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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1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사회에서 이슬람에 대한 인식을 보다 객관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여 한국이 이슬람화가 되는 상황 속에서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는데 있다. 한국의 이슬람화는 중동지역의 사회변화, 문화, 경제, 정치 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중동의 시대별 특징에 따라 한국의 이슬람화에 대한 선교정책이 변화되었다. 한국사회의 이슬람화에 대한 선교정책 또한 이슬람의 근본주의 의한 전략을 사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슬람을 소개해 왔다. 특히 이슬람의 선교를 위해 기독교 교리를 공격하고 자신의 종교를 포장하는 이슬람 문서운동을 선교적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 내에서 이슬람에 대한 인식을 객관화 하기 위해 국내 청소년들의 인식을 조사함으로 이슬람에 대한 사회적 현실을 보여주고 이러한 한국사회에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주는 영향이 무엇인가? 이슬람을 통한 사회적 현상이 이슬람 근본주의에 의한 선교적 방법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한국 내(內)의 이슬람에 대한 잘못된 부분들을 수정하고 보완할 필요성이 있어 문헌중심의 선행연구와 설문조사를 통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보면 이슬람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낮게 나왔다. 그리고 이슬람에 대한 시각도 다양했다. 그 이유가 이슬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활동을 한 것도 분명한 이유겠지만 한국사회가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한국사회에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한국사회에서 이슬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함을 알수 있었다. 한국에서 활발하게 성장해 가고 있는 이슬람을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이슬람을 올바로 이해하지 않고 대처하지 않으면 오히려 기독교를 역으로 선교하는 시대, 한국을 이슬람화 하는 시대가 다가 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슬람을 잘못된 시각으로 경계하기 보다는 객관적이고도 정확한 이해를 통해서 무슬림도 하나님의 구원의 대상이라는 것을 인지하여 그들도 십자가의 능력으로 전도의 대상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세계사 교과서 비교 분석 : 이슬람 문명권 서술내용을 중심으로
박종립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이슬람 문명권이 한국 사회에서 진지한 관심의 대상이 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하지만 이슬람 문명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지식이나 이해 수준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특히 이슬람 세계의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는 이슬람 교는 정당한 평가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에서는 폭력과 타락을 가르치는 종교로 왜곡되기까지 한다. 이는 일차적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식이 부재한 데서 비롯된 결과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가장 시급한 것은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세계사 교과목에 대한 반성과 재검토가 아닐까 한다. 국내에서 세계사 교과서 ‘이슬람 문명권’을 분석한 연구 성과는 4편에 불과할 정도로 빈약한 실정이지만, 그 성과가 교과서에 일부 반영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국 교과서만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그 범위가 중세 이후의 시대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 및 이슬람 관련 학술서들을 참조하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세계사 교과서들을 비판적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검토해보고자 한다. 각별히 이를 위해 상대적으로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미국 Prentice Hall에서 간행한 교과서인 World History를 선정하여 비교, 분석하는 작업도 병행하였다. 단원 형식과 단원 내용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단원 형식은 분량, 목차, 편술 체제로 나누었으며, 단원 내용은 이슬람의 성립, 이슬람 제국의 형성과 발전, 이슬람의 사회와 문화, 무굴 제국, 서아시아 지역의 이슬람 왕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한국과 미국 세계사 교과서를 비교 분석한 결과 향후 교과서 개정 작업 시 다음과 같은 개선책이 요구된다. 첫째, 기존의 유럽 중심, 중국 부중심의 교과서 서술에서 벗어나 이슬람 문명권에 대한 서술 분량을 지금보다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교과서 전체 분량을 증가시켜 역사 교과서를 하나의 자료집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셋째, 교과서에 다양한 사료를 충분히 넣어서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일도 중요하지만 교과서 서술 양식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교과서의 분량은 증대시키되, 많은 내용을 학생들이 읽기 편하게 서술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넷째, 세계사 교과서에서 이슬람 문명권은 현재 중동 지역의 변화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근의 학계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서술해야 한다. 또한 중동사 전공자가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 본고에서는 지면 관계 등의 몇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슬람 문명권 전체에 대해 다루지 못했으며, 교과서 내용 중에서도 일부는 부득이 검토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현대사 부분이 연구 대상에서 빠져 있으며, 삽화와 도표, 사진, 지도 등의 보조자료에 대한 분석도 생략하였다. 그리고 논의 과정에서 비교 대상으로 삼은 외국 교과서도 미국의 Prentice Hall 간행본 1종으로 한정하였으며, 분석을 통해 확인된 사실적 오류라든가 누락된 부분에 대한 대안 제시 측면에서 결코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다. 본고가 지닌 약점이자 한계임이 분명하다. 장차 이를 보완하는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져서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사들이 ‘이슬람 문명권’ 단원을 수업하는 데 좀더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향후 교과서 개정 작업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해본다.
