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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및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1 교과서에 포함된 디지털 요소 활용 비교

        서예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6 국내석사

        RANK : 250751

        This study aims to examine how the scope and instructional use of digital elements have evolved in middle school Science 1 textbooks developed under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nd the 2022 Revised Curriculum. By conducting a comparative analysis, the study seeks to identify major trends and educational implications associated with these changes. To this end, a total of twelve textbooks were analyzed, including seven textbooks based o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nd five textbooks aligned with the 2022 Revised Curriculum. The analysis considered multiple dimensions of digital element use, including frequency by science domain, placement within the textbook structure, instructional intent, and modes of utilization.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overall presence of digital elements increased markedly in textbooks developed under the 2022 Revised Curriculum, with especially pronounced growth observed in the physics and earth science domains. Second, in terms of placement, digital elements in the 2015 curriculum textbooks were largely confined to supporting roles within the main text. In contrast, textbooks based on the 2022 Revised Curriculum incorporated digital elements more extensively into inquiry activities and unit consolidation sections, reflecting an expanded instructional role beyond simple conceptual reinforcement. Third, the instructional purposes of digital elements diversified in the 2022 textbooks, encompassing functions such as introducing experiments, facilitating conceptual understanding, supporting collaborative learning, and enabling data collection and investigation. This shift suggests that digital elements are increasingly positioned as integral resources for guiding students’ inquiry processes and learning interactions rather than as passive visual supplements. Fourth, with respect to utilization methods, the 2015 textbooks relied predominantly on videos and static audiovisual resources, whereas the 2022 textbooks emphasized interactive formats, including simulations, sensor-based investigations, and hands-on digital activities that promote active manipulation and exploration. Notably, the expanded use of simulations for conceptual inquiry and digital tools for data acquisition and interpretation emerged as salient feature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extbooks developed under the 2022 Revised Curriculum reflect a qualitative transformation in the role of digital elements across science domains, instructional locations, purposes, and methods of use. Such changes demonstrate that digital elements have become central components in supporting inquiry-oriented science learning within contemporary textbooks. 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1 교과서를 대상으로, 교과서에 제시된 디지털 요소 활용의 양적 변화와 활용 특성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비교·분석하여 그 특징과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출판된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 7종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출판된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 5종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은 디지털 요소의 교과 영역별 활용 빈도, 교과서 내 활용 위치, 활용 목적,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 영역별 디지털 요소의 양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서는 전반적으로 디지털 요소의 활용 빈도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물리와 지구과학 영역에서 두드러진 증가 양상이 나타났다. 둘째, 교과서 내 디지털 요소의 활용 위치를 분석한 결과,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서는 디지털 요소가 주로 본문 보조 자료로 제시된 반면,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서는 탐구 활동 및 단원 마무리 영역으로 활용 위치가 확대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 요소가 개념 설명 보조를 넘어 학습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능이 확장되었음을 시사한다. 셋째, 디지털 요소의 활용 목적을 분석한 결과,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서는 실험 소개, 개념 이해, 상호 협력, 조사 및 자료 탐색 등 활용 목적이 다각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 요소가 단순 시각 자료 제공을 넘어 학습자의 탐구 과정과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교육적 도구로 재구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넷째, 디지털 요소의 활용 방법을 분석한 결과,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서는 영상이나 정적 시청각 자료 중심의 활용이 주를 이루었던 반면,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서는 시뮬레이션, 센서 기반 탐구, 디지털 요소 활용 활동 등 학습자가 직접 조작하고 탐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활용 방법이 확장되었다. 특히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개념 탐구와 디지털 요소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및 해석 활동이 강화된 점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서 디지털 요소의 활용이 교과 영역별 양상, 활용 위치, 목적, 방법 측면에서 구조적으로 변화하였음을 보여준다. 이는 디지털 요소가 교과서 내에서 탐구 활동을 직접 지원하는 핵심 요소로 기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2022 개정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관심도 분석

