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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적 자기애의 부모-자녀관계 및 대인관계 양상 : 사회적 행동의 구조분석(SASB) 모형을 중심으로
신소연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병리적 자기애의 부모-자녀관계 및 대인관계 양상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에 거주하는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병리적 자기애 척도(PNI)와 사회적 행동의 구조분석(SASB)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연구문제 1에서는 집단 간 차이를 다변량 분산분석으로 검증하였고 내사에서 Wilks’ Lambda값이 .67, 현재 중요한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79,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는 각각 .88과 .93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연구문제 2의 결과에서 자기애 고 집단은 기분이 좋고 나쁨에 따라 내사특성이 “자기사랑과 자기해방”에서 “자기공격”으로 변하였고, 자기애 저 집단은 기분 변화와 상관없이 “자기사랑”을 유지하였다. 취약성 집단도 자기애 고 집단과 마찬가지로 기분이 좋을 때는 “자기사랑과 자기해방”, 기분이 나쁠 때는 “자기공격”을 나타냈고, 웅대성 집단은 기분이 좋을 때 “자기사랑”, 나쁠 때는 “자기방치”를 나타냈다. 대인관계와 부모관계에 대한 지각에서 웅대성 집단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를 대하는 행동에 대해 “지지, 보호와 통제”로, 이에 대한 나의 반응을 “개방, 신뢰와 순종” 보고하였고, 대인관계에서는 기분이 나쁜 상황에서도 타인의 행동을 “지지, 보호와 통제”로, 이에 대한 나의 반응을 “반응적 사랑”으로 지각했다. 이에 비해 자기애 고 집단은 아버지의 행동을 실제 군집점수에서 통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지지, 보호와 통제”로, 이에 대해 나의 반응은 “복종과 신뢰 대 철회”의 갈등적인 측면을 보고했다. 현재의 중요한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타인의 행동을 통제성이 높은 “지지, 보호와 통제”로, 이에 대한 나의 반응은 “강한 분리”로 보고했다. 취약성 집단은 자기애 고 집단보다 적대성이 전체적으로 더 높으며, 자신을 대하는 아버지의 행동을 “통제 대 해방”으로 지각하였고, 이에 대한 나의 반응을 “단절”로 보고하였다. 또한 현재의 중요한 타인의 행동을 “공격과 거부”로, 타인에 대한 나의 반응은 “철회”를 나타냈다.
병리적 자기애가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매개효과 :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중심으로
유미진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병리적 자기애와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를 알아보고, 변인들 간의 관계에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SNS 플랫폼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웅대성과 취약성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를 매개로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경로에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라는 조절변인의 효과가 유의할 것을 가정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사용하는 국내 20대, 30대 성인 5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병리적 자기애 척도(PNI),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척도(PSPS-K), SNS 중독경향성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위계적 중다회귀분석과 process 모형을 실시해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병리적 자기애, 웅대성, 취약성이 클수록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증가했으며, 결과적으로 SNS 중독경향성도 높아졌다. 또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는 병리적 자기애, 웅대성, 취약성 각각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취약성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를 통해 SNS 증독경향성의 이르는 과정에서 인스타그램의 완전 매개된 조절효과를 확인했다. 트위터는 어떤 경로의 조절효과도 없었다. 상기된 결과를 종합하여, SNS 중독경향성이라는 심리적 어려움에 이르는 경로를 다룬 후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정리하였다. This study examines mediated effect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in the effect of pathological narcissism on social media addiction with moderating effect of Social media platforms, Instagram and Twitter to identify differences between each platforms. 530 active Instagram and Twitter users aged 20-39 years in South Korea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Pathological Narcissism Inventory(PNI),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scale (PSP-K) and SNS addiction tendency scale. And the results are as below. Firstly, pathological narcissism, grandiosity and vulnerability correlated with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positively, and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is correlated with Social media addiction tendency. Secondly,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has partial mediation effect between pathological narcissism and Social media addiction tendency. Lastly, Instagram moderated the indirect effect of vulnerability on social media addiction mediated by perfectionist self-presentation. Twitter did not moderate any models.