This study is to define the ambivalent concept of the dual psychological perspective of the Muslim women's veil. To examine its symbolism, periodic Muslim veils were analyzed and compared by country of origin. This study referenced literature and conducted empirical research including in-depth interviews. Types and styles of the veil vary from country to country. However, hijab, niqab, burka, and chador were used in this paper from international data presented by the BBC. The symbolism of the Islamic veil was viewed through diversified viewpoints including religious, cultural, social and psychological. The symbolism of Muslim women’s veil and its role in costume culture can be categorized as: 'seclusion and protection', 'resistance and acceptance', 'humiliation and price', and 'concealment and decoration'. First, a Muslim woman's veil ambiguously symbolizes 'Seclusion and Protection' from a religious and cultural perspective. In the teachings of the Koran, the veil acts as part of the costume. The Purdah institution, an Islamic harem culture, emphasizes isolation of women, while also using the veil for protection. Most of the in-depth interviews revealed how the veil is used to segregate and oppress women, while also benefiting them by offering protection. Muslim women remain silent and follow the command of Allah, but they also wear the veil for physical, social, psychological protection. Second, the Islamic veil can offer both societal 'Resistance and Acceptance'. The influx of Western civilization and feminism in the Islamic culture has modernized the consciousness of women to unveil and reject its traditional Islamic values that are symbolic to the veil. On the other hand, Muslim women have also accepted the veil as a tool for social empowerment and identity within the Islamic culture. While Western people judged the veil as a tool to oppress women, Muslim women voluntarily chose to wear the veil for their own benefit. Third, Muslim women psychologically view the veil with 'Humiliation and Pride'. The veil is a lifelong social taboo in Islamic societies, and women are sometimes humiliated because they are forced to wear the it despite their own views on what it represents. However, the veil is also considered sacred and women may find a sense of pride in carrying on its tradition. A patriarchal society demanded women wear the veil to protect their men's honor. Despite the role of women in Islamic society, they feel authority and pride when wearing the veil. Diaspora Muslim women in other countries feel pride when wearing the veil as it helps to define their Islamic identity. Fourth, the Islamic woman's veil has the ability to express mixed attitudes of 'Concealment and Decoration' through religion, culture, social, and psychology. Culturally, the Muslim women concealing and decorating at the same time through their fashion. These ambiguous expressions match with Flugel's theory of clothing motivation. Although Muslim women wear their veils to hide their faces and bodies, the veil is also used to decorate their appearance and feed their egos.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재현된 이슬람 지역 : -교수요목시기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까지 지리영역을 중심으로-
라영숙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이슬람 지역에 대한 재현 속에 내재되어 있는 식민 담론을 비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이슬람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 연구주제는 첫째, 교육과정 시기별 이슬람 지역 관련 단원의 체계와 서술 분량 및 비중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둘째,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지리 영역에서 이슬람 지역에 대한 재현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셋째,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지리 영역에서 이슬람 지역에 대한 재현은 교육과정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하는 3가지로 설정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와 내용분석법을 활용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교육과정의 재개념화와 포스트모더니즘 교육과정 연구, 탈식민주의와 사이드의 Orientalism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리고 Said(1978)의 Orientalism과 오리엔탈리즘을 범주화한 기존 연구, 그리고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이슬람 관련 내용에 대한 반복적인 검토를 통해 '열등한 타자', '지배와 관리의 대상', '전쟁과 분쟁 지역'을 분석 준거로 설정하였다. 분석 대상은 교수요목시기부터 2009개정 교육과정 시기에 이르는 중학교 사회 교과서 16권이며, 질적 내용분석법을 활용한 해석적 추론을 통해 문맥이나 내용 속에 숨어 있는 암묵적이고 잠재적인 내용과 맥락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슬람 지역 관련 단원의 교육과정 시기별 내용 체계 분석 결과, 교수요목시기에는 서남아시아가 대단원에, 1차·3차·4차·5차·6차·7차 교육과정 시기에는 중단원에, 2차와 2007개정,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소단원에 편성되고 있다. 그리고 교수요목시기부터 2차 교육과정까지는 서남아시아가 단독 단원으로 편성되고 있으나, 3차와 4차 교육과정시기에는 아프리카와 통합하고 있고, 5차 교육과정부터 7차 교육과정 까지는 북부 아프리카와 통합하여 편성하고 있다. 교육과정 시기별 서술 분량과 비중은, 교수요목시기가 가장 높고(8.3%), 1차 교육과정 시기(5.3%)가 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반면 2차 교육과정 시기 최복현의 교과서는 3.5쪽(1.2%)으로 지역지리 방식으로 세계지리가 구성된 교수요목시기에서 7차 교육과정 시기의 중학교 사회 교과서 중에서 가장 낮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계통지리 방식으로 구성된 2007개정 교육과정과 2009개정 교육과정 시기는 서술 분량(2~3쪽)과 비중(0.8~1.0)이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지리 방식으로 구성되던 시기보다 서술 분량과 비중이 감소하고 있다. 둘째, 오리엔탈리즘이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이슬람 지역에 대한 재현에서 어떤 형태로 등장하고 있는지 분석한 결과, 교수요목시기에서 7차 교육과정까지 시기는 194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약 60여년에 해당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지역을 열악하고 열등한 지역으로 강조하거나, 수동적인 존재로 비하하거나 전쟁과 분쟁 지역으로 왜곡하고, 그리고 부정적으로 서술하는 오리엔탈리즘적인 재현 양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반면에 2007개정 교육과정과 2009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는 비록 서술 분량과 비중은 낮지만 이슬람 지역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서술하고 있으며, 이슬람 지역을 부정적으로 왜곡해서 재현하던 오리엔탈리즘적인 서술 형태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셋째, 이슬람 지역에 대한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재현이 교육과정 시기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오리엔탈리즘의 태동 시기인 교수요목시기에서부터 1차 교육과정 시기, 오리엔탈리즘의 심화 경향을 보이는 2차에서 3차 교육과정 시기, 일반화와 정형화를 통한 고정관념의 확대가 이루어지는 4차에서 5차 교육과정 시기, 오리엔탈리즘적인 서술 경향이 약화되는 6차 교육과정 시기, 오리엔탈리즘적인 경향이 다시 강화되는 7차 교육과정 시기, 그리고 탈오리엔탈리즘적인 경향을 보이는 2007개정 교육과정과 2009개정 교육과정 시기로 구분 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몇 가지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후에 대한 환경 결정론적이고 서구중심적인 서술 방식을 지양해야 한다. 