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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 혼돈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 : 교사 제한설정방식의 조절효과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influences of household chaos on self-control of young children and to investigate whether teachers’ limit-setting styles had moderating effects. The participants were 184 children (83 boys and 101 girls), aged 3 to 5, their mothers, and 51 teachers from daycare center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do. The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descriptive statistics, the Pearson’s correlation, and anhierarchical regression. Moderating effects were examined using moderation analysis by Mplus 8.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household chaos, teacher’s permissive, logical limit-setting style had significant effects on self-control of preschoolers. The lower the level of household chaos, the higher the level of self-control of preschoolers. Self-control was also found to be higher when their teachers used logical limit-setting style with detailed explanation of causal effect to children. On the other hand, when teachers used more permissive limit-setting style, children showed lower self-control level. Secondly, teachers logical limit-setting style moderated the relation between household chaos and self-control of preschoolers. That is, the effects of household chaos on preschoolers’ self-control were greater when logical limit-setting style was high compared to when it was low. The results suggested that household chaos and teachers’ limit-setting style play important roles in increasing self-control of preschoolers. 본 연구는 가정환경 혼돈과 교사의 제한설정방식(강압적, 허용적, 논리적 방식)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가정환경 혼돈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이 교사의 제한설정방식에 의해 조절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위치한 10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3세부터 만 5세 유아 184명(남 83명, 여 101명)과 그 어머니, 그리고 51명의 교사들이다. 유아의 자기통제력은 이경님(1997)의 자기통제평정 척도(Self-Control Rating Scale)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가정 내 무질서한 정도를 나타내는 가정환경 혼돈은 Matheny, Wach, Ludwig 그리고 Phillips(1995)가 개발한 가정환경 혼돈 척도(Confusion, Hubbub, and Order Scale)를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교사의 제한설정 방식은 김명희(2011)가 교사용으로 수정하여 타당화한 Calzada와 Eyberg(2002)의 부모용 제한설정방식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수집을 위해 기관에서 가정으로 설문지를 보내고 연구 참여에 동의하는 어머니들이 가정환경 혼돈에 대해 자기보고식으로 응답하여 회신하였다. 각 반 교사는 자신의 평소 제한설정방식에 대해서 자기보고식으로 응답한 후 가정에서 설문지가 회수된 유아의 대해 자기통제력을 추가로 평정하였다. 최종적으로 한 명의 유아와 그 어머니, 교사의 설문지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회수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 방법으로 가정환경 혼돈과 교사 제한설정방식의 세 하위 요인(강압적, 허용적, 논리적 방식)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변인들 간의 Pearson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Mplus를 사용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추가로 존슨-네이만 기법(Johnson-Neyman technique)을 통해 조절효과가 유의한 영역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환경 혼돈 수준이 낮을수록 유아의 자기통제력 수준은 높은 경향이 있었다. 교사의 제한설정방식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은 하위 요인별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허용적 제한설정방식을 많이 사용할수록, 그리고 논리적 제한설정방식을 많이 사용할수록 유아의 자기통제력 수준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반면, 강압적 제한설정방식은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교사의 논리적 제한설정방식은 가정환경 혼돈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정환경 혼돈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는 자기통제력이 낮을 가능성이 더 높은데, 이 영향은 교사의 논리적 제한설정방식 수준이 높을수록, 그 부적 영향이 완충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유아의 자기통제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가정환경 혼돈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개입이 필요하며, 교사가 바람직한 제한설정방식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특히 교사의 논리적 제한설정방식은 가정환경 혼돈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정에서의 개입뿐만 아니라 교사를 통한 개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점과 이미 가정환경 혼돈에 노출된 유아라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효과를 완충시킬 수 있는 대안적인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自己情報統制權에 對한 保健醫療情報管理師의 認識에 關한 硏究
김예은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박사
