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광무 6)에 충청남도 홍주군 번천면(番川面) 상원리(上元里) 22통 7호에 살던 김학수(金學銖)가 작성하여 홍주군에 제출한 신호적

국문 초록 (Abstract)

1902년(광무 6)에 충청남도 홍주군 번천면(番川面) 상원리(上元里) 22통 7호에 살던 김학수(金學銖, 42세, 본관 나주, 직업 농업)가 작성하여 홍주군에 제출한 신호적이다. 당시 그는 동생 흥수(興洙, 32세), 제수 이씨(27세), 아들 영문(泳文, 20세)과 함께 자기 소유의 초가 4간 집에서 살고 있었다. 같이 살고 있던 기구와 고용인은 없다. 부인은 사망한 듯하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忠淸南道 洪州郡 番川面 上元里 洞 第二十二統 七戶
戶籍表 第 號 註明
戶主 金學銖 年四十二 本羅州 職業農 前居地 移居月日
父學生基同
生父
祖學生士燁
曾祖學生榮日
外祖學生金管洙
同居親屬
弟 興洙年三十二
嫂 李氏年二十七
子 泳文年二十
寄口 : 男 口 女 口
雇傭 : 男 口 女 口
現存人口 : 男三口 女一口 共合四口
家宅 : 已有 瓦 間 草四間, 借有 瓦 間 草 間 共合 間
光武六年 一月 日 郡守(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