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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또래놀이 상호작용과 교실환경 및 부모의 양육행동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국 문 초 록 본 연구는 만 6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및 부모의 양육행동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부모의 양육행동 및 학습준비도의 일반적 경향은 어떠한가? 2.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부모의 양육행동 및 학습준비도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및 부모의 양육행동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실시한 한국아동패널(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PSKC) 7차년도(2014))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7차년도에 참여한 만 6세 1,041명의 유아와 그들의 담임교사 및 부모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또래놀이 상호작용은 Fantuzzo 외(1998)의 또래놀이 행동척도(Penn Interactive Peer Play Scale: PIPPS)를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수정하고 예비조사를 실시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교실환경은 육아정책연구소에서 개발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부모의 양육행동은 조복희 외(1999)의 연구를 참고하여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자체 제작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학습준비도는 Murphey와 Burns(2002)의 도구를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번역하고 예비조사를 실시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SPSS 26.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독립표본 t검정,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또래놀이 상호작용과 교실환경 및 부모의 양육행동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부모의 양육행동 및 학습준비도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본 결과, 또래놀이 상호작용에서는 놀이 상호작용, 놀이 방해, 놀이 단절 순으로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놀이 상호작용이 여아가 남아보다 높았고, 놀이 방해는 남아가 여아보다 높았다. 부모의 양육행동에서는 어머니 온정적 양육행동, 아버지 온정적 양육행동, 어머니 통제적 양육행동, 아버지 통제적 양육행동 순으로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아버지 통제적 양육행동만 남아가 여아보다 높았다. 학습준비도에서는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 의사소통, 사회·정서발달, 학습에 대한 태도의 순으로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하위요인 모두 여아가 남아보다 높았다. 둘째: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부모의 양육행동 및 학습준비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먼저 또래놀이 상호작용 전체와 학습준비도 간의 정적 상관, 놀이 상호작용과 학습준비도 간의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놀이 방해와 학습준비도 간의 부적 상관, 놀이 단절과 학습준비도 간의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교실환경과 학습준비도 간의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어머니 온정적 양육행동과 학습준비도 간의 정적 상관, 아버지 온정적 양육행동과 학습준비도 간의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어머니의 통제적 양육행동과 학습준비도 간 그리고 아버지 통제적 양육행동과 학습준비도 간의 상관은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및 부모의 양육행동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학습준비도는 또래놀이 상호작용이 가장 높은 영향을 보였고, 다음으로 교실환경, 어머니 온정적 양육행동, 아버지 온정적 양육행동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사회·정서발달은 놀이 상호작용이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고, 다음으로 놀이 단절, 놀이 방해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교실환경이 영향을 주었고, 어머니 온정적 양육행동, 어머니 통제적 양육행동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학습에 대한 태도는 놀이 상호작용이 가장 높은 영향을 보였고, 다음으로 놀이 단절, 놀이 방해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교실환경이 영향을 주었고, 어머니 온정적 양육행동, 아버지 온정적 양육행동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의사소통은 놀이 상호작용이 가장 높은 영향을 보였고, 다음으로 놀이 단절, 놀이 방해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교실환경, 아버지 온정적 양육행동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은 놀이 상호작용이 가장 높은 영향을 보였고, 다음으로 놀이 단절, 교실환경, 아버지 온정적 양육행동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및 부모의 온정적 양육행동이 학습준비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부모의 양육행동에서는 아버지의 온정적 양육행동이 의사소통과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및 부모의 온정적 양육행동이 학습준비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와 다르게 각 변인과 교실환경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실환경은 학습준비도뿐만 아니라 또래놀이 상호작용에도 직·간접적 관련이 있으므로 교실환경과 유아의 환경적 변인 간의 연구가 추가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주요어 : 또래놀이 상호작용, 교실환경, 부모의 양육행동, 학습준비도
아동의 스마트 미디어 이용 정도와 또래 상호작용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이순주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2022 국내석사
학습준비도는 아동의 성장 및 학교적응, 학습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이 미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아동의 스마트 미디어 이용 정도와 또래 상호작용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나아가 학교 적응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자료로는 우리나라 유ㆍ아동기의 성장과 발달을 지속적으로 추적, 조사한 한국아동 패널데이터(PSKC)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자료는 아동의 스마트 미디어 이용 정도와 또래 상호작용, 학습준비도에 대해 어머니와 교사가 응답한 자료로 한국아동패널데이터 7차 조사(2014년) 참여한 1,620명 중에서 결측값을 제외한 1,030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SPSSWLN 21.0 ve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분석, 신뢰도 분석, t검증,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아에 비해 남아의 미디어 이용 정도가 높았고,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보다, 형제자매가 없는 경우 미디어 이용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래상호작용 중 놀이 상호작용은 여아가 남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놀이 방해의 경우는 남아가 여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습준비도의 사회·정서발달, 학습에 대한 태도, 의사소통,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 등에서 모두 여아가 남아보다 발달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준비도는 또래상호작용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놀이 상호작용 정도가 높을수록 사회·정서 발달, 학습에 대한 태도, 의사소통,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의 정도가 높은 것이 확인되었다. 