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ginning of the World(開闢) was a magazine founded by a modernization strategy of Cheondo-gyo(天道敎, The Cheondo Religion, The Religion of the Heavenly Way). Promoting the modernization of Korea, Cheondo-gyo made efforts to become 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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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형 (성균관대학교)
2006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39-78(40쪽)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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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ginning of the World(開闢) was a magazine founded by a modernization strategy of Cheondo-gyo(天道敎, The Cheondo Religion, The Religion of the Heavenly Way). Promoting the modernization of Korea, Cheondo-gyo made efforts to become a p...
The Beginning of the World(開闢) was a magazine founded by a modernization strategy of Cheondo-gyo(天道敎, The Cheondo Religion, The Religion of the Heavenly Way). Promoting the modernization of Korea, Cheondo-gyo made efforts to become a political mouthpiece for the colonized people. This line of Cheondo-gyo was originated from a double background ― the native attribute of the Cheondo-gyo itself which values people, and the intention of strengthening its social phase through improving political influence. This means that The Beginning of the World carried out its religious policy by a non-religious way. Since its first appeara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denied competition- oriented tendency of the social-evolutionary theory, and strongly emphasized people’s view of the world based on mutual aid. And literature appeared on The Beginning of the World was recognized to be important dynamic to practice people-oriented movement.
Positively embracing the development of socialist movement, Cheondo- gyo tried to find practical solidarity with socialist side while fortified the logical contents of its theology. Such a political choice was obviously represented its socialistic directivity. This policy of Cheondo-gyo was the reason why The Beginning of the World could become a representative medium for socialist literature. In this process, the nature of literature on The Beginning of the World turned to be ‘ideological language’. And this change was understood to deny the initial attribute of modern literature, namely the pursuit of absolute value as modern knowledge and aesthetics.
개벽은 천도교의 근대화 전략에 의해 창간된 잡지였다. 천도교는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식민지 대중의 정치적 대변자가 되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태도는 인민성을 중시하는 천도교의 본래적...
개벽은 천도교의 근대화 전략에 의해 창간된 잡지였다. 천도교는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식민지 대중의 정치적 대변자가 되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태도는 인민성을 중시하는 천도교의 본래적 속성, 그리고 정치적 헤게모니를 통해 사회적 위상을 강화하려는 이중의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개벽은 그러한 천도교의 종교정책을 탈종교적 방식으로 수행했다. 개벽은 창간 초기부터 사회진화론의 경쟁주의를 거부하고 상호부조에 근거한 강력한 인민주의적 세계관을 주창하였다. 그리고 문학은 개벽의 지면에서 그러한 인민주의를 실천하는 중요한 동력으로 규정되었다. 천도교는 사회주의운동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흡수하면서 천도교 신학의 이념적 내용을 구체화하는 한편 사회주의 세력과의 현실적 연대를 모색했다. 그러한 정치적 선택은 후반기 개벽의 뚜렷한 사회주의적 지향을 통해 표현되었다. 개벽이 초기 사회주의문학의 중심매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은 천도교의 종교 정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개벽의 문학은 ‘사상의 언어’로 그 성격이 변모되었다. 그러한 변화는 문학적 절대성의 추구라는 근대문학의 당초 성격을 거부하는 의미로 이해되었다.
참고문헌 (Reference)
1 "홍명희의 톨스토이관 연구" 132집 : 2002
2 "한말 일제하 천도교 김기전의 근대 수용과 민족주의" (창간호) : 1996
3 "한말 신종교의 문명론"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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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근대연극사" 단국대학교 출판부 2000
6 "초기 염상섭의 아나키즘 수용과 탈식민적 태도" 43집 : 2003
7 "천도교청년회팔십년사" 글나무 2000
8 "천도교의 잡지 간행에 관한 연구」"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1994
9 "지와 경향문학」" 1972
10 "일제하 천도교의 ‘수운이즘’과 사회주의의 사상논쟁" 11집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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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제하 천도교 청년당의 운동노선과 정치사상" 105집 : 1999
12 "일제하 이돈화의 사회사상과 천도교" 2005
13 "일제강점기 천도교단의 민족운동연구" 2002
14 "염상섭과 사회주의:난세의 문학" 예림기획 2001
15 "신청년과 경성청년구락부" 26집 : 2004
16 "식민지 제도와 지식인의 새로운 통찰" 15집 : 2005
17 "소월 최승구아나키즘근대사조:한국 근대시인의 영혼과 형식" 깊은샘 2004
18 "방정환과 사회주의" (봄호) : 2000년
19 "박영희의 문학연구" 1994
20 "문화정치기 검열체제와 식민지 미디어" 51집 : 2005
21 "근대잡지와 근대문학의 제도적 연관" 48집 : 2004
22 "근대어의 형성과 매체의 언어 전략" (여름호) : 2005
23 "근대문예비평사연구" 1976
24 "1920년대 초기시의 이념과 미학" 소명출판 2004
25 "1920년대 천도교의 문화운동연구" 1998
26 "1920년대 문학과 개벽의 위상" 2001
식민지 조선에서 作家가 된다는 것- 근대 미디어와 지식인, 문학의 관계를 중심으로
두 개의 거울: 민족 담론의 자화상 그리기 - 장혁주와 김사량을 중심으로
근대문학에서의 전통 형식 재생의 문제 - 1920년대 시조부흥론을 중심으로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7 | 평가 | 계속평가 신청대상 (재인증평가) | |
| 202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평가) | ![]() |
| 2020-03-1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Sanghur Hakbo-The Jou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 The Learned Society of Sanghur's Literature | ![]() |
| 2020-03-1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Leaned Society of sanghur`s Literature -> Sanghur Hakbo: The Jour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 ![]() |
| 201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4-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3-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1-07-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24 | 0 | 0.92 | 0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 | 0 | 1.675 | 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