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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지역 노인의 지각된 차별감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 가족접촉빈도의 매개효과 분석
유화영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2025 국내석사
Urban-rural complex areas are regions that simultaneously exhibit the characteristics of newly developed cities and traditional rural villages. In particular, the urban districts of Gyeonggi Province’s urban-rural complex areas adjacent to Seoul have undergone rapid urbanization. Adapting to this new environment brought about by urban changes is necessary not only for new residents who have recently moved in but also for older adults who have lived there for a long time. Amid these changes, the presence of family members who connect the past and present of older adul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provides continuity of life and a sense of psychological stability. In rural areas, in particular, family tends to be more highly valued than in urban areas, and families account for a larger proportion of the social networks surrounding older adults. Environmental and cultural changes in the community where one has long resided can serve as social factors that lead established residents to feel discriminated against. When older adults experience discrimination, it may affect not only their physical, psychological, and mental health but also their family relationships. Furthermore, compared to urban districts within urban-rural complex areas, older adults residing in rural districts with lower levels of medical accessibility may face heightened health problems such as diminished subjective health status or suboptimal health behaviors. Most previous studies on discrimination and acculturative stress have primarily focused on migrant populations. In this study,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as migrants or established residents based on their length of residence. Among them, the focus was on older established residents who have experienced local environmental changes and urban development in these urban-rural complex areas, and major variables were identified based on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se region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the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of older established residen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and explores the mediating effect of family contact frequency. By utilizing the “2021 Gyeonggi Province Survey of Older Adults” conducted by the Gyeonggi Welfare Foundation, the study analyzed data from 276 older adults (aged 65 and above) who were established residents of urban-rural complex zones. These established older residents were defined as those who began living in their current place of residence before 1990 or during the 1990s, based on the period of urban-rural integration that began in the mid-1990s. The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research problem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Research Question 1. Does perceived discrimination among older established residen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affect their subjective health status? Research Question 2. Does perceived discrimination among older established residen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affect the frequency of contact with their families? Research Question 3. Does the frequency of contact with family affect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older established residen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Research Question 4. Does family contact frequenc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among older established residen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perceived discrimination among older established residen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subjective health status. Although perceived discrimination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hen comparing established residents with migrants among older adul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the mean level of perceived discrimination was higher among established residents. Furthermore, when comparing levels of perceived discrimination by regional characteristics, urban-rural complex areas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level than urban or rural areas alone. Unlike previous studies that primarily focused on newly arrived residents such as migrants and North Korean defectors as the main agents of social and cultural adaptation, this study is notable for analyzing established residents in the context of urban development and community change. Second, perceived discrimination among older established residen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frequency of family contact. In other words, older adults who reported higher levels of perceived discrimination were found to have fewer contacts, whether by meeting or communicating, with their family members. Third, the frequency of family contact among older established residen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subjective health status. The more often older adults met and communicated with their family, the more positively they evaluated their own physical and mental health. Fourth, family contact frequency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among older established residen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Perceived discrimination not only had a direct negative impact on subjective health status but also had an indirect,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through the frequency of family contact, such as meetings and calls with family members. This study is meaningful as it empirically demonstrates that perceived discrimination among older adults in urban-rural complex areas is a factor influencing both family contact frequency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considering the community's environmental context. 도농복합지역은 새롭게 개발된 도시와 전통적인 농촌의 특징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지역으로,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도농복합지역 내 도시지역은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도시 변화에 따른 새로운 환경의 적응은 새로 이주해 온 이주민뿐만 아니라 선주민에게도 요구된다. 변화된 환경 속에서 도농복합지역 노인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족의 존재는 지역사회 변화에서도 삶의 연속성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가족에 대한 가치관이 도시보다 컸으며 노인을 둘러싼 사회적 관계망에서 가족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기존에 살고 있던 지역사회의 환경적, 문화적 변화는 선주민에게 있어 차별감을 느끼게 되는 사회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차별감을 경험할 경우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인 영향뿐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도농복합지역 내 도시지역과 비교하여 의료적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거주 노인에게는 건강 행위, 주관적 건강상태 저하 등 건강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차별감,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관련한 기존 연구들은 이주민을 대상으로 집중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거주기간에 따라 이주민과 선주민을 구분하여 이 중 지역사회 환경변화와 도시개발을 겪은 선주민 노인을 대상으로 도농복합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기반의 주요 변수를 구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농복합지역의 선주민 노인들이 경험하는 차별감과 주관적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가족접촉빈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경기복지재단에서 수행한 「2021 경기도 노인실태조사」를 활용하여 만 65세 이상 도농복합권 선주민 노인 276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선주민 노인은 거주지 마련 시기를 기준으로 1990년 이전 또는 1990년대에 거주를 시작한 노인으로 정의하였으며, 이와같은 기준은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도농통합 시기를 바탕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문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도농복합지역 선주민 노인의 지각된 차별감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2. 도농복합지역 선주민 노인의 지각된 차별감은 가족과의 접촉빈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3. 도농복합지역 선주민 노인의 가족접촉빈도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4. 도농복합지역 선주민 노인의 가족접촉빈도는 지각된 차별감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관계를 매개하는가? 본 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농복합지역 선주민 노인의 지각된 차별감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농복합지역 노인 중 선주민과 이주민을 비교한 결과, 지각된 차별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으나 선주민의 지각된 차별감 평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특성에 따른 지각된 차별감을 비교한 결과 도시권, 농촌권에 비해 도농복합권이 유의한 수준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연구들이 이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새롭게 이주해 온 대상을 주로 사회적, 문화적 적응의 당사자로 주목한 데 반해, 도시개발과 지역사회 변화라는 맥락 속에서 선주민을 연구 대상으로 분석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둘째, 도농복합지역 선주민 노인의 지각된 차별감은 가족접촉빈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차별감을 많이 경험한 노인일수록 가족과의 관계에서 만남이나 연락과 같은 접촉의 빈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도농복합지역 선주민 노인의 가족접촉빈도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의 만남과 연락이 잦을수록 노인은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도농복합지역 선주민 노인의 가족접촉빈도는 지각된 차별감과 주관적 건강상태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차별감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직접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가족의 만남, 연락 등 가족접촉빈도를 통해 간접적으로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도농복합지역 노인의 지각된 차별감이 가족접촉빈도와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지역사회 환경적 관점에서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류원상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2007 국내석사
