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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교육시범학교와 비시범학교 간 통일의식 비교 조사 연구

        정지윤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03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간 신뢰를 형성함으로써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며 나아가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려는 정책이다.(통일부, 2013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용인하지 않는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함으로써 평화를 지키고 북한이 신뢰 형성의 길로 나오게 함으로써 평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남북간 신뢰 형성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면서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평화 정착, 통일기반 구축이 선순환 되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정책과 더불어 국민들의 북한 ․ 통일에 대한 의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앞으로 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북한관 ․ 통일관이 매우 중요하다. 통일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2013년 청소년 통일의식조사’에 의하면 아직도 북한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청소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실시한 ‘2012 통일의식조사’에 의하면 연령이 낮을수록 통일의식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교육개발원의 ‘2006년 통일의식조사’에 따르면 학년이 낮아질수록 통일의 필요성에 대하여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실태를 보면 앞으로 통일을 이끌어 갈 주역인 통일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그 실효성을 위해서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학교 통일 교육을 강화하여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입시위주의 학교 교육 체제에서는 통일교육을 강화하기란 힘든 실정이다. 청소년들의 통일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에는 수업시간이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통일교육과 관련된 학습 교재나 교사들의 전문성 등 질적인 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의 학교 교육에서 통일교육을 확대 ․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보다는 통일교육시범학교 운영에 초점을 맞춰, 통일교육시범학교와 일반학교 학생들의 통일교육이 양적 ․ 질적으로 다를 적이고 이에 따라 두 학교 학생들의 통일의식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통일교육시범학교와 일반학교 학생들의 통일의식을 조사하고 통일교육시범학교 여부에 따른 통일의식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통일교육시범학교 학생들과 일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일의식 조사는 북한에 대한 인식, 통일에 대한 인식, 통일교육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대체로 ‘북한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본 연구에 참여한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북한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북한의 정치 ․ 경제에 관한 대부분의 항목에서 통일교육시범학교 학생들이 일반학교 학생들보다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일에 관한 인식’에 있어서, 통일에 관심이 없다고 응답한 학생이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보다 2배 가까이 많았고, 통일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정책에 대한 물음에 ‘인도적 대북지원’, ‘남북한 사회문화 교류’, ‘남북한 경제협력’, ‘남북한 당국자 회담’ 모두 통일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통일교육시범학교 학생들이 일반학교 학생들에 비해 향후 박근혜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교육에 관한 인식’에 있어서는, 북한 및 통일에 관한 ‘강의식 수업’, ‘시청각 자료 활용 수업’, ‘토론 ․ 토의식 수업’, ‘현장견학 ․ 체험학습’, ‘탈북자 초청 강연’의 5가지 세부 항목에 대한 수업 빈도에서 통일교육시범학교 학생들이 일반학교 학생들보다 더 자주 수업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일교육시범학교 학생들이 일반학교 학생들에 비해 현재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통일교육에 대해 더 유익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많았다. 따라서 통일교육시범학교 학생들과 일반학교 학생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 ‘통일에 대한 인식’, ‘통일교육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대체로 통일교육시범학교 학생들이 일반학교 학생들에 비해 북한 및 통일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통일에 대한 인식’, ‘통일교육에 대한 인식’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통일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통일교육시범학교 학생들이 일반학교 학생들에 비해 통일에 대한 관심이 더 높고 통일의 필요성을 더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의 통일 정책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통일교육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통일교육시범학교가 일반학교에 비해 현재 학교에서의 