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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의 문화산업 지원정책 비교 분석에 관한 연구
등전원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20 국내박사
한 국가의 단계별 문화산업 정책은 그 당시의 문화산업 발전 상황을 토대로 입안되며, 문화산업의 발전은 그 사회 객관적인 발전 상황과 정부의 주관적인 정책 추진과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산업 정책을 비교 연구하여, 중국 문화산업 육성정책의 개선을 제안하였다. 분석방법은 비교연구법, 문헌분석법, 다른 이론과 교차연구방법 등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비교연구법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첫째 중국의 문화산업 정책은 지역별로 각각 그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한 반면, 한국의 경우와 국가 전체적 측면에서 중앙 정부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였다. 두 번째는 한국은 시장 중심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반면 중국의 경우에는 공공성을 바탕으로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한 부분이 큰 차이점이다. 세 번째는 한국의 경우 콘텐츠 자체를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한 반면 중국은 미디어의 현대화와 인수합병을 통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이는 결국 시장중심 정책과 국가 주도 정책의 차이점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지원정책의 측면에서 비교하였을 때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즉 시장중심의 한국 지원정책과 국가주도의 중국 지원정책이 차이점이다. 먼저 해외진출 지원정책 부분에서는 한국의 경우 콘텐츠 그 자체를 해외진출 시키기 위한 지원정책인 반면 중국의 경우에는 문화의 교류라는 측면에서 지원정책을 접근하였다. 두 번째 인력양성의 부분에서 시장 중심인가 국가 주도인가 구분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한국의 경우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인력양성정책을 진행한 반면 중국의 경우에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관료를 대상으로 정책을 추진하였다. 즉 중국은 정부 주도하에 문화산업의 정책의 추진을 목표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금융정책의 부분에서도 민간주도의 금융정책을 한국은 추진하였는데 중국은 이 부분도 정부에서 주도하여 추진하였다. 연구 결과 중국과 한국은 모두 중앙에 관련 문화조직을 두고 있지만 한국의 조직구조는 보다 구체적이고 합리적이며, 각 부처별로 업무가 명확하고 정책체계가 잘 갖춰져 있고, 한국은 변화하는 외부 환경과 발전 상황에 따라 기관과 정책을 적절한 시점에 조정할 수 있는 반면 중국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직이 경직되어 있고,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통합된 문화산업 정책을 수립하지 않았으며 지역 중심으로 추진한 결과 중국의 각 지역 경제 발전이 불균형을 이루면서 지역마다 고유한 문화산업을 형성하게 되었고, 전반적으로 한 지역의 경제 수준에 따라 문화 경제적 차이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중국은 정책적으로 상호보완적·협력적 개발을 유도하고, 발달 구역의 앞선 문화 이념, 과학기술, 예술적 형식을 저개발 지역에 접목하여 조정·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리고 한국 문화산업 정책의 최대 실적은 '한류' 전파다. 한국의 조류가 아시아 시장에 밀려들면서 한국의 문화가 세계 속에 스며들기 시작하고 세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세계문화가 함께 조성되면서 문화발전정책은 전국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경제적 이익을 발생시켜 문화는 진정한 산업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해외에 진출할 때 문화 수출을 상품과 연계한 결과,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진출하여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였다. 이와 같이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합리적인 산업구조를 만들어 가는 점을 생각할 때 중국에 제시하는 정책적인 시사점으로서는 중국의 풍부하고 독특한 전통문화 자원을 통합 분석하여 강점을 발견하고, 최첨단 정보기술(IT)로 시대의 활력을 불어넣고, 앞선 작동기술을 활용해 중국의 전통문화 제품을 새롭고 독특하게 만들어 브랜드의 강점을 만들어 내야 한다. 또한 인력 양성에 있어서도 한국은 창의적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시사하는 점은 중국이 문화산업의 고속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높은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을 보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문화전문인력의 부족은 중국 문화산업 발전의 내재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중국은 계속해서 자질이 높고, 한국과 같이 창의력이 있는 새로운 인재를 양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하지만 정책적 측면이나 지원정책 부분에서 한국의 경우에는 문화산업백서가 있어 이에 대한 내용을 분석할 수 있었음에 비해 중국의 경우에는 문화산업백서가 아직 발간되지 않아 중국과 한국의 세부 지원내용을 비교 분석하지 못한 한계로 존재하며, 보완의 필요성이 있는 개인적 주장들이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의 후속 연구를 통해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되며 후속 연구를 통해 중국과 한국 양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들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 A country's step-by-step cultural industry policy is drawn up based on the development situation of the cultural industry at the time, and the development of the cultural industry is the product of the social objective development situation and the subjective policy drive and interaction of the government. In this study, it was proposed to improve China's cultural industry development policy by comparing and studying the cultural industry policies of Korea and China. There are comparative research methods, literature analysis methods, and other theories and cross-research methods. In this study, the analysis focused on comparative research methods. As a result, in terms of policy, China's first cultural industry policy established policies suitable for each region's characteristics, while central government-centered policies were established in terms of Korea's case and the country as a whole. The second is that South Korea has pursued its policies market-oriented, while in China, it has been driven by the state based on its public nature. The third was for Korea to pursue overseas expansion based on the content itself, while China pursued policies through the modernization of media and mergers and acquisitions. This can be represented as a difference between market-oriented and state-led policies. And the same thing happens when compared in terms of support policy. In other words,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market-oriented South Korean aid policy and the national government's support policy for China. First of all, the support policy was approached in terms of cultural exchange in China while the support policy was designed to help Korea advance its contents abroad. There is a clear distinction between market-oriented and state-led in the second part of fostering human resources. In the case of Korea, the government implemented a human resources development policy to foster creativity, while in the case of China, policies were implemented for government officials who established and promoted policies. In other words, China aimed to implement policies of the cultural industry under the initiative of the government. Finally, in the part of its financial policy, Korea pushed ahead with its private-led financial policy, which China led by the government. According to the study, China and Korea both have related cultural organizations in the center, but Korea's organizational structure is more specific and rational, each ministry has clear work and a well-established policy system, and Korea can adjust institutions and policies according to changing external environment and development situation at the right time, while China has relatively rigid organization and has not established a unified cultural industry policy across the country so far, resulting in an imbalance in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China needs to induce complementary and cooperative development policy, and adjust and promote the advanced cultural ideology, science and technology and artistic form of the development zone by grafting them into underdeveloped areas. And the biggest performance of Korea's cultural industry policy is the spread of "hallyu." Not only does Korean culture begin to permeate the world and affect the world as Korea's currents flood the Asian market, but with the creation of colorful world cultures, cultural development policies have promoted economic growth across the country and generated