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무병장수를 감사하며 축하하는 수연례는 효행사상을 확립하기 위한 방편으로도 이용되었다. 수연례는 의식(ceremony)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는 통과‘의례’(rite) 측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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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orean
수연례 ; 회갑 ; 환갑 ; 고희 ; 칠순 ; 회갑잔치 ; 환갑잔치 ; 칠순잔치 ; 축수(祝壽) ; a birthday feast for an elder(Suyeonrye) ; the 60th birthday(Korean age of 61 ; Hwangap ; Hoegap) ; the 69th birthday(Korean age of 70 ; Gohui ; Chilsun) ; the celebration of one’s 60th birthday ; the celebration of one´s 69th birthday ; congratulation on a lo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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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43-90(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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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부모의 무병장수를 감사하며 축하하는 수연례는 효행사상을 확립하기 위한 방편으로도 이용되었다. 수연례는 의식(ceremony)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는 통과‘의례’(rite) 측면도...
부모의 무병장수를 감사하며 축하하는 수연례는 효행사상을 확립하기 위한 방편으로도 이용되었다. 수연례는 의식(ceremony)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는 통과‘의례’(rite) 측면도 있지만, 가족주의를 바탕으로 유교적 사회질서를 실현하기 위해 사람이 실천해야 할 ‘규범’(norm)이 주이다.
한국사회에서 수연례는 ‘자식의 효심, 축수의 기원, 체면을 위한 과시, 품앗이 관행’ 등이 만들어낸 문화이다. 문화의 특성상 수연례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효행의 물질적 경향, 평균수명의 연장, 실리적 사고경향, 품앗이 관행의 약화 등으로 오늘날 수연례는 ①환갑에서 칠순으로 ②잔치에서 여행으로 ③점차 남녀차별 없이 ④집에서 전문뷔페로 ⑤이제는 부조 없이 등으로 변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無부조의 경향이 가장 특징적이다.
지금은 수연례를 통해 노인으로서 새로운 사회적 지위를 획득한다는 의미 및 같은 60갑자를 다시 맞이하는 것을 축하한다는 의미, 즉 의례적 의미가 약화되었다. 또한 자식들의 효행을 담보한다는 규범적 의미도 많이 약해졌다. 이로 인해 수연례는 임의적 의례로의 성격이 보다 더 강해지고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Korea, Suyeonrye, a birthday feast for an elder which has been conducted to celebrate and express thanks for parents’ health and longevity, has been used as a way to encourage people to practice filial piety. Suyeonrye partly represents rites of ...
In Korea, Suyeonrye, a birthday feast for an elder which has been conducted to celebrate and express thanks for parents’ health and longevity, has been used as a way to encourage people to practice filial piety. Suyeonrye partly represents rites of passage which people acquire a new social status, but mainly represents norms people are required to observe to establish and maintain the order of Confucian society based on familism.
In Korean society, Suyeonrye was a cultural phenomenon created by a combination of ‘children’s filial piety,’ ‘pray for longevity,’ ‘ostentation of one’s wealth and power,’ and ‘the practice of non-monetary labor exchange.’ However, every culture changes, Suyeonrye is also undergoing some changes. These days, the way of celebrate Suyeonrye is going through the following changes due to the current trend to practice filial piety in materialistic way, prolonged life span, people’s attitudes that seek practicality, and the gradual disappearance of the practice of exchange labor; ①from 60th birthday(Korean age of 61, Hwangap) to 69th birthday(Korean age of 70, Chilsun), ②from a cerebration party to travel ③gradual equalization between men and women, ④from homemade food to buffet prepared by professional cooks, and ⑤no congratulatory money. Among these changes, no congratulatory money is the most distinctive.
These days, Suyeonrye is not much regarded as a passage rite through which a person gains a new social status of an elderly. Along with its ritual meaning, its normative meaning that encourages children’s filial piety is also diminishing. As a result, Suyeonrye is increasingly accepted as an arbitrary event.
목차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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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재기, "한국의 가족 및 친족간의 접촉빈도와 사회적 지원의 양상:국제간 비교의 맥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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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4-3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of Practice Folkloristics | ![]() |
| 201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6-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
| 2015-12-01 | 등재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 |
| 201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10-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9-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 |
| 2007-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66 | 0.66 | 0.7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73 | 0.77 | 1.336 | 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