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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포스터 발표 : 대기 환경 분야(PA) ; PA-04 : 유기농업자재 생산자 및 인증기관 심사원 등 인식조사에 의한 유기농업자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안인 ( In Ahn ),이인애 ( In Ae Lee ),심미진 ( Mi Jin Sim ),이경원 ( Kyeong Won Lee ),한상균 ( Sang Gyun Han ) 한국환경농학회 2015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5 No.-
우리나라의 친환경농업은 정부 정책, 웰빙무드, 안전농식품 선호에 힘입어 2000년대 초부터 연평균 23%씩 급속히 성장해 오다가 저농약 농산물 신규인증 폐지 및 농약검출 등 부실인증 파동으로 급격히 하향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더욱이 2016년부터 저농약농산물 인증이 완전 폐지됨에 따라 GAP 또는 관행 재배로 회귀하겠다는 농가가 늘고 있어 무농약 이상으로의 전환대책 마련이시급한 실정이다. 그 후방산업인 유기농업자재 산업은 매년 친환경농업 성장률에 비례하여 성장해오다가 농산물 가격하락, 이상기후, 농약검출 파동 및 연이은 FTA 체결로 농심이 극도로 위축되고 농업인의 생산의욕이 감소되어 유기농업자재 사용회수가 줄고 저가 자재 위주 시장이 형성되어 관련산업이 극도로 침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친환경농업인들은 과수 등 원예작물 무농약 재배실천에 있어 가장 큰 애로사항인 병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고, 유기농 토양관리를 위한 양분공급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유기농 실천기술 매뉴얼 보급 및 효과가 우수하고 안전성이 검증된다양한 유기농업자재를 보조지원을 늘려 값싸게 공급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유기농업자재 생산(수입)업체 연구개발자 70명과 민간유기농업자재인증기관 심사원(7인)을 대상으로 2015년 5월부터 8월까지 유기농업자재제도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위해 설문을 실시 하였다. 조사결과 현행제도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45.8%)> 미흡개선 필요(33.3%)> 불만족(12.5%)> 약간 만족(4.2%)순으로 불만족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50%를 차지 하였다. 공시제와 품질인증제 일원화방안에 대하여는 효과보증이 필요하므로 품질인증제로 일원화하자는 의견이 37.5%로 가장 많았고, 중장기적으로 품질인증제로 일원화하자는 의견이 33.3%로서 일원화하자는 의견을 합치면 70.5%로 월등히 많았으며, 현행제도를 유지하자는 의견도 25%나 되었다. 공시제 폐지시 문제점으로는 보완필요(58.3%)> 품질인증으로 일원화(25%)>공시품 5년이상 경과조치(16.7%)순 이었다. 품질인증제 시행시 인증기준은 공시+인증제 절충안이 54.2%> 다소 완화 29.2%> 대폭완화 12.5%> 현행유지 4.2%로 나타났다. 품질인증제 불활성화 원인으로는 인증기준 충족 어려움과 인증기관 심사위원 기피사유가 각각 33%로 같았고, 인센티브 없음도 29%를 차지 하였고, 품질인증제 시행시 우선 보조지원해주라는 의견이 8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적정 병해충방제효과기준은 60% 및 50%가 각각 29.2%> 유의성상대평가 25%> 70% 이상(16.7%)를 나타 내었고, 적정 비료적 효과기준치로는 유의성상대평가(29%)> 무시비구 대비 10%(16.7%)> 현행 15% 유지(12.5%)> 20%이상(4.2%) 순으로 방제효과를 높이기가 어렵다는 의견이었다. 품질관리 및 유통상 문제점으로는 유통질서 문란 42%> 농약등 검출 17%> 효과표시불가 및 보조사업부작용이 각각 12.5%를 차지 하였다. 또한 비의도적 오염원으로는 수입원료에 농약혼입 46%> 원료생산단계에서 농약살포 잔류 38%> 농산부산물 및 제조시 혼입오염이 각각 8%로 같았다. 비의도적혼입허용치는 현행유지 41%>실사용농도환산 MRL기준 29%> 식품첨가물공전(5ppm)적용 21%를 차지하였다. 비의도적 혼입시 처벌차등화 방안으로는 3회 적발시 등록취소 및 고발 46%> 2회적발시 3개월 판매금지 29%> 1회 경고 및 1월판매금지 25%로 조사 되었다. 공시기관에 대한 요구사항으로는 신청비과다 사후관리비폐지가 58%로 가장 큰 불만요인 이었고, 서류절차 번잡이 29%, 서비스부족 및 현장심사 까다로움이 각각 4%를 나타 내었다. 요약하면 유기농업자재 생산자들은 공시시 규제가 너무 심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불만이고, 인증기관 관리자들은 불명확한 규정으로 관리가 어렵다는 의견으로 집약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유기농업자재의 효율적 제도개선 방안 마련시 산업계 의견을 고려한 규제완화와 국제적 안전사용기준에 근거한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천연식물추출물복합제를 이용한 갈색날개매미충 친환경 살충제 개발
