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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미술교육전공 경험이 초등교사의 미술교육 전문성에 미치는 영향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중심으로
임경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연구는 초등미술교육전공 대학원 경험이 초등교사의 미술교육 전문성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의 초등미술교육전공 석사과정에 특별전형으로 선발되어 2년 동안 파견된 초등교사 중에서 졸업한지 3년 이내의 8명으로 선정하였다. 심층면담은 사전면담을 통해 수정․보완된 면담지침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면담시간은 1~3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면담내용은 연구참여자의 동의하에 녹음되었다. 자료의 분석은 밴 매넌의 해석학적 현상학의 연구방법론을 중심으로 그들의 경험을 기술․해석함으로써 체험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대학원에서의 경험을 살펴보면, 초등교사인 연구참여자들은 각자 다른 동기를 가지고 많은 교과 중에 미술교과를 대학원 전공으로 선택하였다. 대학원에 입학한 후에는 수업 및 과제를 통해 미술의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영역을 탐색하였다.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로 논문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연구의 실현가능성에 대해 살피고 전문가의 조언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해 나갔다. 대학원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동기 및 교수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였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대학원 경험을 통해 연구참여자들은 초등교사로서 미술과 수업전문성 향상, 미술에 대한 애호, 연구자적 자세 함양의 세 가지 미술교육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첫째, “미술과 수업전문성 향상”은 연구참여자들은 미술수업, 미술지도, 미술교육에 대한 고민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원을 졸업한 후 담임으로서 대학원에서 배웠던 것과 논문 연구의 내용을 바탕으로 미술수업에 적용해 보았으며,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문화적 소외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실천을 하고 있다. 교과전담이거나 저학년을 가르칠 경우 정규 수업시간에는 미술수업을 할 기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방과후 수업이나 토요미술수업, 다른 교과와 미술과의 통합수업, 자투리 시간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미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미술수업과 미술지도를 통해 미술교육과 미술수업에 대한 교사의 자세와 경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함과 동시에, 초등미술교육 전공자로서 미술 수업을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기도 했다. 둘째, "미술에 대한 애호"는 마음의 여유, 미술의 향유, 변화와 성장의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학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심적으로 치유의 시간을 보내면서 좋아하는 책도 많이 읽었고, 지적․정서적으로 충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학생들이 예뻐 보이는 등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여행과 작품 감상 등을 통해 그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미술로 자신의 삶이 풍부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삶에서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어떤 연구참여자들에게 대학원은 하나의 통과의례이기도 했고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경험이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연구참여자들에게는 교육적 시야가 넓어지고 연구에 대한 재미를 알게 되는 등 인생의 전환점으로 작용하였다. 셋째, “연구자적 자세 함양”으로 연구참여자들은 박사과정에 진학하거나 유학에 대해 고려하거나, 개인적으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었다. 박사과정에 진학한 연구참여자들은 근무와 학업 병행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구에 대한 고민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다른 학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한다. 다른 연구참여자들도 공부를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박사과정에 진학하면 근무와 학업병행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유학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또 다른 연구참여자들은 개인적으로 미술연수나 지역교육청의 미술교과연구회에 참여하여 활동함으로써 연구를 지속하기도 하며, 대학원의 졸업생들끼리 미술교과를 계속 연구할 수 있는 모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원에서 초등미술교육을 전공한 경험이 초등교사의 미술교육 전문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미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사의 자세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미술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의 변화와 미술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인프라의 구축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교사들 스스로가 자신을 초등미술교육의 전문가라고 인식하고 삶에서 미술을 즐길 수 있을 때 초등학교에서 미술교육의 질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교과과정에 대한 비교연구 : 한국과 미국의 교육대학원을 중심으로
최은성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현대사회의 문화는 점점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엄청난 지식과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시대의 국가의 대외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적용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고 그러한 인력을 생산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다. 그렇기에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교육에 투자하고 교육을 개혁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한 교육개혁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질적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더 나아가 교육학자, 교육행정관, 정책입안자들의 자질 또한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위한 교육대학원의 기능을 분석하고 실제적인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대학원의 교과과정과 학사운영실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고 미술교육전공의 설정교과목을 분석하고 미국의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과정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으로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직교사를 위한 교직과목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고, 더 나아가 자격증 취득과정과 교사들을 위한 학위 과정이 따로 있었으면 한다. 