economic benefits, resulting in genuine industrialization. And as a result of linking cultural exports to products when entering foreign countries, Korean cultural contents have spread Korean culture not only in Asia but also in Europe. Considering the fact that strategic decision-making to develop the cultural industry is creating a rational industrial structure, the policy implications that we present to China are to discover the strengths of China's rich and unique traditional cultural resources through integrated analysis, invigorate the times with state-of-the-art information technology, and make Chinese traditional cultural products new and unique using advanced operating technologies to create the strengths of the brand. In addition, Korea`s emphasis on fostering creative talent suggests that China must have a highly qualified professional workforce for the rapid development of its cultural industry. It is clear that the lack of cultural professionals does not meet the inherent needs of the development of China's cultural industry, so China should continue to focus on nurturing new talent with high quality and creativity like Korea. However, in terms of policy and support policy, Korea has a white paper on the cultural industry, so it can be analyzed, whereas in China, detailed support details of China and Korea are not yet published, and there are personal arguments that need to be supplemented. These parts are thought to need to be supplemented through further research, and we hope that further research will push forward policy sugges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 cultural industry between China and Korea.
한국 경상북도와 중국 산둥성(山东省)의 문화관광산업 비교연구
본 논문은 한국의 경상북도와 중국의 산둥성을 사례로 삼아 양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현황, 발전전략, 그 구조적 문제 등을 분석하고, 그에 기초하여 가능한 대응 전략 혹은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한국의 경상북도와 중국의 산둥성의 문화관광산업 자원과 문화관광산업 현황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 또 양 지역 문화관광산업 자원의 기반 위에 개발한 각각의 성공적인 문화관광사례를 분석하였다. 둘째, SWOT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한국의 경상북도와 중국의 산둥성의 문화관광산업이 당면한 강점, 약점, 기회 및 위협 등의 4가지 요인을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양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구조적 문제점을 추적하였다. (1) 강점 측면에서 보면, 경상북도는 3대문화권과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문화관광과 접목할 수 있는 산업구조 및 분포를 가지고 있다. 산둥성 역시 제노문화를 포함한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교통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또 강한 경제력과 시장수요를 가지고 있다. (2) 약점의 측면에서 보면, 경상북도는 항공교통이 취약하며, 3대문화권 간의 불균형발전이 문제이며, 중소도시 집합체로서 복합적 관광기능 취약하다. 산둥성은 문화자원이 지역적으로 파편화되어 있으며, 문화관광상품의 질적 수준이 낮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부족하다. 또 국제관광객 시장이 편중화되어 있고, 문화관광 마케팅 홍부과 미흡하다. (3) 기회의 측면에서 보면, 경상북도는 문화관광의 사회적 수요가 증대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또 국제적 수준의 축제 개최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더불어 문화자원의 통합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산둥성은 국민의 소득 증대에 따른 새로운 시장수요의 증대되고 있으며, 교통망 구축으로 시장 공간이 확대되고 있다. 적극적인 문화관광산업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기술을 응용한 문화관광산업이 육성되고 있다. (4) 위협의 측면에서 보면, 경상북도는 문화관광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장기적 영향이 미칠 것이다. 또 고령사회 진입과 관광인력 활용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산둥성 역시 문화관광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문화자원 및 생태계 훼손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 시장시스템을 확립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셋째, 양 지역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각각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여, 향후 양 지역 문화관광산업 발전전략의 수정이나 재구성 혹은 새로운 전략 수립을 위한 참고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With Gyeongsangbuk-do, Korea and Shandong-province, China as examples, this paper analyzes current situations of their cultural tourism industry, their development strategies and structural problems and puts forward corresponding schemes on the basis of that. First of all, current situations of cultural tourism industry of Gyeongsangbuk-do, Korea and Shandong-province, China are analyzed and successful cases in terms of that are illustrated on the basis of cultural tourism industry resources of the two provinces. Second, SWOT analysis is used to give a systematic comparison and analysis of advantages, weaknesses, opportunities and threats of cultural tourism industry in Gyeongsangbuk-do, Korea and Shandong-province, China. The results reveal structural problems in the development of cultural tourism industry in the two provinces. (1) In terms of the advantages, three culture circles of Gyeongsangbuk-do Province has many kinds of cultural tourism resources as well as industries closely related to cultural tourism. Shandong Province also own rich cultural tourism resources which include Qilu culture. Besides, it possesses geographical advantages and convenient transportation conditions as well as strong economic strength and huge potentials of market demands. (2) As far as the weaknesses are concerned, Gyeongsangbuk-do Province has weak air traffics and unbalanced development of three cultural circles. In addition, Gyeongsangbuk-do Province, as the aggregation of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has vulnerable comprehensive tourism functions. Shandong Province has fragmented cultural tourism resources and low-quality cultural tourism products and lacks competitive brands. What’s worse, the international tourist market of Shandong Province is not developed in a balanced way and its cultural tourism marketing propaganda remains to be further improved. (3) As far as opportunities are concerned, Gyeongsangbuk-do Province is having more and more social demands for cultural tourism. However, tourism trends are changing due to COVID-19. Gyeongsangbuk-do Province is becoming more and more famous because of its holding international level of the celebrations of international level. With more and more active financial supports, Gyeongsangbuk-do Province also gradually integrates its cultural resources. In Shandong Province, with the increase of national income, it has more and more new market demands. Besides, the construction of transportation networks also helps expand the market. Shandong Province is actively implementing policies for cultural tourism industry and adopting new technologies to foster its cultural tourism industry. (4) In terms of the threats, Gyeongsangbuk-do Province is now facing the fierce competition in the cultural tourism market and struggling to reduce the long-term impact of COVID-19. What’s worse, the government also has to solve the problem of the aging society and the application of tourism talents. The cultural tourism market of Shandong Province is also facing fierce competitions. There are more and more problems in terms of the damage of cultural resources and ecological environment. Thir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two places, this paper puts forward specific schemes to solve structural problems of the two places so as to provide reference for the revision or the formulation of new development strategies for cultural tourism industry of the two places in the future.
