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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2010년대 할리우드 영화 속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적 존재 양상 연구: <그녀>(2014),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2017)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lational Aspects Between Huma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2010’s Hollywood Cinema: Focusing on Her(2014), Blade Runner 2049(2017), and Marjorie Prime(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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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examines how representation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in Hollywood science fiction films is changed in the 2010s, as the existe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s becoming more visible in the reality. It is notable that these films, Spike Jonze’s Her(2014), Denis Villeneuve’s Blade Runner 2049(2017), and Michael Almereyda’s Marjorie Prime(2017) describe artificial intelligence on a everyday and personal level, which was often somewhat exaggerated as a threat in the past science fiction films. Three films as SF genre were produced in the mid-2010s, and at the same time, the artificial intelligence is disembodied or virtual hologram. In addition, it is problematic in that these films set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s the being who can coexist with human by learning and embodying love, emotional labor, and memory which are human’s own uniqueness. The argument related with aspects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s relational being is based on post-human discourse. In this respect, each film explores the possibility of love between human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reveals artificial intelligence’s gendered emotional labor, and checks the possibility that human memory can be reconstruct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Through the represent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this paper points out that the artificial intelligence’s being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and the machine are linked to post-human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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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examines how representation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in Hollywood science fiction films is changed in the 2010s, as the existe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s becoming more visible in the reality. It is notable that these films, Spik...

    This paper examines how representation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in Hollywood science fiction films is changed in the 2010s, as the existe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s becoming more visible in the reality. It is notable that these films, Spike Jonze’s Her(2014), Denis Villeneuve’s Blade Runner 2049(2017), and Michael Almereyda’s Marjorie Prime(2017) describe artificial intelligence on a everyday and personal level, which was often somewhat exaggerated as a threat in the past science fiction films. Three films as SF genre were produced in the mid-2010s, and at the same time, the artificial intelligence is disembodied or virtual hologram. In addition, it is problematic in that these films set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s the being who can coexist with human by learning and embodying love, emotional labor, and memory which are human’s own uniqueness. The argument related with aspects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s relational being is based on post-human discourse. In this respect, each film explores the possibility of love between human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reveals artificial intelligence’s gendered emotional labor, and checks the possibility that human memory can be reconstruct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Through the represent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this paper points out that the artificial intelligence’s being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and the machine are linked to post-human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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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의 존재성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2010년대에 제작 및 개봉된 할리우드 SF 영화 속 인공지능의 재현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들 텍스트는 기존의 SF 영화 속에서 종종 위협적 존재로 다소 과장적으로 묘사되었던 인공지능이 보다 일상적이고도 개인적인 차원에서 설정되어 있다는 지점이 주목되는데, 이에 본고에서는 여기에 해당되는 스파이크 존즈(Spike Jonze) 감독의 <그녀(Her)>(2014),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 2049(Blade Runner 2049)>(2017), 마이클 알메레이다(Michael Almereyda) 감독의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Marjorie Prime)>(2017)을 분석의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 세 편의 영화는 모두 201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SF 장르임과 동시에 텍스트 내 인공지능이 탈신체화된 외형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궤를 같이한다. 더불어, 그것을 각각 사랑, 감정 노동, 기억이라는 인간 고유의 특질을 학습하고 체화해 가는 존재로 설정함으로써 인간과 공존 가능한 관계적 양상을 다각적으로 펼쳐낸다는 면에서 문제적이다. 이와 같은 관계적 존재 양상을 매개로 한 논의는 상당부분 ‘포스트휴먼’ 담론과도 맞닿아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고에서는 이들 영화가 각각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사랑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인공지능으로 확장된 젠더화된 감정 노동을 드러내며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의 기억이 재구성될 수 있음을 시사함을 각각의 텍스트별로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영화 속 인공지능의 존재성 및 인간과 기계의 관계성이 포스트휴먼적 사고와 연결되어 있음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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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의 존재성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2010년대에 제작 및 개봉된 할리우드 SF 영화 속 인공지능의 재현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들 텍스트는 기존의 S...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의 존재성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2010년대에 제작 및 개봉된 할리우드 SF 영화 속 인공지능의 재현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들 텍스트는 기존의 SF 영화 속에서 종종 위협적 존재로 다소 과장적으로 묘사되었던 인공지능이 보다 일상적이고도 개인적인 차원에서 설정되어 있다는 지점이 주목되는데, 이에 본고에서는 여기에 해당되는 스파이크 존즈(Spike Jonze) 감독의 <그녀(Her)>(2014),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 2049(Blade Runner 2049)>(2017), 마이클 알메레이다(Michael Almereyda) 감독의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Marjorie Prime)>(2017)을 분석의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 세 편의 영화는 모두 201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SF 장르임과 동시에 텍스트 내 인공지능이 탈신체화된 외형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궤를 같이한다. 더불어, 그것을 각각 사랑, 감정 노동, 기억이라는 인간 고유의 특질을 학습하고 체화해 가는 존재로 설정함으로써 인간과 공존 가능한 관계적 양상을 다각적으로 펼쳐낸다는 면에서 문제적이다. 이와 같은 관계적 존재 양상을 매개로 한 논의는 상당부분 ‘포스트휴먼’ 담론과도 맞닿아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고에서는 이들 영화가 각각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사랑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인공지능으로 확장된 젠더화된 감정 노동을 드러내며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의 기억이 재구성될 수 있음을 시사함을 각각의 텍스트별로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영화 속 인공지능의 존재성 및 인간과 기계의 관계성이 포스트휴먼적 사고와 연결되어 있음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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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최진석, "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의 (탈)인간학: 기계와 인간의 공진화를 위한 사회적 존재론" 문학동네 23 (23): 2016

