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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수준의 상호작용이 소비자 후회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
후회는 매우 독특한 감정이다. 우선 후회는 인간의 합리성을 반증한다. 만약 사람들이 언제나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면 우리는 평생 후회를 경험하지 않고 살아갈 수도 있다. 또한 후회는 감정으로 분류되지만 매우 인지적 사고의 결과이다. 그렇기에 후회는 인지적 특징과 감정적 특징이 혼합되어 있는 복합적인 감정이다. 마지막으로 후회는 만족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만족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예컨대, 사람들은 자신이 구매한 제품에 불만족했을 때 후회를 경험하지만 만족하더라도 후회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이러한 후회의 독특한 특징들로 인해 학자들은 오랫동안 후회에 커다란 흥미를 가지고 연구하여 왔다. 그리하여 후회는 심리학과 마케팅 뿐 아니라 교육학, 의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확장되어 왔다. 본 연구는 최근 소비자 행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인 해석수준이론(Construal Level Theory; CLT)을 후회 연구에 접목시킴으로써 두 개의 독자적인 연구 분야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의사결정의 주체가 후회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시간 해석수준과 자기 해석수준이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 때 의사결정 주체의 효과를 설명하기 위하여 관련되는 이론적 개념으로 사회적 거리를 원용한다. 또한 본 연구는 이처럼 여러 차원의 심리적 거리가 상호작용함에 따라 후회의 크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고려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은 시간 해석수준과 사회적 해석수준, 그리고 자기 해석수준을 독립변수로 종속변수를 측정하는 2(시간적 거리: 먼 과거 대 가까운 과거)*2(사회적 거리: 본인 대 타인)2(자기 해석수준: 독립적 대 상호의존적) 집단-간 완전요인 설계로 구성하였고, 각 응답자는 8가지의 설문지 중 한군데에 무작위로(무선) 할당하였다. 실험 결과 시간 해석수준과 사회적 해석수준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였으며, 사회적 해석수준과 자기 해석수준의 상호작용 효과 또한 유의미하였다. 또한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린 경우 후회의 크기는 타인이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린 경우보다 유의미하게 컸으며, 먼 과거의 의사결정에 대한 후회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한 경우와 타인이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한 경우 평균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독립적 자기해석 집단의 경우 후회의 크기는 본인이 의사결정을 한 집단과 타인에 의해서 의사결정을 한 집단 사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가설과는 달리 상호의존적 자기해석을 하는 피험자 집단에서는 의사결정 주최에 따라 유의미한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해석수준과 후회의 관계를 고찰한 본 연구의 결과 대부분의 가설이 지지되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함의를 도출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차원의 해석수준의 상호작용 효과가 후회의 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둘째, 해석수준이 후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검증하여 후회 연구의 영역을 확장하였다. 셋째, 후회를 과정후회와 결과후회로 나누어 측정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넷째, 해석수준이 후회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내적귀인의 매개효과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위와 같은 본 연구의 흥미로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진행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한계점이 관찰되었다. 첫째, 본 연구에서 주장한 내적귀인의 매개효과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거리와 관련된 세 가지 독립변수 모두 조작을 통해 실험하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향후 연구에서는 조작이 아닌 측정을 통하여 좀 더 현실에 가까운 연구 결과를 도출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가 가지는 위와 같은 한계점은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단서가 될 것이다.
예상되는 후회가 비 선택 옵션 선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선택과정과 선택대안의 수의 조절적 역할을 중심으로
본 연구에서는 많은 경우 소비자들의 선호가 선택과정에서 구성된다고 보는 최근 소비자 의사결정 연구의 시각을 바탕으로 대다수의 의사결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되는 후회가 비 선택 옵션의 선호 혹은 선택의 연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와 아울러 예상되는 후회가 비 선택 옵션에 영향을 미칠 때, 소비자가 직면하는 선택과정과 선택대안의 수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예상되는 후회와 비 선택 옵션의 선호, 선택과정 그리고 선택대안의 수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함으로써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서강대학교 학부생들을 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실험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상되는 후회가 있는 경우, 비 선택 옵션에 대한 선호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연구에서 밝혀진 것이지만, 이러한 관계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알아보고자 하는 본 연구에서 기본이 되므로 재검토하였다. 둘째, 제품에 대한 평가에 기초하여 선택한 소비자는 예상되는 후회가 있는 경우, 예상되는 후회가 없는 경우에 비해서 비 선택 옵션의 선호가 현저히 감소한다. 반면,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기억에 의존하여 선택하게 되면, 예상되는 후회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에 있어 비 선택 옵션의 선호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선택대안의 수가 많은 경우, 예상되는 후회가 있으면 예상되는 후회가 없을 때보다 비 선택 옵션의 선호가 현저히 감소한다. 하지만 선택대안의 수가 적은 경우에는 예상되는 후회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비 선택 옵션의 선호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비추어 본 연구의 이론적인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에서 예상되는 후회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는 매우 미진한 상황이었다. 