긍정적 놀이 상호작용이 높을 수록 놀이 방해와 놀이 단절이 낮아지고, 학습준비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제 변수 중 아동의 출생 순위는 놀이 상호작용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교실 환경은 학습준비도와 놀이 상호작용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아동의 스마트 미디어 이용 정도와 또래상호작용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또래상호작용의 하위 요인인 놀이 상호작용 정도가 높을수록, 놀이 방해와 놀이 단절의 정도가 낮을수록 학습 준비도 중 사회·정서발달과 학습에 대한 태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또래상호작용의 하위 요인인 놀이 상호작용과 놀이 방해가 높을수록, 놀이 단절의 정도가 낮을수록 학습준비도 중 의사소통 발달과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편, 독립변수 중 미디어 이용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인 또래상호작용이 학습준비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습준비도에 아동의 성별에 따라 학습준비도와 또래상호작용에 차이가 있음을 근거로 성별에 따라 학습준비도와 또래상호작용 향상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고, 또한 교실 환경이 학습준비도에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드러난 연구결과를 근거로 아동이 소속해 있는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교육의 기회 지원 및 학습준비도 향상을 위한 또래상호작용의 중요성, 스마트미디어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부모교육 지원과 체계적인 지도와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에 본 연구는 스마트미디어 이용 정도와 또래상호작용이 학습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며 학습준비도와 학교적응을 위한 스마트미디어 이용에 대한 부모교육 자료 개발과 교육 전달 매체로써의 놀이 웹 개발 및 학습준비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사 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peer interaction on learning readiness and the degree of smart media use of children. The analysis data is the 7th survey of Korean children's panel data (2014), and the mother and teacher responded to children's smart media usage, peer interaction, and learning readiness. Of the total 1,620 people, 1,030 data excluding missing value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The results of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WLN 21.0 ver program are as follows. First, in the case of boys and without siblings, the degree of media use was high. Among peer interactions, play interactions were found to be higher for girls than for boys, and for play interference, boys were found to be higher than for girl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girls had a higher degree of development than boys in social and emotional development of learning preparation, attitudes toward learning, communication, cognitive development, and general knowledge. Second, it was found that learning readiness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peer interac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higher the degree of play interaction, the higher the degree of social and emotional development, attitude toward learning, communication, cognitive development, and general knowledge. The higher the positive play interaction, the lower the play interference and play disconnection, and the higher the learning readiness. On the other hand, among the control variables, the child's birth order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lay interaction, and the classroom environment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learning readiness and play interaction. Thir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effect of children's smart media use and peer interaction on learning readiness, it was confirmed that the degree of play interaction, a sub-factor of peer interaction, had a positive effect, and the degree of play interference and play disconnection had a negative effect.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play interaction and play interference, which are sub-factors of peer interac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communication development, cognitive development, and general knowledge level during learning preparation, and play disconnection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the degree of media use did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learning readines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peer interaction is an important factor in improving learning readiness. In addition, it was discussed that a strategic approach considering gender is needed to improve learning preparation. In addition, the importance of peer interaction to improve the classroom environment to which children belong and improve learning readiness was discussed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that revealed that the classroom environment was an important factor in learning readiness.