우리나라 고래산업의 현황과 과제 : 울산광역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과거 포경산업이 장생포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부흥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국제포경위원회(IWC)의 모라토리엄(상업포경 일시정지)결의 이후 우리나라는 국내법을 통하여 전면적으로 포경을 금지했기 때문에 현재의 고래산업은 과거 포경어업 중심에서 고래문화관광중심으로 재편된 상황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고래를 과학적인 검증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역사적으로 형성된 고래문화유산을 접목한 고래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고래산업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분석하고 미래 고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고래자원을 산업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면서 고래산업 전반에 대한 분석과 방향제시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새로운 연구분석의 틀을 필요로 하였다. 먼저 제도적 접근에 근거하여, 고래와 관련된 각종 법체계와 유통체계 그리고 행정계획들을 고래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관리체계로 분류하고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고래관련 조직과 정책들을 살펴보았다. 두 번째는 기능적 측면에서 고래관련 사회기반시설, 관광기반시설과 영화, 다큐멘터리, 축제 그리고 고래식문화와 같은 문화관광자원으로 나누어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환경적 측면에서 고래의 이용에 따른 국제관계와 해양생태환경이 고래와 고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문헌조사와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설계하였고 그 외에 연구자의 오랜 행정경험과 관계 전문가들과의 면담과 자문내용을 고려하여 결론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분석 결과, 상업포경의 금지조치에 대해서는 찬성(45%)이 반대(39.6%)보다 많았고 국내법으로 모든 고래를 잡지 못하도록 한 것에는 찬성(40.3%)이 반대(57.7%)보다 적었다. 정부가 포경재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사람이 53.7%였으며 그 이유로는 어민들의 어획량 감소를 첫 번째로 꼽았다. 반면에 정부가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사람들은 아직 고래개체수가 충분치 않기 때문이라는 대답(43.1%)이 가장 많았다. 울산이 관광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관광시설의 개발이 필요(31.2%)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았고 고래도시의 홍보를 위해서는 도시경관을 정비해야한다는 의견이 45.6%였다. 그리고 고래를 볼 확률이 30%이하일 경우에는 고래바다여행선의 운임료로 1만 원 이하를 지불하겠다는 사람이 51%였으나, 확률이 80%이상이라면 2만원을 지불하겠다는 사람(39.6%)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외부 관광객들이 울산을 찾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공업시설의 관람 때문(48.3%)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아 여전히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함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가장 도입이 필요한 관광시설에 대한 질문에서는 고래테마공원이 29.9%, 대형 고래수족관이 24.5%를 차지하였다. 그 외에도 고래콘텐츠, 고래식문화, 국제포경위원회, 민간단체의 활동 등에 대한 질문들을 실시하였다. 문헌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우리나라 고래산업이 갖고 있는 문제점들을 보면 국제조약으로 금지하고 있지 않은 고래까지 국내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것, 살상의 방법에 의한 조사포경조차 할 수 없는 상황, 불법포경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그리고 고래연구역량의 부족을 들 수 있다. 기능적 측면에서는 관경선이 고래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 저조한 수익성, 소규모의 관람시설 등이 문제이며 문화콘텐츠 개발의 부재, 고래식문화가 위축되어 가는 상황이 위기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환경적 측면에서는 국제포경위원회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압력과 수산물의 남획으로 인한 해양생태계의 파괴현상이 문제가 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래산업을 울산의 대표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고래와 관련한 통합 법률을 제정하여 고래를 보호하고 활용함에 있어서 발생하는 혼란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불법포획이 감소될 수 있도록 좌초, 혼획된 고래에 대한 법적·제도적 정비가 필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일본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연구 인력과 예산의 증대, 국제 정보 교류 네트워크의 형성, 소형 고래류에 대한 연안포경의 허용이 필요하고 고래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 서식지보전기관·해양동물전문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증대, 광역시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능적 측면에서는 고래생태체험관의 시설개선, 고래해체장 건립, 고래관광의 수익성 증대가 필요하며 고래관찰선박을 교체하고 고래축제의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고래식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며 여러 가지 고래관광시설들을 한 곳에 집중시키면서 관찰대상지역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환경적으로는 국제사회로부터 조사포경을 인정받는 일, 그리고 여러 가지 홍보를 통하여 국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중요하며 고래관찰이 고래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충청남도는 전통적인 제조업을 중심으로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문화산업은 그에 비해 상당히 느리게 성장을 하고 있다. 성장속도가 느린 이유는 지역기반의 미비와 인력불균형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들 수 있다. 문화산업은 충청남도 전략산업으로 많은 정책수립과 지원을 하고 있으나, 문화산업 활성화에 많은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충남영상미디어센터 입주기업만 분석해 보아도, 지역기반을 두고 창업한 업체보다, 수도권 이전기업, 연구소만 설치한 기업, 이전계획을 가지고 사무실만 보유한 기업 등 아직 활발한 활동은 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올바른 문화산업정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지원정책분석, 충청남도의 현황분석 및 파악, 전문가그룹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문화산업의 활성화방안을 제시하였다. 충청남도 문화산업 기반은 다음과 같다. 첨단문화산업 규모는 전국대비 최하위권이며, 문화산업 입지 계수 또한 2006년 통계청에 따르면, 16개시도 중 최하위 수준이다. 