그 중에서도 선택 여부 즉 비 선택 옵션과의 영향을 검증한 논문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Simonson (1992)의 연구를 재검증하고 그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을 생각해 보았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선택에 이르는 과정을 평가에 기초한 경우와 기억에 의존한 경우로 나누어 선택과정이라는 변수를 정립하고, 이를 선택을 위해 마지막에 고려하는 선택집합 내의 대안의 수와 함께 비 선택 옵션의 석호 변화를 더욱 적절히 설명할 수 있는 변수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예상되는 후회와 선택과정, 그리고 예상되는 후회와 선택대안의 수가 상호 작용하여 비 선택 옵션 선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가 마케팅 관리자에게 주는 실무적인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소비자가 선택을 연기한다고 하면, 다른 장소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경쟁 제품의 광고·촉진 활동으로 인해 선택 환경이 바뀌어 있을 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 본 연구에 의하면 소비자의 선택여부는 예상되는 후회, 선택 과정, 그리고 선택 대안의 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마케팅 관리자들은 이 변수들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이 선택을 연기하지 않고, 현 시점에서 자사 제품을 구입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면 다음에 자세히 설명되어질 이미 밝혀진 변수 뿐 아니라 비 선택 옵션 선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변수들을 이용하여 선택을 연기하거나 다른 상점에서 선택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research, based on the recent consumer decision making researchers' view that in many cases the consumer's preference is constructed in the choice process, it will try to reveal how the anticipated regrets possibly felt in most decisions affect the preference of no-choice options or postponement of choice. It will also look at in the cases where the anticipated regrets influences no-choice options, what kind of effects the choice process and the number of alternatives a consumer directly faces has. To do this, a theory was established through investigation of the pre-research upon anticipated regret, preference of no-choice option , choice process and number of alternatives.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 are as follows. First, it turned out that when there was an anticipated regret, the preference of the no-choice option was reduced, This was already proven through existing researches, but because it is the basis of this research that purposes to discover the variables affecting this relationship, it was reinvestigated. Second, when a consumer who made a choice based on the evaluation of the product had an anticipated regret, the no-choice option preference was drastically reduced compared to when there was no anticipated regret. On the other hand, when the choice was made based on the memory of the consumer, there was little difference in no-choice option preference whether there was anticipated regret or not. Third, when there was a large number of alternatives, if there was anticipated regret, the preference of no-choice option was drastically reduced compared to when there was no anticipated regret. However, when there was a small number of alternatives, not much difference appeared. The theoretical implications that can be made based on the result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ough it is basically based on Simonson's (1992) ideas, this research verifies the effects in-state, and thinks over the variables that may affect this relationship. Second, this research establishes the variable, choice process and use it as moderating variable. Number of option within the choice set was also considered as moderating variable that would more properly illustrate the effect of anticipating regret on preference of no-choice option this research especially shows that preference of no-choice can be changed by interaction of anticipated regret and choice process and also anticipated regret and number of alternatives in choice set. Also, this research results offer managerial implications as follows. In the seller's position, it is beneficial to induce the consumer to choose the product being presented at the present. According to this research, whether the consumer chooses or not depends on anticipated regret, choice process, and number of alternatives. So, manager can use this variables to make consumers buying at present. Also, marketing manager have to think about plans to minimize choice deferral or possibility of choosing from another store by utilizing not only the variables already proven but also others that can affect preference of no-choice option.
김민정 세종대학교 도시부동산대학원 2013 국내석사
In the traditional finance theory, the hypothesis of maximization of expected utility is presumed to understand and predict the human behaviors investing on the assets. The behavior model has been presented for the criticism and response under the presumption that all the investors are always perfectly rational. The approach such as prospect theory explains why the investors are acting unreasonably when facing the portfolio, in which value is dropping down. Odean (1998) has explained that the investors are acting risk-directive behaviors holding the devaluated stocks, in the prospect theory, and they possess the stocks that have caused a loss too long, not selling them off, to evade the regret and pain. Evasion from regret is the intention to evade the regret as long as possible, which thinks that doing something is better than doing nothing. Applying this evasion from regret to the investment on the real estate, it puts more weight on investing than not investing, even though there may happen the situation to take over the responsibility, so the investors must set up a plan and goal for the investment all the time. It is because, in other words, there are big difference in the outcome between doing with plan and without