자기정보통제권에 대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인식에 관한 연구 환자의 개인건강정보는 사적이고 매우 민감한 정보로 그 특성상 보호받아야 하지만 의료의 공공성 측면에서 사회적 이용 요구도가 높다. 개인건강정보의 보호와 이용의 균형이 동시에 강조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정보 프라이버시에 대한 조치는 보호의 측면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정보주체로서의 권리 행사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고, 정보의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환자의 자기정보통제권은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이슈로 이를 보장하고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환자의 정보 프라이버시에 대해 자기정보통제권을 중심으로 고찰하고,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현, 의무기록사)를 대상으로 개인건강정보보호 역량과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와 관련된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부산·경남지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312명이 응답한 설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개인건강정보보호 역량은 4.22점,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는 4.15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었고, 연령, 근무경력, 주요업무, 정보보호 교육여부, 정보보호 서약서 작성 여부 등 개인적 특성과 소속기관의 유형, 규모, 정보보호 관리체계 여부, 환자 자기정보통제권 처리부서에 따라 개인건강정보보호 역량과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개인건강정보보호 역량과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식 정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인건강정보보호 역량은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식 정도가 높을수록 개인건강정보보호 역량(ß=0.650)과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ß=0.643)가 높아졌고, 개인건강정보보호 역량이 높을수록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가 높아지는 것(ß=0.826)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식 정도는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개인건강정보보호 역량을 매개로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의료기관 내 개인건강정보관리자로 개인건강정보보호와 자기정보통제권 보장을 직접적으로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개인건강정보보호 역량과 자기정보통제권 보장 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제도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과 실행에 있어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공유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보건의료정보관리라는 연장선상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구축과 운용에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및 보안과 관련된 전문교육, 보수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개인의 관심과 참여뿐만 아니라 조직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환자의 적극적 프라이버시권 실현은 법·제도적 장치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다. 완전하고도 충분한 개인건강정보보호와 자기정보통제권 보장에 있어 환자와 의료인 사이에 중재자로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강조될 것이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정보 프라이버시 보장 적임자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관련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개인적 노력은 물론, 전문가로서의 지위와 업무 영역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Do Hospitals Care Patient`s Rights to Health Information? - Focusing on Awareness of HIM Professionals Personal health information(PHI) is generally considered to be the most sensitive type of information related to an individual and its privacy. With the growing advance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demand of patient`s rights to PHI, the information privacy has become one of the most pressing concerns to keep a balance between protection and use of PHI. This study sheds light on the implementation of the PHI protection and patient`s rights to PHI by analyzing HIM professionals` privacy awareness. The data was obtained after inspecting the survey questionnaire being filled by HIM professionals, and the total number of samples were 312. Research has proved that HIM professionals have high PHI protection competency and intent to ensure patient`s rights to PHI. As a result of hypothesis testing, the level of awareness about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ISMS) affected HIM professionals` PHI protection competency(ß=0.650) and the intent to ensure patient`s rights to PHI(ß=0.643). Also, HIM professionals` PHI protection competency appeared to affect the intent to ensure patient`s rights to PHI as a strong precedence factor(ß=0.826). In addition, the level of awareness about ISMS affected the intent to ensure patient`s rights to PHI directly as well as indirectly through PHI protection competency. HIM professionals hold an intermediary position between health care providers and patients, and have an ethical duty as well as a legal obligation in terms of information privacy. The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HIM professionals will be highlighted for achievement of privacy goal, which is not attainable by legal and institutional approaches only. Organizational supports, as well as personal efforts are required to strengthen competency of HIM professionals for information privacy, ultimately, it will be concluded in complete and full privacy practice.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이 사이버 괴롭힘에 미치는 영향 :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 효과
