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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교육과정의 변화 속에서 본 태권도 교육의 방향 탐색
남기현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이 연구는 태권도학과 교육과정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흐름을 파악하고, 학문적·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는지를 확인하여 향후 태권도학과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국기원에서 2013, 2018, 2023년 3차례 발간한 `태권도교육백서'를 중심으로 수도권 4개 대학 태권도학과의 교육과정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2013년부터 2023년까지 4개 대학의 태권도학과 직제 변화를 살펴본 결과, 가천대학교는 생활과학대학 태권도학과에서 예술체육대학 태권도전공으로 변경되었고, 경희대학교는 변화 없이 체육대학 태권도학과로 유지되고 있다. 용인대학교의 경우 무도대학 태권도학과로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2013, 2018년 당시 별도 유지되었던 태권도 경기지도학과가 태권도학과에 통합되었다.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는 학과가 속한 단과대학명이 생활체육대학에서 스포츠문화예술대학으로 변경되었다. 둘째, 2013년부터 2023년까지 4개 대학 태권도학과 교육과정의 변화는 전반적으로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 태권도를 현대적 요구에 맞게 조정하려는 노력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가천대학교는 태권도학과가 체육학부 내에 태권도전공으로 개편되면서 스포츠 관련분과 교과목의 신설이 두드러졌고,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는 교육학 관련 교과 운영이 특징적이며, 태권도와 관련분과 학문의 융합을 시도한 노력이 나타났다.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의 경우 태권도 철학과 관련된 교과목이 가장 많이 확대된 반면, 태권도 역사 관련 교과목의 부재가 아쉬운 점으로 보여진다. 한국체육대학교의 경우 스포츠 및 체육학 관련분과 교과목을 축소하는 반면,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와 국제적 위상을 강조하려는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셋째, 태권도학과(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본 태권도 교육의 방향으로 태권도 교육의 기반이 되는 태권도의 학문적 정립이 시급히 이루어지고 태권도의 정체성을 확보한 태권도학과(전공)의 교육과정이 정립되어야 할 것이며, 태권도 교육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전문 서적 출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changes in the department of Taekwondo curriculum to identify trends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determine whether they have developed in a direction that meets academic and social needs, and to suggest a desirable direction for the Taekwondo department in the future. To this e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reached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department of Taekwondo curriculum at four universities in the metropolitan area, focusing on the Taekwondo Education White Paper published three times by the Kukkiwon in 2013, 2018, and 2023. First, an examination of changes in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of the Taekwondo departments at the four universities from 2013 to 2023 revealed the following: At Gachon University, the Taekwondo Department was restructured from the College of Life Sciences to the Taekwondo Major under the College of Arts and Physical Education. Kyung Hee University maintained its Taekwondo Department under the College of Physical Education without any changes. Yong In University also retained its Taekwondo Department under the College of Martial Arts; however, the Taekwondo Sports Coaching Department, which was separately maintained in 2013 and 2018, was later integrated into the Taekwondo Department. At Korea National Sport University, the name of the college to which the Taekwondo Department belongs changed from the College of Physical Activity to the College of Sports, Culture, and Arts. Second, changes in the Taekwondo curricula from 2013 to 2023 indicate that while the fundamental structure remained intact, there were efforts to modernize Taekwondo education to meet contemporary needs. At Gachon University, the Taekwondo Department was restructured into a major under the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leading to a notable increase in sports-related courses. Kyung Hee University’s Taekwondo Department emphasized educational studies and attempted to integrate Taekwondo with other academic disciplines. Yong In University expanded its curriculum significantly in the field of Taekwondo philosophy, but a lack of Taekwondo history-related courses was noted as a limitation. Meanwhile, Korea National Sport University reduced the number of sports and physical education-related courses while placing greater emphasis on the cultural value and global significance of Taekwondo. Third, the academic establishment of Taekwondo, which is the basis of Taekwondo education, should be urgently made in the direction of Taekwondo education through the Taekwondo Department(major) curriculum, and the publication of professional books that can be the basis of Taekwondo education should continue.