교사-유아 상호작용과 유아의 또래놀이 상호작용 및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이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취학전의 만 6세 유아들의 학습준비도에 교사-유아 상호작용과 유아의 또래놀이 상호작용 및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이 어떠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1.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대한 교사-유아 상호작용과 유아의 또래놀이 상호작용 및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의 직·간접적인 영향은 어떠한가? 1-1)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대한 교사-유아 상호작용과 유아의 또래놀이 상호작용 및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의 직접적인 영향은 어떠한가? 1-2)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대한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유아의 또래놀이 상호작용 및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을 매개로 한 간접적인 영향은 어떠한가? 1-3)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대한 유아의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의 또래놀이 상호작용을 매개로 한 간접적인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아동패널(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PSKC) 7차년도(2014) 자료 조사에 참여한 취학전의 만 6세 1,137명의 유아와 그들의 담임교사이다.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 도구는 Murphey와Burns(2002)의 도구를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번안한 학습준비도 척도, Bredekamp(1985)의 ECOI(Early Childhood Observation Instrument)를 일부 수정한 Holloway와 Reichhart-Erickson(1988)의 문항을 김명자(1991)가 번역한 것을 토대로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일부 수정한 교사-유아 상호작용척도, Fantuzzo 등(1988)의 연구를 기초로 제작된 유아 또래 놀이행동척도(PIPPS: 최혜영, 신혜영, 2008)를 타당화한 내용을 참고하여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검토하고 수정한 또래놀이 상호작용척도,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7차년도(2014)연구 자료조사에서 사용한 전반적 발달 관련 척도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문항 간 내적일치도를 구하고 연구문제에 따라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구조방정식모형(SEM)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고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또래놀이 상호작용과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아의 또래놀이 상호작용이 긍정적일수록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이 높을수록 학습준비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둘째, 교사-유아 상호작용이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또래놀이 상호작용 및 유아의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교사-유아 상호작용이 또래놀이 상호작용 및 유아의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학습준비도를 높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유아의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이 학습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또래놀이 상호작용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유아의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이 또래놀이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학습준비도를 높임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또래놀이 상호작용이 가장 큰 직접효과가 나타났으며,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은 또래놀이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도 지니고 있어 총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써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또래놀이 상호작용과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은 직접적 관련이 있으며 교사-유아 상호작용은 또래놀이 상호작용 및 유아의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을 증진하게 하여 학습준비도를 높이는 간접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유아의 인지, 언어, 사회정서 발달은 또래놀이 상호작용을 증진하게 하여 학습준비도를 높이는 간접효과도 나타나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소득양극집단 어머니요인이 취학전 아동의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박혜정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업복지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2014년 제7차 한국아동패널 데이터를 이용하여, 아동의 학습준비도에 어머니 요인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통제변수 투입여부에 따른 분석모형의 차이와 관계없이, 어머니요인 중 유능감은 학습에 대한 태도와 사회정서 발달에, 통제적 양육태도는 의사소통, 사회정서 발달, 결혼만족도는 학습에 대한 태도, 사회정서 발달, 그리고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에 각각 유의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월평균가구소득을 기준으로 연구대상자를 소득상ㆍ하위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어머니요인 중 유능감, 온정적 양육태도, 그리고 결혼만족도에 대한 평균은 소득상위집단이 높으며, 불안감과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평균은 소득하위집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준비도 중 의사소통과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은 소득상위집단의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상위집단의 경우, 불안감은 통제변수 투입여부와 관계없이 학습에 대한 태도에 부적 영향을, 통제적 양육태도는 의사소통, 사회정서 발달, 그리고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하위집단의 경우, 결혼만족도는 통제변수 투입여부와 관계없이 학습에 대한 태도에 정적 영향을, 통제적 양육태도는 의사소통과 사회정서 발달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아동의 학습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변인에 대한 이해의 기회제공을 통하여, 정부의 정책수립 및 교육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소득상위집단과 소득하위집단의 어머니요인이 취학전 아동의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은 각 요인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가구소득수준의 차이에 따른 어머니교육 및 맞춤형 양육정보의 제공에 대한 후속연구 및 정책적 제안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 및 학습준비도가 초등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김지수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 및 학습준비도가 초등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변인 간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초등학교 1학년의 초기 학교적응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되고자 한다. 초등학교적응과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 사회적 유능감, 학습준비도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았으며, 또한 변인 간 관계를 분석하였고, 초등학교적응에 대한 관련 변인의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수집한 한국아동패널(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PSKC) 7차년도(2014)와 8차년도(2015)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2015년인 8차까지 패널 유지가 된 아동이며, 7차와 8차에 모두 참여한 만 6, 7세 아동 중 결측값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75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초등학교적응을 분석하기 위하여 지성애, 정대현(2006)이 개발한 ‘학교적응 척도(School Adjustment Inventory)’를 사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고, 어머니 가족상호작용은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Olson(2010)의 FACES IV에서 ‘균형 있는 응집성(Balanced Cohesive)’과 ‘균형 있는 유연성(Balanced Flexibility)’ 부분을 인출하여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은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Gresham과 Elliott(1990)의 도구를 서미옥(2004)이 국내에서 타당화한 것을 