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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HP를 이용한 철도 폐선부지 활용 우선순위 실증분석 :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를 중심으로

      배수빈 안동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55

      우리나라의 철도교통은 1970년대까지 여객 및 운송에 있어서 절대적인 역할을 도맡았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도로교통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철도경기가 침체기로 접어들었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철도 고속화 및 복선화를 위한 철도개량화 사업이 실시됨에 따라 철도 폐선부지들이 급속히 늘어났다. 이와 같은 철도 폐선부지는 한동안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다가 최근에 이르러 일부 지자체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철도 폐선부지의 활용 사례들로, 광주 푸른길 공원,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정선군 레일바이크 등을 들 수 있다. 안동시에서도 2019년에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철도 폐선부지 유휴공간 활용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안동역 인근 철도 폐선부지는 안동역부지, 4개의 간이역, 폐선 등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는데 특히 원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안동역이 공간적으로 다시 활용되면 구도심 활성화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안동시와 안동시민들에게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표된 철도 폐선부지 활용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은 도시재생, 산업유산, 제도적인 측면, 국내·외 사례 분석, 대도시와 외곽에 있는 철도 폐선부지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고, 중소도시의 구도심에 위치한 역사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안동시와 비슷한 중소도시의 도심에 위치한 안동역과 그리고 간이역과 폐선들에 관하여, 이전예정단계에서 철도 폐선부지활용 우선순위 실증분석을 하고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한 실증분석절차로 2016년 7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설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안동시 철도 폐선부지 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안동시 공무원, 안동시 시민, 현재 안동역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 전문가는 철도 폐선부지 활용 관련 경험이 있는 대학교수, 연구원, 타지역 공무원 등으로 조사대상을 정하였다. 즉 제1그룹(안동시 공무원), 제2그룹(안동역 종사자), 제3그룹(안동시민), 제4그룹(관련전문가)의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들에 대해 비교분석하였다. 설문에 대한 답을 구할 때, 직접 방문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으로 하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E-mail로 설문을 전송하였으며 설문대상자들에게 전화로 부탁·확인하여 E-mail로 설문지를 받는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 우선순위 실증분석 결과 상위계층인 개발주체, 개발효과, 재원조달, 개발방법 중에서 재원조달이 1위로 나타났다. 중위계층에서는 개발주체의 하위계층인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관 협력 추진기구 중에서는 공공기관이 1위를 차지했고, 개발효과의 하위계층인 도심공동화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입 중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1위를 했으며, 재원조달의 하위계층인 국비, 지방비, 민자, 기금 중에서는 지방비가 1위를 차지했고, 개발방법의 하위계층인 기존시설을 활용한 개발, 전면 재개발, 재생과 개발의 혼합 중에서는 재생과 개발의 혼합이 1위를 했고 마지막으로 활용 방향의 하위계층인 주거환경복합시설, 공원시설(주민친화공간), 문화·관광시설(상업적공간), 공공인프라(도로, 주차장) 중에서는 문화·관광시설이 1위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발견한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 방향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발주체와 관련하여 안동시가 철도 관련 공공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또는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며, 이들 기관은 이미 철도 폐선부지의 개발과 운영의 경험이 있기에 안동시는 재원조달, 개발방법 등의 부문에서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에서 효율적인 자금이 사용하기 위해서 안동시는 철도 폐선부지를 부지매입 하기 보다는 점용허가나 사용허가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욱더 바람직할 수 있다.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업추진 가능성, 임대료 등의 특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셋째, 개발방법과 관련하여서는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 중 안동역에는 보물 제56호인 안동운흥동오층전탑과 등록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된 안동역 급수탑을 보존하면서 안동역 주변의 문화유산(임청각, 태사묘, 신세동칠층전탑 등)들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문화의 거리, 시장 등을 연계한 원도심의 활성화 관점인 도시 재생적인 개발방법을 진행해 가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다. 간이역 주변 지역의 환경과 역사성을 고려한 개발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넷째 개발 방향과 효과성에 관련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의 문화산업진흥지구, 전통시장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의 상업시설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안동역을 개방형 공간으로 문화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기존의 철도시설을 활용해 안동역과 간이역을 연결한 관광철도를 운행하며 문화쇼핑몰과 숙박시설을 조성해 새로운 형태의 복합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복합관광시설이 만들어진다면 자연적으로 관광객의 유입은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있을 것이며 또한 안동역 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안동 태사묘 소장 유물을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에 관한 연구