둘째, 전공과 교직과목이 한 학기당 설정과목의 개설수의 부족과 운영상의 문제점으로 인해 한 강좌 당 학생수가 많다. 설정과목을 각각 다른 시간대에 개설하고, 한 학기당 설정교과목의 개설 수를 늘리면 과목당 학생 수가 줄어들게 되고 대학원 수준의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다. 셋째, 미술교육전공의 설정교과목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 교육대학원의 경우 미술교과 교육학 영역 31%, 미술관련 이론 영역 46%, 연구 및 세미나 영역이 10%, 미술실기 영역 11%, 기타 영역 2%로 나타났다. 미국의 교육대학원의 경우 미술교과 교육학 영역 53%, 미술관련 이론영역 4%, 미술실기 영역이 5%, 연구 및 세미나 영역이 16%, 실습 영역이 13%, 기타 영역이 9%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한국의 교육대학원의 설정교과목은 미술관련 이론 영역에 많은 과목이 설정되어 있어 미술교과 교육학 과목이 부족하다. 교과과정에 미술교과 교육학 영역에 보다 비중을 둔 미술교과 교육학 과목의 개발이 필요하다. 미국의 경우는 한국과는 반대로 미술교과 교육학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어 미술관련 이론 영역의 과목이 부족하다. 넷째, 대학원으로써의 학문적 연구 기능을 살리려면 연구 및 세미나 영역에 대한 과목 연구 및 개발이 필요하다. 다섯째, 다양한 분야의 실습과목이 필요하다. 꼭 교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학교에서의 실습과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술교육영역에서의 실습이 필요하다. 미술교육은 더 이상 학교 안에서만 필요한 영역이 아니다. 미술관에서의 미술교육과 정규 학교과정 이외의 평생교육으로서의 미술교육에 대한 실습과목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교과 교육학 학문은 하루아침에 탄생한 것이 아니고 많은 세월을 거치면서 학문자체가 교과로 그대로 통용되었기 때문에 교과 교육학의 정립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교육 연령이 다양해짐에 따라 학문을 그대로 전달하는 수준으로는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교과 교육학의 정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교과교육을 연구할 전문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도 교육대학원에 박사과정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최근 급속히 논의 되고 있다. 이 연구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에 미국의 학위제도와 설정 교과목을 소개함으로 우리나라에도 교육학박사 전문과정이 개발되어 좀 더 발전된 교과과정과 교과목이 개발되었으면 하고, 더 나아가 미술교과 교육학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학문적 정립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The culture in the current society is quickly changing and the world is full of various kinds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Korea's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this age is dependent on how suitable knowledge and information that we have are applied and how much manpower increased through education. Therefore many countries in the world are investing in education and doing research to reform it. It is by enhancing the ability of current teachers that we can obtain the most excellent results in educational reform. Education reform should be applicable not only to current teachers, but also to educational scholars, administrators, and policy makers. This paper will analyze the function, curriculum, and administration of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where educational professionals are trained.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find the weak points and to improve a curriculum of Korean art education by comparing analyses of curriculums in the art education major with ones from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in order to train art professionals in curriculum educati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of subjects for current teachers in service is needed and even more certificate program and degree course for teachers should be separated from programs for non-teachers. Second, due to the limited number of classes and the unskilled management, many students enroll in a class, various kinds of classes should be available throughout the day so that more smaller numbers of students are enrolled in a class, and the quality of the classes are enhanced as a result. Third, there is a shortage of art educational subjects which are most important for the curriculum education. In reality, because the courses of art and art practice in the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are unbalanced in Korea, other courses are not offered. Fourth, in order to activate the function of doing research and seminars in a graduate school, the study of the subjects about the research field is needed. Fifth, we need to take practice courses in more diverse areas. Practice courses not only in the school to be certified as a teacher, but also in other art educational fields are required because art education is needed outside the school. Especially the practice courses of an art education in the art museum and of a lifelong education are needed. We did not know that it is necessary to design the curriculum because it has been understood through the long term with general academy as it is. Student are diverse in their ages, it is very difficult to just transfer academic knowledge. That's why the systematic design of the art curriculum education is getting more crucial in these days. Also because there is no manpower to research curriculum education in the profession, the movement to set up the Ph.D. degree course i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is actively being discussed in recent times. Various degree systems of the United States and created curriculums that are not in our educational system will be introduced to assist in developing diverse degree systems and professional courses for an educational doctoral degree.
