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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기은폐와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의 관계 : 고통감내력으로 조절된 심리적 불편감의 매개효과
본 연구는 직장인의 자기은폐가 심리적 불편감을 통해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고통감내력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장인 400명을 대상으로 자기은폐,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심리적 불편감, 고통감내력을 측정하는 자기보고식 문항을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에는 SPSS 26.0을 사용하여 신뢰도,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Hayes Process Macro v4.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매개효과,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을 통해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은폐는 직접적으로 심리적 불편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불편감은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은폐가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각 집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넷째, 여성 직장인의 자기은폐가 심리적 불편감을 통해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여성 직장인의 자기은폐가 심리적 불편감을 통해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고통감내력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은폐 모형과 달리 경험적 연구에서 심리적 불편감이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 비일관적으로 나타났던 이유가 고통감내력 수준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일 수 있음을 밝혔다는데 학술적 의의가 있다. 또한 서비스 갭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를 이해함으로써 기업 상담 현장에서 상담 서비스 대상군을 선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실무적 의의가 있다. 주요어: 자기은폐,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심리적 불편감, 고통감내력 The study aimed to examin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distress tolerance in the process by which self-concealment affects professional help-seeking attitudes through psychological distress. To this end,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with 400 office workers using self-report measures of self- concealment, professional help-seeking attitudes, psychological distress and distress tolerance. SPSS 26.0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for reliability, descriptive statistics and correlation and Hayes Process Macro v4.2 was used to determine mediated and moderated effects and bootstrapping was used to test the significance of indirect effects. The results of the study ars as follows. First, self-concealment directly increases psychological distress. Second, psychological distress does not affect professional help-seeking attitudes. Third, the effect of self-concealment on professional help-seeking attitudes varied across groups. Fourth, self-concealment does not affect professinal help-seeking attitudes through psychological distress among female employees. Fifth, distress tolerance moderated the effect of self-concealment on professional help-seeking attitudes through psychological distress in female employees. These results are academically significant in that, unlike the self-concealment model, they suggest that the inconsistent effects of psychological distress on professional help-seeking attitudes in empirical studies may be due to differences in distress tolerance level. It is also of practical significance in that it provides an understanding of why the service gap phenomenon occurs, which can be used as a guide ofr selecting the target group for counseling services in corporate counseling. Key words: Self concealment, Professional help-seeking attitudes, Psychological distress, Distress tolerance
자기연민과 자기낙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자기은폐의 조절된 매개효과
백인탁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자기연민과 도움추구 자기낙인이 우울에 미 치는 영향을 밝히고, 이 관계에서 자기은폐가 갖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 다. 이를 위해 전국의 성인 남녀 3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 료는 SPSS 25.0과 PROCESS macro 4.2(Model 4, 1, 14)를 활용해 분석하였으며, 성별, 연령, 교육수준, 월수입, 결혼 여부, 직업, 상담경험을 공변량으로 통제하였다. 연구 결 과, 자기연민은 자기낙인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자기낙인은 우울을 유의하게 증가시 켰으며, 자기연민의 우울에 대한 직접효과도 유의하여 자기낙인의 부분 매개효과가 확 인되었다. 조절된 매개모형 분석 결과, 자기낙인과 자기은폐의 상호작용항이 유의하였 고, 자기은폐 수준이 높을수록 자기낙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조건부 간접효과 분석에서는 자기은폐가 낮은 수준에서는 자기연민의 간접효과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평균 및 높은 수준에서는 자기연민이 자기낙인을 감소시켜 우울을 완화하는 간접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그 효과 크기는 자기은폐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연민이 우울을 직접적으로 낮출 뿐 아니라 도움추구 자 기낙인을 완화함으로써 우울을 간접적으로 감소시키는 보호요인임을 시사한다. 동시에 자기은폐는 자기낙인의 부정적 효과와, 자기낙인의 감소가 가져오는 긍정적 변화를 모 두 증폭시키는 맥락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는 한국 문화 맥락에서 우울을 이해할 때 자기연민, 자기낙인, 자기은폐 간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함을 보여주 며, 우울 예방 및 개입에서 자기연민 증진과 자기낙인·자기은폐 감소를 통합적으로 다 루는 실천적 함의를 제시한다. 주요어: 자기연민, 도움추구 자기낙인, 자기은폐, 우울, 조절된 매개효과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 : 상담지식의 조절효과
서예니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소재의 4년제 대학생이며 온라인 268명, 오프라인 195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463부를 회수하였다.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누락된 항목이 있는 12명의 설문을 제외하고 451명의 자료를 SPSS 24.