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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 교육 경험이 사회적 역량 함양에 미치는 효과

      박선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943

      최근 사회 환경의 급변화로 현대 세대는 다양한 정보의 홍수와 아이디어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단순히 학생들이 주어진 지식을 습득하던 기존의 교육에서 벗어나 수많은 지식의 가치를 판단하고 활용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합치고 발전시키는 융합적 사고가 더욱 더 요구되는 것이다. 이러한 4차 산업사회에서 메이커교육은 새로운 학교교육의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교육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을 살펴보고 이러한 활동 경험이 학생들의 사회적 역량 함양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는데 있다. 특징을 살펴보기 위해 학생 서술형 질문지 및 교사, 학생의 심층면담을 분석하였고 사전・사후 설문지를 토대로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여 사회적 역량 함양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교육의 특징 5가지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학교란 기존의 물리적 공간으로부터 가정과 온라인 가상공간으로 메이커 학습이 가능한 공간의 범위가 확장되었다. 둘째, 학생들은 수업 시간이란 정해진 시간 틀에서 벗어나 메이커 활동을 위한 여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필요한 때에 필요한 내용을 반복해서 학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셋째, 온라인 플랫폼의 사용으로 학생과 학생 사이에 물리적 거리 두기와 의사소통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가능해졌고 학생들은 댓글과 채팅을 통한 소통 과정에서 심적 평안함을 느껴 더욱 활발히 의사소통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넷째, 자신의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배움이 일어났고 이러한 학습 나눔을 통해 개개인이 발전의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교육이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플랫폼의 기능을 익히는 등 마중물 수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 수업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과 협동, 과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경험하였고 사회적 역량의 하위 영역인 의사소통, 협동심, 사회적 책무성 영역에서 모두 평균이 향상되었으며 이는 유의수준 .001을 기준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각 사회적 역량 변화를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눠 비교・분석 한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의사소통, 협동심, 사회적 책무성의 모든 영역에서 교육 전보다 교육 후의 평균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교육이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의 사회적 역량 향상에 더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COVID-19라는 환경적 제약 속에서도 학생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수업을 통해 서로 활동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제시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교육의 기회를 경험하였다.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은 메이커교육이 이뤄지는 메이커 스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하며 공간의 확장을 이뤘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에 메이킹의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메이커들이 자신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타인과의 아이디어 나눔을 통해 통찰의 기회를 얻거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었다. 이렇듯 본래 메이커 스페이스는 여러 작업 도구를 갖춘, 작업이 이뤄지는 공간을 뜻하지만 도구의 구비보다 여러 아이디어가 공유될 수 있는 공간 형성이 더 중요하며 그러한 역할을 가상의 공간인 온라인 플랫폼이 수행했다고 판단된다. 이를 통해 온라인과 같은 가상의 메이커 스페이스에서도 메이커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비대면 메이커교육 활동 과정 속에서도 학생들의 사회적 역량이 함양될 수 있다.