      송진호 안동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55

      이 연구는 안동 태사묘에 소장 유물을 활용하여 안동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상품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문화상품의 특징은 그 시장의 가치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문화상품이 경험재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소비자의 완전한 소비가 끝냈을 시점에서 그것의 가치가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은 문화상품 소비시장의 예측이 어렵고, 그 만큼 성공할 가능성이 적다.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문화상품을 위한 선진화 노력과 전략적 노력이 필요하다. 선진 문화상품에 대한 벤치마킹과 포장 디자인과 상품의 품질 수준의 향상이 필요하다.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의 의미를 담은 문화가 지니고 있는 힘은 일률적인 공산품과 같은 상품에 비하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상품은 그 지역만의 차별성을 대표할 수 있고 소비자가 가질 수 있는 만족도가 높기에 경쟁력 또한 높다고 하겠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안동의 문화자원은 타 지역에 비해 다양하고 방대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통 문화는 방대하나 지역 문화콘텐츠의 개발과 지역의 특징적 문화상품의 개발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태사묘에 소장 유물인 태사 유물 2종, 공민왕 하사품 12종, 추가 유물 7종을 대상으로 고문헌과 논문 및 보고서를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안동의 상징성을 나타 낼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고려시대의 유물인 태사 여지금대, 공민왕의 하사 유물인 자수 화문 소능, 초록단, 모란금대, 교지를 문화상품 개발의 모티브로 사용하였다. 선행 연구와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트랜드에 맞는 패션ㆍ잡화, 생활소품, 문구ㆍ사무용품으로 문화상품 개발의 아이템으로 선정하였다. 태사묘 소장 유물에서 추출한 단위문양을 활용하여 아동용 T셔츠, 드레스 셔츠, 파우치, 넥타이, 선물상자, 문구류(다이어리, 노트, 마스킹 테이프) 상품을 안동의 문화상품으로 개발하였다. 그동안 안동은 지역의 많은 문화 자원과 유ㆍ무형의 자산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전통과 역사는 보존하고 간직하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활용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는 문화로 거듭 발전해 나가야 한다. 지역 정체성과 이미지를 반영한 문화상품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지역성의 의미가 부각된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지역의 문화상품 관련사업이 활성화 되고 문화상품 시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안동시는 안동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상품의 개발과 동시에 전시와 판매를 위한 전문 상품점을 준비함과 동시에 온라인 전문 상품점의 개설도 필요하다.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개별 활동가의 문화상품들이 더욱 많이 세상에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문화상품의 개발을 통해 안동 문화산업의 발전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개발하지 못한 태사묘 소장 유물을 더욱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aims to develop cultural goods that can work as symbols of Andong by using the relics found in Taesamyo Tomb in Andong. Traditional and cultural resources of Andong are more diverse than any other areas. Although traditional cultural resources are extensive, in reality, there is a lack of development of local and specific cultural goods. In comparison with uniform industrial products, the power of culture containing a local identity and history has unlimited potentials. Cultural goods using local culture can represent the distinctiveness of the area and the competitiveness will be high as satisfaction levels of consumers are high. Based on this understanding, the author studied antique documents, papers and reports about two relics found and kept in Taesamyo Tomb, 12 royal gifts from King Gongmin and seven additional relics. For this study, the author chose six relics as motives that could represent Andong, including Taesa Yeoji Golden Bands, Soneung the embroidered flower patterns offered by King Gongmin, Chorokdan, Moran Golden Band and royal edict. By referring to other previous studies, the author selected the items for development of cultural goods, including fashion and miscellaneous goods that fit consumers' purchase trend related to cultural goods, daily consumables, stationery and office supplies. Also, by using the patterns excavated as relics in Taesamyo Tomb, products like children's T-shirts, adult T-shirts, dress shirts, pouches, neckties, gift boxes and stationery (diary, notebook, masking tape) were developed as cultural goods of Andong. It is anticipated that cultural goods reflecting the local identity and images will be produced even more, facilitating related local projects pertaining to local cultural goods and extending the cultural goods markets. At the same time, it is expected that establishing online shops as well as gift shops for exhibition and sales will contribute to local economy of Andong.