현대사회는 고도의 산업화를 이룩하며 산업발달에 따라 각종 산업재해의 발생, 환경오염의 심화, 각종질병, 교통사고 등에 의해 장애인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장애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곳은 없을 것이며 질병과 사망이 인간의 숙명이듯 장애도 인류사에 있어 필연적인 부분인 것이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가까이에 누군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며 그것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한 불행인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모두에게 불행하다고 할 수 없고,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그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이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A. Maslow의 욕구단계에서 알고 싶어하는 욕구, 미적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등이 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존재하기 때문이다(Duane, 1996). 이런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사회화과정이 필요하다. 현 사회는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태도, 정책, 문화 등 일반적으로 그들을 다 충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와중에도 몇 몇의 사회복지단체, 장애인복지단체, 학교 등, 일부의 소수들이 그들의 권리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만 연구를 실시 하였다. 연구 대상의 선정학교로는 서울의 ‘C 대학교’와 천안의 ‘N 대학교’였다. 이 두 학교의 사회·문화·제도·환경으로 서로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N’대학교는 장애인이 가고 싶은 대학 중에서 손꼽을 수 있는 학교로 수학하는 동안 비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회화과정을 학습한다. 그러나 ‘C’대학교는 비교적 장애인이 수학할 수 사회·문화·제도·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선행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실제 학생들을 면접하였고 설문에 참여하게 하였다. 선행연구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장애인에 대한 접촉과 정보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하여 더 긍정적인 태도와 행동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애인에 대한 태도 및 행동의 차이 본 연구의 연구1에서 첫 번째로 두 대학 간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 및 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하였다. N대학교와 C대학교를 비교-연구하였다. 장애인의 교육과 생활경험이 많은 N대학교의 대학생들이 C대학교의 대학생들보다 장애인의 대한 태도에서 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교육에서 통합교육(정보)을 하고 있고, 함께 하는 생활경험(접촉)이 C대학교의 대학생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장애인에 대한 덜 부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행동에서도 N대학교의 대학생이 C대학교의 대학생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C대학교의 대학생보다 N대학교의 대학생이 보다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긍정적인 행동에는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전반적인 생활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김종인(2002)가 주장하는 전인적 재활(holistic rehabilitation)을 N대학교의 대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교육(정보)와 생활경험(접촉)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연구 1에서 두 번째 연구는 대학과 학년 간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 및 행동의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였다. 장애인에 대한 하위요인인 장애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알아보았다. 장애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은 장애인에 대한 어떠한 상식, 지식이나 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으로 연구결과에서 C대학교의 학생들은 학년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N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장애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이 낮아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는 대학생의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이 증가하면 부정적인 태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하위변인 중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동일시 태도를 알아보았다.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동일시는 장애를 세상의 죄와 동일시하는 태도로 연구결과에서 대학과 학년 간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대학과 학년 간의 상호작용효과에서는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로 왜곡된 동일시는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측면이 강조되기 때문에 인권이라는 문제로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사료된다. 그렇지만 N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동일시 C대학교의 대학생들보다 낮아지고 있음은 알 수 있었다. 이는 대학생의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이 증가하면 부정적인 태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하위변인 중 세 번째로 장애인에 대한 추론된 정서장애 태도이다. 장애인에 대한 추론된 정서장애는 정서적으로 비장애인들과 달리 장애인들은 장애가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태도로 연구결과에서 장애인의 무조건적인 거부감과 같이 대학과 학년 간의 상호적 차이가 있었다. C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의 변화가 없없다. 그러나 N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장애인에 대한 추론된 정서장애의 태도가 낮아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는 대학생의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이 증가하면 부정적인 태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하위변인 중 네 번째로 장애인에 대한 손상을 입지 않은 타 기능의 제한요인의 태도이다. 손상을 입지 않은 타 기능의 제한은 장애인은 신체 어느 한 기관에 장애를 입으면 그 기관의 기능만이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불능하게 되는데, 모든 능력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태도로 연구결과에서 장애인에 대한 태도가 대학과 학년 간의 상호적 차이가 있었다. C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N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장애인에 대한 손상을 입지 않은 타기능의 제한의 태도가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대학생의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이 증가하면 부정적인 태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섯 번째로 장애인에 대한 친교의 거부이다. 친교의 거부는 장애인과 가까운 인간관계를 거부하는 것으로 연구결과를 보면 장애인에 대한 태도가 대학과 학년 간의 상호적 차이가 있었다. C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N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장애인에 대한 친교의 거부 태도가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대학생의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이 증가하면 부정적인 태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여섯 번째로 장애인에 대한 접촉 시 긴장감의 태도이다. 접촉 시 긴장감은 비장애인이 장애인과 접촉을 할 때, 불안과 긴장 또는 창피함을 느끼는 태도로 장애인고 사회적 접촉을 피하고 아무런 이유 없이 장애인을 상대하기 싫어하는 태도로 장애인에 대한 태도가 대학과 학년 간의 상호적 차이가 있었다. C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N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장애인에 대한 접촉 시 긴장감 태도가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대학생의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이 증가하면 부정적인 태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에 대한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장애인에 대한 태도가 행동의도를 유발하고 이 행동의도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앞선 연구결과를 따르자면 장애인에 대한 태도는 정보와 접촉이 증가하면 부정적인 태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행동에서 긍정적인 행동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 장애인에 대한 행동을 측정하여 연구결과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행동이 C대학교와 N대학교의 대학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C대학교에서는 대학생들의 학년 간의 추이를 봤을 때, 장애인에 대한 행동의 변화를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N대학교의 대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행동을 더 잘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마찬가지로 대학생의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이 증가하면 부정적인 태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논의는 기존연구인 Chan 등(2002)과 박준성 등(2004)의 연구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접촉빈도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태도 및 행동의 차이 두 대학 간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비교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2는 얼마나 장애인의 접촉(생활경험)이 장애인에 대한 태도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연구이다. 연구 1에서는 장애인과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이 많은 N대학교의 대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이 긍정적이었다는 것은 접촉을 많이 하면 할수록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이 긍정적이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대학생들에게 얼마나 장애인 행사에 참여를 하였는가를 토대로 장애인에 대한 자신의 적극적인 의지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접촉빈도로는 경험이 없는 집단과 장애인의 1회에서 4회의 경험을 가진 집단과 5회 이상의 경험을 가진 집단, 세 집단으로 구분하여 연구를 하였다. 