    •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규제에 관한 연구

      정현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943

      우리나라는 독점적 지위를 지닌 사업자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한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지닌 시장지배적사업자가 상품, 가격, 수량, 품질, 기타 거래조건을 부당하게 변경한다는 것은 시장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장지배적사업자의 남용행위로 인하여 다른 경쟁사업자의 활동을 방해하기도 하며 새로운 사업자의 시장진입이 어려워져서 소비자후생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1조(목적)에서 “사업자의 시장지배적지위의 남용과 과도한 경제력의 집중을 방지하고, 부당한 공동행위 및 불공정거래행위를 규제하여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창의적인 기업활동을 조성하고 소비자를 보호함과 아울러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경제 내 온라인 플랫폼 시장 내의 공정한 경쟁질서에 대해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양면시장, 간접적 네트워크 효과, 쏠림현상 등과 같은 특성을 지닌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는 독과점을 차지하기 용이할뿐더러 한번 형성된 독과점적 지위가 지속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의 특성은 기존의 시장점유율과 가격 중심의 전통적인 경쟁법적인 판단기준을 벗어나기도 한다.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등장은 공정거래법과 관련 경쟁정책에 대한 도전과제를 남겼다. 이에 대해 실무와 학계 모두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를 중심으로 많은 논의가 진행 중이며, 실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과 유럽 전반의 국가들도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시도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에서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 관한 경쟁법 적용사례의 축적과 경쟁당국의 규제 의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적 구조의 고착화 현상이 목도되고 있으며, 멀티호밍 제한, 자사우대, 최혜대우 요구 등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새로운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가 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화 현상을 개선하고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의 폐해를 시정하기 위해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사업전략을 분석하고, 시장을 경쟁적인 구조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전통적인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규제를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적용할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국내외 경쟁당국의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규제의 현황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규제와 관련된 고려사항과 제도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공정거래법상 전통적인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의 규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련시장 획정 및 시장점유율 산정 방법과 부당성 및 경쟁제한성 판단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성적인 관련시장 획정 방식과 방해남용 이론의 적용, 동등효율 경쟁자 기준 등을 고려하여 부당성을 판단할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특성과 관련한 전통적인 경쟁법상의 한계를 살펴보며,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요구, 자사우대 행위, 끼워팔기, 데이터 착취남용과 같은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의 주요 행위들의 경쟁제한성 판단 방식을 검토하였다. 이후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우리나라의 규제 현황과 미국과 유럽 등 해외 경쟁당국의 규제 현황을 살펴보며, 우리나라 규제를 위한 시사점과 적절한 경쟁제한성 판단방식을 모색하였다. 이를 통해, 경쟁당국 차원에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공정경쟁과 혁신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법 집행이 가능해지며 디지털 경제 내에 공정한 경쟁구조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e Republic of Korea prohibits a business with a monopoly status in the market from exercising dominance in an abusive way. If businesses that own a monopoly status in a market change, as they wish, conditions such as product, price, number of products, quality, and other trade conditions, it will cause many anticompetition effects on the market. Abusive acts of such businesses defer the actions of competing businesses, prevent new businesses from entering the market, and harm the consumer welfare due to monopolies. Thus, the Republic of Korea limits such acts of abusing market dominance through the ‘Monopoly Regulation and Fair Trade Act' and Article 1 (Purpose) states that “the purpose of this Act is to prevent the abuse of market dominance by business entities and excessive concentration of economic power and to promote fair and free competition by regulating illegal cartel conduct and unfair trade practices, thereby encouraging creative business activities, protecting consumers, and promoting t he balanced development of the national economy” Meanwhile, there are many discussions ongoing about competitive orders within the online platform market of the digital economy. Online platform businesses that practice characteristics such as two-sided markets, indirect network effects, tipping are not only easy to obtain monopoly status, but also to keep such status that one has obtained. Also, the characteristics of such online platforms deviate from traditional market dominance rates and decision-making processes based on prices. The occurrence of these online platform businesses has posed a challenge to the Monopoly Regulation Act and authorities that manage such competitive regulations. Many discussions about online platform businesses are ongoing both within practice and academia, and as a matter of fact, regulations toward online platform businesses are being tried in the Republic of Korea,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many countries in Europe. Despite the accumulation of competition law cases in the online platform market and regulation intentions by competition authorities towards online platform businesses in the digital economy, monopolistic status is being maintained on certain online platform businesses, and new abusive behaviors such as limitations on multi-homing, self-preferencing, and most-favored treatment from these businesses are surfacing. To improve the monopolistic structure of online platform businesses’s monopolistic status and limit the harmful consequences of Abuse of market dominance position, one must analyze the business strategy of these businesses to propose competitive policies to improve them into a competitive structure. Thus, this thesis aims to discuss the challenges from the aplication of traditional Abuses of market dominance positions to online platforms, examine the current policy posed on online platform businesses in the Republic of Korea and other countries, and propose points of consideration and policy alternatives towards limitations posed on Abuses of market dominance positions of online platform businesses. This thesis presents limitations that lie towards traditional criteria of abusive acts on market dominance status, such as market share rate, market definition method, and definitive methods to determine injustice and competition restrictiveness, as stated in the Monopoly Regulation and Fair Trade Act. Additionally, it proposes quantiatative market definition method, abusive interference, as Efficient competitor standard, etc. It explores the challenges to traditional anti-competitive regulations in association with attributes of online platform businesses. Additionally, it reviews the judgment methods of various Abuses of market dominance positions, such as limitations on multi-homing, demanding most-favored treatment, self-preferencing acts, t ying, data exploitation abuse, etc. Furthermore, this thesis reviews the present condition of limitations posed on online platform businesses i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backgrounds of limitations posed by competition authoriti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Europe to draw implications on limitations and evaluation of agreements among competitors in a strict sense. Competitive authorities can apply the law to online platform businesses in a manner that promotes fairness and innovation, which may lead to a competitive structure for online platforms.

    •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 품질속성이 소비가치, 관계품질,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구선본 세종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943