그러나 문화산업 창작인프라는 전국대비 평균이상으로 한해 7,529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국가지정 문화재, 시도지정 문화재, 인구대비 공연예술 인적자원 등 전국대비 평균이상을 나타났으며, 충남지역 해양 관광객 규모는 전국 2위로 지역기반은 미비하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및 연구 활동을 하기에는 매우 적합한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의 문화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첫째, 혁신인프라(지원기관) 적극 활용 및 시스템 구축, 둘째, 우수인력양성 및 수도권 고급인력 흡수환경 마련, 셋째, 문화산업 비즈니스 환경구축을 제시하였다. 먼저, 혁신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충남영상미디어센터,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많은 문화기업들이 집적화 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두 번째로, 우수인력양성 및 수도권 고급인력 흡수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필요하다. 세부적으로 디지털콘텐츠 전문가 양성 시스템 상시화 및 실질적인 산학연 프로그램 개발, 정주환경 구축 등을 세부적으로 구축하여야 한다. 세 번째, 문화산업 비즈니스 환경구축을 들 수 있다.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적네트워크가 먼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지역의 시장들이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인증제를 두어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기반구축 작업이 필요하다. 위의 3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지원기관이 제대로의 역할을 수행한다면, 충청남도 문화산업기반이 안정적으로 구축될 것이며, 그 기반 속에 콘텐츠개발 및 연구 활동 사업들이 활성화되어, 세계시장에 나갈 수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문화관련 기업의 입장에서 문화콘텐츠 제작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을까를 바탕에 두고, 연구하고 정리했다.
문화산업의 경쟁력 조기확보를 위한 완성보증제도의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
정보통신의 발달로 창의와 감성이 중심이 되는 문화산업이 21세기 산업의 격전장이 되고 있으며 자유무역협정에 의한 세계화가 가속되고 있어서 자국의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확장하거나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한류의 흐름이 발생하여 문화콘텐츠의 파급효과가 다른 많은 산업에도 미치고 심지어는 관광과 한국언어 학습에 까지 확대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 우리는 이런 것을 보다 더 심화시키고 다양한 장르로 확대함은 물론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만들어야 하는 시기에 놓여 있다. 그러나, 이런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현주소를 자세히 살펴 본다면, 산업적인 기틀이 부실하고 세계화를 위한 준비가 미비함을 알 수 있다. 문화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나 성장률도 높지만. 우리나라의 문화산업은 아직도 영세하고 이제 산업적인 걸음마를 시작하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현재의 산업적인 구조를 중심으로 분류되는 산업분류 체제하에서 문화산업 자체가 제대로 분류되어 있지 못하고 통계도 제대로 확보되지 못하여 산업을 예측하거나 세계적인 기업과의 협력을 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문화산업은 초기에 많은 투자 자본이 필요하고 다양하고 복잡한 기술과 전문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므로 제작자체에 대한 위험과 제작 후에도 흥행의 위험을 안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One Source Multi Use 의 부가가치가 높고, 판매가 많아지면 재생산비용이 지극히 적어서 고수익이 발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문화산업은 이른바 고수익· 고위험(High Return High Risk)의 특성을 가진 산업으로 산업의 기초를 다지는데 더욱 복잡한 어려움이 내재된 산업이다. 선진국들이 문화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기에 다른 산업의 진흥을 위한 일반적인 보증제도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완성보증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산업의 기본적인 기틀을 다지고 차츰 견실한 산업으로 만들었다. 현재에는 문화산업이 자국의 국민 총생산에서 상당한 영역을 차지할 뿐 아니라 전 세계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문화산업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우리의 현상을 감안하면, 우리는 이러한 점을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는 거울로 삼아야 한다. 문화산업이 가지고 있는 위험 중에서 흥행에 대한 위험은 누구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완성에 대한 위험은 여러 가지 대비를 하면 해결할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흥행의 위험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완성보증에 대한 문제는 단순히 완성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산업전반에 미치는 다른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말해 준다. 완성보증제도는 선판매제도, 다양한 보험제도, 회계의 투명성 등 문화산업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을 정리해야만 가능한 제도로서 이 제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산업의 기틀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서 이 제도를 위한 평가제도와 위험관리는 전반적인 산업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제고시켜 준다. 이처럼 문화산업에 있어서 완성보증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우리나라와 같이 문화산업의 초기적 현상이 나타나는 나라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로서 세계화를 위한 기본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첩경이 된다. 이에 선진국들의 제도와 우리나라의 타 산업에서 이루어지는 보증제도를 고찰하여 보건데,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문화산업의 현상에서 요구되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최단기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완성보증제도를 한시 바삐 도입하여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산업적인 기틀이 마련되지 못하여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으므로 초기에는 진흥업무의 일환으로 도입하여 차츰 공공보증제도인 공제조합형으로 운영하고, 점진적으로 세계적인 공동협력이나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하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 물론, 완성보증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 준비되어야 할 선행조건은 진흥업무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기에 준비가 병행되어야 하고 동일 시기에 평가제도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산업의 기초적인 안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세계적인 문화산업으로의 도약이 가능한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디지털 경제 하에서 중국 문화적 창의성과 경제성장에 관한 연구
