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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Scientific Paradigm and Public Administration : Adaptative Process in Self-Organizing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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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신과학 패러다임이 행정조직이론에 어떤 함의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주된 논제로 삼고 있다. 신과학 패러다임은 현 물질문명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들의 근원에는 기계론적 우주관이 자리잡고 있음을 역설한다. 기계론적 우주관은 17세기 과학혁명 이래 데카르트-뉴톤적 우주관을 토대로 형성된 것으로, 이는 모든 우주의 현상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기계처럼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런 법칙의 발견을 통해 현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는 단선적이고 환원론적이며 결정론적 우주관이다. 20세기 초 새로운 물리학의 발견을 선두로 최근의 카오스이론, 복잡성 과학에 이르는 새로운 과학의 조류는 이러한 기계론적, 결정론적 세계관을 배격하고 전일적이고 생태적인 세계관을 제시해주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점에서 신과학 패러다임이 행정학에 주는 함의를 살펴보는 작업이 최근 일고 있는 바, 이 논문에서는 특히 '자기조직 이론'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전개한다. 자기조직화 과정에서 새로운 적응과정과 시스템 유지 기제들은 기존의 시스템 이론들이 제시하지 못한 새로운 발견들과 시각들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아울러 조직관과 조직설계 및 관리부문에 다양한 함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우선 제 2장에서는 자기조직적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적응기제를 살펴본다. 여기선 기존의 개방체계 이론들을 소개하고 이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기조직적 시스템의 적응기제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도모한다. 여기에서 자기조직적 시스템은 환경과의 물질 및 에너지의 계속적인 교환을 통해 비평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자기갱신'(self-renewing)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은 그 구조의 통합성이 유지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자기준거'(self-reference) 기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비평형 상태에서 초기조건에의 민간성을 밝혀주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통해 자기조직적 시스템에서 미세한 요동이 예상 밖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고찰한다 이외에 자기준거기제에서 볼 수 있는 '프랙탈' 개념과 여타 신과학의 발견들을 통해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보다 거시적인 차원에서 자기조직 이론은 물리계의 상호연관성과 역동성을 우리에게 보여줌으로써 환원주의적, 결정론적인 기존의 세계관을 지양하고 새로운 방법론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제 3장에서는 행정학에 신과학 이론의 새로운 관점들을 도입시켜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한다. 막스 베버의 관료주의론 이래 사화과학의 일부로서의 행정학은 오랜 동안 기계론적 우주관의 영향을 받아 온 바 관료주의적 폐쇄성, 경직성 등이 갖는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이에 근거한 정부조직과 운영이 무질서, 불안정, 다양성의 성격을 띠고 있는 정보화시대의 행정 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바 새로운 시각이 도입이 절실히 필요함을 주장한다. 제 4장에서는 2장에서 살펴본 자기조직 이론을 조직론에 적용가능성을 살펴보고 이 이론이 주는 함의에 대해서 논의한다. 조직은 일종의 시스템이라는 공유된 인식 하에서 볼 때 자기조직 이론은 우리에게 새로운 조직관을 가져다 준다. 기존의 조직관은 외부환경의 변화에 맞서 균형(equilibrium)을 유지하는 정태적인 것으로써 혼돈과 외부로부터의 위협은 배격해야 할 요소로써 인식되어왔었다. 그러나 자기조직 이론에 따르면 조직이란 비평형 상태에서 자기갱신을 계속하는 역동적 존재로서 불안정 요소들은 조직의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로서 인식되고 있으며 균형의 유지는 조직의 역동적 발전에 오히려 해가되는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다음으로 이러한 새로운 조직관에 바탕을 두고 자기조직적 시스템의 적응기제와 시스템 유지기제가 조직설계와 관리에 주는 함의를 논의한다. 행정조직이 자기조직화를 진작시키기 위해선 우선 산일적인 조직구조를 유지시켜야 한다. 즉 조직이 산일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불안정 요소들의 조직내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자기조직화의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하는 것이다. 