예비 미술교사의 미술교육 경험에 따른 교사 정체성 형성 연구
서화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예비교사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에서 교사로 나아가는 중간자적 존재이며, 교사로서 역할 인식과 교육적 신념 등을 갖추며 교사가 되어간다. 교육적 신념은 이들의 경험과 가치관을 토대로 형성되기에, 그 삶과 정체성을 살펴보는 것은 교사 교육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된다. 특히 예비 미술교사의 정체성에는 독특한 특성이 있다. 이들은 학생에서 교사가 될 뿐 아니라 미술 전문가에서 미술교사가 되는 이중의 정체성 변동을 겪는다. 기존의 미술교사 정체성 연구는 이들이 예술가 정체성을 형성하였다는 전제로 예술가-교사 정체성 충돌을 중심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그 밖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례를 배제한다. 미술 교과가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다양한 매체를 수용하며 발전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순수예술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다양한 미술 분야의 경험과 인식을 포함하는 정체성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미술교사 양성 과정 중 유일한 석사과정으로서 가장 다양한 미술 전공자를 포용하는 교육대학원의 예비교사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들은 미술대학 졸업 후 교직과정을 시작하였기에 정체성 변화를 비교적 수월하게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 미술교사의 미술교육 경험과 인식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형성되는 교사 정체성의 양상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대학원의 예비 미술교사 중 미술교육적 배경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11인의 참여자를 표집하였다. 서면 문답과 심층 면담을 통해 이들의 생애 전반에 걸친 미술교육 경험을 살펴보았고, 미술교육적 인식이 변화하는 양상을 인지적 측면뿐 아니라 정서적 변화를 포함하여 수집하였다.이들의 경험과 인식은 교사 정체성을 형성하는 교육대학원 전후로 구분되었다. 초기 미술 입문기에는 표현기능에 재능을 발견하여 입시미술을 시한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미술대학의 전공미술은 표현기능 이상의 미술적 감각을 요구하기에 이 시점에 가장 치열한 정체성 형성 및 변화가 이루어졌다. 이들은 각자의 탐색 끝에 교직 적성을 판단하여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였다. 이후에는 미술교육 경험에서 비롯된 기존 인식을 기반으로 미술 교과, 일반 학생, 미술교사 역할 등에 대한 인식을 재구성하며 교사 정체성을 형성하였다. 참여자들은 각자 삶의 지향점에 따라 다른 형태로 교사 정체성을 수용하였으며, 그 양상은 다음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로, 미술과 교육 이전에 바람직한 공교육의 실현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이들을 ‘예비교사 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보았다. 이들의 삶의 지향점은 타인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들에게 미술교육이란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맥락주의적 관점의 미술교육을 지향하였으며 미술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은 희박하였다. 둘째로, 학생들과 미술을 매개로 소통하며 예술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행복한 이들을 ‘예술교육자 정체성’을 형성하였다고 보았다. 이들은 예술가 정체성이 두드러졌으며, 이미 미술교육 기관에서 활동해온 경우가 많았다. 비전공자인 일반 학생도 예술의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들의 미술교육적 사명감이다. 이들은 미술과 교육의 맥락주의적 관점에 동의하면서도 미술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며 합의점을 찾고자 하였다. 셋째로, 미술교사를 미술계열 직업으로 인식하여 구직자의 자세를 한 이들을 ‘미술교사-구직자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보았다. 이들은 예술가로서 정체성을 부정하였다. 이들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고방식과 예술적 세계는 융화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들은 교사로서 내적 동기가 약한 대신, 대안적인 적성의 근거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자아 정체성에 교사 정체성이 합치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방황하는 모범생’으로 명명하였다. 예비 미술교사들의 경험과 인식은 교사 정체성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되고 재해석될 필요가 있다. 교사 정체성을 피상적으로 학습한 예비교사는 결국 교사를 연기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를 통해 예비 미술교사들이 겪는 부침이 공유되어 교직과정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는 교사 정체성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또 다른 예비 미술교사들에게 성찰과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Prospective teachers are intermediaries transitioning from students to educators through their educational journey, developing their role perception and educational beliefs as they evolve into teachers. Since educational beliefs are shaped by personal experiences and values, examining the lives and identities of these individuals serves as a foundational step in understanding teacher education. This is particularly pertinent for prospective art teachers, who experience a dual identity transformation—not only from students to teachers but also from art practitioners to art educators. Traditional research on art teacher identity has predominantly focused on the conflict between artist and teacher identities, assuming the formation of a strong artist identity. However, this approach excludes diverse and complex cases. Given that art education is evolving with new media and approaches, there is a need for research in teacher education that incorporates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from various art disciplines, moving beyond the pure art-centric approach. In this context, the present study aims to observe prospective teachers in a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which uniquely offers a master's program that embraces the most diverse range of art majors. TSince they commenced the teacher training curriculum after graduating from an art college, they are expected to be well-suited for observing identity transform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prospective art teachers in art education and analyze the formation of their teacher identities based on these experiences. To this end, 11 participants were selected, considering the diversity of their art educational backgrounds. Through written responses and in-depth interviews, their lifelong art education experiences were examined, and changes in their perceptions of art education were collected, encompassing both cognitive and emotional aspects. Their experiences and perceptions were categorized based on their stages before and after entering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 commonality among them was the discovery of their talent for expressive skills, which led to the serious preparation for art entrance examinations. However, majoring in art at university required more than expressive skills, leading to the most intense identity formation and transformation at this stage. Each participant, after their own exploration, determined their suitability for teaching and entered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Subsequently, they reconstructed their perceptions of art subjects, general students, and the role of art teachers, forming their teacher identities based on their existing understandings derived from art education experiences. The participants adopted different forms of teacher identities based on their life goals, which can be classified into four types. First, those who prioritize the realization of public education over art education were seen as having a `prospective teacher identity.' Their life goal is to help others and create a better world, viewing art education as a means to support student growth. They favored a contextual approach to art education and had a weak art practitioner identity. Second, those who find happiness in communicating with students through art and conveying the value of art were seen as forming an `art educator identity.' They had a pronounced artist identity and were already active in art education institutions. Their mission in art education was to help even non-major students appreciate the value of art. While they agreed with the contextual perspective of art and education, they also pondered the essence of art and sought common ground. Third, those who viewed art teaching as a career in the art field were seen as having a `job-seeker identity.' They denied their artist identity due to the difficulty of reconciling their highly pragmatic mindset with the artistic world. They exhibited weak intrinsic motivation as teachers but attempted to find alternative evidence of teaching aptitude. Lastly, those who struggled because their teacher identity did not align with their self-identity were labeled as `wandering obedient students.' The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prospective art teachers need to be actively explored and reinterpreted to encourage the formation of a robust teacher identity. If their teacher identity does not align with their self-identity, they may find themselves merely performing the role of a teacher. This study aims to share the challenges faced by prospective art teachers, leading to the necessary support in teacher education. Ultimately, it is hoped that this will provide a moment of reflection and change for other prospective art teachers struggling with teacher identity formation.