왕용 세종대학교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경제 발전에 대한 문화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인류 사회가 디지털 경제 시대에 접어든 후 문화의 역할은 관련 제품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경제 발전 방식에 대한 결정적 영향력에서도 나타난다. 디지털 경제 시대에 문화 관련 경제 부문이 부상하고, 전 세계 경제 성장의 새로운 엔진이 되었다. 문화창의산업을 국민경제의 지탱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국민경제발전을 촉진하고 국제영향력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주류 경제학 이론은 경제 성장에 대한 문화의 역할을 중요시하지 않았다. 특히 디지털화 가능한 문화를 미시적 대상으로 삼아 경제성장과의 관계를 연구한 문헌이 매우 미미하다. 특히 국내 문화 창조 산업이 활발히 발전하여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엔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 창조 산업과 경제 성장의 관계 및 메카니즘에 대한 연구가 드물기 때문에 이론적 고도에서 문화 창조 산업이 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디지털 경제하에서의 문화적 창의성과 경제 성장의 상호작용 관계를 분석하여 디지털 경제하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산업의 발전 전략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구조체계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귀납적 총화와 논리적 추리를 결합하고, 학제적 교차 연구방법이고, 비교정태분석과 일반균형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이와 관련된 통계는 2019년 중국 성간 데이터를 이용하여 인자 분석과 주성분 분석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4개 지표의 구체적인 점수를 산출하였다. 그리고 문화적 창의성 변수들을 종합하여 SPSS 23.0 통계방법으로 산출물의 회귀분석을 도입하고 디지털 경제 변수의 매개 효과와 조절 효과를 각각 검사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매개 작용을 통제하지 않는 상황에서 문화창의지수의 회귀계수이고 5% 유의성 수준의 통계검정을 통과하여 문화창의(v)가 지역산출수준(y)에 대하여 뚜렷한 긍정적 촉진작용을 나타낸다. 둘째, 중국 31개 속성의 회귀 분석을 통해, 물적 자본(k), 노동 투입(l), 인적 자본(h), 문화적 창의성(v), 디지털 경제(d)를 인수로 하고 교차 항목이 없는 회 모형을 기초로 회귀 모형을 만들고, 이 기초 회귀 모형에 문화적 창의성과 다른 인수의 상호 작용(vk, vl, vh, vd)을 점진적으로 추가하여 디지털 경제 변수의 조절 효과를 검증한다. 셋째, 문화 창의와 경제 성장에는 현저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넷째, 디지털 경제는 문화적 창의성을 위한 자본 투입과 경제 성장을 매개하는 요소이다. 다섯째, 디지털 경제는 문화적 창의성과 경제 성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끝으로, 디지털경제는 문화창의와 다음해의 경제성장에 조절효과가 있다. 본연구의 결과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산업발전을 장려하기 위한 경제정책은 문화산업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심을 두어야 한다. 둘째, 문화적 창의성이 디지털 형태로 문화산업의 경계를 넓히고 혼합형 문화기업의 발전을 장려하며, 산업 융합을 통해 기업 분립의 제한을 돌파하고 문화 창의성이 더 큰 범위의 배치와 전환을 추진하여 경제 전환과 산업 혁신을 촉진한다. 셋째, 지역층면에서 교차 복합형 도시문화 창의체계의 구축이다. 넷째, 기술 층면에서 디지털 기술과 문화 창의성의 심도 있는 융합의 추진이다. 다섯째, 문화적 측면에서 문화 혁신의 생태계의 구축이다. 즉 문화창의성과 관련산업의 결합을 유도하고 문화창의성을 이용하여 기술혁신과 제도혁신의 질을 높여 문화 혁신을 융합하여 기업 가치와 제품 경쟁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본 연구는 아직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본 연구는 논문의 전체 분석이 거시적으로 치우쳐 미시적 기초가 부족하였으며, 총량과 구조의 두 측면에서 실증적 분석을 하였으나 총량분석은 상대적으로 시간에 따른 디지털 경제의 역동적인 변화는 모형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따라서 향후 이와 관련된 연구방향은 우선 수리적 모델을 최적화하여 제조업자와 소비자의 선택과 같은 미시적 행동을 포함하는 동적인 수리적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패널 데이터의 중개 효과 분석을 탐구하는 방법으로 디지털 경제 발전에 따른 시간 차원에서의 디지털 기술이 문화 창의성과 경제 성장 관계의 강약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또한 문화 창의성 융합이 기업 생산과 소비자 선택에 들어가는 미시적 이론 분석을 심화하고 특히 문화 창의성 크로스오버 융합이 서로 다른 유형의 기업에 대한 경제 작용 메카니즘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현대 문화산업에 나타난 중국민간 예술의 문화 원형에 관한 고찰 : -연, 자수, 벼루 문화자원 중심으로-
본 논문은 민간예술자원이 문화산업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특히 중국 민간예술 문화의 주요 내용과 민간 전통 부호를 분석하고 문화적 관념, 미적 활동 및 사회·경제·문화 발전 시대 상황 등의 요소와 결합하였다. 이를 통해 민간예술 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의 배경, 개념, 특징을 정리하고 체계화하였다. 특히 중국 민간예술자원인 연, 자수(刺繡), 벼루를 예로 들어 민간예술자원 발전 방안을 연구하였고 민간예술자원이 어떻게 ‘문화산업’의 주요 방법이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를 문화재 사례와 결합하여 문화산업 발전의 특징을 설계하고 적용하였는지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의 특색 있는 문화산업의 이론과 실행에 새로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민간예술은 중국 문화사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그 자원과 내용이 매우 풍부하다. 중국의 민간예술은 인류의 귀중한 정신적 재부(財富)로 중화민족 전통문화의 정수를 응집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민간예술의 효과적인 계승은 현대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 국가 문화적 역량의 중요한 내부적 동인(動因)을 강화하려고 하는 것이다. 중국은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미디어와 인터넷 기술 또한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문화는 다양한 생각의 혼합과 교류의 양상을 보여준다. 이는 중국의 우수한 민간 문화 자원의 가치 있는 개발을 통해 중국 브랜드에 내재된 동력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따라서 본 논문의 연구 중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배경 분석을 진행하고, 민간예술과 문화브랜드에 대한 문화산업의 중요한 부분과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문화 소프트파워의 이론에 따라 민간예술이 문화산업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얻고 다양한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중국이 민족 문화브랜드를 구축하고 국가의 소프트파워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다. 