둘째, 세계 여러 지역을 서술할 때 외부자의 시각이 아니라 그들의 시각에서 서술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비판적으로 읽어낼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줘야 한다. 넷째, 교과서를 보는 교사의 인식이 변화되어야 한다. 다섯째,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학습 자료를 찾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차후 인터넷 학습 자료의 이슬람지역 재현 양상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This study aims to redress negative views on Islamic regions within Korean middle school social studies textbooks through a critical analysis of the colonial discourses that underlie the representation of Islamic regions. This study focuses on three areas. The first is the differences in the representation of Islamic regions in terms of unit structure, description quantity, and importance according to each curriculum revision period. The second is how Islamic regions were represented in Korean middle school social studies textbooks according to geographic area. The third is the differences in representation of Islamic regions by the curriculum revision periods. This study utilized literature review and content analysis methods. Through literature review, there was a reexamination of the curricula, postmodern curricula, post-colonialism, and Said’s Orientalism. In addition, the concepts of ‘inferior others’, ‘objects of domination and management’, and ‘war and conflict regions’ were used as analysis criteria alongside an examination of Said's Orientalism and existing literature categorizing orientalism, and Islam-related content in Korean middle school social studies textbooks. 16 Korean middle school social studies textbooks were analyzed from the 1945-54 syllabus period to the 2009 curriculum revision. They were analysed for their implicit and intrinsic contexts and contents through interpretive reasoning with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content system analysis of the units relating to Islamic regions, Southwest Asia was covered in the big units during the 1945-1954 syllabus period, in the middle units during the first, third, fourth, fifth, sixth, and seventh curriculum periods, and in the small units during the second as well as the 2007 and 2009 revision periods. Furthermore, during the syllabus period and the second revision period, Southwest Asia was organized as an independent unit; however, during the third and fourth curriculum periods, it was combined with the units on Africa, and it was combined with the units on North Africa from the fifth to seventh curriculum periods. The quantity and importance of the content on the region were highest during the syllabus period of 1945 through 1954 (8.3%), followed by the first curriculum revision period (5.3%). On the other hand, Choi Bokhyeon’s textbook during the second curriculum revision period allotted only 3.5 pages (1.2%), which is the lowest among the Korean middle school social studies textbooks from the syllabus period in which world geography comprised part of the regional geography method until the seventh curriculum period. In addition, during the 2007 and 2009 curriculum revision period, when textbooks were organized according to the way of systematic geography, the quantity and importance were lowest (2~3 pages, 0.8 ~1.0%), which is lower in quantity and importance than the period in which world geography comprised part of the regional geography method.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how orientalism was represented in the description of Islamic regions, distorted and negative aspects repeatedly appear when inferior aspects and the backwardness of Islamic regions as regions of war and conflict were emphasized, or the people were degraded as passive beings. On the other hand, in the textbooks during the 2007 and 2009 curriculum revision periods, though quantity and importance remained low, the positive aspects of Islamic regions were described, ending with orientalist perspective descriptions which negatively distorted Islamic regions. 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differences in representation of Islamic regions by period, the syllabus period until the first curriculum revision was the emergence of the period of orientalism; this deepened in the second and third curriculum revision periods; the stereotype of orientalism expanded through generalization and standardization during the periods of the fourth and fifth revision; the orientalism description weakened during the sixth revision; orientalist tendencies strengthened during the seventh revision; and post-orientalism is displayed in the 2007 and 2009 curriculum revision period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d like to make the following proposals. First, the environmental determinism and western-centric narrative has to be abandoned. Second, the diverse regions of the world need to be describ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eople living in those regions rather than from the perspective of outsiders. Third, students should be given the time and opportunity to critically read textbooks. Fourth, teachers' perceptions of textbooks must change. Fifth, as students tend to search for learning materials on the Internet, there needs to be analysis of the representation of Islam in Internet materials.