AI 활용 음악 수업에 대한 예비음악교사의 인식 및 경험
김효정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6 국내석사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 도구로 발전함에 따라 교육계 또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창의성과 감수성이 중시되는 실음 중심의 음악교육에서 AI 기술의 도입은 기존 교수학습 방식에 대한 성찰과 새로운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한다. 이에 본 연구는 앞으로 음악교사가 될 예비음악교사들이 AI 활용 음악 수업을 어떻게 인식하고 경험하는지 분석하여, 향후 이들을 위한 교사 양성 과정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AI를 실제 음악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지도안과 평가도구를 구성하였다. 수업은 총 2차시 구성으로, 1차시는 AI 연주 기반의 '비올라 더버드(Viola the Bird)'를 활용하여 첼로 연주와 합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하였고, 2차시는 생성형 AI 음악 도구인 '수노(Suno)'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창작 중심의 수업지도안으로 구성하였다. 구성된 수업의 교육적 효과와 예비음악교사들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예비음악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구성한 음악 수업에 직접 '학습자'의 역할로 참여하면서 AI 활용 수업을 경험하게 하였다. 수업 후, 설문조사를 통해 AI 활용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구체적인 경험, 그리고 향후 교육현장에서의 활용 방안 및 양성과정에서의 교육적 요구도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예비음악교사들은 AI 활용 음악수업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했으며, 특히 ‘수업효율성’ 증진과 ‘개별화학습’ 및 ‘학습 동기유발’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하였다. 둘째, 실제 수업 경험에서 AI가 ‘혁신적인 수업’을 가능하게 하고 ‘음악이론 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의 창작 참여’를 돕는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나, ‘부족한 기자재’와 ‘AI 저작권 및 윤리적 문제’는 한계점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향후 활용 방안으로 AI를 활용한 ‘창작 및 감상 활동’을 활성화하되, 성공적인 수업을 위해 ‘교사의 관리 감독’과 ‘단계적인 수업설계’가 필수적임을 제안하였다. 넷째, 교사양성과정에서 AI 교육 강화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으며 이론 중심이 아닌 ‘실습형 교과목의 도입’과 함께 ‘기술적 지원 및 AI 윤리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예비음악교사들은 AI 활용 음악 수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면서도, 실제적 적용에 대하여 현실적 지원과 윤리적인 문제 등에 대해 재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AI 활용 음악 수업을 교육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이 담긴 교과서와 AI 도구 개발, 다각적 실습 중심의 교사연수 및 교육과정 도입이 필수적이다. 동시에, 첨단 장비 보급과 저작권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하는 제도적 지원이 요구된다. 향후, 미래 교육 현장을 대비할 수 있는 더욱 높은 질적 수준의 AI 활용 교육 연구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예술중학교 음악 전공 학생의 전문 음악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과 전공만족도
이은미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본 연구는 예술중학교 음악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음악 교육과정에 대 한 인식, 전문 음악 교육과정 교과목에 대한 인식, 전공만족도를 알아보고 상관 관계를 분석하여 전문 음악 교육과정의 교육의 질과 전공만족도를 향상하기 위 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에 2024년 3월 경기지역 K 예술중학교에서 전문 음악 교육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한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02부 의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였고, 답변이 결여된 설문지 3부를 제외한 99부를 연구 자료로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술중학교 음악 전공 학생의 전문 음악 교육과정 인식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문 음악 교육과정에 대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수업 운영과 시설에 대 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전문 음악 교육과정 교과목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과목에 대한 중요도, 흥미도, 수업 만족도는 높게 인식하는 반면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음악 교과 별 중요 도, 흥미도, 난이도, 만족도 간 상관관계는 흥미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상관관 계를 보였으며, 중요도와 흥미도, 중요도와 만족도는 모두 정적 상관관계, 난이 도와 흥미도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예술중학교 음악 전공 학생의 전공만족도 중 목표의식이 가장 높고, 반면 자신감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전공에 대한 적성과 만족감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고, 콩쿨·협연 경력 유무와 전공만족도 차이는 유의미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전문 음악 교육과정은 전문 예술인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이며 예술중학교의 운영과 시설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이론 교과목의 흥미도와 수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 해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의 증대, 수준별 수업을 통한 난이도 최소화, 교수법 개발이 필요하다.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성취경험을 위 한 다양한 기회 제공이 필요하며, 전문 음악 교육과정에 음악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심리적 자원을 탐색 및 개발할 수 있는 비교과 과정의 도입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전문 음악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 전문 음악 교육과정 교과목에 대 한 인식, 전공만족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 음악 교육과정의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 했다는 것에서 의의가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른 예술중학교 학생들로 대상 자를 확대하고, 전문 음악 교육과정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교육 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질적연구가 필요하며,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전문 음악 교육과정의 변화에 대한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관계에서 책략적 성격의 매개효과
이미영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The Mediating Effect of Proactive Persona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Educator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general trends and relationships betwee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examined the influence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personality on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In addition, the mediating effect of persona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was verified.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measures to enhance the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research questions were set as follows. First, what are the general trend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Proactive personality,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What are the general trend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Proactive personality,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ie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econd,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Proactive personality,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the creative teaching competencie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Third, what are the effect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Proactive personality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on creative teaching competencie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What are the effect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tactical personality on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Fourth, what are the effect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tactical personality on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This study conducted an online survey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o 316 childcare teachers working in day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and 316 return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analysis. SPSS 