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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음성인식 시스템

        박희용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807

        음성인식 시스템은 인공지능 비서, 대화로봇, 동시통역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음성인식 시스템은 정상인의 음성으로 구축되기 때문에 정상인의 음성과 다른 경우에 인식률이 낮다. 파킨슨병 환자에게는 언어 장애가 만연하기 때문에 파킨슨병 환자의 음성은 건강한 사람의 음성과 현저히 다르다. 따라서 파킨슨병 환자에게 적합한 음성인식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파킨슨병 환자의 디지털화된 음성 데이터의 양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음성인식 시스템을 개발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파킨슨병 환자의 음성을 효과적으로 인식하는 음성인식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파킨병 환자에 대한 음성인식 시스템은 Transformr에 squeeze and excitation module를 추가한 Globalformer를 사용한다. Globalformer는 Transformer의 광역정보 활용 능력을 강화한 음성인식모델로써 파킨슨병 환자의 음성을 효과적으로 인식 할 수 있다. 또한 제안하는 파킨병 환자에 대한 음성인식 시스템은 데이터의 양이 적은 파킨슨병 환자의 음성인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건강한 사람의 음성으로 Globalformer를 사전학습 시킨 후 사전학습된 Globalformer를 파킨슨병 환자의 음성으로 미세조정한다. 제안하는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음성인식 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인하대병원에서 수집된 파킨슨병 환자 데이터셋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제안하는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음성인식 시스템이 22.15%의 character error rate(CER)으로 파킨슨병 환자의 음성을 인식하였으며 다른 방법에 비해 우수한 인식율을 보였다.

      • 보육교사의 전문성 인식과 행복감이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에 미치는 영향

        김명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전문성 인식과 행복감이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개인 변인에 따른 전문성 인식, 행복감,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 수준의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보육교사의 전문성 인식, 행복감,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보육교사의 전문성 인식과 행복감이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대상은 부산 지역의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280명을 임의표집으로 선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문항별 빈도와 백분율 산출,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고, 보육교사의 전문성 인식, 행복감,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보육교사의 전문성 인식과 행복감이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에 근거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개인 변인에 따른 전문성 인식, 행복감,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 수준은 보육교사의 결혼여부와 학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 둘째, 보육교사의 전문성 인식, 행복감,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 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 셋째, 보육교사의 전문성 인식과 행복감이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은 결과를 동해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전문성 인식과 행복감이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알 수 있다.

      • 품새 자동 평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합성곱 신경망 기반 태권도 단위동작 인식 방법

        이진규 건국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807

        올림픽 정식 종목이자 대한민국의 국기로써 인정받고 있는 전통 무술 태권도의 경기는 크게 겨루기와 품새로 나누어진다. 전자호구와 슬로우 카메라 등의 기술 도입을 통해 정량적인 채점이 이뤄지고 있는 겨루기와는 달리 품새 경기는 정량적인 채점 기준이 없어 품새의 채점과 경기의 판정을 모두 심판의 정성적인 판단에만 의존하고 있다. 동작 인식 기술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한가지 해답이 될 수 있으나, 태권도 특유의 빠르고 복잡한 동작로 인하여 일반적인 동작 인식 기술을 태권도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본 논문은 영상기반 태권도 동작 인식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고, 이를 학습할 수 있는 키프레임 기반 합성곱 신경망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동작 인식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데이터 세트는 10명의 전문가가 수행하는 총 1,936개의 태권도 동작 샘플으로 구성되며, 두 가지 카메라 시점을 기준으로 촬영되었다. 키프레임에 기반한 동작 인식 모델은 다양한 입력 조건 하에서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최고 정확도 95.833%의 인식 정확도를 획득하였다. 추후의 태권도 동작 인식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다양한 학습 모델과 그에 따른 테스트 결과를 태권도의 동작 특성과 연관지어 분석하였다. Poomsae, one of the fields of Taekwondo competition has been raising issues of fairness and environmental restrictions for a long time. This problem is due to the lack of quantitative scoring criteria for Poomsae. Action recognition technology is one of the useful approaches to this problem, but it is difficult to apply the existing methodology since Taekwondo's action has differentiated features from general human action. Therefore, in this study, a normalized Taekwondo action dataset that can be used for Taekwondo action recognition was constructed. Also, a key frame-based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action recognition model that can train a proposed dataset. and its performance was tested. The recognition algorithm showed the highest accuracy of 95.833%, and the action characteristics of Taekwondo were analyzed through the analysis of recognition results under various condi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expected to be used in various ways in future studies on Taekwondo action recognition.

