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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四庫全書總目』史部의 硏究 - 史部기원과 類目분류의 특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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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총목』은 중국 청대 건륭(乾隆)시기 편찬된 대형 총서(叢書)인『사고전서(四庫全書)』의 목록이며, 역대 목록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총목』은 각 부마다 목록을 재분류한 자목(子目)을 두었는데, 경부(經部)는 10類, 사부(史部)는 15類, 자부(子部)는 14類, 집부(集部)는 5類로 각각 나누었다. 그리고 사부(史部)에는 대서(大序)가 있고, 자목에는 소서(小序)라는 제요(提要)를 두어 자목을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자목은 분류가 세밀하고 체례가 치밀하여 중국고전 목록학의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총목』은 중국의 학술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다수의 학자들이『총목』을 치학(治學)의 첩경으로 삼았고, 사부는 전대 사부목록의 우수한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총목』에 대한 국내 연구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중국의 경우 이미 “사고학(四庫學)”이란 학문으로 분류되어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형편이다. 중국역사를 연구하는 본인으로서 기초연구 분야에 충실하기 위해 『총목』史部에 관심을 두었다.『총목』史部를 목록학적인 관점과 역사학적, 그리고 학술사적인 관점에서 정독하면서 다음과 같은 점에 주목하고 이를 연구목표로 삼으려고 한다.

      첫째, 목록학의 발생학적 관점에서 『四庫全書總目』(이하『총목』으로 약칭)사부(史部) 분류법의 연원(淵源)을 추적한다.
      둘째, 역사학적인 관점에서『총목』史部의 “제요(提要)” 분석을 통하여 청대 사학비평의 특성을 파악한다.
      셋째, 학술사적 관점에서『총목』史部의 분석하여 당시 학술배경인 청대 고거학(考據學)학의 치학(治學) 방법론을 분석한다.

      이상과 같은 연구목표의 설정과 연구결과를 통해서,『총목』史部 연구의 활용방안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면에서 가능한 연구 활용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총목』史部의 연구를 통해서 비슷한 시기에 출현한 역사문헌목록학 명저인『四庫全書簡明目錄』과 비교하여 고찰 할 수 있다.
      둘째,『총목』史部를 발생학적인 측면과 분류학적인 측면에서 전대 목록학에 출현했던 유목(類目)의 변화 과정을 통사적으로 비교해 분석해 볼 수 있다.
      셋째,『총목』史部의 연구를 통해서『총목』이 지향하는 문헌 해제의 방법을 청대 고증학(考證學)과 연관하여 분석해 볼 수 있다.

      『총목』史部의 연구를 통해서 기대되는 효과도 다양하다. 『총목』史部의 연구는 학문 간의 관련성을 강조하고 연구를 촉진하는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료학(史料學), 목록학(目錄學), 판본학(版本學)과 교감학(校勘學) 등이 그것이다.

      첫째, 사료학(史料學)과『총목』史部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총목』史部는 목록학(目錄學)과 역사학의 접목 필요성을 제시 할 수 있다.
      셋째, 판본학(版本學)과 교감학(校勘學)은 『총목』史部의 연구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청대 역사학자인 왕명성(王鳴盛)은 “목록학은 학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고, 반드시 이로부터 학문에 입문해야 한다”(『十七史商榷』)라고 강조했다. 소설가 노신(魯迅) 역시 “나는 일찍이 고서를 잘 안다고 여겼는데, 나의 이런 지식은 장지동의『서목답문』을 한번 보는 것보다 못했다.”(󰡔而已集․讀書雜談󰡕)라고 했다. 현대 중국학자인 여가석(余嘉錫)은 “나는 간략하게나마 학문의 첩경을 알고 있는데 실제로 그것은『총목』이 주는 것이다”라고 했다. 저명한 학자들의 주장처럼 목록학은 가장 중요한 기초학문이고, 그 중에『총목』史部는 중국역사 연구자에게 폭넓은 문헌섭렵을 위한 필독서이다. 문헌목록학이란 학문시작의 첫 걸음이라면,『총목』史部는 바로 중국사와 중국학 연구를 위한 입문과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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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목』은 중국 청대 건륭(乾隆)시기 편찬된 대형 총서(叢書)인『사고전서(四庫全書)』의 목록이며, 역대 목록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총목』은 각 부마다 목록을 재분류한 자목(子...