김영미 평택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이 사이버 괴롭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며, 이러한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 피해 및 가해경험의 관계를 조절하는 부모 양육태도를 규명하였다. 연구 대상은 D시 지역 소재의 3개의 중학교 1, 2, 3학년에 재학중인 중학생 청소년으로 378명을 설문조사 하였다. 연구 도구는 자기통제력 척도와 부모 양육태도 척도, 사이버 괴롭힘 가해및 피해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해 분석을 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자기통제력, 사이버 괴롭힘 피해 및 가해 경험의 상관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 피해 및 가해 경험과 정(+)의 상관을 가졌다. 이 결과는 자기통제력이 낮을수록 사이버 괴롭힘 피해경험과 사이버 괴롭힘 가해경험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낸다. 둘째,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 피해 및 가해 경험의 관계에서 부모 양육태도는 조절효과를 규명키 위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의 관계에서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이처럼,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의 관계에서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규명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청소년의 사이버 괴롭힘에서 자기통제력과 부모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부모의 애정적이고 일관적인 양육태도가 사이버 괴롭힘 예방을 위하며, 이로써 청소년의 부모나 양육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의의가 있다. 청소년들의 교육과 상담에 대한 연구의 시사점이 논의 되었으며, 본 연구의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자기통제 훈련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통제에 미치는 효과
황정은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이 연구의 목적은 자기통제훈련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통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 24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들을 짝표본으로 구성하여 12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배치한 후 이경님(2000)의 자기통제 척도를 사용하여 프로그램 첫 시간에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주 1~2회, 8주간 동안 11회기의 자기통제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사후검사를, 6주 후에 추후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얻었다. 자기통제훈련 프로그램을 경험한 실험집단의 학생들은 통제집단의 학생들과 비교해서 자기통제 전체와 하위영역 전체(사려숙고성, 과제인내, 유혹저항, 정서통제, 친구관련통제, 교사관련통제)가 향상되었다.
자기통제와 자립생활의 상관관계 :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비교
김현영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통제와 자립생활(신체적 자립, 심리적 자립, 사회적 자립, 정보화 자립, 경제적 자립)의 상관관계를 통해 첫째,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자기통제와 자립생활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둘째,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자기통제와 자립생활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셋째,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자기통제가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총 203명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80세 미만의 시각장애인 104명과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비장애인 99명을 대상으로.자기통제와 자립생활 척도를 사용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료 수집은 SPSS 20.0을 통해 기술통계분석, t검증, 상관분석, 단순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자기통제와 경제적 자립을 제외한 자립생활의 나머지 하위영역인 신체적 자립, 심리적 자립, 사회적 자립, 정보화 자립에서 유의미한 평균차이가 있다.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인보다 낮은 평균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각장애인의 경우, 자기통제는 자립생활 하위영역 중 신체적 자립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정적인 상관관계 보였다. 비장애인의 경우에는 시각장애인과 달리 자기통제가 자립생활과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시각장애인의 경우, 신체적 자립을 제외한 자립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자기통제가 유의미하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장애인의 경우에는 시각장애인과 달리 자기통제와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후속연구의 방향을 논의하였다. 주요어: 자립생활, 자기통제, 시각장애인 The purpose of the study is, first, to find the differences of self-control and independent living between individuals with visual disabilities and the non-disabled, through the interrelation between self-control and independent living (physical independence, psychological independence, social independence, informatization independence, economic independence). Second, I investigated the interrelation between self-control and independent living, between individuals with visual disabilities and the non-disabled. Third, I examined the influence self-control of individuals with visual disabilities and the non-disabled on independent living. disabilities The target of this study is totally 203 Daejeon citizens, including 104 visually-disabled people aged 20 to 80 and 99 nondisabled people aged 20 to 65. I collected the self-report styled questionnaire data using the standard of self-control and independent living. In this research, I collected the data, through technology control analysis, t-verification, interrelation analysis, simple recurrence analysis. (SPSS 20.0) The