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 간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 상담지식 모두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와의 상관관계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하위요인별로 나누어 상관을 본 결과,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 정서표현억제의 하위요인, 상담지식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하위요인 중 상담기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의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은폐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하위요인 중 낙인두려움, 상담필요성, 상담과정/결과 두려움간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이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넷째, 정서표현억제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하위요인 중 낙인두려움간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이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다섯째, 정서표현억제의 하위요인 중 감정조절과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하위요인 중 낙인두려움과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이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즉,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는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상담지식이 높을수록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와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의 조절효과를 밝힘으로서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원인 및 그 과정에 대한 이해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마련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knowledge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cealment, attitude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e questionaries are circulated on-line(268 copies) and off-line(195 copies) among senior students in university in Seoul, and 463 copies are totally collected. With removal of 12 copies for the reasons of unfaithful response or missing parts, 451 copies are analyzed by using the SPSS 24.0 statistical program.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is conducted to measure the correlation among the variants, and the hierarchy regression analysis is used to figure out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knowledg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cealment, attitude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first of all, self concealment, attitude of emotional expression and counseling knowledge are all significant components in their correlation with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Second,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divided by sub-factors, self-concealment,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sub-factors of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counseling knowledge have a meaningful effect on all of the sub-factors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except one sub-factor, counseling expectations. Third, counseling knowledge is proved to be the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cealment and fear of stigma, need for counseling and fear of the process and result of counseling, all of which are the sub-factors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Fourth, counseling knowledge is proved to be the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fear of stigma, which is a sub-factor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Fifth, between the relationship of emotion control, which is a sub-factor of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fear of stigma, which is a sub-factor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ere proved to be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knowledge. In other words, self-concealment and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have a negative effect on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However, with sufficient counseling knowledge prepared, self-concealment and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show positive impact to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is study shows that self-concealment and attitudes toward emotion expression of university students play a great role in expanding the understanding about cause and the process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by revealing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knowledge in relationship with the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e result of this study would be able to be meaningful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가정폭력 가해자의 병리적 자기애가 전문적 상담추구에 미치는 영향 : 지각된 공감으로 조절된 자기은폐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임정은 가톨릭대학교 (성심) 특수대학원 2026 국내석사
가정폭력 가해자의 병리적 자기애가 전문적 상담추구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공감으로 조절된 자기은폐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가정폭력 가해자의 병리적 자기애가 전문적 상담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 향을검토하고, 이 과정에서자기은폐의매개효과와지각된공감의조절된매개효과를 통합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관련 기관에서 상담 프로그램을 이수 중인 가정폭 력 가해자 115명을 대상으로 병리적 자기애, 자기은폐, 지각된 공감, 전문적 상담추구 태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폭력가해자의 병리적 자기애는 전문적 상담추 구 태도를 부적으로 설명했다. 둘째, 병리적 자기애와 전문적 상담추구 태도의 관계에 서 자기은폐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은폐와 전문적 상담추구 태도의 관계에서 지각된 공감의 조절효과에 대해 전문적 상담추구 태도에 대한 자기은폐와 지각된 공감 각각의 설명력은 유의했으나, 이 둘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병리적 자기애가 자기은폐를 거쳐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에 미치는 경로에서 지각된 공감의 조절된 매개효과에 대한 설명력은 유의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연구의 의의, 연 구의 한계를 논의하였다. 주요어 : 가정폭력가해자, 병리적자기애, 전문적상담추구태도, 자기은폐, 지각된공감
청소년의 자기불일치, 자기은폐와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 친구관계 질의 매개효과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불일치, 자기은폐, 친구관계 질, 자아존중감과의 관련 성에 기초하여 청소년의 각각의 변인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더 나아가 자기불일치, 자기은폐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친구관계 질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방향성과,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D광역시 소재 네 곳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 로 진행되었으며, 측정도구는 자기질문지, 자기은폐척도, 친구관계의 질 척도, 자 아존중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이루 어졌으며, 연구문제에 기초하여 Pearson상관분석과 Baron & Kenny(1986)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단계에 따른 회귀분석, 그리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Sobel test와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자기불일치, 자기은폐, 친구관계 질,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 를 알아본 결과 청소년의 자기불일치와 자기은폐는 자아존중감과 부적 상관을, 자기불일치, 자기은폐와 친구관계 질은 부적상관, 친구관계 질과 자아존중감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청소년의 