      IT기술의 발전과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식품구매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의 출현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이미 기존의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가진 플랫폼일지라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확신할 수 없다. 온라인 식품구매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배송이나 가격할인과 같은 특정 서비스에 집중하기보다는 전반적인 플랫폼 운영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분석,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온라인 구매 플랫폼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충성도 제고를 위해 어떤 변수의 영향력을 높여야 소비자 행동의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 방법을 모색하고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전략마련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온라인 구매 플랫폼 품질속성, 소비가치, 관계품질, 충성도의 전반적인 영향관계를 파악하는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온라인 플랫폼 이용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 운영 전략을 세우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기존의 온라인 식품구매 플랫폼의 배송이나 가격민감성과 같은 특정요인과 소비자 행동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과는 다른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토대로 변수의 조작적 정의 및 설문항목을 구성하였다. 본 조사에 앞서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이 무엇인지 사전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항목의 내용이 적절한지 검증하기 위해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수도권 지역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편의표본 추출법을 활용하였고, 2021년 1월 14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47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총 4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회수된 425부 중 불성실한 응답지와 제시된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 이외에 다른 플랫폼을 제시한 응답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402부를 AMOS 통계분석에 활용하였다. 가설검증 전 측정항목들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품질속성의 정보, 제품, 시스템, 배송서비스, 소비가치의 쾌락적 가치와 실용적 가치, 관계품질의 만족과 신뢰, 충성도의 9개 요인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 품질속성과 소비가치의 영향관계, 소비가치와 관계품질의 영향관계, 관계품질의 만족과 신뢰의 영향관계, 소비가치, 관계품질과 충성도의 영향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 품질속성, 소비가치, 관계품질, 충성도의 영향관계를 검증한 결과, 첫째,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 품질속성의 하위요인인 정보, 제품, 시스템은 쾌락적 가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품질속성의 배송서비스는 쾌락적 가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질속성의 정보, 제품, 시스템, 배송서비스는 실용적 가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 이용자의 소비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정보, 제품, 시스템, 배송서비스 등의 전략 강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다만, 배송서비스가 쾌락적 가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는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구매비용을 줄이고 적시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수령하려는 욕구가 크기 때문에 배송서비스를 통해 경제적 이점을 얻으려 한다는 측면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 이용자의 소비가치가 관계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소비가치의 쾌락적 가치, 실용적 가치 모두 관계품질의 만족과 신뢰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가치의 실용적 가치와 쾌락적 가치는 관계품질의 만족과 신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임을 의미한다. 셋째, 관계품질의 만족이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만족은 신뢰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만족이 높아지면 소비자들은 대상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대상과의 거래관계 및 유대관계를 형성하려는 심리가 발생하여, 추후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넷째, 소비가치와 충성도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소비가치의 쾌락적 가치, 실용적 가치 모두 충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 상황에서 소비자의 경험을 통해 충족되는 쾌락적·실용적 가치는 플랫폼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감정을 갖게 하며, 나아가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다섯째, 관계품질과 충성도의 관계에서 관계품질의 만족과 신뢰 모두 충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품질은 기업과 소비자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플랫폼은 소비자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믿음과 신뢰를 높여야 하고, 제품뿐만 아니라 구매과정에서의 서비스, 시스템 등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온라인 구매 플랫폼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경험을 통해 인식하는 플랫폼 품질속성의 전반적인 요인들이 추후 소비자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변수들 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추후 신선식품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는데,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클래식 공연 특성이 예술인 성취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신은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94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distribution environment in the field of performing arts including classical performers and to examine the effect of non-face-to-fac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n performance production and creative environment of artists. As such, The concepts of an online-based non-face-to-face performance provided as an alternative to a live performance during a pandemic as well as the types of distribution, achievement, and behavior of artists in various ways in the field were explored. 300 classical musicians who had experienced non-face-to-face performances for 8 days from November 17th, 2020 to November 24th, 2020 were included and analyzed in the study,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derived. First of all, YouTube was found to be the general non-face-to-face performance platform, and the types of such contact-free performance included orchestra/choir, ensemble/chorus, solo performance/solo singing, and concerto in order most to least performed. The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non-face-to-face performances based on online platforms, overall, showed ‘convenience’, ‘publicity’, ‘imaging characteristics’, ‘interactiveness’, and ‘technicality in order. The ‘imaging characteristics’, ‘convenience’, ‘interactiveness’, ‘technicality’, and ‘publicity’ as sub-factors of non-face-to-face performances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 psychological achievements and technical achievements of the performer’s overall achievements. Among th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an online platform-based non-face-to-face performances, ‘publicity’, ‘imaging characteristics’, and ‘technicality’ had significant impact on achievement. In terms of artists’ intentions for re-performance, ‘publicity’, ‘technicality’, ‘convenience’, and ‘interactiveness as sub-factors of an online platform-based non-face-to-face performance were considered as important factors, while ’publicity’, ‘imaging characteristics’, and ‘convenience’ were important factors in recommendation intentions. The limitation of the stages were overcome with filming technology and visual style, and promotion of the classical performances through an online platform to reach the audience showed that the expansion of the distribution method of new performances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he behavior of the artists while also bringing a sense of satisfaction and fulfillment. There are several limitations in this study. This study did not have an appropriate representation of many classical musicians across the country. The limitations of the profitability and economic feasibility of artists who are actively performing through a non-face-to-face performance platform was also not mentioned. Lastly, performance and behavior of artists were not categorized by the types of online platform used and were not compared and analyzed. As a result, this study reveals that there are ongoing challenges left in the future. Non-face-to-face performances work as an alternative in the field of performing arts, however, it is early to say that they can completely replace live performances. Existing performing arts value on-site performance, and a professional support system is needed for the creative activities of the artists. It is hoped that this research can be the basis for some realistic basic research to allow the artists in various classical fields including the smaller ones, to continue to perform in non-face-to-face environment.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을 갑자기 마주하며 클래식 연주자를 비롯한 공연예술계의 유통환경을 분석하고 비대면 공연 특성이 예술인들의 공연 제작 및 창작 환경에 어떠한 영상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팬데믹을 맞아 공연예술계가 대안으로 강구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공연’에 대해 그 개념과 특성을 이해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되는 유형과 예술인의 성취도 및 행동의도를 탐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20년 11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8일간 비대면 공연을 경험해본 클래식 연주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 공연 이용 플랫폼은 대체적으로 youtube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대면 공연의 연주형태는 오케스트라/합창, 앙상블/중창, 독주/독창, 협연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공연 특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편의성’, ‘홍보성’, ‘영상화특성’, ‘상호작용성’, ‘기술성’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대면 공연 특성의 하위요인별 ‘영상화특성’, ‘편의성’, ‘상호작용성’, ‘기술성’, ‘홍보성’은 예술인 성취도의 심리적 성취도, 기술적 성취도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공연 특성 중 ‘홍보성’, ‘영상화특성’, ‘기술성’이 성취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예술인의 재공연의도에 있어서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공연의 하위요인별 ‘홍보성’, ‘기술성’, ‘편의성’, ‘상호작용성’이 중요한 요인이며, 추천의도에 있어서는 ‘홍보성’, ‘영상화특성’, ‘기술성’, ‘편의성’이 중요한 요인임이 나타났다. 이에 공연장의 한계점을 촬영 기술과 영상미로 극복할 수 있고,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공연을 홍보함으로써 새로운 공연 유통 방식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 예술인들에게 만족감과 성취감을 충족시켜 주면서 행동의도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도출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본 연구는 설문 대상이 전국의 수많은 클래식 연주자들을 대표하는 대표성을 가지지 못한다. 둘째, 비대면 공연을 활용하여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수익성과 경제성이 갖는 한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셋째, 비대면 공연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유형별 비교나 중계방식을 분류하여 예술인들의 성취도 및 행동의도를 비교 분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 과제가 남아 있음을 밝혀둔다. 비대면 공연은 현장 공연예술의 대체재로 작동하고 있지만,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기존 공연예술은 현장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아울러 본 연구가 클래식 분야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비대면 공연에 있어 기초연구의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온라인쇼핑플랫폼 가품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UX 설계 연구