result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re is significant average difference between individuals with visual disabilities and the nondisabled in a low area of independent living, including (physical independence, psychological independence, social independence, informatization independence, except for self-control and economic independence. Visually-disabled people have lower mean than nondisabled people. Second, in the case of individuals with visual impairments, self-control showed the still interrelations, in all areas except for physical independence of independent living low area. On the other hand, there are no significant interrelations between self-control and independent living, in the case of the nondisabled. Third, self-control of visually-impaired people is shown to be quite meaningful and influential in all areas of independent living, except for physical independence. Differently from visually-disabled individuals, self-control of nondisabled people has no impact on independent living. I discussed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d the direction of the following research, on the basis of this study result. Key words: self-control, independent living, individual disabled
러닝 트레이닝이 젊은 성인의 억제기능, 자기통제력 및 자기조절에 미치는 영향
한아름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러닝 트레이닝이 젊은 성인의 억제기능, 자기통제력 및 자기조절에 미치는 영향 자기통제력과 삶의 질 사이의 높은 상관관계는 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었지만, 인지적·신체적 훈련이 자제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 는지에 대한 연구는 지난 20 년간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합의된 결론에 이 르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4 주간의 러닝 트레이닝이 억제기능과 자기통제력 및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20~30 대 성인 32 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군(16 명)은 4 주간 숙련 도별 프로그램에 맞춰 운동자각도(Rate of Perceived Exertion: RPE) 15 단 계를 유지하는 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고, 대조군(16 명)은 실험 기간 동안 기존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모든 연구 참여자는 중재의 사전·사후에 1.4miles 달리기, 억제기능 검사(Stroop test) 및 자가 응답 설문을 통한 자기통제와 자기조절 변인 측정에 참여하였다. 4 주간의 중재 후, 실험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억제기능 및 자기통제 력이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VO2max 추정치에서 시점 간, 그룹 간 유의 한 향상을 보였고, 추정된 VO2max 의 향상 정도와 자제력 개선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반면, 자기조절력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젊은 성인에서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자기통 제력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트레이닝 방안으로 고려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e Effect of Running Training on Inhibitory Function, Self-Control and Self-Regulation in Young Adult The high correlation between self-control and quality of life has been substantiated through numerous studies, but the research on the efficacy of cognitive and physical training in enhancing self-control has remained inconclusive, despite efforts spanning the last two decades. Consequently,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whether a 4-week running training regimen could effectively enhance inhibitory function, self-control, and self-regulation abilities. A total of 32 adults in their 20s and 30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for the experiment. The experimental group (16 participants) engaged in a running program tailored to their skill level, maintaining a consistent Rate of Perceived Exertion (RPE) at 15, over the course of 4 weeks. Meanwhile, the control group (16 participants) was instructed to maintain their regular lifestyle patterns throughout the study period. All participants underwent assessments of self-control and self-regulation variables, which include a 1.4-miles run, an inhibitory function test(Stroop test), and a self-response questionnaire both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Following the 4week intervention period, the experimental group exhibit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inhibitory function and self-control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re was also a notable enhancement in estimated VO2max values both within the groups and between the time points. Furthermore, a significant correlation emerged between the degree of improvement in estimated VO2max and the enhancement in self-control, confirming a relationship between these factors. Convers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observed in self-regulation. These research findings suggest that aerobic exercises like running can be regarded as an effective training method for augmenting self-control in young adults.