    • 국내외 4년제 대학 건축(공)학 교육과정 비교분석 연구

      아리운솔몬 간볼드 안동대학교 일반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4년제 건축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안동대, 군산대, 전통문화대, 한국해양대, 미국 U. of Virginia, 일본 동경대, 몽골 민족대 등 총 7개 국내외 대학 교육과정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선 혹은 보완되어야 하는 교육과정의 내용을 살펴본 후, 지역 기반의 건축학 및 건축공학 통합교육의 가능성 및 기본방향을 탐색 및 제시해보고자 하였다. 총 7개의 세부연구문제들을 설정한 후 각각의 연구문제에 논리적으로 답하는 형식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차별화된 4년제 건축학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위한 유익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방문한국어교육 효율성 제안 방안 연구 :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박기순 안동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방문한국어교육의 효율성 방안을 제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 현재 안동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논 논문은 설문조사를 통해서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방문한국어교육을 위한 기초 요인들을 구체화하였으며,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에 따른 한국어교육 요구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수집된 자료에서 나타난 주요 요인들이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 요구도에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아래의 9가지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1> 여성결혼이민자의 학습자 개인 요인에서 연령이 낮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2> 여성결혼이민자의 학습자 개인 요인에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3> 여성결혼이민자의 학습자 개인 요인에서 모국에서 직업 경험 유무에 따라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4> 여성결혼이민자의 인적 요인에서 교사의 지지도가 높고 교사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5> 여성결혼이민자의 인적 요인에서 가족구성원의 지지도가 높을 때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6>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요인에서 정보접근성이 높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7>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요인에서 교통 편리성이 좋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8>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요인에서 주변인의 지지도가 높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9> 여성결혼이민자의 방문교육 요인에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참여도, 만족도가 높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결과분석을 통해서 <가설 1>의 연령별 차이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F=0.694, P-value=0.503). <가설 2>의 분석결과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학력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F=1.194, P-value=0.322). <가설 3>의 분석결과는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직업경험 유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T=-0.917, P-value=0.362). <가설 4>의 분석결과는 교사의 지지도가 높을수록 한국어교육 요구가 높아지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r= 0.311, P-value 0.009). 여성결혼이민자는 교사의 지지도와 교사와의 관계에 따라 한국어교육 요구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설 5>의 분석결과에서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경우에는 가족구성원의 지지도에 따라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r=0.311, P-value 0.009). 여성결혼이민자의 가족구성원의 지지도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설 6>의 분석결과는 인터넷의 연결 유무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T/F=-4.484, P-value=0.001). 반면, 인터넷 사용의 자신감(T/t=0.808, P-value=0.525)과 인터넷의 주요 사용 목적(T/F=0.685, P-value=0.605)은 한국어교육 요구에 차이가 없음이 나타났다. <가설 7>의 분석결과에서 자동차의 소유 유무는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차이가 없음이 나타났다(T/F=-0.264, P-value=0.793). 반면, 운전면허증 보유 유무(T/F=-2.161, P-value= 0.035)와 대중교통 편리성은 한국어교육 요구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T/F=2.832, P-value=0.031). <가설 8>의 분석결과 주변인의 지지도가 한국어교육 요구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r-0.286, P-value=0.016).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한 주변인의 지지도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설 9>의 분석결과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차이가 없음이 나타났다(r=-.125, P-value=.299). 반면, 프로그램 참여도(r=-.336, P-value=0.004)와 만족도(r=0.321, P-value=0.007)는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프로그램 참여도와 만족도는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 요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의 실태조사 및 한국어교육 요인에 관한 조사, 그리고 본 연구의 가설 검증을 기초로 몇 가지 논의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은 단계별로 차별화를 두어서 실시되어야 한다. 초기에는 적응을 위한 실생활 위주의 간단한 의사소통의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고 적응단계 이후에는 말하기, 듣기 위주의 범주를 넘어서 읽기와 쓰기 그리고 작문 등의 고급 한국어 교육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 둘째, 한국어방문지도사가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초기 적응을 돕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방문지도사를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화된 보상이 보장되어야 한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에서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교사 요인은 상관계수( r=0.319, P-value=0.009)로 통계적으로 가장 높은 유의미성 관계가 검증되었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교육 요구에 있어서 교사 요인은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방문지도사들이 한국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소유하기를 원하는 여성결혼이민자(24명, 33.3%)가 많은 만큼 한국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겸비한 한국어지도사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서 고급수준의 한국어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셋째, 남편의 프로그램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여성결혼이민자 배우자의 지지가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 요구에 미치는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결과가 검증되었다(r=0.311, P-value-0.009). 넷째,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홍보활동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들은 프로그램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지만 한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r=0.321, P-value=0.007)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방식과 더불어 인터넷, SNS 등의 매체 활용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방문교육의 수요자인 여성결혼이민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탄력적인 방문교육 기간 설정을 제안한다. 