안인 ( In Ahn ),이인애 ( In-ae Lee ),정기채 ( Gi-chae Jung ),유지원 ( Ji-won Yoo ),한주형 ( Ju-hyeong Han ) 한국환경농학회 2017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은 미국선녀벌레와 함께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돌발 왜래해충 이다. 2009년 공주 사과과원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2013년에 718ha가 발생한데 이어 2016년에는 1 만1276ha에서 발생하여 상당히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성충이 가지에 산란해 가지가 말라 죽으며, 성충과 약충이 잎과 어린 가지, 과실에서 수액을 빨아 먹고, 부생성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연 1회 발생하고 가지 속에서 알로 월동한다. 약충은 5월 중순~8월 중순에 나타나며, 성충은 7월 중순~11 월 중순에 나타나서 주로 1년생 가지에 2줄로 산란한 후 톱밥과 흰색 밀납물질을 혼합해 덮는다.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산수유, 감나무, 밤나무 등 목본류 과수와 인삼 등 여러 농작물에도 발생하여 피해를 준다. 이들은 줄기나 껍질 틈에 알을 낳기 때문에 월동 알을 발견하기가 어렵다. 피해증상은 애벌레와 어른벌레가 줄기를 빨아먹어 수세를 약화시킨다. 암컷 성충은 1년생 가지 속에 2줄로 비스듬히 산란하며, 산란으로 인하여 가지가 말라 죽게 되어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피해를 준다.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피해 및 밀납에 의한 상품성이 저하되고, 심하면 나무를 죽게 한다. 밭과 과수원뿐만 아니라 산에서도 살기 때문에 밭이나 과수원의 주위에 있는 야산에도 동시에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친환경 살충제로는 고삼, 제충국, 님, 데리스추출물을 희석 살포할 경우 살충효과가 있다고 보고(`16 농촌진흥청)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등록된 친환경 약제는 없다. 이에 Pyrethrum, Matrine, Rotenone, Sabadila 등 천연식물추출물과 Neem 및 Paraffin oil 등 천연오일을 혼합하여 4종의 친환경살충제를 선발하였다. 이들 천연물에 대한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2016년 충북 청주와 전북 익산지역 상습 다발포장에서 포도(5년생, 재식거리 2×2 m) 및 블루베리(4년생, 재식거리 2×2 m) 과수에 갈색날개매미충 구당 50마리씩을 접종하여 소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4종 약제를 공시하여 성엽 전개기부터 10일 간격 2회 750~1000배로 희석하여 경엽처리 하였다. 약효조사는 약제처리후 1일차, 3일차, 7일차 경시적으로 생사충율을 조사한 결과 무처리 생충율이 82.0%로서 약효를 검토하기에 충분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약효조사결과 천연물 1(Pyrethrum+Neemoil+Matrine+Sabadila+Paraffinoil) 합제는 1일차 81.8%, 3 일차 90.7%, 7일차 92.7% 방제효과를 나타내었고, Rotenone+Neemoil+Matrine+Sabadila+Paraffinoil 합제는 1일차 72.5%, 3일차 82.2%, 7일차 83.7%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B.T미생물(1*1012)+ Pyrethrum+Neemoil+Matrine+Sabadila+Paraffinoil 합제는 1일차 70.3%, 3일차 83.7%, 7일차 87.8% 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Pyrethrum+Rotenone+Neemoil+Matrine+Oakextract+ethanol+ Tween 합제는 1일차 78.3%, 3일차 89.9%, 7일차 96.0%로서 가장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4종 천연물합제 친환경농자재 모두 방제효과가 3일차 이후부터는 80%이 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친환경방제제로서 활용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되었다. 또한 유기농업자 재 공시등록을 위한 약해시험결과 기준량과 배량에서 약해가 없었으며, 공인시험연구기관의 인축 독성 시험결과 저독성이고, 생태독성 시험결과도 물벼룩 및 꿀벌에 대한 영향이 없어 저독성의 안전한 천연물로 판명되었다. 다만 천연 Pyrethrum의 경우 어독성이 강하여 주성분 50%이상 원료의 경우 투입비율이 5%이상될 경우 공시기준의 어독성 3급을 초과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2016년부터 저농약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폐지됨에 따라 과수농가들의 무농약 병충해방제에 가장 큰 애로를 느끼고 있는 시점에서 효과가 우수한 천연물 갈색날개매미충 친환경살충제 개발은 무농약 실천농가의 외래해충 친환경방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천수단이라고 판단된다.
