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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설이란 ‘주인공이 당대의 문화적, 사회적 환경 속에서 유년시절부터 성인에 이르는 사이에 일정한 혼란과 갈등을 겪으며 자아를 발견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을 말한다. 청소년 시기는 자아정체성이 실현되는 시기이며, 이러한 청소년의 정체성을 형상화하고 있는 성장소설은 학습자에게 교육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성장소설의 교육적 가치를 보다 구체화하고, 이가 교육현장에서 학습자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중학교 국어 교과서 분석을 통해 검토해 보았다. 성장소설의 교육적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성장소설 텍스트를 발굴하고 이러한 텍스트에 대한 학습활동이 성장소설의 교육적 요소를 잘 반영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교과서 소재 성장소설을 성장소설 텍스트 측면에서 그리고 이러한 텍스트를 학습하기 위한 활동의 측면에서 분석해 보았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텍스트 측면에서 기존의 성장소설 텍스트는 학습자가 동일시하게 되는 주인공의 성별이 편중되고, 작품 배경이 제한적이며, 청소년기에 겪는 다양한 고민을 다루지 못했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다른 문화권의 삶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그들과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알게 해주는 외국의 성장소설도 매우 적은 비중으로 교과서에 실려 있었다. 이러한 텍스트 편중의 문제와 더불어 텍스트의 배치를 학습자의 발달 수준에 맞게 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위와 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학습자는 교과서 소재 성장소설을 학습하게 되면서, 작중인물과의 동일시를 통해 성장과정을 공유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다음으로 성장소설 텍스트를 학습하기 위한 활동은 성장소설이 가진 교육적 가치를 전달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포괄적으로 보면 성장소설을 가르치기 적합한 학습목표와 함께 성장소설이 실린 경우에도, 주로 구조론적 관점과 반영론적 관점에서 텍스트가 가진 순수 소설이나 전후소설, 현실참여소설로서의 성격에 초점을 둔 활동이 많았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학습활동 즉 ‘읽기 후 활동’의 <내용학습>과 <목표학습>은 주로 줄거리 파악을 위한 단순한 활동이어서, 작품이 가지는 긍정적인 교육적 가치를 내면화하기 부족한 점이 많았다. 또한 ‘읽기 후 활동’의 <적용학습>의 경우에도 성장 주체인 주인공보다 주변 인물의 입장이 되어서 활동을 해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학습자가 성장 주체인 주인공과 동일시하기가 어려웠다. 위에서 도출한 교과서 소재 성장소설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첫째, 교과서 소재 성장소설 텍스트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소설 텍스트를 제안해 보았다. 제안한 작품으로는 『불균형』, 『뚱보, 내 인생』, 『바람의 딸 샤바누』, 「염색공장 아들」, 『밥이 끓는 시간』이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90년대 이후에 창작되었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삶의 고민과 갈등, 그들의 정체성이 담겨 있어 성장소설의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기 유용한 한 방편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둘째, 교과서 소재 성장소설을 학습하기 유용한 활동을 제안해 보았다. 이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 동향을 반영한 ‘과정중심 읽기’에 따른 활동으로, 현실적으로 교과서가 이미 경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교사가 수업시간에 간편하게 첨가하여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학교육현장에서 유용한 실천방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근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문학은 원시 시대 주술적 제의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제의의 목적이 결국은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무언가를 탄원하기 위한 것임을 고려할 때 문학의 본래적 기능은 인간의 영혼이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상처를 치유하는 행위는 바람직한 정서 함양에 기여하며 이는 개인의 정신적 성장이라는 문학 교육의 본질적 목적과도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시가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치유적 기능에 바탕을 두고 문학 교육의 궁극적 목적을 정서 교육으로 설정하여 적합한 텍스트와 교육 방식을 찾고자 하였다. 성장 문학이 학습자의 자아정체성 형성 및 정서적 성장에 유용한 텍스트임을 고려하여 성장시를 정서 교육의 적합한 텍스트로 선정하였으며, ‘기존의 미성숙한 화자나 시적 대상이 어떠한 통과 제의적 경험을 통해 정서적으로 성숙된 현재를 대변하고 있는 시’를 성장시의 개념으로 규정하였다. 이러한 성장시의 개념에 입각하여 2007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7학년 국어교과서를 대상으로 성장시를 추출하였으며 성장시로 볼 수 있는 근거를 설명하였다. 한편, 성장시 교육의 궁극적 목적이 치유에 바탕을 둔 정서 교육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성장시 교수·학습의 방법으로는 시치료 기법을 활용하였다. 시치료 역시 바람직한 정서 형성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정서 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는 성장시 교수·학습에 부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시치료 방법의 이론적 토대를 밝히고 이를 활용하여 성장시 교수·학습 단계를 마련하였다. 실제 교실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지도안과 활동지를 제시하였으며, 본고에서 설정한 시치료 방법을 활용한 성장시 교수·학습 단계에 따라 수업을 한 후 학생 반응을 살펴보았다. 나아가 수업 전과 수업 후의 학생 설문 조사를 통해 시치료 방법을 활용한 성장시 수업이 바람직한 정서 형성에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학생들의 감수성 개발과 내면적 성장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시치료 방법을 활용한 성장시 교수·학습이 하나의 대안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소득주도성장론 정책결정 과정 연구 : Kingdon의 다중흐름모형을 중심으로