둘째, 민간예술에 대해 전면적으로 분석한다. 연구한 상황을 귀납하여 중국 민간예술자원의 내용, 유형, 특징과 가치를 설명하고 SWOT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문화산업 브랜드 구축의 타당성을 분석한다. 셋째, 오락용 연을 민간예술 발전 사례로 선정하고 연의 기원과 유형, 예술적 요소 등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 문화원형 분석을 진행한다. 넷째, 생활 속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자수(刺繡)를 선정하고 민간예술의 발전 사례를 분석하여, 자수(刺繡)의 기원과 특징, 예술적 요소를 브랜드 3대 요소, 즉 관계, 반응, 의미로 브랜드 구축 분석을 진행한다. 다섯째, 소수의 벼루 문화재인 민간예술의 발전사 분석을 선정하고 벼루의 기원과 유형, 벼루 문화재의 내용과 소개, 문화산업의 구축에 대해 분석한다. 여섯째, 연, 자수, 벼루 사례의 문화원형이 현대 문화산업에 미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문화유산의 영향부터 산업제품으로의 혁신까지 분석하며 민간예술자원의 활용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민간예술의 개발에 대해 귀납한 것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동시에 부족하나마 연구와 비전을 제시해 본다. 본 논문의 구성은 제Ⅰ장에서 민간예술자원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주제 선택의 배경을 소개하고 연구 방법을 정리하여 중국 문화 경쟁력과 국가 문화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제시한다. 제Ⅱ장에서는 민간예술자원의 연구현황, 특징과 가치를 분석하고 SWOT를 활용하여 중국 민간예술 발전 타당성을 분석하고 문화산업 구축의 원칙에 대해 설명한다. 제Ⅲ장에서는 엔터테인먼트를 위주로 한 중국의 연(风筝)아트브랜드의 발전 사례를 분석하고 웨이팡(濰坊) 지역의 연을 예로 들어 제품 디자인의 측면에서 브랜드 구축 분석을 진행한다. 제Ⅳ장에서는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국 민간 자수(刺繡)아트브랜드의 발전사례를 분석한다. 산시(陕西)지역의 패브릭 자수화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브랜드 요소를 결합하고 브랜드 구축을 진행한다. 제Ⅴ장에서는 공예품인 중국 벼루 문화재 브랜드 사례를 분석한다. 벼루의 기원과 발전, 벼루 문화재의 정신과 부호의 기능을 통하여 벼루 문화재를 정리하고 산업 발전과 결합하여 브랜드 구축 분석을 진행한다. 제VI장에서는 문화산업 구성의 확산, 재구축, 융합발전원칙에 따라 연, 자수, 벼루 문화재 원형이 현대문화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며 영상산업과 공예품산업에 혁신을 가져온다는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또한 민간예술자원 개발의 활용에 대한 건의를 제시한다. 제Ⅶ장에서는 본 논문의 결론과 전망에서는 민족 문화 유산의 영향력을 높이는 것은 체계적인 공정이며, 민간예술자원과 문화재 발전이 기초이다. 민간예술 산업 발전의 후과를 높이려면 민간예술자원의 개발을 강화하고 문화산업 구축의 원칙을 접목해 자원을 합리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민족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문화 산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한중 문화관광산업 비교 연구 : 서울과 북경을 중심으로
Nowadays,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social economy, people’s quality of life has gradually improved. People have more leisure time, and tourists’ demands for tourism are also changing dramatically. Tourists pay more attention to the culture, characteristic and participation of the tourism products, and the tourism pattern gradually changes from single sightseeing tourism to experience-based tourism, leisure travel, cultural tourism and other forms. As high-level tourism activities that pursue knowledge, obtain spiritual and intellectual satisfaction, cultural tourism activities become more and more popular with tourists. The development of corresponding cultural tourism industries in tourist destinations can precisely meet the spiritual and cultural needs and enjoyment of tourists, and can also effectively enhance the economic development of tourist destinations. Therefore, studying the development of cultural tourism industries is of great necessity and values. South Korean tourism resource is relatively scarce compared with China, however, the cultural tourism of South Korea has developed quickly with the help of the relevant supporting policies of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d has great influence in the world, especially in Asia. Beijing and Seoul, the capitals of China and South Korea respectively, both have a long history and a unique and distinctive comprehensive atmosphere among the cultural tourism cities of the two countries. The cultural tourism products of the two cities have theirs own merits, and comparing and learning the cultural tourism products by taking the two cities as an example will help to promote and inherit the oriental culture and promote the synergistic development of cultural tourism in China and South Korea. First of all, the article combs the current development background and development status of cultural tourism resources of Beijing and Seoul by reviewing extensive literature. Seoul is specifically described from major tourist sites, cultural heritages, cultural festivals, museums, and South Korean trend tourism, and Beijing is specifically described from major tourist sites, cultural heritages, cultural public performances, museums, and red tourism. Secondly,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two regions,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cultural tourism in the two cities are discussed in four aspects: strengths, weaknesses, opportunities, and threats by SWOT analysis. Finally, after doing a comparative analysis of cultural tourism products of Beijing and Seoul, the article proposes countermeasures for the problems.