        정혜미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6 국내석사

        RANK : 250751

        이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하고, 개인 배경 변인에 따른 2022 개정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관심기반수용모형(CBAM)에 기초하여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2022 개정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관심도는 어떠한가? 둘째, 2022 개정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관심도는 교사의 개인 배경 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이 연구의 모집단은 전국 초등학교 교사이며, 총 412명을 표집하여 369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조사 도구는 ‘관심도 진단 질문지(SoCQ)’를 활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전체 교사의 관심도, 최고점 분석과 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하였다. 개인 배경 변인에 따른 관심도 차이는 기술 통계, t-검정과 일원 분산분석을 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22 개정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관심도는 0단계 지각적 관심에서 가장 높았고 5단계 협력적 관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비사용자 단계에 있었다. 둘째, 교사의 개인 배경 변인에 따른 2022 개정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도는 성별, 담당 학년별, 교직 경력별, 학부 및 대학원에서의 실과 전공 여부, 개정 교육과정 연수 경험 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근무 지역은 사후 검정에서 유의하지 않은 결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정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의 지원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교사의 개인 배경 변인은 개정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도에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셋째, 교사의 개인 배경 변인 중 5~6학년 담임 교사, 교과 전담 교사, 실과 전공 교사, 20년 이상의 경력 교사, 그리고 개정 교육과정 연수 경험이 있는 교사가 개정 실과 교육과정 관심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만드는 요인으로 분석되어, 교과 전문성이 관심도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후속 연구로 실과 교육과정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관심도 및 실행 수준 간의 관계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학교 차원에서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지원이 필요하며, 협력적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교육청 차원에서 개정 교육과정 정보 공유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교사의 관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 공동체 참여를 위한 문학교육의 방향 : 고등학교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행 결과를 중심으로