통일교육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더 많고, 통일교육의 방식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학생들이 더 많으며, 북한 ․ 통일 관련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학생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학교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통일문화 형성 및 바람직한 통일관 배양을 위한 통일교육시범학교의 선정 ․ 운영 목적에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인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통일교육시범학교들의 운영보고서를 보면, 통일교육시범학교들이 기존의 교육자료와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고 정해진 매뉴얼대로만 시범학교 운영을 하고 있어 전국의 통일교육시범학교들의 통일교육의 방식과 내용에 별다른 차이가 없이 비슷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통일교육시범학교의 운영이 더 큰 실효를 보기 위해서는 각급 학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사들과 학생들의 적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용 ․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 광주지역 청소년의 통일의식 조사연구

        김민정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703

        연구 목적은 통일의식에 대한 문헌연구를 통한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청소년들의 민족관, 대북관, 통일관, 대북정책관에 대해 성별, 학력, 소득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는 2011년 광주지역 청소년 통일의식을 조사 연구함으로써 통일에 대한 문제점과 시사점을 밝히고 중고등학생들의 통일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광주지역의 중ㆍ고등학교 학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에 관한 자료를 조사 연구하였다. 청소년의 민족관에 대해 인식도 우선순위를 보면, 북한 지원 이유는 북한 주민에게 직접적 도움이 되기 때문으로 응답하였다. 통일이 이루어져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쟁의 불안감 해소’,로 나타났으며, 남한과 북한이 축구 경기시 ‘남한’을 응원한다는 인식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통일 이유와 남북한 경기 응원에 대한 의식의 차이 성별과 학력에 따라 통계적 관련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북관을 보면 북한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기는 하지만 적대적 관계로 인식하고 있으며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북한의 주민생활로 나타났다. 그리고 여전히 남한이 더 좋은 사회로 인식하고 있으며 북핵문제에 대해 통일 이후 국가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인원도 적지 않았다. 특히 성별에 따라 북한은 우리에게 어떤 대상이라고 생각하는지 ,북한에 대해 가장 알고 싶은 것에 대해서 통계적 관련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북정책관에 대해 통일의 과정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군사적 긴장 해소’, ‘북한의 개혁 개방’ 이며, 유화적 정책을 선호하였다.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통일교육을 위한 남북 공존의식’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별, 학력에 따라 통일과정에서 가장 시급한 사안, 선호하는 대북 정책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의견에 대해 모든 집단에서 통계적 관련성의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통일관에 대한 청소년들은 북한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고, 통일이 되면 이익이 생기기 때문으로 생각하였다. 통일의 방법도 ‘평화적 교류 확대에 의한 방법’를 선호하였다. 통일시기에는 20년이 내에 남한 중심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흡수통일’, ‘햇볕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에 따라 통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이유의 차이, 통일의 방법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교육의 방향은 시대와 문화에 부합해야한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문단을 극복하고 통일한국에서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미래가 되기 때문이다. 교육은 특정사회체제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수단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음으로 통일을 지향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게 된다면 거기에 맞는 교육을 구성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성향으로 보건대 통일승계세대로서 분단된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객관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 북한에 관한 긍정적·부정적 정보의 제시 순서가 고등학생의 통일의식에 미치는 영향

        이보람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703