초등학생의 자기통제력 및 사회적 지지가 휴대전화 의존성에 미치는 영향
박정아 한북대학교 생활문화대학원 2014 국내석사
논문요약 초등학생의 자기통제력 및 사회적 지지가 휴대전화 의존성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휴대전화 의존성에 미치는 자기통제력 및 사회적 지지의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2곳의 5, 6학년 아동 392명(남아 187명, 여아 205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휴대전화 의존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고성자(2012)가 개발한 초등학생 휴대전화 의존성 진단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아동의 자기통제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Gottfredson과 Hirschi(1990)의 자기통제력 척도와 김현숙(1998)의 자기 통제 평정척도를 남현미(1999)가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사회적 지지를 측정하기 위하여 Dubow와 Ulman (1989)이 개발한 사회적 지지 평가 도구(Social Support Appraisal Scale : SSAS)를 한미현(1996)이 수정 보완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각 변인에 대한 기술적 통계치와 t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연구 문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휴대전화 의존성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아동의 휴대전화 의존성과 자기통제력 및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아동의 자기통제력 및 사회적 지지는 휴대전화 의존성에 대해 유의한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아동의 휴대전화 의존성은 중간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아동의 휴대전화 의존성이 높을수록 즉각적 만족을 추구하는 성향이 높고 장기적 만족을 추구하는 성향이 낮으며, 가족으로부터 받는 지지 정도는 낮은 반면 친구로부터 받는 지지 정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어 : 휴대전화 의존성, 자기통제력, 사회적 지지 Abstract A Study on the Effects of Self Control and Social Support on the Mobile Phone Dependence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Park, Jeong A Major in Psycho Therapy and Counseling for Children Dept. of Child and Family Studies The Graduate School of Human Life and Culture Science Hanbuk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self control and social support on the mobile phone dependence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were 392 children(187 boys, 205 girls) in 5, 6th grade from two elementary schools in Dongducheon, Gyeonggi-do. The mobile phone dependence was assessed by the Mobile Phone Dependence Scale(Ko Seong-Ja, 2012), self control was measured by the Self-control Scale(Nam hyeon-mi, 1999) and social support was assessed by the Social Support Scale(Han mi hyun, 1996).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Pearson correlations and hierarchical regressions.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obile phone dependence by sex of the children. Second, children's mobile phone dependence were correlated with self control and social support. Finally, children's self control and social support significantly explained the mobile phone dependence. In conclusion, children's immediate satisfaction, long-term satisfaction, family support and friend support influenced children's mobile phone dependence.
주변환경으로부터 쉽게 영향받는 청소년은 사고, 감정 및 행동의 방식을 획득하는 사회화를 가정에서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된다. Gottfredson과 Hirschi는 일반범죄이론에서 이러한 가정내 사회화의 과정에서 자기통제력이 형성되는데 이는 어린시절 부모의 자녀양육에 의해 발달된다고 하였다. 또한 개인의 자기통제력은 범죄, 비행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일반범죄이론에 대한 경험적 검증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는데, 즉 부모의 자녀양육방식과 가정의 구조적 요인들이 개인의 자기통제력 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의 자기통제력이 범죄와 비행의 실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청소년비행의 원인을 발견하여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부모의 자녀양육방식이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부모의 자녀에 대한 감독과 관심·보호가 높을수록 자기통제력이 높아질 것이다. 둘째, 가정의 구조적 요인들이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형제수가 적을수록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아버지의 직업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어머니가 전업주부일수록 자기통제력이 높아질 것이다. 셋째, 자기통제력이 범죄와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개인의 자기통제력이 높을수록 재산·폭력범죄, 지위비행을 저지를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다. 연구방법은 서울시내 남자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요인분석과 상관관계, 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통제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부모의 자녀양육방식에 대한 분석결과, 부모의 자녀에 대한 관심·보호가 자기통제력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감독은 매우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의 자녀에 대한 감독과 관심·보호가 높을수록 자녀의 자기통제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가설 1은 지지되었다. 