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에게서 문제의 핵심이 되는, 우도의 원리에 관한 두 번째 해석은, 어느 동일한 증거에 관해 서로 다른 가설의 우도가 동일하다면 그 사전 확률들이 보이는 차이란 그 자체 문제의 증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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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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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에게서 문제의 핵심이 되는, 우도의 원리에 관한 두 번째 해석은, 어느 동일한 증거에 관해 서로 다른 가설의 우도가 동일하다면 그 사전 확률들이 보이는 차이란 그 자체 문제의 증거에...
스틸에게서 문제의 핵심이 되는, 우도의 원리에 관한 두 번째 해석은, 어느 동일한 증거에 관해 서로 다른 가설의 우도가 동일하다면 그 사전 확률들이 보이는 차이란 그 자체 문제의 증거에 기인한 것은 아니므로 그 입증도 역시 동일해야만 한다는 발상에 근거한다. 입증의 측도와 관련해, 기존에 제시된 것들 가운데 그가 주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은 총 6가지이나, 그 가운데 이미 3가지는 우도의 원리에 관한 그의 첫 번째 해석에 따라 미리 배제된다. 이로써 주요하게 남게 되는 것은 d, r, l의 3가지뿐이다. 하지만 스틸에 따르면, 문제의 두 번째 해석까지를 만족시키는 것은 오직 r뿐이다. 이 경우 그는 우도의 원리의 두 번째 해석을 둘러싼 찬반 양론에 관해서는 각기 그 나름의 일리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그 찬반 양론에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만한, 절대적이며 전면적인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한다. 이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증거뿐만 아니라 가설까지를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확률 과정으로서 ‘증거-가설 생성의 메커니즘’이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스틸과는 다르게 오직 l만이 입증의 측도로서 적절하다는 일원론으로 나아가게 된다. 나아가, 좀더 최근에 l과는 다르게 새롭게 제시된 측도 Z 역시 그러한 메커니즘의 관점에서 고려해, 여전히 입증의 측도에 관해 일원론이 유지될 수 있는가를 검토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