        분단의 세월이 70년이 흐른 이 시점에서 남북은 사회·문화적인 이질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분단 상황의 지속으로 인한 국력 낭비와 함께 이산가족과 같은 폐해로 개인의 삶과 민족 전반에 발전을 저해되고 있는 실정이다. 남북통일은 민족공동체의 건설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성사되어야 될 현실적인 문제이며, 이를 위한 통일교육의 중요성 또한 꾸준히 제시되고 있다. 학습자의 바람직한 통일의식 형성을 위해 통일교육은 반드시 개선·발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정책의 개선과 같은 통일교육의 담론적인 연구는 물론, 무엇보다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과 같은 실천적 연구가 요청된다. 이에 본 연구는 통일교육의 효과적인 실천을 위한, 학교 현장에서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모색하고자 통일교육에 ‘순서효과’를 적용하는 것에 주목하였다. 통일교육에서는 통일과 북한에 대한 다양한 측면의 정보가 제시되므로, 이 정보들을 어떠한 순서로 제시하는 것이 학습자의 통일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긍정적으로 형성하는데 보다 더 효율적인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통일교육에서 활용되는 텍스트 자료의 제시 순서가 통일의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자는 고등학교 1학년 1010명을 대상으로 북한 관련 긍정적·부정적 정보의 제시 순서를 달리하여 집단 간 통일의식의 차이를 살펴보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먼저 통일교육에서 다루어지는 북한의 경제, 사회·문화를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주제별로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의 정보를 중심으로 텍스트를 개발하였다. 이를 긍정→부정의 순서와 부정→긍정의 순서로 구성하여 학습자에게 제시한 뒤, 설문지를 통해 통일의식을 조사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북한에 대한 사전 지식과 태도, 성별, 북한고향 가족유무를 공변인으로 하는 공변량분석(ANCOVA)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에 대한 텍스트의 제시 순서는 북한의 경제, 사회·문화 텍스트 모두 학생들의 통일의식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북한의 대한 텍스트를 긍정→부정의 순서로 제시한 집단보다 부정→긍정의 순서로 제시한 집단이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인식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순서효과 중에서 ‘최신효과’가 일관되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셋째, 북한에 대한 사전지식과 태도, 성별, 북한고향 가족유무가 통일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통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신효과가 여전히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통일교육에서 북한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 할 때, 동일한 내용이라도 정보의 배치를 달리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통일의식 형성에 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북한에 대한 자료를 구성하고,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긍정적 정보를 부정적 정보보다 나중에 제시하는 것이 학습자의 통일과 북한에 대해 보다 더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통일교육에 있어서 북한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통일 문제, 통일 환경 등 다양한 내용과 특성에 적합한 자료의 제시 순서를 개발·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1980년대 이후 청소년 통일의식에 관한 연구

        이정환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기존의 청소년 대상 통일의식 조사가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심층적, 정성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1980년대 이후 청소년 통일의식의 특징을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 수록된 작품을 내용분석법을 이용하여 민족적 관점, 경제적 관점. 평화적 관점 그리고 문화적 관점의 4개 항목으로 분석하였다. 청소년 통일의식의 시기별 주요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반공교육기(1981∼1986)에는 냉전으로 인한 흑백논리의 속에서 북한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면서 남한의 정당성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강조하였다. 그 결과 통일문예 작품에 ‘전쟁 불안감 해소’의 항목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통일이 필요하다는 인식의 비중도 높았다. 그리고 한민족이라는 동질성에 대한 인식은 통일문예 작품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남한과 북한이 정치적, 이데올로기적으로는 정반대를 지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성이 통일의 필요성 또는 당위성으로서 강력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한 시기였기 때문이다. 둘째, 안보의식과 민족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던 통일·안보교육기(1987∼1991)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북한에 대한 적대감이나 전쟁의 불안감은 여전히 팽배해 있었지만 반공 이데올로기적 통일교육과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조성하는 교육에 대한 반성을 지적하는 글이 이 시기부터 나타났다. 1980년대 경제성장과 각종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국민적 자긍심과 자신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통일을 통해 국력이 증대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진 시기였다. 또한 1990년 독일의 통일을 지켜보면서 청소년들은 남북통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다만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통일이 필요하다는 비율은 여전히 높았다. 셋째, 민주시민의식과 평화통일의식을 강조했던 통일교육기(1992∼현재)는 북한의 급격한 정세 변화와 북한에 의한 실체적 안보 위협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 결과 안보를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한 특정 시기에는 ‘전쟁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인식의 비중이 높았다. 