여성결혼이민자 72명 중 36명(50.0%)이 방문교육을 통해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으면 계속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거주기간이 긴 여성에게서 더 많이 분포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학습에 대한 기회 및 시간의 연장을 원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문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학문 연구 목적을 위한 제도적 보장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논문은 실태조사를 통해서 향후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에 관련된 연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그러나 논문 연구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자료인 여성결혼이민자 정보가 개인정보법에 따라 제한되어 있어서 표본 추출의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가 도출한 결론을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위와 같은 한계 및 연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본 논문은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의 실태조사가 많지 않은 가운데 안동지역에서 한국어 교육에 참여한 7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요구에 관한 요인들을 구체화하였고 한국어교육 효율성 방안을 제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가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향후 연구에서 본 논문의 한계를 극복하고 적절한 연구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보다 수준 높은 연구가 이루어지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 This study was focused on proposing some suggestions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The study population was 72 female marriage immigrants who were previously or currently involved in the Korean language program provided by the Andong City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By interviewing the women, this study analyzed the following three main issues: what were the populational statistical features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what kinds of basic variables were there for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and how much were related to the recognition, preference, and satisfaction of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with the Korean educational needs of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Andong. This study set consisted of 9 assumptions in order to state the relationship of how much the main variables gathered through the data produced an effect on those women's Korean educational needs. SPSS 20.0 was used to perform multiple statistical analysis on the data includ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coefficient,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By analyzing the data statistically, among the 9 assumptions, three of the assumptions such as the age variable in assumption 1(F=0.694, P-value=0.503), the educational level variable in assumption 2(F=1.194, P-value=0.322), and the job experience in their own country variable in assumption 3(T=-0.917, P-value=0.362) were not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Meanwhile, the visiting tutor variable in assumption 4(r 0.311, P-value 0.009), the support of family variable in assumption 5(r=0.311, P-value 0.009), the possession of internet at home variable in assumption 6(T/F=-4.484, P-value ,0.001), the possession of a driver's licence variable(T/F=-2.161, P-value= 0.035) and the convenience of using public transportation variable(T/F=2.832, P-value=0.031) in assumption 7, the support of outsiders variable in assumption 8(r-0.286, P-value=0.016), and the participation of programs variable(r=-.336, P-value=0.004) along with the satisfaction of programs variable(r=0.321, P-value=0.007) in assumption 9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After examining the research on the Andong female marriage immigrants' actual conditions and on the base of assumption verifications, there are some suggestions to develop the efficiency of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City area. First,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should offer not only the basic daily lifestyle conversation in order to adjust easily to the early stages of transition, but also high level Korean education such as writing and composition in order to help them find a job later in Korea. Second, practical and economical rewards to Korean tutors must be secured by the government or related local self-governing bodies. The teacher variable was proved to be very strong and had powerful effects on female marriage immigrants' Korean educational needs(r=0.319, P-value=0.009). Third, programs that actually encourage female marriage immigrants' husbands to join and participate should be developed. According to the correlation analysis, the husband variable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Korean educational needs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r=0.311, P-value=0.009). Fourth, publicity activities for the programs which are offered by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should be strengthened. Through examining the data, this study found that program recognition rate was quite low, however, once they joined the programs their program satisfaction rate was rather high(r=0.321, P-value=0.007). Fifth, a more flexible management of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class times and the period of the classes should be considered. 36 women(50.0%) out of the 72 interviewed hoped that the Visiting Korean Education Program could be continued if they wanted to study for more than a year. The longer they stayed in Korea, the stronger they had this desire. Also, when they study Korean for more than a year, they want to study a deeper level of Korean. To meet their needs, they wanted visiting tutors to have a professional knowledge of Korean. Finally, this study was designed to find out the Korean educational needs through a fact-finding survey of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However, it was not possible to get all the information about these women because of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aws. In order to assist future research, a method for obtaining data specifically for research without violating privacy laws should be considered. This research paper has embodied the different variables of the Korean educational needs of 72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Currently there are few studies focusing specifically on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The information collected in this study allowed for suggestions to improve efficiency of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as basic material for studying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It is also anticipated that by overcoming the limits of this study, a more comprehensive research study will be continued in the future.