비전공자들의 미술교육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 감상교육의 실천성을 중심으로
본 연구에서는 한국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미술 수업을 통해 미술의 교육적 의미와 목적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 적 연구로서 학교 미술교육, 특히 감상교육의 실천성에 대한 현상 학적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비판 능 력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이전 교육과정에서 강조했던 감상수업 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 본 목표를 설정 하였다. 첫 번째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미술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이 학교 미술교육을 통해 어떤 경험과 능력을 이룩하였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는, 교육 부에서 정해진 교육과정대로 감상 교육을 통한 비판 능력을 기르 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을 듣고 미술 교과 수업을 실제로 들은 경험이 있는 20-30대 비전공자 12인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비전공자는 대학교 에서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을 의미하고, 연구 참여자를 비 전공자로 한정한 이유는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아닌 학교들에서 이 루어지는 미술교육의 본질을 탐구하기 위한 본 연구의 목적에 더 욱 적합한 대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모든 인터뷰는 녹취되었고 연구자에 의해 전사되었다. 전사된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론에 의거해 분석되었다. 본 연 구를 통해 비전공자들이 인식한 바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비전 공자들은 미술을 ‘창조, 표현, 어려움’으로 정의하였다. 그렇게 하여 비전공자들이 학교미술교육에 갖는 본질적 주제는 크게 세가지로 ‘미술은 표현이다’, ‘미술 수업은 쉬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 술은 분명 필요하다’이다. ‘미술은 표현이다’라는 주제에서 찾을 수 있는 문제점은 학교 미술 교육 현장에서 미술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은 지나치게 표현 위주의 측면에 치우쳐져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점은 미술교과로서 중요한 부분인 ‘표현’영역의 수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비전공자들의 언어에서 발 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응답자들은 공통적으로 ‘창조의 행위’, ‘자 기표현 수단’, 그리고 ‘현대미술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하였다. ‘미술 수업은 자유롭다’라는 주제에서는 추후 미술 수업이 가져 야 할 방향성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 부분에서는 미술 수업이 학업에서 벗어난 시간으로 다가와 학생들에게 다른 교과에서는 느 낄 수 없었던 편안함, 그리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쉬는 시간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타교과와의 차별성이 드러난 대목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비전공자들의 응답에서 발견 한 학교 현장 속 미술 교육의 문제점은 바로, 감상ž비평 수업이 부 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주제에서는 교사가 미술 수업의 편안 하고 소통이 자유로운 이미지를 잘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감상 능 력, 또는 비판 능력을 키우는데 노력해야 할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비전공자들은 미술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분명 필요하다’라고 답변하였고, 미술의 필요는 느끼지만 막상 학교에서 는 등한시하는 과목임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내었다. 이들은 미술이 가지는 타 교과의 차별적인 면모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수업 내용에 참여할 수 있다는 ‘건강한 주체성’을 기를 수 있다는 점과,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언어와는 다른 ‘또 하나의 표현 방식’으로서 가치를 가진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에 더해 타인을 이 해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사회 속 기능적 역할’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 할 수 있는 지점은, 감상교육의 중요성 제고와 학교 내에서 미술교육의 입지를 높이기 위한 고민이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이다. 현 시대에 필수적인 능력 이라고도 여겨지는 비판 능력을 키우는데 감상교육은 적합하고 교 육과정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미술에서 감상 교육 프로그 램을 개발하는 연구들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실질 적으로 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교육 내용들이 실천되고 있는 지에 대한 연구는 찾을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런 문제 해결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미술 수업을 받은 비전공자 12명을 인터뷰하였고, 이들 의 답변을 통해 미술교과 인식의 제고를 위해서는 교사의 적극적 인 피드백과 학교 측의 시수 증진이 필요할 것으로 보았고, 현대 미술에 대한 어려움을 풀어나가기 위해 교사가 표현 위주의 수업 만 할 것이 아니라 작품을 이해하는 감상 수업에도 시간을 기울이 는 등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았다. 연구자는 이러한 현장에서부터 의 변화가 추후 비전공자들도 미술을 향유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적어지길 바라며 미술에 대한 필요성과 인식을 높일 수 있길 기대 한다. 주요어 : 미술교육, 비전공자, 감상교육, 경험, 인터뷰 학 번 : 2021-21784 This study aims to conduct a qualitative research on how students in the Korean educational context perceive the educational meaning and purpose of art through art classes,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phenomenological study of the practicality of art appreciation education in school art education. With the emphasis on critical thinking in the revised 2022 curriculum, the study questions whether the previously emphasized art appreciation classes are actually being implemented. Firstly, through in-depth interviews, the study seeks to explore participants' perceptions of art and understand the experiences and skills they have gained through art education in schools. Secondly, the study aims to investigate whether the prescribed curriculum, particularly art appreciation education, fosters critical thinking skills. To achieve this, 12 non-art majors who have taken middle and high school art classes in Korea were selected as research participants,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Non-art majors refer to students who did not major in art in college, and the reason for limiting the study participants to non-art majors is because they are more suitable for exploring the essence of art education in schools that are not specialized. Within the language of the participants, art was found to have meaning in expression, communicative aspects, and a necessary significance in everyone's life, regardless of major. Based on their responses, to enhance the perception of art education, active feedback from teachers and active improvement in school support seemed necessary. Additionally, to address difficulties in understanding contemporary art, teachers should not only focus on expressive teaching but also dedicate time to art appreciation classes that help understand artworks. The researcher hopes that changes from such on-site experiences will reduce difficulties for future non-art majors in enjoying art and increase the recognition and necessity of art.