또한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기에 발생한 대규모의 아사자에 대한 소식과 북한이탈주민이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전해진 북한의 열악한 현실이 전해지면서 북한주민의 인권을 염려하는 의식이 증가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통해 남북이 화해협력의 시대로 접어들어 금강산 관광, 경의·동해선 연결 사업 등이 시작되었고, 그 결과 청소년들의 같은 민족이 만날 수 있는 ‘길’이 생겼다는 희망과 철도 연결을 통해 이산가족의 고향방문이 실현되어 그들의 아픔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이유로 민족적 동질성 보다는 통일비용, 통일편익 등 현실적·경제적 이유가 청소년 통일의식의 주된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본 연구에서 확인한 1980년대 이후 청소년 통일의식의 네 가지 영역별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 사이에서 북한을 한민족이라고 여기는 ‘민족동질성과 공동체 의식’은 점차 약화되고 있다. 민족적 관점은 조사 기간 동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고, 2012년 이후는 그 비중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둘째, 평화적 관점으로 분류된 ‘분단비용의 감소’와 ‘전쟁위협 등 불안감 해소’ 항목은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에서는 ‘군사비 등 분단 비용의 감소’는 중가 추세에 있지만 ‘전쟁 위협 등 불안감 해소’ 항목은 감소추세에 있기 때문에 변화 추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조사기간 동안 북한의 정세변화와 도발은 특정 시기에 안보불안 의식을 높였고 청소년들의 통일문예 작품을 통해서 고스란히 표현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안보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청소년 통일의식의 주요한 특징임에는 틀림없다. 셋째, 국력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통일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경제적 관점은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 이는 청소년들이 현실적,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과 결부되어 있다. 문화적 관점의 관광교류 분야는 전체적으로 비중은 적으나 청소년들이 수학여행 또는 가족여행을 통해서 북한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점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이상과 같은 분석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통일문예 작품집에 나타난 청소년 통일의식의 특징은 시기별 대북·통일 정책과 통일교육 그리고 다양하게 전개된 남북한 관계 등에서 영향을 받고 있었다. 다음으로 청소년과 통일문예 글쓰기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은 통일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현실감 있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드러내고 있다. 통일문예는 청소년들이 북한과 통일에 대해서 인식하고 이해하는 바를 자신만의 글쓰기로 나타내는 내러티브의 전형(model)이 된다. 실천적 내러티브는 자신의 경험을 ‘살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도덕적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다. 둘째, 청소년들은 통일문예 작품 글쓰기를 통해서 통일과 관련된 자기개입성을 밝히고 있다. 자기개입성이 높은 청소년일수록 통일에 대한 심리적 거리는 매우 가깝고, 통일과 관련된 활동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셋째, 통일문예 글쓰기를 통해 ‘민족’이라는 요소를 통일교육에서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확인할 수 있다. 통일문예 작품에 나타나 있듯이 민족적 요인에서 통일의 필요성을 찾는 것 역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때, ‘같은 민족’ 또는 ‘민족적 동질성’을 강조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약화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으로 통일문예 작품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은 타인의 삶과 생각, 고통과 아픔에 공감(empathy)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통일의 필요성을 현실적, 경제적 관점에서만 찾을 경우 ‘경제적 효용과 편익이 떨어질 때 통일은 필요 없다’는 논리가 확산 될 수 있는 바, 통일의 필요성을 정서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원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 통일의식의 세대분화에 관한 연구 : 20대의 특성을 중심으로

        이주영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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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통일에 가장 부정적인 의식과 태도를 갖고 있 는 20대를 중심으로 2010년대 전반기에 한국인이 갖고 있는 통일의식의 세대분화를 다루고 있다. 1990년대까지 90%가 넘는 절대 다수의 한국인들에게 ‘우리의 소원’이었던 통일은 오늘날 50%를 간신히 넘는 사람들에게만 그 필요성이 인식 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세대 간 의식 차이는 수치상으로 도 현격하며, 통계적 분석으로도 그 어떤 인구사회학적인 변 수들보다 크고 유의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대는 통일에 가장 회의적이고 무관심한 세대며, 북한이나 새터민에 대해 서는 가장 큰 적개심과 거리감을 갖는 동시에 가장 무지한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선행 연구들은 20대 가 실용적이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통일이 가져올 막대한 경 제적, 사회적 희생을 우려해 통일에 반대하고 있다고 보는 게 중론이다. 