plan. It is the same in the investment on the real estate. It is not easy to present specific method of investment uniformly, as personal investment plan on the real estate is always very much individualized. However, each investor should count the life cycle of family, status of own property or income size, own sense of values for the money, and so on carefully, before setting up the plan. The timing for investment is also important. It is the investment timing that can be overlooked most frequently when investing on the real estate. It is because the popular item is changed subject to the market environment or according to the government policy. This kind of symptom gets more protruded especially when the real estate market is in recession in these days. It is very important in the aspect of profitability, therefore, to decide when to buy or when to sell the real estate. This study is going to examine what kind of impact the evasion from regret brings about to the decision-making for the investment on the real estate, accordingly, based on such a regret evading sense that means doing something and taking over its responsibility than doing nothing. It is intended to find out, in addition, what kind of influence is given to the actual real estate investment by such a thought, as one of other methods to get rid of such situation, by grafting the concept of evasion from regret on the major concept of the investment on the real estate, when the real estate market has been stagnant. Al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much the evasion from regret is affecting to the decision of investment on the real estate, based on the necessity of researches on which real estate investing position the investors are taking to avoid the regret and on if the real estate market will be running actively when the demand is increased. This study is going to process the research focusing on the issues, particularly, why the investors want to evade from the regret especially in the stagnant or active real estate market and why they strengthen the risk-directive behaviors after setting up the false reference point. In the research of this study, the experiment for false reference point and disposition of evasion from regret has been carried out after dividing the market into normal market, falling market, and rising market, and the outcome of experimental design will be presented through the verification result. The research has been progressed with the questionnaire survey technique, for analyzing the impact affected to the investment decision-making by the evasion from regret, and the research result has been obtained as it was intended. This study has review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investors living in the age of inactive real estate market who are evading from the regret against the investment on the real estate.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is study, it has appeared that a lot of investors are preparing to invest on the real estate as for the regret evading investment on it, taking advantage of the situation of stagnant market in these days, even though the market is entering the long-term recession. However, the author admits that the outcome of this study has been limited, as of limited manpower for the research, because it was not able to process the research against various profession groups, individual proprietors, civil servants, and so on. In order to compl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author wishes another research expanding the survey objects, pointed out as the limit of this study, can be executed additionally in the future. It is acknowledged as well that the constitution of questionnaire also was one of the limit in this study. The questionnaire had been prepared complying to the theory of evasion from regret, which has the limit in itself. The author would like to complete this study as it is, expecting that future study can deduce out more trustworthy research result than this study. It will be carried out after complementing the questionnaire, which is pointed out as a limit of this study, with the close cooperation from expert groups consisted with the real estate professionals. The more diversified researches should keep going on, for the investors in this recession era of real estate market, to activate the real estate market and to avoid regrets after investing through the right investment decision-making, on the basis of such a theory. 전통적인 재무이론에서는 사람들이 자산에 투자하는 행동을 이해하고 예측하기 위해 기대효용극대화 가설을 가정한다. 모든 투자자는 항상 완전하게 이성적이라는 가정하의 비판과 대응으로 행동모형이 제시되었다. 전망이론(prospect theory)과 같은 접근법으로 왜 사람들이 가치가 하락하는 포트폴리오에 직면할 때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Odean(1998)는 전망이론에서 가치가 하락한 주식을 보유하면서 위험추구적인 행동을 하며, 손실이 난 주식을 팔지 않고 후회의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너무 오랫동안 보유한다고 설명하였다. 후회회피는 최대한 후회를 피하고자 하는 것으로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무언가 행동에 옮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이를 부동산 투자에 적용하여 보면 투자를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투자를 하는 쪽에 비중을 두는 것으로 항상 투자를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워야 한다. 