병리적 자기애와 지연 행동의 관계 : 조절 초점의 매개효과
이혜린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지연행동의 발생 기제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연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변인을 통해 이들 간 관계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병리적 자기애와 지연행동의 관계에서 조절 초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수도권 소재 남녀 대학생 340명에게 병리적 자기애 척도(PNI), 일반적 조절 초점 척도(GRFM), 일반적 지연행동 척도(GP)를 사용하여 자기보고식 설문을 시행하였다.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리적 자기애와 향상 초점, 예방초점, 지연행동은 각각 정적 상관을 보였다. 향상초점과 예방초점은 정적상관을 보였고, 지연행동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예방초점은 지연행동과의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병리적 자기애는 조절 초점 중 향상초점을 거쳐 지연행동으로 가는 매개경로가 유의하였다. 한편, 병리적 자기애와 지연행동의 관계에서 향상초점의 억제효과가 시사되었다. 본 결과를 기반으로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chanism of the occurrence of procrastination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through variables that can explain procrastination. Specifically, the mediating effect of regulatory foc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thological narcissism and procrastination was examine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40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the metropolitan area. The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conducted using the Pathological Narcissism Inventory(PNI), General Regulatory Focus Measure(GRFM), and General Procastination(GP). The results of the analysis based on the data are as follows. Pathological narcissism, promotion focus, prevention focus, and procrastination showed positive correlation, promotion focus and prevention focus showed positive correlation, and procrastination showed negative correlation. Prevention focus was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rocrastination. Prevention focus not mediated the effect of pathological narcissism on procrastination. On the other hand, the suppression effect of promotion focus was sugges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thological narcissism and procrastinati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병리적 자기애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탈중심화와 경험적 회피의 매개효과 검증
김송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 of decentering and experiential avoidance in the relation between pathological narcissism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o achieve this, the sample of 361 college students (94 male, 267 female students) was asked to complete Pathological Narcissism Inventory (PNI), Experiences Questionnaire (EQ), Acceptance & Action Questionnaire-16 (AAQ-16),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PWBS). The results were analyzed with SPSS 21.0 and AMOS 18.0. The results of the current study are as follows. First, pathological narcissism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decentering, experiential avoida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higher level of pathological narcissism, the lower level of decentering, the higher level of experiential avoidance and the lower one of psychological well-being were reported. On the other hand, as the level of decentering was increasing, the level of experiential avoidance was lower and that of psychological well-being was higher. Additionally, the higher level of experiential avoidance, the lower level of psychological well-being was indicated. In more detail, narcissistic grandiosity, the overt presentation of pathological narcissism, wasn'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decentering, experiential avoida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the contrary, narcissistic vulnerability was correlated with both decentering and experiential avoidance, psychological well-being significantly. Second, after dividing into two groups based on the level of pathological narcissism–higher or lower, among the higher group of the two, we again assorted the group into the two categories: (a) higher grandiosity (b) higher vulnerability. Then we examined differential levels of decentering, experiential avoida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between the three groups. When it comes to the level of decentering,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group of grandiosity and a control group, whereas the group of vulnerability showed the significantly lowest level. Experiential avoidance level significantly differed among all the groups of vulnerability, grandiosity, and the control group in the order in which the difference of the level was high. On the contrary to this, the control group’s level of psychological well-being was the highest, that of grandiosity group was the second, and the other was the least. The differences of the level among all the groups were significant. Thir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study tested the hypothetical model positing the structural paths among the variables and interpreted the goodness of fit of the model to the data. After decentering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athological narcissism and experiential avoidance, the experiential avoidance again mediated psychological well-being, as the study had hypothesized. Finally, the significance and several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th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es were discussed. 