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향한 참사랑의 노정 50년

국문 초록 (Abstract)

우리는 한번 믿었으면 끝까지 믿어야 한다．이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세이다．모든것에 목숨을 걸어야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역사하시는것이다．목숨을 잃는 자는 얻고，얻었다고 하는 자는 잃는 것이다．조금이라도 자기가 있을때는 하나님도 참부모님도 절대 찾아오시지 않는다．완전히 버릴때，하나님은 찾아오시고 영계는 역사해주신다．어느정도 버렸느냐 하는 버린 비례에 따라서 하나님과 가까운 하나되는 자리에 설 수 있다．또 하나님과 참부모님 뜻에 대하여 최고의 경지에 미칠 때，하나님과 영계는 역사해주신다．미쳐있는 자녀를 그대로 두고 보는 하나님은 아니다．전심을 하나님，참부모님께 향하게 되면 반드시 모든것을 책임져주신다．주시는데는 내가 예상도 못할 수십 배 수백배로 돌아올것이다．얼마나 참사랑을 실천하고 위하여 살았느냐고 아버님은 말씀하셨다．뜻을 위하여 바친 것이 남편과 아내보다 부모 자식보다 앞서야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다고 하셨다．참부모님으로부터 귀중한 ５０주년 섭리노정 부문의 상을 받았지만 맘으로 그저 죄송하고도 미안한 마음으로 머리를 들 수 없다．남은 여생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참부모님과 함께 모든 문제를 의논하고 결정하며 해결하려고 한다．우리 모두다 죽음의 길 앞에서도 후퇴하지 아니하고，죽음을 비웃고 죽음을 늠름히 넘어서는 통일식구들이 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