미술대학이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회화 전공을 중심으로
이지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는 미술대학의 미술 교육이 예술고등학교 미술과의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학과 예술고등학교의 미술 교육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일반적으로 대학은 중등학교인 고등학교 교육에 영향을 미친다. 고등학교 교과 과정 및 교육 내용은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기름과 동시에 진로 지도를 한다. 실기가 필요한 ‘미술’은 인문 또는 이공계 전공에서 요구되는 기초 학력과는 다른 특수한 자질과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연구자는 미술대학에서 어떤 미술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 살피고,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교육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 지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는 전공자를 위한 미술 교육의 현황을 검토하고, 발전 계기를 마련해 주는 연구가 될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의 주요 미술대학 4곳(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의 회화(서양화 전공)과 주요 예술고등학교 3곳(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의 미술과를 선정하였다. 각 학교의 교육 목표, 교육 과정 등을 분석하여, 대학 내에서의 미술 교육 특성과 고등학교 내에서의 미술 교육 특성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두 교육기관의 영향 관계를 살피고, 미술 교육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에 관한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먼저 미술 교육의 개념을 살펴보았다. 미술 교육의 개념, 미술 교육이 가지는 목적과 필요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미술대학과 예술고등학교는 미술을 학문으로 인식하여 체계적인 교과 과정을 통해 미술을 가르치는 ‘본질주의 미술 교육’의 장이다. 따라서 본질주의 미술 교육은 무엇이며,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살펴보았다. 본질주의 미술 교육은 그 시초로서 듀이와 랭거의 이론이 있었고, 공식적으로 가장 오래된 미술 교육 기관은 바우하우스로 여겨진다. 본질주의 미술 교육의 창시자 아이스너는 미술에서 강조해야 할 4가지 영역을 제시하였고, DBAE의 모델을 만들었다. Ⅲ장에서는 미술대학 회화 전공의 교육 목표, 교과 과정, 입시 전형을 살펴봄으로써, 미술대학의 미술 교육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먼저 미술대학의 간단한 역사와 본 논문에서 살피고 있는 주요 대학의 특성 및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대학의 교육 목표는 교과 과정과 입시 전형 및 실기 시험 내용과 어떤 관계가 있는 지 확인하고, 본질주의 미술 교육과 비교하여 논점을 이끌어 내었다. Ⅳ장에서는 예술고등학교 미술과의 교육 목표와 교과 과정 그리고 전공 교육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예술고등학교의 현황과 세 예술고등학교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 후 예술고등학교 내의 교육 목표와 교육 과정간에 어떤 영향이 있는 지 알아보고, 전공 교육의 내용은 교육 목표와 교육 과정 그리고 미술대학의 교육 내용과 어떤 관계가 있는 지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Ⅴ장에서는 앞서 살펴보았던, 미술대학의 미술 교육이 예술고등학교의 미술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아 그 개선방안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미술대학의 미술 교육은 예술고등학교 미술과의 교육에 교육 목표나 과정, 그리고 전공 수업의 내용 전 분야에서 긴밀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전인적이고 전문적인 예술인’을 양성하는 것이 미술대학과 예술고등학교 모두 교육 목표로서 지향하는 바였다. 교육 과정은 교육 목표에 비해 회화 전반에 관련된 작업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 많았다. 전공 실기와 이론 교육의 비율의 부분에서 살피면, 실기 부분으로 전공 수업의 대다수가 치우쳐 있었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 점으로 뽑을 수 있었다. 이론 수업의 비율을 늘리고, 수업의 내용 또한 미술사와 큐레이팅, 박물관 미술관 이론 등 다양한 미술 관련 이론 수업을 늘릴 필요가 있겠다. 이는 미술대학과 예술고등학교 모두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점이었다. 다음으로는 미술대학 입시의 변화다. 예술고등학교의 전공 실기는 대학 입학 시험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예술고등학교 전공 시간에 이론 수업을 늘리기 위해 입시에 전공 이론 관련 시험을 추가할 수 있고, 학생의 미술적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입학사정관제 등을 확대하고, 표현력 중심인 현재의 입시에서 개성, 창의성 등을 판별할 수 있는 실기 시험 내용으로 변화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다. 대학 입시 제도의 변화는 전인적 미술인을 양성하는 예술고등학교 미술 교육에 큰 영향을 줌과 동시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예비 미술인을 양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술대학과 예술고등학교 모두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곳이다. 그들은 졸업 후 작가, 큐레이터, 학예사, 에듀케이터(educator), 선생님, 교수 등 미술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문화계가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때문에 예술적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미술대학과 예술고등학교에서 탄탄히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미술대학과 예술고등학교 교육 과정과 교육 내용 등의 영향관계를 분석하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 본 연구가 바탕이 되어 미술대학 교육과 예술고등학교의 교육의 발전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보다 전문적인 예술인을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