본 연구는 병리적 자기애가 심리적 안녕감으로 이르는 데 탈중심화와 경험적 회피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성인 남녀 361명(남자 94명, 여자 26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병리적 자기애 척도(PNI), 탈중심화 척도(EQ), 경험적 회피 척도(AAQ-16), 심리적 안녕감 척도(PWBS)를 사용하였다. 분석을 위해 SPSS 21.0과 AMOS 18.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병리적 자기애와 탈중심화, 경험적 회피, 심리적 안녕감은 모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병리적 자기애 성향이 높을수록 탈중심화 수준이 낮고, 경험적 회피의 정도는 높았으며 심리적 안녕감은 낮았다. 탈중심화 수준이 높을수록 경험적 회피의 수준은 낮았으며 심리적 안녕감은 높았다. 또한, 경험적 회피의 수준이 높으면 심리적 안녕감은 낮았다. 구체적으로, 병리적 자기애의 표현형인 자기애적 웅대성은 탈중심화와 경험적 회피, 심리적 안녕감에서 대부분 유의하지 않은 상관을 보였으나, 자기애적 취약성은 탈중심화와 경험적 회피, 심리적 안녕감에서 모두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병리적 자기애 성향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한 뒤, 병리적 자기애 성향이 높은 집단 중 웅대성이 높은 집단과 취약성이 높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탈중심화와 경험적 회피, 심리적 안녕감의 수준을 집단 간 살펴보았다. 그 결과 탈중심화는 웅대성 집단과 통제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취약성 집단이 유의미하게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경험적 회피는 취약성 집단, 웅대성 집단, 통제 집단 순서로 높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심리적 안녕감은 반대로 통제 집단, 웅대성 집단, 취약성 집단 순서로 높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변인 간 관계 경로를 검증한 결과, 순차적 경로모형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병리적 자기애는 본 연구의 가설대로 탈중심화를 매개로 하여 경험적 회피에 영향을 미쳤고, 경험적 회피는 다시 심리적 안녕감으로 연결되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후속 연구방향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는 자기애 유형에 따라 자신 및 타인의 얼굴 표정에 대해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서 대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자기보고식 검사를 활용하여 자기애적 성격 척도, 과민성 자기애, 병리적 자기애와 공동 자기애의 4가지 자기애 유형을 평가했다. 자신 및 타인의 중립, 행복, 분노 표정을 직면했을 때의 주관적인 정서를 평가하기 위해 자기보고식 설문을 활용했다. 자극 사진에 대한 얼굴 표정이 행동적 반응으로 어떻게 드러나는지 탐색하기 위해 얼굴 표정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자동 표정 부화화 프로그램을 사용해 표정 반응의 정서가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과민성 자기애 수준이 높을수록, 타인의 분노 표정에 대해 유의하게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리적 자기애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행복 표정에 대해 유의하게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자기애 수준이 높을수록 타인의 분노 표정에 대해 유의하게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공동 자기애 수준이 높을수록 타인의 분노 표정을 직면했을 때 긍정적인 표정을 더 적게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보고로는 관찰되지 않는 공동자기애 특성의 잠재적인 약점을 나타낸다. 끝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중년남성의 병리적 자기애성향이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추승현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의 병리적 자기애성향이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40세~60세의 중년 남성 300명을 대상으로 자기 보고식 온라인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연구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3.0 프로그램과 AMO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응답자들의 주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및 각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통한 매개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때 간접효과 유의미성 검증을 위해 부스트랩(Bootstrap) 기법을 사용하여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설정한 주요 변인들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애 성향, 노화불안, 지각된 사회적지지 간의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중년남성의 자기애 성향과 노화불안의 관계에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매개하는지 확인한 결과, 자기애적 웅대성과 노화불안의 관계에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완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애적 취약성과 노화불안의 관계에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부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In this study, we tried to deter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ffects of middle-aged men's pathological narcissism and aging anxiety. For this purpose, a total of 300 men in their 40s to 60s of Seoul and Gyeonggi province responded to the self-reported online questionnaire and all the data were valid to analyze. SPSS 23.0 and AMOS 22.0 programs were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study data. A technical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jo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and the analysis on correlation between the variables was followed. To verify the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effects, a model of the parameters was performed by modelling structural equations. The indirect effects were then validated using bootstrap techniques to determine the significa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the 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the major variables established in this