연구결과 세 집단 간의 차이는 모든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 변인에서 유의미하였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에서 자신의 적극적인 접촉은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긍정적이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대학생들에게 지난 한 달간 장애인을 얼마나 생활을 같이 했는가를 토대로 장애인에 대한 단순 접촉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접촉빈도로는 경험이 없는 집단과 장애인의 경험이 한 번 이상 있는 집단,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연구를 하였다. 연구결과 두 집단 간의 차이는 모든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의 변인에서 유의미하였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에서 자신의 적극적인 접촉은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긍정적이게 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임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단순적인 접촉 또한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긍정적이게 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장애인에 대한 접촉이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존의 연구를 지지하는 결과이다(Eichinger1992; Yuker, 1988; 박윤경, 2005; 최동순, 2004) 정보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태도 및 행동의 차이 두 대학 간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연구 중, 세 번째로 연구 3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정보(통합교육)가 장애인에 대한 태도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연구이다. 연구 1에서는 장애인과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이 많은 N대학교의 대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이 긍정적이었다. 그리고 연구 2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적극적인 접촉과 단순적인 접촉이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긍정적이었다. 이는 연구 1과 연구 2를 토대로 장애인에 대한 정보(통합교육)가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긍정적이게 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장애인에 대한 정보(통합교육)을 측정하기 위해 장애인에 대한 수업이나 강좌를 수강한 적이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장애인에 대한 수업이나 강좌는 장애인에 대한 정보를 보다 넓고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이기 때문이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장애인에 대한 수업이나 강좌를 수강하였느냐를 토대로 세 집단을 구분하였다. 수강을 한 번도 하지 않은 학생들의 집단, 수강을 1회에서 4회를 수강한 학생들의 집단, 그리고 5회 이상 수강한 학생들의 집단, 세 집단으로 연구를 하였다. 이 연구결과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수업이나 강좌를 들으면 들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의 모든 변인에서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이 긍정적이었다. 세 집단간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고 이는 장애인에 대한 수업이나 강좌를 통한 긍정적인 정보가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긍정적이게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장애인에 대한 정보가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존의 연구를 지지하는 결과이다(Wilson & ALcon, 1969; Clore & Jeffery, 1972; Biordi & Oermann, 1993). 종합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은 접촉과 정보가 매우 중요한 요인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앞으로 장애인과의 통합교육(정보)과 생활경험(접촉)을 빈번하게 할 수 있는 전인적인 재활이 필요하다(김종인, 2000). 사회·문화·제도·환경적으로 볼 때 ‘일반인의 표상세계, 가치 및 도덕의 세계, 인간심리계를 포함한 사회-문화적 현실과 관련된 문화적 구성세계를 주요한 분석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최상진, 2002)’라고 정의한다면 장애인에 대한 문화가 한국사회에서는 아직까지 구성세계가 아닌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세계로 생각하고 있고, 인식이 미흡하다고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장애인에 대한 태도’에서 장애인을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한 인간으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김기범, 김양하, 2003). 그리고 시설에서도 적은 소수이긴 하지만 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배려가 아닌 당당한 차원에서 제공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또한 문화적으로도 장애인을 바라보는 태도가 쉽게 전환되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고 문화를 창출해야 할 것이다.
통합교육에서 일반 청소년의 장애 청소년 수용태도에 대한 연구
이영숙 한영신학대학교 상담복지대학원 2011 국내석사
This study purposed on understanding how general teenagers indicate disable people and accept them and to analyse that result so that make the general teenagers can understand disable people. From those reasons, this study made those critical mind as starting point, how general teenager thinks about disable teenager under integrated education field, both general and disable teenagers can communicate well, what do they need to exchange each other, and how integrated education makes disable teenager changes his consciousness about social integration. First, as the result of analyzing general inclination about recognition of disabilities and attitude of acceptation, because of a prejudice, affection, experience of helping disable student exceeds normal standard, so that generally it's positive.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a difference according to integrated education, it turns out there is no attentive difference among all the three reasons according to classify integrated class. In other word, no matter of integrated class and non-integrated class, it is almost same that student's recognition of disabilities, therefore, there is no correlation between integrated education and recognition of disabilities. Third, as the result of analyzing difference in attitude of acceptation according to integrated education, non-integrated class's result is lower than integrated class in attitude of acceptation and all the lower rank factors. Therefore, integrated class's students' attitude of acceptation is more positive, so integrated education influences attitude of acceptation about disable people. Fourth, as a result of analyzing recognition of disable as a frequency of contacting disable people is getting higher, statistically, there is a remarkable difference in contacting disabilities education at home. The average disabilities education for the students who live with disable people is 50.21 which is higher than the students who don't live with disable people 44.35. Fifth, as a result of analyzing if a frequency of contacting disable people is higher, attitude of acceptation is positive, difference in attitude of acceptation according to a frequency of contacting disable people is only make a remarkable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contacting called 'intercourse' in the local community. Therefore, for the students who get high chance to contact with disable people have a positive mind on part of attitude of accepting called intercourse. However, in the other case, there is no remarkable difference statistically. Therefore, there is a partly correlation between a frequency of contacting and recognition of disabilities. Sixth, as a result of analyzing difference between recognition of disabilities and attitude of acceptation according to students' gender and grade, statistically, only attitude of acceptation's difference is meaningful. For the attitude of acceptation about disable student, generally, female students are more positive than male students. However, recognition of disabilities doesn't have any correlation between gender. Moreover, there is no correlation among student's grade, recognition of disabilities, and attitude of acceptation. Seventh,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lation between attitude of acceptation and recognition of disabilities, it turns out prejudice in recognition of disabilities is related to attitude of acceptation. However, interrelation's amount, interrelation's intensity was pretty low. It means if students have positive mind on disabilities, attitude of acceptation towards to disabilities is also positive. However, it's hard to beg the question that recognition of disabilities is highly related to attitude of acceptation. When you see the relationship between other factors, only friendliness in recognition of disabilities .155's low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ttitude of acceptation's acquaintance. There is no other correlation between other factor. From the result that comes from this study, there are some proposal. First, this study only limited the high school student from Kang-Suh-Gu, teenager from nationwide is required to research more universal research result about recognition and attitude of acception. Second, to improve high school student's attitude of acceptation for the disable people, expert education and special relation information and education need to offer. Third, if integrated education's goal is normalized, through making assertive education program, so that offer them a right direction to understand and communicate each other, other than just use a space called classroom to study together in communal space that is passive education. 