자기불일치, 자기은폐, 친구관계 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 향을 알아본 결과, 청소년의 자기불일치와 자기은폐는 자아존중감을 낮추는 방향 으로, 친구관계 질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셋째, 청소년의 자기불일치, 자기은폐와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 친구관계 질 의 매개효과를 알아본 결과, 친구관계 질은 청소년의 자기불일치, 자기은폐와 자 아존중감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청소년의 자기불일치와 자기은폐가 자아존중감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변인으로써 친구관계 질을 검증하였으며, 이는 자기불일치와 은폐 성향이 강한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의 향상에 있어서 친구관 계 질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접근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find out the effects on Self-Esteem using the basis of relations between Self-Discrepancy, Self-Concealment, and Friendship quality of Adolescents. In addition, the study intend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role that Friendship quality plays on Self-Esteem between Self-Discrepancy and Self-Concealment, and to provide suggestions for improvement of Self-Esteem.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students from four high schools located in Daejeon. The measurement tools used in this study are the scale of Self-Esteem, the scale of Friendship quality, the scale ofSelf-Concealment, and Self-questionnaires. The Statistical analysis program SPSS 22.0 was used for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Based on the study,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for examining the mediating effects that were manufactured by Baron and Kenny(1986) were used. Lastly, Soble test and Bootstrapping were also us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s. The results showed the following: First, as a result of correlation among Self-Discrepancy, Self-Concealment, Self-Esteem, and Friendship quality of adolescents, the study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among Self-Discrepancy,Self-Concealment, and Self-Esteem of adolescents. Additionally it also had a negative correlation among Friendship quality, Self-Concealment, Self-Discrepancy. However, i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riendship quality and Self-Esteem. Second, according to the effects of Self-Discrepancy, Self-Concealment, and Friendship quality on Self-Esteem, Self-Discrepancy and Self-Concealment showed a significant effect that makes Self-Esteem lower. Also Friendship quality had an effect that increases Self-Esteem. Third, in regards to the mediating effects of Friendship quality in relation to Self-Discrepancy, Self-Concealment, and Self-Esteem, it showed that Friendship quality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Self-Discrepancy, Self-Concealment, and Self-Esteem.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has verified that the Mediating Effects of Friendship quality on Self Discrepancy and Self-Concealment reduce the negative effects on Self-Esteem. In addition, the study stressed the importance of Friendship quality improvement for improved Self-Esteem of adolescents who have strong Self-Discrepancy and Self-Concealment, and suggested a direction of approach. Further, this study discussed the constraints as well as a future direction of research.
공무원의 자기은폐와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와의 관계: 낙인, 심리적 불편감의 매개효과
정은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국가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의 상담 및 심리 치료에 대한 태도와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변인인 자기은폐와 전문적 상담추구 의도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낙인, 자기낙인, 심리적 불편감이 어떠한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현재 서울시에 재직하는 공무원 남녀 640명을 대상으로 자기은폐, 낙인, 심리적 불편감,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 척도가 포함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AMOS 21.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은폐, 사회적 낙인, 자기낙인, 심리적 불편감,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유의한 상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기은폐와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 사이에 자기은폐는 사회적 낙인, 자기낙인, 심리적 불편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 사이에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은폐는 사회적 낙인을 매개로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자기은폐는 심리적 불편감을 매개로 전문적 도움추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기은폐는 자기낙인을 매개로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은폐와 전문적 도움추구의도 사이에 사회적 낙인, 자기 낙인은 심리적 불편 감을 경로로 이중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은폐로 인하여 사회적 낙인이 증가할수록 심리적 불편감이 높아져서 전문적 도움추구가 높아지고, 자기은폐로 인하여 자기 낙인이 증가하여 심리적 불편감이 높아지면 전문적 도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또한 자기은폐로 인하여 사회적 낙인이 증가할수록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가 높아지나, 다른 선행연구와 달리 자기은폐로 인하여 자기낙인이 높아져도 전문적 도움추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나타났다. 이는 공무원 조직 문화의 특성상 권위적이고 안정적인 신분보장 등이 자기낙인이 높아지더라도 스스로 심리적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전문적 도움추구를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이 공무원이라는 직업 특성을 가진 대상으로 최초로 연구하였다는 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기존 선행연구들에서는 기업체 종사자, 대학생,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한 연구들이 대다수였다. 공무원 조직문화가 권위적, 위계적, 합리 지향적인 문화이기 때문에 상담 및 심리치료에 대한 그들의 관점과 실제 도움추구에 있어서, 본 연구가 최초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자기낙인이 자기은폐와 전문적 도움추구 사이에서 심리적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와 관련이 없다는 특징을 보여줬다. 즉 기존 선행연구와 다른 점으로 이와 같은 결과는 공무원 집단을 대상으로 한 상담 및 심리치료분야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외로움의 관계: 자기은폐와 지각한 사회적 관계망의 매개효과