김명섭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2018 국내석사
Kingdon의 다중흐름모형 따르면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창은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통해 열리게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정책선도자를 중심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정책 대안의 흐름이 형성되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문제의 흐름 역시 튼튼한 지지기반이 되었다. 반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경제민주화 논쟁이 벌어지며 문제의 흐름이 강하게 제기되었으나, 당시 박근혜 정부에서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이끌 정치의 흐름, 정책 대안의 흐름은 찾기 어려웠고 문제의 흐름은 정책 의제로 수렴되지 못했다. 본 연구는 소득주도성장론의 논의 과정을 Kingdon의 다중흐름모형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서론에서 밝힌 연구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소득주도성장론이 주목받게 된 문제의 흐름은 무엇인가? 한국경제는 1997년 IMF금융위기 이후 급격한 구조변동을 겪었다. 그 후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경제의 불안정성은 심화되었고 저성장과 소득불평등은 심화되었다. 기존 소득주도성장론 연구들은 이와 같은 한국경제가 직면한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기존 연구들은 소득불평등의 원인과 해법을 실증하기 위해 노동소득분배율 등의 지표를 활용해 주장의 타당성을 입증하는데 노력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실증 연구를 바탕으로 2012년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벌어진 경제민주화 논쟁, 2014년 최경환 경제팀의 가계소득증대 정책, 피케티 신드롬 등 핵심 사건들을 짚어 경제구조와 체제 전환을 요구하는 강력한 여론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비정규직의 문제, 실업률 하락의 문제, 노동조건의 악화 문제 등 각종 경제문제는 개별 사업장 또는 노동시장의 국한된 문제가 아닌 경제구조와 경제체제의 문제라는 인식이 전환되는 과정이었고 2014년 유력 대선후보인 ‘문재인’이라는 정책선도자와 결합되며 소득주도성장론은 급부상하였다. 본 연구는 시간의 흐름, 사건의 발생 등을 통해 동태적으로 소득주도성장론을 분석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둘째, 소득주도성장론이 비주류경제학임에도 수십 년간 경제체제의 근간이 된 주류경제학을 제치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신고전파 경제학은 1870년대에 ‘한계’ 개념과 이를 분석할 수학적 도구를 갖추며 체계화되었고 20세기 초중반을 거치며 현대 경제학 주류가 되었다. 정책 대안의 흐름을 통해 살펴보았던 듯이 국내에서 소득주도성장론 연구는 일부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다뤄졌을 뿐 학계에서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ILO와 OECD 등 국제기구의 연구 결과가 국내로 전해지고 국내 연구도 짧은 시간 안에 이뤄졌다. 정책 대안의 흐름이 충분치 않은 조건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빠른 시간 내에 국가의 경제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책의 창은 정책 문제가 발생하였더라도 그 문제에 대한 대안이 존재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 소득주도성장론은 비주류경제학임에도 짧은 시간 안에 현 경제체제를 대체할 대안으로 인식되었고 유력 대통령 후보의 경제 공약으로 채택되었다. 아무리 좋은 대안이라도 정책 대안의 흐름 안에 그저 존재하는 여러 대안 들 중의 하나로 인식돼 정책결정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정책의제가 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소득주도성장론은 정치의 흐름과 정책 대안의 흐름이 일찌감치 하나의 흐름을 형성해 왔던 것이 큰 요인이라 할 것이다. 소득주도성장론이 다른 국가들에서는 정부정책으로 채택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다면 이는 소득주도성장론 자체의 비판보다 그 나라의 정책 대안의 흐름과 정치 흐름 사이의 상관관계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정책의 창이 열린 가운데 소득주도성장 정책 성공을 위한 향후 과제는 무엇인가? 다중흐름모형은 대개의 경우 정책의 창이 짧은 시간동안 열렸다 닫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부정책으로 채택된 경우 한번 열린 정책의 창은 그 정책이 폐기 또는 폐지되지 않는 이상 장기간 열려 있게 된다. 정책과정의 참여자들이 그들의 관심대상인 정책문제가 어떠한 정책결정이나 입법에 의해 충분하게 다루어졌다고 느끼는 경우 정책변동의 성과를 내고 닫히게 된다. 문재인 정부는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소득주도성장론을 제시했고 정책의 창이 열린 기간 동안 그 정책의 가용 수단을 총동원에 정책변동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야 한다. 특히 소득주도성장론 정책의 창은 문제의 흐름은 강하고, 정치의 흐름 속에 높은 대통령의 지지율을 안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이나, 정책 대안의 흐름이 약했던 과정을 상기하면 소득주도성장론의 핵심내용, 작동원리, 정책수단들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광범위하게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정책은 정치적 공격의 대상이기 일쑤이며 고전경제학적 관점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조건에서 소득주도성장론 정책의 창은 다양한 도전과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 한국의 경제체제에서 사실상 단 한 번도 열려 본 적 없었던, 최초의 소득주도성장론 정책의 창 기회를 적극적으로 살려가야 한다. 소득주도성장론이 단기경기부양책이 아닌 장기 성장전략이라는 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소득주도성장론 하나만이 해법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소득주도성장과 함께 산업정책, 공공투자, 사회정책이 함께 종합적으로 제안되는 포괄적 경제정책임을 설명하고 국민적 동의를 얻어야 한다.