      • 종합병원 간호사의 안전문화인식과 피로가 환자안전관리활동에 미치는 영향

        임은정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807

        Purpose: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tudy is to identify general hospital nurses'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fatigue, and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This study is implemented to offer basic data in establishing strategies to promote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Participants and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are 230 nurses who are currently working at C general hospital in G city. The data are collected through a self-reported survey. The data collection period is from 17th, July to 23th, July of 2018. The collected data are analyzed by using SPSS PC+24.0 for Windows an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ll of the survey questions consist of 5-point Likert scale. The mean score of general hospital nurses' fatigue degree was 3.17,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was 3.12, and the mean score of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was 4.39. The fatigue degree was differed according to the participants' individual features; working duration(F=6.53, 𝘱<.001) and subjective health condition(F=24.13, 𝘱<.001).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was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the department(F=3.27, 𝘱=.022). The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were also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the department(F=5.15, 𝘱=.002).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and fatigue(r= -0.176, 𝘱= 0.008), while there was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and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r= 0.213, 𝘱= 0.001).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the researcher implemented a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of the following factors; fatigue and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which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place of work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participants' general features. As a result of this analysis, the most essential predictive factor of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was place of work (β= 0.230, 𝘱<0.001), followed by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β= 0.217 ,𝘱=0.001), and fatigue(β= -0.155, 𝘱=0.014). On the performance of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the total explanation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11.7%. Conclusion: The research results show that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fatigue, and place of work affect general hospital nurses' performance of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Therefore in establishing strategies to promote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each department's features should be first considered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for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And, fatigue should be considered and reduced through appropriate working hours, breaks, and work schedules. Strategic plans and activities are also required to enhance the nurses'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Key words: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Fatigue, Place of work,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목적: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인식, 피로도 및 환자안전관리활동에 대해 파악하고 환자안전관리활동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 및 방법: 연구대상은 G시 소재 C종합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230명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PC+24.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관계,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설문지 모두 5점 척도로 종합병원 간호사의 피로도는 3.17점, 환자안전문화인식은3.12점, 환자안전관리활동은 4.39이었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피로도는 근무경력(F=6.53, 𝘱<.001),주관적 건강상태(F=24.13, 𝘱<.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환자안전문화인식은 근무부서(F=3.27, 𝘱=.02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환자안전관리활동 역시 근무 부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5.15, 𝘱=.002). 대상자의 환자안전관리활동은 피로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 -0.176, 𝘱= 0.008). 환자안전관리활동과 환자안전문화인식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 0.213, 𝘱= 0.001). 대상자의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피로, 안전문화 인식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난 변수인 근무지를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환자안전관리활동의 가장 주요한 예측 요인은 근무지(β= 0.230, 𝘱<0.001)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환자안전문화 인식(β= 0.217 ,𝘱=0.001), 피로(β= -0.155, 𝘱=0.014)이었다. 이들 변인들의 환자안전관리활동 수행 정도에 대한 설명력은 11.7%이었다. 결론: 이상의 연구결과 환자안전문화인식과 피로, 근무지등이 종합병원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활동 수행 정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환자안전관리활동을 증진시키는 전략을 개발할 때 부서 특성에 맞는 환자안전관리활동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환자안전관리활동을 높이는 노력으로 적정근무시간에 적당한 휴식 및 업무분담으로 피로를 낮추고, 환자안전문화인식을 높이도록 근무지 차원에서 전략적인 계획과 활동이 필요하다. 주제어: 환자안전문화인식, 피로도, 근무지, 환자안전관리활동