      박신애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943

      Sinc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ustomer experience (CX) on online shopping platforms has undergone rapid transformation through the integration of AI technologies. In the past, users primarily navigated and compared products manually before making purchase decisions. However, this process has increasingly shifted toward AI-driven systems that recommend products based on users’ interests and purchase history, and deliver instant, personalized results upon request. As online shopping platforms continue to expand rapidly, the number of consumer complaints and damage cases reported within these platforms is also on the rise. Among these, counterfeit products have emerged as a major source of damage, significantly undermining user trust in online shopping platforms. In response, many platforms are actively adopting AI technologies to mitigate the counterfeit issue. In particular,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and 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are being applied to counterfeit detection, review analysis, and personalized recommendation features, contributing to enhanced platform credibility and improved user experience. However, the effectiveness of AI-based counterfeit detection systems in improving perceptions of fairness and shopping experience remains limited due to unresolved issues such as data quality, scalability challenges, and lack of user trust. This study thus aims to design a user-centered AI-based system for distinguishing between genuine and counterfeit products and providing appropriate responses. First, a literature review was conducted focusing on the definition and current market trends of online shopping platforms, as well as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counterfeit issues. The review also addressed the current applications of AI in mitigating counterfeit problems and the limitations of such technologies. Second, case studies of five maj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latforms (Coupang, Naver Smart Store, Gmarket, Amazon, and eBay) were analyzed to identify how AI is being implemented and what limitations exist in each case. Third, based on the literature and case study findings, a survey was conducted with 145 adult users who had experienced counterfeit-related damages on online shopping platforms. In addition,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five participants who had experienced such damages three or more times, allowing for a deeper analysis of behavioral patterns and user perceptions. Fourth, based on user research findings, a User Journey Map was constructed to represent the actual shopping process in five stages. This analysis revealed four key pain points: (1) difficulties in information retrieval, (2) lack of visual recognition of authentication information, (3) limitations in the review system, and (4) psychological discomfort during the refund process. To address these, four solution features were proposed and developed into a mobile prototype: (1) restricted access to counterfeit product pages, (2) filters and visible badges based on product authenticity, (3) improvements to the review system and the addition of a buyer community feature, and (4) enhancement of AI-powered counterfeit detection and greater user accessibility. Finally, usability testing was conducted to validat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totype.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evaluations were performed based on Steve Krug’s usability principles. The results showed a high level of user satisfaction, with an average score of 9 out of 10, and strong demand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proposed features in real platforms. Moreover, participants expressed that these features would significantly enhance trust in online shopping platforms and increase their willingness to make secure purchases compared to previous experiences. In conclusion, this study proposes a practical strategy that overcomes the limitations of existing AI-based counterfeit prevention methods by offering a user-participatory shopping experience centered on trust restoration. The findings are expected to contribute not only to improved trust and reduced counterfeit-related damage on online platforms but also to increased usage and the delivery of more reliable shopping experiences in the future. 4차 산업혁명 이후,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기술과 결합하여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에는 사용자가 제품을 직접 탐색하고 비교하여 구매 결정을 내리는 구조의 쇼핑 여정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고객의 관심사와 구매 이력을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하거나, 사용자 요청에 따라 즉각적인 맞춤형 결과를 제공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온라인쇼핑플랫폼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플랫폼 내 소비자 피해 사례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 중 가품 문제는 최근 주요 피해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되면서 사용자들은 온라인쇼핑플랫폼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 현재 가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쇼핑플랫폼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특히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처리(NLP) 기반의 기술은 가품 탐지, 리뷰 분석, 사용자 맞춤형 추천 등에 활용되며 플랫폼의 신뢰성 강화와 구매 경험 개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 기반 정·가품 판별 기능이 ‘공정성 인식’ 및 ‘쇼핑 경험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기존 인공지능 기반 탐지 시스템이 가지는 데이터 품질 문제, 확장성 한계, 사용자 신뢰 부족 등 문제 검증 부족이라는 한계를 도출하였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정·가품 구별 및 대응 시스템 설계를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온라인쇼핑플랫폼의 개념 및 시장 현황, 가품 문제 유형을 중심으로 문헌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가품 피해 개선과 기술적 한계점에 관한 문헌 연구를 진행하였다. 둘째 국내 · 외 대표 플랫폼(쿠팡, 네이버플러스스토어, G마켓, 아마존(amazon), 이베이(eBay)) 사례 분석을 통해 현재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과 한계점을 발견하였다. 셋째, 앞서 진행한 문헌 연구와 사례 분석으로 도출한 주요 문제를 온라인쇼핑플랫폼 이용자 중 가품 피해 경험이 있는 성인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이후 가품 피해가 3회 이상 반복 피해 경험자 5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사용자 행동 및 인식 변화를 심층 분석하였다. 넷째, 사용자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실제 쇼핑 과정을 다섯 단계로 나누어 사용자 여정 지도(User Journey Map)를 구성하여 도출한 문제점 ‘정보 탐색의 문제점’, ‘인증 정보의 시각적 인지 부족’, ‘리뷰 시스템의 한계’, ‘환불 과정 심리적 불편함’을 도출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능으로 ‘가품 판매 페이지 접근 제한’, ‘정품 여부 기반 필터· 정품 배지 노출’, ‘리뉴시스템 개선 및 구매자 커뮤니티 공간 제공’, ‘가품 탐지 인공지능 기능의 고도화 및 사용자 접근성 확대’ 4가지 기능을 모바일 형태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였다. 마지막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사용성 테스트를 하였으며, 스티브 크룩의 사용성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정량적 및 정성적 평가를 진행하였다. 사용자 평가 결과 해당 기능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9점으로 높게 평가되었으며, 실제 플랫폼에서 해당 기능 도입에 대한 니즈를 강하게 어필하였다. 또한 이들은 해당 기능이 온라인쇼핑플랫폼에 대한 신뢰도 높일 것으로 보여 이전보다는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인공지능 기술 중심의 가품 피해 개선 한계를 극복하고,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춘 사용자 참여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였다. 결과로 온라인쇼핑플랫폼의 신뢰 회복과 가품 피해 감소, 나아가 이용률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안하여 향후 온라인쇼핑플랫폼 내 올바른 쇼핑 경험 제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 온라인 플랫폼 분야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에 관한 연구 : 자사우대와 끼워팔기를 중심으로

