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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相談者 活動이 校友關係 및 學級雰圍氣에 미치는 效果
이남희 西京大學校 社會科學大學院 2005 국내석사
본 연구는 교우관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자신의 문제를 또래에게 상담하는 중학생의 특성을 살려서 또래로부터 지지를 받고 또래와 함께 문제를 공유하는 기법으로 구성된 또래상담자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받은 또래상담자 활동이 중학생의 교우관계와 학급분위기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의해 구체적으로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받은 또래상담자가 투입되어 활동한 실험집단과 투입되지 않은 통제집단 간에 교우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 2,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받은 또래상담자가 투입되어 활동한 실험집단과 투입되지 않은 통제집단 간에 학급분위기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 위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남양주시 소재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4개 학급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2개 학급에 또래상담자로 활동할 학생을 신청 받아 또래상담자가 속한 2개 학급은 실험집단으로 또래상담자가 없는 2개 학급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또래상담자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전에 4개 학급에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사전 검사를 하였다. 또래상담자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험집단에서 또래상담자 활동을 한 후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사후 검사를 하였다. 자료처리는 t-검정과 공변량분석(ANCOVA)을 통한 통계적 결과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연구를 통해 얻어진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상담자 활동은 중학생의 교우관계 지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에 따라서는 ‘만족감’, ‘민감성’, ‘의사소통’, ‘이해성’, ‘친밀감’의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또래상담자 활동은 중학생의 학급분위기 지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에 따라서는 ‘학급친구에 대한 태도’, ‘학급생활 태도’의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중학교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또래상담자 훈련을 제공하여 학급에 적절하게 배치하여 상담활동을 하게 한다면 또래상담자가 속한 학급의 교우관계와 학급분위기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학교현장에서 심화되어 가는 개인 이기주의 성향이나 집단 따돌림 같은 부정적 교우관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지도할 수 있는 전문상담자가 부족한 학교현장에서 또래의 인정과 지지에 큰 영향을 받는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또래상담자의 활용은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방 이라는 차원에서 의의를 갖는다고 하겠다. Middle school students have an inclination to be much influenced from peer relationship and seek to solve their own problems through consulting with friends. Peer counselor training program (PCTP) has been developed on the base of this quality. This research is to aim to define what effect the peer counselors, who have taken the course of PCTP, give on peer relationship and class atmosphere. For this aim this research are intensively focused on two questions. 1. What difference brings about in peer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groups; one group in which peer counselors are input and playing their roles, and the other group in which peer counselors are not. 2. What difference brings about in class atmosphere between the two groups. For this research I select as an experimental object four classes out of the third grade middle schools in Namyangju, Kyunggido, two of which are the group of peer counselors being input, as an experimental group; the other two groups are classified into non-peer counselor groups, as a control group. Before supplying PCTP, I have pre-surveyed the selected four groups with inspecting data. Then I have had the peer counselors who had taken the course of PCTP play their roles in the two experimental groups. After that I have post-surveyed the experimental groups. All data-process of examining statistics has been done according to t-inspection and ANCOVA. Crucial results acquired through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1. Activity by the peer counselor gives a positive effect on the peer relationship, which is to develop communication, understanding, satisfaction and sensitivity among classmates. 2. Activity by the peer counselor gives a positive effect on class atmosphere, which is to develop the attitude toward classmates and school life. This research results show that the systematic education of PCTP for middle shcool students and its proper distribution will be great helpful in developing peer relationship and class atmosphere. Furthermore it is expected to improve such negative circumstances as the selfishness and collective exclusion which have been deepening in the school. Cultivating this peer counselor can be as an alternative way to make up for the shortage of professional counselor in the field of the middle school. It also serves as a prevention by solving their own problems with their fellows.