      • 요양병원 간호사의 환자 안전문화인식 안전지식 및 사건보고태도에 따른 환자안전간호활동

        김미화 창신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807

        Abstract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of nurses in convalescent hospital according to patient safety culture recognition, patient safety knowledge and incident reporting attitude. Kim Mi-Hwa Department of Nursing The Graduate School of Changshin University Research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related to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for nurses in convalescent hospitals by analyzing the difference in the level of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according to patient safety culture recognition, patient safety knowledge and Incident reporting attitude. Research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8 nurses working at the convalescent hospital in C city G province. The criteria for selection of the subjects were nurses who had at least 3 months' work experience at the current convalescent hospital and who voluntarily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July 1, 2018 to July 30, 2018, and the researcher provided the explanation of the questionnaire directly and received the written consent, and then collected the data using the self-report questionnaire method. The questionnaires survey were conducted on 198 nurses. After excluding the questionnaires which were not answered and unanswered questionnaires, a total of 188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3.0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Research Results: The data are 1.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as follows. Out of the 188 total, 176(93.6%) were female nurses and 12(6.4%) were male nurses. Most of them were female nurses. The average age was 40.05 years old and married was 126(67.0%). Of the nurses who graduated from college, 127(67.6%) were the majority, and 57(30.3%) nurses graduated from four-year undergraduate program and 4(2.1%) nurses graduated from graduate school. The average working experience was 11 years and 10 months, and the average career at convalescent hospital was 3 years and 4 months. The number of general nurses was the highest with 146(77.6%), followed by 82(43.6%) nurses with 3 shifts, 27(14.4%) with day/evening shift and 19(10.1%) in night dedicated. More than 90% of the subjects had experience of receiving patient safety education (181 persons, 96.3%) and participated in the evaluating hospital certification (176 persons, 93.6%). 2. The recognition score for patient safety culture of the subjects was 3.84 out of 5, knowledge of patient safety was 3.82 out of 5, and attitude score of incident reporting was 3.70 out of 5. In the recognition by sub-area for organizational dimension among the patient safety culture recognition, the score of leadership was 4.03, patient safety policy and procedure 3.78, patient safety improvement system 3.64, and the recognition score of the organization's leadership was the highest and the recognition score of the organization's patient safety improvement system was the lowest. In the recognition by sub-area for department dimension, the score of teamwork was 3.92, non-punitive environment 3.69. In the recognition by sub-area for individual dimension, the score of patient safety knowledge and attitude was 4.03, patient safety priority 3.41, with low recognition of patient safety priority. In the sub-area for incident reporting attitude, the score of concern about evaluation use was 3.41, beliefs about improvement effect 3.91, reporting intention 4.00, and the attitude toward reporting intention was high. The performance score for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of the subjects were generally high, with 4.65 out of 5. 3. The patient safety culture recogni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educational background of the subjects, and patient safety knowledg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 working experience, current position, working style and experience of certification assessment in hospital.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cident reporting attitude according to the subjects' religion, working experience, career experience at convalescent hospital, position, working style, and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marital status, education level, career experience, and current position. 4.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atient safety culture recognition(r=.36, p<.001), and also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atient safety knowledge(r=.48, p<.001) and incident reporting attitude(r=.31, p<.001) at correlation between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and patient safety culture recognition, patient safety knowledge, incident reporting attitude. 5.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subjects who had a high recogni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4.75±.26) and those who were low(4.54±.48), and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are found to be highly performed compared to low-level groups with high recogni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t=-3.75, p<.001).