이슬람 문화와 여성의 정치참여 : 이란 사례를 중심으로
본 논문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전통과 원칙을 강조하는 이슬람 문화가 현대 여성의 정치참여에 어떠한 정치적 함의를 갖는 것인가에 대한 문제 의식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이슬람이 정치 과정의 변화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고 이란의 이슬람식 발전의 방향과 그 틀 내에서 여성 정치참여의 전망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해결 과제를 모색해 보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여성의 정치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그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 상황 등을 들 수 있는데, 이 글에서는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한 문화적 역할을 보다 포괄적이고 근원적인 요인으로 분석했다. 물론 법과 제도는 여성의 사회참여 여건을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지만, 그 변화의 형태와 속도를 결정짓는 것은 결국 문화 요인인 것이다. 이러한 문화의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에 대한 분석에 있어 아직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정치학적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슬람 사회에서 이슬람은 그 사회구성원의 가치관과 생활관습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포괄적인 문화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본 주제에 대한 문화 중심의 접근은 보다 적실성이 있다고 본다. 본 논문에서는 문헌적 연구와 경험적 연구를 병행했는데, 우선 여성의 정치참여와 문화요인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검토해 보고, 이를 토대로 실제 상황에 대한 현상을 정치참여의 배경과 정치참여의 실태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This study is started from the question what kind of political influence the Islamic culture, which is emphasizing tradition and principles, has on the modern Iranian women's political participation at this stage where the women's status is improving fast. With this questioning, the main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analyze the role of Islam in the changing political process of Iran and to survey the women's political participation in the frame of Islamic development of Iran. There are a number of factors influencing to the women's political participation including politics, ecomony and culture. However this study views the "cultural role" as more comprehensive and fundamental factor. The women's political participation may be expended through legal and institutional devices, but conclusively the cultural factors are determining the form and speed of the social change. The systematic and theoretical studies of this view point are very rare up to the present time. In Islamic society, Islam plays comprehensive role on forming the value and custom of the members. So, the proper approach to this study can be the cultural politics. This dissertation covers theoretical analysis and actual phenomenon. Theoretical analysis examine the discussion about women's political participation and also the relation between politics and culture. Actual phenomenon investigate condition and problems of Iranian women's political participation especially after Islamic Revolution. The methodology utilized in this study is textual analysis of the primary and some secondary sources on Iranian women and statistical analysis of the women's political attitude.
이슬람은 단순한 신앙체계가 아니라 정치와 종교와 문화를 함께 포용하는생활양식으로, 지난 이슬람 역사를 통하여 이슬람 종교세력은 이슬람정치세력화를 추구하였고 정교일치(政敎一致)와신법통치국가(新法統治國家)를 지향해 나왔다. 종교와 정치를 상징하는칼리프제도(Caliphate System)가 비단 중동(中東)의 정통 이슬람국가에서만사용되어진 것이 아니라 이집트와 오스만터키, 나아가서 인도네시아 군도의상당지역에서 18세기 까지 통용되었다는 것은 이슬람의정치적성향(政治的性向)을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광대한 군도(群島)의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은 전래과정과 지리적·지역적요인 그리고 전래시기의 다양성이 주요 요인이 되어 동질적인 이슬람으로성장하고 정착되지 못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정치세력은 그러므로인도네시아 독립 이후 결코 주도적으로 정치적 역할을 할 수 없었다.1950년대 초반의 의회민주주의 경험기 때 조차도 이슬람 정당들은 독자적으로정권을 담당하기 위한 충분한 지지세력을 확보할 수 없었다. 영향력이 서부쟈바와 도서지역에 고루 미치는 마슈미(Masyumi)와 중부와 동부 쟈바를근간으로 하는 나흐다둘 울라마(NU)는 이슬람의 두 주요 정당으로서 언제나불편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여타의 군소 이슬람 정당들은 지방 지지세력을 축으로 지역당(地域黨) 역할을 해왔다. 