젊은 세대의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정부 정책 이나 통일 교육도 그러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통일이 가 져올 혜택을 강조하는 방향에 집중되어 있다. 신세대들에게 통일은 더 이상 민족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같은 민족임 을 강조하는 낡은 방식을 수술대에 올려 현대에 맞는 합리 적인 통일 담론으로 성형시켜야 한다고 간주되는 것이다. 특 히 ‘88만원 세대’라 불리는 열악한 경제사회적 현실은 그런 경향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이해되며, 그 외 북한의 도발과 같은 외부적 조건들이 문제의 원인으로 거론되면서 20대는 ‘P세대’와 같은 긍정적인 수식어를 유지한다. 본 논문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 기존의 이해들에 의 문을 던진다. 첫째는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특히 신세대들을 중심으로 통일의식이 합리적으로 결정된다는 당연시되는 가 정이며, 두 번째로는 20대가 통일이나 북한에 가장 부정적이 고 무관심하며 무지한 원인이 세대의 내적인 특성이라기보 다는 외적인 조건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이다. 그리고 그에 반해 두 가지 가설을 내세운다. 먼저 통일의식은 여전히 주 로 ‘비합리적인’ 민족 당위성의 문제이지만 특히 20대를 선 두로 하여 현대인들이 통일의 필요성에 동의하거나 그렇지 않은 이유로 실리적인 이유를 주로 내세우는 것은 ‘합리화’ 와 동격화될 수 있는 ‘근대화’의 결과 민족주의 담론이 헤게 모니를 상실하고 합리주의 담론이 그 자리를 대체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20대가 ‘Participation참여’, ‘Passion열 정’, ‘Potential power잠재력’, ‘Paradigm-shifter사회 패러다임 변화 주도자’의 성격을 가진 P세대라기 보다는 반대에 가까 우며 이러한 자기중심적 성향이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통일 의식과 연결되어 있을 거라는 가정이다. 통계적 방법으로 실증한 결과 통일이 가져올 경제 이익에 대한 기대라는 가장 실용적이고 합리적 영역으로 간주되는 영역이 북한에 대한 인식이라는 가치관 혹은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 측면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북한을 ‘이웃’이나 ‘남’으로 느끼는 중간적 입장은 통일의 이 익기대와 유의한 관계가 없었지만 ‘우리’로 인식하는 강한 민족 당위성이나 ‘적’ 혹은 ‘모르겠다’, ‘관심없다’고 답한 민 족 당위성의 반대 지점에 위치한 인식과 태도는 이익기대와 유의하며 상당한 크기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우리’라 는 민족 당위성과 이익기대를 모두 독립변수로 하여 통일의 식과 회귀분석한 결과 역시 ‘우리’가 ‘이익기대’보다 높은 상 관계수를 보였다. 이후 정치사회적인 인식, 태도 그리고 타 인과 사회 전체보다는 본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이기주의 두 측면에서 자기중심성과 통일의식의 관계를 검토했다. 두 가지 영역 모두에서 자기중심적인 응답의 비율이 가장 높았 던 세대는 20대였는데 정치적 변수와 이기적 변수 모두 기 본적인 인구사회학적 변수들을 통제한 상태에서 통일의식과 유의하며 상당히 큰 통계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이익기대, 우리, 그리고 북한의 위험을 인지하는 변수까지 모두 포함한 종합적 분석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한국사회가 압축적 근대화를 거쳐 후기근대 혹은 포스트모 던에 돌입한 오늘날에도 통일의식은 여전히 ‘민족’의 문제였 다. 다만 ‘합리화’를 강제하는 ‘역방향 민족 당위성’이 그 사실 을 은폐했을 뿐이며, 4장에서 그 메커니즘을 도식화하여 설명 한다. 현대 한국인의 통일의식은 근대화 과정에서 민족주의의 도그마적 위상이 쇠퇴하고 합리주의가 헤게모니적 위치를 차 지하게 됐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담론적 위치와 달리 집합적 인 ‘마음의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기에 ‘민족 당위성’이 한국 인들의 감정 차원에서 여전히 상당히 위세를 떨치고 있는 역 학적 관계 속에서 설명 가능하다. 그리고 세대는 한국 사회가 겪은 세계적 맥락 속에서의 역사적이고 시대적인 변화의 흔적이 층위를 두고 나이테처럼 기록된 역동적 지표인 것이 다. 20대는 나이테의 가장 바깥에 위치한 세대로서 폐위된 민 족주의는 물론 어느정도 잔존한 민족 당위성도 가장 약하고, 합리주의를 강제하는 ‘역방향 민족 당위성’은 가장 강한 것이 오늘날 이 세대의 가장 부정적인 통일의식으로 표출되고 있 는 것이다. 그러나 20대가 통일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이유 를 ‘합리화’하고 있는 것과 달리 민족 당위성에서부터의 원근 이라는 정서적 가치관에 의해 통일의식이 구성됨은 앞서 언 급한 바대로다. 그러므로 20대의 통일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방책에 있어서 분단비용과 통일편익을 강조하는 식의 기존 방식은 이미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효과가 없으며, 정서적으로 민족 당위성을 강화하는 측면으로의 방향 전환이 제안된다. 보다 구체적인 전략 방안은 세대적 특성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특히 통일의식과 관련한 20대의 세대적 특성은 자기중 심적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었다. 본인의 바운더리를 넘어간 정치사회 문제에 무관심하며, 타인이나 사회 전체의 이익보다 는 자신의 상대우위에 있는 만족이 중요한 자기중심적 성향 역시 88만원 세대와 같은 단기적 조건이 아니라 탈냉전 이후 전 세계를 휩쓴 세속화 물결이라는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시 대 조건 속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20대는 이전의 진정한 시대 의 가치관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며, 세속화 가치관이 밀물처럼 들이닥친 시기에 ‘자연적 가치관’을 형성하게 됐고, 그렇기에 자기중심적 성향 또한 가장 강한 세대로 부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통일이라는 거시사회적이며, 단기적으로는 일정한 비용을 치를 수밖에 없는 통일에 대한 동의와 관심을 끌어내는 것은 더욱 힘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했 던 유사한 성격의 다른 사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 가 능한 테두리 내에서 전략을 제언했다.