K-Pop의 영향을 받은 중국 대중음악(C-Pop)산업의 고찰을 통한 발전방안 연구
Current popular music is in the spotlight as a cultural content and a promising cultural industry in the 21st century. In particular, popular music, which is popular among young people such as teenagers and 20s, has a growing cultural and social influence, and its industrial scale is also higher than other artistic genres. In the 1990s, a massive development of the entertainment industry took place in the Chinese pop culture. This was triggered by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karaoke industry, the introduction of an advanced star management system, and the entertainment of media (media). However, current popular songs in the Chinese continent lack creativity, related laws and systems are not complete, piracy is often prevalent, and their music style is also in a state of stagnation. The biggest influence on the Chinese pop song market was the current Korean pop song, that is, K-Pop. K-Pop is rapidly developing and becoming the main body of the cultural industry. In addition, Korean music not only mass-produced large-scale Chinese fandom, but also changed the characteristics and direction of Chinese popular music. Although the new Korean Wave centered on K-Pop is the same Korean cultural product, it is accompanied by a ripple and change of the trend that is different from the Korean Wave centered on existing dramas. New Hallyu, which has been born as a characteristic phenomenon of a new Hallyu combining tradition and modernity, has resulted from the longing and interest of Hallyu audiences beyond their interest in popular stars, affecting various fields, including tourism, products, and popular culture to Korea. Until the 2000s, Korean Wave research centered on Korean dramas was the center, but from the 2010s, academic interest in the new Korean Wave targeting K-Pop is newly required. This study examines the development process and development trends of K-Pop, which have affected C-Pop, and analyzes the impact of K-Pop on C-Pop to suggest ways to develop C-Pop, which is in a slump. The subjects of the research analysis are K-Pop and C-Pop from the late 1990s to 2010. This study aims to derive implications for Chinese pop music in the future and suggest ways to develop Chinese pop music by investigating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 spread in Asia and around the world, analyzing the popular phenomenon in China, and investigating the impact of Korean pop music on China.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suggest the development process and status of popular songs between Korea and China, the development model and growth direction of popular songs between the two countries, limiting the background of a specific era. In particular, there are no studies using theories related to sociology and propagation as well as theories in the field of musicology in research methods. Therefore, this paper summarized the K-Pop propagation process in China, considering the complexity of K-Pop and C-Pop, and based on this, pointed out the strengths and problems of K-Pop influences in China from the cultural perspective of the person who received it. Therefore, the research of this paper will not only have theoretical innovation but also have practical leadership meaning. 현재 시점의 대중음악은 21세기의 전도유망한 문화콘텐츠이자 문화 산업의 일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를 포함한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대중음악은 문화적, 사회적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산업의 규모도 다른 예술 장르들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크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국 대중문화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대적인 발전이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는 노래방 산업의 신속한 발전과 선진적인 스타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도입, 그리고 미디어(매체)의 엔터테인먼트화 등에 힘입어 촉발되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의 대중음악은 여전히 창작력이 부족하고 관련 법과 제도가 완전하지 못하다. 이뿐만 아니라 불법 해적판이 유통되는 경우도 잦을 뿐만 아니라 음악 스타일 또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중국 대중음악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지금의 한국의 대중음악, 즉, K-Pop이다. K-Pop은 그동안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전 세계 문화산업의 주류가 되고 있다. 게다가 한국 음악은 거대한 중국 팬덤 양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중국에서 유행하는 음악의 특징과 발전 방향까지도 바꿔 놓았다. K-Pop을 중심으로 한 신한류는 동일한 한국의 문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드라마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한류와는 다른 양상으로 유행의 파급과 변화를 동반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새로운 한류의 특징 중 하나로 태동하게 된 신한류는 한류 소비자들의 대중스타들에 관한 관심을 넘어선, 한류에 대한 동경과 관심의 확대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한국으로의 관광, 상품,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0년대까지는 한국 드라마를 중심으로 하는 한류 연구가 중심이었다면, 2010년대부터는 K-Pop을 중심으로 하는 신한류에 관한 학문적 관심이 새롭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C-Pop에 영향을 준 K-Pop의 발전 과정과 현황에 대해 고찰하고, K-Pop이 C-Pop에 준 영향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침체일로에 있는 C-Pop 산업에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분석의 대상은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의 K-Pop과 C-Pop 산업이다. 