성장은 모든 기업이 영속적으로 존재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며, 성장에 따른 자금조달정책은 기업재무에 있어 중요한 이론을 형성하여 왔다. 특히 성장기회가 높을수록 투자기회의 증가로 인한 주주와 채권자간의 충돌이 발생할 여지가 높을 뿐만 아니라 사적 정보의 증가로 인해 경영자와 투자자간에 정보비대칭이 증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유인을 중심으로 기업의 성장기회와 자본조달정책간의 영향에 관한 이론적 고찰 및 실증연구와 이에 따른 시사점을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유가증권 상장, 코스닥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기업의 성장기회와 자본조달정책간에 영향 관계를 패널분석을 통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성장기회와 자본구조에 관한 관계에서 장부가부채비율과 시장가 대 장부가 비율은 유의한 정(+)의 값을, 시장가부채비율과 시장가 대 장부가 비율은 유의한 부(-)의 값을 나타내고 있어 국내기업의 경우 성장기회와 부채비율간에는 자본조달순서이론과 수정자본조달순서이론 및 상충이론이 모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부가부채비율과 성장기회간의 정(+)의 값은 자본조달순서이론을 지지하는 결과이며, 시장가부채비율과 성장기회간의 부(-)의 관계는 상충이론과 수정자본조달순서이론을 지지하는 결과로 보인다. 성장기회를 고성장기회그룹, 중성장기회그룹, 저성장기회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회귀계수의 부호는 모두 일치하였으나, 고성장기회그룹이 저성장기회그룹 보다 부채비율의 영향도가 낮아 부채발행의 유인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성장기회그룹만이 자금부족분과 부채비율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정(+)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어 다른 그룹보다 자본조달순서이론에 더욱 잘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마켓타이밍이론을 검증하기 위한 변수인 외부조달 가중평균 시장가 대 장부가비율에서는 종속변수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즉 장부가부채비율에서는 유의한 정(+)의 값을 나타낸 반면, 시장가부채비율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마켓타이밍이론의 적용을 단정하기 어렵다. 한편 단기 성장성 변수인 자산증가율의 경우 유의한 결과가 일관성 있게 나타나지 않아 단기 성장성과 부채비율간에는 영향이 낮게 나타났다. 둘째, 기업의 성장기회와 전환사채 선택에 관한 연구에서 시장가 대 장부가 비율은 전체기업에서는 유의한 정(+)의 결과를 보였으나 공모와 사모를 분리하여 살펴본 결과, 공모 전환사채 발행 기업에서 유의한 정(+)의 결과를 나타낸 반면, 사모 전환사채 발행 기업에서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전환사채 발행 공시에 따른 누적비정상수익율(CAR)분석에서는 성장기회와 전환사채발행에 따른 주가반응의 경우 유의한 정(+)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어 성장기회가 높은 기업의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셋째, 기업의 성장기회와 부채의 만기구조간의 영향관계에서는 시장가 대 장부가 비율 변수와 비유동부채비율간에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못했다. 한편 성장기회를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에서 저성장기회그룹에서만 비유동부채와 시장가 대 장부가 비율이 정(+)의 결과를 나타냈다. 넷째, 기업의 성장기회와 은행차입금간의 관계에서는 시장가 대 장부가 비율 변수와 차입금비율간에는 유의한 부(-)의 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성장기회가 높을수록 은행차입금보다 사채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홀드업 문제가 존재함을 확인한다. 또한 성장기회를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고성장기회그룹에서만 차입금비율과 시장가 대 장부가 비율은 부(-)의 결과를 나타냈다. All firms always have to make decision on the financial policy. Specially, the firm with growth opportunity can face more difficulties for financing decision. Determinant of financing policy is connected with the information asymmetry and agency problem in growth firm. Information asymmetry is known to increases with private information of manager. This study investigate an effect on firm growth opportunity and financing policy through manufacturing firm listed in Korean Composite Stock Price Index(KOSPI) and KOSDOQ during the period from 2000 to 2010. This study test the pecking order theory, trade off theory and market timing theory by examining how firms finance equity or debt. Additionally, I examine incentive of convertible bond issuing , debt maturity structure and choice of private debt on growth opportunity. This allows me to resolve the issue of growth opportunities on financing policy. This study fi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leverage and growth opportunities is negative and positive according to market leverage and book leverage. But this study find that the relation between weighted average market-to-book ratio which is variable to test for market timing theory and book leverage is positive. But the relation between weighted average market-to-book and market leverage is not significant. According to this results, I support pecking order