    • 경북 북부지역 模塼石塔 연구

      안선우 안동대학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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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brick pagoda is a stone pagoda that build imitating as it is brick pagoda. So, we belong to stone pagoda if it classify into pagoda material, but we are classified by ‘Stone brick pagoda’, because it is taking a brick pagoda style. Also, this pagoda classifies to brick pagoda-stone brick pagoda and stone pagoda-stone brick pagoda according to processing form of stone. This paper put great emphasis on brick pagoda-stone brick pagoda and examines about stone brick pagoda in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Specially, brick pagoda-stone brick pagoda divided form by the stylobate, and brick pagoda-stone brick pagoda structure belonging to this form examined the structure, character, building era, building background, etc. of brick pagoda-stone brick pagoda. First, brick pagoda-stone brick pagoda parts to the stylobate(基壇式) and the no-stylobate(無基檀式). According to this standard, the brick pagoda-stone brick pagoda in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consist of 4 stylobate and the 1 no-stylobate. The stylobate parted low one story stylobate ,high one story stylobate and multistory stylobate according to form of the stylobate. On the other hand, they had much viewpoint that rock below tower is the stylobate on Young yang Samji-ri stone brick pagoda that classify no-stylobate. But, first of all I think that this pagoda is influenced by a lot of impacts of the brick pagoda in terms of having a lot of characteristics of the brick pagoda. Therefore, this pagoda is not the other stylobate if we see as present image. Second, the stone brick pagoda in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is much a common with brick pagoda about structural characteristic and building position etc. Specially, structural characteristic of the brick pagoda is more similar than more 5 floors by contrast tower below 5 floors. However, stone brick pagoda in Young yang is showed the structure of some stone pagoda, I seemed to be influenced by a lot of impacts of stone pagoda in surrounding areas at the time of building. On the other hand, more 5 floors pagoda was built near the river, and below 5 floors was located deep in the mountains. Generally, the building era of brick pagoda that build near the river earlier than brick pagoda that is located deep in the mountains, if we see the brick pagoda in Andong. Therefore, we think that the building era more 5 floors pagoda earlier than below 5 floors. But, we assume that it is erected after 9th century which do not differ greatly the building era of brick pagoda. Third, the constitution background of stone brick pagoda in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can examine the material side and Buddhism thought side. When we see in Buddhism thought side, we assume that the stone brick pagoda in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is influenced by Hwaom Buddhism(華嚴宗). The brick pagoda-Stone brick pagoda of Building time in this area is in latter 9th century, the time got transmitted Zen Buddhism(禪宗) throughout the area. New Buddhism energy of Zen Buddhism which spread into throughout the area might influence in building of new pagoda, and the pagoda that built in 9th century may speak that it is influenced by Zen Buddhism. However, it is difficult to judge that pagoda is influenced by Zen Buddhism, because it is strong influenced by Hwaom Buddhism which get transmitted from Unified Silla Kingdom early in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Specially, Hwaom Buddhism was extending power erecting 10 Buddhist temple in whole country before Zen Buddhism gets transmitted, one of the 10 temple is Busok-Temple(浮石寺) where it is located in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Therefore, monks who study Hwaom Buddhism in Busok-Temple is more likely to erect temple and pagoda in this area. But, I left the question of whether this area strong influenced by Zen Buddhism because many of general stone pagoda that is built in 9th century remain in Andong-Yeongyang area. However, we assume that stone pagoda is influenced by Zen Buddhism as well as other main branch's effect, because the Eight Guardian Demons's(八部衆象)form differs much with stone pagoda in Kyongju. we can not concluded that it is what on other main branch which affect in stone pagoda building, but it is more likely to be influenced by Hwaom Buddhism that is holding seat in existing. Therefore, the brick pagoda-stone brick pagoda in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was built in 9th century, but it is more likely to be influenced by Hwaom Buddhism than Zen Buddhism. Hwaom Buddhism group that erect the brick pagoda in Andong in 8th century are assumed that they built the stone brick pagoda imitating the brick pagoda as extend power to neighborhood area in 9th century. Then, why are they built not the brick pagoda and the stone brick pagoda? That is why it was easier quarry stone than produce brick that is a brick pagoda's material in this area. There are a lot of sedimentary rocks that have nature splitting well in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including Yeongyang. Also, because they can search easily around the pagoda, the stone brick pagoda using sedimentary rock built.