즉 계획을 세우고 하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은 결과가 엄청나게 다르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항상 개인의 부동산 투자계획은 매우 개별적인 것이어서 구체적인 방법까지 획일적으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개개인이 계획을 세우기 전에 가족의 라이프사이클, 자신의 재산 상태나 수입규모, 돈에 대한 가치관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 또한, 투자 타이밍(Timing)이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것이 투자 타이밍이다. 시장 환경이나 정부정책에 따라 인기품목이 시시각각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부동산시장이 침체기에 있을 때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따라서 부동산을 언제사고 언제 팔아야할 지를 결정하는 것이 수익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무언가 행동을 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진다는 의미를 가지는 후회회피를 기준으로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사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었을 경우,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주된 내용으로 후회회피라는 개념과 접목하여 실제로 이러한 생각이 실제 부동산 투자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후회를 피하기 위하여 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 포지션을 취하게 되고,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게 돌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후회회피로 인해 부동산 투자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내기 위한 연구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왜 사람들이 특히 침체된 부동산 시장 또는 활발한 부동산 시장에서 후회를 회피하려고 하는지, 잘못된 준거점(false reference point)을 만들어 위험추구적인 행동을 강화하는지를 중점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잘못된 준거점과 후회회피성향 실험을 일반적인 시장, 하락시장, 상승시장으로 나누어 연구 하였으며, 실증 결과를 통해 실험 설계한 내용의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후회회피가 부동산 투자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방법으로 설문조사기법을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얻고자 하는 연구의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부동산 침체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부동산 시장의 투자에 대한 후회회피를 하고 있는 일반적 특성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이 결과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이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부동산 투자에 대한 후회회피 투자에 있어 시장이 비록 장기적인 침체로 빠져 들고 있지만 이를 기회로 다시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는 한정된 인원과 다양한 직업군, 자영업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다소 연구의 한계점이 있음을 인정한다. 이를 위해 향후 본 연구에서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조사대상의 폭을 확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한다. 또한, 설문지의 구성도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인정한다. 이는 후회회피 이론에 맞게 작성된 설문지이지만 그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향후 진행되는 연구는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과 긴밀한 협조를 얻어 본 연구에서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설문지를 대폭 보완하여 연구를 진행한다면 본 연구보다 확실한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본 연구를 마치고자 한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인 지금 이와 같은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부동산 시장을 좀 더 활성화 시키고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의사결정을 통하여 투자 후 후회를 가지지 않도록 하는 더 다양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권영은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2008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help and let the foreign language learners who are learning Korean, to use suitable expressions of regret in each situations, by classifying the expressions of regret in Korean, and considering the features of indicating. For this reason, the expressions and concepts of regret will be arranged, and will also see features in morphologyㆍsyntactics and semanticsㆍpragmatics. Furthermore, the study will investigate when those expressions are used and search them in discoursing situations for effective learning for the learners. Generally regret is 'Negative feelings of sorriness or frustrating when people think the present life could be much better, if the past was different from now'. This study begins a discussion by regarding a compound formation, which has meaning function expressing 'regret', as 'expressions of regret'. If a formation of a subordinate clause and the main clause, auxiliary verb, etc. have meaning functions, they are also seen as 'expressions of regret'. The expressions of regret can be divided into three kinds of types. First, by using an assumed expression like '-eossdeoramyeon' '-eossderado' on a subordinate clause and using supposed expression like '-eosseultende', '-eosseulgul' on the main clause, the whole sentence can have a meaning of 'regret'. Second, the expression of '-(eu)lgul', which means that if the choice made in the past was known that it was not better than another choice, it would not be chosen, is another expression of 'regret'. In front of '-(eu)lgul', an assumed subordinate clause can be existed. Finally, '-eosseya hada', which means that it regrets not having kept essential conditions in the past, is the other expression of 'regret'. On the first chapter, it has examined a goal and scope of the research. It has examined how much the those expressions are used in the Korean education as a foreign language by making the 'expression' of 