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subjects who had a high knowledge of patient safety(4.79±.22) and those who were low(4.46±.49), and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are found to be highly performed compared to low-level groups with high knowledge of patient safety(t=-5.72, p<.001).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subjects who had a high group(4.73±.34) of incident reporting attitude and those who were low(4.53±.45), and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are found to be highly performed compared to low-level groups with high group of incident reporting attitude(t=-3.40, p=.001). Conclusion: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atient's safety culture recognition, patient safety knowledge, and incident reporting attitude(p<.001), and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are found to be highly performed compared to the low-level group with high recogni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p<.001). And also,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found to be highly performed compared to the low-level group with the high-level group of patient safety knowledge and incident reporting attitude(p<.001). Key words: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y, nurse, convalescent hospital, patient safety culture recognition, patient safety knowledge, incident report, attitude 연구목적: 요양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인식, 환자안전지식, 사건보고태도에 따른 환자안전간호활동 수행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요양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간호활동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 대상자는 G도 C시에 소재한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88명이었다. 대상자의 선정기준은 현재 재직 중인 요양병원에서 최소 3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간호사로 본 연구의 참여에 자발적으로 서면 동의한 간호사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였으며, 연구자가 직접 설문에 대하여 설명하고 서면동의서를 받은 후 대상자가 직접 작성하게 하는 자가보고식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198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나 불성실한 답변과 답을 하지 않은 문항이 있는 설문을 제외한 후 총 188명의 자료를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최종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결과: 자료는 1. 본 연구의 대상자 특성은 다음과 같았다. 전체 대상자 188명 중 여자간호사 176명(93.6%), 남자간호사가 12명(6.4%)이었고 대부분 여자간호사로 평균연령은 40.05세이었으며, 기혼 126명(67.0%)이었다. 전문대학을 졸업한 간호사 127명(67.6%)으로 다수이었고, 4년제 학부를 졸업한 간호사 57명(30.3%)이었으며, 대학원을 졸업한 간호사는 4명(2.1%)이었다. 대상자의 평균 실무경력은 11년10월이었으며, 그 중 요양병원에 근무한 경력은 평균 3년4월이었다. 일반간호사가 146명(77.6%)으로 가장 많았고, 3교대를 하는 간호사가 82명(43.6%), D&E 근무 27명(14.4%), N전담 19명(10.1%) 등이었다. 대상자의 90% 이상이 환자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181명, 96.3%)과 요양병원 평가 인증에 참여한 경험(176명, 93.6%)이 있었다. 2.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점수는 5점 만점에 3.84점, 환자안전에 대한 지식은 5점 만점에 3.82점, 사건보고에 대한 태도 점수는 5점 만점에 3.70점이었다. 환자안전문화인식 중 조직차원에 대한 하위영역별 인식은 리더십 4.03점, 환자안전정책및절차 3.78점, 환자안전개선시스템 3.64점으로 조직의 리더십에 대한 인식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조직의 환자안전개선시스템에 대한 인식점수가 가장 낮았다. 부서차원에 대한 하위영역별 인식은 팀워크 3.92점, 비처벌적환경 3.69점이었고, 개인차원에 대한 하위영역별 인식은 환자안전지식과태도 4.03점, 환자안전우선순위 3.41점으로 환자안전 우선순위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사건보고태도에 대한 하위영역은 평가활용에대한우려 3.41점, 개선효과에대한신념 3.91점, 보고의도 4.00점으로 보고의도에 대한 태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환자안전간호활동 수행은 5점 만점에 4.65점으로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3. 환자안전문화인식은 대상자의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환자안전지식은 대상자의 나이, 실무경력, 현재직급, 근무형태, 병원의 인증평가 경험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건보고태도는 대상자의 종교, 총 실무경력, 요양병원 근무경력, 직급,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환자안전간호활동은 대상자의 나이, 결혼상태, 학력, 실무경력, 직급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환자안전간호활동과 환자안전문화인식, 환자안전지식, 사건보고태도와의 상관관계는, 환자안전간호활동은 환자안전문화인식과 유의한 양의 상관성이 있었으며(r=.36, p<.001), 환자안전지식(r=.48, p<.001) 및 사건보고태도(r=.31, p<.001)와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환자안전간호활동은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인식이 높은 집단(4.75±.26점)과 낮은 집단(4.54±.48점)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환자안전문화인식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환자안전간호활동 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3.75, p<.001). 환자안전간호활동은 대상자의 환자안전지식이 높은 집단(4.79±.22점)과 낮은 집단(4.46±.49점)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환자안전지식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환자안전간호활동 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5.72, p<.001). 환자안전간호활동은 대상자의 사건보고태도가 높은 집단(4.73±.34점)과 낮은 집단(4.53±.45점)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사건보고태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환자안전간호활동 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3.40, p=.001). 결론: 환자안전간호활동은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인식, 환자안전지식, 및 사건보고태도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01), 환자안전문화인식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환자안전간호활동 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환자안전지식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사건보고태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환자안전간호활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주요어: 환자안전, 간호활동, 간호사, 요양병원, 환자안전문화인식, 환자안전지식, 사건보고, 태도

