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중관계에 대한 通史的 저술이 여러 책 출간되었지만, 모든 시대의 한중관계가 고루 잘 연구하고 그 연구성과를 반영한 것은 물론 아니다. 明淸時代를 전공하는 필자는 明初 高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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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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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중관계에 대한 通史的 저술이 여러 책 출간되었지만, 모든 시대의 한중관계가 고루 잘 연구하고 그 연구성과를 반영한 것은 물론 아니다. 明淸時代를 전공하는 필자는 明初 高麗...
지금까지 한중관계에 대한 通史的 저술이 여러 책 출간되었지만, 모든 시대의 한중관계가 고루 잘 연구하고 그 연구성과를 반영한 것은 물론 아니다. 明淸時代를 전공하는 필자는 明初 高麗와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明初 高麗關係史 硏究'를 출간할 계획을 오래전부터 다듬어 왔다. 이 저술 속에는 최근 연구를 마치고 이미 발표한 논문을 수정해서 포함시킬 것도 있으나, 전체 분량에서 볼 때 旣發表 원고는 전체의 약 24%가량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저술의 대략적인 목차는 아래와 같다.
'明初 高麗關係史 硏究' 목차
머리말
1장 朱元璋政權과 高麗의 첫 交涉(旣發表 논문 보완)
2장 紅巾賊이 高麗 政局에 미친 波長
3장 나하추를 통해 본 遼東의 情勢
4장 親元派와 親明派에 대한 誤解
5장 鐵嶺衛 설치에 관한 새로운 觀點(旣發表 논문 보완)
6장 최영의 遼東征伐과 이성계의 威化島回軍
7장 明太祖의 고려 내정 不干涉政策
맺음말
최근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위 「東北工程」은 “현재의 중국 영토 내에서 각 민족이 이루어낸 역사적 활동은 모두 중국사”라는 「統一的 多民族國家論」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곧 전통적인 중국[漢族] 중심의 세계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 간의 ‘역사전쟁’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이 연구는 우리 민족을 포함하여 만주․몽골 등 동북 지역을 무대로 활동하였던 여러 민족의 역사를 「中國邊疆史」로 재편하려는 중국학계의 움직임에 대한 냉정한 학술적 대응도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