study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athological narcissism, aging anxiety,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Second, after confirming that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hological narcissism and aging anxiety of middle-aged men, perceived social support has shown completely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randiose narcissism and aging anxiety. and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has shown partially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ulnerable narcissism and aging anxiety. Finally, we discussed the significance,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청소년의 병리적 자기애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 내면화된 수치심과 적대적 의도귀인의 매개효과
오선미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병리적 자기애, 내면화된 수치심, 적대적 의도귀인, 공격성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병리적 자기애와 공격성 간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적대적 의도귀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의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420명 학생에게 병리적 자기애, 내면화된 수치심, 공격성, 적대적 의도귀인 척도를 포함한 자기 보고식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자료 29부를 제외한 389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병리적 자기애, 내면화된 수치심, 적대적 의도귀인은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병리적 자기애와 공격성 간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적대적 의도귀인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병리적 자기애와 공격성 간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한 적대적 의도귀인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병리적 자기애성향자들이 보이는 공격성은 자기에 대한 총체적 부정적 정서인 내면화된 수치심과 타인에 대한 적대적 해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행동임을 시사한다. 따라서 병리적 자기애성향자들의 공격성을 이해하고 상담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적대적 의도적 귀인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의 병리적 자기애, 비자살적 자해 및 자기대상경험 간 관계 : 자기대상경험 매개효과
전수민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비자살적 자해와 성격적, 심리적 요인인 병리적 자기애(자기애적 웅대성, 자기애적 취약성)와의 관련성이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며, 비자살적 자해와 병리적 자기애의 관계에서 자기대상경험은 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전국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250명으로부터 병리적 자기애, 비자살적 자해, 자기대상경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그 중 비자살적 자해의 경험이 최소 1회라도 있다고 응답한 129명을 선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초통계와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Hayes(2018)의 The PROCESS macro 3.3 Model 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Bootstrapping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병리적 자기애와 비자살적 자해와의 빈도 간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애적 취약성은 비자살적 자해와 정적 상관을 보였고, 자기애적 취약성의 하위요인인 변동하는 자존감, 특권분노, 평가절하 모두에서 비자살적 자해 방법 중 강박적 자해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병리적 자기애와 비자살적 자해의 기능 간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애적 취약성은 개인 내적 기능의 정서조절, 자살방지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사회적 기능의 자극추구, 강인함에서도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병리적 자기애와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에서 자기대상 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집단적 자기대상경험은 자기애적 취약성과 강박적 자해를 완전 매개 하였다. 자기애적 취약성이 강박적 자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 자기애적 취약성이 높으면 집단적 자기대상경험이 낮고, 낮은 집단적 자기대상경험은 강박적 자해를 할 가능성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기애적 취약성이 높을수록 비자살적 자해가 증가함을 확인함으로써 상담 장면에서 자기애적 취약성이 높은 성향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그들의 비자살적 자해 행동의 효과적인 상담 개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기대상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건강한 자기애를 형성하는데 있어 자기대상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대학생들의 집단적 자기대상경험은 비자살적 자해 발생의 보호자원으로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병리적 자기애, 무조건적 자기수용 및 취업 스트레스 간의 관계
본 연구는 대학생의 병리적 자기애, 무조건적 자기수용 및 취업 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수행을 위하여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17명(남: 81명, 여: 1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응답자의 평균 연령은 23세(SD=1.80)였다. 연구를 위하여 병리적 자기애 척도, 무조건적 자기수용 척도, 취업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ANOVA),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희망진로가 취업인 집단이 진학인 집단보다 취업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학교 소재지가 지방인 집단이 서울, 인천/경기집단보다 취업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 넷째, 학과계열이 인문사회인 집단이 자연과학집단보다 취업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가족환경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 다섯째, 경제수준이 하, 중, 상인 집단 순으로 취업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 여섯째, 종교가 없는 집단이 종교가 있는 집단보다 취업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취업불안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 일곱째, 병리적 자기애는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유의한 부적 상관이, 취업 스트레스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고,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취업 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었다. 