참고하여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아동의 학습준비도는 한국아동패널 연구진이 Murphey와 Burns(2002)의 도구를 번역 후 예비조사를 수행하여 확정한 문항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변인들의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아동의 성에 따른 변인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변인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초등학교적응에 대한 관련 변인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적응,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 및 학습준비도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본 결과, 먼저 아동은 초등학교에서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 여아가 남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가족 상호작용에서는 중간정도의 응집성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은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 여아가 남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학습준비도 또한 전체적으로 다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여아가 남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교적응과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 학습준비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먼저 초등학교적응은 가족상호작용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하위요인인 학교생활적응과 학업수행적응, 또래적응, 교사적응은 가족상호작용의 유연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그리고 또래적응과 교사적응은 가족상호작용의 응집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학교생활적응과 학업수행적응은 응집성과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으로 초등학교적응과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초등학교적응은 사회적 유능감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학업수행적응과 또래적응은 사회적 유능감의 모든 하위요인인 주장성, 협력성, 자기통제, 책임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다음으로 초등학교적응과 아동의 학습준비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초등학교적응은 학습준비도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적응의 학업수행적응, 또래적응은 학습준비도의 모든 하위요인인 사회·정서발달, 학습에 대한 태도, 의사소통, 인지 발달 및 일반적 지식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다음으로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과 사회적 유능감에 대한 관계를 살펴본 결과, 가족상호작용은 사회적 유능감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사회적 유능성의 하위요인인 주장성, 협력성, 자기통제, 책임성 모두 가족상호작용의 응집성과 유연성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과 학습준비도 또한 가족상호작용이 학습준비도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가족상호작용의 하위요인인 응집성과 유연성이 학습준비도의 사회·정서발달, 학습에 대한 태도, 의사소통, 인지 발달 및 일반적 지식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과 학습준비도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 유능감과 학습준비도는 사회적 유능감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사회적 유능감의 주장성, 협력성, 자기통제, 책임성이 학습준비도의 사회·정서발달, 학습에 대한 태도, 의사소통, 인지 발달 및 일반적 지식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적응에 대한 관련 변인들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결과의 의하면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은 사회적 유능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즉, 가족 간에 응집성과 유연성이 높을수록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은 증가된다.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과 아동의 학습준비도 사이에는 간접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를 종합하면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이 초등학교적응에 미치는 경로에서 사회적 유능감을 매개로 하여 초등학교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제시되는 결과들을 통해 초등학교적응과 관련된 변인을 예측하게 해줌으로써 아동의 초기 초등학교적응을 위한 부모와 교사에게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에 의의가 있다. 이처럼 어머니의 가족상호작용과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은 입학 후 초기 초등학교적응에 직·간접적으로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특히 사회적 유능감은 초등학교적응 뿐만 아니라 학습준비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므로 사회적 유능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에 대한 탐색이 추가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라는 구체적인 연령의 초등학교적응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변인 탐색 연구가 활성화될 필요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was effective for young children's verbal, numerical and everyday life learning, among learning readiness toward elementary shool. For attaining the purpose,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posed: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is effective for enhancing young children's learning readiness. 1.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has an affirmative effect on verbal life area. 2.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has an affirmative effect on numerical life area. 3.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has an affirmative effect on everyday life area.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e five-year old 62 boy and girl young children who were attending A Kindergarten in the small city of P. The half of them were selected as an experiment group, and the other half was selected as a control group. The test instrument used in this study was Learning Readiness Inventory, a nationwide standardized 『Kyemong Learning Readiness Inventory』 by Kyemong Children's Research Institute in Seoul in 1993. This test was composed of 40 items three areas: verbal, numerical and everyday life areas. After the pretest was conducted over the two groups, the experiment group listened to 32 nursery tales 16 times for 8 weeks, twice a week. Then posttest was conducted over the two groups,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program and ANCOVA in order to test the hypothe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was actully effective for the verbal learning of the young children. Namely, the young children improved in listening comprehension, reading comprehension, writing skill and speaking skill, by listening to nursery tales. Therefore,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seemed to have an affirmative effect on verbal learning. Second,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was effective for the young children's numerical learning. The young children acquired, by listening to nursery tale, better concept of classification, order, space and mathematical principle. So,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seemed to have an affirmative effect on numerical learning. Third,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was effective for the everyday life learning. The young children had more knowledge of life by listening to nursery tale and this experience seemed to have an affirmative effect on everyday life learning. But it wasn't expected to exert a good effect on living habit. According to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had a positive effect on young children's learning readiness of everyday life. The above mentioned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nursery tale gave an impact on young children's verbal, numerical and everyday life learning readiness for learning activity in elementary school.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 학습준비도와의 관계