    • '안동문화지킴이'의 문화유산 보호활동의 문화실천적 의의와 과제

      김민기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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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안동에서 시작된 지역민의 문화유산 보호활동인 ‘안동문화지킴이’의 문화실천적 의의와 과제를 살펴본 것이다. 지역민의 문화유산 보호활동의 주체와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 매달 이루어지는 ‘안동문화지킴이’의 정기활동을 참여관찰하고 정기간행물인 『사람과 문화』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밝혀낸 ‘안동문화지킴이’의 문화유산 보호활동의 문화실천적 의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안동문화지킴이’ 문화유산 보호활동은 지역민의 문화유산 보호 책임의식이 재발견한 것이다. ‘안동문화지킴이’의 문화유산 보호활동은 지역민이 문화유산 보호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집단적 문화실천이기 때문이다. 이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민은 안동문화유산의 보호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진다. 이들은 이런 의식을 가지고 더 많은 지역민이 문화유산 보호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지역민의 문화유산 보호 책임의식을 재발견 하도록 하는 것은 지역민이 지역정체성의 유지에 참여하도록 하고, 지역민이 국가나 소유자와는 다른 목조건축물 보호주체가 되며, 안동사회에 문화유산 보호와 활용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둘째, ‘안동문화지킴이’의 문화유산 보호활동은 목조건축물의 지속 가능한 보호와 관리 운동으로 평가된다. 활동주체가 지역민이므로 국가주도의 문화유산 보호보다 지속 가능성이 크다. 이 활동은 지역민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며 지속 가능한 보호와 관리를 지향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받고 있다. 셋째, ‘안동문화지킴이’ 활동은 문화유산의 공공적 가치 찾기와 활용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이들은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해서 활동 대상을 선택하면서 문화유산이 가진 공공적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한다. 그리고 문화유산을 직접 보호·관리하고 지역민에게 교육해서, 문화유산의 공공적 가치를 알리고 그에 맞게 사용되도록 한다. 또한 정기간행물인 󰡔사람과 문화󰡕에 문화유산의 공공적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다음으로 ‘안동문화지킴이’ 활동의 어려움과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안동문화지킴이’의 문화유산 보호활동은 활동 후속 세대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은 지역민에 의한 문화유산 보호활동이 지속되기 위해서 후속 세대 양성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에도 청년층의 활동 참여는 그 연속성을 장담하기 어렵다. ‘안동문화지킴이’는 이런 과제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비교적 젊은 지역민을 실무진으로 초빙하거나 안동대학교에 문화유산 보호동아리를 결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둘째, ‘안동문화지킴이’의 문화유산 보호활동은 표방하는 목적과 실제 활동 사이에 거리감이 있다. 이들의 활동은 주목적과 실제 활동내용이 좀 다르고, 대표 활동인 ‘한 가족 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대외적 위상과 실제 활동도 좀 다르고, 정기간행물인 『사람과 문화』에서 다루어지는 내용과 실제 활동내용이 좀 다르게 나타난다. 셋째, ‘안동문화지킴이’ 활동은 문화유산 보호활동을 위한 문화운동으로서 일정한 한계를 드러낸다. 그것은 엘리트 중심의 활동이라는 점,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제도권에 포섭되는 점, 다량의 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있는 안동의 주요 문중구성원들이 활동에 거의 동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안동문화지킴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안동 문화자원 활용 공연관광 콘텐츠의 활성화 방안

      이재일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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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안동 문화자원 활용 공연관광 콘텐츠의 활성화 방안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융합콘텐츠학과 문화예술경영 전공 이재일 이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안동의 공연관광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공연은 현장성이 중시되고 관광 상품화에 적합하므로 새로운 관광시장 창출이 가능하다. 공연관광 상품은 고부가가치형 콘텐츠로 관광시장 성장을 위한 주요 상품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공연 관광의 성공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명 관광지에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콘텐츠를 개발했을 때 그 효과가 배가 된다는 사실을 해외는 물론 국내의 특정 관광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공연관광의 국내사례로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와 점프를 통해 국내 공연관광의 성과와 현황을 파악했다. 전통예술 공연을 진행한 워커힐 상설공연과 정동극장 그리고 최근의 광주 국악 상설공연 등도 같은 맥락에서 분석하였다. 또한 전통예술진흥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콘텐츠발굴을 위한 활발한 지원 사업을 확인하였으며 국내 각 지방의 공연관광 콘텐츠 제작사례를 분석하였다. 해외 사례로는 중국 인상 시리즈와 우견 시리즈, 프랑스 퓌뒤푸 테마파크의 공연을 비교 분석하여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의 긍정적인 활용사례와 흥행요소, 발전상황을 분석하였다. 국내외 사례 연구를 통해 공연관광 콘텐츠가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에서는 일정 부분의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특정 장르의 편중 현상과 대부분 단발 공연으로 끝나는 현실적 문제와 한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동은 지역 문화자원이 풍부한 문화관광 도시이다. 전통문화 공연관광 콘텐츠로 하회별신굿 탈놀이 상설공연,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 하회선유줄불놀이 정기공연을 분석했다. 대표적 기획 제작 공연관광 콘텐츠는 모두 뮤지컬로서 왕의 나라, 퇴계연가, 이육사, 신 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을 분석하였다. 안동은 다양한 공연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이외의 콘텐츠는 아직은 주목할 만한 성과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보완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안동차전놀이 상설공연과 원도심 야간 공연관광 콘텐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안동의 지역 공연관광 콘텐츠의 창작과 유통의 활성화, 공연관광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의 구축을 공연관광 콘텐츠의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본 연구는 안동의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관광 콘텐츠의 활성화 방안을 고찰함으로써 공연관광 콘텐츠가 안동 브랜드와 이미지 제고에 보탬이 되는 데 일조하고자 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주제어 : 안동, 지역 문화자원, 공연관광, 공연관광콘텐츠