22.0 and M-plus7.0 programs were used in this study, and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and Cronbach's a coefficient was calculated to verify the reliability of the research instrumen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Proactive personality,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the variance inflation factor (VIF) value was examined to check whether there was multicollinearity among the variable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Proactive personality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on creative teaching competencie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the Bootstrapping method proposed by Shrout and Bolger (2002) was us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general trend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Proactive personality,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were analyzed, and the results showed that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Proactive personality,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were generally perceived as moderate or above. Most of the creative teaching competencie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re at a high level, with the highest scores for understanding early childhood creativity and the lowest scores for evaluating early childhood creativity. Seco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the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howed that the support factor among the subfactor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was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related to all subfactors of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but not to organizational constraints and workloa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Proactive personality, all subfactors of supportive organizational climate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roactive personality, while organizational constraints and workload were not correlated with Proactive personality among the obstacles to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roactive personality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Proactive personality and all subfactors of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Third,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Proactive personality on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found that challenge and workload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organizational constraints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and Proactive personality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Fourth, the mediating effect of Proactive persona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was tested, and the results showed that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directly affects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Proactive personality partial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Proactive persona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found that creative organizational climat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Proactive personality are important factors to enhance the creative teaching compet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일반적 경향과 관계를 알아보고, 창의적 조직풍토, 책략적 성격이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또한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관계에서 책략적 성격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로써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을 증진 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 책략적 성격,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일반적 경향은 어떠한가? 둘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 책략적 성격,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책략적 성격이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관계에서 책략적 성격의 매개효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지역에 소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유아교사 31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316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SPSS 22.0과 M-plus7.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 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a 계수를 산출하였다.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책략적 성격,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변인 간 다중공선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분산확대지수 값(VIF: Variance Inflation Factor)을 살펴보았다.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책략적 성격이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hrout와 Bolger(2002)가 제시한 Bootstrapping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 책략적 성격,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일반적 경향을 분석한 결과, 창의적 조직풍토, 책략적 성격, 창의적 교수역량 모두 전반적으로 보통 이상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은 대부분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아 창의성 이해에 대한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아 창의성 평가 부분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창의적 조직풍토의 하위요인 중 지원요소는 창의적 교수역량의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직적 제약과 업무부담에서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적 조직풍토와 책략적 성격의 관계에서는 창의적 조직풍토 지원요소의 모든 하위요인과 책략적 성격이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창의적 조직풍토의 방해요소 중 조직적 제약과 업무부담은 책략적 성격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략적 성격과 창의적 교수역량의 관계에서는 책략적 성격의 특성과 창의적 교수역량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 책략적 성격이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창의적 조직풍토에서는 도전의식과 업무부담이 유의한 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적 제약은 유의한 부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책략적 성격과 창의적 교수역량에서는 유의한 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관계에서 책략적 성격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창의적 조직풍토는 직접적으로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책략적 성격이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 사이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와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의 관계에서 책략적 성격의 매개효과를 살펴봄으로 유아교사의 창의적 교수역량을 높이기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조직풍토, 책략적 성격이 중요한 요인임을 규명한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이 유아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문화예술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 줄리아 마샬의 미술중심 탐구모델을 기반으로