본 연구는 통합교육에 있어서 청소년들이 장애인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하며 인식하고 수용태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출발점으로 하여 통합교육 현장에서 비장애 청소년의 장애 청소년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비장애 청소년과 장애 청소년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비장애 청소년과 장애 청소년과의 교류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통합교육을 통해 비장애 청소년의 사회통합에 대한 의식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식과 수용태도의 전반적인 경향을 분석한 결과 편견, 친근감, 장애학생 돕기 경험의 평균은 보통 수준을 상회하기 때문에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통합교육에 따른 장애인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합반 구분에 따른 장애인식은 3개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은 통합반과 비통합반 관련 없이 비슷하며, 따라서 통합교육과 장애인식은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셋째, 통합교육에 따라 수용태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수용태도 전체 및 각 하위 요인에서 비통합반의 평균이 통합반보다 낮았으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합반 학생들의 장애학생 수용태도가 더 긍정적이며, 따라서 통합교육은 장애인 수용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장애인 접촉빈도가 높을수록 장애인식이 긍정적인지를 분석한 결과, 가정에서의 접촉 경험별 장애교육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의 장애교육 평균은 50.21로서, 함께 생활하지 않는 학생들의 평균 44.35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다섯째, 장애인 접촉빈도가 높을수록 수용태도가 긍정적인지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접촉빈도에 따른 수용태도의 차이는 지역사회에서의 접촉 빈도별 ‘사귐’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을 자주 접촉하는 학생들은 수용태도 중의 사귐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다른 경우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장애인 접촉빈도는 장애인식과 부분적인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여섯째, 학생들의 성별 및 학업성적에 따라 장애인식과 수용태도의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수용태도의 차이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장애학생에 대한 수용태도는 전반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긍정적인 편이었다. 그렇지만 장애인식은 성별과 관계가 없고, 또한 학생들의 학업성적도 장애인식 및 수용태도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장애인식과 수용태도가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식 중의 편견은 수용태도와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상관계수의 크기, 즉 상관관계의 강도는 약한 편이었다. 즉 장애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편견)이 긍정적이면 장애인에 대한 수용태도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장애인식이 수용태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른 요인들 간의 관계를 보면 장애인식 중의 친근감만이 수용태도의 사귐과 .115의 약한 긍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기타 다른 요인들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본 연구는 강서구 소재의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으로 한정하였으므로 전국적인 차원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식과 수용태도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 좀 더 보편적인 차원의 연구 결과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장애인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접촉빈도에 따른 수용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저학년부터 전문적인 교육과 특수관련 정보와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셋째, 통합교육이 이루어야 할 목표지점이 정상화에 있다면 단순히 한 교실이라는 곧, 공동의 공간에서 교육을 한다는 소극적 차원의 교육보다는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더욱 적극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가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권경숙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2 국내석사
본 연구는 시화·반월 공단의 주민과 근로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어떤 정보 경로를 통하여 위해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있으며, 정보를 제공하는 경로에 따라 신뢰여부에 대한 근거 및 관련요인을 규명하여 위해도 의사소통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써 제공하고자 하였다. 총 329명의 공단주민과 328명의 근로자, 135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02년 4월에 구조화된 질문서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구체적인 정보경로는 Jungermann(1996), Peters(1997)의 연구에서 제시된 내용을 재구성 한 것이다. 환경관련 정보경로에 대한 신뢰도는 공단주민의 경우 초점이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수록, 근로자 집단은 접하기가 쉬운 경로일수록, 전문가집단은 제공되는 정보가 전문적이라고 인식될수록 높다. 반면에 세 집단 모두 정보를 제공하는 경로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인식될수록 신뢰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관련 정보경로들의 신뢰도를 보면 전반적으로 'TV'와 '신문'과 같은 대중매체에 대한 신뢰가 높게 나타났으며, 공단주민과 근로자집단은 가장 낮은 신뢰도를 보이는 경로로는 '정부'와 '공단산업체'를 지적하였다. 그러나, 전문가집단의 경우 신뢰도가 높은 경로로 '환경전문가'를 지적하였으며, 특히, '정부'에 대해서는 다른 두 집단에 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었다. 각각의 환경관련 정보경로를 통하여 정보를 얻는 빈도를 알아본 결과 공단 주민과 근로자집단은 'TV'와 '신문' 등 대중매체를 통한 정보습득이 많았으며, '정부'와 '공단산업체'를 접하여 환경관련 위해정보를 얻는 경우는 매우 낮았다. 전체적으로 대중매체를 제외하고 각 경로를 통한 정보습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문가집단의 경우 '환경전문가'의 접촉 빈도가 높았으며 다른 두 집단에 비해 '인터넷'과 '교육 및 강연'을 통한 정보 습득이 높았고, '공단산업체'의 접촉빈도는 낮았다. 환견관련 정보경로에 대하여 이해도를 알아본 결과 전문가집단이 각 경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공단주민은 대중매체를 통한 정보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고 지적하였으며, '환경보호단체 및 사회단체', '가족, 친구, 이웃' ,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이해도가 높았다. 근로자의 경우 주민과 마찬가지로 '대중매체' 및 '인터넷'의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전문가 집단은 '환경전문가' 및 '대중매체'의 이해도가 높았다. 그러나, 세 집단 모두 '정부'와 '공단산업체'의 이해도는 낮은 편이었고 전문가집단은 '정부'의 이해도가 다른 두 집단에 비해서 높았다. 정보경로에 대한 적합도는 세 집단 모두 대중매체가 공단의 환경관련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 적합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공단주민들과 근로자집단은 대중매체 외에도, '환경보호단체 및 시민단체', '인터넷', '환경전문가' 등이 적합도가 높게 평가된 반면 전문가집단은 '환경전문가'가 가장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으며, '인터넷', '환경보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을 지적하였다. 반면에 '공단산업체'는 가장 낮은 적합도를 나타냈으며, '정부' 또한 낮은 적합도를 보였으나 전문가집단은 상대적으로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환경관련 정보경로의 신뢰도와 관련된 요인에 대한 분석결과, 공단주민의 정보경로의 신뢰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은 접촉빈도, 이해도, 경로의 적합도, 거주지역의 공단조성 만족도이며, 근로자집단의 경우는 접촉빈도, 이해도, 경로의 적합도이고, 전문가집단은 접촉빈도, 이해도, 경로의 적합도, 환경문제에 대한 지식, 위해도 인식이었다. 이것은 세 집단 모두 환경관련 정보경로에 대하여 자주 접할수록, 정보를 대상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고 인식할수록, 정보를 제공하기에 적합하다고 느낄수록,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단주민의 경우 거주지역의 공단조성을 만족할수록, 전문가집단은 환경문제에 대하여 적게 알고 있을수록, 공단지역에서 발생할수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위해도 인식이 낮을수록 정보경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환경관련 위해 정보경로에 대한 신뢰도는 대중들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중요한 결정요소이기에 대중들이 실제로 어떤 정보경로에 대해 신뢰도를 갖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본 연구는 공단주민 및 근로자와 전문가들의 정보경로의 신뢰도를 조사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정보경로의 신뢰도 형성에 대한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정보의 수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은 필요하며, 위해도 의사소통의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여겨진다. Credibility of information channels is one of important factors for effective risk communication.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redibility of various information channels and related factors concerning environmental issue in an industrial area.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April, 2002, to response from 792 persons including 329 residents, 328 workers and 135 experts were analysed. Residents' credibility on information channels was dependent on the comprehensiveness. Workers gained credibility on information channels when they frequently contacted with the channels. And expert gained credibility on information channels when information was perceived to be expert. On the other hand, the most important reason of low of credibility in information channel is that the channel is demonstrated to be withholding information to all groups. Mass media were perceived as the most credible channel by all groups. But 'Industrial companies' and 'government' have the least credibility in residents and workers. Experts perceived that 'government' has relatively high level of credibility. The factors mostly associated with overall participant's credibility on information channels were frequency, comprehensiveness, and competence. Thus, credibility on environmental information channels increases as frequency, comprehensiveness, and competence increases. The more satisfied residents on construction of industrial complex, younger workers, and experts having less risk perception had higher credibility on the information channels. From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communication of risk information and further studies on credibility of information channels are strongly needed.