'regret' as 'expressions of regret'. The second chapter has defined the concept of those expressions and has examined their kinds. Also, it has examined how the regretting expressions are described in the Korean language text books. Every textbook presents different degrees of difficult and orders. Some text books don't instruct the differences of the meanings and some don't deal with a few expressions of 'regret'. To arrange orders of presenting grammar by degrees of difficult way and approaching spirally including introduction way, practiceㆍapplication, etc are needed to be presented. In the third chapter has examined formalㆍsyntactic characters of regretting expressions. The expressions of regret are characterized that they unite with '-eoss-' at the conditional connective ending words of a main clause, this shows the opposition against the past truth and past conditions. On the subordinate clause, '-eoss-' can be united or not, in case of expressing the past suppositions, it unites with '-eoss-' and in case of expressing possibility of those days, it doesn't unite with it. As formalㆍsyntactic characters, a combining relation with auxiliary words, a combining relation with subjects, a combining relation with the mood and the tense and a combining relation with negative expressions have been examined. The fourth chapter has examined meaning characters of expressions of regret. When an assumption is expressed, the expression of '-(eu)myun' and '-eodo' are often used, the expression of '-eodo' has shown more inconvenience than the expression of '-(eu)myun'. The expression '-eossdeondeul' has not been used much by speakers, so if it wants to be instructed, it may be better to be presented on the latter of high grade. On the contrary that '-eosseoya hassda' can be used to express 'regret' about the thing that can be done or cannot be done, '-(eu)lgul' can only be used to regret the thing that can be done with self intention. By which is regretted, a subordinate clause and the main clause can be omitted, and a premise of the reason why it is regretted can be omitted in the situation of conversation. The fifth chapter has analyzed that which meanings the regretting expressions have in the discourseㆍpractical situation. The regretting expressions have been shown by conversation, they are mainly shown in the close relationships and they have functioned a lot including expressing the feeling of sorriness and regret. For example, '-eosseodo', '-eosseultende' used to express 'criticism' and '-eosseuya hada' used to express 'excuse'. This study has dealt with characters between each regretting expression in detail, however, it couldn't accomplish the study by quantitative analysis, so it is hard to know which expression is used the most. Also, it has limits that it couldn't discuss an educational method about instruction of regretting expressions. However, it is meaningful that it has arranged the use of regretting expressions by studying meaning functions in terms of conversationㆍpractice with formalㆍsyntactic characters of regretting expressions. 이 논문은 한국어에서 후회를 나타내는 표현을 유형화하고, 각 표현의 특징을 고찰하여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어 학습자들이 상황에 맞는 후회 표현을 사용하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후회 표현의 개념과 종류를 정리하고 형태ㆍ통사적인 특성과 의미ㆍ화용적인 특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각 후회 표현들이 언제 쓰이는지 학습자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끔 실제 담화 상황에서 나타난 표현들을 살펴 보았다. 후회는 ‘과거가 다르게 바뀌었다면 현재 더 나은 상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겪는 아쉬움이나 안타까움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다. 본고에서는 후회를 나타내는 의미 기능을 갖는 복합 구성을 ‘후회 표현’으로 보고 논의를 전개하였다. 선ㆍ후행절 구성, 복합종결어미, 보조 용언 구성 등도 ‘후회’의 의미기능을 갖는다면 ‘후회 표현’으로 보았다. 후회 표현은 그 유형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선행절과 후행절을 이용하여 선행절에는 ‘-었더라면’, ‘-었더라도’와 같은 가정의 표현을, 후행절에는 ‘-었을텐데’나 ‘-었을걸’과 같은 추측 표현을 이용하여 전체 문장의 의미가 후회의 의미를 나타내는 유형이 있다. 둘째, 과거에 했던 선택보다 하지 않았던 다른 선택이 나은 줄 알았더라면 그 당시에 다른 선택을 할 것이라며 후회를 나타내는 ‘-(으)ㄹ걸’이 있다. ‘-(으)ㄹ걸’ 앞에는 가정을 나타내는 선행절이 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거에 필수적으로 했어야만 하는 조건을 지키지 못한 데에 대한 후회를 ‘-었어야 하다’로 나타내는 유형이 있다. 1장에서는 연구 목적과 함께 연구 범위를 살펴보았다. ‘후회’를 나타내는 ‘표현’만을 ‘후회 표현’으로 삼아, 한국어교육에서 후회 표현이 얼마나 연구되었는지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후회 표현의 개념을 정립하고 종류를 살펴보았다. 또한 후회 표현이 한국어교재에서 어떻게 기술되고 있는지 보았다. 한국어 교재마다 제시하는 문법의 난이도와 순서가 달랐는데 의미 차이에 대한 교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교재도 있었고 몇몇의 후회 표현을 다루지 않기도 했다. 난이도에 따른 문법 제시 순서를 정하는 것과 도입방법, 연습ㆍ활용 등의 나선형적인 방법의 제시가 요구된다. 제3장에서는 후회 표현들의 형태ㆍ통사론적인 특성을 살핀다. 후회 표현은 선행절의 조건 연결어미에 ‘-었-’과 결합하여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 있었는데 이는 과거의 사실의 반대와 과거의 조건을 나타낸 것이었다. 후행절에는 ‘-었-’이 결합할 수도 있고 결합하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과거의 추측을 나타낼 때에는 ‘-었-’과 결합하였고 당시의 가능성을 나타낼 때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형태ㆍ통사적 특성으로 선행용언과의 결합과 주어와의 결합, 서법 및 시제와의 결합, 부정표현과의 결합을 보았다. 4장에서는 후회 표현의 의미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가정을 나타낼 때는 ‘-(으)면’ 계열과 ‘-어도’ 계열이 자주 사용되는데 ‘-(으)면’ 계열보다 ‘-어도’ 계열이 더 아쉬움을 나타내었다. ‘-었던들’은 요즘 화자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으므로 교수한다면 고급단계 후반에 제시하면 좋을 것이라 했다. ‘-었어야 했다’가 할 수 있었던 일과 할 수 없었던 일의 후회에 모두 쓰이는 반면, ‘-(으)ㄹ걸’은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었던 일만을 후회할 때 쓰였다. 