      •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일의식 분석 연구

        임대규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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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의 주체는 국민이기에 통일을 실현하는데 있어 국민의 통일의식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재 국민의 통일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주로 여론조사 방식의 통일의식조사가 실시되고 있으나, 조사의 결과가 여론조사 방식에 포함될 수 있는 수많은 오류와 편향이 무시된 체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자는 지금과 같은 상황은 국민들의 통일의식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만들고, 나아가 통일에 대한 남남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여론조사 방식의 통일의식조사가 국민들의 통일의식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그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인하고, 여론조사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일의식 분석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통일의식조사」와 KBS 남북교류협력단 「국민통일의식조사」의 조사결과를 분석 자료로 상호간의 비교 분석을 시도하였다. 비교 분석을 통해 확인된 통일의식조사의 의의는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통일의식 변화 추세를 확인할 수 있고, 조사 과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며, 조사 결과 활용을 통해 통일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유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다음과 같은 통일의식조사의 한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통일의식조사는 설문지 구성을 통해 설정된 조건 안에서만 통일의식 변화의 대략적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제한적 조사방법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조사기관이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국민의 통일의식이 서로 다르게 평가되는 사례를 발견하였다. 둘째, 통일의식조사는 국민의 통일의식을 과도하게 단순화시킬 수 있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었다. ‘제한된 선택지’에 다양한 통일의식을 반영하려는 시도 자체가 무리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특정기간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1년간의 통일의식으로 해석하는 것 또한 확대 해석의 오류를 피할 수 없었다. 셋째, 통일의식조사는 조사 방법상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조사 결과를 절대적 수치인 것처럼 해석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오차범위 내의 미미한 수치변화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그 원인을 추측하는 비과학적인 분석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통일의식조사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다음 세 가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통일의식을 분석하였다. 첫째, 소셜 마이닝 분석기법이다. ㈜코난테크놀로지의 소셜미디어 분석 솔루션 펄스K(http://www.pulsek.com/pulsek/)를 분석환경으로, 소셜미디어를 대표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에서 2014년에 발생한 통일 관련 버즈 전체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둘째, 웹 로그 분석기법을 시도하였다. 통일 관련 5개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최근 3년간 로그 데이터를 정보공개청구제도를 통해 수집하였고, 각 홈페이지의 기간별, 성별, 연령대별 접속 추이 분석과 웹페이지별 조회 로그 분석을 시도하였다. 셋째, 웹 검색 트래픽 분석기법 사용하였다. ‘통일’ 검색 트래픽의 특징과 ‘통일’관련 연관검색어 트래픽을 검토하여 ‘통일’에 대한 관심 수준 변화와 검색어 활용의 의도를 분석하였다. 다음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일의식 분석결과이다. 첫째, 소셜미디어 언급량 분석 결과, 2014년 통일 관련 키워드가 중복 글 포함 총 1,216,965건(통일 : 25,850건, 대북관련 사안 : 147,532건, 북한 : 950,270건, 북한정권 : 93,913건)이 발생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통일’ 검색 트래픽은 대체적으로 ‘인권’, ‘환경’ 검색량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통일’ 검색량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맛집’, ‘영어’ 검색 트래픽을 상위했다. 둘째, 소셜미디어에서 발생한 통일 관련 키워드 간의 언급량을 상호 비교한 결과, 통일 관련 논의는 ‘통일’을 직접 언급하기보다 주로 ‘북한’, ‘대북 관련 사안’, ‘북한정권’에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북관련 사안 중에서는 주로 ‘북한인권’과 ‘이산가족’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북한정보포털 웹페이지 조회 로그 분석을 통해 북한에 대한 관심이 주로 북한 정권의 주요 인물에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셋째, 2014년에 발생한 소셜미디어 ‘통일’에 대한 언급 중 긍정적 정서가 37%, 부정적인 정서가 55%로 나타냈다. 특히 10월부터 12월 사이의 부정 여론 증가를 확인하였고, 연관어 분석을 통해 10월 10일 대북전단 발원지 무력 충돌 사건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북한’ 키워드의 감성 분석 결과 긍정 정서가 31%, 부정 정서가 60%를 차지했다. 2014년 4월과 10월에 ‘북한’에 대한 부정 여론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관어 분석을 통해 4월 무인항공기 이슈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북한정권’ 키워드의 감성 분석 결과 긍정 정서가 23%, 부정 정서가 69%를 보였다. 10월과 12월에 ‘북한정권’에 대한 부정 여론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관어 분석을 통해 12월 김정은 암살을 다룬 ‘더 인터뷰(The interview)’ 영화상영 이슈로 부정 여론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앞선 분석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일의식 분석의 의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빅데이터 분석은 통일 관련 소셜미디어나 홈페이지, 검색포털서비스 이용 행태와 같은 능동적 행위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여론조사에 비해 조사기관의 의도 개입 가능성이 적은 객관적인 조사 방법으로서 의의를 지니고 있다. 