인스턴트 메시징 이용행위 연구 : 개인적 속성과 사회적 네트워크의 영향을 중심으로
인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커뮤니케이션은 최근에 관련 기술의 발달로 급진적인 변화를 맞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매체를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본 연구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변화 속에서 최근에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스턴트 메시징(Instant Messaging, IM) 이용자들을 분석, IM 이용자들의 개인적·사회적 속성에 따른 이용경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IM이 보편화된 인터넷 접속 환경, 다양한 기능, 기존의 CMC(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 매체들과의 차별성을 통해서 앞으로 이용자수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IM은 신생매체이며 다양한 기능을 통해서 기존의 CMC매체와 차별화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IM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의 연구가 거의 전무후무하기 때문이다. IM 이용자들의 속성과 이용경향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자는 IM 이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써 성격, IM 이용동기, 성별의 개인적 속성과 개인이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들과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친밀도와 접촉빈도의 사회적 속성을 제시했다. [연구문제 1] 개인의 심리적 속성에 따라 IM 이용행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IM 이용동기는 무엇인가? [연구문제 3] IM 이용동기는 IM 이용행위에 영향을 주는가? [연구문제 4] 성별에 따라 IM 이용행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5] 성별에 따라 IM 이용동기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6] 성별에 따라 IM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7] IM 이용시간에 미치는 개인의 심리적 속성, 이용동기, 성별의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 먼저 개인적 속성으로 제시한 내·외향성, IM 이용동기, 성별에 따라서 IM 이용행위와 특성을 살펴봤다. 개인의 다양한 성격 가운데 내·외향성을 통해 IM이용자들을 분석한 것은 내·외향성이 개인의 성격측정에 편리하고 효율적이며 심리적·행동적 차원들과 광범위하게 관련돼있기 때문이다. [연구문제 1]에 대한 t-test결과, 외향적인 사람이 IM 이용시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M이 익명성이 거의 배제돼 있고 다양한 기능적 특성으로 인해 면대면 커뮤니케이션과 유사한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면대면 커뮤니케이션 상에서 나타나는 내·외향성 정도가 그대로 적용된 것이라 하겠다. 둘째, [연구문제 2]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IM 이용동기는 '시간보내기', '유행', '오락', '정보교환', '편안한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관계'의 6개 동기가 제시됐다. 6개 동기 가운데 '시간보내기' 동기가 가장 높은 설명력을 나타냈는데 이것은 초고속망 이용자와 1인당 컴퓨터 보급률 증가로 누구나 쉽게 IM을 이용할 수 있고 컴퓨터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접속되는 IM의 기술적 특성에서 연유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셋째, [연구문제 3]에 대한 다중회귀분석결과, 위에 제시된 6가지의 IM 이용동기 가운데 '시간보내기', '오락' 동기가 IM 이용시간에 영향을 주는 동기로 나타났으며, IM 이용기간에 영향을 주는 동기는 '시간 보내기'와 '정보교환'동기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서 IM 이용동기가 IM 이용시간과 이용기간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으며 특히 IM이용에 대한 특정동기가 IM 이용시간과 이용기간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줬다. 다음으로는 개인속성의 하나인 성별에 따른 매체이용경향을 살펴봤는데 t-test를 통한 [연구문제 4] 분석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IM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존의 성별에 따른 연구들이 매체이용시간에 주로 중심을 두고 있고 성별에 따른 동기분석이나 만족도 분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이용동기와 만족도도 살펴봤다. [연구문제 5]에 대한 t-test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각 IM 이용동기 가운데 '오락'동기만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문제 6]에 대한 t-test결과, 성별에 따른 IM의 4가지 서비스(정보, 대화, 오락, 쇼핑)에 대한 만족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관련 개인적 속성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통합적인 차원의 [연구문제 7]을 제시했으며, 다중회귀분석결과 개인적 속성의 다양한 변인들 가운데 IM 이용시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변인은 내·외향성이었다. [연구문제 8] 개인의 사회적 네트워크 속성에 따라 IM 이용행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9] IM 이용시간에 미치는 친밀도와 접촉빈도의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 IM에 대한 개인적 속성 분석에 이어 IM이 상대방을 필요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기 때문에 사회적 네트워크 이론을 바탕으로 친밀도와 접촉빈도라는 사회적 속성에 따른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문제 8]에 대한 t-test결과, 보다 친밀한 관계에서 IM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상호간의 접촉빈도가 높은 관계 일수록 IM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IM이 익명성의 특성을 가진 기존의 CMC매체와 달리 알고 지내는 사람들 사이에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대부분 IM 이용시 기존의 면대면을 통해서 상대방의 정보를 파악한 뒤에 IM을 이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 사회적 속성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통합적 차원의 [연구문제 9]를 제시했으며 다중회귀분석결과, 친밀도가 IM 이용시간에 보다 많은 영향을 주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 분석을 통해서 IM 이용자들은 다음과 같은 특성과 행위를 나타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보다 IM 이용시간이 많으며, IM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시간보내기', '유행', '오락', '정보교환', '편안한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관계'를 위해 IM을 이용하고 있었고 IM 이용동기 가운데 '시간보내기', '오락', '정보교환' 동기는 IM 이용시간과 이용기간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또 여성 IM 이용자들이 남성 IM 이용자들에 비해 IM 이용시간이 많았으며 여성들은 IM 이용동기 가운데 '오락'동기를 위해서 IM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IM이 제공하는 각 서비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IM 이용시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개인적 속성의 변인은 내·외향성이었다. 또 친밀도가 높은 관계에서 IM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면대면 접촉빈도가 높은 경우에도 IM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속성 가운데 IM 이용시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변인은 친밀도였다. IM을 대상으로 개인적 속성과 사회적 속성을 통해 이용자들의 행위와 특성들을 살펴본 본 연구는 IM에 관련된 선행연구가 주로 기술분야에 치우쳐있고 관련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기적절한 연구였다. 또 본 연구를 바탕으로 광고, 전자상거래, 기업 커뮤니케이션, 사이버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IM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IM 이용방식이나 소구대상선정 등 IM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기존의 CMC와 관련된 연구들은 사회적 실재감이론, 사회맥락단서부재이론을 중심으로 CMC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기존 커뮤니케이션을 비교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었다. 즉 매체를 이용하는 개인중심이기 보다 개인이 이용하는 매체의 특성이나 배경을 중심으로 논의가 된 것이다. 또 기존의 매체 이용에 대한 연구에서는 개인적 속성 또는 사회적 속성 중 각각 한 가지에만 초점을 두고 매체이용자를 분석했고 사회적 속성에 따른 선행연구들에서는 매체이용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았으며 이론과 충족 이론에서 사회적 속성은 부수적인 차원으로 취급되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사회적 속성과 관련해서 사회적 네트워크 이론을 도입하였다. 