본 연구는 한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K-Pop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대중가요 전파의 발전사를 알아보고, 한국 대중가요의 중국 내의 유행 현상에 관해 분석한 후, 한국 대중음악이 중국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려 한다. 이러한 분석 과정을 통해 중국 대중음악에 반영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여 중국 대중음악 산업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한정하여 한중 대중음악의 발전 과정과 현황을 분석하고, 양국 대중음악의 발전 모델과 성장 방향을 제시한 연구는 지금까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연구 방법 측면에서 음악학 분야의 이론뿐만 아니라 사회학 및 전파학과 관련된 이론까지 활용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K-Pop과 C-Pop 모두를 연구의 대상으로 삼고, 대중문화 전파의 복잡성을 고려하는 가운데 중국에서의 K-Pop 전파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K-Pop의 주요한 성취가 C-Pop의 발전사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보았으며, 전파를 받은 측의 문화적 시각으로 중국에서의 K-Pop 영향의 강점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 걸음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한 해법을 C-Pop의 발전 방향으로서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고의 연구는 이론적인 혁신을 꾀할 뿐만 아니라, 실천적인 지도적 의미도 동시에 지닐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문화창의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중국 저장성을 중심으로
중국 문화창의산업은 2004년 이후 급속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보이면서 국민생산, 취업 등에 영향을 미치고 지역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등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점차 발전의 핵심 영역이 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중국이 문화창의산업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루려면 문화창의산업과 경제발전에 관한 연구가 다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중국의 문화창의산업에 관한 연구는 정성적인 연구가 대부분이며, 질적 연구에서 지역 경제에 대한 영향력 분석이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중국 문화창의산업의 대표적인 지역인 저장성(浙江省)은 최근 몇 년간 문화창조산업이 급속히 성장하여 중국의 문화창의산업의 대표적인 선도지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장성(浙江省)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중국 문화창의산업 발전의 선도 지역인 저장성을 연구대상으로 저장성 문화창의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과 저장성 통계청이 2003년부터 2019년까지 발표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산업 클러스터 이론, 경제성장 이론 및 수렴이론으로 산업집적도분석, 패널회귀모형, 절대 수렴 및 조건부 수렴분석을 통해 저장성 문화창의산업의 클러스터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31개 성(省), 직할시(直轄市) 및 자치구(自治區) 의 문화창의산업 생산 증가액을 사용하는 산업 집적도 입지계수 분석 결과, 저장성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창의산업 발전이 전국 3위 안에 들어가 있었고 문화창의산업 발전의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저장성 내의 각 지역의 문화창의산업 집적도를 산업 종사자 수의 입지계수(LQ)로 분석한 결과, 항저우(杭州)는 문화창의산업 발전의 핵심 도시로서 LQ지수는 2012년부터 이후 LQ지수가 꾸준히 1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닝보(寧波)와 저우산(舟山)은 특정 연도의 LQ지수가 1이상이 나타났다. 나머지 지역들은 문화창의산업 집적 현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 추가로 항저우 문화창의산업의 연 생산 증가액을 이용해서 2011년부터 2019년까지의 산업 생산 입지계수를 분석한 결과가 산업 종사자 LQ지수의 분석결과와 일치하게 나타났으며, 항저우 내에 분명한 문화창의산업 클러스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판단된다. 이 결과를 통해 저장성의 문화창의산업의 분포에 지역적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문화창의산업의 연말 종사자 수, 도시주민 문화창의 제품의 1인당 소비 지출, 문화창의산업의 집적도를 문화창의산업의 설명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전 사회 고정자산투자, 연말 사회 총종사자 수와 같이 투입하여 패널회귀모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는 전 사회 고정자산투자, 연말 사회 총 종사자 수가 지역 1인당 GDP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문화창의산업의 종사자 수, 도시주민 문화창의 제품의 1인당 소비 지출도 지역 1인당 GDP에 정(+)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제성장 수렴효과의 분석결과, 저장성 전체의 경제성장은 절대 수렴과 문화창의산업 발전 하의 조건부 수렴형태로 나타났다. 절대 수렴분석의 경우, 닝보(寧波), 가흥(嘉興), 취저우(衢州) 이 3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경제성장이 다 유의수준에서 절대 수렴효과가 나타났다. 문화창의산업 발전 하의 조건부 수렴분석의 경우, 닝보(寧波), 소흥(紹興), 저우산(舟山)은 1%의 유의수준에서 조건부 수렴효과가 나타났으며, 후저우(湖州)는 유의수준 5%, 타이저우(台州)는 유의수준 10%에서 조건부 수렴효과가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따라 중국 문화창의산업의 불균형한 분포 현황을 알 수 있으며, 문화창의산업의 발전은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들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정책지도로 지역 저장성 내의 균형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둘째, 문화창의산업의 발전 수준이 높은 도시들이 충분히 자신의 우세를 이용하여 문화창의산업의 생산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저장성 전체 문화창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중요시해야 한다. 셋째, 문화창의산업의 집적을 유지하며, 산업 클러스터를 더 중요시해야 한다. 본 연구는 국가 통계청 데이터의 제한으로 인해 관련 영역의 심층 분석의 어려움이라는 한계점이 있다. 향후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더 많은 설명변수와 계량 분석 방법을 고려한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