theory, and modified pecking order theory, trade off theory. Myers (1977) contends that firms with high growth opportunities are more likely to suffer from debt overhang problems. On the other hand, Jensen and Meckling (1976) argue that the conflict of interest between debtholders and equityholders creates incentives to overinvest in risky projects that reduce firm value. To mitigate these types of problems, one solution is to use more equity financing than debt financing. Through logit regression test, this study fi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convertible bond and growth opportunities is positive. Difference between theory and practice are as follows ; the firms which convertible bond issue is low quality company. and it is used to increase equity of convertible bond issunig firm. the advantage of convertible bond is to low interest rate relate to straight bond. This study fi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debt maturity and growth opportunity is not significant. On the other hand, the relationship between private debt(bank loan) and growth opportunity is negative.
There are three essays on economic integration, convergence, economic growth focusing on productivity changes across economies and across industries in this dissertation. “Analysis on the effects of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on North Korea’s economic growth” constructs the baseline model of North Korean economy using 2 sector growth model and the cooperation model for North Korea when two Koreas cooperate. Using the latest I-O tables and macroeconomic data of North Korea, this essay simulates the economic paths of North Korean economy in case of the economic cooperation for 34 years from 2017. For the scenarios of economic cooperation, North Korea uses fiscal transfer from South Korea to construct the infrastructure and to compensate households’ income and North Korea imports investment goods from South Korea. As results of simulations, first of all, there should occur the technology progress through the economic cooperation for the economic growth of North Korea. Unless the trade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is accompanied with the technological innovation in North Korea, the import of investment goods has temporal growth effect on North Korea. It is important for the perspective of the decline in the economic integration costs. Secondly, it is necessary for North Korea to increase in investment from the South. The increase in capital accumulation in the North raises the marginal products of labor, and through technological progress increases the relative demand for the labor followed by the rise of the real wages in North Korea. Thirdly, the investment in the capital intensive sectors expects the greater economic growth effects. “Analysis on dynamic movement of real exchange rates” investigates how the real exchange rates dynamically move, which reflect the price difference between two countries. This research conducts the dynamic panel analysis using the real exchange rate from IFS of IMF as a dependent variable and GDP per capita, ratio of trade volume to GDP, nominal exchange rate from PWT 80 as explanatory variables. The data covers 88 countries from 1985 to 2011. Following the previous literatures which mention that the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GDP per capita and real exchange rate is different between the advanced and the developing countries, this paper divides the 88 countries into the advanced and the developing countries. And it investigates the dynamic movement of the real exchange rates of transition economies during the transition period to the market economy. The nominal exchange rates has a bigger role to explain the dynamic movement of the real exchange rate in the advanced countries, the ratio of trade has a bigger role in the developing economies rather than GDP per capita. On the other hand, in transition economies the effect of GDP per capita