모건의 홀로그래픽 설계에서 제시되고 있는 가외성의 원칙, 필요다양성의 원칙, 최소한의 구체화 원칙 등은 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외에 정부조직 내에서 나비효과의 실현이나 정부부처간의 공진화의 원리실현을 위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한편 시스템 유지기제로서의 자기준거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직내의 세부적인 규제사항을 정하는 것보다는 조직 구성원들이 행동의 준거로 삼을 수 있는 가치와 원칙들을 명확히 설정, 제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조직 구성원들로 하여금 행동과 발언의 자유를 부여함으로써 자발적인 자기준거점을 형성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프랙탈 경영'이나 '자율경영'의 내용들은 자기조직적 시스템의 유지기제를 진작시키는 방안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끝으로 방법론적 관점에서 자기조직 이론을 통해 논리실증주의의 가치중립성, 예측가능성, 객관성 등이 더 이상 당위적일 수 없고, 이에 대신하여 전일적인 방법론의 도입이 필요함을 인식할 수 있다. 자기조직 이론은 행정학자 및 실무자들로 하여금 기존의 기계론적 우주관에 천착한 행정이론에 대신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행정조직 현상들을 분석하고 행정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아울러 철학적 견지에서 자기조직적 주체로서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존재간의 상호연관성 및 역동성의 고찰을 통한 새로운 세계관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도 자기조직 이론의 또 다른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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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신과학 패러다임이 행정조직이론에 어떤 함의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주된 논제로 삼고 있다. 신과학 패러다임은 현 물질문명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이 논문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신과학 패러다임이 행정조직이론에 어떤 함의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주된 논제로 삼고 있다. 신과학 패러다임은 현 물질문명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들의 근원에는 기계론적 우주관이 자리잡고 있음을 역설한다. 기계론적 우주관은 17세기 과학혁명 이래 데카르트-뉴톤적 우주관을 토대로 형성된 것으로, 이는 모든 우주의 현상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기계처럼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런 법칙의 발견을 통해 현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는 단선적이고 환원론적이며 결정론적 우주관이다. 20세기 초 새로운 물리학의 발견을 선두로 최근의 카오스이론, 복잡성 과학에 이르는 새로운 과학의 조류는 이러한 기계론적, 결정론적 세계관을 배격하고 전일적이고 생태적인 세계관을 제시해주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점에서 신과학 패러다임이 행정학에 주는 함의를 살펴보는 작업이 최근 일고 있는 바, 이 논문에서는 특히 '자기조직 이론'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전개한다. 자기조직화 과정에서 새로운 적응과정과 시스템 유지 기제들은 기존의 시스템 이론들이 제시하지 못한 새로운 발견들과 시각들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아울러 조직관과 조직설계 및 관리부문에 다양한 함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우선 제 2장에서는 자기조직적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적응기제를 살펴본다. 여기선 기존의 개방체계 이론들을 소개하고 이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기조직적 시스템의 적응기제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도모한다. 여기에서 자기조직적 시스템은 환경과의 물질 및 에너지의 계속적인 교환을 통해 비평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자기갱신'(self-renewing)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은 그 구조의 통합성이 유지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자기준거'(self-reference) 기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비평형 상태에서 초기조건에의 민간성을 밝혀주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통해 자기조직적 시스템에서 미세한 요동이 예상 밖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고찰한다 이외에 자기준거기제에서 볼 수 있는 '프랙탈' 개념과 여타 신과학의 발견들을 통해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보다 거시적인 차원에서 자기조직 이론은 물리계의 상호연관성과 역동성을 우리에게 보여줌으로써 환원주의적, 결정론적인 기존의 세계관을 지양하고 새로운 방법론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제 3장에서는 행정학에 신과학 이론의 새로운 관점들을 도입시켜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한다. 막스 베버의 관료주의론 이래 사화과학의 일부로서의 행정학은 오랜 동안 기계론적 우주관의 영향을 받아 온 바 관료주의적 폐쇄성, 경직성 등이 갖는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이에 근거한 정부조직과 운영이 무질서, 불안정, 다양성의 성격을 띠고 있는 정보화시대의 행정 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바 새로운 시각이 도입이 절실히 필요함을 주장한다. 