        강정은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2026 국내석사

        RANK : 250735

        현대 사회는 기후 위기, 불평등의 심화, 사회적 갈등 등 다양한 공동체적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개인의 삶 또한 이러한 구조적 변화와 긴밀히 맞물려 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사회 구성원이 타인과 세계의 문제를 성찰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해결 방안을 탐색하며 참여하는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은 문학의 목표를 ‘자아 성찰과 타자 이해’를 넘어 ‘공동체 문제를 인식하고 공존의 해법을 탐색하는 참여적 실천’으로 확장하였다. 이에 문학교육은 학습자가 현실의 문제를 언어적‧정서적 차원에서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사회적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기반 문학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하였다. 수업은 학습자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성찰하고, 문학 작품을 통해 그 해결의 실마리를 탐색하며, 나아가 사회적 실천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하였다. 학습자들은 공동체 문제 인식, 도서 선정, 캠페인 기획 및 제작의 단계로 이루어진 수행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산출된 자료를 귀납적 내용 분석 방법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문학교육이 공동체 역량을 실질적으로 함양하기 위해 어떠한 교수‧학습 방향과 교육적 함의를 지닐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탐색하였다. Ⅱ장에서는 학생들이 인식한 공동체 문제가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이 제시한 난제를 포함하여 어떤 방식으로 범주화될 수 있는지를 살펴 학습자가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사고의 폭을 분석하였다. Ⅲ장에서는 이러한 문제 인식이 문학적 탐구로 확장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공동체 문제를 자기화하기 위해 어떤 기준과 동기로 도서를 선정했는지를 구조화하여 제시하였다. Ⅳ장에서는 읽기 이후 수행된 캠페인 과제를 중심으로 학습자가 문학적 이해를 사회적 행동으로 구체화하며,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참여’의 가능성을 어떻게 실천적으로 드러냈는지를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은 문학을 매개로 공동체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며 성찰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동체 문제 인식은 생태적·사회적·문화적·생활적 차원으로 폭넓게 드러났고, 작품 선정 과정에서는 문제 중심의 사고와 개인적 흥미가 함께 작용하였다. 또한 읽기 이후의 캠페인 활동에서는 타인의 참여를 유도하거나 행동 변화를 제안하는 등 문학적 이해가 사회적 실천으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일부 수행은 여전히 개인적 성찰이나 도덕적 언명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에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참여 중심 문학교육’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수‧학습 방법과 평가 방식의 조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이 제시한 ‘공동체 문제 해결 참여’의 성취기준을 실제 수업 맥락 속에서 탐색함으로써 교육과정의 지향이 교실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또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학교육이 공동체 역량을 효과적으로 함양하기 위해 필요한 교수‧학습 방향과 과제 설계의 제언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실천적 전환을 통해 문학 수업은 학습자의 공동체 인식을 참여로 이끄는 교육적 장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Modern society faces various communal challenges such as climate crises, deepening inequality, and social conflict, all of which are closely intertwined with individual lives. In such a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the ability of individuals to reflect on societal issues, seek solutions for a better community, and actively participate in collective efforts has become increasingly vital. Reflecting this contemporary demand, the 2022 Revised Korean Language Curriculum expands the goals of literature education beyond “self-reflection and understanding of others” to encompass “participatory practice for recognizing community issues and exploring coexistence” Accordingly, literature education should guide learners not only to perceive real-world problems on linguistic or emotional levels but also to engage actively and autonomously in social practices. Based on this awareness, the present study designed and implemented a literature class for second-year high school students under the “Reading One Book in a Semester” program. The class was structured to enable students to reflect on social issues, explore potential solutions through literary works, and extend their learning into social action. Students carried out a performance-based task consisting of three stages−recognizing community issues, selecting relevant books, and planning and producing campaigns−and the resulting data were analyzed through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Through this process, the study examined how literature education can foster community competence−the ability to recognize community issues and engage in collective action−and what pedagogical implications and instructional directions can support such development. Chapter II categorizes the types of community issues identified by students, including those aligned with the key challenges addressed in the 2022 curriculum, thereby analyzing how students perceive and conceptualize social problems. Chapter III explores the criteria and motivations behind students’ book selections, focusing on how their recognition of community issues evolved into literary inquiry. Chapter IV investigates how students translated their literary understanding into social actions through campaign activities, thereby embodying the curriculum’s emphasis on “participatory engagement” The findings reveal that students recognized diverse community problems through literature and connected them with their personal experiences in reflective ways. Their awareness encompassed ecological, social, cultural, and everyday dimensions; their book selections reflected a blend of issue-centered reasoning and personal interest. Moreover, the campaign activities demonstrated the potential of literary understanding to expand into social action−for instance, by encouraging participation or suggesting behavioral change. However, some students’ performances remained at the level of personal reflection or moral expression, suggesting that the realization of truly “participatory literature education” requires further refinement in teaching methods and assessment strategie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empirically examines how the 2022 Revised Korean Language Curriculum’s achievement standard−“participation in solving community issues”−can be realized in actual classroom contexts. Building on these findings, it proposes pedagogical directions and task designs that enable literature education to more effectively cultivate community competence. Through such a practical shift, literature classes can function as educational spaces that transform students’ awareness of community issues into sustained participation.

