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귀농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귀농자들의 귀농동기 및 귀농배경에 대한 특성을 조사 분석하여 귀농자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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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Korean
323
학술저널
59-70(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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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귀농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귀농자들의 귀농동기 및 귀농배경에 대한 특성을 조사 분석하여 귀농자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
본 연구에서는 귀농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귀농자들의 귀농동기 및 귀농배경에 대한 특성을 조사 분석하여 귀농자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려는데 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귀농자의 개인적 특성으로 연령분포를 보면 전체 귀농자 중 30대 이하가 60.1%로 젊음층 귀농자가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고, 학력별로는 중졸이하가 35.6%로 가장 높았다. 귀농 년도별로는 ’97~’98. 3월까지 귀농자가 38.7%로 가장 많았으며 귀농시기에 따라 최근에 가까울수록 귀농자수는 늘어나고 있었다. 연령별, 학력별 집단과 귀농 이유간에는 차이가 있었고 귀농 연도별 귀농 이유와는 집단간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귀농지역은 고향이 84%로 연고가 있는 지역으로 귀농한 자가 많았으며 귀농 전 도시 생활연수는 6~10년 이하가 29.5%, 11~20년 이하가 28.8%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둘째, 귀농동기 및 배경적 특성 분석 결과를 보면 귀농하게 된 이유는 앞으로 농촌 전망이 밝아 농업에 종사하기 위해서 30.1%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38.8%로 높은 분포를 이루었고 학력 분포로는 중졸자의 도시소득 미흡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었다. 귀농 시기별로는 ’94년 이전은 도시소득 미흡으로 귀농한 자가 많았고 ’94년 이후는 농업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영농에 종사하려고 귀농한 자가 많았다. 귀농 전 직업은 회사원이 41.7%로 가장 높았는데 연령별로는 40대 이하는 회사원, 50대 이상은 자영업이 많았다. 학력은 중졸이하자와 대졸이상자는 자영업, 고졸과 전문대졸 출신자는 회사원이 많았고 귀농시기별로는 ’96년 이전 귀농자는 자영업, ’97년 이후는 회사원이 많았다. 연령별, 학력별, 귀농시기별 집단은 귀농 전 직업과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귀농하는데 권유 또는 영향을 준 사람은 본인 스스로 귀농 결정이 55.2%로 가장 높고 귀농 전 농촌사정 아는 정도는 알고 귀농한 농가가 73.6%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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