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울려 퍼지고 있는 많은 전통 음악 중에 주옥같이 빛나는 명곡이 있으니, 이는 산조라고 하는 기악 음악 형태이다. 산조는 19C말경 민속악의 발전과 함께 성장 해 온 기악 독주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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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6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 한국음악학과 기악전공 , 2005. 12
2006
한국어
서울
iv, 69 p. : 삽도 ; 2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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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이 땅에 울려 퍼지고 있는 많은 전통 음악 중에 주옥같이 빛나는 명곡이 있으니, 이는 산조라고 하는 기악 음악 형태이다. 산조는 19C말경 민속악의 발전과 함께 성장 해 온 기악 독주곡으로...
이 땅에 울려 퍼지고 있는 많은 전통 음악 중에 주옥같이 빛나는 명곡이 있으니, 이는 산조라고 하는 기악 음악 형태이다.
산조는 19C말경 민속악의 발전과 함께 성장 해 온 기악 독주곡으로 가야금에 의해 제일 먼저 연주 되었다.
이렇게 생성된 산조, 가야금산조는 기존의 기악 연주형태였던 시나위 음악에 당시 성행했던 판소리의 음악적 구조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 졌으며 가야금으로 제일 먼저 연주되어 졌는데 기존의 기악 연주형태였던 시나위 음악에 당시 성행했던 판소리의 음악적 구조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 졌다. 산조의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지금 연주 되고 있는 산조의 음악적 틀을 만든 이가 김창조라 하며 그 외 1세대 라 불리는 많은 연주자들에 의해 산조의 연주 활동이 활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후 가야금계보에 2세대라 불리는 연주자들에 의해 그 명맥이 유지 되어 오는데 본 논문은 이들 중 강태홍을 선정하여 그의 가야금산조에 나타나는 특징을 알아보았으며 세대간의 음악적 차이도 알아보았다.
연구자료는 강태홍의 생애에 관한 자료로 백혜숙이 쓴 「효산 강태홍의 생애와 음악」『강태홍류 가야금산조의 연구』(서울: 민속원, 1994)에서 인용 하였고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의 악보 분석에 관한 자료는 정해임 저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대구: 경북대학교 출판부, 1998)에서 필요한 악보자료를 인용하였다.
연구방법은 강태홍에 관련한 기존의 연구와 달리 장단분석에 있어서도 강태홍류 가야금산조가 다른 유파에 비해 엇박이 많음에 초점을 두고 분석 하였으며 또한 가야금산조가 판소리와 무관 하지 않음을 인식하고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의 엇박 장단을 판소리 장단의 엇부침새와 비교하여 분석 하였다.
시김새의 특징에서는 김창조류 가야금산조와 비교하여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아내고 그에 따른 음악적 연계성을 살펴 보았다.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의 분석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단분석에서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진양조의 엇박 부분을 판소리의 엇부침새 명칭과 관련하여 밀부침, 당겨부침, 잉애걸이, 완자걸이, 괴대죽 등으로 분류하여 나타내어 보았다.
살펴본 결과 밀부침과 괴대죽은 보이지 않고 잉애걸이는 1회, 완자걸이는 7회 나타나고 있으며 당겨부침은 가장 많이 나타나며 Ⅰ,Ⅱ로 나누어 표기한 결과 당겨부침Ⅰ은 20회, 당겨부침Ⅱ은 10회 보이고 있다.
둘째: 조의 구성에서는 계면조가 전 악장에 걸쳐 가장 많이 출현하며 평조 또한 자진모리를 제외한 전 악장에 고루 나타나고 있다. 우조는 진양조와 자진모리에서만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우조와 평조를 연결, 가교 역할을 하는 돌장은 진양조 에서만이 나타나며 경조는 중모리에서만이 나타나고 있다.
강산제의 조성으로 보이는 부분은 진양조 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중모리와 중중모리, 자진모리에서 고루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두산조의 시김새를 살펴 본 결과에 의하면 요성과 전성의 표현기법이 강태홍류 보다는 김창조류에 많이 보이고 있었다. 요성하며 하행진행 하는 부분이 김창조류 에서는 1장단(각)의 뒷부분에, 강태홍류는 앞부분에 보이고 있으며 요성하며 상행진행 하는 부분은 두 산조 모두에서 볼 수 없었다. 퇴성부분에서는 퇴성 후 하행진행 뿐만 아니라 상행진행 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추성 부분은 김창조류의 악보에서만이 표기법을 볼 수 있었다. 전성 부분에서는 강태홍류 보다 김창조류에 전성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강태홍류 에서는 앞꾸밈음에 전성 하며 막는 수법이 많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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