      • 정부신뢰, 재난경험, 사회적 자본이 재난 위험인식에 미치는 영향 : 지역의 재난 피해자를 중심으로

        김영주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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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ors influence on risk perception has long been a major area of interest to researchers. Although substantial research has examined trust and disaster experience that contribute to predicting risk perception, limited attention has been devoted to the unique role of social capital and little consideration has been given to the temporal and degree factors in disaster experience. Guided by the Social Capital Theory and Temporal Construal Theory, disaster experience was categorized into disaster type, temporal distance of previous disaster experience, and degree of damage, while social capital was categorized into social trust in persons, reciprocity, and network. Using survey data from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Research Institute(NDMI), the population of which consisted of natural and social disaster victims in local areas, it was hypothesized that there would be a pattern of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trust in government, disaster experience, social capital, and disaster risk perception. Furthermore, it was hypothesized that social capital would act as a moderator, such that the relationships between trust in government and perceived disaster risk would be stronger under a condition of high level of social capital than under low level of social capital, whereas the relationships between disaster experience and disaster risk perception would be weaker under a condition of high level of social capital than under low level of social capital. As expected, trust in government and social trust in persons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disaster risk perception, whereas all disaster experience variabl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erceived disaster risk. However, reciprocity and network were sometimes positively correlated with disaster risk perception. Using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it was demonstrated that network as a social capital variable played a moder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rust in government and perceived risk perception as well as the association between degree of damage and perceived disaster risk. Given the uniqueness of the sample in this study, future researchers should continue to compare perceived disaster risk of disaster victims to those of non-victims. Results from this study may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value of programs for disaster victims that aim to increase trust in government and social trust in persons as well as build and strengthen social network. 위험사회의 그늘에서 재난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안선택과 의사결정은 중요 하다. 특정 재난의 위험 유무는 일부 전문가와 정부만의 결정이 아닌, 국민 다수의 의견수렴 과 합의를 통해 결정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국민들의 위험인식과 위험인식의 영향요인에 대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더구나 위험인식은 경험, 직관 등 휴리스틱스를 통해 형성되 는 경향이 크고 경험시기, 피해강도와 같이 경험의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위험인식이 달라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실증적인 규명이 필요하다. 특히 재난 피해자들은 재난 사건을 경험한 이후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위험인식이 일반인들에 비해 높을 수 있고, 재난 발생 당시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가짐으로써 지역사회 의 핵심적인 위험 소통자가 될 수 있지만, 그동안 재난 피해자들이 어떤 위험을 걱정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학술적, 정책적 검토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기존의 위험인식 연구들은 위험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있어 신뢰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위험관리에서 정부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일반인들 은 전문지식 부족에 따른 불완전한 위험 판단능력을 정부에 대한 신뢰를 통해 보완하는 경 향이 크다. 이와 더불어 최근 복잡한 재난위험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서 사회 구성원들의 관 계와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자본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연구는 정부신뢰, 재난경험, 사회적 자본과 재난 위험인식 간 영향관 계를 통합적 관점에서 이론적,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시도를 하였다. 위험에 대한 접근 유형, 신뢰, 인지심리의 경험적 체계, 사회적 자본, 국가-사회 시너지 이론 등에 관한 이론적 검토를 바탕으로 ‘정부신뢰가 재난 위험인식에 미치는 영향’, ‘재난경험이 재난 위험인식에 미치는 영 향’, ‘사회적 자본이 재난 위험인식에 미치는 영향’, ‘정부신뢰와 재난경험에 대한 사회적 자 본의 조절효과’ 등의 내용의 가설을 설정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2016년에 실시한「재난 피해자 삶의 질 변화 추적 조사」설문자료를 활용하여 다중회귀분석과 조절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통계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부신뢰가 전반적 위험인식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연재난을 최근에 경험했을수록 자연재난 위험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 피 해가 클수록 자연재난, 사회재난, 전반적 위험인식을 모두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대인신뢰가 높을수록 자연재난, 사회재난, 전반적 위험인식이 모두 감소한 반면, 호혜성이 강할수록 사회재난에 대한 위험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네트워크가 강할 수록 사회재난과 전반적 위험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부신뢰와 재난경험이 재난 위험인식에 미치는 주효과에 대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 다. 정부신뢰가 재난 위험인식(자연재난, 사회재난, 전반적 위험인식 모두)을 낮추는 효과를 네트워크가 강화하였고 피해강도가 자연재난 위험인식을 높이는 효과를 네트워크가 완화하 였다. 재난 경험시기가 전반적 위험인식을 낮추는 효과는 대인신뢰가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정부신뢰 제고 를 위해 권한과 책임을 가진 정부조직들의 전문성, 자원 및 정보 공유, 투명성, 성과관리 측 면에서의 행정역량 강화가 요구된다. 둘째, 재난을 비교적 최근에 경험하고 피해를 크게 입 은 피해자의 재난 위험인식이 높은 것과 관련해 재난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니즈 조사, 재 난 경험시기와 피해강도를 고려한 지원 대상 분류, 개인별 맞춤형 실질적인 심리·생활 지원 서비스 확대 및 지속성 확보 등을 제안하였다. 셋째, 재난 피해자와 지인들 간 사회적 관계 에서 재생산 될 수 있는 재난 불안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정확한 위험 정보 제공, 위험관리 관련 정부활동의 과정과 결과 투명하게 공개, 재난 피해자의 지인에 대한 니즈 파 악 등을 제시하였다. 넷째, 비대칭적 관계로 인한 호혜성과 사회재난에 대한 정보부족이라는 복합적인 상황으로 호혜성이 사회재난 위험인식을 높이는 것과 관련해서 재난 피해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고려한 정부 지원 강화를 제안하였으며 다섯째, 대인신뢰를 높이기 위 해 재난 피해자들이 인간관계에서 겪는 고민이나 문제점을 1차적으로 상담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재난 피해자와 친인척, 친구 대상 친목 도모 기회 마 련 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재난 피해자의 네트워크 형성 및 확대와 관련해서 독신 가 구의 재난 피해자와 이웃주민의 일대일 매칭 지원 사업의 운영, 지역사회 문화체육 활동 도 모, 경제적으로 취약한 재난 피해자의 사회적 기업 참여 유도 등을 제안하였다. 이와 더불어 연구의 한계도 제시하였다.

      • HPV 백신 불확실성인식과 정보행동연구 : 확장된 위험정보탐색처리(Risk Information Seeking and Processing) 모형을 기반으로