둘째, 가정의 구조적 요인들이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결과, 어머니의 취업만이 유의적인 영향을 미칠뿐 형제수, 부모의 교육수준, 아버지의 직업수준은 기대했던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아 가설 2는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이는 가정의 구조적 요인들이 자녀의 자기통제력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보다 부모의 자녀양육을 통해 자기통제력에 간접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셋째, 자기통제력이 범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재산범죄와 폭력범죄, 지위비행 등 모든 유형의 범죄에 대해 매우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개인의 자기통제력이 높을수록 재산범죄와 폭력범죄 그리고 지위비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낮은 자기통제력의 사람들이 특정분야의 범죄에 대해 전문화되기보다 다능화의 경향을 보인다는 주장도 검증되어 가설 3이 지지되었다. 한편, 부모의 자녀양육방식과 가정의 구조적 요인이 범죄발생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한 측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부모의 자녀양육방식을 보면 감독은 재산범죄와 폭력범죄에 대해, 그리고 부모의 관심과 보호는 폭력범죄, 지위비행, 전체비행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자기통제력을 통해 범죄에 간접영향을 주는 것보다 유의적인 영향력이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의 자녀양육방식이 범죄에 직접영향을 주는 것보다 자기통제력을 통해 간접영향을 주는 것이 더 큰 것으로 미루어 짐작된다. 가정의 구조적 요인들이 범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어머니의 교육수준만이 재산, 폭력, 전체비행에 유의적인 영향을 줄뿐 나머지 요인들은 유의적인 영향을 전혀 나타내지 않아, 범죄에 대한 가정구조적 요인의 직접적인 영향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구조적 요인들만을 독립변수로 하여 범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범죄에 대해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모의 자녀양육방식과 자기통제력을 함께 독립변수로 할 경우 가정의 구조적 요인이 범죄에 미치는 영향은 현저히 낮아져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는 가정의 구조적 요인들이 범죄에 대해 부모의 자녀양육방식이나 자녀의 자기통제력을 통한 간접영향을 주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가정의 구조적 요인보다 부모의 자녀양육방식이 개인의 자기통제력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통제력은 범죄와 비행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고 낮은 자기통제력은 범죄의 다능화와 관련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부모의 자녀양육방식이나 가정의 구조적 요인들이 범죄에 직접 미치는 영향은 자기통제력을 통한 간접영향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비행이 부모의 자녀양육에 의해 형성되는 자기통제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분석결과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비행의 예방과 비행청소년에 대한 처우에 가정과 사회가 책임의식을 갖고 적극 참여해야 할 필요성을 제공해준다. According to the general theory of crime, self-control is formed in the process of socialization by the parental child rearing, and self-control influnces to crime and delinquency.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test the general propositions of the general theory of crime, utilizing korean data. Specific research hypotheses are as follows. The first hypothesis is about the effect of child rearing on self-control. High parental supervision and care are expected to be related to high self-control. The second hypothesis is about the effect of family structural factors on self-control. Small number of sibling, high parental educational status, high father's occupational status and unemployed mother are expected to be related to high self-control. The third hypothesis postulates crime and delinquency as consequences of low self-control. Low self-control is related to the property and violent crime, as well as delinquency. The data used in this study are drawn from the self-reported survey on 210 high school male students in Seoul. A variety of statistical methods including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re used to analyze the data. Major findings of our analyses are as follows. First, parental supervision and care are turned out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self-control, in accordance with the theoretical expectation. Thus empirical findings support the first hypothesis that parental supervision and care are significantly related to self-control. Second, family structural factors such as number of sibling, parental educational status, father's occupational status a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self-control except mother's employment. Empirical findings therefore partly support the second hypothesis. It appears that family structural factors has an indirect effect on self-control through parental child-rearing.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trol and crime and delinquency, it is found that self-control is significantly related to property and violent crime and delinquency in the direct way. Thus, it appears to be an important predictor of criminal and delinquent behavior. The people with low self-control are likely to have a diverse range of criminal and deviant behaviors. Overall empirical findings show that compared with family structural factors parental child-rearing pratices are more related to self-control. And self-control is related crime and delinquency. This study suggests that family and society be sensible of their responsibility for juvenile delinquency and actively participate in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it.
