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목적: 장투과성의 증가는 알코올성 간질환의 발병기전과 간경변증 환자의 균혈증과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과 같은 세균감염의 발병 유발요인 중에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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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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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SCOPUS,KCI등재,SCIE
학술저널
11-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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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목적: 장투과성의 증가는 알코올성 간질환의 발병기전과 간경변증 환자의 균혈증과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과 같은 세균감염의 발병 유발요인 중에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간질...
배경/목적: 장투과성의 증가는 알코올성 간질환의 발병기전과 간경변증 환자의 균혈증과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과 같은 세균감염의 발병 유발요인 중에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간질환에서의 장투과성의 변화와 임상양상과의 관련성은 다양한 결과들이 보고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러스성 및 알코올 간질환에서 장투과성의 변화 및 임상양상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대상과 방법: 건강대조군 18명, 알코올성 간염 17명, 알코올성 간경변증 24명,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14명, 바이러스성 간경변증 32명을 대상으로 장투과성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질환별, 알코올 섭취량, 흡연량, 문액압항진, 간성뇌증의 발생, Child-Purgh 분류, 간기능검사 수치 등의 임상양상과 연관성을 비교하였다. 장투과성 검사는 51Cr-EDTA (51Cr-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을 이용하여 24시간 소변에서의 회수율로 측정하였다. 결과: 장투과성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2.05±0.57%)에서 건강대조군(1.99±0.53%)보다 차이가 없었으나 바이러스성 간경변증(3.15±1.39%, p<0.01)과 알코올성 간염(5.62±2.80%, p<0.001) 및 알코올성 간경변증(5.29±2.48%, p<0.001)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바이러스성 간경변증보다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의미있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05). 알코올성 간질환에서는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변증사이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일일 알코올 섭취량과 장투과성의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간경변증 환자에서 문액압 항진, 간성 뇌증의 발생, 간기능 검사, 흡연량, Child-Purgh 분류 등의 임상양상과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간질환 환자에서 장투과성의 증가는 바이러스성 간경변증과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관찰되며,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바이러스성 간질환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나 알코올성 간질환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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