이연정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본 연구는 유아의 사회적 능력이 유아의 학습준비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히고자 하는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유아의 연령과 성에 따라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사회적 능력은 차이가 있는가? 2. 유아의 연령과 성에 따라 유아의 학습준비도는 차이가 있는가? 3.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사회적 능력은 유아의 학습준비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연구 대상은 5세 남아 25명, 5세 여아 25명, 6세 남아 25명, 6세 여아 25명 등 모두 100명이었다. 유아의 사회적 능력은 Kohn과 Rosman(1972)의 사회적능력 평정척도를 사용하여 담임교사가 평정하도록 하였으며, 유아의 학습준비도는 연구자가 한국교육개발원(1987)의 유아 학습준비도 검사도구로 개별면접하여 측정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이원 변량분석과 Pearson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여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사회적 능력은 여아가 남아보다 높았다. 특히 5세의 경우, 사회적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나타내는 사회적 활동성의 남·여 차이가 뚜렷하였다. 둘째, 유아의 학습준비도는 하위영역 별로 연령과 성에 따라 차이가 다르게 나타났다. 즉, 학습준비도 총점, 운동협웅력 점수, 개념 형성 점수는 6세 남아가 5세 남아보다 높았으며 5세 유아의 경우, 여아가 남아보다 높았다. 또한 변별력 점수와 기억력 점수에서는 두 영역 모두 6세 유아의 5세 유아보다 높았지만, 성에 따른 차이는 변별력 점수에서만 나타나, 여아의 변별력점수가 남아의 변별력 점수보다 높았다. 셋째,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사회적 활동성이 높을수록 유아의 학습준비도는 높았다. 특히 사회적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고 참여도가 높을수록 5,6세 남아는 개념형성 점수와 이해력 점수가 높았고, 6세 여아는 운동협웅력 점수가 높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social competence perceived by the teacher and children's school readines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00 children at age 5 and 6 from a kindergarten in Seoul. Children's social competence was measured by the children's teachers using a Social Competence Scale. School readiness was assessed by a researcher. The data was analyzed by two-way ANOVA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Five-year-old girls showed higher social competence perceived by the teacher than 5-year-old boys. 2. Six-year-old children received higher scores for the total school readiness, motor coordination, concept formation than 5-year-old children, and girls received higher than boys. 3. Children's social competence perceived by the teacher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children's school readiness. 5 and 6-year-old boys received higher scores for concept formation and comprehension, and 6-year-old girls received higher scores for motor coordination as degree of attendance and interest in social activity became higher.
지각-운동 훈련프로그램이 정신지체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김정희 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erceptual motor training on the learning readiness skills of young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and their learning readiness subfactors including motor perception, visual perception and hearing perception. Among the learning readiness subfactors, number concept was excluded.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ree selected young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who were in a special class of a kindergarten affiliated to S elementary school in the city of C, where this researcher has worked.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their motor skills, and a perceptual-motor training program was conducted in 40 sessions for eight weeks, five times a week, 40 minutes each. They got group or separate training in one or two sporting events in every session after school in classroom or playground. After pretest, posttest and retention test were implemented, the test results were compared to their original scores and translated into percentage. And their families were asked to give information on what change they showed at home to produce more accurate result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perceptual-motor training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motor perception of the mentally retarded young children, one of the learning readiness subareas. Second, the perceptual-motor training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visual perception of the mentally retarded young children, one of the learning readiness subareas. Third, the perceptual-motor training didn't have any significant impacts on the hearing perception of the mentally retarded preschoolers, one of the learning readiness subareas. Based on the above-mentioned findings, the following conclusion was reached: First, the perceptual-motor training had a favorable impact on the learning readiness skills of the mentally retarded preschoolers. in detail, they made the best progress in motor perception, and their visual and hearing perception also improved. But their hearing perception didn't make a significant progress, which indicated the perceptual-motor training exercised little influence on their hearing perception. Second, the perceptual-motor training had a bigger effect on the child who could communicate with his teacher and had higher interest in the given tasks. The child who underwent the biggest change became more spontaneous and positive, though he was very passive in the beginning. This fact implied that the perceptual-motor training could serve to improve his learning readiness skills and favorably affect his sociability at the same time. Third, their hearing perception that changed the least was closely linked to their intelligence. After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whether or not there were any changes in their attention, physical/verbal imitation and following directions was observed in class, and they made a favorable change in those regards. Furthermore, that training could exercise a positive influence on strengthening their ties with p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