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불어의 심리동사들 중, exalter/irriter와 같은 의미적 사역동사들을 논의 대상으로 삼아 이 동사들의 최대보어구조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른바 "T/SM Restriction" 현상을 분석 설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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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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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불어의 심리동사들 중, exalter/irriter와 같은 의미적 사역동사들을 논의 대상으로 삼아 이 동사들의 최대보어구조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른바 "T/SM Restriction" 현상을 분석 설명하는 ...
본 연구는 불어의 심리동사들 중, exalter/irriter와 같은 의미적 사역동사들을 논의 대상으로 삼아 이 동사들의 최대보어구조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른바 "T/SM Restriction" 현상을 분석 설명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한다. 불어뿐 아니라 여타 다른 언어들에서도 관찰되는 이 경험적 현상은 의미적 사역동사로 분석되는 'Verbes a Objet Experienciel'에 대한 Pesetsky의 어휘 형태론적 분석(Verbe a Sujet Experienciel(s'exalter)+CAUS=Verbe a OE(exalter))과 이에 관계된 동사들의 논항구조 분석으로부터 출발하여 발견된 현상으로, 우리는 이 현상에 대한 Pesetsky의 설명에서 그 추론의 특수 가설적(hypothese ad hoc) 성격과 논리적 일관성의 결여를 지적함으로써 보다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당위성을 밝히는 것으로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독자적인 분석과 해결책 제시를 위한 기반작업으로서, Verbe a SE와 Verbe a OE가 문장의 주동사(verbe principal)로 쓰인 세 가지 유형의 예문들을 구축하고, 이에 대한 기초적인 기술과 분석을 토대로 Verbe a SE와 Verbe a OE의 보어구조와 논항구조를 분석할 것이다. Verbes a SE의 보어구조 및 논항구조에 대한 논의에서는 무엇보다도 이 동사들의 전치사보어들이 갖는 보어로서의 명확한 지위와 이 보어들의 해석 및 논항 여부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특히, Pesetsky가 "T/SM" 으로 해석가능한 전치사보어를 동사의 '필수보어' 및 '논항'으로 분석한 데 반해, 우리는 이 보어들이 '비필수보어'로 '비논항'의 지위를 갖는다는 사실을 다양한 보어 대치실험을 통해 증명할 것이다. 또한, 불어의 많은 Verbes a SE에서 일반적으로 이 간접보어를 유도하는 전치사 <de>의 내재적인 해석적 중의성을 지적하면서, 이 <de+GN>의 비논항적(즉, 상황사적) 지위를 논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Verbes a SE의 전치사보어는, Pesetsky가 지적한 T/SM의 해석뿐 아니라, Cause의 해석도 가질 수 있어 거의 규칙적으로 T/SM과 Cause간 해석적 중의성을 내포할 수 있다는 사실은-여기서 전치사 고유의 의미가 조변수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앞선 연구들에서 강조하지 않은 대단히 중요한 사항으로서, 이는 우리 분석의 독자적 요소일 뿐 아니라, 문제된 현상을 푸는 직접적인 열쇠가 된다. 우리는 또한 Verbes a SE의 다양한 전치사보어들이 'discriminant/non discriminant'이라는 기준에 비추어 어떤 속성을 갖는지 각 보어간의 차이를 논할 것이다. Verbes a OE의 보어구조와 논항구조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는, 이들이 일종의 사역동사로서 Verbes a SE에 제로사역접사인 CAUS가 접붙여져 파생되었다는 어휘 형태론적 분석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특히 제로사역접사로 상정된 CAUS와 이에 동반된다고 보는 Causer와의 연관관계, Causer가 일종의 술어인 CAUS와 전체술어 Verbes a OE에 대해 갖는 논항/비논항의 지위문제, Causer가 'discrimination'에 관해 갖는 속성의 유무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다.
관여적 예문들에 대한 이러한 분석들을 토대로 명제들을 구축하고, 이 명제들을 논리와 추론의 형식을 빌어 종합하면서 설명적 가설을 세우는 데 있어 우리는 Verbe a SE에 사역접사 CAUS가 결합되어 Verbe a OE를 파생시키면서 일어나는 두 가지 변화, 즉 (i) 'circonstant obligatoire et discriminant'으로 분석되는 Causer의 출현과 (ii) 'circonstant non obligatoire et non discriminant'으로 분석되는 Verbe a SE의 전치사보어-이 보어는 T/SM/Cause의 해석적 중의성을 갖는다-의 사라짐을 연계시킬 것이다. 결국, 우리가 제안할 1차 가설은 통사적 차원에서 서로 다른 속성의 두 상황사(circonstants)간에 '동일화 작용(identification)'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인데, 우리는 이런 가설이 세 가지 유형의 예문들을 어떻게 일관성 있게 기술하고 통합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제시할 것이다. 아울러, faire를 사용하는 사역구문(causativation periphrastique)과 달리 접사파생에 의한 어휘사역동사구문(causativation suffixale)에서는 왜 이와 같은 상황사간 '동일화 작용'이 있을 수 있는지 어간과 접사의 상호의존적 관계를 고려해 가능한 답변을 모색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설은 세 예문들이 요약하고 있는 "문제의 현상"에 대한 하나의 자연스럽고 가능한 답변이요 이유이며, 현상을 해명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다. 이른바 "T/SM Restriction" 현상, 우리의 분석으로는 "T/SM/Cause Restriction" 현상은 지극히 단순한 단문구성의 원리를 위반하지 않으려는 언어의 속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와 관련해 우리는 <한 단문에서 한 일정한 의미관계는 의미적으로 해석가능한 한 용어에 의해서만 표현될 수 있다>는 명제를 재검토할 것이다.
결국, 우리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