      이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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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tudy on the Abuse of Market-Dominant Position in the Online Platform Sector: With a Focus on Self-Preferencing and Tying “The art of progress is to preserve order amid change and to preserve change amid order.” This remark by British philosopher Alfred North Whitehead aptly encapsulates the central objective of this dissertation: to establish a legal framework that effectively addresses harmful platform conduct without impeding innovation. In the modern digital economy, online platforms rapidly gain market dominance through network effects, consumer lock-in, and data accumulation—features that distinguish them from traditional industries. Leveraging their control over algorithmic design, interface architecture, and service integration, platform operators can construct self-serving structures that distort user choice and restrict competitor access. Among the most concerning manifestations of such practices are self-preferencing and tying. Self-preferencing refers to the artificial promotion of a platform’s own products or services over those of rivals within the platform ecosystem, while tying denotes the de facto coercion of users into adopting ancillary services as a condition for accessing core platform functions. Despite differences in execution, both practices share a structural essence: they exploit platform design authority to produce exclusionary effects. However, Korea’s current competition law framework lacks the conceptual and doctrinal clarity to effectively capture these technologically grounded abuses. Self-preferencing often escapes scrutiny due to its non-transparent implementation via algorithms, while tying remains regulated under outdated interpretations tailored to traditional product bundling, thereby failing to reflect data-driven dependencies unique to digital platforms. As a result, both practices face significant challenges in legal interpretation and enforcement efficacy. This dissertation contends that self-preferencing and tying should not be treated as separate and isolated forms of abuse, but rather as structurally unified expressions of platform-based exclusionary conduct. In practice, the two often operate in a technically intertwined manner—through algorithmic configuration, interface placement, and service bundling—which makes siloed regulatory approaches insufficient and inconsistent. Notably, both practices share key characteristics: they frequently involve multiple related markets, facilitate the transfer of market power across domains, and result in foreclosure of competition. In light of these structural commonalities, this dissertation advocates for an integrated regulatory approach as a more effective means to remedy competitive harms in the platform economy. To this end, the study conducts a comparative legal analysis of regulatory responses in the United States, the European Union, and China. The U.S. maintains an ex-post framework under existing antitrust law, albeit with ongoing legislative debates; the EU proactively governs structural conduct of gatekeeper platforms under the Digital Markets Act (DMA); and China has implemented a state-led model through platform-specific antitrust and administrative guidelines. In contrast, Korea still relies on case-by-case adjudication, which underscores the need for a more coherent and forward-looking framework. Based on this comparative inquiry, the dissertation proposes a two-pronged strategy for Korea: (1) enforcement reforms, including clarification of assessment criteria, refinement of remedial measures, and strengthening of institutional capacity; and (2) legislative reforms, encompassing amendments to the Monopoly Regulation and Fair Trade Act, revision of subordinate regulations, and consideration of a hybrid general clause that reflects the integrated nature of the two practices. A phased regulatory model is also proposed to operationalize this integrated approach. Ultimately, this dissertation seeks to shift the regulatory focus from narrowly defined individual abuses to a systemic response to structural exclusion enabled by platform design. It aspire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a “balanced competition law regime” that harmonizes fairness and innovation in the digital era. “진정한 발전의 예술은 변화 속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질서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는 것이다.”, 이는 영국의 철학자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의 명언으로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문제되는 부분만을 적절히 규율해야 한다는 본 논문의 취지를 잘 담고 있다. 오늘날 온라인 플랫폼 시장은 전통 산업과 달리 네트워크 효과, 소비자 고착효과, 데이터 축적 등을 통해 빠르게 시장지배력을 형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플랫폼 사업자는 알고리즘 설계, 노출 방식, 서비스 연계 등을 활용하여 자사에 유리한 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경쟁사업자의 시장 접근을 제한하거나 소비자의 선택을 왜곡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문제행위 중 특히 주목되는 것이 자사우대와 끼워팔기이다. 자사우대는 플랫폼 내에서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쟁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보다 인위적으로 우대・노출하는 방식으로, 끼워팔기는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다른 서비스와 결합하여 사실상 강제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이 두 행위는 실행 방식에서는 다소 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플랫폼 사업자의 설계 권한을 수단으로 하여 경쟁제한 효과를 야기한다는 점에서 동일한 구조적 본질을 공유한다. 그러나 현행 공정거래법은 이러한 기술적 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행위를 충분히 포섭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자사우대의 경우, 알고리즘 조정이나 노출 순위 조정 등과 같이 외부에서는 쉽게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이를 직접적으로 규율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기준은 부재한 상황이다. 끼워팔기 또한 제조・유통 등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적 규제 체계에 머물러 있어, 데이터 연계나 기능 연동, 서비스 묶음 등 플랫폼 분야의 끼워팔기 문제를 효과적으로 포착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두 행위 유형 모두 현행법 체계에서는 규율 기준이 불분명하고, 실제 집행 과정에서도 예측가능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자사우대와 끼워팔기를 각각의 개별 남용행위로 나누어 분석하기보다, 플랫폼 사업자가 고유의 설계 권한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통합적으로 파악하였다. 실제로 두 행위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실현되지만, 플랫폼의 알고리즘 설계, UI 구성 및 배치, 서비스나 기능 연동 등을 통해 기술적으로 결합하거나 상호 중첩・강화되어 실질적으로 경쟁제한 효과를 강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복합적인 구현 방식에도 불구하고 두 행위를 개별적으로 규율하게 되면, 실질적인 시장 폐해를 온전히 포착하지 못하거나 대응의 일관성 및 효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특히 자사우대와 끼워팔기는 플랫폼 남용행위 중에서도 주요한 유형으로서, 복수의 관련시장 획정, 시장지배력의 전이, 경쟁사업자에 대한 봉쇄효과 등에서 뚜렷한 공통점을 지닌다. 이러한 구조적 유사성을 감안할 때, 양 행위를 별도로 구분하기 보다는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플랫폼 시장의 경쟁제한 효과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정할 수 있는 방향이라는 점에서 본 논문은 통합적 규율 체계 확립을 중심 과제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주요국의 규제 사례를 비교법적으로 분석하고, 각국의 규제 모델이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검토하였다. 미국은 기존 경쟁법에 기반한 사후규제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플랫폼 규제 법안 도입을 논의하고 있으며, EU는 DMA를 통해 게이트키퍼 플랫폼의 구조적 행위를 사전적으로 규율하고 있다. 중국은 반독점 지침 및 플랫폼 지침을 통해 국가 주도의 플랫폼 규율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와 비교하여 한국은 개별 사안 중심의 해석과 집행에 머물러 있어, 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규율 체계의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비교법적 고찰을 바탕으로, 자사우대와 끼워팔기에 대한 규제 체계를 ⑴ 집행적 개선방안(판단기준 정비, 시정조치 명확화, 집행기반 구축)과 ⑵ 입법적 개선방안(공정거래법 개정, 시행령 및 지침 정비)으로 이원화하여 제시하였다. 특히 양 행위의 통합적 성격을 반영하여, 단계적 규율 체계 및 절충적 일반조항 도입 등의 입법 모델도 제안하였다. 궁극적으로 본 논문은 자사우대와 끼워팔기를 개별 규율의 대상으로만 다루지 않고, 플랫폼 설계 기반의 구조적 배제 전략에 대한 종합적 대응 체계 확립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였다. 이는 공정성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균형 잡힌 경쟁법 체계’ 구축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온라인 구독 서비스 기반 과채소 플랫폼 디자인 전략 연구 : 중국 Y세대 소비자 중심으로

