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인기 검색어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KCI등재

    새로 발견된 이기영의 『 기행문집 』 연구 : 공산주의적 유토피아로서의 소련 = A study on ( a book of travels to USSR ) written by Lee Ki Yeong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3206321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URL 복사
    • 오류접수
    인용문이 복사되었습니다.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북한 최고의 작가 이기영이 지은 소련기행문집이 새로 발견되었다. 민촌의 「기행문집」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북한의 초기 사회주의 정권의 발전모델로서의 소련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기영은 소련을 노동자 천국이자 유토피아로 파악하고 있다. 민촌이 북한 인민 대표 25명과 함께 소련과 그루지아공화국 및 아르메니아공화국 등을 방문한 기행문은 상허 이태준에 의해서도 이미 쓰여져 「소련기행」(1947)으로 발간되어 있으므로 이기영의 「기행문집」과 비교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민촌 이기영의 「기행문집」을 꼼꼼하게 읽은 결과, 그가 소련 사회에 대해 너무 편향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으며, 민촌 자신이 마르크스 - 레닌주의에 심취하여 이상주의자로서의 면모를 강하게 풍기고 있음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연구는 행방 직후 한 이상주의적 공산주의자의 여행기를 통해 오늘날의 북한 사회의 실패의 원인을 찾는데 활용해 보고자 함에 있다. 해방정국에서 북한은 이기영 등의 지성인으로 대표단(물론 각계 각층의 인민 대표들로 구성)을 구성하여 소련을 몇 차례나 방문케 하여 소련의 스딸린식 계획경제 등 선진문화와 사회주의 개량정책을 신속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이기영이 보고서 형식으로 또는 언론의 기고 등으로 발표한 「기행문, 쏘련은 인민의 위대한 벗」(「기행문집」은 1960년에 발행)은 최고지도자인 김일성 내각 수상 등에게 바로 읽혀져서 북한의 초기 사회주의 발전 모델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기영의 「기행문집」에는 필자인 민촌의 세계관과 문학관이 잘 드러나 있다. 공산주의적 이상주의에 빠져 있던 민촌은 1)평화와 민주에 대한 희망을 피력하며 북한의 새로운 정권에서 그것이 구현되기를 꿈꾸었다. 2)인민성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 「기행문집」의 도처에서 드러내고 있다. 3)민촌이 소련에서 가장 감명깊게 느낀 점은 국가 당국이 노동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가적 배려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요약하면, 이기영의 「기행문집」은 해방 후의 북한 사회에서 권력투쟁과 김일성 중심의 유일체제가 구축되기 전까지 초기 공산주의 발전모델로서 활용이 되었던 소련의 여러 가지 선진적 면모를 잘 담고 있어 결국은 실패한 모델이지만 그것의 원인과 결과에 담겨진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데 중요한 교과서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번역하기

    북한 최고의 작가 이기영이 지은 소련기행문집이 새로 발견되었다. 민촌의 「기행문집」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북한의 초기 사회주의 정권의 발전모델로서의 소련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

    북한 최고의 작가 이기영이 지은 소련기행문집이 새로 발견되었다. 민촌의 「기행문집」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북한의 초기 사회주의 정권의 발전모델로서의 소련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기영은 소련을 노동자 천국이자 유토피아로 파악하고 있다. 민촌이 북한 인민 대표 25명과 함께 소련과 그루지아공화국 및 아르메니아공화국 등을 방문한 기행문은 상허 이태준에 의해서도 이미 쓰여져 「소련기행」(1947)으로 발간되어 있으므로 이기영의 「기행문집」과 비교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민촌 이기영의 「기행문집」을 꼼꼼하게 읽은 결과, 그가 소련 사회에 대해 너무 편향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으며, 민촌 자신이 마르크스 - 레닌주의에 심취하여 이상주의자로서의 면모를 강하게 풍기고 있음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연구는 행방 직후 한 이상주의적 공산주의자의 여행기를 통해 오늘날의 북한 사회의 실패의 원인을 찾는데 활용해 보고자 함에 있다. 해방정국에서 북한은 이기영 등의 지성인으로 대표단(물론 각계 각층의 인민 대표들로 구성)을 구성하여 소련을 몇 차례나 방문케 하여 소련의 스딸린식 계획경제 등 선진문화와 사회주의 개량정책을 신속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이기영이 보고서 형식으로 또는 언론의 기고 등으로 발표한 「기행문, 쏘련은 인민의 위대한 벗」(「기행문집」은 1960년에 발행)은 최고지도자인 김일성 내각 수상 등에게 바로 읽혀져서 북한의 초기 사회주의 발전 모델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기영의 「기행문집」에는 필자인 민촌의 세계관과 문학관이 잘 드러나 있다. 공산주의적 이상주의에 빠져 있던 민촌은 1)평화와 민주에 대한 희망을 피력하며 북한의 새로운 정권에서 그것이 구현되기를 꿈꾸었다. 2)인민성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 「기행문집」의 도처에서 드러내고 있다. 3)민촌이 소련에서 가장 감명깊게 느낀 점은 국가 당국이 노동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가적 배려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요약하면, 이기영의 「기행문집」은 해방 후의 북한 사회에서 권력투쟁과 김일성 중심의 유일체제가 구축되기 전까지 초기 공산주의 발전모델로서 활용이 되었던 소련의 여러 가지 선진적 면모를 잘 담고 있어 결국은 실패한 모델이지만 그것의 원인과 결과에 담겨진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데 중요한 교과서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