선ㆍ후행절은 어떤 것을 후회하느냐에 따라 생략이 가능했는데 후회를 하는 이유의 전제는 담화 상황에서 생략이 가능하였다. 5장에서는 후회 표현들이 담화ㆍ화용적 상황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분석하였다. 후회 표현은 대화를 통해 나타났는데, 주로 친밀한 관계에서 나타났고 아쉬움과 후회의 감정을 표출하는 동시에 많은 기능을 하였다. 일례로 ‘-었어도 -었을텐데’는 ‘비난’ 등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었어야 하다’는 ‘변명’을 나타내기도 했다. 본고에서는 후회 표현들 간의 특징을 세밀하게 다루었으나 양적 분석을 통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해 어떠한 표현이 가장 많이 쓰이는지 알 수 없었고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후회 표현을 어떻게 교수하면 좋을지에 대한 교육 방안에 대하여서는 논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후회 표현의 형태ㆍ통사적인 특징과 함께 담화ㆍ화용상에서의 의미 기능을 고찰하여 후회 표현들 간의 쓰임을 정리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청년기 후회 대처 전략이 후회 정서와 목표 추구 경향에 미치는 영향 : 시간적 거리두기와 스트레스 대처를 중심으로
조정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본 연구는 시간적 거리두기와 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후회 관련 부정 정서와 목표 추구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하였다. 이를 위해 청년기(만 18~25세)에 해당하는 대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시간적 거리두기(1주일, 10년)와 스트레스 대처 전략(문제 중심적 대처, 정서 중심적)을 조작하였고 4개의 집단을 구성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먼저, 후회를 회상하도록 유도하는 지시문을 읽고 자신의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을 서술하도록 하였다. 시간적 거리두기를 조작하기 위해 조건에 따라 각각 10년 후와 1주일 후를 상상해볼 것을 요청하였다. 다음으로, 할당된 시간적 거리의 관점에서 후회를 바라보았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문제 중심적 대처)과 경험할 정서(정서 중심적 대처)을 서술함으로써 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조작하였다. 마지막으로, 후회 강도, 후회 빈도, 후회 관련 부정 정서, 목표 추구(동화적 대처, 조절적 대처)를 측정하였고 집단 간 차이가 존재하는지 살펴보았다. 시간적 거리두기는 후회 관련 부정 정서와 조절적 대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대처 전략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시간적 거리를 가깝게 조작하여 가까운 미래의 관점으로 후회를 바라본 집단이 시간적 거리를 멀게 조작한 집단에 비해 후회 정서를 적게 느꼈으며, 조절적 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절적 대처를 목표 비관여와 목표 재관여로 구분하였을 때, 목표에 대한 포기와 철회를 의미하는 목표 비관여에 대해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time-distancing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on negative emotions related to regret and the tendency to goal pursuit after failure as strategies to cope with regret. 113 undergraduate student participated in survey, who is Korean university student and belong to emerging adulthood(aged 18 to 25). They were then randomly assigned to four conditions that was manipulated to temporal-distancing(a week or 10 year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problem-focused coping, emotion-focused coping). After inducing regret through instructions and questions, participants completed a series of questionnaires about regret intensity, frequency of regret, regret-related nagative emotions, and goal pursuit(accommodative mode and assimilative mode). And the study examined differences between groups. As a result, temporal-distancing has affected to regret emotion and assimilative mode, but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tress coping strategies The group that manipulated to near-future felt less regret emotion and used more assimilative mode than the group that manipulated to distant-future. These studies suggest that temporal distancing plays an important role in emotional coping with negative events, and that it does so by directing individuals’ attention to the impermanent aspects of these events. At the end of paper, the study discussed the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범죄자들은 무엇을 후회하는가? : 후회와 지각된 기회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김명선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인생영역에서의 지각된 기회가 후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범죄에 관한 후회의 유형을 살펴보았다. 도한, 각 영역별 후회의 유형에서 ‘했던 행동(do)'과 ’하지 않았던 행동(undo)'간의 후회에 정도를 알아보았다.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학생과 범죄자를 대상으로 후회 유형과 이에 대한 지각된 기회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일반인 대학생 집단 연구에서 발견된 후회경험의 경향들은 범죄자집단에서도 대체로 일관되게 발견되었으며, 중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범죄자들은 기회가 많았다고 지각되는 인생영역에서 더 많은 후회를 경험하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일반인 대학생 집단과 범죄자 집단 간에 후회를 많이 경험하는 인생영역이 유사하였다. 흥미롭게도 범죄에 관한 후회에서 행동한 것에 대한 후회가 행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보다 더 많이 나타났는데 이는 기존의 수많은 연구결과들과 일관되지 않은 결과이다. 이외에 연구의 제언이 언급되었다. The present research examined the role of perceived opportunity in regret among college students and criminals. The research procedure was basically adopted from Hur and Namkoong(2009). The results are as followings; Firstly, the rank order correlation coefficient was significant between regret and opportunity, consistent with the previous findings. Secondly, criminals and Korean college students showed similar patterns in regret over similar life domains. Interestingly, frequency patterns of action vs. inaction regret varied across life domains in regret of crime. The limitations of present research and the directions for the further research were suggested.