여덟째,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병리적 자기애와 무조건적 자기수용 중 병리적 자기애가 취업 스트레스에 더 큰 영향을 주는 예언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취업 스트레스에 취약한 집단을 파악하고 병리적 자기애가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 취업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개입을 위한 자료를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Metacognitive impairment is considered to be a hallmark crucial to explaining in interpersonal difficulties of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NPD). Current studies suggests important things that NPD lack accurate metacognitions about emotional states but empirical evidence is insufficien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differential metacognition of emotion recognition in young adults with pathological narcissism as compared to control subjects by using relative and global measures, and to investigate relations among relative meta-accuracy and performance. A pathological narcissism group (n=36) and control group (n=36) was selected among 495 undergraduate students based on scores on the Pathological Narcissism Inventory(PNI) and Symptom Check List 90-Revision(SCL-90-R). Relative meta-accuracy is calculated at the gamma correlation, means of within participant correlations between confidence ratings and correct vs. incorrect responses on the emotion recognition task. And global meta-accuracy is calculated at the Pearson correlation between questionnaire(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 Mind-Reading Belief Scale) response and proportion correct on the emotion recognition task.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the pathological narcissism group showed reduced metacognition of emotion recognition in the relative meta-accuracy while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indicated in the global meta-accuracy. In the retrospective condition, the control group rose the relative meta-accuracy compared to the prospective condition, but the pathological narcissism group does not indicate the difference of the relative meta-accuracy according to the condition.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the pathological narcissism group showed low mean proportion correct on the Emotional Expression Multimorph Task, while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indicated in confidence judgments, and in the high level condition, the mean confidence were high compare with the control group. In the meanwhile, people who were better at the emotion recognition task also tended to be more accurate in their relative metacognitive assessments. As a result of the study, individuals with pathological narcissism revealed the high self-confidence even when the emotional awareness was difficult and the prudence was lacking when the test was accompanied. This kind of traits seems to have an effect on the damage to their metacognitive impairmen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along with th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상위인지 손상은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전형적인 특징이자 대인관계의 상호작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다른 사람의 정서인식에 대한 상위인지의 손상은 자기애성 성격장애 병리에서 중요한 부분인 것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이러한 명제에 대한 실증적인 증거가 부족했다. 본 연구는 1) 병리적 자기애 집단의 정서인식에 대한 상위인지를 통제집단과 비교하기 위해 relative 상위인지 측정법과 global 상위인지 측정법을 이용하여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고, 2) 집단 간 정서인식에 대한 relative 상위인지와 정서인식 정확도의 관련성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병리적 자기애 집단(n=36)과 통제집단(n=36)을 대상으로, 먼저 정서인식에 대한 relative 상위인지와 global 상위인지를 평가하였다. relative 상위인지는 얼굴 표정 정서인식 과제에서 확신판단점수와 정·오반응 사이의 감마 상관 계수이며, global 상위인지는 정서인식에 대한 자기보고식 설문(대인관계 반응지수, 마음-읽기 신념 척도)과 얼굴 표정 정서인식 과제 정반응율의 관련성이다. 다음으로 정서인식에 대한 relative 상위인지와 얼굴표정 정서인식 과제 정반응율의 관련성을 보았다. 연구결과, global 측정에서는 상위인지의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relative 측정에서는 병리적 자기애 집단이 정상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정서인식에 대한 상위인지 능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집단은 회상판단조건에서 예상판단조건에 비해 relative 상위인지가 높아졌으나, 병리적 자기애 집단은 판단조건에 따른 relative 상위인지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얼굴표정 정서인식 과제 정반응율은 병리적 자기애 집단이 낮게 나타났으나, 판단점수에서는 통제집단과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난이도 상 조건에서는 통제집단보다 높게 확신 판단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서인식에 대한 relative 상위인지와 얼굴표정 정서인식 과제의 정반응율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global 상위인지 측정법 보다 relative 상위인지 측정법이 정서인식에 대한 상위인지 능력을 측정하기에는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또한 병리적 자기애 집단이 얼굴표정 정서인식 과제 정반응율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판단점수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고 난이도 상에서 과확신 하는 부분으로 인해 낮은 relative 상위인지를 나타내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회상판단조건에서 수행의 동반성 또한 relative 상위인지의 차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정서인식과 정서인식에 대한 relative 상위인지의 관련성은 병리적 자기애의 공감능력 결핍에 대한 치료적 시사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