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토지등록제도의 해외진출사업에 대한 현황과 이에 대한 한계성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한국 토지등록제도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
본 연구에서는 토지등록제도의 해외진출사업에 대한 현황과 이에 대한 한계성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한국 토지등록제도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의 범위와 방법에 대해 정립하고, 토지등록제도와 해외진출사업의 관련 이론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현행 토지등록제도의 해외진출 현황 및 한계성에 대해 파악해 보았다.
먼저, 토지등록제도의 해외진출 현황과 이에 대한 한계성을 도출한 결과, 컨설팅이나 시범사업 후 본 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차관조달 외에 자체적인 투자사업 등 재원 다각화 전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의 내용 역시 초기 기준점 등록, 토지측량 및 등록, 토지정보 DB화, 토지정보 관리시스템 개발, 측량 및 시스템 장비 보급, 사용자 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정보와 융복합을 통한 해외진출의 한계성은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인한 글로벌 인지도 부족 및 수익모델의 단순화로 대규모 사업 또는 장기적인 사업 수주가 어렵고, 공간정보산업이 다양한 정보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단계로 진화하는 세계적인 관련 기술의 변화를 인지하는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관협력 컨설팅 해외진출은 개발도상국 정부가 추진하는 PPP 사업의 경우 국가 위험도가 높고, 낮은 사업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민간기업이 단독으로 참여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공공기관과의 적절한 역할 분담을 통한 동반 진출 전략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도출된 한계성에 대해 연구에서는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한국 토지등록제도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제시하였다. 먼저, 토지등록제도의 해외진출 사업 확대 및 다각화를 제시하였다. 이는 해외진출 사업의 선진화, 토지행정관리를 위한 사업방식의 다각화, 민관협력사업의 확대 방안을 제시하였다.
공간정보 융복합 사업의 확대 추진은 공간정보의 패키지사업 적합성의 검토, 공간정보 사업의 패키지 전략, 공간정보 융․복합 사업모델 개발 방안을 제시하였다. 토지정보화 협력적 컨설팅 사업의 강화는 공공분야의 협력적 동반진출 강화, 상호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 인적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토지등록제도와 관련된 모든 분야와 기관을 대상으로 하지 못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중심으로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에 한정하였다는 한계성이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토지등록제도의 해외 진출과 관련한 모든 분야와 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연구가 수행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