      •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술수업 개발 연구

        이수진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50735

        인공지능과 디지털 AI시대에 대한 화두는 지난 2016년 알파고 대 이세돌의 세기의 대국에서 보여줬던 반응에서 볼 수 있듯 초유의 관심사로 등장하였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2023년에는 Chat GPT의 등장과 함께 획기적인 디지털 AI시대가 홍수처럼 밀려왔다. 인공지능은 목사 대신 설교를 할 수 있고 반고흐의 화풍을 닮은 그림을 쉽게 그려낼 수 있다. 딥페이크 기술로 인하여 진짜인지 모를 사진과 영상들도 무수히 쏟아져 무엇이 진짜인지 구분하기도 어려운 시대가 왔다. 미래의 리더를 키워나가는 공교육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 수업은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핵심과제로서 전환점을 맞았다.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디지털 소양은 반드시 학습자가 갖추어야 할 기초 소양으로서 강조되었다. 나날이 발전하는 디지털 도구를 긍정적인 측면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효과적인 배움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며 미래 사회 경쟁력도 갖추게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디지털 역량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하고 미술과에서 에듀테크 적용 수업을 전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학생들에게 실제로 적용해보고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효용성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미술 과목에서 효과적으로 디지털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5차시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또한 5차시의 수업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적용함을 통하여 배움의 과정을 관찰하며 그 효과를 관찰하였다. Ⅰ장에서는 디지털 에듀테크 수업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연구의 내용 및 방법,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Ⅱ장에서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이론적 배경을 분석하였다. 먼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개정 배경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개정된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따른 미술과 교육과정의 변화를 이해하고 디지털 매체에 대한 성취기준이 강조된 융합 선택 과목 ‘미술과 매체’ 과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Ⅲ장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위한 에듀테크 교육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에듀테크 도구의 종류와 특징과 수업의 유의 사항, 해외의 교육정책 동향을 분석하여 에듀테크 미술교육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Ⅳ장에서는 2022개정 교육과정의 ‘미술과 매체’과목의 성취기준을 토대로 5차시의 수업안을 토대로 수업을 전개하며 학생들이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하여 의견을 나누고 작품을 제작하여 발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리 단계에서 자기평가와 동료평가, 수업에 대한 감상을 설문조사를 통해 내용을 수합 하였다. Ⅴ장에서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통해 얻은 결과를 분석하고 교육적 효과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으로 결론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에듀테크 수업에 비중을 두었으며, 특히 다가오는 새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핵심역량과 에듀테크 도구 활용 능력, 수업의 컨텐츠 모두 충족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을 목표로 하였다.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에 대하여 고민하는 모든 교육자들에게 이 연구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활발한 후속 연구를 기대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에듀테크 수업은 특정 과목에서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요구되는 현대 교육의 흐름이기에 미술과 및 다른 교과에서도 이 수업에서 아이디어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핵심 개념과 학습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 목적에 맞춘 콘텐츠와 기술 선택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2022개정 교육과정은 더 나은 배움의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중등 진로교육의 성격에 대한 비판적 분석 : 2023년 이후 진로교육정책과 2022개정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김정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50719

        이 연구는 중등 진로교육의 성격에 대해 분석하기 위해 진로교육의 목표, 방법, 학생상이라는 세 항목을 살펴보고 그 방향성에 대해 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에서 진로교육을 활성화하여 중등 진로교육의 체계가 갖춰지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진로교육이 추구하는 바를 비판적으로 탐색하고 향후의 방향성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2023년 이후 진로교육정책 및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중등 진로교육의 교육목표는 무엇인가? 둘째, 2023년 이후 진로교육정책 및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중등 진로교육의 교육방법은 무엇인가? 셋째, 2023년 이후 진로교육정책 및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중등 진로교육이 지향하는 학생상은 무엇인가? 연구 방법으로는 ‘진로교육활성화방안(2023-2027)’이 적용된 2023년 이후의 진로교육정책 문서와 새 교육과정인 2022개정 「진로와 직업」 교육과정 문서를 대상으로 내용분석을 하였다. ‘진로교육활성화방안(2023-2027)’이 적용된 2023년을 정책문서 선정의 기준으로 한 것은 이 문서가 중등 진로교육에 대한 장기적 정책 계획이기 때문이다. 진로교육의 성격을 분석하기 위해 진로교육에 대한 관점을 직업 선택 중심의 관점, 정체성 형성 중심의 관점이라는 두 가지로 분류하고, 현행 중등 진로교육의 정책과 교육과정은 어떤 관점을 취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의 결과, 진로교육의 목표는 교육 논리보다 경제 논리를 중시하고 있었고 사회와 미래는 주로 경제 관점으로 서술되었다. 진로는 사실상 직업으로 한정된 의미로 쓰였으며 진로교육의 성과 역시 경제적 효용 관점으로 제한되었다. 진로교육의 방법은 진로검사와 직업정보 습득 중심이었고, 지표를 통해 교육성과를 수량화하여 측정·관리하는 특징을 보였다. 지향하는 학생상은 인간상이 아니라 인재로서의 학생상이 중시되며, 적응하는 인재이자 순응적 인재이며 제한된 학생주도성, 도구로서의 학습관, 인력으로서의 사회적 정체성을 가진 존재로 설정되었다. 상대평가를 통한 등급화로 경쟁교육의 폐해를 보이고 있는 우리 교육 현실 속 에서, 중등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안에 진로교육이 공식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나 진로교육의 내용은 직업 선택 중심의 관점에 제한되어 있다. 학교 진로교육이 고용시장을 중심으로 맞춰가다 보니, 학생들이 자기를 형성하고 탐색하는 교육적 과정 대신 진로적성검사로 자신을 이해하게 하고,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향후에 할 수 있는 여러 역할들보다는 직업 성취를 통한 경제적 역할만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꿈과 가치를 실현하는 것도 희망 직업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사회적·구조적 접근이 필요한 고용 문제에 대해서도 개인이 경쟁력을 갖추어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제한한다. 중등 진로교육은 학생들에게 진로정보 습득, 진로의사결정, 학습성취 중심의 자기관리, 직업 변화 적응 능력 등을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경쟁력 있는 예비 직업인의 능력을 준비시키는 것 외의 교육적 의미는 외면하고 있다. 이러한 진로교육의 관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정체성 중심의 진로 교육 관점을 선택할 것을 제시하였다. 경제의 관점이 아니라 교육의 관점에서 본 진로교육은 학령기 학생들이 자기를 형성하고 탐색하는 것, 새로운 세대가 교육을 통해 사회화되기도 하며 동시에 변화의 주체로서 사회에 나아간다는 것 등의 내용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본 연구에서는 진로교육의 목표와 방법, 지향하는 학생상에 대한 개념을 교육적 관점으로 확장하고 진로교육의 성격을 바꾸어나갈 것을 제언하였다.