자기통제 집단미술치료가 인터넷 중독 고등학교 남학생의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통제 집단미술치료가 인터넷 중독 고등학교 남학생의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는 D시 소재의 S고등학교 재학 중인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학생,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수행하였다. 대상의 선정기준은 한국형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척도에서 고위험 사용자군과 잠재위험 사용자군에 포함된 학생으로 20명의 연구대상을 선정하여,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자 10명은 실험집단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10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집단미술치료는 2013년 5월 29일부터 7월 12일 까지 6주 동안 주 2회기로 진행하고, 회기마다 50분, 총 11회기를 실시하였다. 인터넷 중독 검사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김청택 외, 2002)에서 개발한 한국형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통제력 측정도구는 Gottgredson과 Hirschi(1990)의 자기통제력 척도와 김현숙(1998)의 자기통제평정척도를 남현미(1999)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구성하고, 이계원(2001)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사전·사후 통제 집단설계(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을 적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서는 SPSS Window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자기통제 집단미술치료가 인터넷 중독 고등학교 남학생의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각 집단 사전·사후 검사 점수의 기술 통계치와 이원변량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집단미술치료가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자기통제력 강화 및 인터넷 중독 정도의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serve how group art therapy can help internet addictive high school male students and develop their abilities of self-control. The subject of the study is the entire male students in 10th grade of S high school in D city, South Korea with the permissions of the Principal, students, and their parents. In order to select the case study objects, Korean Internet Addiction Self-Evaluation Test (the K-evaluation Test) was conducted, and 20 students were chosen from high risk addictive group and potential danger group. The therapy was given to 10 students who wanted to participate the program as the treatment group, and the other 10 students who did not want the therapy were given no interventions as the control group. The study was held from May 29th, 2013 to July 12th, 2013, having total 11 sessions of group art therapy program that was conducted twice a week, 50 minutes each. In order to measure the risk level of internet addiction in this study, Korean Internet Addiction Self-Diagnostic Standard which was used developed by KADO-Korea Agency for Digital Opportunity &Promotion-(2002). Also as the method of self-control measurement in this study, I used what Lee Gyewon(2001) corrected and complemental which Nam Hyeonmi(1999) reorganized of Gottfredson &Hirschi(1990)'s Self-Control Standard and Kim Hyeonsook(1998)'s Self-Control Rating Standard work for adolescent. In this study, 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 was used, and for the verification of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self-control, the descriptive statistics of pretest-posttest of each group and two way ANOVA by SPSS 18.0 program were used. Consequently, group art therapy showed an effect on improving the abilities of self- control of internet addicted adolescents and reducing the level of their addiction.
이우리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유혹을 극복하는 자기통제 과정이 필요하다. 학습자의 자기통제는 학업, 건강, 대인관계 등 다방면의 긍정적 결과와 관련이 있으며 개인 내적, 외적 조건에 따라 그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성실성과 흥미가 자기통제에 미치는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성실성은 전반적인 상황에서 열심히 하려는 맥락 일반적인 성격 특성으로, 흥미는 특정한 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상호보완적으로 자기통제에 기여할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는 두 요인이 자기통제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95명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실험연구를 진행하였다. 흥미는 퀴즈과제로 조작되었으며 성실성은 설문으로, 자기통제 수준은 Stroop과제로 측정되었다. 가설에 따라 첫 번째로, 성실성과 Stroop과제 성과 간 관계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서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확인하였다. 두 번째로 성실성 수준, 흥미 조작 여부에 따라 부정정서와 노력비용의 인식 수준이 달라지는지를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8개의 Stroop과제 성과점수 중 5개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발견되었으며, 그 중 3개 점수에서 보상 패턴이 나타났다. 즉, 성실성은 흥미를 유도한 실험집단보다 통제집단에서 더 강력하게 과제 성과를 향상시켰다. 한편 부정정서와 노력비용에 대해서는 두 변인 모두 유의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자기통제에 있어 성실성과 흥미의 역할과 상호 관계를 밝힘으로써 개별 학습자를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는 기질적으로 성실하거나 활동에 흥미를 느끼는 학습자의 경우 정서나 노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관계없이 인지적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성실성과 흥미는 서로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둘 중 어느 한 변인의 수준이 낮은 학습자라도 상대 변인을 동력으로 활용하면 충분히 학습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