        담, 혜교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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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접종 여부에 있어서, 공중들은 특정 질병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정보를 탐색하거나 혹은 어떠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결정한다. 본 연구는 공중의 HPV 백신 정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서 위험정보탐색처리모형을 적용하였다. 구제적으로 HPV의 위험인식은 HPV 백신 정보탐색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HPV 백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때, 불확실성인식이 정보 불충분인식과 정보탐색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위험 정보탐색처리모형을 HPV 백신 정보 행동에 적용하여 HPV의 위험인식과 HPV 백신의 불확실성인식 등 인지적 요인들은 HPV 백신 정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더 나아가 HPV 백신 정보 행동은 공중들의 HPV 백신 접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했다. 본 연구는 중국 20대 남성(n = 139)과 여성(n = 170)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HPV의 위험인식이 직접적으로 정보 불충분인식과 정보탐색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중들의 HPV 백신에 대한 불확실성인식을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측면에 대해 불확실성이 느끼는지에 따라 불확실성인식이 RISP 모형 안에서 서로 다르게 작동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HPV 백신 정보이슈에 대한 관여도가 다른 남성과 여성을 나누어 다중집단 구조방정식 모델(SEM)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여성집단의 경우 남성집단에 비해 HPV 위험인식, HPV 백신 정보탐색의도, HPV 백신 접종의도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인지적 요인 간의 차이는 HPV 백신 정보행동에 대한 RISP 모형에서도 나타났다. In making vaccination decisions, the public determines how to seek information or take action through their perception of specific diseases. This study applied the Risk Information Seeking and Processing (RISP) model to examine the cognitive factors influencing the public‘s behaviors regarding HPV vaccine information. Specifically, it explored how the perception of HPV risk affects the intention to seek HPV vaccine information and how the perception of uncertainty, when there is a lack of knowledge about the HPV vaccine, impacts the perception of information insufficiency and the intention to seek information. By applying the RISP model to HPV vaccine information behaviors, the study examined how cognitive factors such as the perception of HPV risk and uncertainty about the HPV vaccine influence HPV vaccine information behaviors, and furthermore, how the information behaviors affect the public‘s intention to get the HPV vaccination.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targeting Chinese men (n = 139) and women (n = 170) in their 20s.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perceived risk of HPV did not directly affect the perception of information insufficiency or information-seeking behavior. Secondly, by detailing the public‘s perception of uncertainty regarding the HPV vaccine, it was confirmed that the different aspects of perceived uncertainty operate differently within the RISP model. Additionally, a multi-group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analysis was conducted, dividing the subjects by gender based on their level of involvement in HPV vaccine issues. The results showed that women exhibited higher levels of HPV risk perception, intention to seek HPV vaccine information, and intention to get the HPV vaccination compared to men. These cognitive differences were also evident in the RISP model applied to HPV vaccine information behaviors.

      • 영재(泠齋) 유득공(柳得恭)의 세계인식 연구

        ZHANGzongmei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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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영재 유득공의 외국 관련 저서 『열하기행시주』, 『연대재유록』, 『병세집』, 『고운당필기』와 『영재집』을 중심으로 영재의 세계인식을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연구방법을 취한다. 첫째, 신청사(新淸史)의 시각에 입각하여 청제국을 만ㆍ몽ㆍ한 삼중 구조로 파악하여, 만ㆍ몽ㆍ한에 대한 영재의 인식을 분석하는 것이다. 둘째, 문명권의 동질성과 차별성을 고려하여 청제국 주변부 나라를 한자문화권 내외로 나누어 영재의 동아시아 인식을 분석하는 것이다. 셋째, 경세적 시각에서 영국과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영재의 서양인식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영재 세계인식의 형성 배경을 살펴본다.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안정화, 영재의 다양한 교유 관계 및 연행 경험 등을 고찰한다. 청제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동아시아 국제질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안정적인 국면 속에도 부정부패, 반란, 해적 등과 같은 불안적인 요소도 숨겨져 있었다. 즉, 청제국을 중심으로 이룬 안정적인 동아시아 국제질서는 또한 안정과 불안이라는 이중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질서이다. 또한 당시의 세계는 더 이상 독립적인 것이 아니었고, 특히 18세기 후반기에 들어가면서 동ㆍ서 간의 문화, 경제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다. 이것은 영재가 외국 정보를 살펴보는 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다음으로 영재의 폭넓은 지적 교유경위를 고찰하여 영재가 당시 청제국 문인지식인의 시문과 학문 성취, 일본의 시문 수준과 국토풍속, 서양 관련 정보 등을 많이 얻은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영재의 연행 체험 경위를 살펴보았다. 영재는 세 차례 중국 사행을 통해 『읍루여필』, 『열하기행시주』, 『연대재유록』 등 연행록을 엮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만ㆍ몽ㆍ한을 중심으로 청제국의 문화와 통치 질서 두 측면에 입각하여 영재의 청제국 인식을 고찰한다. 우선 문화적인 측면에서 만ㆍ몽의 문화와 한족지식인의 시문이라는 두 부분을 중심으로 영재의 대만인식(對滿認識), 대몽인식(對蒙認識), 그리고 대한인식(對漢認識)을 살펴보았다. 영재는 비교적 우호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만ㆍ몽ㆍ한의 문학 실상을 관찰하였고, 특히 만주족 문학을 고찰할 때 박지원을 비롯한 다른 조선지식인들과 달리 만주의 문학 수준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언어에 대한 영재의 인식은 역시 경세적 언어관에 입각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영재는 만ㆍ몽의 풍속을 살펴볼 때 지리명물학의 시각에서 출발하여 인식하였다. 또한 정치적인 측면에서 만ㆍ몽ㆍ한 상호 관계에 입각하여 영재의 청조 통치 질서 인식을 살펴본다. 그 중에서 만주통치자의 대몽 태도와 몽고족의 대만 태도, 그리고 만주 통치의 내부질서 등을 중점적으로 고찰하였다. 영재가 청제국 주체로서의 만ㆍ몽ㆍ한 상호간의 관계를 상세하게 관찰한 동기는 조선을 지키려는 그의 경세사상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다음으로 영재의 한자문화권 내외 인식과 각 인식 차이를 살펴본다. 우선 한자문화권 내에서는 주로 일본, 안남, 유구를 중심으로 한 영재의 동아시아 인식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일본에 대해서는 시문학 수준과 언어 측면에 대한 인식, 안남에 대해서는 시문학과 정치, 그리고 유구에 대해서는 시문학, 언어, 정치, 풍속 등 여러 측면을 살펴보아 인식한 것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한자문화권 외에서는 주로 회회, 면전과 남장을 나누어 영재 한자문화권 외의 동아시아 인식을 고찰한다. 영재는 회회에 대해서는 주로 시각적(視覺的)인 측면, 정치적인 측면과 언어적인 측면 세 가지 차원에서 회회를 인식하였다. 면전과 남장에 관해서는 영재는 주로 시각적인 인식에만 그친다. 한자문화권 내외에 대한 영재의 인식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도출되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가 청제국 주변부의 모든 나라에 대해서 조선중화주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재는 한자문화권 내의 나라에 대해 일정한 문화적인 동질감과 동문인식(同文認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영재는 한자문화권 내외에 대한 인식 차원과 인식 범위가 다르다. 한자문화권 내에 대한 인식은 영재의 경세사상과 시문학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인 반면, 한자문화권 외 나라에 대한 인식은 영재의 지리명물학 사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끝으로 박물학적 호기심과 중상주의적 문견 두 측면에서 영재의 서양인식을 살펴본다. 영재의 서양인식은 그의 지리명물학과 경세사상에서 출발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세사상의 바탕에서 서양을 적극적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더욱 높다. 이것은 영재가 서양의 선제, 군사장비 조총, 네덜란드의 해외무역 운영 방식을 중점적으로 논술한데서 추정될 수 있다.