      • 사회과 교과 지식으로서 정치참여 내용 서술 특성 분석 : 2022 개정 교육과정 시기를 중심으로

        이수진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50719

        본 연구는 2022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 서술을 분석하여 정치참여에 대한 학습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검토하고 ‘사회과에서 정치참여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정치 교육에서 정치참여의 의미와 유형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며, 정치참여 개념을 이해의 대상이자 경험을 통한 실천으로 이어지게 교육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정치참여 유형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류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정치학자 Van deth(2014)의 이론을 재구성하여 2022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에서 서술된 정치참여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먼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된 정치참여 내용의 범위 및 계열성을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2022 개정 중학교 ‘사회’ 교과서와 고등학교 ‘정치’교과서를 분석하였다. 정치 교육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정치참여에 관한 이해와 적용을 강화하고, 정치참여가 실천적 경험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현상을 교육적 관점에서 파악하였다. 이러한 분석 과정을 통해 도출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내용 요소 및 성취 기준을 분석한 결과, 학교급별로 정치참여에 대한 모든 유형을 학습하는 것은 아니었다. 학교급이 낮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제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를 통해 정치참여를 이해하도록 교육과정이 조직되어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반면 고등학교의 경우 정치참여에 대한 많은 부분을 제도적 참여로 설명하고 있으며, 제도적 참여 이외에 정치참여에 대한 성취 기준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었다. 둘째,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제시된 정치참여 내용 서술을 분석한 결과 교과서 5종 모두 정치참여 개념을 명시하고 있으나 정치참여 개념에 관한 정의를 명시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있었다. 고등학교 ‘정치’ 교과서에서는 정치참여의 개념과 정의를 명시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므로 계열성의 원리를 고려하였을 때 정치참여 개념을 명시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파악하였다. 셋째, 고등학교 ‘정치’ 교과서는 정치참여 개념과 정의를 명시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것에 비해 정치참여 개념 설명에 필수적 구성요소를 제시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학습자가 정치참여의 사례를 정치참여가 아닌 행위로 인식하거나, 타인에 의해 행하게 된 강제적 참여를 정치참여라고 오인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교과서 본문 내용과 탐구 활동, 읽기 자료가 일치하지 않는 사례도 발견하였다. 정치참여 개념의 모호성 및 비일관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추가적인 설명이 요구된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정치참여 내용 서술을 보완하기 위해 교과서 본문, 탐구 활동, 읽기 자료 등 체계적인 연결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또한, 현재 교과서에서는 정치참여를 이론 중심으로 서술하는 경향이 강해 학생들이 실제 정치참여의 의미와 방식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정치참여의 개념을 현대 사회의 변화에 맞게 보다 다양하고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탐구 활동과 연계하여 실제적 맥락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과서 서술 방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정치적 무관심이 확산되는 현실 속에서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례를 교육 내용에 포함함으로써 정치참여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 정치는 개인의 삶과 사회 구조를 연결 짓는 핵심 요소이며, 정치참여를 통해 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을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와 개선이 요구된다.