또래상담자의 멘토활동이 초등학교 배척아동의 또래관계에 미치는 효과
정미혜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의 또래상담자의 멘토활동이 배척아동의 또래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Ⅰ: 또래상담자의 멘토활동은 배척아동의 또래관계를 향상시킬 것이다. Ⅰ-1 : 또래상담자의 멘토활동은 배척아동의 신뢰감을 향상시킬 것이다. Ⅰ-2 : 또래상담자의 멘토활동은 배척아동의 존중감을 향상시킬 것이다. 위의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H초등학교 5학년 4개 학급을 대상으로 사회성측정 검사를 실시한 후 Coie와 Dodge(1988)의 다섯 가지 아동 분류체계를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수정한 안이환(2006)의 사회적 지위 유형 체계에 따라 4개 학급의 배척아동 19명을 표집하였다. 두 학급에 해당하는 10명의 배척아동을 실험집단에 배정하였으며 실험집단과 또래관계에서 유사한 특성을 두 학급에 속한 9명의 배척아동을 통제집단에 배정하였다. 또래상담자는 실험집단의 배척아동이 1순위로 긍정적 지명을 한 아동으로 구성하였다. 또래상담자들은 훈련에 참가하여 그 기술을 익힌 뒤 자신이 속한 학급의 배척아동과 1 대 1 짝을 맺어 멘토활동을 하게 하였다. 또래상담자들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훈련 프로그램을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1주일에 3회기씩 총 네 단계를 11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또래상담 훈련을 받은 또래상담자들이 한 달 동안 배척아동과 1 대 1 짝을 맺어 멘토활동을 실시하였다. 멘토활동 중에는 주 3회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멘토활동에 대한 추수지도가 이루어졌다. 또래상담자 훈련의 내용은 이상희·노성덕·이지은(2001)이 개발한 초등학생용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기초로 하여 연구의 목적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또래상담자의 멘토활동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는 홍옥순(1984)의 또래관계 검사와 Moreno(1934)의 사회성측정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또래관계 검사의 양적 분석과 사회성측정 검사에 의한 사회적지위 등수와 사회적지위 유형 변화를 통한 질적 분석을 하였다. 양적 분석으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사후 또래관계 점수의 차이는 공변량분석(ANCOVA) 결과로 알아보았으며 질적 분석으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회적지위 등수와 사회적지위 유형 변화를 통해 배척아동의 사전·사후 또래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상담자의 멘토활동이 배척아동의 또래관계에 대한 사전·사후 검증 결과 하위영역인 신뢰감, 존중감 그리고 또래관계 전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또래상담자의 멘토활동이 배척아동의 사회적지위 등수와 사회적지위 유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상의 연구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론은 또래상담자의 멘토활동은 배척아동의 또래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This study aimed at examining an effect of peer counselor's mentor activity on rejected children's peer relationship in elementary school. To achieve this goal, the following hypothesis was made. Hypothesis Ⅰ : Peer counselor's mentor activity will improve rejected children's peer relationship. Ⅰ-1 : Peer counselor's mentor activity will improve rejected children's trust to peer. Ⅰ-2 : Peer counselor's mentor activity will improve rejected children's respect to peer. To test the hypothesis, after sociometry papers 19 fifth-graders for rejected children groups were selected from four classes at H elementary school in Busan according to Coie & Dodge's(1988) five classified system that is modified to Korean situation by Ahn ea-hwan(2006). Ten rejected students from two classes were labeled as a peer group with a peer counselor and nine rejected students who had similar characteristics from two classes were labeled as an non-peer group without a peer counselor. The peer counselors were decided by obtaining affirmative mentions of rejected students group. Peer counselors participated in the training of peer counselor's skill program and then they had a person to person mentor activity with the rejected children's group that they belonging to. The training consisting of a total of four sessions, 3 times a week, was provided to peer counselors eleven times after school. The peer counselors given the peer counselling training did person to person mentor activity with the peer group's rejected children for a month. The mentor activity, three times a week, following during training was reinforced after school. For peer counselor training, the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er counseling program developed by Lee Sang-hi, Roh Seong-deok and Lee Ji-eun(2001) was used. Hong Ok-soon's(1984) peer relationship test, Moreno's(1934) sociometry tool were used to verify an effect of the peer counselor's mentor activity. For the data analysis, quantitative analysis with sociometry tool and qualitative analysis with social status and social type change were used. To know the difference in pre test and post test peer relationship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in quantitative analysis, ANCOVA result was used and qualitative analysis, social status and social type was used. The finding was as followings. First, after peer counselor's mentor activity, there was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rejected children's trust and respect to peer and the whole relationship from the pretest to the post test. Second, peer counselor's mentor activity gave rise to affirmative changes on rejected children's social status and social type. This study concluded that peer counselor's mentor activity would help rejected children's peer relationship to change affirmatively and improve.