또 매체 이용자의 개인적 속성과 동시에 사회적 속성에서 생성되는 변인들을 바탕으로 매체를 연구함으로써 자칫 개인적 속성 또는 사회적 속성 한가지에만 초점을 둔 연구에서 탈피, 통합적인 연구를 실시했으며 이러한 시도는 본 연구의 가장 큰 의의라 하겠다. Since the beginning of human civilization, communication has been changing. Recently, with the technological development we have more opportunities to choose and use various media. This study focused on the influence of personal and social origin of the behavior of Instant Messaging(IM) use. Today, its users are increasing in the dynamics of communication growth. With IM, people can send and receive messages simultaneously. The number of IM users is increasing continuously due to growing universal internet access, and various functions of IM different from previous CMC(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media. There are few studies of IM, although IM is new media different from other CMC media. So this study examined the personal origin, the personality of introversion and extroversion, usage motives, gender and the social origin of intimacy and frequency of contact to research the origin and behavior of IM users. Research questions are following: [RQ 1] Are there differences of behavior on IM usage by personal psychological origin? [RQ 2] What are the motives of IM usage? [RQ 3] Do the usage motives influence on behavior of IM usage? [RQ 4] Are there differences of behavior on IM usage by gender? [RQ 5] Are there differences of motives on IM usage by gender? [RQ 6] Are there differences of satisfaction on IM by gender? [RQ 7] What is the degree of influencing power among variables of personal psychological origin, usage motives, gender based on hours of IM usage? First, this study researched hours of IM usage by the introversion·extroversion as one of personal origins, because the personality is related with usage behavior and the introversion·extroversion as the personal psychology origin have the convenience and efficiency to measure personality. The result of [RQ 1] by t-test was that extroversion-users used IM for longer hours than introversion-users, because there is little anonymity in IM, and various functions of IM make the communication situation more like face to face communication. Second, the result of [RQ 2] by factor analysis showed that usage motives were divided into six categories such as, for passing time, fashion, entertainment, exchanging information, comfortable communication, and social relation. Among six motives, passing time was the most explained variance, because the speedy connection network of internet and the number of computer possession per person are increasing. Thus anyone can use computer easily, and also, there is a function which makes connection automatically to IM as soon as people turn on their computer. Third, the result of [RQ 3]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presented that among six motives, passing time and entertainment motives had influence on hours of IM usage, also passing time and exchanging information motives influence on the duration of IM usage. These results mean usage motives had influence on hours of IM usage and duration of IM usage. Especially specific motives such as passing time, entertainment, and exchanging information have influence on hours of IM usage and duration of IM usage. Next, this study researched the IM usage behavior, motives, and satisfaction by gender. The result of [RQ 4] by t-test said that women used IM more than men. [RQ 5] and [RQ 6] were suggested, because there were few studies on usage motives, and satisfaction by gender. The result of [RQ 5] by t-test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women and men only for entertainment among six motives, and the result of [RQ 6] by t-test presented that there weren't any differences between women and men among four satisfaction on each IM services, namely, information, conversation, entertainment, and shopping service. In addition to prior questions, to find the degree of all personal origin on hours of IM usage, unified [RQ 7] was suggested. The result of [RQ 7]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that the personality, introversion and extroversion had the most powerful influence on hours of IM usage, and next things were passing time motive, gender, and entertainment motive in order. [RQ 8] Does social network origin makes differences on IM usage behavior? [RQ 9] What is the degree of influencing power among variables of intimacy, and frequency of contact based on hours of IM usage? Because IM is the media to communicate with partners, this study examined hours of IM usage based on intimacy, and frequency of contact in the social origin of social network theory. To do this, these [RQ 8] and [RQ 9] examined the pair, namely, the partners of respondents who respondents wrote down. The result of [RQ 8] by t-test showed that high-intimacy users with the partner tended to use IM for longer hours than low-intimacy users, and often-contact users with their partners tended to use IM more than rarely-contacts users with their partners. These results mean that IM is used to communicate with acquainted people, being different from the pervious CMC media, because it seemed that previous CMC media have more anonymity characteristic and usually IM users get the partners' information before using IM. Finally, to find the degree of all of social origins on hours of IM usage, unified [RQ 9] was suggested. The result [RQ 9]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presented that intimacy had more influence on hours of IM usage than the frequency of contact. This study, focused on the personal and social origin to research the behavior on I M use, was proper because there were few studies. Even though, there was a few, they focused not on the aspect of communication but technologies, and this study will help to target the audience with IM and use it easily and efficiently for advertisement, e-commerce, organization communication, cyber education, and so on. Previous studies of CMC focused usually on social presence theory, absence of social context cues theory, comparing with other media. That is to say these studies were concerning about not media users but the characteristic and background of media themselves. In addition, previous studies of media use were examined by either personal origin or social origin. There were also few studies on social origin and social origin was not primary variable, but secondary variable in uses and gratification theory. To get over these limits, this study used social network theory for social origin and focused on both personal and social origin to research IM use. This unified trial is the most important point in this study.