둘째, 빅데이터 분석은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 변화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소셜 분석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변화 추세를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었고, 검색 트래픽 분석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특성을 발견하였다. 셋째, 빅데이터 분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소셜미디어 언급량 분석을 통해 국민의 관심이 북한정권의 인물에 집중되어 있으며, 통일 정서의 변화는 북한관련 안보 이슈에 주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웹 검색 트래픽 분석을 통해 통일교육 관련 정보 수집 수요가 웹상에서 통일에 대한 급격한 관심증가를 유발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통일의식조사의 한계를 명확히 밝혀 조사 결과를 주체적으로 활용해야하는 이유를 규명하였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일의식 분석을 통해 통일의식에 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이해에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내러티브 접근법을 통한 통일의식 함양방안에 관한 연구

        김혜영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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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통일환경이 무르익는 반면 학교에서의 통일교육은 한정된 교과 중심, 행사성 중심으로 운영되어져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신념이나 의지를 심어주는 통일환경 조성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통일교육의 내용에 비해 방법적 측면의 교수 방법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통일교육이 학교에 뿌리를 잘 내리기 위해서는 통일교육 내용에 부합되는 교수ㆍ학습 방법의 구현이 따라야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야기가 아동기의 생활태도 측면을 이끄는 큰 힘을 가지고 있고, 또한 아동들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며, 즐긴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내러티브 접근법을 활용하여 통일의식 함양 방안을 탐색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헌 연구 방법을 중심으로 하였다. 먼저 문헌 연구로는 기존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내러티브 접근법에 대하여 고찰하고,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교수ㆍ학습 방안을 구안하여 본 연구자의 반 학생들에게 적용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 반 학생들은 통일, 북한 문제, 안보에 대한 생각들이 연구를 시작하기 전보다 많이 진보되었음이 수업 관찰 및 학습 결과물에서 나타났다. 처음에 통일에 대한 관심이 전무하였으며, 통일의 개념조차 형성되어 있지 않았으나 내러티브 접근법을 활용하여 수업을 함으로써 통일교육에 많은 흥미를 나타내 보이며, 통일의식도 향상되었다고 본다. 본 연구를 추진하면서 내러티브 접근법을 통한 통일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통일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일환경의 변화에 관계없이 남북한 문제, 통일문제의 기본 원칙 중심의 객관적 내러티브 자료를 선택하고 구성하여 지도해야 한다. 둘째, 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의 통일교육은 민주시민의식을 강조하는 내러티브 자료에 접근해야 한다. 셋째, 적극적 평화교육으로서의 포괄적 안보 교육을 할 수 있는 내러티브 자료를 활용해야한다. 본 논문은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통일교육의 한 방법으로서 내러티브 접근법을 통하여 수업 전략 방안을 구안하여 제시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통일교육을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다양한 기법들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성화된다면 통일교육의 교육적 효과도 배가되리라고 생각된다. Currently, the unification environment of the Korean society is becoming fast and furious. On the other hand, unification education in schools are being managed with focus on event-orientation and limited curriculum, therefore, there is much difficulty in fostering unification environment that sets new belief or purpose on unification, for students. In addition, there is a lack in teaching methods in the methodological viewpoint when compared to the contents of unification education. For unification education to set roots in schools, the educational effect can be increased if there is materialization of teaching-learning method corresponding to the content of unification education. Stories have great effects in the life attitude of childhood, an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mprovement methods of unification consciousness through narrative approach, with observation on the fact that children are particular to and enjoy stories In roder to achieve the aim of this study, documentary studies were investigated. The narrative approach based on existing data of documentary studies was investigated, and with the foundation of documentary studies, a teaching-learning program was planned and applied to the students in my class. As a result, by observing the class and learning results, it was proved that the students improved in the field of unifiction, problems on North Korea and opinions on security, than before. In the beginning, there was lack of interest in unification, and the concept of unification was not also formed. However, by applying a narrative approach in class, there was much interest in unification education and improvement in unification consciousness. The following are the direction of unification education for the improvement of unification consciousness through a narrative approach. 