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스트레스가 소셜 미디어 전환의도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s of Social Network Stress on Social Media Switching Intention

국문 초록 (Abstract)

소셜 미디어는 다양한 지식공유, 소셜 네트워킹,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는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소셜 미디어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원하지 않는 사회적 관계, 사회적 압력, 개인정보 유출과 사생활 침해, 소셜 미디어 사용의 부담감 등이 대표적인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작용을 소셜 네트워크 스트레스라고 정의하였다. 소셜 미디어 사용으로 발생되는 소셜 네트워크 스트레스의 개념을 정립하고, 소셜 네트워크 스트레스가 소셜 미디어 전환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소셜 미디어상에서 자기표출과 지식공유 활동은 소셜 네트워크 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주었고, 소셜 네트워크 스트레스는 소셜 미디어 전환의도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의 분석 및 토의를 통하여 다양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해주며,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는 기업들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use of social media has many advantages such as knowledge sharing, social networking, and communicating with other people. However, it has given rise to various side effects including stress, which is defined as social network stress in this study. This study aims to conceptualize social network stress and investigate its effect on switching intention in social media. For this purpose, we present a research model that consists of the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social network stress and test it empirically using LISREL 8.7 based on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empirical results showed that knowledge sharing and self-disclosure had positive impact on social network stress, which in turn positively influenced social media switching intention. In conclusion, we discussed both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is research and suggested its limitations.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Ⅰ. 서론
• Ⅱ. 이론적 배경
• Ⅲ. 연구모델 및 가설
• Ⅳ. 연구방법
• Ⅴ. 토의 및 시사점
• Ⅵ. 결론
• 참고문헌
• <부록>
•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