외국인 범죄에 대한 현직 경찰관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 다문화 교육과 미디어 이용량이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외국인 범죄율을 높게 인식하게 되면, 그러한 인식에서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가 파생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범죄율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그 중에서 법을 집행하는 현직 경찰관들의 외국인 범죄율 인식에 관한 연구는 더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현직 경찰관들의 외국인 범죄율 인식에 관련된 연구는 진행된 것이 없었기에, 경찰관들의 외국인 범죄율 인식에 미치는 영향들을 검증하고자 하는 본 연구는 큰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외국인 범죄율 인식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는 없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발생한 특정 범죄의 발생건수에서 외국인이 저지른 사건의 비율을 외국인 범죄율로 보고, 이 외국인 범죄율의 추정정도를 외국인 범죄율 인식이라고 정의하였다. 분석을 진행할 때에는 살인, 강간·강제추행, 절도, 사기 4 가지 범죄에 대한 외국인범죄율 인식분석을 각각 하였고, 4개 죄에 대한 범죄율 인식 추정치의 평균을 마지막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독립변수는 다문화 교육 이수여부와 다문화 교육의 내용(질)으로 구성된 다문화 교육경험, 경찰관 개인의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외국인 관련 사건접촉빈도, 미디어 이용량으로 설정하였다. 변수의 측정은 설문으로 진행하였는데, 기존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설문문항들을 연구 주제와 취지에 맞게 조금 변형하였으며. 작성된 설문은 서울청과 경찰청에서 교육 등을 받으러 온 경찰관들 260명에게 배포되어 그 중 유효한 응답 250부를 바탕으로 분석을 하였다. 분석은 기초통계분석,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정,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진행한 결과, 다문화교육 이수여부는 외국인 범죄율 인식에 부(-)의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다문화 교육의 내용(질)이 좋다고 응답한 경찰관일수록 전체적으로 외국인 범죄율을 낮게 인식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미디어 이용량은 외국인 범죄율 인식에 정(+)의 영향을 준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사건접촉빈도 역시 범죄율 인식에 있어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일선 경찰공무원들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즉, 경찰관들의 합리적이고 중립적인 법집행을 확보하기 위해 다문화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검증한 것이다. 또한 경찰관 인사를 진행할 시, 외국인 관련 사건접촉빈도가 많은 경찰서에 근무한 경험이 없는 경찰관들을 상대적으로 사건접촉빈도가 많은 경찰서로 배치 고려하여야 한다는 의미 있는 결론도 도출하였다. 주요어 : 외국인 범죄율 인식, 다문화 교육경험, 사회적 거리감, 외국인 관련 사건 접촉빈도, 미디어 이용량 학번 : 2014-23681
내부 마케팅과 직원 교육이 감정노동의 강도에 끼치는 영향 : 비급여 의료기관 서비스직 근로자를 중심으로
김성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비급여 진료과목 의료기관에서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내부마케팅과 직원교육이 감정노동의 강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효율적인 내부마케팅과 직원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내부고객만족을 통해 외부고객만족을 고취하고 의료기관의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의료기관의 발전과 경영성과에 기여할 방안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설문을 활용하여 194부의 응답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근로자의 의견수렴과 내부의사소통의 활성화는 근로자의 감정노동의 강도를 낮추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근로자가 요구하는 개선사항에 대한 이해와 근무환경에의 적용은 바로 근로자가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며 직원간의 의사소통은 표출하지 못한 근로자의 실제 감정에 대한 공감을 통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둘째, 근로자의 업무 가운데 고객접촉빈도가 높을수록 근무환경 및 복지와 직원교육이 감정노동의 강도를 낮추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고객접촉빈도가 높을수록 감정노동에 따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근무환경 및 복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직원교육의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감정노동 강도 조절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근로자의 감정노동의 강도 조절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하여 관리자는 인지할 필요가 있으며 내부의사소통을 통한 이해의 장을 다양한 방법으로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가령 소통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건의가 가능한 제도적 시스템 마련과 기회가 필요하다. 또한 관리자는 주기적으로 비공식적인 모임을 주최하여 근로자의 감정노동에 대한 스트레스의 해소를 돕고 근로자의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고객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질수록 내부 의사소통의 장을 활용할 수 있는 시간적 제약이 따르게 되므로 감정노동의 강도를 낮추기 위한 제도적인 보상을 통하여 근로자는 감정노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가령 근무 도중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스트레스 해소법 또는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은 불만고객 응대요령에 대한 교육과 응대지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관리자는 감정노동에 대한 모범적인 대처방안을 보일 수 있도록 하여 긍정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꾀하고 외부교육을 통하여 감정노동의 문제를 단지 조직의 문제로서 인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핵심어: 내부 마케팅; 감정노동; 고객접촉빈도; 비급여 진료과목 의료기관 In today’s healthcare industry, drastic changes in the environment have led to fierce competition among healthcare organizations.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internal marketing and employee education on emotional labor were explored by focusing on uninsured health service industries. In order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healthcare organizations and managerial performances by enhancing the competitiveness through internal customer satisfaction, a total of 194 responses from workers in the aforementioned industries were used for the empirical stud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collecting extensive opinions of workers and revitalizing internal communication significantly reduced the intensity of emotional labor among the workers in general. Second, work environment, employee benefits, and employee education significantly reduced the intensity of emotional labor for workers with a high level of customer contact frequency. In order to effectively regulate the intensity of emotional labor, the following implications are deduced. First, formal channels for communication need to be installed within the organization. In addition, the management needs to frequently host informal get-togethers and events so that workers may relieve job stress. Second, institutional reward to lower the intensity of emotional labor must be provided to workers specifically with a high level of customer contact frequency, because they often suffer from time constraints to participate in internal communication. For this, the management may establish staff lounge where employees can access during work hours. Furthermore, stress relief methods and guidelines to counteract unsatisfied customers need to be developed. More importantly, organizational culture should be improved so that the emotional labor issues may not be construed as organizational issues.