하나님은 후회 하시는가? 민수기 23장 19절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구약은 하나님의 불변성(immutability)만을 말하지 않고 그의 뜻이 바뀌고 심지어 일련의 행동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때 하나님의 후회 또는 돌이킴으로 번역할 수 있는 히브리어 נחם(니함)이 사용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가변성(mutability)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무엇 때문에 후회하셨는가?’하는 의구심은 매우 자연스럽다. 모순처럼 보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이 개념을 주제로 이따금씩 학자들의 의미 있는 연구가 있어왔다. 후회(נחם)를 이해하려는 연구의 흐름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 된다. 첫 번째는 감정적 의지변화로 하나님의 후회를 이해하려는 것이다. 하나님 자신의 의지를 바꾸시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행위의 변화를 의미한다. 두 번째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더 깊이 할 수 있도록 돕는 신인동감론적 은유로 이해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격성과 살아계심을 기초로 하나님의 후회를 인간의 후회와 동일한 것으로 읽는 은유적 표현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끝으로 관계의 긴장에서 발생되는 하나님의 후회가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심판이라는 모순된 행동 간의 관계 또는 이스라엘과 세계와의 초월적-내재적 관계에서 발생되는 긴장으로 하나님의 후회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하나님의 후회에 대한 세 가지 이해를 종합하여 상응하는 본문들을 분석하여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고자 하였다. ‘후회’(נחם)의 의미는 다음의 세 가지 주제로 구분해서 이해할 수 있다. 첫째, 구약의 장르로 자리 잡은 하나님의 후회는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고백이다. 구약 전반에 퍼져있는 하나님의 후회는 다양한 전통에서 자리 잡은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이해이다. 요엘 2장 13-14절과 요나 4장 2절은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뒤바뀐 결정들을 통해서 역사의 의미를 돌아보며, 하나님에 대한 고유한 이해를 고백하고 있다. 둘째, 하나님의 후회하심은 구원을 위한 것으로 새로운 계획을 향하도록 한다. 창세기 6장 6, 7절에서는 노아와 함께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사무엘상 15장 11, 35절에서는 왕의 실각에서 이어지는 역사의 재편을 예고한다. 셋째, 하나님은 자신의 주권행사로서 후회하신다. 인간과 세계와 관계하시는 하나님은 심판을 선고·이행 또는 선회를 할 때 다른 어떤 것에 영향을 받지 않음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뜻을 돌이키신다. 하나님의 후회(נחם)는 그가 인간과 세계와 관계하시는 분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러는 한편 구약은 하나님의 내적 속성들 사이에서 그리고 이스라엘과 세계의 관계에서 고유한 모순을 그대로 드러낸다. 결코 양립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심판과 구원, 죄와 용서 등과 같은 하나님의 속성은 그 자체만으로도 또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긴장이 발생 한다.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후회는 이 긴장으로부터 기인한다. 하나님의 사랑, 자비, 은혜와 같은 자신의 불가변적 속성을 지키기 위해서 기어코 그의 가변성으로 대표되는 후회를 감내하신다. 때문에 하나님의 후회하심은 그의 자유로운 주권행사임과 동시에 인간과 세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은혜의 코드라 할 수 있다.
(The) Influence Factors of Consumer Inaction Regret and Purchase Intention
많은 소비자들이 쇼핑을 할 때, 항상 제품에 대해서 만족을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구매기회를 놓치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구매를 하지 못하고 후회감이 생기는 것을 미행동 후회라고 한다. 예를 들면, 쇼핑을 위해 방문한 A백화점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세일 중임을 발견했지만,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하여 주변인의 의견이나 다른 제품에 대한 정보를 더 탐색하거나 가격 비교를 하는 등의 이유로 구매행동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후회감을 지각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미행동 후회에 대한 상당한 연구가 축적되어 있음에도 미행동 후회가 미래 구매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에 주목한 연구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소비자들의 미행동 후회가발생요인(지각된 가치, 제한된 구매기회, 긍정적인 구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의 미행동 후회는 제품의 유형에 (쾌락vs실용) 따라서 조절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미행동 후회가 구매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피 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온라인 조사를 통해서 중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중국 소비자와 실제 설문조사를 통해서 한국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총 219 부 유효 데이터를 사용해서 최종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행동 후회의 세 가지 발생요인(지각된 가치, 제한된 구매기회, 긍정적인 구전)은 미행동 후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행동 후회가 소비자 미래의 구매의도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각된 가치가 미행동 후회에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관계가 제품의 유형에 (쾌락vs실용) 의해 조절된다는 것이 실증되었습니다. 그리고 쾌락적 제품보다 실용적 제품의 ‘직간된 가치’ 가 크다면 소비자 생기는 후회가 더 강하다는 결과가 보일 수 있었습니다. 넷째, 제한된 구매기회가 미행동 후회에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관계가 제품의 유형에 (쾌락vs실용) 의해 조절된다는 것이 실증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용적 제품보다 쾌락적 제품의 구매기회를 많이 제한된다면 소비자 생기는 후회가 더 강하다는 결과가 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구전이 미행동 후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제품의 유형에 (쾌락vs실용) 의해 조절 안 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위의 연구결과는 미행동 후회의 발생요인을 잘 이용할 수 있다면 소비자의 구매의도가 향상시킬 수 있어서 기업들과 마케터들 모두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소비자 능력과 구매 후회가 소비자의 기업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제해기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박사
