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책머리에 = 5
- 제1부
-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라는 이름 - 앨리스 먼로「디어 라이프」와 히가시노 게이고『기린의 날개』 = 17
- 팜므 파탈과 헌신적 사랑 사이에서 - 살로메와 올렌카 = 37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M16233066
고양 : 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 2022
2022
한국어
809 판사항(6)
809 판사항(23)
9791191897173 03810: ₩35000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메타버스 시대의 문학 / 지은이: 김윤이
558 p. ; 22 cm
Arcade ; 0012. Criticism Arcade ; 0012 Arcade. Criticism
참고문헌 수록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목차 (Table of Contents)
온라인 서점 구매
책소개
자료제공 : 
메타버스 시대의 문학
메타버스 시대에도 여전히 문학이 존재할 것을, 나는 믿는다 [메타버스 시대의 문학]은 김윤이 시인의 첫 번째 평론집으로,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라는 이름」, 「팜므 파탈과 헌신적 사랑 사이에서」 등 32편의 평론이 실려 있다. 김윤이 시인은 “메타버스 시대에도 여전히 문학이 존재할 것을, 나는 믿는다”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 이 과감한 “믿음”은 어떻게 가능한가? 그것은 단언컨대 ‘사랑’ 때문이다. 김윤이 시인이 주목하는 ‘사랑’은 “타자에 대한 책임과 윤리”로, 롤랑 바르트와 알랭 바디우의 말을 빌려 적자면 “사랑은 일생일대 사건이자 타자와 세계에 대한 탐색”이다. ‘사랑’은 그것 자체로 충실성을 요청하는데, “타인은 온전히 가닿을 수 없는 영역”이기에 그러하며 그래서 “사랑은 언제나 새롭게 탄생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곳은 “사랑과 연애마저도 대상의 선택에 집중해 있”다. 따라서 그가 진정한 시인이라면 “시인이 추구하는 연애 형식에는 어떤 간절함이 묻어 있으니 현실과의 불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