또래상담 심화훈련이 또래상담자의 인간관계 태도와 의사소통 기술에 미치는 효과 : 인문계 여고생을 중심으로
이영미 蔚山大學校 敎育大學院 2004 국내석사
본 연구는 아직까지 실시되고 있지 않는 또래상담 심화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또래상담자에게 실시하였을 경우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인가와 그러한 효과의 활용에 대한 탐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 훈련내용은 또래상담자가 가져야 할 인성특성에 유의하고, 이 훈련이 심화훈련인 점을 감안하여 박경애외 2인이 1998년에 개발한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실험집단의 경우 울산 시내 U 여고 1학년 학생으로 이미 1학기에 또래상담자 기초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자발적으로 본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하는 또래상담자 14명이었고, 통제 집단은 실험 집단과 동일한 조건의 인근 5여고 1학년 또래상담자 15명이었다. 실험 집단에는 2학기동안 주 1회 매회 2시간씩, 총 10회기의 대인관계향상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통제 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쪽같이 프로그램 실시 전·후 시기에 인간관계 태도 및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인간관계 태도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Schlein과 Guemey(1971)가 제작하고 정미영(1993)이 수정한 인간관계 척도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의사소통 기술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Bienvenu(197l)가 제작하고, 강경자(1996)가 번안한 대인간 의사소통 척도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그에 따른 결과는 사전·사후 하위영역별로 유의도 .05 수준에서 공변량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화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은 심화훈련을 받기 전보다 인간관계 태도는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으나, 통제집단과의 비교분석에서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심화 훈련을 이수한 또래상담자는 기초훈련만 이수한 또래상담자에 비해 인간관계 태도의 하위요소 중 신뢰성과 친근감, 개방성을 제외한 만족감, 의사소통, 민감성, 이해성 부분이 향상되었다. 둘째, 심화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은 심화훈련을 받기 전보다 의사소통 기술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으나, 통제집단과의 비교분석에서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심화 훈련을 이수한 또래상당자는 기초훈련만 이수한 또래상담자에 비해 의사소통 기술의 하위요소 중 경청, 자아개념, 감정처리를 제외한 표현의 명확성, 자기노출 부분이 향상되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 대인관계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한 또래상담 심화훈련은 또래상담자의 인간관계 태도와 의사소통 기술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므로 고둥학교 또래상담자의 상담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심화훈련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s for developing, strengthening practices, testing results and effect of a peer group counseling program which has not yet been implemented. The researcher used Kyung-ae Park and others (1998)' Personal Relations Improving Program and paid attention to the counselors' character traits for the content of the practices. Subjects of the study were 14 freshmen in U Girls' High School who finished a beginners' program of the peer group counseling during the first semester, and voluntarily wanted to participate in this program as an experimental group. `The controled group was 15 peer freshmen counselors, in nearby S Girls' High School who had the same condition as the experimental group. The researcher implemented 10 sessions of Personal Relations Improving . Program, once a week, two hours per session during the second semester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didn't give any treatment for the control group. The researcher performed Human Relations Criterion Test and Communication Criterion Test for both of the groups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implementation. This study used Schein & Guemey (1971)'s Human Relations Criterion Pest which was revised by Miyoung Jung (1993) to measure the effect of human relations attitude, and Bienvenu (1971)'s Human Communication Criterion Test (Translated by Kyungja Kang, 1996) in order to measure the effect of communication skills. The results were analysed by the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with a statistical significance of .05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nd in each sub part of the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ing. First, the experimental group who had the strengthening practices showed improvement in human relations attitude, but partiall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peer counselors finishing the strengtherning practices improved trust, intimacy, satisfaction but not openness, communication, sensitiveness, or understanding among the sub part factors of the human relations attitude compared to the group finishing the beginners' program. Second, the experimental group finishing the strengthening practices improved communication skills, but the experimental group partiall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n improvement in listening, self-conception, explicitness of expressions but not emotional dealing, or self exposure among the subordinate factors compared to the peer counselors who finished the beginners' program. Therefore, the peer counselors' strengthening practices can be used as an intensifying method for the peer counselors of high schools in order to activate general counseling activities because this program has shown that it has positive effects in the development of human relations attitude and communication skills.