권민,김주일,최장규,지삼녀,이영규,김기덕 한국응용곤충학회 2016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04
강원도 고랭지권(해발 700~1,200m)의 여름배추는 5,140 ha 면적에서 184만 톤 정도가 생산된다(2014). 최근 기후변화, 연작 등의 영향으로 수량성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감자, 무와 더불어 고랭지 농가의 중요한 소득작물이다. 주요 병해충은 뿌리혹병(Plasmodiophora brassicae), 무름병(Pectobacterium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그루썩음병(Pythium ultimum), 밑둥썩음병(Rhizoctonia solani),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무잎벌(Athalia rosae ruficornis) 등이다. 고랭지 배추 재배농가의 75%가 포전매매를 하기 때문에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매년 7~10회의 농약살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병해충 방제를 위해 경종적, 물리적 및 생물적 기술을 활용하여 고랭지 여름배추의 무농약 재배· 수확을 위한 몇 가지 시험을 수행하였다. 적용한 기술로는 비닐멀칭, 피복작물 도입, 성페로몬 트랩, 황색점착 트랩, 천적 방사, 천적 유인작물 도입, 유기농업자재의 살포 등이다. 본 발표에서는 개별 방제기술에 의한 병해충 방제효과와 이들을 병용했을 때의 효과 및 초래되는 부작용 등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특히 천적을 유인하고 토양 피복 효과를 가진 개화식물을 배추와 혼작할 경우 좋은 효과를 보였는데, 해충 밀도가 높아지는 경우 천적에 대한 저독성 농자재를 병용하면 해충을 경제적 방제밀도 이하로 유지시 킬 수 있었다.
친환경 미생물 Bacillus subtilis를 이용한 사과 점무늬낙엽병 친환경 방제제 개발
안인 ( In Ahn ),이인애 ( In-eae Lee ),김향 ( Hyang Kim ),최범영 ( Beom-yeong Choi ),정기채 ( Gi-chae Jung ),유지원 ( Ji-won Yoo ) 한국환경농학회 2016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사과점무늬낙엽병(Alternaria mali)은 겹무늬썩음병, 탄저병, 갈색무늬병과 함께 사과의 4대 주요 병해로서 5월부터 발생하지만 사과나무의 생육기인 6월 이후에 주로 발생하여 7월 하순에 급증하여 8월 하순까지 발병한다. 품종에 따라 발병정도가 다르며 여름에 고온다습하면 발생이 많고 질소비료의 과다로 인해 잎이 연약하고 배수와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사과원에서 피해가 많다. 후지품종은 종전 이 병에 저항성인 것으로 알려 졌으나 최근 일부지역에서 M-9대목을 이용한 후지 품종에도 발병하여 심한 피해를 주고 있다. 갈색무늬병과 증상이 매우 유사해 농가들이 약제선택에 주의가 요구되는 병해로, 화학적 방제시 다이카복시미드계 살균제 등으로 4월-5월에는 검은별무늬병, 붉은별무늬병, 그을음(점무늬)병과 동시방제하고, 6월-8월에는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과 동시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친환경방제제는 석회보르도액 1종 뿐이다. 석회보르도액은 사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품종별로 사용농도, 살포방법 등이 달라 약해를 입는 사례가 많아 새로운 친환경방제제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Bacillus subtilis(FU1404) 계통인 친환경 미생물 FANGSARI를 선발하였다. Bacillus subtilis는 그람 양성균중 가장 많이 연구 활용된 미생물로서 광범위한 작물병해에 효과가 있어 국내 등록된 것만 수십종이 있으며 각종병해에 대한 방제효과 차이도 크다. FANGSARI에 대한 사과 점무늬낙엽병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2015년 경북 군위와 청송지역 상습 다발지역에서 후지품종(10년생, 재식거리 3×3 m)을 공시하여 약제처리는 500배로 본엽 전개기부터 10일 간격 4회 경엽처리한 결과 무처리발병율이 21.5% 및 18.0%로서 약효를 검토하기에 충분한 발병을 보였다. 약효조사는 최종 약제처리 10일후 주당 200엽에 대한 이병엽수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친환경 미생물 Bacillus subtilis FU1404(FANGSARI) 수화제는 사과 점무늬낙엽병에 대해 무처리구 대비 76.7%의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사과 병해 친환경방제제로서 충분한 활용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등록을 위한 사과, 고추, 상추, 배추, 딸기 등 6작물에 대한 약해 시험결과 기준량과 배량에서 약해가 없었으며, 인축독성은 저독성이고 꿀벌 무영향 등 생태독성 시험결과 저독성의 안전한 미생물로 판단되었다. 2016년부터 저농약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완전 폐지되어 사과 등 과수 저농약 인증농가들이 무농약 친환경방제 실천에 가장 큰 애로를 느끼고 있는 시점에서 본 효과우수 친환경 미생물 방제제의 개발은 친환경 실천 과수농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