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구는 기존 사고원인 및 예방이론을 적용하여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운행특성과 위험운전행동 및 교통사고 위험성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화물차 운전자 303명을 대상으로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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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orean
학술저널
400-40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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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구는 기존 사고원인 및 예방이론을 적용하여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운행특성과 위험운전행동 및 교통사고 위험성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화물차 운전자 303명을 대상으로 운전자...
본연구는 기존 사고원인 및 예방이론을 적용하여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운행특성과 위험운전행동 및 교통사고 위험성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화물차 운전자 303명을 대상으로 운전자별 근무특성, 운전경력, 운전능력, 운전심리, 차량특성(크기), 위험운전행동, 교통사고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였다. 다수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동시에 분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하였다. 기존 11가지의 위험운전행동 중 4가지 위험운전행동(급감속, 급가속, 급추월, 급정지)이 교통사고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차량특성(크기)은 위험운전행동에 부(-)의 영향을 미쳤고 운전능력 부족은 위험운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근무특성(장거리)은 위험운전행동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위험운전행동은 교통사고 위험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크기가 작은 화물자동차, 운전능력이 부족한 운전자, 단거리 운행 운전자, 위험운전행동이 많은 운전자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 및 집중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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