호텔 고객과 종업원의 상호작용이 관계마케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김정승 동아대학교 일반대학원 2000 국내석사
오늘날의 호텔기업은 다양한 고객욕구에 따라 새로운 호텔상품 및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으며, 많은 호텔들이 생겨나 고객들은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호텔간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경쟁환경 속에서 호텔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고객이탈을 방지하고 기존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고객만족을 창출하고 단골고객을 확보하여야 한다. 따라서 호텔기업의 생존전략을 위해서는 고객과의 관계마케팅 활동이 매우 필요한 마케팅 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강조되고 있는 관계마케팅 활동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호텔 관계마케팅에 관한 그 동안의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기존의 몇몇 연구들도 호텔 관계마케팅의 도입 필요성, 관계마케팅과 성과와의 관계를 이론적 차원은 물론 단일차원에서 분적하고 있을 뿐이고 실증적인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호텔 고객과 종업원의 상호작용이 관계마케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호텔 고객의 특성, 종업원의 특성, 상호작용요인, 관계마케팅의 성과요인을 변수로 설정하고,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SPSS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가설에 대한 다중회귀분석(Multi-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호텔 고객의 특성이 상호작용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종업원의 특성이 상호작용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이러한 호텔 고객과 종업원의 상호작용요인이 관계마케팅의 성과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첫째, 호텔에서는 호텔 고객의 개인적 특성을 감안하여 고객이 호텔을 방문할 경우 고객에게 호텔에 관한 세세한 정보를 사전에 알려줄 수 있고 고객과 일대일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실시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호텔 종업원의 친근감, 친절, 정중한 기본 예절로서 호텔 고객이 호텔을 방문하여 종업원과 자주 만나고, 그 종업원과의 관계, 평소 호텔 선택에 대한 공동 책임감, 호텔 이용에 대한 유용한 정보의 교환 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호텔에서는 종업원의 외관상의 특징에 주목하여 친절한 이미지를 고객에게 줄 수 있도록 호텔은 종업원의 교육·훈련시에 종업원의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관계지향적 서비스 마케팅에서 중요한 관계마케팅의 상호작용요인이 고객과 종업원과의 상호작용시 접촉빈도 및 규범과 대화의 질을 고려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관계지향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Today's hotel presents a new hotel's products and service in order to meet the various customer's need and as the new hotels has been appeared and the people has used the hotels freely with one's service that one wants, the competition between hotels more has deepened. In the such a competition environment, the hotel should prevent the customer from breaking away and maintain the relationship with the existing customer and create the satisfaction of the customer and secure the customer in order to enforce the competition power. For this reason, the relationship marketing to the customer has been appeared as the most essential marketing strategy. However, in spite of the importance of the activity for the relationship marketing to the customer, the study on the hotel's relationship marketing is lack at large and a few studies analysed the need of hotel's relationship marketing, the relationship about the achievement and relationship marketing by only the one-dimension or the theoretical dimension and had not so much positive study. For this reason, this study intended to find about how the interaction between the hotel's customer and employee exerts the achievement of the relationship marketing. This study established the feature of hotel's customer, the feature of employee, the interaction factor, the achievement factor of the relationship marketing as the variables and executed the Multi-regression with the SPSS in order to examine the assume. The results are as follow. 1. The feature of hotel's customer affected to the interaction factor 2. The feature of employee affected to the interaction factor. 3. The interaction factor between the hotel's customer and employee affected to the achievement factor for the relationship marketing. These results offer the suggestion point as follows. 1. The hotel allows for the feature of customer and should inform the detailed information about hotel to the customer when he visits hotel. 2. As the employee's affection, kindness, reverent and base manner will effect the meeting between customer and employee, the relationship between customer and employee, the common responsibility about the choice of hotel, the change of information that is useful for using the hotel, the hotel should pay attention to the feature of employee's appearance and should provide a training program which can increase the employee's ability when they are in educational or training time in order to offer the kind image of the hotel. 3. It is important that the interaction factor of the important relationship marketing in the relationship-oriented service marketing should be relationship-oriented activity through the contact frequency that the customer and employee interact and the communication which allows for the norm and the quality of conversation.
노인의 사회적 접촉 빈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 병렬잠재성장모형의 적용
김혜민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대학원대학교 2024 국내석사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traindividual variation in depression in the elderly and changes in family and non-family social contact frequency as potential determinants of this variation from a longitudinal perspective. Data from the 2nd through 8th waves of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KLoSA), which were collected from individuals aged 65 years and older, were utilized, and a total of 2,984 individuals were included. The research questions were: first, to identify the changes in depression and family and non-family contact frequency over time, and second, to identify the pathways through which family contact frequency and non-family contact frequency influence depression in the elderly.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latent growth model analysis showed that among the three variables, the frequency of non-family contact decreased linearly with elderly depression, and the frequency of family contact increased linearly. Second, the parallel latent growth model was applied to examine the influence of family and non-family contact on elderly depression, an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requency of family and non-family contact at the initial time point influenced the initial elderly depression. On the other hand, the amount of change in non-family contact frequency affected the amount of change in elderly depression, but the initial level and the rate of change in family contact frequency did not affect the amount of change in elderly depression.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important to increase the initial level of family·non-family contact frequency, as well as continuous observation of non-family contact frequency and appropriate intervention to prevent elderly depression that can lead to severe depression in the long run. In addition, the significanc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Key words: Elderly Depression, Social Contact Frequency, Parallel Latent Growth Models 본 연구는 노인 우울에 대한 개인 내 변화와 이러한 변화의 잠재적인 요인으로 가족·비가족 접촉 빈도의 변화를 종단적 관점에서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수집된 2~8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총 2984명이 포함되었다. 연구 문제는 첫째, 시간의 변화에 따른 노인 우울, 가족·비가족 접촉 빈도의 변화양상을 확인하는 것이고, 둘째,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가족 접촉 빈도와 비가족 접촉 빈도가 노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규명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잠재성장모형분석 결과 세 변인 중 노인 우울과 비가족 접촉 빈도는 선형으로 감소하고, 가족 접촉 빈도는 선형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병렬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가족·비가족 접촉 빈도와 노인 우울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초기 시점의 가족·비가족 접촉 빈도는 초기 노인 우울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비가족 접촉 빈도의 변화량은 노인 우울의 변화량에 영향을 주었으나, 가족 접촉 빈도의 초기치와 변화율은 노인 우울 변화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장기적 관점에서 심각한 우울로 이어질 수 있는 노인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기 가족·비가족 접촉 빈도의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비가족 접촉 빈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 및 그에 따른 적절한 개입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그 외에도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및 제한점을 함께 제시하였다. 주요어 : 노인 우울, 사회적 접촉 빈도, 병렬잠재성장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