교류분석이론을 기반으로 한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중학생 또래상담자의 자기효능감, 의사소통기술 및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
김유리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교류분석이론을 기반으로 한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중학생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자기효능감, 의사소통기술 및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으로 부산 시내에 소재한 Y중학교 ‘또래상담자 동아리’에 지원한 학생들 중 또래상담자 양성 과정을 이수한 후 일 년 동안 또래상담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또래상담 훈련 경험이 없는 1학년 학생들을 선발하여 각각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12명씩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의 한 회기 소요시간은 각각 50분씩으로 총 10회기를 진행하였다. 실험집단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자기효능감, 의사소통기술 및 인간관계 검사의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고, SPSS/WIN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척도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각 집단의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두 집단 간의 사후검사 점수에 대해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절차를 통하여 나타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류분석이론에 근거한 또래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 또래상담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사후검사에서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교류분석이론에 근거한 또래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 또래상담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사후검사에서 의사소통기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셋째, 교류분석이론에 근거한 또래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 또래상담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사후검사에서 인간관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비추어 볼 때, 교류분석이론에 근거한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중학생 또래상담자들에게 자기효능감, 의사소통기술 및 인간관계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자신과 타인의 이해, 의사교류분석 및 재확립과정을 통해 진실한 교류로서 긍정적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재구성한 본 프로그램은 중학생 또래상담자에게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고 활발한 상담활동을 펼치게 함으로써 또래의 문제해결에 보다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at is the desirable direction of peer counseling activities in junior high school. Research questions to achieve this purpose were as follows: (1) What do peer counselors experience through peer counseling activities? (2) What is the change that peer counseling activity gives to peer counselors? (3) How do school members perceive peer counseling activities? Qualitative case study methods were used to answer these questions in this study. The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peer counselors, and their peer counseling journal were analyzed. In addition an open-ended questionnaire were administerd to school members in order to understand the perception of peer counseling activities of school member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peer counselors had difficulty in starting peer counseling. To solve these difficulties, some peer counselors wanted to connect themselves formally for counseling. In peer counseling through these connections, passive peer counselors were also found to have confidence in peer counseling. In addition, they have experienced the trust of myself that they can do various things and do their job well, in a program that is aimed at a group of people who allow students to relate to each other. Second, peer counselors were found to improve their ability to solve problems through various peer counselor activities, their ability to understand other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friends. Third, school members, including school staff and general students, perceived peer counseling activities as contributing to preventing school violence and positively transforming school culture.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에서 바람직한 또래상담자의 활동 방향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또래상담자들은 또래상담자 활동을 통해 무엇을 경험하는가? (2) 또래상담자 활동은 또래상담자들에게 어떤 변화를 주는가? (3) 학교구성원들은 또래상담자 활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연구자는 이 문제에 답하기 위하여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래상담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또래상담일지와 활동소감 질문지를 활용하였고, 개방형 질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상담자들은 또래상담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상담을 연결시켜주기를 원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연결을 통한 또래상담에서는 소극적인 또래상담자도 또래상담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또래상담자들은 학생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여러 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맡은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경험하였다. 둘째, 또래상담자들은 여러 가지 또래상담자 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커지고, 친구와의 관계도 좋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학교구성원들은 대부분 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학교구성원들은 또래상담 활동이 학교폭력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또래상담자들의 활동으로 정착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생의 진로적응성 향상을 위한 또래 진로상담자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적응성 향상을 위한 또래 진로상담자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상담 및 심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절차인 프로그램 기획, 프로그램 구성, 예비연구, 개발된 프로그램 적용이라는 4단계에 따라 대학생의 진로적응성 향상을 위한 또래 진로상담자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첫째, 프로그램 기획단계에서는 문헌분석과 요구분석을 실시하였다. 