본 연구의 목적은 내면화된 수치심, 자기은폐, 사회적 관계망, 외로움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내면화된 수치심과 외로움의 관계에서 자기은폐와 사회적 관계망의 역할을 검증하는 것이다. 즉, 자기에 대하여 부적절하다고 평가하며 타인에게 수용 받지 못할 것이라 평가하는 내면화된 수치심은 자신의 부정적인 정보를 숨기려고 하는 자기은폐를 하게 하고, 이는 외로움을 느끼게 할 것으로 보았다. 또한 수치심이 내면화된 사람들이 보이는 관계에서 철수하거나 회피하는 행동은 사회적 관계를 부족하게 하여 외로움을 경험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가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부산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4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형식의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과 검증에는 SPSS 21.0과 AMOS 26.0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주요 변인들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성별에 따라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은폐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은폐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부여부에 따라서는 독거하는 경우 내면화된 수치심, 자기은폐, 외로움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관계망의 접촉 빈도는 독거하지 않을 때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은폐, 외로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사회적 관계망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자기은폐와 사회적 관계망 모두 내면화된 수치심과 외로움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였다. 즉, 내면화된 수치심은 외로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기은폐와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서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내면화된 수치심 성향이 높은 대학생의 외로움을 경감시키기 위해 자기은폐와 사회적 관계망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직장인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전문적 도움추구행동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자기은폐의 이중매개효과
이승민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 2024 국내석사
직장인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전문적 도움추구행동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와 자기은폐의 이중매개효과 본 연구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전문적 도움추구행동과의 관계에서 사 회적 지지와 자기은폐가 갖는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를 위해 전국에서 근무 중인 만 19세 이상의 직장인 244명을 대상으로 자 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척도, 전문적 도 움추구 태도 척도, 지각된 사회적 지지 척도, 자기은폐 척도를 사용하여 데 이터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30.0 및 SPSS Process Macro를 활 용하여 기술 통계분석, 집단 간 평균 차이 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 부트 스트래핑을 통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전문적 도움추구행동의 관계에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자기은폐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성별과 연령집단에 따른 연구변인에서 부분 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자신의 정보를 숨기려는 자기은폐 정도가 높았으며,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한 태도 도 부정적이었다. 또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사회적 지지를 낮게 지각하 며, 자기은폐 경향이 강하고 전문적 도움추구행동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는 지각된 사회적 지지 및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와 부적 상관을, 자기은폐와는 정적상관을 갖는 것으 로 나타났다.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자기은폐와 부적 상관을, 전문적 도움 추구 태도와는 정적 상관을 나타났다. 자기은폐와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서는 부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자기은폐를 거쳐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이중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전문적 도움추구 태 도 간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자기은폐가 이 관계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는 전문적 도움추구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입 전략을 마련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 용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이 전문적 도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 일 수 있도록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기은폐 성향을 완화하 는 개입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핵심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지각된 사회적 지지, 자기은폐, 직장인
청소년의 완벽주의와 자기은폐성향이 심리적 고통에 미치는 영향 :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검증
윤승애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2009 국내석사
본 연구는 완벽주의와 자기은폐 성향을 가진 청소년들의 심리적 고통에 대처방식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봄으로써 완벽주의와 자기은폐 성향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좀 더 적응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를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중학교·고등학교 간의 자기은폐, 완벽주의, 대처방식과 심리적 고통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완벽주의, 자기은폐, 대처방식, 심리적 고통의 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완벽주의, 자기은폐 성향과 심리적 고통의 관계에서 대처방식이 매개역할을 하는가? 이다. 연구대상은 서울·경기 지역 남녀공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73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그 중 516부만이 자료분석에 사용되었다. 조사를 위해 사용된 척도로는 완벽주의 성향을 측정하기 위해 Frost등(1990)이 개발한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MPS)를 사용하여 적응적 완벽주의와 부적응적 완벽주의로 분류하였다. 자기은폐 성향을 측정하기 위해 Larson과 Chastain(1990)의 자기은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대처방식을 측정하기 위해 Folkman과 Lazarus(1980)가 개발하고 김정희와 이장호가(1985)가 요인 분석, 김정희(1987)가 최종 수정·보완한 대처방식 척도(The Ways of Coping Check list)를 사용하였다. 또한 심리적 고통을 측정하기 위하여 Derogatis 와 Cleary(1977)가 개발하고 이훈구(1986)가 요인분석·재구성한 Symptom Checklist-47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완벽주의, 자기은폐, 대처방식과 심리적 고통간의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하기 위해서는 SPSS 14.0을 사용하였고, 완벽주의와 자기은폐 그리고 심리적 고통의 관계에서 대처방식이 미치는 영향과 이들 간의 관계의 측정은 구조방정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은 AMOS 7.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은폐와 완벽주의에서 성별과 학교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중학교 보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의 자기은폐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응적 완벽주의 수준은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더 높았다. 둘째, 자기은폐와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심리적 고통 변인들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소극적 대처는 적극적 대처보다 심리적 고통변인들과 유의미한 정적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완벽주의와 자기은폐가 심리적 고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처방식을 매개효과로 검증한 결과, 자기은폐는 소극적 대처방식을 매개로 하는 경로가 유의미 하였으며 완벽주의는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를 매개로 하는 경로 모두 유의미하였다. 