      •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설계 및 운영에 대한 자문화기술지

        김병재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50719

        본 연구는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확대되는 정책 환경 속에서 교사가 직접 참여하여 학교자율시간을 설계하고 운영한 경험에 대한 자문화기술지 형태의 탐구이다. 나는 교육과정 설계자로서, 교육과정 실천가로서의 경험을 돌아보고, 그 과정에서 느낀 시사점을 기술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세부지침이 정해지기 전인 2023 학년도에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인 G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던 학교자 율시간 설계·편성·운영 과정에서 교사 개인이 겪는 내적 갈등과 고민,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과정을 중심적으로 다루었다. 이를 통해, 학교자율 시간의 문서상 지침을 넘어서는 학교자율시간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돌 이켜보고, 성공적인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시사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제 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2022 개정 교육과정 연 구학교에서 나는 학교자율시간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하였는지 살펴보고 둘 째, 초등학교에서 학교자율시간이 가지는 의미와 시사점은 무엇인지 살펴보 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질적 연구방법 중에서도 내가 동시에 참여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연구하는 자문화기술지를 채택하였다. 이를 위해 나는 학교자율시간 의 계획 단계부터 운영 과정, 평가 및 성찰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 에서 스스로 겪은 경험을 성찰적 글쓰기, 현장 일지, 관찰 기록 등의 방법을 통해 수집하였다. 연구자료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성찰적 글쓰기와 동료 교 사들과의 협의, 멘토링을 통해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자율시간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교육 과정 자율화를 실천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총 2년간의 연구학교 경 험을 통해 학교자율시간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경험의 단계는 다섯 개로 나누어졌으며, 나의 경험에는 소속 집단의 영향과 더불어 교육과정 자율화의 실현에 관한 내용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학교 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학교자율시간을 반드시 운영해야 하는 책무성을 전제 로 시작하였으나 거기에 책무성을 뛰어넘는 교사들의 자발성이 더해져 과목 을 설계하여 편성·운영하고 스스로 반성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은 고무적이었다. 다음으로 교육공동체의 요구와 학교의 필요에 따라 국가 수준 에서 제시한 교육과정 이외의 내용을 설계하여 편성하고, 이를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교육과정 자율화를 실천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둘째, 자전적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시사점을 다 섯 가지 발견하였다. 첫 번째 시사점, 학교자율시간은 탈교과적 의미를 지녀 야 한다. 특정 학문과 특정 교과에서 벗어난 접근을 통해 학교마다 처한 각 기 다른 실생활 맥락을 반영한 교육 내용을 스스로 구성하고, 이를 운영하는 한 차원 성장한 교육과정 자율화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시사점, 학교자율시간은 엄격한 질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교육 과정 질 관리는 모든 학생이 학습의 수월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거나 학 교 풍토를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학교자율시간 질 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여 힘쓴다면, 의미 있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 을 것이다. 세 번째 시사점, 학교자율시간을 설계하고 편성·운영하는 경험은 교사 개인 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작해야 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교자율시간 을 통해 교육과정 설계의 자율화가 일부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교사가 교육과 정 개발을 해본 경험이 없기에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동료 교사들과 함께 설계해 보는 경험을 통해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형성하게 되고, 전문성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 시사점, 학교자율시간은 교사 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에 기반을 두어 야 한다. 학교자율시간의 출발은 학교의 필요와 교육공동체의 요구이지만, 이 를 실제 설계하고 편성하며 운영하는 일은 결국 교사의 몫이다. 학교 구성원 중 일부 교사 주도로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이 이루어진다면 문서상으로만 존재하고 제대로 운영되기란 쉽지 않다. 많은 교사의 관심과 노력이 있을 때, 의미 있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시사점, 학교자율시간은 학생들 삶의 맥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야 한다. 학교자율시간 설계의 시작은 학생들의 과거 경험, 즉 삶의 맥락이 다. 그 내용을 학생들은 삶의 맥락에서 학습하고, 이는 학생들의 미래 행동과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 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학교자율시간을 통한 학습 자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른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자율시간 과목 및 활동 개설 승인 절차의 간소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학교자율시간 세부지침 이 나오기 전, 상대적으로 자율적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승인 절차 준수, 문서 체계와 같은 부담이 적은 상태에서 학교자율시간의 의미를 심도 있게 고민하 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학교자율시간 운영이 이루어졌다. 현재의 학교자율시 간 과목 및 활동 개설 승인 절차는 교육과정 자율화를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 로, 이에 대한 간소화가 필요하다. 둘째, 엄격한 질 관리를 위한 단위학교 운 영 자료의 누적 수집이 필요하다. 셋째,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의 실제를 통 한 다양한 시사점을 얻기 위해 지속적인 사례 발굴 및 분석이 필요하다. 넷째, 교육과정 자율화 정책의 확대를 위해 학교자율시간 설계 및 운영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경험의 지속적인 수집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학교자율시간이라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도입되고 정 착되는 과정에서 교사가 겪는 실제 경험과 그 속에서 드러난 의미를 심층적으 로 탐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내가 직접 참여자로서의 이중적 역할 속에서 얻은 성찰적 이해와 교육적 통찰은 향후 유사한 교육정책 및 실 천적 과제를 수행하는 교사들에게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2022개정교육과정 자율시간을 활용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김인촌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50719

