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져 아트의 핵티비즘적 경향 = The hacktivistic tendency of the Browser art

국문 초록 (Abstract)

오늘날 새로운 미디어를 사용하는 미술활동이 산업적 영역만이 강조되어 지는 경향이 있다. 예술이 점점 목적적이 되어 가면서 산업적 목적과는 구분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에 산업적인 영역과는 정반대에서 사회, 문화적으로 핵티비즘적 경향을 보이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브라우져 아트와 작가들, 그리고 그 작품들의 내용에 대해 연구했다. 그 연구 과정에서 첫 번째, 연구의 배경, 목적 ,방법에 대해 서술하였고, 두 번째, 디지털미디어의 발전과 더불어 나타난 다양한 신조어들과 브라우져 아트에 대해 살펴보았다. 세 번째로 아방가르드를 기점으로 하는 현대 예술에서의 액티비즘, 미디어 액티비즘, 핵티비즘에 대해 살펴보았다. 네 번째로 인터넷의 상업화에 저항하면서 해킹, 크래킹, 바이러스의 개념을 예술의 범주로 끌어들인 브라우져 아티스트와 그 작품들의 특징에 대해 연구 하였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 그들이 제시한 사회적 가치와 문제들에 대해 고찰하였다.

참고문헌 (Reference)

1 레이첼 그린, "인터넷 아트" 시공아트 2008

2 김태은, "여성주의 비디오 액티비즘을 통한 여성연대" 숙명여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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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Alain Borer, "The Essential of Joseph Beuys" MIT Press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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