      • 조직지원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조직신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박선대 가천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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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들의 조직지원에 대한 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이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조직신뢰의 조절효과여부를 실증적 분석으로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조직구성원들의 조직지원인식이 결과변수인 조직몰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것이며 둘째, 조직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이 조직몰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것이며 셋째, 조직지원인식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며 넷째, 조직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조직신뢰의 조절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해 선행연구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해 이론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분석을 위해 국내기업과 공공기관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수집된 설문지 751부를 바탕으로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설계된 연구모형의 가설 검증을 구조방정식모델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직지원인식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로에 있어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조직신뢰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다중매개모형을 이용하였다. 총 5개의 가설을 설정하여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자료 분석기법은 SPSS Ver. 24.0 및 AMOS Ver. 24.0 통계 프로그램의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하였고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지원인식은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조직지원인식은 긍정심리자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수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은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하위변수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 모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였다. 넷째, 조직지원인식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지원인식과 조직몰입 사이에서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변수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 모두 조직지원인식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조직신뢰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조직신뢰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에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는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조직신뢰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에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와 희망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직신뢰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에 회복력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 낙관주의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성원들의 조직지원인식과 긍정심리자본, 그리고 조직신뢰 간의 복합적 상호관계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조직구성원들을 조직몰입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구성원들 사이에 조직지원인식과 긍정심리자본, 조직신뢰가 중요한 필요 선행요인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의 시사점은 조직지원인식이 조직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하여 더 높은 수준의 조직몰입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조직의 지원적인 업무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그 구성원들의 조직몰입 수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시켜주고 있다. 조직의 지속적 성장과 생존,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조직구성원 개개인들의 정서적·심리적 요인을 고려하고 구성원들의 내재된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조직몰입과 조직의 성과 향상으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최근의 조직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예측이 힘든 상황에서 조직구성원의 유지 및 강화로 조직몰입을 유도하는 완전한 계획수립은 힘들지만 조직몰입에 있어서 조직지원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조직구성원 자신의 내부적 태도와 관련되어 있는 긍정심리자본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강화할 수 있는데, 조직차원의 지원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함께 그 구성원들의 긍정적 태도를 강화하는 교육지원프로그램, 심리상담, 코칭프로그램 등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조직신뢰가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적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조직신뢰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조직구성원들이 조직으로부터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존중 및 인정받고 있음을 인식할 때 생기는 조직에 대한 높은 신뢰의 유지 관리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조직의 지속적 성장과 유지를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의 조직몰입이 필요하며 이러한 조직몰입이 궁극적으로 성과창출로 이어질 것이며 나아가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유지를 위해서는 구성원에 대한 조직차원의 지원 강화가 중요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첫째, 시간적 간격을 둔 종단적 자료가 아닌 횡단적 자료를 사용하여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데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다. 둘째, 본 연구 자료 수집은 설문조사를 통한 자기보고식 조사방법으로 응답자의 사회적 편향이나 일관성 유지 동기 등 개인의 심리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동일방법편의(common method-bias)를 내포하고 있다. 향후 연구에는 연구변수의 측정방법을 종단적 연구 혹은 질적 연구방법 등을 고려하여 심층적 연구 결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으며 동일방법편의 오류 제거를 고려하여 측정하는 변수별로 응답의 원천을 분리하거나 교차분석을 수행하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가 초등영어 학습자의 읽기 유창성에 미치는 영향