on real exchange rate movement is larger than that of other explanatory variables. And during the transition period, price liberalization, which means the price is determined under the market mechanism, brings the appreciation of the real exchange rate. “Service sector productivity in Korea”analyzes the growth effect of service sector, using the shift-share analysis with data of 17 Korean industries including 12 individual service industries from 1980 to 2010. The shift of labor to service sector has contributed to overall labor productivity growth of the Korean economy, but the contribution has decreased in magnitude. The average growth rates of total factor productivity were negative not only in traditional services such as wholesale and retail trade and hotels and restaurants but also high value-added services such as business services, education, and health and social work. The growth regression using cross-country panel data shows that labor productivity of service sector tends to grow faster when qualities of human capital and institutions, and degree of democracy are higher and the level of trade openness decreases. This implies that the better economic environment and government policies can enhance the labor productivity growth of service sector. Concludingly, when two economies with the huge economic gap are integrated the economic growth and convergence of the low income country are important issues. The technological progress of the low income country during the integration process can promote the economic convergence to the high income country through increasing productivity, and increase the labor productivity and the real wage. The increase in trade, which is accompanied with technological innovation, can help the economic growth and convergence in the low income country. The convergence of price levels between two countries during the integration process can be explained by the movement of the real exchange rate. The trade ratio to GDP and the nominal exchange rate can explain the dynamic movement of the real exchange rate more than the GDP per capita. On the transition to the market economy, the degree of price liberalization is important to explain the movement of real exchange rate. During the structural change the service sector can be another engine of the sustainable growth. It is necessary to enhance the productivity of high value-added service industries for the sustainable growth. 이 논문은 국가 간 산업 간 생산성 변화를 중심으로 연구한 국가와 산업 간 통합과 경제 성장과 수렴에 관한 세 개의 소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북한 경제협력이 북한의 경제성장에 미치는 효과 분석』에서는 현재의 북한 경제를 설명하는 기본 모형으로 2부문 경제성장 모형을 만들고 남북한 경제협력이 일어나는 경우의 북한 경제 모형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북한의 산업연관표 및 거시경제 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34년 동안 남북한의 경제협력이 일어나는 경우에 북한 경제가 어떻게 성장을 해나가는지에 대해 모의실험을 하였다. 경제 협력 방안으로 남한의 재정 지원을 통해 북한의 사회간접자본이 확충되고 가계에 소득 보전이 일어나는 것과 북한이 남한의 자본재를 수입하는 경우를 고려하였다. 모의실험 결과, 첫째, 북한경제의 자립성장을 위해서는 경제협력을 통해 북한의 기술 진보가 일어나야 한다. 북한경제에 기술 혁신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자본재 수입으로 인한 투자 증대도 일시적인 효과만 가져오게 된다. 남북한 경제협력을 통한 북한의 자립성장은 통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둘째, 남한에서 북한으로의 투자의 증대는 반드시 필요하다. 북한의 투자의 증대는 상대적으로 노동의 한계 생산물을 증가시키고 또한 기술 진보를 통해 노동에 대한 상대적인 수요를 증가시켜 실질임금의 상승을 가져온다. 셋째, 북한의 자본 집약적 산업에 대한 투자로 더 큰 성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질 환율의 동태적 변화 요인 분석』은 두 국가 간 물가 수준을 측정하는 실질 환율이 장기적으로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는지를 살펴보았다. 1985년부터 2011년까지 88개 국가에 대하여 IMF의 자료를 통해 구한 실질 환율을 종속 변수로, Penn World Table(PWT) 8.0의 일인당 소득의 변화와 교역가능성, 명목 환율의 변화를 설명 변수로 이용하여 동태적 패널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실질 환율과 일인당 소득의 상관관계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다르다는 기존 연구를 따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구분하였고, 이행기 국가를 따로 고려하여 시장경제로의 이행 과정에서 실질 환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질 환율의 동태적 변화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일인당 GDP의 변화보다는 선진국에서는 명목 환율의 역할이 컸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상대적으로 교역비율의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이행기 국가에서는 일인당 소득의 변화가 실질 환율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이행 과정에서 가격 자유화로 인해 한 국가의 물가가 시장에서 결정되기 시작하면서 실질 환율의 절상을 가져왔다. 