    2 김수진, "포스트휴먼으로서 인간-기계 캐릭터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2017

    3 박인찬, "포스트휴먼으로 가는 길: 인간과 기계의 공(共)진화를 중심으로" 영미문학연구회 (43) : 10-35, 2017

    4 송은주, "포스트휴먼 시대 인간과 비인간 타자의 관계에 대한 비판적 고찰: 영화 『그녀』를 중심으로" 영미연구소 42 : 233-260, 2018

    5 로지 브라이도티, "포스트휴먼" 아카넷 2013

    6 김소연, "포스트휴머니즘 영화에서 (탈)육체성과 기술-환상의 문제설정: <블레이드 러너 2049>를 중심으로" 영상미디어센터 (33) : 9-32, 2019

    7 강우성, "인공지능시대의 인간중심주의와 타자화" 한국비교문학회 (72) : 5-34, 2017

    8 박선희, "인간과 디지털 존재의 관계: 관계의 물질성, 비소유성, 개체초월성" 한국언론정보학회 86 (86): 42-68, 2017

    9 브루노 라투어, "인간, 사물, 동맹" 이음 2010

    10 정현, "영화에 나타난 주체로서의 포스트휴먼 연구: <그녀>와 <엑스 마키나>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2018

    1 최진석, "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의 (탈)인간학: 기계와 인간의 공진화를 위한 사회적 존재론" 문학동네 23 (23): 2016

    2 김수진, "포스트휴먼으로서 인간-기계 캐릭터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2017

    3 박인찬, "포스트휴먼으로 가는 길: 인간과 기계의 공(共)진화를 중심으로" 영미문학연구회 (43) : 10-35, 2017

    4 송은주, "포스트휴먼 시대 인간과 비인간 타자의 관계에 대한 비판적 고찰: 영화 『그녀』를 중심으로" 영미연구소 42 : 233-260, 2018

    5 로지 브라이도티, "포스트휴먼" 아카넷 2013

    6 김소연, "포스트휴머니즘 영화에서 (탈)육체성과 기술-환상의 문제설정: <블레이드 러너 2049>를 중심으로" 영상미디어센터 (33) : 9-32, 2019

    7 강우성, "인공지능시대의 인간중심주의와 타자화" 한국비교문학회 (72) : 5-34, 2017

    8 박선희, "인간과 디지털 존재의 관계: 관계의 물질성, 비소유성, 개체초월성" 한국언론정보학회 86 (86): 42-68, 2017

    9 브루노 라투어, "인간, 사물, 동맹" 이음 2010

    10 정현, "영화에 나타난 주체로서의 포스트휴먼 연구: <그녀>와 <엑스 마키나>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2018

    11 인수형, "영화 속 인공지능의 역할 변화에 대한 연구: <로맨틱 컴퓨터>(Electric Dreams)와 <그녀>(her)를 중심으로" 한국영화학회 (72) : 75-103, 2017

    12 김미혜, "영화 <그녀>를 통해 본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이 주는 의미" 한국콘텐츠학회 16 (16): 636-644, 2016

    13 김재희, "시몽동의 기술철학: 포스트휴먼 사회를 위한 청사진" 아카넷 2017

    14 김소연, "사이보그 앨리스를 성구분하기: <그녀>와 <루시>의 포스트휴먼 젠더 정치에 대한 라캉적 주해" 여성학연구소 9 (9): 211-240, 2016

    15 임태훈, "비인간 경제 생태계로 이행하는 자본주의 미래사 -블레이드 러너 세계관에 관하여-"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18) : 189-211, 2019

    16 이윤종, "기계, 동물의 비체적 정동의 퀘스트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원작 소설, 시퀄 영화에서의 ‘인간/남성’의 타자들" 문화과학사 (100)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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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신선아, "SF영화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로봇의 분류체계" 한국HCI학회 2016

    19 박경하, "SF영화에 나타난 인공지능의 시대별 변화 양상과 특징" 한국문화융합학회 40 (40): 101-128, 2018

    20 Shaw, Frances, "ReFocus: The Films of Spike Jonze" Edinburgh University Press 2019

    21 Marks, Peter, "ReFocus: The Films of Spike Jonze" Edinburgh University Press 2019

    22 Smith, Richard, "ReFocus: The Films of Spike Jonze" Edinburgh University Press 2019

    23 Flisfeder, Matthew, "Love and Sex in the Age of Capitalist Realism: On Spike Jonze’s Her" 57 : 2017

    24 Scheible, Jeff, "Longing to Connect: Cinema’s Year of OS Romance" 68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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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Smith, David L, "How to Be a Genuine Fake: Her, Alan Watts and the Problem of the Self" 18 : 2014

    27 Webb, Lawrence, "Global Cinematic Cities: New Landscapes of Film and Media" Wallflower Press 2016

    28 이정화, "21세기 할리우드 SF 영화에 반영된 포스트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먼 관계의 확장: Her(2013)를 중심으로" 한국아메리카학회 49 (49): 125-145, 2017

    29 김명진, "20세기 기술의 문화사 : 핵, 우주, 인공지능, 생명공학으로 본 야누스의 과학기술" 궁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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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12-05 학회명변경 영문명 : Contemporary Film Research Institute -> Contemporary Cinema Research Institute KCI등재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4-10-1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Contemporary Film Studies KCI등재후보
    201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10-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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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3 0.43 0.4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6 0.39 0.72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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