      『총목』은 중국 청대 건륭(乾隆)시기 편찬된 대형 총서(叢書)인『사고전서(四庫全書)』의 목록이며, 역대 목록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총목』은 각 부마다 목록을 재분류한 자목(子目)을 두었는데, 경부(經部)는 10類, 사부(史部)는 15類, 자부(子部)는 14類, 집부(集部)는 5類로 각각 나누었다. 그리고 사부(史部)에는 대서(大序)가 있고, 자목에는 소서(小序)라는 제요(提要)를 두어 자목을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자목은 분류가 세밀하고 체례가 치밀하여 중국고전 목록학의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총목』은 중국의 학술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다수의 학자들이『총목』을 치학(治學)의 첩경으로 삼았고, 사부는 전대 사부목록의 우수한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총목』에 대한 국내 연구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중국의 경우 이미 “사고학(四庫學)”이란 학문으로 분류되어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형편이다. 중국역사를 연구하는 본인으로서 기초연구 분야에 충실하기 위해 『총목』史部에 관심을 두었다.『총목』史部를 목록학적인 관점과 역사학적, 그리고 학술사적인 관점에서 정독하면서 다음과 같은 점에 주목하고 이를 연구목표로 삼으려고 한다.

      첫째, 목록학의 발생학적 관점에서 『四庫全書總目』(이하『총목』으로 약칭)사부(史部) 분류법의 연원(淵源)을 추적한다.
      둘째, 역사학적인 관점에서『총목』史部의 “제요(提要)” 분석을 통하여 청대 사학비평의 특성을 파악한다.
      셋째, 학술사적 관점에서『총목』史部의 분석하여 당시 학술배경인 청대 고거학(考據學)학의 치학(治學) 방법론을 분석한다.

      이상과 같은 연구목표의 설정과 연구결과를 통해서,『총목』史部 연구의 활용방안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면에서 가능한 연구 활용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총목』史部의 연구를 통해서 비슷한 시기에 출현한 역사문헌목록학 명저인『四庫全書簡明目錄』과 비교하여 고찰 할 수 있다.
      둘째,『총목』史部를 발생학적인 측면과 분류학적인 측면에서 전대 목록학에 출현했던 유목(類目)의 변화 과정을 통사적으로 비교해 분석해 볼 수 있다.
      셋째,『총목』史部의 연구를 통해서『총목』이 지향하는 문헌 해제의 방법을 청대 고증학(考證學)과 연관하여 분석해 볼 수 있다.

      『총목』史部의 연구를 통해서 기대되는 효과도 다양하다. 『총목』史部의 연구는 학문 간의 관련성을 강조하고 연구를 촉진하는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료학(史料學), 목록학(目錄學), 판본학(版本學)과 교감학(校勘學) 등이 그것이다.

      첫째, 사료학(史料學)과『총목』史部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총목』史部는 목록학(目錄學)과 역사학의 접목 필요성을 제시 할 수 있다.
      셋째, 판본학(版本學)과 교감학(校勘學)은 『총목』史部의 연구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청대 역사학자인 왕명성(王鳴盛)은 “목록학은 학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고, 반드시 이로부터 학문에 입문해야 한다”(『十七史商榷』)라고 강조했다. 소설가 노신(魯迅) 역시 “나는 일찍이 고서를 잘 안다고 여겼는데, 나의 이런 지식은 장지동의『서목답문』을 한번 보는 것보다 못했다.”(󰡔而已集․讀書雜談󰡕)라고 했다. 현대 중국학자인 여가석(余嘉錫)은 “나는 간략하게나마 학문의 첩경을 알고 있는데 실제로 그것은『총목』이 주는 것이다”라고 했다. 저명한 학자들의 주장처럼 목록학은 가장 중요한 기초학문이고, 그 중에『총목』史部는 중국역사 연구자에게 폭넓은 문헌섭렵을 위한 필독서이다. 문헌목록학이란 학문시작의 첫 걸음이라면,『총목』史部는 바로 중국사와 중국학 연구를 위한 입문과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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