    • 안동·임하호 주요 유입지천의 수질평가와 생물군집분석

      유혁 안동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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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요 본 연구는 안동호와 임하호의 생물군집구조와 수질을 파악하고, 점오염원 및 비점오염원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15년에 4개 지점(AD1, AD2, IH1, IH2)을 5월부터 9월까지, 2016년에 4개 지점(AD3, AD4, IH3, IH4)을 5월부터 9월까지 총 8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지점은 안동호와 임하호의 주요 유입지천으로 안동호(4개 지점), 임하호(4개 지점)을 선택하여 시행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1) 안동호에서는 총 4문 6강 15목 55과 114종 59.913.7 개체/m2가 조사되었고, 임하호에서는 총 5문 7강 17목 57과 112종 39.038.4 개체/m2가 조사되었다.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은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종수 및 개체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안동호와 임하호는 유수역을 선호하는 줄날도래과. 납작하루살이과에 속하는 종들과 정수역을 선호하는 깔따구과, 먹파리과에 속하는 종들이 높은 개체수 밀도를 나타냈다. 3) 안동호는 임하호에 비해 평균 다양도지수, 균등도지수, 풍부도지수가 낮은 값을 나타냈고, 평균 우점도지수는 높은 값을 나타냈다. 4) 섭식기능군(FFGs) 분석 결과, 대부분의 지점에서 주워먹는무리(Gathering collector)에 속하는 종수 및 개체수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AD1, AD4, IH1은 3차 조사 시 썰어먹는무리의 종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서식기능군(FHGs) 분석 결과, 유속이 빠르고 다양한 하상구조를 가지는 대부분 지점에서 붙는무리의 종수, 개체수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SP, CB의 종수 및 개체수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6) 군집안정성 분석 결과, 안동호와 임하호는 상대적 저항력과 회복력이 높은 특성군 I 그룹에 속하는 종들의 출현율은 비슷하게 나타났고, 상대적 저항력과 회복력이 낮은 특성군 III에 속하는 종들의 출현율은 임하호의 특성군 III에 속하는 종들의 출현율 보다 낮게 나타났다. 7) 생물학적 수질평가(ESB)에서 안동호와 임하호는 조사 시기별 증감의 폭은 높게 나타났고, I 등급의 `양호`한 환경상태를 나타냈다. 2. 이화학적 수질분석 1) 안동호와 임하호의 평균 수온은 15.8℃~28.3℃의 범위를 보였다. 안동호는 평균 수온 3.4℃~9.9℃의 범위를 나타냈고, 임하호는 평균 수온 4.2℃~6.0℃의 범위를 나타냈다. 2) 안동호의 용안동호의 용존산소량은 9.8mg/L로 나타났고, 임하호의 용존산소는 10.3mg/L로 나타났다. 3) 수소이온농도는 전 조사지점에서 6.9~9.3의 범위를 보였고 `I~II` 등급으로 나타났다. 4) 전기전도도는 조사기간 중 평균 173~448μS/cm의 범위를 나타냈고, 안동호는 평균 276.8μS/cm, 임하호는 273.2μS/cm의 범위를 나타냈다. 5)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은 AD3, AD4, IH3, IH4에서 3차 조사 시 값의 최대치를 나타냈다. 6)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AD3, AD4, IH3, IH4에서 3차 조사 시 가장 최소값을 나타냈다. 7) 총 질소는 AD1, AD3, AD4에서 `III` 등급의 `보통` 등급에 속하였고, AD2는 `Ia` 등급의 `매우좋음` 등급에 속하였다. IH2, IH3은 `Ib` 등급의 `좋음` 등급에 속하였고, IH1은 `Ia` 등급의 `매우 좋음` 등급에 속하였다. IH4는 `II` 등급의 `좋음` 등급에 속하였다 8) 총 인은 AD3, AD4, IH1, IH3, IH4는 4차 조사 시 총 인의 양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부유물질은 전반적으로 IH1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3차 조사 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상관관계 분석 Pearson’s rank correlation analysis 결과, 전기전도도는 종수, 다양도지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BU의 개체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DO는 ESB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T-N은 ESB와 다양도지수, SP의 개체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와인 대중화를 위한 안동와인축제 프로그램 개발

