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 머리말
- 1. 심리부검: 죽은 자가 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2. 심리부검 보고서: 여섯 명의 사례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M13942513
서울 : 학고재, 2015
2015
한국어
616.858445 판사항(22)
9788956252957 03180 : ₩15,000
일반단행본
서울
심리부검 : 나는 자살한 것을 후회한다 / 서종한 지음.
320 p. : 삽화 ; 23 cm.
색인: p. 313-317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목차 (Table of Contents)
온라인 서점 구매
책소개
자료제공 :
심리부검 (나는 자살한 것을 후회한다)
심리부검에 대해 국내 학자가 쓴 최초의 책. 심리부검은 자료 조사와 면담을 통해 자살에 이르게 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본래 1950년대 미국 수사 기관에서 자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주변인들에게 자살 동기를 탐문하는 절차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국가적 노력의 첫 단계로 인식되어 선진국 각국에서 광범위하게 실시되고 있다. 또한 남은 유족의 심리적 치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40여 개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심리부검을 최대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자살이라는 문제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뿐 아니라, 경찰 수사 과정이나 잘 드러나지 않는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도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다. 마치 CSI 수사 기록처럼 흥미롭게 읽어 나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살이라는 어둠이 어느 틈에 우리 주변에 이처럼 널리, 흔하게 자리를 잡았는지 새삼 놀라게 될 것이다. 1부는 21개의 실제 예화를 통해 심리부검의 탄생, 필요성, 그리고 효력에 대해 알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