      황몽군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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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인터넷의 발전과 빅데이터의 활용에 따라 인터넷을 바탕으로 일과 생활을 누리는 소비 집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다양화와 개성화를 이루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전통 과채소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역할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디자인학 관점에서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전통 과채소 플랫폼의 서비스 수요가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전통 과채소 플랫폼과 소비자의 올바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먼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정량분석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소비 습관, 소비 행동, 구매의 어려움, 온라인 구독 서비스 모델 등을 분석한다.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분석 후, 전문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정성연구를 진행하여 사용자의 페르소나와 니즈를 연구한다. 카노(Kano) 모델을 활용하여 사용자 수요에 관한 우선순위를 측정한 후 일원적 품질 속성과 매력적 품질 속성을 추출한다. 또한 수요의 중요도에 따라 소비자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을 파악한다. 사용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수요를 근거로 타당성 있는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쉽고 재미있는 요리 지식 서비스 지역사회 커뮤니티 구축, ‘건강한 생활’ 체험 마케팅 제공, 과채소 관련 게임형 지식 보급, 실물 체험의 혁신 제공, UGC(User Generated Contents) 콘텐츠 메커니즘을 통한 과채소 제품의 사회적 교류 속성 강화, ‘명절 패키지’ 서비스 출시, 차별화 배송 서비스 운영, 무료 세척 및 손질 서비스 제공, 온라인 과채소 낱개 메뉴 제공 등 기존 과채소 판매 모델을 과채소 온라인 전자상거래 모델을 전환하여 전자상거래 장점 활용 및 문화 요소 도입, 오프라인 체험 강조, 온라인 콘텐츠 혁신 강화, 온·오프라인 융합 확대 등 전자상거래와 문화, 커뮤니티가 결합된 온라인 구독 서비스 모델로 디자인한다. 이에 제품 판매를 중점으로 하는 전통적인 마케팅의 모델에서 체험 공유를 중점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전환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소비 경험을 새롭게 구성하여 과채소 전자상거래의 온·오프라인 융합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일련의 체계적인 연구 과정을 바탕으로 과채소 플랫폼 기반 온라인 구독 서비스의 전략 연구를 진행하였고 전통 과채소 플랫폼과 온라인 구독 서비스 모델의 융합을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였다.

