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사상, 전통적 변증법철학 및 새로운 조화의 정신 = unification thought, traditional dialectical philosophies and the new spirit of harmony

국문 초록 (Abstract)

세계는 공산주의사상의 파산과 서구 자유주의의 빛바랜 약속의 사이에서 제3의 길을 호소하고 있다. 통일사상은 이러한 요구를 춤족시켜 주고 있다. 그것은 영적인 기반을 시작으로하며 조화롭고 번영된 사회를 위해 필요한 개체내의 내적기대를 강조한다. 따라서 그것의 출발점은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두고 있다. 인간의 삶은 내·외양면의 균형을 요구하고 있으나, 동양과 서양에 지배적인 세속적 세계관은 외적, 물질적조건 둥에 중점을 두고, 보다 더 근본적인 내적가치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만일 세계가 온전히 하나가 되고, 분열된 종교·철학·문화와 국가가 조화를 이루어 영구적인 평화를위한 조건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가치의 올바른 정립이 요구된다는 것이 통일사상의 견해이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통일사상의 중심된 특징들, 특히 존재론과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서술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 방법과 구조가 변증법적 철학과 유사점을 지니기 때문이며, 어떤 비교는 막스와 헤겔의 변증법적 방법들로 구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증법적 철학들과의 피상적인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통일사상은 그것의 근본 토대를 종교철학에 두고 있다. 그와 같이 통일사상은 어떠한 교리에 집착하기보다, 더 근본적인 사랑안에 존재하는 인간 영혼의 깊은 단계를 다루기 때문에 필자는 그것이 단지 하나의 이데올로기만이 아님을 보여 주고자 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presents a vision processing scheme to automatic weld joint tracking in robotic arc welding process. Particular attention is concentrated on its robustness against various optical disturbances, such as arc glares and weld spatters radiating from the melted weld pool. Underlying the developed vision processing is a kind of model-based pattern searching, which is necessarily accompanied by two separate stages of modeling and tracking. In the modeling stage, a syntactic approach is adopted to identify unknown weld joint structure. The joint profile identified in the modeling stage is used as a starting point for successive tracking of variations in the geometry of weld joint during welding, which is automatically achieved by an active contour model technology following feature-based template matching. The performance of the developed scheme is investigated through a series of practical welding experiments.

목차 (Table of Contents)

• 1. 서론
• 2. 절대기준; 원상(하나님)
• 3. 통일사상에 있어서 존재의 구조와 방법: 사위기대
• 1) 마음과 물질
• 2) 양과 음
• 3) 심정과 목적
• 4) 네 번째 위치: 개별성, 자유, 창조성.
• 4. 사위기대와 전통적인 변증법과의 비교
• 1) 마르크스 변증법에 있어서의 모순
• 2) 헤겔 변증법에 있어서의 부정
• 3) 사위기대와 절대정신
• 4) 존재세계에 있어서의 변증법
• 5. 결론: 통일사상은 이데올로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