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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와 ‘아곤’ 개념의 유형에 관한 연구 - 하위징아와 카이와를 중심으로 - = A Study on the Types of Play and ‘Agon’ Concepts - Focusing on Huizinga and Caill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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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97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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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놀이와 아곤(Agôn)개념에 대해 하위징아와 카이와를 중심으로 비교해보고 이것이 현대에 갖는 의미를 해석한다. 하위징아는 광범위한 언어분석을 통해 놀이 개념을 재정립하고 놀...

      이 논문은 놀이와 아곤(Agôn)개념에 대해 하위징아와 카이와를 중심으로 비교해보고 이것이 현대에 갖는 의미를 해석한다. 하위징아는 광범위한 언어분석을 통해 놀이 개념을 재정립하고 놀이를 문명의 발전을 추동하는 본능으로 보았다. 특히 아곤(경쟁)은 고등형태의 사회적 놀이에서 문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후, 카이와는 하위징아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면서 놀이를 아곤, 알레아, 미미크리, 일링크스 네가지 항목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에서도 아곤은 문명의 발전과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항목이다. 하지만, 근대에 이르러 지나친 물질문명과 너무나 진지한 합리주의로 아곤의 개념은 왜곡되었고, 현대의 아곤은 무자비한 경쟁 또는 무조건적 평준화라는 양극단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놀이와 아곤의 본질 회복을 통해 ‘서로가 성장하는 경쟁’, ‘다음 기회를 허용하는 경쟁’에 대한 현대적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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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compares the concepts of play and Agon (competition) with Huizinga and Caillois and interprets the meaning of this in modern times. Through extensive language analysis, Huizinga redefined the concept of play and viewed play as an instinct t...

      This paper compares the concepts of play and Agon (competition) with Huizinga and Caillois and interprets the meaning of this in modern times. Through extensive language analysis, Huizinga redefined the concept of play and viewed play as an instinct to drive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 In particular, Agon is an important factor in developing civilization in higher forms of social play. Afterwards, Caillois critically inherits Huizinga's ideas and classifies play into four categories: Agon, Alea, Mimicry, and Ilinx, among which Agon is an important item directly related to development. However, in modern times, Agon's concept has been distorted by excessive material civilization and too serious rationalism, and modern Agon is taking place at the extremes of ruthless competition or unconditional equalizatio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modern meaning of "competition in which each other grows" and "competition that allows for the next opportunity" through the restoration of Agon's es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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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연암서가 2020

      2 정낙림, "자연성으로서 놀이와 아곤" 대동철학회 89 : 359-382, 2019

      3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도서출판 숲 2013

      4 정낙림, "니체의 아곤과 인성교육" 한국문화융합학회 40 (40): 99-126, 2018

      5 정낙림, "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책세상 2019

      6 볼츠, 노르베르트, "놀이하는 인간" 문예출판사 2017

      7 최고원, "놀이이론과 문화분석 -J. 호이징어와 R. 카이와의 놀이이론을 중심으로-" 한국하이데거학회 (25) : 25-52, 2011

      8 카이와, 로제, "놀이와 인간" 문예출판사 1996

      9 정낙림, "놀이사유의 근대적 유형과 니체의 비판 - 쉴러 비판을 중심으로" 한국니체학회 (26) : 7-49, 2014

      10 강희석, "그리스 비극의 아곤에 대하여" 한국수사학회 (4) : 41-64, 2006

      1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연암서가 2020

      2 정낙림, "자연성으로서 놀이와 아곤" 대동철학회 89 : 359-382, 2019

      3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도서출판 숲 2013

      4 정낙림, "니체의 아곤과 인성교육" 한국문화융합학회 40 (40): 99-126, 2018

      5 정낙림, "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책세상 2019

      6 볼츠, 노르베르트, "놀이하는 인간" 문예출판사 2017

      7 최고원, "놀이이론과 문화분석 -J. 호이징어와 R. 카이와의 놀이이론을 중심으로-" 한국하이데거학회 (25) : 25-5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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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정낙림, "놀이사유의 근대적 유형과 니체의 비판 - 쉴러 비판을 중심으로" 한국니체학회 (26) : 7-49, 2014

      10 강희석, "그리스 비극의 아곤에 대하여" 한국수사학회 (4) : 41-64, 2006

      11 McDonald, Peter, "“ Homo Ludens": A Renewed Reading" The Strong 11 (11): 247-267, 2019

      12 김겸섭, "‘놀이학’의 선구자, 호이징하와 까이와의 놀이담론 연구" 인문과학연구소 (54) : 145-190, 2008

      13 Huizinga, Johan, "Homo Ludens" Angelico Press 2016

      14 Anchor, Robert, "History and play: Johan Huizinga and his critics" Wiley for Wesleyan University 17 (17): 63-93, 1978

      15 Henricks, Thomas S, "Caillois's “Man, Play, and Games”: An Appreciation and Evaluation" The Strong 3 (3): 157-18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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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1-0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HUMANITIES STUDIES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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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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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4 0.44 0.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6 0.658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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