대학 유아교육 전공 미술과정에서 무형 문화유산의 적용 연구 - 중국 마안산 지역을 사례로
LI WENTING 안양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국내박사
本研究以马鞍山地区非物质文化遗产为研究对象,围绕高校学前教育专 业美术课程的本土化建设,系统探讨了地方非遗资源在课程中的教育化、课 程化与可持续应用路径。随着国家对学前教育人才培养质量与中华优秀传统 文化传承的高度重视,高等院校亟需构建具有文化根基与时代特征的专业课 程体系。然而现有学前教育专业美术课程普遍存在本土文化渗透不足、材料 运用局限、实践活动与幼儿发展需求契合度不高等问题。基于此,本研究以“ 地方文化资源开发”与“专业课程创新”为双向驱动,旨在构建非遗融入高校美 术课程的理论框架与实践范式,回应学前教育专业的时代使命、文化使命与 课程使命。 本研究遵循“问题诊断—方案设计—行动改进—评估反思”的研究逻辑, 采用文献分析、课程内容分析、行动研究、访谈、课堂观察、作品分析等多 种方法。首先对马鞍山地区代表性非遗(如羽毛画制作技艺、当涂民歌、皖 南农民画、霸王祠庙会文化、采石矶茶干包装设计等)进行系统梳理,分析 其艺术特征、文化符号与可教育化属性,并结合学前教育专业培养目标,构 建“文化内涵—艺术形式—教育策略”三维整合的课程框架。其次,以某高校 学前教育专业美术课程为载体,基于建构主义、课程理论与行动研究理论, 开展三轮教学实践,对课程内容重构、教学策略创新、课堂活动组织与评价 机制进行持续优化。研究围绕“三个研究问题”展开:学前教育美术课程存在 何种不足,地方非遗如何有效融入?在课程实施中应采取何种教学策略?如 何建立科学的课程评价体系以确保可持续发展? 研究结果表明:其一,地方非遗资源作为课程内容具有显著的可行性与 教育价值,能够有效补足课程文化深度不足、材料单一、情境不真实等问题 ,促进课程的本土化与文化化建构;其二,以文化体验、材料探究与项目创 作为核心的教学模式显著提升了学生的文化理解能力、艺术表达能力、材料 再造意识与幼儿活动设计能力;其三,基于行动研究建立的“过程监测—作品 评价—文化理解—反思改进”多维评价体系,形成文化传承与教育创新相互促 进的良性机制。 研究的创新主要体现在两个方面:一是在课程内容维度,提出地方非遗 资源的教育化与课程化转译路径,丰富了学前教育专业美术课程的内容来源 与结构形态;二是在课程实施维度,构建了融合文化体验、材料操作与教育 设计的非遗美术课程实施模式,为高校美术课程改革提供可推广的实践范 式。 本研究构建了以“文化内涵—艺术形式—教育策略”为核心的课程创新 模式,探索了非物质文化遗产“教育嵌入”的实践路径,弥补了当前学前教 育专业课程体系中本土文化内容薄弱的缺陷,为中国高职艺术教育课程改革 提供了实践范式与理论参考。同时,本研究也回应了国家关于“加强中华优 秀传统文化教育”的政策导向,对于提升未来幼儿教师的文化自觉与专业综 合素养、推动文化自信教育向更深层次发展具有积极意义。本研究不仅为地 方高校开展具有文化根基的专业课程建设提供理论与实践参考,也为非遗的 创新性转化与当代表达提供教育视角的支持,具有重要的理论意义、文化价 值与实践启示。 본 연구는 마안산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고등교육기관 유아 교육 전공의 미술 교과과정 현지화 구축을 중심으로 지역 무형문화유산 자원의 교 과과정 내 교육적 전환,과정화,지속가능한 적용 경로를 체계적으로 탐구한다. 국 가가 유아교육 인재 양성의 질적 제고와 중화 우수 전통문화 계승에 높은 중요성을 부여함에 따라,고등교육기관은문화적 토대와 시대적 특성을 겸비한 전공 교과과 정 체계의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현행 유아교육 전공 미술 교과과정은 지역 문화의 내재화 부재 재료 활용의 한계 실천 활동과 유아 발달 요구 간 괴리 등 문제점이 보 편적으로 존재한다. 이에 본 연구는"지역 문화 자원 개발”과”전공 교과과정 혁신”을 방 추동력으로 설정하고,무형문화유산을 고등교육 미술 교과과정에 통합하는 이론적 프레임워크와실천적 패러 다임을 구축함으로써 유아교육 전공의 시대적 사명,문화적 사명,교과과 정 사명에 부응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문제 진단一방안 설계一행동 개선一평가 반성”이라는 연구 논리를 따르며,문헌 분석, 교과 내용 분석, 행동 연구,인터뷰, 수업 관찰,작품 분석 등 다양한 방법을 채택하였다. 먼저 마안산 지역의 대표적 인 무형문화유산(예를 들어 깃털화 제작 기술,당투민가, 완남 농민화, 패왕사 축제 문화, 채석기 차간 포장 디자인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예술적 특징,문화적 상징 및 교육화 가능 속성을 분석한 후,유아교 육 전공의 양성 목표와 결합하여 "문화적 내용一예술 형식一교육 전략” 의 3차원 통합 교과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였다. 다음으로,특정 대학의 유아교육 전공 미술 교과를 매개체로 하여, 구성주의,교과 이론 및 행동 연구 이론을 기반으로 3차례의 교육 실천을 실시하여 교과 내용 재구성, 교육 전략 혁신,수업 활동 조직 및 평가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최적화 하였다. 연구는 세 가지 연구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첫째,유아교육 미술 교과에는 어떠한 부족한 점이 있으며, 지역 무형문화유산을 어 떻게 효과적으로 통합할 것인가? 둘째, 교과 실행에서 어떠한 교육 전략 을 취해야 하는가? 셋째,과학적인 교과 평가 체계를 어떻게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보장할 것인가?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무형문화유산 자원은 과정 콘텐츠로서 현저한 실현 가능성과 교육적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과정의 문 화적 깊이 부족, 재료의 단일성, 상황의 진실성 결여 등의 문제를 효과적 으로 보완하여 과정의 토착화와 문화화 구축을 촉진할 수 있다. 둘째, 문 화 체험,재료 탐구 및 프로젝트 창작을 핵심으로 하는 교육 모델은 학 생들의 문화 이해 능력,예술 표현 능력,재료 재생산 의식 및 유아 활동 설계 능력을 현저하게 향상시켰다. 