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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사상에 대한 헤겔 철학적 접근 -空과 시원(Anfang)을 중심으로- = Hegel’s Philosophical Approach to Prajna -śūnya and Anf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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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s written for the purpose to clarify the logical relation of Hegel philosophy and Buddhism through a comparative study between Anfang, which is the main concept of the Logic of Hegel and emptiness(空), which is the main concept of Prajna ...

      This study is written for the purpose to clarify the logical relation of Hegel philosophy and Buddhism through a comparative study between Anfang, which is the main concept of the Logic of Hegel and emptiness(空), which is the main concept of Prajna idea of Buddhism. At the introduction part, I examined the existing studies of Buddhism, Post-modernism and Hegel philosophy, and examined the meaning of Prajna at the introductory part. I compared and analyzed the main concept of the two philosophy at the main discourse. Through these work, at the conclusion part, I argued that the concept of Hegel’s Anfang and Buddha’s ‘emptiness’ is ‘ultimate reality’ and at the same time ‘ultimate non-reality’, on the contrary,is ‘not ultimate reality’ and also ‘not ultimate non-reality’. In other words, the two philosophies are “philosophy of freedom” which moves freely between the two extremes which do not have fixed points at the extreme part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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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헤겔의 논리학(Logic)과 불교의 반야사상(Prajna)을 그 중심개념인 시원(Anfang)과 공(空) 간의 비교를 통해 그 논리적 연관성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작성되었다. 글의 서론부에서는 불...

      이 글은 헤겔의 논리학(Logic)과 불교의 반야사상(Prajna)을 그 중심개념인 시원(Anfang)과 공(空) 간의 비교를 통해 그 논리적 연관성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작성되었다. 글의 서론부에서는 불교, 포스트모더니즘,헤겔 철학 내의 기존연구를 검토하고, 반야의 의미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으며, 본론부에서는 두 철학의 중심개념을 비교ㆍ분석해 보았다. 이를 통해 글의 결론부에서 필자는 헤겔의 ‘시원’과 부처의 ‘空’이 ‘궁극적 실재’인것과 마찬가지로 ‘궁극적 비실재’이기도 하며, 반대로 ‘궁극적 실재가 아닌것’과 마찬가지로 ‘궁극적 비실재가 아닌 것’이기도 하다는 점을 주장해 보았다. 달리 말해 두 철학은 이분법적인 어느 한 극단의 지점에 고정적인자기 위치를 갖는 것이 아니라, 양자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자유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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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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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27 0.27 0.3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5 0.34 0.74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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