    •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 인식조사 및 서비스 개선에 관한 연구

      공은수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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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이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의 중요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에는 시청자의 입장이었으나 현재는 대중이 기획 및 제작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생산자의 역할을 하던 방송사와 시청자의 역할을 하던 대중의 경계가 불분명해졌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 19 팬데믹(Pandemic)으로 외부 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늘어났다. 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기업에서는 격주 출근 혹은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웹 혹은 모바일 광고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고 대중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욕구와 맞물려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각광받는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사용자들의 서비스 요소에 대해 분석하고 사용자들의 인식 조사를 실행하여 서비스 개선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문헌 연구를 통해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에 대해 정의하고 이 산업의 특징과 현재 동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사용자 경험에 대한 선행연구를 알아보았다.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의 서비스 구성 요소를 도출하기 위해 해외 및 국내의 대표적인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기업을 서비스 제공 내용 및 오류 등을 인지적 시찰법(Cognitive Walkthrough)으로 연구하였다. 연구된 내용을 기반으로 개선점을 도출하였으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사용자 인식에 대한 실증을 연구하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상은 국내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을 사용경험이 있는 일반 사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플랫폼에 대한 서비스 인식 조사와 불편성, 신뢰성 등을 파악하였다. 조사 내용은 기초 조사,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사용자 경험,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사용 후 소비자 만족도를 질문으로 구성하여 사용자 경험에 대해 측정하였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문헌 연구 및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의 서비스 요소 분석 후 도출된 문제점과 상당수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 디자인 등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나 무료 사용자에 대한 기능의 제한, 저작권에 대한 신뢰도, 결제방법 등은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사가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사용자 경험 인식조사 및 서비스 개선에 관한 연구를 통해 플랫폼 기업과 사용자 간의 간극을 줄이며 사용자를 위한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웹 페이지 개선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음악교육플랫폼의 구조모델과 커뮤니케이션 전략모형 연구

