日本におけるコンベンション産業の效率性 －運營主體別の比較分析－ = Research Articles : Comparative Analysis on the Efficiency of Operating Entity in the Japanese Convention Industry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자료포락분석법을 사용해서 일본의 컨벤션을 대상으로 경영효율성을 측정함과 동시에 민영화된 컨벤션을 운영주체별로 주식회사와 재단법인의 2개의 그룹으로 분류해서 각 그룹의 효율성을 비교함으로서 어떤 운영주체가 컨벤션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가를 검증하였다. 분석의 결과, 적정 산출물량에 대한 실제 산출물량의 비율에 있어서 주식회사 운영의 컨벤션이 재단법인 운영의 컨벤션과 비교하여 2배에 가까운 비율을 나타내고 있고, TE, PTE, SE의 모든 효율성에 있어서 주식회사 운영의 컨벤션이 재단법인 운영의 컨벤션과 비교하여 양호한 결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컨벤션 운영에 있어서는 주식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컨벤션이 효율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재단법인이 운영하는 컨벤션이 비효율적인 이유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생각되어진다. 첫번째로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인원을 직원으로 파견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다. 두 번째로 수입의 큰 부분을 지방자치단체로부터의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 운영을 위한 경영노력이 부족하다. 세 번째로 시장규모가 작은 중소도시에 입지하고 있기 때문에 컨벤션에 대한 수요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