셋째, 행동 연구를 기반으로 구축된 ” 과정 모니터링-작품 평가-문화 이해-반성 개선” 다차원 평가 체계는 문화 전승과 교육 혁신이 상호 촉진하는 선순환 메커니즘을 형성하였다. 해당 연구의 혁신성은 주로 두 가지 측면에서 나타난다: 첫째, 과정 콘텐츠 차원에서 지역 무형문화유산 자원의 교육화 및 과정화 전환 경로를 제시하여, 유아교육 전공 미술과정의 콘텐츠 공급원과 구조 형태를 풍부 하게 하였다. 둘째, 과정 실행 차원에서 문화 체험,재료 조작 및 교육 설계를 융합한 무형문화유산 미술과정 실행 모델을 구축하여,대학 미술 과정 개혁에 보급 가능한 실천 패러다임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적 내포-예술 형식-교육 전략’을 핵심으로 하는 커리큘 럼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무형문화유산의 '교육 삽입’ 실천 경로를 탐색 하여, 현재 유아교육 전공 커리큘럼 체계에서 토착 문화 내용이 취약한 점을 보완하였으며, 중국 고등직업학교 예술교육 과정 개혁에 실천 패러다임과 이론적 참고 자료를 제공하였다. 동시에 본 연구는 ’중화 우수 전통문화 교육 강화’에 관한 국가 정책 방향에도 호응하여,미래 유아교사의 문화적 자각과 전문적 종합 소양 향상,문화 자신감 교육의 더 깊은 수준으로의 발전 추진에 긍정적인 의의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지방 대학들이 문화적 기반을 갖춘 전문 커리큘럼 구축을 진행하는 데 이론과 실천에 대한 참고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무형문화유산의 혁신적 전환과 현대적 표현에 교육적 관점의 지원을 제공하여,중요한 이론적 의의,문화적 가치 및 실천적 시사를 지니고 있다.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교육 만족도의 교사효능감 영향 연구
이수연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교육 만족도의 교사효능감 영향 연구 미술교육전공 이수연 지도교수 홍순환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자의 교육 만족도가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교사 양성 방안 마련에 시사점을 제 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과 경상지역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평균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분석을 통해 수집 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육과정 만족도는 학교, 학기, 교사에 대한 전망, 학교 선택이유, 교 육대학원에 대한 기대하는 기능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했으며, 수업에 대 한 만족도는 학교, 학기, 교사에 대한 전망, 교육대학원에 대한 기대하는 기능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했다. 교수 만족도는 학교, 교사에 대한 전망, 학교 선택이유, 교육대학원에 대한 기대하는 기능에 따라 차이가 유의미 했다. 실습 및 현장경험 만족도는 학교, 교사에 대한 전망, 교육대학원에 대한 기대하는 기능에 따라 차이가 유의미했으며, 학습환경 및 지원시스 템 만족도는 학기, 연령, 교사에 대한 전망, 학교 선택의 이유, 교육대학 원에 대한 기대하는 기능에 따라 차이가 유의미했다. 교사효능감은 일반 적 특성과 교육 관련 배경 변수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교육 만족도는 교사효능감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특히 교 수에 대한 만족도와 실습 및 현장경험 만족도가 교사효능감의 주요한 예 측 요인이었다. 반면,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교사효능감의 일부 하위요 인과 부적인 관계를 보여 교육내용의 실용성과 현장성에 대한 고려가 필 요함을 시사하였다. 또한, 교육대학원에 대한 기능 인식, 교직 전망 등 개인적 배경 요인이 교육 만족도와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쳤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의 교육과정 구성 시 이론과 실제의 균형을 고려한 실천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제언하고 있다. 주요어 : 미술교육, 전공 만족도, 교육 만족도, 교사효능감,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기법을 활용한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 연구 : 중학교 3학년 자아표현 중심으로
현대 사회는 산업화 · 정보화로 인한 지식 기반 사회로써 하루하루 급변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는 결과가 중시되고 이기적인 의식이 팽배해지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물질만능주의에 학생들은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이런 사회 변화에 민감하고, 걸러지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갖가지 정보 매체와 다양한 현상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있어 그 영향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신체적 ∙ 정서적 발달과 같은 급속한 변화로 인한 환경 적응과정에서 자기표현의 통로가 필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학교현장에서 미술치료기법을 적용한 컴퓨터 그래픽 수업 방안을 활용하여 미술치료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 연구의 구체적인 제시를 통하여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미술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이에 본 연구는 중학교 미술표현활동에 있어 새로운 미술도구로서의 컴퓨터 그래픽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제 학교미술치료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컴퓨터 그래픽을 도입하기 위한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Modern society is a swiftly changing knowledge-based world resulting from industrialization and information. Such a dramatically changing society tends to uphold results, leading to prevalent selfish consciousness. Students are also responding to materialism as a result. As they are impressionable and exposed to social changes including information media and a range of phenomena that are not filtered, the influence of such rapid unfiltered changes on students may become more serious.