비록 의회민주주의 경험기동안에 마슈미가 몇번에 걸쳐 단명했던 내각을 이끈 적이 있었지만, 정부는언제나 여러 이슬람 정당이 권력을 다른 정당과 나누어 갖는 다당제 연립내각형태를 취했으므로, 특별히 이슬람 위주의 정책을 펼 수 없었다. 비록통계적으로 이슬람교도가 인도네시아 인구의 88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긴하지만 정치적 이슬람에 있어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가장 자유스럽고민주적이었던 1955년 선거에서 44.05퍼센트 만이 이슬람 정당을 지지했다는점이며, 정치적 이슬람에 대한 지지가 쟈바에 집중되기 보다는 오히려외곽도서 지방에 퍼져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치에 있어서외곽도서 지방의 이슬람의 주종 세력인 마슈미는 1958년인도네시아공화국혁명정부(PRRI) 사건에 연루되어 1960년수카르노(Soekarno)와 나수티온(Nasution)에 의해 활동이 금지되었다. 1959년교도민주주의 체제의 실시로 수카르노와 수하르토 통치하의 인도네시아정부는 점차로 자바출신 아방안 계가 전적으로 지배해 왔다. 9·30사태 이후수하르토의 군사정권이 등장한 이후로 인도네시아는 점차로 권위주의적정치체제로 발전해 나갔다. 신질서(Orde Baru) 초기에 여당인골카르(Golker)를 제외하고 9개 정당의 활동영역을 극도로 제한하고 정권에잘 순응하도록 2개 정당으로 통폐합 시켰다. 또한노동조합·농민조직·학생단체·전문적인 기능직종 등 사회 대중조직들로부터 고유의 특성과 독립성을 박탈하고, 유사단체들간에 서로 합병하도록강요하였으며, 나아가 정부시책에 순응하는 지도자를 뽑도록 거부할 수 없는압력을 가하였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 정부시책에 비판적인 자세를취했던 일부 언론사들은 반(反)정부적인 신문들이 폐간되는 것을 보고점차적으로 정부의 정책에 순응하게 되었다. 실제로 1980년대에 들어서는공식적인 정치단체나 비공식적인 사회단체를 막론하고 정부를 위협하는대중세력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게 되었다. 정부 비판그룹들은 대중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루트가 막혀버린 까닭에 단지토론그룹으로 축소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슬람 계(系)의 정치적 열망에 대한표출을 극도로 제한하려는 주된 시도로 추진된 쟈카르타 정부의 정책은 이를시행하는 과정에서 사회의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같은 형태로 취해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계는 두 가지 중요한 점에 있어서 대부분의 다른정치적 그룹들과는 성격이 달랐다. 첫째, 이슬람계는 적어도 공통된 의식속에서는 꽤 명확한 정치적 목표를 지니고 있으며, 구성원 대부분이 불리한상황하에서 조차도 행동주의자들에게 정치적 지지를 보내는 초월적인 신앙을가지고 있다. 둘째, 이슬람계는 조직 자체를 조직화하는 소위 근대적이고전통적인 수단을 가지고 있다. 정부의 각종 규제 조처와 압력에도 불구하고이슬람은 이슬람 사원과 각종 이슬람 종교학교 및 여러 종류의 사회단체를중심으로 자체의 이데올로기와 전통적 조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과거의 비(非)이슬람 정당들이 보여주었던 간헐적인 사회적 영향력과는 달리많은 이슬람 정치지도자들은 상당한 이데올로기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것이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지지자들을 동원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전통적조직과 지지자들에 대한 접근 수단을 유지해 나왔다. 이슬람계의 정치적탄력성은 신질서 시기 동안에 실시된 4번의 총선거에서 증명된 바 있다.의회민주주의의 경험기인 1955년 치뤄진 선거가 상대적으로 자유롭고,민주적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신질서 하의 선거는 정부여당인 골카르에게상당히 유리한 상황에서 치루어졌다. 선거운동에는 극심한 통제가 가해졌고,대통령이나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을 극도로 제한하여 제기될 수 있는문제점을 사전에 제거하였으며, 정보부가 후보자들을 심사하였고 지방 군부와경찰이 눈에 띄일 정도로 위협을 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슬람계 정당이1955년 선거에서 확보했던 지지율을 신 질서기에서 유지하지 못하였던 것은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1987년 총선은 별도로하고 1971년과 1977년 그리고1982년 선거에서 이슬람계 정당은 내용면에서 실속이 있었으며, Golkar를제외한 비 이슬람 당을 훨씬 앞질렀다. 1971년에는 4개 이슬람당이총투표수의 27.11퍼센트를 확보하였으며, 그 후 1973년 이슬람당들이통일개발당(PPP)으로 강제적인 합병을 한 후에도 이슬람표가 29.99퍼센트로증가하였다가 1982년에는 27.78퍼센트 확보에 그쳤다. 비록 정부 여당인Golkar가 매번 선거에서 행정부와 군부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절대 다수를확보하긴 하였지만, 그렇다고 이슬람 사상을 같이 하고 있는 정당들에 대한지지가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여러차례 선거를통해서 입증되었다. 그러나, 이슬람 지도자들의 대중동원 능력에 대한 정부의우려는 선거기간 동안으로 한정된 것만은 물론 아니다. 정부 측의 보다 더커다란 우려는 반(反)정부 운동을 선동하는 극단주의자들과 이슬람광신도들의능력이다.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이전인 194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초에이르기까지 다룰 이슬람(Darul Islam)운동이 보여준 능력을 수하르토 정부는잘 기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질서 시기의 정부의 강력한 통제 하에서도실의에 찬 이슬람 정통세력들의 폭동은 기독교에 대한 정기적인 형태로경우에 따라서는 반(反)중국인 항거의 유형으로 계속적으로 격렬하게표출되어 나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이슬람은 국가에서 특별한역할이나 지를 갖지 못한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그러나 강력하게 내포하고있는 국가 이데올로기인 빤쨔실라(Pancasila)의 원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군부가 계속해서 지배하고 있다. 