        컴퓨터와 함께 인공지능은 탄생하고 발전해 왔다. 2002년 Roomba 로봇 청소기의 등장, 2011년 시리의 등장 등으로 본격적으로 생활에 침투한 인공지능은 지적 영역 마저 2018년 스탠퍼드 대학의 독해력 테스트에서 알리바바의 AI 모델이 인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정 부분에서 앞서기 시작했다. 지금은 ChatGPT를 필두로 수많은 업체가 생성형 AI 제작, 활용에 뛰어들면서 이미 많은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논의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본 집약과 시장 확대로 인해 매년 비 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의 지능과 비슷하거나 더욱 뛰어난 인공 지능의 탄생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교육계에서도 AIDT의 도입, 34차시 정 보 교육 의무화 등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전이 능력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여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하였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지식, 기능, 태도를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짐을 의미한다. 특히, 새롭게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도입된 자율시간은 역량 함양과 교육 과정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시도로 볼 수 있다. 기존 수업이 정해진 성 취기준에 따라 운영되었다면, 이제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2022개정교육과정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토대로 성취기준 묶음 을 활용하여 정보과 성취기준에 도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총 34차시의 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의 시수 확보를 위해 실과, 국어과, 사회과 32차시와 창의적 체험 활동 2차시를 통합하여 활용했으며, 각 성취기준을 NTeQ와 GBS 수업 설계 모형을 기반으로 구체화하였다. 제작한 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은 2차에 걸친 FGI 내용을 바탕으로 GBS 수업 모형 을 활용하여 수정하였으며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에 따른 연극 수업 프로그램 설계 및 지도방안 연구 : 일반고등학교 보통교과 연극 수업을 중심으로