      김종례 안동대학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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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을 찾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국산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안동에서 전해지는 고조리서 『수운잡방』, 『음식디미방』, 『온주법』에 320여 가지의 음식 가운데 술빚는 방법이 165종류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수운잡방』과 『온주법』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포도주 만드는 법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 사실은 조선시대에 이미 안동지역에서 현대와 조금 다른 포도주를 담그고 즐겼음을 의미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 와인 생산지인 안동지역을 대상으로 와인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와인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와인의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와인축제의 현황분석을 통해 안동와인축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 요소인 장소와 주제, 시기와 기간, 운영과 홍보, 프로그램(전시, 경연, 세미나, 공연, 체험) 개발을 중심으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기존의 문헌연구를 참고해 연구배경과 이론을 정립하고, 와인 업계 전문가와 안동 설월당 김도은종부를 인터뷰하여 와인축제가 와인 대중화에 미치는 영향과 ‘264청포도와인’과 종가음식 페어링에 대한 자문을 구하였다. 또한 ‘264청포도와인’ 산지를 직접 방문해 와인에 대한 실질적인 자료를 수집하였다. 와인축제를 안동에서 개최해야 하는지의 당위성과 안동이라는 장소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축제의 주제를 ‘만남’으로 정하고 만남은 다시 ‘와인과 고택의 만남’, ‘와인과 문학의 만남’, ‘와인과 음악의 만남’, ‘와인과 음식의 만남’의 4가지 형태로 차별화하였다. 4가지 만남의 주제에 맞게 안동와인축제의 프로그램을 구체화, 세분화, 다양화하고, 연계 자원을 이용한 체류형 축제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축제의 프로그램은 크게 ‘전시, 경연, 와인/문학세미나, 공연, 체험과 연계프로그램’으로 크게 나누었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한 와인축제라는 목적에 부합하며, 가족 단위의 관광객 포함,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전시는 와인과 음식, 문학 세 분야로 나누어 와인과 와인용품, 전통종가음식 전시와 시화전등을 하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경연은 ‘『수운잡방』과 『온주법』으로 만나는 포도주’, ‘청포도와인어워드’, ‘청포도와인소믈리에대회’, ‘청포도백일장’으로 총 4개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세미나는 와인과 문학 두 분야로 일반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위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공연은 총 8개의 꼭지로 음악, 문학, 마술, 무용, 향음주례시연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체험은 와인축제에서 관객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상시와 예약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계 프로그램은 ‘숙박형패키지’와 ‘와이너리체험’, ‘기존축제와 연계’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전통과 문화의 보고인 안동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고, 지역 정체성을 드러내는 안동와인축제를 통해 와인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였지만 보다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아니다 보니 연구의 한계가 있다. 향후 보다 넓은 범위에서 와인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 안동생강의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개발

      강미혜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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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은 전국 최대의 생강 주산지이다. 기후와 토양이 생강 재배에 적합하여 품질 좋은 생강이 생산된다. 그러나 안동생강과 그 공동 브랜드인 ‘그대생강’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따라서 생강의 건강 효용성, 생강 재배 환경의 우위, 차별화된 고품질 특산품으로서 안동생강을 부각시키기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안동생강의 공동 브랜드 ‘그대생강’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지역 특산물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안동생강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지역 특산물 브랜드와 이와 연관된 스토리텔링에 대해 알아보고, 안동생강의 특징과 브랜드화 현황에 대해 검토했다. 또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지역 특산물 브랜드 스토리텔링 개발 방안을 정립했다. ‘그대생강’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링의 개발 과정은 다음과 같다. 1단계는 자료 조사를 통해 스토리텔링 소재를 수집하였다. 생강, 특히 안동생강과 관련된 기초 조사, 자원 핵심 조사, 전승 가치 및 활용 가치를 조사하였다. 인류에게 오래 동안 약으로 사용되어온 생강은 무엇보다 역사 문화적 이야기 소재가 많다. 2단계는 자료 조사를 토대로 스토리 자원을 추출하였다. 우선 안동생강의 스토리 속성을 분석하여 목록을 작성했다. 그 결과 두루 이롭게 쓰이면서도 본연의 색과 향기를 잃지 않는 생강의 고귀함, 강직함, 정결의 이미지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와 결부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연결은 생강의 매력성과 안동의 지역성을 동시에 부각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3단계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였다. 핵심 테마를 ‘격(格)이 다른 안동생강’으로 설정하였고, 핵심 스토리로 《안동 생강선생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했다. 개발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1편 〈안동 생강선생을 소개 하오〉, 2편 〈도산십삼차(陶山十三茶)의 탄생〉, 3편 〈사랑을 이어주는 그대생강〉이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스토리텔링의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스토리텔링 확장을 위한 지역 연계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그대’생강의 이미지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스토리텔링의 확산방법 및 생강‘선생’의 이미지를 부각한 선생님과 함께 하는 뉴트로 생강 축제 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격이 다른 안동생강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일조함으로써 그대생강 브랜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안동생강의 효능과 정보, 역사적 사실 등이 널리 알려지고, 생강이 양념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유용하고 매력적인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나아가 안동생강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문화관광 사업에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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