비록 군부 내의 '66년 세대(Angkatan'66)'로 지칭되는 혁명 후 세대 일부 장교들이 이슬람적 배경을 가졌지만이들도 대부분이 전통적인 쟈바 신비주의 경향을 지니므로 해서 정치적이슬람과는 사상적으로 동류로 분류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비록 젊은 세대의장교들이 구세대(Angkatan '45)에 비해서 이슬람 조직에 보다 관용적이면서동시에 덜 의심적인 접근법을 채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군부가 그자체의 이데올로기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이슬람조직들은 현재의 모든 상황을 상당기간 동안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보인다. NU는 제한된 최소한의 기대가 충족된다면무함마디야(Muhammadiyah)나 여타의 현대주의자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적어도 단기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없는 상황 하에서는 현재의 군사정부에반대하는 자세를 취하지 않을 것임을 명백하게 표명하였다. 그러나, 정치적이슬람의 대중동원 잠재력은 비록 이슬람 운동이 정권장악을 목적으로 하지않더라도 군부에 장재적인 위협으로 남아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만일수하르토나 그의 후계자가 폭동으로 인해서 권력으로부터 물러나게 된다면,그 원류는 이슬람이 아니고 아마 군부 내부가 될 가능성이 크며, 이 경우이슬람은 매우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만일 파벌주의가 일단군부에서 다시 발전된다면 이슬람주의자들의 대중동원은 하나의 촉매로써역할을 할 수 있으며, 군부내의 그룹들이 이슬람의 지지에 손을 뻗칠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인도네시아에서 정치적 이슬람의 지위에 작은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아주 없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좀 더관계가 적은 다른 하나는 지역 분권주의가 이슬람 세력으로 하여금 정권을위협할 만한 형태로 발전될 가능성이다. 신질서 기간동안 지방 분권주의는정통 이슬람의 아성(牙城)인 아쩨(Aceh)에서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중대한 문제로 부각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의 전통적인 쟈바중심주의와쟈바와 외곽도서로 크게 구분되는 쟈바문화와 비(非)쟈바문화의 괴리(乖離)는이와같은 지역 분권주의를 부추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이슬람의 역할은이때 크게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30년이 가깝도록 지속되어 온안정되고 견고한 정부와 어떠한 불화도 조정할 수 있는 군부의 능력, 그리고기간 중의 기록적인 경제성장은 이러한 가능성을 크게 축소시켰다고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중대한 변화 특히, 정부의 정치적 안정을침해하는 극심한 경제 하락과 같은 상황은 이슬람 세력에 의한지역주의운동의 재등장을 위한 기회를 마련해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인도네시아에서 정통 이슬람 정치세력의 등장은 설상 그것이 군부 내부의파벌싸움에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하더라도 이슬람 국가로 이어지지는 않을것이다.
주진경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0 국내석사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 선교하기 어려운 나라, 척박한 환경에서 사막이 가득한 나라, 이슬람 세계관에 갇혀 있으면서 고집스럽게 그 생각을 고수하는 이슬람 남성들, 고집스러운 백성들, 석유 재벌, 물이 부족한 나라.. 전체적으로 중동 땅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들과 선교를 준비하는 예비선교사들에게는 중동 이슬람권 선교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중동 땅은 복음의 문이 닫힌 나라인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중동 땅을 사랑하고 계시며,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 분이시다. 이슬람 국가도 선교지이며 하나님께서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본 논문을 통해서 보여주려는데 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이슬람 국가 역사를 통해서, 선교사들을 통해서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슬람을 사랑하신다. 저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 저들도 구원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슬람에 대한 여러 잘못된 편견들을 잡아주고, 이슬람권에 대해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 연구를 한다. 무엇보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인식이 바로잡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구하며, 최종적인 복음의 땅은 이슬람임을 보여주려는데 있다. 그만큼 관심을 갖고 이슬람권에 선교를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함을 알려주려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해, 효과적인 선교 전략을 세워 중동 땅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 이슬람권 사역이 시간 낭비 혹은 에너지 장비로 흐를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배제하고자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그들의 문화와 교리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이슬람 사회라는 현실에서 이에 적합한 사역의 방안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서, 본 논문을 통해 이슬람을 효과적으로 선교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모색해 보려 한다.