문헌분석은 진로적응성, 경험학습 기반 또래상담자 양성 프로그램, 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실시하였고 이를 근거로 프로그램의 목표와 목적을 설정하였다. 요구분석은 설문조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로 모은 자료를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대학생 302명과 상담전문가 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포커스 그룹 인터뷰는 대학생 집단과 상담전문가 집단에게 각각 실시하였다. 요구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구성내용 및 주요 개입요소 등을 추출하였다. 둘째, 프로그램 구성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의 목적 및 내용에 대해 이론적으로 검토하여 활동요소들을 선정 및 조직하였다. 프로그램의 활동요소 선정 및 내용 구성의 기준을 토대로 대학생에게 맞는 적절한 활동요소들을 선정하였고, 전문가에게 검토를 받은 후 예비연구를 위해 진로적응성 향상을 위한 또래 진로상담자 양성 프로그램 초안을 완성하였다. 셋째, 예비연구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현장에 적용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프로그램에는 또래 진로상담자 17명이 참여하였으며 반복측정 분산분석의 결과, 또래 진로상담자의 진로적응성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프로그램 참여 후 또래 진로상담자들은 또래 진로상담 내담자로 참여한 17명을 대상으로 각각 또래 진로상담을 실시하였으며 대응표본 t검증 결과, 또래 진로상담 내담자의 진로적응성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구체적인 효과분석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평가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이 모두 끝난 후에는 전문가들에게 프로그램 감수 및 자문을 실시하였다. 이를 반영하여 프로그램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넷째, 개발된 프로그램 적용단계는 최종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적응성 향상을 위한 또래 진로상담자 양성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45명(실험 15명, 비교 15명, 통제 15명)의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개발된 프로그램은 또래 진로상담자 15명의 진로적응성을 향상 및 유지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개발된 프로그램 참여 후 또래 진로상담자들은 또래 진로상담 내담자 30명(실험 15명, 통제 15명)을 대상으로 또래 진로상담을 실시하였고, 공변량분석 결과 또래 진로상담 내담자들의 진로적응성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대학생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평가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분석하여 구체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발된 프로그램은 진로적응성의 하위요소인 관심, 통제, 호기심, 자신감과 경험적 학습 사이클의 4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진로적응성은 경험으로부터 학습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으므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진로적응성 향상 개입전략을 배우는 데 효과적이다. 둘째, 개발된 프로그램은 대학현장에서 또래 진로상담자를 양성하는 데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또래 진로상담자를 양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매뉴얼과 활동지를 제공하고 있다. 양성된 또래 진로상담자들은 대학기관에서 근무하는 상담자들의 협력자이자 대학생 내담자들의 사회적 지지자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셋째, 개발된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진로적응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래 진로상담자들의 진로적응성 향상뿐만 아니라 또래 진로상담자들이 진행하는 또래 진로상담에 내담자로 참여한 대학생들의 진로적응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많은 대학생이 대학생활 중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보고하는 진로영역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긍정심리학의 성격강점을 활용하여 중학교 또래상담자 학생의 특성을 탐색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또래상담자 학생의 대표성격강점은 무엇인가? 둘째, 중학교 또래상담자 학생과 일반학생을 유의하게 변별해 주는 성격강점은 무엇인가? 이를 위하여 D광역시 소재 중학교의 1∼3학년 남녀 또래상담자 학생 147명과 일반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용한 측정도구는 청소년 성격강점 척도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또래상담자 학생의 대표성격강점은 사랑, 친절, 시민의식, 낙관성, 용서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교 또래상담자 학생과 일반학생을 변별하는 성격강점은 친절, 시민의식, 지혜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중학교 또래상담자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여 또래상담자 학생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참고자료로서 성격강점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middle school peer counselor students using character strengths of positive psychology. The specific research questions were as follows: First, what are the signature strengths of middle school peer counselor students? Second, what are the character strengths that significantly discriminate middle school peer counselor students from students who are not peer counselor students? The methodology used in the study was as follows. A total of 300 middle school students in D city, 147 of peer counselor students and 153 non-peer counselor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research instrument used was the VIA survey for youth, an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discriminant analysis of the SPSS 23.0.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ignature strengths of middle school peer counselor students were founded to be love, kindness, citizen consciousness, optimism, and forgiveness in order of strength. Second, the character strengths that distinguished middle school peer counselor students from non-peer counselor students were found to be kindness, citizen consciousness, and wisdom. The results suggest that those character strengths can be used as reference criteria for middle school peer counselor students.