『한국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 분석』은 1980년부터 2010년까지 12개 세부 서비스업을 포함한 총 17개 산업의 자료를 이용하여 ‘산업구조 변화의 생산성 효과 분석법(shift-share analysis)’으로 서비스업의 성장효과를 분석하고 국가 간 자료를 이용하여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의 서비스 산업의 노동생산성은 제조업에 비해 낮고, 노동생산성의 성장률도 제조업에 비해 크게 낮아 그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서비스업의 고용 증가가 경제 전체의 노동생산성 증가에 기여하였으나 최근에는 그 기여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부 서비스 산업 중 전통서비스업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의 총요소 생산성 증가율이 음의 값으로 나타났다. 국가 간 자료를 이용한 회귀분석 결과, 인적 자원의 질, 법‧질서의 수준, 민주주의의 발전 정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대외 시장 개방이 낮을수록 서비스 부문의 생산성 증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격차가 큰 두 국가의 경제 통합에 있어서 저소득 국가의 경제 성장 및 수렴은 중요한 문제이다. 경제협력을 통한 저소득 국가에서의 기술 진보는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 소득 국가로의 수렴을 도모할 수 있으며 이는 노동 생산성을 증가시켜 실질 임금의 상승도 가져온다. 기술 혁신을 동반한 무역의 증대도 저 소득 국가의 경제 성장 및 수렴을 뒷받침할 수 있다. 경제 통합 과정에서 두 국가의 물가 수준의 수렴은 실질 환율의 움직임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 두 국가 간 실질 환율의 동태적 움직임에서는 일인당 소득의 변화보다는 무역의 증대 및 명목 환율의 변화가 중요한 요인이며 시장경제로의 이행과정에서는 가격 자유화도 중요하다. 산업 구조의 변화 과정에서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서비스 산업이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며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중심으로의 생산성 제고가 필요하다.
21세기 이후 우리나라 일자리 변화의 지역 간 차이와 원인
본 연구에서는 21세기 이후 지역 간 경제성장의 차이에 있어서 특히 일자리 증감의 지역 간 차이와 원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을 통해 먼저 지역 간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주로 한 지역이 갖는 산업구조의 특성에 기인한 것인지, 그 지역만의 특성에 기인한 변화인지 확인하고자 하며, 추가적으로 지역경쟁효과로 나타난 지역 일자리 증감의 특징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의 특성요인들을 도출하고자 한다. 과거 우리나라 지역 경제성장의 대부분은 지역효과보다 국가성장효과 또는 산업구조효과로 설명되었다. 이는 전국차원에서 국가경제의 성장 또는 지역에 고성장산업을 유치함에 따라 지역의 경제성장을 유도해 왔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21세기 이후 지역의 경제성장 요소 중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지역의 일자리 측면에서 나타나는 지역 간 차이와 원인을 조사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변이할당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지역의 일자리 증감이 지역경쟁효과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추가로 지역경쟁효과가 지역의 소득수준으로 간주되는 1인당 GRDP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구체적으로 지역의 어떠한 특성이 지역경쟁효과로 나타나는 지역 일자리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패널 데이터 분석기법을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 지역경쟁효과에 기인한 지역의 일자리 성장은 지역 특성요인 중 재정자립도, 일반회계 중 사회복지예산비중, 인구 십만 명당 문화기반시설 수, 주택보급률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21세기 이후 지역의 일자리 성장을 위해서는 과거와 같이 국가성장 또는 고성장산업을 유치하는 전략이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지역 일자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사회적 요인 즉,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는 향후 우리나라에서의 지역의 경제성장 요소 중, 특히 지역의 일자리 성장을 위한 정책 수립에 있어서 참고할 만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Before 21 century, most of the job growth of each region in Korea was explained by national and industrial growth, rather than regional competency.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importance of regional competency in regional job growth in 21 century. We used shift-share-analysis to investigate the proportion of jobs from regional competency and the analysis confirm that most of the jobs came from regional competency since 2004, which is quite different from 20th century pattern. We used panel analysis to find the factors on the regional job growth. Financial self-reliance, Local social welfare budget, Number of Cultural Facilities and housing supply rate related to the regional job growth. This study confirms that, if we want to promote jobs, we need to focus on regional competency and the quality of life.