      김수용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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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교육플랫폼을 비롯한 모든 온라인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은 플랫폼의 이용자 편의성을 갖춘 구성요소의 구조와 상호작용성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그러나 국내의 웹기반 음악교육플랫폼의 경우는 소비자 맞춤형 웹사이트 구축(website personalization)이 이루어져 있지 않으며 교육콘텐츠의 체계적인 연결성과 단계별 학습등급 관리시스템 등도 확보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마케팅 측면에서도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통합과 관리 시스템 등의 도입이 미흡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관련 교육플랫폼인 도약닷컴과 Udemy의 플랫폼 구성요소들과 이미 대학에서 상용화 되어 있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구성요소와 구조에 대해 분석하고 음악교육플랫폼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현재 마케팅 현장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체를 중심으로 각 매체별 장단점과 기존의 문헌에서 제시된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개념과 구조를 분석하여 스토리텔링 전략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이 통합된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구조모델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음악교육플랫폼과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구조모델을 통합한 혼합 프로세스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는 음악교육플랫폼 운영자가 온라인 음악교육 플랫폼의 구성요소 간 관계를 이해하여 이를 플랫폼 설계와 웹 사이트 구축에 반영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략 모형과 스토리텔링 전략의 통합 프로세스 모형을 이해하여 웹사이트의 운영과 마케팅 활동의 방향을 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통해 음악교육플랫폼 운영자가 파편적인 플랫폼 구성요소들의 조합이 아닌 이용자 중심의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플랫폼을 구성하고 플랫폼 구성요소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요소간의 상관성을 이해하고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음악교육 플랫폼의 구성요소에 대한 보다 정밀한 분석과 이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구조설계를 위한 심층적 고찰에 이르지 못하였으며 플랫폼 구성 요소와 커뮤니케이션 요소들 간의 정밀한 관계분석에 이르지 못하였다. 그리고 음악교육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다. 추후 플랫폼의 구성요소와 플랫폼 구조에 대한 심층적 연구와 음악교육 콘텐츠의 다양한 변인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수행되면 좀 더 통합적이고 정확한 모델 제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The successful operation of all online platforms, including music education platforms, is closely related to marketing communications based on the structure and interactivity of the platform's user convenience components. However, in the case of domestic web-based music education platforms, there is no website personalization, and there is no systematic connectivity of educational contents and a learning grade management system. Also, in terms of marketing, the application of communication strategy and communication channel integration and management system is insufficient.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the platform components of Doyak.com and Udemy, the leading music-related education platforms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nd the components and structure of Learning Management System(LMS), which is already commercialized in universities. And based on the analysis, the direction of improvement of music education platform was suggested. And this study analyzed the pros and cons of the online marketing communication medium, which is currently used in the marketing field, and the concept and structure of the online marketing communication presented in the existing literature. It also presented an integrated process model and an online marketing communication structure model that integrates the effective use of storytelling strategies. Finally, a mixed process model that integrates music education platform and online marketing communication structure model was presented. This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operation of the website and the direction of marketing activities by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mponents of the online music education platform, reflecting it in the platform design and website construction, and understanding the integrated process model of communication strategy and storytelling strategy. It is also expected that music education platform operators will form user-centered integrated and organic platforms, not a combination of fragmented platform components, understand the correlation between platform components and marketing communication strategic elements, and carry out marketing activities. However, this study did not reach a more precise analysis of the components of the music education platform and an in-depth consideration for the platform structure design based on it. And it did not reach a precise relationship analysis between platform components and communication elements. And no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the content provided through the music education platform. In the future, in-depth research on the components and structure of the platform will be conducted, and the investigation and study of various variables in music education content will enable more integrated and accurate models to be presented.

    • 웹2.0시대 온라인을 통한 PR : PR실무자와 대학생의 인식 비교

      하인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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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일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상호 균형적이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되고 있다. 웹2.0 시대 온라인PR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의 속성을 알지 못하면 시너지를 일으키기 어렵다. 본 연구는 기업들이 온라인PR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알기 위해서 우선 PR실무자들의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았다. 웹2.0 시대 온라인PR에 대한 인식을 PR실무자와 대표적 온라인 공중인 대학생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미디어 플랫폼의 미디어 속성, PR커뮤니케이션 효과, 이용정도의 세 가지 변인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PR실무자의 웹2.0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웹1.0과 비교했다. 웹2.0 미디어 플랫폼의 종류는 블로그, UCC, SNS 등 실제 PR실무자들이 접근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설정했으며, 웹1.0의 주요 미디어 플랫폼은 기업 온라인 홍보의 대표적 채널인 홈페이지로 정했다. 웹2.0 미디어 플랫폼의 미디어 속성 인식은 PR실무자와 대학생이 비슷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블로그에 대해서는 PR실무자와 대학생 모두 전문적이다, 상세한 정보를 전달한다고 인식했다. 그러나 대학생들은 다른 미디어 플랫폼에 비해 기업 블로그의 이용이 쉽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PR실무자들은 기업의 다양한 지식을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반면 대학생들의 블로그를 통한 기업지식 수집에 대한 인식은 뒤쳐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업 동영상UCC는 PR실무자와 대학생 모두 이용하기 쉽다, 친근하다, 전문적이다 라는 속성을 높게 평가했다. 기업 동영상UCC의 효과는 PR실무자가 대학생보다 기업 호감도 효과와 기업 신뢰 형성 효과가 높다고 인식했다. 기업 SNS에 대해서는 두 집단 모두 이용하기 쉽다, 실시간 적이다, 친근하다, 사적이다, 인간적이다, 상호작용한다, 정보원에 대해 잘 안다, 능동적이다 라는 속성을 높게 인식했다. 대학생들은 SNS를 사용하기 쉽다고 높게 인식하는 반면, PR실무자들은 대학생들에 비해 이용하기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R실무자들의 웹1.0과 웹2.0의 인식 차이는 미디어 속성과 PR커뮤니케이션 효과에서 모두 드러났다. 웹2.0의 대표적 미디어 플랫폼인 기업 SNS는 기업홈페이지보다 실시간적이다, 친근하다, 사적이다, 인간적이다, 상호작용적이다, 정보원에 대해 잘 안다, 능동적이다 라고 높게 인식했다. 기업 홈페이지는 기업SNS보다 전문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따라서 인터넷이라는 같은 매체에서도 웹1.0과 웹2.0의 속성은 크게 구별되며 서로 다른 PR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웹 2.0인 기업 SNS는 PR커뮤니케이션 효과가 커서 차세대 PR 수단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SNS의 잠재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PR실무자와 대학생은 다른 미디어 플랫폼보다 SNS의 미디어 속성을 높게 평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PR실무자에게는 대학생보다 SNS의 접근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PR실무자들의 SNS의 관심과 활용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웹2.0 미디어플랫폼의 PR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어 앞으로 온라인PR의 역할과 온라인 공중의 파워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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