본 연구의 목적은 또래상담자 훈련이 중학생의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I. 또래상담자 훈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총 사회성 점수는 통제집단의 총 사회성 점수보다 유의미하게 높아질 것이다. 가설II. 또래상담자 훈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사회성의 각 하위 영역의 점수는 통제집단의 사회성의 각 하위 영역의 점수보다 유의미하게 높아질 것이다. 연구대상은 전라남도 Y시에 소재한 도서지역에 재학중인 중학생으로 또래상담자 훈련을 희망하는 24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12명과 통제집단에 12명을 배치하여 또래상담자 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또래상담자 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에게는 아무런 처치도 가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총 12회로 구성되었고, 매주 3회 실시하였으며 각 회기당 소요 시간은 70분이었다. 이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김기숙(2001)이 제작한 사회성 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의 변인에 대한 t검증(Independent sample t test)으로 집단간의 동질성을 검증하였으며, 반복측정변량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을 통해 집단(실험집단, 통제집단)과 시기(사전, 사후, 추후검사)의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설 I은 긍정되었다. 즉 또래상담자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의 총 사회성 점수는 통제집단의 총 사회성 점수보다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2. 가설 II에서 또래상담자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의 사회성 하위영역인 협동성, 사교성, 자주성, 신뢰성 영역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나, 지도성 영역에서는 기각되었다. 따라서 또래상담자 훈련은 중학생의 사회성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at peer counselor training is to verify the effect on sociality improvement of middle school students The hypothesis is as follows. Hypothesis one : The total sociality marks of the experiment group participating in peer counselor training may be higher significantly than the total sociality marks of controlled group. Hypothesis two : The marks of each low area of sociality of the experiment group participating in peer counselor training may be higher significantly than the marks of each low area of sociality of controlled group. Object of study was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island region of Yeosu, Cheollanamdo and we divided twenty four students desiring peer counselor training into two groups of twelve, one group was used as an experiment group and the other was used as an controlled group who didn't do anything. We carried out peer counselor training for experiment group but we didn't give anything for controlled group. The program consisted of 12times, carried out peer counselor training 3times every week and it took 70minutes per each program. The measurement used for this study was the sociality examination of Gi-suk Kim. For material analysis, as using Independent sample t test, we verified homogeneity between experiment group and controlled group, as using Repeated measure ANOVA, we analyzed the effect of each group (experiment group, controlled group) interaction and the effect of each test (pre-test, post-test, follow-up test) intera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Hypothesis one : We confirmed the total social marks of the experiment group that took peer counselor training improved significantly over that of the controlled group. Hypothesis two showed the cooperative nature, social nature, independent nature belonging to the low sociality of the experiment group that took peer counselor training brought a positive change but rejected the leadership. We have found that peer counseling bring a very positive effect on the social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또래상담자의 상담경험이 도래상담자의 자아 존중감과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
김병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의 또래상담 학생들이 또래상담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교우관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인격형성기에 있는 초등학생에게 또래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다수의 연구에서도 그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또래상담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또래상담자들의 자아존중감과 교우관계 개선에 어떤 효과가 있을지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생활지도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연구목적을 연구문제와 연관하여 ‘또래상담자의 상담경험이 또래상담자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어떤 효과가 있는가?’와‘또래상담자의 상담경험이 또래상담자의 교우관계 향상에 어떤 효과가 있는가?’로 정하였다. 연구문제에 대한 가설을 첫째, 또래상담자의 상담경험은 또래상담자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줄 것이다. 둘재, 또래상담의 상담경험은 또래상담자의 교우관계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줄 것이다로 설정하였다. 