In PAKISTAN : Islam of PAKISTAN
유별남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2008 국내석사
이슬람, 이슬람교, 이슬람 세계는 아직 우리에게 낯설다. 그들을 떠올라는 말은 으레 사막이나 낙타, 히잡을 쓴 여성, 석유. 그리고 9.11 사태 이후에는 테러를 용인하고 일삼는 "폭력적 종교" 또는 폭력 집단"으로 오인하고 경원시하기 일쑤다. 이슬람(al-Islam)이란 원래 '순종'과 '평화'의 뜻을 담고 있는 아랍어다. 이는 '절대 복종하다"라는 뜻의 아랍어 동사 '아슬라마(aslama)에서 비롯된 말이다. 그런데 그것이 승화되어 '알라(ALLAH-하나님)'에게 절대 순종함으로서 몸과 마음의 진정한 평화에 도달할 수 있다는 종교적 의미를 포함하게 된 것이다. '무슬림(Muslim)'이란 '알라의 뜻에 복종하는 자'라는 뜻의 아랍어이다. 즉 이슬람 교도를 통칭하는 말인 것이다. 이슬람은 단순한 신앙체계가 아니다. 이슬람은 '종교와 세속(정치, 경제, 사회, 문화)을 모두 포괄하는 신앙과 실천의 체계'이다.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는 기독교 사회와 달리 '정교일치'의 사회가 이슬람 사회인 것이다(따라서 '이슬람교'보다는 '이슬람'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실제로 이슬람 사람들은 그들을 이슬람교인이라는 말보다 무슬림으로 불리기를 바란다). 이슬람은 종교이자 공동체(움마, Ummah)삶의 총체적 방식이다. 이슬람 사회를 구성하는 3요소는 꾸란,무함마드의 언행인 하지스, 이슬람 법인 샤리아(Sharia-물이 솟는 곳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뜻의 아랍어)인데, 이 안에는 종교와 세속의 삶이 구별 되지 않고 혼연일체를 이루고 있다. 법 체계인 샤리아 역시 꾸란과 하디스를 원천으로 삼고 있는 이슬람은 완벽한 교정일체의 사회인 것이다. 따라서 어느 다른 사회에서도 볼 수 없는 그들의 삶의 방식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다르게' 인정해야 할 것이다. 예컨데 일을 하는 중에 틈을 내어 기도 한다든지, 라마다 기간의 금식 등은 그들의 종교이자 사회 규범이고 문화이다. 이는 곧 1,400년간 이어온 이슬람교리의 근간인 '6신5행'을 실천하는 것으로 어느 누구도 비빈할 수 없고 존중해야 마땅할 것이다. 간략하게 이슬람을 소개했지만 이슬람은 알라의 계시와 무함마드의 가르침을 무조건 따르는 '순종'의 사회이다. 순종함으로써 '평화'를 유지하려는 사회다. "라 일라하 이랄라, 무함마드 라쑬룰라(알라 이외에 신은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이다)"라는 신앙고백을 종교와 세속의 삶 구분 없이 행하는 이슬람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세계를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이고 축이다.
옹대수 鮮文大學校 神學大學院 1999 국내석사
I would like to compare the view of messiah of Islamism with the unification church. Islamism had been spread rapidly all over the world. The believer of Islamism is already Superior to that of other religion. I would like to make understand that the necessity of religious dialogue between us and other religion. From this effort we will enlarge our Consciousness about the right understanding of God, the sin of human being, the advent of messiah, practical life, and the salvation Above all, I would like to distinguish Christianity as Cain's position with Islamism as abel's position and unification church is regarded as parent's position. There had been no contact point of reconciliation between Christianity and Islamism historically. They had estimated each other as satan or Tdolater. These kinds of Phenomena is significant evidence that they need to understand new message which comes from God. I believe that the distrust Between each religion is enable to promise to his/her people. However, According to the result of Comparative Study of Islamism with other religion, I find out that the view of messiah is weak point to discuss with the understanding of Christianity or unification Church. The main reason is as follows. 1) Only one God, Allah created the good and evil. 2) Although Adam and Eve had Corrupted totally, the original sin have never inherited to the descendant. 3) Jesus Christ is not a son of God. 4) Jesus Christ did not crucified on the cross, therefore, he could not redempt our sin. 5) Jesus Christ was merely one of a prophets who God had sent us by his promise. 6) Muhammad is the final prophet. 7) Human being enter the heaven by practicing their own good deed and keeping the teaching. By these reason most of Islam do not wait for the savior, so we called, messiah. These kinds of elements have became the difficulty to proclaim Rev. Sun Myung Moon as Messiah. Islam had consisted of two denominations. There is sunni that had followed the calif system. On the contrary, there is Shiah that had followed Imam. Unfortunately, the leader of Shiah, Imam disappeared during twelve generation escaping from the persecution of Calif who is Strong Supporter of Sunni. According to the teaching of Shiah. When the mind and the evil behavior of human kind is full of Sin. satanic elements which had been destructed all of good foundation of God. The messiah, Mahdi who had hidden from the persecution of sunni will be appeared again to the earth as the savior of corrupted world. In the Islamic history, there had been a great number of Mahdi, the messiah by themselves, for example, I remember the mahdi movement which happened to Sudan in Africa. As accounting for before, they formed Islam kingdom in Sudan. But by the political forces they were conquered and widespread. majority of mahdist formed the political party or political supporter. In the case of Iran and India the mahdist tried to arise from the concern, but the influence was so insignificant. Therefore, I find out the logical difficult in order to introduce Rev. Sun Myung Moon as messiah who unification Church Member believe him as messiah to the Islam follower. Because the concept of Messiah or mahdi of shiah become merely 10% Comparing with the Other Islam and historically. Some of people who insisted strongly themselves as mahdi Showed a bad impressions and deeds. However, Sunni never wait for the messiah. Even though they believe the day of judgement by Allah and wait for the substituter of God as the subject of judgement. In this point of view, I would like to introduce Rev. Sun Myung Moon who send a new true message of God. As we look for the Qu'ran 43:61 "and the advent of Jesus Christ will be the sign of the time of judgement, never doubt it, just follow me, this is the right way to arrive at Allah." This verse must be the paradoxical sentence for the Islam. Out the great prophet Muhammad received this revelation from God without doubt. This sentence is useful thing to introduce the Second Advent of Jesus Christ, Rev. Sun Myung Moon to the Islam. Majority of Islam never believe Jesus Christ as the Subject of Salvation who had already appeared 2000 years ago. On the Contrary, the second Advent Jesus Christ will be Subject of Judgement of God. Because He is enable to solve the Unsolved message of the Bible by the new message of God. Consequently, Rev. Sun Myung Moon do not want one denominational religious reader. He want to transcend the religious frame of unification Church. Just try to teach about true God in front of each of individual, races, religion, nation and suppose to proclaim true individuation, family to al of people who live in on earth. He believe that Christianity and Islam should encounter with each other and search for the reconciliation, peace, and love. One of remarkable message of Rev. Sun Myung Moon is the figure of true parents for the view of messiah. Allah, or God never transcend our actual life. He would like to Show God as our parents taking care of his son and daughter with love. God is always within us. Because of religious prejudicy, each of religious people had hated instead of sacrificing, encounting, and loving each other. We have to get rid of this kind of tragedy. We need to know the right message of God. I wish the true liberation will be accomplished to Islam bothers and sister.
