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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한국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공연 텍스트 재구성 과정의 실증적 고찰 -텍스트와 공연의 상관관계를 반영한 연출 작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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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1990년대 이후 국가 간 문화교류가 활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성과가 세계화 시대 한국 연극의 다양화와 혼종화로 실천되지 못한 채 한국 연극이 여전히 ‘드라마 텍스트’와 ‘사실주의’라는 한국 연극이 전통적 범주에서 생산과 수용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희곡텍스트를 무대 위에 그대로 재현하는 전통적 연출 방법에서 나아가, 텍스트의 (재)구성을 연출 작업의 한 요소로 이해하는 연출 작업에 주목했다. 특히 극작가가 생산한 희곡텍스트를 정전화하지 않는 소위 ‘탈드라마’적 전략을 통해 ‘포스트드라마 연극(postdramatic Theatre)’의 새로운 연극 형식을 실험하고 있는 연출가 김현탁의 작업에 주목했다.
      1990년대 등장한 새로운 연극의 동시대적 공통 감각을 고찰한『포스트드라마 연극』에서 저자인 한스-티즈 레만은 “드라마 형식을 구현한 연극은 환영, 전체성, 세계의 재현이라는 요소가 더 이상 원칙으로 규정되지 못한 채 가능한 연극예술의 변형으로만 표현될 때, 종말을 고한다”고 단언했다. 드라마 형식은 한국 연극사에서 도달해야 할 선험적 가치로 기능하며 전통적 공연 개념의 핵심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드라마 형식의 해체 혹은 파기는 곧 한국 연극의 전통적 연극 개념의 해체 혹은 파기로 이해되기도 한다. 하지만 레만은 드라마 연극(dramatic Theatre) 곧, 드라마 형식을 내장한 희곡텍스트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려는 21세기 연극적 실천들을 포스트모던의 맥락에서 적극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시대 우리의 새로운 연극 형식을 논의하기 위해 레만의 논의를 참조했다. 레만의 논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는 기존의 텍스트를 해체, 재구성하여 공연의 재료로 활용하되, 텍스트와 공연의 길항적 관계를 활용, 21세기 공연예술을 메타적으로 성찰하고 있는 새로운 연출 작업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과거 드라마 형식의 텍스트가 의미화 작용으로 보여주었던 내용과 전략이 포스트모던 시대의 한국 연극에서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대체하고 전개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생산하는 연극미학적 효과는 무엇이며 그것이 한국 연극사의 실험 연극의 계보에서 차지하는 의의는 무엇인가를 고찰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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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1990년대 이후 국가 간 문화교류가 활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성과가 세계화 시대 한국 연극의 다양화와 혼종화로 실천되지 못한 채 한국 연극이 여전히 ‘드라마 텍스트’...

      본 연구는 1990년대 이후 국가 간 문화교류가 활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성과가 세계화 시대 한국 연극의 다양화와 혼종화로 실천되지 못한 채 한국 연극이 여전히 ‘드라마 텍스트’와 ‘사실주의’라는 한국 연극이 전통적 범주에서 생산과 수용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희곡텍스트를 무대 위에 그대로 재현하는 전통적 연출 방법에서 나아가, 텍스트의 (재)구성을 연출 작업의 한 요소로 이해하는 연출 작업에 주목했다. 특히 극작가가 생산한 희곡텍스트를 정전화하지 않는 소위 ‘탈드라마’적 전략을 통해 ‘포스트드라마 연극(postdramatic Theatre)’의 새로운 연극 형식을 실험하고 있는 연출가 김현탁의 작업에 주목했다.
      1990년대 등장한 새로운 연극의 동시대적 공통 감각을 고찰한『포스트드라마 연극』에서 저자인 한스-티즈 레만은 “드라마 형식을 구현한 연극은 환영, 전체성, 세계의 재현이라는 요소가 더 이상 원칙으로 규정되지 못한 채 가능한 연극예술의 변형으로만 표현될 때, 종말을 고한다”고 단언했다. 드라마 형식은 한국 연극사에서 도달해야 할 선험적 가치로 기능하며 전통적 공연 개념의 핵심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드라마 형식의 해체 혹은 파기는 곧 한국 연극의 전통적 연극 개념의 해체 혹은 파기로 이해되기도 한다. 하지만 레만은 드라마 연극(dramatic Theatre) 곧, 드라마 형식을 내장한 희곡텍스트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려는 21세기 연극적 실천들을 포스트모던의 맥락에서 적극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시대 우리의 새로운 연극 형식을 논의하기 위해 레만의 논의를 참조했다. 레만의 논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는 기존의 텍스트를 해체, 재구성하여 공연의 재료로 활용하되, 텍스트와 공연의 길항적 관계를 활용, 21세기 공연예술을 메타적으로 성찰하고 있는 새로운 연출 작업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과거 드라마 형식의 텍스트가 의미화 작용으로 보여주었던 내용과 전략이 포스트모던 시대의 한국 연극에서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대체하고 전개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생산하는 연극미학적 효과는 무엇이며 그것이 한국 연극사의 실험 연극의 계보에서 차지하는 의의는 무엇인가를 고찰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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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Based on the Hans-Thies Lehmann's postdramatic theatre concept, Kim Hyun Tak and his company has performanced so called non-realistic theatres. He doesn't stick to the traditional roles of director and actors. He is both a director and writer, who can adapt classic dramatext and analyze it himself. To do it, he hopes to help the audiences to enjoy classics in a new way. Such a characteristic of work mode from Kim Hyun Tak is significant in point of modern korean theatre history, which was influenced by the realism or representation based on the dramatext, that is, the realism of korean theatre history was connected of drama form. But Kim Hyun Tak has refused the representation of the dramatext and its reality. From this we can consider the special position of Kim Hyun Tak in the korean theatre history. That is, considering the rel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dramatext and performance text, he offers a perception of contemporary through the activ adaption in the stage to break up the unconsciousness based on realism stuck to the korean theatre history. He accepts the tradition of non-realistic theatre in korea and simultaneously transform it through the theatrical methods and means. Moreover, his works reflect on the theatre itself as metatheatre, in which we can see the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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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ed on the Hans-Thies Lehmann's postdramatic theatre concept, Kim Hyun Tak and his company has performanced so called non-realistic theatres. He doesn't stick to the traditional roles of director and actors. He is both a director and writer, who can...

      Based on the Hans-Thies Lehmann's postdramatic theatre concept, Kim Hyun Tak and his company has performanced so called non-realistic theatres. He doesn't stick to the traditional roles of director and actors. He is both a director and writer, who can adapt classic dramatext and analyze it himself. To do it, he hopes to help the audiences to enjoy classics in a new way. Such a characteristic of work mode from Kim Hyun Tak is significant in point of modern korean theatre history, which was influenced by the realism or representation based on the dramatext, that is, the realism of korean theatre history was connected of drama form. But Kim Hyun Tak has refused the representation of the dramatext and its reality. From this we can consider the special position of Kim Hyun Tak in the korean theatre history. That is, considering the rel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dramatext and performance text, he offers a perception of contemporary through the activ adaption in the stage to break up the unconsciousness based on realism stuck to the korean theatre history. He accepts the tradition of non-realistic theatre in korea and simultaneously transform it through the theatrical methods and means. Moreover, his works reflect on the theatre itself as metatheatre, in which we can see the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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