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게재된 성장소설의 인식과 그 문학교육 방안
함인자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성장소설은 청소년기의 자아정체성 형성과 깊은 연관을 갖는다. 중.고등학교 시기의 청소년들은 신체적으로 급격히 성숙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큰 변화를 겪으며 자아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된다. 이러한 청소년기의 특성 때문에 중․고등학교 시절의 독서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수도 있을 만큼 큰 영향을 끼친다. 인간과 사회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있는 소설 읽기의 경험은 인생에 대한 간접 체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독자반응이론에 따르면 독자는 단순한 수동적 독자가 아니라 ‘능동적 참여자’로서, 백지의 상태에서 작품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받아들인다. 독자는 텍스트 체험을 통하여 능동적인 참여자로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윤리적 성찰을 통하여 자신의 내부 의식의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것은 궁극적으로 독자의 자기 성찰, 자기 형성과 관련된다. 이러한 점을 볼 때 미성숙한 성장소설의 주인공이 ‘성장’ 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 청소년들의 자아정체성 형성에 큰 교육적 가치를 갖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청소년기의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문학영역이 바로 성장소설인 것이다. 성장소설은 소년(소녀)이 성인이 되어가면서 겪게 되는 내면적 갈등과 정신적 성장, 그리고 세계의 주체로서 정립되는 각성의 과정을 주로 담고 있는 작품들을 말한다. 성장소설은 대체로 미성숙한 유년기나 청소년기의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청소년 독자들은 주인공과의 동일시를 통하여 인물의 감정이나 생각에 쉽게 동화된다. 성장소설의 이러한 장치는 독자를 소설에 몰입하게 만듦으로써 소설 독서의 전이력과 읽기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높일 수 있다. 성장소설에 등장하는 성숙의 계기가 되는 사건은 주인공뿐 아니라 학습자에게도 교육적으로 작용하여 학습자의 정서적 공감과 내면화를 이끌어 현실 인식의 확대와 자아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성장소설을 읽음으로써 그 시대의 사회․역사적 현실 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더 나아가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 세계로 눈을 넓혀 당대의 사회나 역사에 대한 인식과 함께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아가 형성되고 가치관이 확립되게 되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성장소설의 교육적 가치에 주목하여 성장소설을 활용한 문학 교육 방안을 제안해 보았다. 교과서에 게재된 성장소설들의 학습활동을 점검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소설의 교육적 가치를 구체화할 수 있는 학습방법들을 제시하였다. 효율적인 교육 방안을 찾기 위하여 먼저 수업절차모형을 구안하였다. 수업의 일반 절차를 계획, 진단, 지도, 평가, 내면화 단계로 나누고 창의적 사고 학습 모형, 가치 탐구 학습 모형을 부분적으로 접목하여 성장소설의 교수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수업절차 모형을 제시하였다. 각 단계에서 시행할 활동들을 제시하고, 여기에 맞는 <자기 점검 질문>을 만들어 학습자의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소설내적 세계가 소설 외적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윤흥길의 <기억 속의 들꽃>을 가지고 실제적인 교수․학습 모형을 구안하였다. 문학교육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내면화의 과정이다. 내면화라는 것은 문학을 통한 세계 파악의 학습적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문학교육의 내면화를 통해서 자아정체성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 내면화를 위한 방법으로 동기유발, 텍스트 이해, 생체험과 관련 맺기, 반응의 공유, 텍스트 상호성의 원리, 창작 체험하기 등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성장소설의 교육적 가치에 주목하여 성장소설을 대상으로 하여 효율적인 문학교육 방안을 모색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앞으로 현대 청소년들의 고민과 갈등의 모습을 담아낸 다양한 성장소설들이 더 많이 교과서에 게재되고, 그 작품들을 효율적으로 교수․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법들이 연구되기를 기대한다. A growth novel is deeply continuous with the formation of self identity in an adolescent period. The teenagers in middle & high school period become adolescence physically and also they experience the change of psychology dramatically and the chaos of self identity. Because of these properties in an adolescent period, reading in this period has a great effect on the course of their life. The experience of reading novel depicting a picture of human and society gives the directions of life by getting indirect experience about the life possible. According to the reader response theory, a reader accepts a literary work on the basis of one's experience, not state of a blank sheet, as a reader who is not simple passive person but active participant. By going through the text experience, the readers examine themselves ethically, that is, 'how will I get along?’. And they undergo the change of their inside consciousness, which is related to self-examination and self formation. When seeing like this point, we know that the growth novel depicting a growth process of immature hero in a growth novel has a great educational value for the formation of teenagers’ self identity. That is, the growth novel is a literature section, which contributes to the establishment of self identity in an adolescent period. Growth novel is called a piece of work, which mainly contains internal conflict and mental growth, experienced when boys(girls) are becoming adults, and also awakening process worked out as a subject of the world. The teenagers are assimilated into feelings and thoughts of people in novel by identifying them with the hero of novel, because the people in immature infancy and adolescent period appear on the novel's characters. Like this system in novel makes reader absorbed, so it is possible to raise transfer of novel reading and both interest and a motive about reading. An