김종진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 2013 국내석사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그 양상은 참으로 다양한데 우선 이주 근로자(외국인 노동자)의 급격한 유입이다. 오늘날 한국의 이주 근로자(외국인 노동자)는 150만 명을 헤아린다. 이중 20-25만 명이 이슬람권에서 입국한 근로자들로서 통상 이슬람권에서 온 이주 근로자의 10% 정도가 이슬람 문화와 종교를 전략적으로 정착시키는 임무를 띠고 입국한다고 했을 때 한국에 이슬람 선교의 목적을 가지고 들어온 이슬람 선교사는 대략 2만 5천명에 달한다. 이는 2만 3천여 명의 기독교 선교사를 파송하여 세계 2위의 선교대국인 한국의 선교사 파송 수보다 많은 숫자이다.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1 한국의 종교 현황’에 의하면 한국의 7대 종교로 불교 개신교 천주교 유교 천도교 원불교 대종교를 나열하고 있다. 그리고 소개되는 종교는 기타종교인데 이슬람교는 7대 종교에도 속하지 않은 기타 종교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국내에 살고 있는 한국인 이슬람교인은 3만 5천 명에서 4만여 명 정도로 추정된다. 지난 2007년 서울대학교 게시판에 무슬림 단체가 창립총회를 가지고 회원들을 모집한다는 광고가 붙었다. 놀랍게도 거기에는 300명의 대학생들이 모였다. 그 중에 서울대학교에 유학 온 무슬림학생들은 약 50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또 10여 명의 무슬림 유학생들이 지난 2008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옥상에서 기도용 담요를 펼쳐놓고 메카를 향해 하루5번 기도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런 움직임이 서울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의 대학에 국가 장학금으로 유학생들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1-2년 내로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로 유학을 오도록 결정했다. 또 파키스탄은 한국 내 20여 개 대학에 50명씩 약 1,000여 명의 무슬림 유학생을 보내기 위해 대학과 섭외 중이다. 이들은 물론 이슬람선교사들이다. 캠퍼스를 향한 이슬람의 투자는 규모가 방대하고 그 프로젝트에 엄청난 규모의 오일달러가 함께 지원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에 원유 800만 배럴 이상을 생산하는 나라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하루에 최소 6억 달러 이상 들어오는 원유판매 이익금의 20%를 따로 떼어내 이슬람 선교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 한 나라가 아니라는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한국의 엘리트들을 공략한다는 계산이다. 더군다나 더 심각하게 부각되는 것은 무슬림 남성과 기독교여성들과의 결혼이다. 그간 한국인 여성과 무슬림 남성 간의 결혼은 1만 쌍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 2006년∼2008년까지 연평균 350쌍의 무슬림 남성과 기독교 여성간의 결혼이 이루어졌다. 무슬림 남성 일부는 교회 내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거짓말 전략(따게아)을 사용해 기독교 신앙으로 위장 결혼했다가 아내의 개종을 강요한다. 왜 이런 엄청난 공격 앞에 교회는 무기력하게 침묵만 지켜야 하는가? 최소한 이슬람의 정체를 알리고 그들의 선교 방법을 파악함으로 그들에 대한 대비와 대안으로서의 선교적 인식을 같이 하여야 한다. 21세기에 들어와 기독교와 이슬람의 첫 만남은 2001년 9월 11일 국제 무역센터에 가해진 알카에다의 무자비한 자살 공격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서구의 많은 사람들은 처음으로 이슬람교가 주는 도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슬람교가 우리가 살고 있는 6개 대륙에 네트워크가 뻗쳐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이미 너무 가까이 우리의 깊은 곳까지 파고들고 있는 것에 비해 우리는 그들을 너무 모른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하겠다. 그간 한국 교회는 다른 종교나 이단 사이비의 정통에서 벗어난 교리들을 대할 때 그저 ‘좋다’, ‘나쁘다’는 판단을 앞세워 선과 악이라는 극명한 흑백 논리만 가르쳐 온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