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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명 증례의 단독성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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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9980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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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서론: 단독성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최근 급성복통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아직 발병원인, 병태생리, 치료 등에 대해 확실히 정립되지 않고 있다. 저자들은 창원 파티마병원에서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으로 진단받는 환자에게 약물치료를 1차적 치료로 적용하면서 좋은 치료효과를 보고 있어 본원에서 진단받은 26명의 증례를 토대로 분석,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2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진단받은 2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진단은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을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한 자료들로 성별, 나이, 직업, 흡연력과 음주력, 고혈압, 당뇨, 복부종양의 병력, 주호소 증상, 진단시 계절, 진단까지 시간경과, 상장간막동맥 기시부에서 박리까지 거리와 박리구간 거리, 재원기간, 치료 종류, 합병증, 추적관찰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시점과 박리구간 거리, 추적관찰기간이 포함되었다. 결과: 평균연령 52세(41-71세), 남성 23명(88%), 평균 추적관찰기간 16개월. 화이트칼라군 12명(46%), 흡연력 13명(50%), 음주력 14명(53%), 고혈압 7명(27%), 당뇨병 1명, 복부종양 1명(간암)이 있었다. 주증상으로 25명(96%)이 복통, 1명은 소화불량을 호소하였고 진단시 계절적 분포로 겨울(46%), 봄(34%), 여름(12%),가을(8%) 순으로 나타났다. 진단까지의 시간 경과로는 평균 6일, 평균 재원 기간은 8일이였다. 기시부부터 박리구간까지의 거리 평균 8 mm (범위 0-39 mm), 박리구간 거리 평균 59 mm (범위 13-161 mm)였다. 초기치료로 항응고제 치료 13명(50%), 항혈전제 치료 3명(12%), 스텐트 시술 1명, 수술 1명이 받았고, 1명은 치료 받지 않았다. 약물치료와 함께 금식과 수액치료, 혈압조절을 기본으로 하였다. 유지치료로 와파린을 사용한 군 15명(58%)이였고, 합병증 발생 0%, 사망률 0%로 확인되었다. 추적관찰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은 진단후 평균 9개월에 이루어졌고 박리구간 거리는 평균 59 mm에서 27 mm로 호전되었다. 고찰: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늘어가는 추세로 대부분 상급병원으로 전원되어 치료받고 있는 실정이다. 대동맥박리증과 다른 질환으로 생각되어지며 내과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본다. 본원의 치료 경험을 토대로 초기 복막염이나 장괴사, 혈관파열로 인한 출혈이 없는 환자에서는 내과적 치료를 권유하고자 한다.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의 치료와 적응증, 추적관찰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의 정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항응고제 치료를 한 군과 하지 않은 군을 비교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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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단독성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최근 급성복통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아직 발병원인, 병태생리, 치...

      서론: 단독성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최근 급성복통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아직 발병원인, 병태생리, 치료 등에 대해 확실히 정립되지 않고 있다. 저자들은 창원 파티마병원에서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으로 진단받는 환자에게 약물치료를 1차적 치료로 적용하면서 좋은 치료효과를 보고 있어 본원에서 진단받은 26명의 증례를 토대로 분석,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2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진단받은 2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진단은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을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한 자료들로 성별, 나이, 직업, 흡연력과 음주력, 고혈압, 당뇨, 복부종양의 병력, 주호소 증상, 진단시 계절, 진단까지 시간경과, 상장간막동맥 기시부에서 박리까지 거리와 박리구간 거리, 재원기간, 치료 종류, 합병증, 추적관찰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시점과 박리구간 거리, 추적관찰기간이 포함되었다. 결과: 평균연령 52세(41-71세), 남성 23명(88%), 평균 추적관찰기간 16개월. 화이트칼라군 12명(46%), 흡연력 13명(50%), 음주력 14명(53%), 고혈압 7명(27%), 당뇨병 1명, 복부종양 1명(간암)이 있었다. 주증상으로 25명(96%)이 복통, 1명은 소화불량을 호소하였고 진단시 계절적 분포로 겨울(46%), 봄(34%), 여름(12%),가을(8%) 순으로 나타났다. 진단까지의 시간 경과로는 평균 6일, 평균 재원 기간은 8일이였다. 기시부부터 박리구간까지의 거리 평균 8 mm (범위 0-39 mm), 박리구간 거리 평균 59 mm (범위 13-161 mm)였다. 초기치료로 항응고제 치료 13명(50%), 항혈전제 치료 3명(12%), 스텐트 시술 1명, 수술 1명이 받았고, 1명은 치료 받지 않았다. 약물치료와 함께 금식과 수액치료, 혈압조절을 기본으로 하였다. 유지치료로 와파린을 사용한 군 15명(58%)이였고, 합병증 발생 0%, 사망률 0%로 확인되었다. 추적관찰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은 진단후 평균 9개월에 이루어졌고 박리구간 거리는 평균 59 mm에서 27 mm로 호전되었다. 고찰: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늘어가는 추세로 대부분 상급병원으로 전원되어 치료받고 있는 실정이다. 대동맥박리증과 다른 질환으로 생각되어지며 내과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본다. 본원의 치료 경험을 토대로 초기 복막염이나 장괴사, 혈관파열로 인한 출혈이 없는 환자에서는 내과적 치료를 권유하고자 한다. 상장간막동맥 박리증의 치료와 적응증, 추적관찰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의 정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항응고제 치료를 한 군과 하지 않은 군을 비교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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