        김현호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50703

        본 연구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반고등학교(이하 일반계고등학교)에서의 보통교과 연극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프로그램 설계 및 지도 방안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연극 수업은 학생들이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협업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고, 창의력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청소년기에 필요한 감정 표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중요한 도구로 작용한다. 하지만 비전공자인 일반고등학생들은 연극 수업에 대한 심리적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고, 학교 현장에서는 적은 수업 시수에 대한 제약과,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극 수업을 하는 교사들의 전문성 부족 등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로 활용 가능한 융·복합 SAC(Short Acting Contents), 실툰(RealToon), 에코드라마(EcoDrama)라는 3가지 연극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은 연극적 특성을 살려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신체를 활용해 다양한 상황 속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개인주의적 성향을 넘어선 협력적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학습하게 한다. 연구는 일반고등학교 비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에 시행될 새로운 교육과정과 부합하는 연극 수업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프로그램을 적용해 효과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설계의 토대가 되는 교육목표와 수업모형을 제시하고, 고등학생들이 연극을 통해 흥미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연극 수업을 처음 접한 청소년들에게 연극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effective program designs and instructional strategies for theater classes in general high schools in anticipation of the full implementation of the 2022 Revised Korean Curriculum and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Theater classes serve as a crucial tool for students to learn collaboration and responsibility through communication with others, foster creativity, and aid in emotional expression and social relationship-building—skills essential during adolescence. However, non-major students in general high schools are likely to experience psychological challenges in engaging with theater classes. In addition, school settings face limitations such as limited class hours and a lack of specialized teachers equipped to conduct theater classes for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To address these issues, this study developed three practically applicable theater programs: Convergence SAC (Short Acting Contents), RealToon, and EcoDrama. These programs utilize theatrical characteristics to encourage students to address various situational challenges through the use of their emotions and bodies, thereby promoting the importance of collaborative relationships beyond individualistic tendencies. The research targeted non-major students in general high schools, designing a theater class program that aligns with the 2025 curriculum. The study verified the effectiveness of these programs by applying them in actual educational settings. Additionally, it presented educational objectives and instructional models as foundational elements for program design and discussed various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 to enhance accessibility and engagement in theater for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Through this approach, the study seeks to increase accessibility to theater education for students newly introduced to theater classes and contribute to the holistic growth of adolescents.

      •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독교 대안학교 역량교육 연구 : 입시를 품는 기독교 대안학교 역량교육

        김백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50703

        본 논문 연구의 목적은 다음 세대 신앙의 위기, 급변하는 미래사회, 공교육의 변화 등 기독교 대안학교를 둘러싼 교육 생태계 변화에 직면하여 기독교 대안학교가 가야 할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공교육을 중심으로 현대 교육은 역량교육이라는 공식이 일반화되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OECD 교육 2030’은 미래사회에 개인의‘변혁적 역량’을 강조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미래사회의 변화라는 교육의 능동적 역할을 제시한다. ‘OECD 교육 2030’의 교육적 방향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우리나라 공교육의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2022 개정 교육과정’은 공교육의 교육 방향과 교육원리 그리고 교육과정을 보여준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는 것이 공교육의 교육 목표이다. 그러나 공교육의 교육과정이‘입시’라는 교육 현실에 함몰되어 그 성과를 이룰 수 없는 한계에 놓여 있다. 공교육의 역량교육 과정은 입시로 인해 왜곡되어 진다. 입시는 극단적인 능률주의 사회구조를 지향함으로써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불평등한 한국 사회의 사회적 불평등을 개인적인 책임으로 수용하고 내면화 시키는 사회적 장치로서 기능을 가진다. 입시 결과에 따라 학생 개인뿐 아니라 출신학교, 대학교의 서열을 만든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과정 모두가 입시의 결과만을 위해 왜곡되고 변질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역량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은 실현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공교육의 교육 현실이 무한경쟁, 극단적인 능률주의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현장인 것을 고려할 때, 공교육이 핵심역량으로 제시하는‘혁신적인 포용성’을 갖춘 인성역량이 이루어지기 위한 기본원리나 원칙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국 인성교육이 실현되기 불가능하다. 기독교 세계관에서 공교육의 역량교육은 인본주의, 반기독교적 교육이라는 본질적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기독교 신앙과 조화될 수 없는 근본적 한계와 함께 현실과 괴리되어 있는 공교육의 한계를 분명히 함으로써 이를 극복하는 대안으로서 기독교 대안학교의 대안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공교육의 한계는 곧 기독교 대안학교의 대안성의 정당성을 강하게 뒷받침한다. 그러나 공교육의 한계가 자동으로 기독교 대안학교의 대안성을 온전히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 대안학교 역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교육의 방향성을 수용하고 공교육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대안성의 위기’를 겪고 있다. 한편 입시에 함몰되어 기독교 대안학교의 정체성을 상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왔다. 입시를 포함한 공교육이 직면하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독교적 역량과 대안성을 제시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입시를 기독교적인 이해와 재정립을 통해 긍정적인 태도로 입시를 기독교 대안학교의 역량교육 과정으로 포함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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