        신유진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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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가 초등영어 학습자의 읽기 유창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였다. 해당 연구에서는 읽기 유창성을 단어 인지 정확도, 읽기 속도 및 운율감의 측면에서 관찰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가 초등영어 학습자의 읽기 유창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둘째,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의 지도 순서가 초등영어 학습자의 읽기 유창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셋째,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에 대한 초등영어 학습자의 인식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연구 문제를 답하기 위하여 S시 K초등학교의 6학년 두 개 학급 28명(남 14명, 여 14명)을 대상으로 13주에 걸쳐 실험 수업을 실시하였다. 한 학급은 5주간 음소인식 활동 후 5주간 의미단위 읽기를 하였으며 다른 한 학급은 5주간 의미단위 읽기 후 5주간 음소인식 활동을 하였다. 실험수업은 유창성 중심의 읽기교육(FORI)(Stahl & Heubach, 2005)과 증거에 기초한 유창성 교육(EFIR)(Reutzel, 2012)을 기반으로 하여 블렌디드 학습으로 실시되었다. 사전·사후 읽기 유창성 평가, 사전·사후 설문, 읽기 유창성 학습일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양적 분석 방법과 질적 분석 방법을 혼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가 읽기 유창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 모두 읽기 유창성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특히 음소인식이 단어 인지 정확도 향상에 효과가 컸으며 의미단위 읽기가 운율감 향상에 효과가 컸다. 수준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상·하위 집단 모두 단어 인지 정확도 향상의 측면에서는 음소인식이 더 효과적이었으며 운율감 향상의 측면에서는 의미단위 읽기가 더 효과적이었다. 둘째,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의 지도 순서가 읽기 유창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를 모두 지도하는 것이 읽기 유창성에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음소인식 지도를 선행하는 것이 의미단위 읽기 지도를 선행하는 것에 비해 단어 인지 정확도와 운율감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하위 집단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셋째,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학생들은 음소인식 학습이 읽기 정확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의미단위 읽기 학습이 읽기 속도와 운율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인식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음소인식 활동 중 음소병합/분리 활동이, 의미단위 읽기 활동 중 단어 조합하여 의미단위 만들기 활동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였다. 가장 어려웠던 활동으로는 음소인식 활동 중 음소병합/분리 활동을, 의미단위 읽기 활동 중 의미단위 조합하여 문장 만들기 활동을 선택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음소인식 수업과 의미단위 읽기 수업이 흥미, 동기,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내용 이해, 말하기 능력 등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얻을 수 있는 교육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읽기 유창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를 활용할 가치가 있다. 음소인식 지도는 단어 인지 정확도가 부족한 학생에게, 의미단위 읽기 지도는 운율감이 부족한 학생에게 적용할 효과적인 지도법이 될 수 있다. 둘째,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하여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의 지도 순서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하위 수준의 학생에게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를 지도할 때에는 음소인식을 선행하여 지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 읽기 유창성을 위한 음소인식과 의미단위 읽기 연습은 학생들로 하여금 흥미와 자신감을 갖도록 도울 수 있다. 읽기 유창성의 발달 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메타인지가 내적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읽기 유창성 변화에 대한 평가와 자기 모니터링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끝으로, 본 연구의 결과와 보완할 점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실행되어 결과를 모든 학습자에게 일반화하기 어려우므로 온·오프라인 학습의 구성 방식에 따른 읽기 유창성 변화를 탐구하는 다양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읽기 유창성 활동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지도법을 비교 연구할 것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읽기 유창성 평가로 단어 인지 정확도, 읽기 속도, 운율감 외에도 이해력까지 측정한다면 다각적 측면에서 학생들의 언어 학습 변화를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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