1. Without relation to the change in unification environment, students should be taught be selecting and forming objective narrative data with focus on the basic principle of South and North Korea problems and unification problems. 2. Unification educatio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should approach narrative data that emphasizes democratic civic consciousness. 3. Narrative data for education on general security as active peace education, should be utilized. In this study, a class strategy program was planned through a narrative approach, as one of the method of unification education for the improvement of unification consciousness. In addition, there is a need for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diverse methods to interest students in unification education, and if studies in this matter are more activated, the educational effects of unification education will double.

      • 새터민청소년의 통일의식 실태조사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이형철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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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최근 새로운 전환점에 서있는 새터민 청소년의 통일의식의 실태를 조사하고 그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통일의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여명학교, 자유터학교, 한누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의식의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새터민 청소년에 대한 통일의식교육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바람직한 통일의식교육을 활성화할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편, 통일의식 조사는 여명학교 청소년 30명, 자유터 학교 청소년 20명, 한누리학교 청소년 50명, 총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제1차 설문은 2004년 9월부터 여명학교, 자유터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중심으로, 제2차 설문은 2005년 2월부터 한누리학교 청소년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들 자료는 SPSS 1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첫째, 정부의 통일정책에 일관성이 없었다. 둘째, 통일의식교육의 시스템이 변해야 된다. 셋째, 새터민 청소년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넷째, 새터민 청소년을 남한사회가 폭넓게 수용하여야 한다. 다섯째, 새터민 청소년의 통일의식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활·문화적, 언어적 이질감을 극복하여야 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남한 사회 내에 있는 새터민 청소년에 대한 시각을 바꾸기 위해 그들의 통일 의식의 실태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통일의식교육의 방안을 제시하여 향후 남북한 통일에 대비하기 위한 단서를 제공했다는 데에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방안이 새 터민 청소년의 통일의식 개선에 이바지해서 남한 사회에 정착하고 있는 그들이 사회에 적응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changing viewpoints and the actual condition reunification awareness of the Saeteomin youths standing at a new turning point, to draw up the reunification awareness of Saeteomin youth's improvement plans. In the concrete, In this study the students at the Yeomyeong, Jayuteo, and Hannuri School where they provided the reunification awareness education were surveyed to set up a new framework for such education to be provided to the Saeteomin youths and to find the ways to vitalize the framework of such education. And then, this investigation school was made up of the Yeomyeong, Jayuteo, Hannuri. First response was made up of Yeomyeong and Jayuteo school in 2004. Second response was made up of Hannuri school in 2005. Total 100responses were analysed using SPSS 10.0. Major research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government lacks consistency in its policy. Second, the reunification awareness education system have to change. Third, we firm up the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for Saeteomin youths. Fourth, we extend a wide hospitality to Saeteomin youths with South Korea. Fifth, especially a problem awaiting solution to be solved first to the reunification awareness of Saeteomin youth's improvement plans was found to be got over a cultural difference and a linguistic.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changing viewpoints and reunification awareness of the Saeteomin youths standing at a new turning point, to arrange the concrete system of reunification awareness education, and to help make preparations for future reunification in South Korea. Finally, through this study, the results are expected to help the Saeteomin youths improve their awareness of reunification and those Saeteonmins settling down in South Korea better adapt themselves to the new environmen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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