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research the effects of art therapy by using a computer graphic instruction plan applied with the art therapy activities for students in their adolescence that need a path for self expression in the course of adaptation to the rapid changing environment in the age of digital media and to their personal physical and emotional developments, and to prove that computer graphic programs can become a new art tool meeting the demands of the age based on specific data. The present study has found out the potential of computer graphics as a new art tool in art expression activities in middle school, the applicable program to practical art class and the method to adopt computer graphics.
예술고등학교 미술과(科) 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와 자아탄력성이 대학에서의 학업적응에 미치는 영향
본 논문은 예술고등학교 출신 미술대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와 자아탄력성이 학업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예술고등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고찰한 연구이다. 최근 나날이 진로교육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예술고등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진로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예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진로지원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4년제 미술대학의 예술고등학교 출신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전공선택동기’와 ‘자아탄력성’, ‘학업 적응성’을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학업 적응성이 높은 학생들과 낮은 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으며 전공선택동기와 자아탄력성이 학업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또한 예술고등학교 재학 시기에 받은 진로교육경험을 조사함으로써 이 시기의 교육적 경험이 학업적응과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도출한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전공선택동기의 하위 요인들 중에서 학업적응도와 상관이 가장 높은 요인은 적성·흥미로 나타났으며 입시 유용성이나 타인의 영향 및 평가는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전공을 선택할 때에는 대학입시에 유리한 정도나 주변인의 권유를 고려하는 것 보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전공을 선택 하는 것이 대학에서의 학업적응에 보다 적합함을 알 수 있다. 적성과 흥미의 세 가지 하위 요인 중 효능감은 학업적응과 가장 높은 상관을 나타냈다. 이는 자신의 성격이나 전공에 대한 호감보다 해당 전공의 표현활동에 대한 자신감,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전공 선택의 중요한 조건임을 의미한다. 둘째, 회귀분석을 통해 적성·흥미, 자아탄력성이 학업적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었다. 학업적응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은 자아탄력성, 적성·흥미 순으로 높았다. 이는 학업적응에 학생 개인의 적응력인 자아탄력성이 가장 중요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아탄력성에 차이가 없는 경우에는 전공을 선택함에 있어서 적성과 흥미를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학업 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전공을 선택했더라도 자아탄력성이 낮으면 학업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전공선택동기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회귀분석을 통해 예고에서의 진로지도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도록 돕고 타인의 평가나 의견 보다는 자신의 내적 동기에 따라 전공을 선택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와 자아탄력성이 대학에서의 학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예술고등학교 학생들만의 특수한 진로지원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아낸 것으로서, 미술관련 진로교육의 기초적인 연구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