논문 개요 본 연구에서는 구매후회에 영향 미치는 요인으로 소비자 능력을 그리고 구매후회 후 소비자의 기업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결과 변수로 선정하여 그 영향력에 관심을 갖았다.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소비자 능력을 계획 능력, 정보탐색 능력, 의사결정 능력으로 유형화하였고, 구매 후회를 매개 변수로 하여 소비자의 기업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첫째, 계획 능력, 정보탐색 능력, 의사결정 능력, 구매 후회, 기업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소비자의 여러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둘째, 소비자 능력(계획 능력, 정보탐색 능력, 의사결정 능력)과 구매 후회가 소비자의 기업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공변량구조분석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설정한 구조모델에서 학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천명의 전국 거주 성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목적 별 통계 분석 방법을 살펴보면 첫째, 소비자 능력 3개 변수, 즉 계획 능력, 정보탐색 능력, 의사결정 능력, 매개변수로서 구매 후회, 종속변수로서 기업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소비자의 여러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t검증과 ANOVA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ANOVA 분석 결과 유의하게 차이가 나온 경우 추가적 사후검증 방법으로 Duncan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집단 간의 세부적 차이를 검증하였다. 둘째, 소비자 능력(계획 능력, 정보탐색 능력, 의사결정 능력)과 구매 후회가 소비자의 기업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공변량구조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고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 소비자, 미혼 소비자, 취업자의 계획 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0세 이상 노인층의 계획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20대, 40대 소비자들의 계획 능력 수준이 낮았다. 월평균 가계소득이 5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집단의 계획 능력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졸 소비자, 서울/수도권 거주 소비자, 자녀가 있는 가정의 소비자, 가계소득 수준이 높은 소비자의 정보 능력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기혼 소비자, 월평균 가계소득이 5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소비자의 의사결정 능력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여성 소비자, 미혼 소비자, 취업 소비자, 서울/수도권 거주 소비자의 구매 후회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소비자의 구매 후회 수준이 60대보다 낮았고, 200만원이하 저소득층 소비자의 구매 후회 수준이 가장 높았다. 또한, 미혼 소비자, 대졸 소비자, 서울/수도권 거주 소비자의 기업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소비자가 20대, 30대 보다 그리고 가계소득이 가장 낮은 200만원이하 소비자들의 기업에 대한 부정적 태도 수준이 높았다. 셋째, 공변량 구조분석을 수행한 결과 계획 능력, 의사결정 능력이 높을수록 구매 후회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매 후회 수준이 높으면 기업에 대한 태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넷째, 학력에 따른 조절 효과를 검증한 결과 의사결정 능력이 구매 후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에서 학력의 조절 효과가 나타났다. 즉 의사결정 능력이 구매 후회를 감소시키는 영향력이 고졸 소비자보다 대졸 소비자들에게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태도는 제품 그 자체에 대한 평가 뿐만 아니라 소비자 능력, 구매 후회 등 소비자의 내적 특성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다시말해 본 연구 결과는 소비자 능력 향상이 효율적 선택으로 이어지고 소비자의 구매 후회가 적어져 소비자 그리고 기업에게 긍정적일 수 있음을 알려준다. 따라서 기업은 소비자의 후회를 예방키 위해 다양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데, 본 연구 결과를 응용하여 소비자의 능력,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구매 후회를 경험할 경우 소비자들이 후회의 원인을 기업으로 돌릴 경우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태도가 형성되어 결국 부정적 구전 등 기업 경영에 심각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소비자교육이나 소비자주권 관련 주체들도 소비자보다 구매 후회 하는 소비자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성공적인 구매의사결정으로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나 교육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겠다. 본 연구를 계기로 소비자들의 능력, 소비 심리적 특성, 기업에 대한 긍정 또는 부정적 태도에 대한 더 다양한 주제 및 방법의 연구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소비자학 분야에서 기업에 대한 소비자 태도 및 인식을 결정하는 다양한 원인이나 선행요인 들에 대한 관심 및 연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실망감과 후회감에 대한 이해의 발달 :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민종현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2011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 초등학교 아동들의 실망감과 후회감에 대한 이해와 예상의 발달, 실망감을 느꼈을 때 사용하는 정서조절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 1에서는 경북 지역 초등학교 1학년, 3학년, 5학년 학생 82명과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실망감과 후회감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와 질문을 제시하고 그 응답을 분석하였고, 연구 2에서는 1학년, 3학년, 5학년 학생 91명과 성인 34명을 대상으로 실망감과 후회감을 예상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 상황에 실제 참여하여 보인 반응과 정서를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년이 높아지면서 실망감과 후회감을 일으키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점차 증가하였다. 실망감이 들게 되는 상황에 대한 이해는 어떤 특정 학년에서 의미 있게 발달하기보다는 학년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발달하였다. 후회감을 일으키는 상황에 대한 이해도 실망감과 마찬가지로 서서히 발달하였으나, 특히 3학년과 5학년 사이에서 큰 발달을 보였다. 둘째, 실제 게임 상황에 참여하였을 때 모든 아동들과 성인들은 실망감을 예상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자신이 가지게 되는 것에 큰 기대감을 가졌고, 학년이 높아져도 실망하게 될 것을 예상하여 기대를 낮추는 반응은 매우 적게 나타났다. 셋째, 실망감을 느낀 후에 자신의 정서를 조절하기 위해서 자기위안의 정서 조절 전략을 많이 사용하였고, 이런 경향은 3학년에서 성인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학년 아동들도 거의 57.7%가 자기위안의 정서조절 전략을 구사하였다. 넷째, 실망감의 예상과 달리 후회감은 전 학년의 아동들과 성인들이 골고루 잘 예상하여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던 상자 속에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기를 바라는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이런 반응은 학년이 낮을수록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난 학년은 없었다. 본 연구는 학령기의 핵심적 정서인 실망감과 후회감에 대한 이해와 예상의 발달을 연구함으로써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슬기롭게 대처하고, 여러 상황에 알맞은 판단과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