제 4장에서는 2장에서 살펴본 자기조직 이론을 조직론에 적용가능성을 살펴보고 이 이론이 주는 함의에 대해서 논의한다. 조직은 일종의 시스템이라는 공유된 인식 하에서 볼 때 자기조직 이론은 우리에게 새로운 조직관을 가져다 준다. 기존의 조직관은 외부환경의 변화에 맞서 균형(equilibrium)을 유지하는 정태적인 것으로써 혼돈과 외부로부터의 위협은 배격해야 할 요소로써 인식되어왔었다. 그러나 자기조직 이론에 따르면 조직이란 비평형 상태에서 자기갱신을 계속하는 역동적 존재로서 불안정 요소들은 조직의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로서 인식되고 있으며 균형의 유지는 조직의 역동적 발전에 오히려 해가되는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다음으로 이러한 새로운 조직관에 바탕을 두고 자기조직적 시스템의 적응기제와 시스템 유지기제가 조직설계와 관리에 주는 함의를 논의한다. 행정조직이 자기조직화를 진작시키기 위해선 우선 산일적인 조직구조를 유지시켜야 한다. 즉 조직이 산일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불안정 요소들의 조직내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자기조직화의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하는 것이다. 모건의 홀로그래픽 설계에서 제시되고 있는 가외성의 원칙, 필요다양성의 원칙, 최소한의 구체화 원칙 등은 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외에 정부조직 내에서 나비효과의 실현이나 정부부처간의 공진화의 원리실현을 위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한편 시스템 유지기제로서의 자기준거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직내의 세부적인 규제사항을 정하는 것보다는 조직 구성원들이 행동의 준거로 삼을 수 있는 가치와 원칙들을 명확히 설정, 제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조직 구성원들로 하여금 행동과 발언의 자유를 부여함으로써 자발적인 자기준거점을 형성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프랙탈 경영'이나 '자율경영'의 내용들은 자기조직적 시스템의 유지기제를 진작시키는 방안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끝으로 방법론적 관점에서 자기조직 이론을 통해 논리실증주의의 가치중립성, 예측가능성, 객관성 등이 더 이상 당위적일 수 없고, 이에 대신하여 전일적인 방법론의 도입이 필요함을 인식할 수 있다. 자기조직 이론은 행정학자 및 실무자들로 하여금 기존의 기계론적 우주관에 천착한 행정이론에 대신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행정조직 현상들을 분석하고 행정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아울러 철학적 견지에서 자기조직적 주체로서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존재간의 상호연관성 및 역동성의 고찰을 통한 새로운 세계관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도 자기조직 이론의 또 다른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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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I.Introduction = 1
      • II. The Emergence of a New Scientific Paradigm = 8
      • 1. Self-Organization Theory : Adaptative Process In Self-Organizing Systems = 8
      • 1.1. Systems Theory in Public Administration = 10
      • 1.2. Self-Organization Theory = 19
      • I.Introduction = 1
      • II. The Emergence of a New Scientific Paradigm = 8
      • 1. Self-Organization Theory : Adaptative Process In Self-Organizing Systems = 8
      • 1.1. Systems Theory in Public Administration = 10
      • 1.2. Self-Organization Theory = 19
      • 2. New Discoveries in Quantum Physics = 34
      • III. The Imperative to Change Perspectives In Organization Theories = 45
      • 1. The Influence of the Mechanistic Paradigm on Organization Theories = 46
      • 2. The Changed of Organization Environments and the Imperatives to Change Perspectives = 48
      • IV. The Implications of New Scientific Paradigm on Public Administration = 53
      • 1. The Implication of the Adaptative Process in Self-Organization Systems = 55
      • 1.1. The Implication of the Adaptive Process in Self-Organizing Systems = 56
      • 1.2. The Implication of the System Manitenance In Self-Organizing Systems = 67
      • 2. Methododlogical Implications = 70
      • 2.1. Methodological Implications = 70
      • 2.2. Ontological Implicatins = 75
      • V. Conclusion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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