또한 완벽주의와 심리적 고통 간의 관계를 자기은폐와 소극적 대처가 이중 매개하는 경로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완벽주의와 자기은폐성향이 심리적 고통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으며 대처방식에 따라 심리적 고통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점은 청소년의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여 적절한 상담 전략을 세우고 치료적 개입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심리적 고통을 감소시키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feature of adolescent' perfectionism and self-concealment, effect of coping style between adolescent's perfectionism and self-concealment on psychological distress. Participants were 516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They completed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MPS), Self-Concealment Scale(SCS), The Ways of Coping Check list, Symptom Checklist-47. This study used SPSS 14.0 program for analysis of study question established. Fist of all Frequency and percentage were obtained to examine demographic feature of study subjects, and Cronbach α coefficient was calculated for verification of reliability of each measurement tool. I carried out t-test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adolescent perfectionism, self-concealment, coping style, and psychological distress depending on sex and grade. In addition, I carried out multiple sample analysis based on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by the AMOS 7.0 program.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sex and grade in perfectionism and self-concealment. Girls were found to have higher self-concealment than boys and high school students were found to have higher self-concealment and adaptive perfectionism than middle school students. Second,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adolescent's malaptive perfectionism and self-concealment and psychological distress. Negative coping style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psychological distress than positive coping style. Third, in the model with negative coping style as the mediating variable significant relations exist in the indirect path from self-concealment to psychological distress. In the model with positive and negative coping style as the mediating variable significant relations exist in the indirect path from perfectionism to psychological distress. In the model with self-concealment and negative coping style as the dual mediating variable significant relations exist in the oath from perfectionism to psychological distress. By exploring the effect of coping style between adolescent's perfectionism and self-concealment tendency on psychological distress, through this result, this study plans to present proper counseling psychological strategy for adolescent and to help reduce psychological distress.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우울의 관계 : 사회비교경향성으로 조절된 자기은폐의 매개효과
염미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자기은폐를 매개하여 우울에 미치 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사회비교경향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 였다. 이를 위해 만 18세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우울, 자기 은폐, 사회비교경향성 척도가 포함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총 32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30.0과 SPSS Process Macro 4.2 프로 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 간 상관분석 결과 내현적 자기애, 우울, 자기은폐, 사회비교경향성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와 우울의 관계를 자기은폐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비교경향성은 자기은폐와 우울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회비교경향성의 조절된 매개모형을 검증한 결과, 내현 적 자기애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은폐의 매개효과가 사회비교경향성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과 관련한 심리적 기제를 통합적으로 살펴보았으며, 사회비교경향성의 영향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이에 대학생의 우울을 완화하 기 위하여 상담장면에서 자기은폐에 개입하는 것이 필요하며, 사회비교경향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규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상담적 개입에 대한 논의와 연구의 의의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ect of covert narcissism on depression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self-concealment and the moderating role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To this end, an online survey including covert narcissism, depression, self-concealment, and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scales was conducted on college students aged 18 or older. A total of 320 responses were collected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30.0 and SPSS Process Macro (ver. 4.2).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variables showed that covert narcissism, depression, self-concealment, and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were all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Second, self-concealment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depression. Third,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cealment and depression. Finally,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moderated mediation model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elf-concealm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depression was confirmed to vary depending on the level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This study comprehensively examined the psychological mechanism related to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and empirically confirmed the influence of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ccordingly, it is important to address self-concealment in counseling in order to alleviate depression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and to recognize that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can function as a contributing risk factor. Based on these findings, implications for counseling intervention,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