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叔舟(1417-1475), 字泛翁, 朝鮮近代漢學家로서 漢語에 능통해 詩賦를 잘짓고 外交業務에 종하했으며, 朝鮮王朝의 著名한 學者로서 《訓民正音》 제작에 참여했고, 《東國正韻》을 主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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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Chinese
305
학술저널
263-26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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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叔舟(1417-1475), 字泛翁, 朝鮮近代漢學家로서 漢語에 능통해 詩賦를 잘짓고 外交業務에 종하했으며, 朝鮮王朝의 著名한 學者로서 《訓民正音》 제작에 참여했고, 《東國正韻》을 主編했다....
申叔舟(1417-1475), 字泛翁, 朝鮮近代漢學家로서 漢語에 능통해 詩賦를 잘짓고 外交業務에 종하했으며, 朝鮮王朝의 著名한 學者로서 《訓民正音》 제작에 참여했고, 《東國正韻》을 主編했다. 깊은 학문과 높은 지위에도 불문하고 항상 예의바르고, 겸소하였기 때문에 국왕과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倪謙(?-1479), 字克讓, 中國明代學者, 詩詞歌賦에 뛰어남. 1449年 9月 明나라를 대표해 朝鮮에 파견됨. 倪謙은 영리하고 文章力이 좋아서 朝鮮 派遺 당시, 즉석에서 글을 수정없이 지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景泰皇帝때에는 文華殿側室에서 內官에게 《國風》을 강의하기도 했음.
明王朝의 정세가 변함에 따라 倪謙은 관직에서 물러나 1479年에 죽었다.
申叔舟와 倪謙은 明나라를 대표해서 파견된 외교관과 漢學에 깊은 지식을 갖은 朝鮮王朝의 대표한 接待者로서의 만남이지만 서로의 깊은 학문과 인품으로 쉽게 잊을 수 없는 친구가 되었다. 倪謙은 간략하게 썼지만 역사상 韓中關係의 중요한 활동을 쓴 紀行文인 《朝鮮紀事》과 기행을 시로 엮은 《遼海篇》 4券을 썼는데, 朝鮮에서 만난 친구중 申叔舟를 제일 칭찬을 많이 하였다. 申叔舟 또한 倪謙을 시종일관 잊지 못하다가 1462年 世祖를 따라 북경을 갔으나 관직에서 물러난 倪謙을 만나지 못했다. 申叔舟와 倪謙의 숭고한 우정은 萬世에 흐르는 鴨綠江과 같이 남아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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