affair, which is opportunity of maturity and appears on a growth novel, act on not only the hero of novel but also a learner educationally and that draw a leaner‘s emotional sympathy and internalization. So, it helps magnification of actual recognition and establishment of self identity. And also by reading a growth novel, a learner can see the hero of novel growing in the social, historical actuality of that time and moreover a learner can widen the one's outlook on the social and world belong to oneself. And then the learner has recognition about the social and history of the present generation with a prospect about the future, through which the self is formed naturally and the one's value is established. In this study, with paying attention to the educational value of this growth novel, I suggested the method of literature education utilizing a growth novel. I checked out learning activities of growth novels published in a textbook and on the basis of which, I suggested the learning methods giving shape to the educational value of this growth novel. For finding an efficient educational method, above all, I made a class procedure model. I divided a general class procedure into the five steps that are, a plan, a diagnosis, guidance, an evaluation and internalization. And also I engrafted creative thinking and value search learning models on that partially and suggested the class procedure which would be applied in teaching learning of a growth novel. I suggested activities which will be in operation at each steps and made a <questions of the self checking> suitable for each step, so that the learners are deepened their understanding of the text and the internal world of novel would be expanded into the external world. On the basis of this, I made a practical teaching learning model using <The wild flowers in memory> written by Yon hung gill. The aim of literature education is a process of internalization in the long run. The internalization is a learning process of grasping the world through literature. In case of the teenagers, their self identities are formed through the internalization of literature education. The methods for internalization are as follows: the induction of a motive, the understanding of text, the forming a connection with real experience, the sharing for responses, the principle of intertextuality, the experiencing of creation. This study has significant meanings because of trying to find the efficient method of literature education for growth novel, with paying attention to the educational value of growth novel. In the future, I am looking forward to publishing a variety of growth novel, containing appearances of complications and agony of the present teenagers, in a textbook. And also expect to research into various educational methods which would do the teaching learning for the works efficiently.
동반성장 협력대출이 수혜기업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ibk기업은행 거래기업 중심으로
박민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2016 국내석사
1960년대부터 진행된 우리나라 경제발전 과정은 정부주도 대기업, 공공기관 중심의 수출 장려정책으로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대기업, 공공기관 중심의 경제정책은 또한 중소기업의 체질을 약화시키게 되었다. 최근 정부는 대, 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호이익을 위해 함께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는 동반성장의 개념을 제시하였다. 이에 IBK기업은행은 2010년부터 대기업, 공공기관들과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을 통한 협력기업들에 대하여 저리대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협력대출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고 동반성장 협력대출이 수혜기업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협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식에 대하여 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동반성장 협력대출 수혜기업은 수혜 받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재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수혜 당해 연도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동반성장을 위한 정부 주도의 정책이 아닌 IBK기업은행과 대기업, 공공기관들의 자발적 업무 협약 방식으로 추진한 의미 있는 정책이며 수혜기업 재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증 사례인 것이다. 하지만 동반성장 협력대출 수혜 받은 기업의 재무성과 중 수익성 부문은 수혜 받지 않은 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대기업과의 거래에 있어 계약 및 납품단가 인하 등으로 적정 마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예상 되어졌다. 따라서 위의 결과에 따른 시사점을 살펴보면 동반성장 협력대출은 수혜기업 재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증 사례 분석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업종 및 협약기업 확대를 통하여 동반성장 협력대출이 중소기업 자금지원에 중요한 방안이 될 것이다 또한 동반성장 협력대출이 단기자금 방식으로 여신 기간을 운용하고 있으나 장기자금 지원 방식을 추가하여 협력기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본 연구를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동반성장 협력대출이 협약기관별 협약조건이 다르고 매년 협약 조건이 변경되는 이유로 동반성장 협력대출 수혜기업의 정확한 재무성과 분석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이다. 추후 장기적이고 협약기관별 재무성과 분석을 한다면 동반성장 협력대출이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정확하게 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