가설의 검증과정은 실험집단 선정, 사전검사, 또래상담프로그램, 사후검사, 통계처리 및 자료분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대상은 당초 용인시지역 초등학교중 2017년도 용인시청소년상담센터 또래상담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실시중이거나 실시예정인 학교를 대상으로 100여명의 또래상담학생을 선정하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학교의 사정과 여타 여건으로 인하여 용인시 포곡초등학교 또래상담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하여 사전, 사후검사를 하였다. 또래상담은 5월1주에 시작하여 9월4주에 종료되었으며 사전검사는 실시 2주전에, 사후검사는 2주후에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교우관계를 검사하기 위하여 4개 영역에 20문항으로 구성된 김형태(1989)가 제작하여 문항분석을 거쳐 사용한 것을 사용하였다. 검사도구가 비교적 오래되었으나 많은 연구자들이 사용하였으며 현재도 사용되고 있어 본 연구자도 사용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을 검사하기 위하여 한국의 아동 및 청소년용으로 개발한 척도(김희화, 김경연, 1996)를 일부 수정하여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을 실시한 전후에 사전 사후 검사지를 동일한 것으로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해석을 토대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래상담내담자 학생들의 상담경험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결과, 또래간의 친밀함이나 가정에서 부모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학교생활에서의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또래상담의 경험이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주변 친구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며 자아존중감 향상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수 있다. 그러므로 내성적인 성격이나 자아존중감이 낮은 아동, 다소 위축되거나 폭력적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 상담경험을 가지게 될 경우 긍정적이고 자신있는 태도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효과적일수 있다. 다만 기를 살리기 좋아하거나 과도한 부모의 개입으로 인하여 무리하게 원하지 않는 상담경험을 할 경우 오히려 안좋을 결과를 불러올수도 있으므로 담당 교사와 학부모, 훈련을 맡은 전문상담사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 둘째, 또래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래상담내담자 학생들의 상담경험이 교우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결과 교우관계의 하위 영역중 친구간의 적응영역과 친구의 유무와 신뢰도영역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제의 지속성과 친구간의 공동활동 영역에서는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또래상담자의 의사소통과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이미향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사춘기는 시대의 흐름에서 그 추세를 볼 때, 점점 빨라져 이제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사춘기를 경험하는 수가 많아졌다. 따라서 사춘기를 겪는 지금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갖고 있는 문제나 아픔을 나누고 함께 해결해야 하고 자신의 불안과 갈등을 표출할 통로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들을 상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대상으로 친구를 첫 번째로 선택한다. 따라서 초등학생에 맞는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에 이 연구는 초등학생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또래상담자의 의사소통과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생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의 의사소통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가, 셋째, 초등학생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의 리더십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가를 밝히는 것이다. 위의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소재 1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또래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을 모집하고, 그 중에서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24명을 선정한 후 각각 12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의사소통과 리더십 진단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실험집단은 총 10회기를 매주 2회씩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60분씩 실시하였다.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마친 5주 후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의사소통과 리더십 진단 사후검사를 하였다. 자료처리는 추리통계로 다변량 공분산분석(MANCOVA) 검정을 이용하여 의사소통과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및 각각의 하위요인별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양적 연구 결과가 갖는 신뢰성에 대한 제한점을 확보하기 위하여 또래상담 프로그램의 각 회기별 참가자의 소감, 관찰자의 회기별 소감과 프로그램 만족도에 대한 질문지 내용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어진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또래상담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요인별로는 만족감, 신뢰감, 친근감, 개방성, 이해성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또래상담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생의 리더십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요인별로는 목표달성 능력, 재창조 능력, 통솔력, 인간관계 능력, 목적의식에 유의한 향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초등학생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의사소통과 리더십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첫째, 초등학교에 또래상담에 대한 충분한 홍보와 관심이 필요하다. 둘째, 또래상담 훈련을 받은 후 또래상담자들이 또래상담 활동을 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또래상담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평가 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