채지연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art-integration education which uses artificial intelligence(AI) on the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and the culture and art sensitivity of 5-year-old children. Julia Marshall’s art-centered inquiry model was used as one of the teaching-learning methods of art-integration education. In order to achieve the research goal,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presented: Research Question 1. What is the effect of art integration education using AI on the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of young children? Research Question 2. What is the effect of art integration education using AI on the culture and art sensitivity of young children?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a total of 50 children, 25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25 for the contro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two 5-year-old classes at a private kindergarten located in the G district, Seoul, Korea.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an experimental group taking an art integration education program using the AI based on the art-centered inquiry model by Julia Marshall. It was done twice a week for a total of 12 class sessions during the period from Nov. 27, 2023 to Jan. 19, 2024. During the same research period, the control group received the art education program based on the 2019 Revised Nuri Curriculum; but after the research was completed, they were also given the same art integration education program using the AI that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Three activity topics were selected by investigating what topics the children wanted to explore one week prior to the start of the experimental treatment. Before conducting this study, the proposal of an ‘Art integration Education Using the AI’ based on Julia Marshall’s art-centered inquiry model for the 5-year-old children was examined by two professors for its feasibility and appropriateness. The assessment tool that was used to analyze the effect of art integration education using the AI on the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of children, was also a test tool to measure the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of 5 year-old children used by Kim Ji-Yeon in 2022. This was initially adapted by Lee Sun-Young in 2006 from Treffinger’s three elements of creative problem-solving methods (1989). In order to analyze its effect on children’s culture and art sensitivity, this study used a test tool that Korea Art and Culture Education Service developed in 2020 to measure the quantitative effect of culture and art sensitivity as one of its core indicators for the culture and art education.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hich indicates the effect of the art integration education using the AI on the 5-year-old children’s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and their culture and art sensitivity was processed by the SPSS 27.0 program. In the pre-test, an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conducted to verify the homogeneity of the group, and an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data to verify whether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e and the post effects among those groups. It was confirmed that an art integration education utilizing the AI has a positive impact on the 5-year-old children’s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and their culture and art sensitivity. First, an art integration education program using AI showed a positive result in the increase of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of 5-year-old children. When the art integration education program using AI was conducted on the children based on Julia Marshall’s art-centered inquiry model,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tudents’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econd, an art integration education program using the AI produced a positive effect on the enhancement of culture and art sensitivity for 5-year-old children, while the culture and art sensitiv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the field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these results prove the practical validity and possibility of applying Julia Marshall’s art-centered inquiry model as a teaching-learning method of an art integration education using the AI for 5 year-old children. In the practice of applying Julia Marshall’s art-centered inquiry model to an art integration education program using the AI for future talents, this study aims to provide direction and basic material data.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이 만 5세 유아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문화예술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술통합교육의 교수-학습 방법 중 하나로 줄리아 마샬(Julia Marshall)의 미술중심 탐구모델을 사용하였다. 위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이 유아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이 유아의 문화예술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G구에 위치한 K사립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만 5세반 2개 학급의 유아 실험집단 25명, 비교집단 25명 총 50명이다. 본 연구는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월 19일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을 주 2회 총 12차시에 걸쳐 실시하였다. 교수-학습 방법으로 줄리아 마샬(Julia Marshall)의 미술중심 탐구모델에 기반하여 주제탐색-탐구하기-핵심활동-성찰활동 네 단계로 구성하여 만 5세 유아들에게 실시하였다. 비교집단에는 기존의 만 5세 누리과정에 기초한 예술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본 연구가 종료된 후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실험집단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유아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실험처치가 시작되기 1주 전부터 5주간 유아들이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조사하여 3개의 활동 주제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를 시행하기 전에 만 5세를 대상으로 줄리아 마샬의 미술중심 탐구모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을 실시하였을 때 그 가능성과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2명의 박사학위를 소지한 교수에게 적절성 여부를 검토받았다. 연구도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이 유아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Treffinger(1989)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3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이선영(2006)이 제작하여 김지연(2022)이 사용한 만 5세 유아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측정을 위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검사하였다. 유아의 문화예술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한국문화예술진흥원(2020)에서 개발한 문화예술교육 효과의 핵심지표 중 하나인 문화예술 감수성 양적 효과를 측정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이 만 5세 유아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문화예술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27.0을 사용하여 처리하였다. 사전검사에서 독립표본 t검증을 통해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실시하여 동질성을 확보하였고, 집단 간 사전 사후 효과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 검증하고자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이 만 5세 유아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문화예술 감수성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첫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은 만 5세 유아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을 줄리아 마샬의 미술중심 탐구모델을 기반으로 유아들에게 실시하였을 때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간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은 만 5세 유아의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줄리아 마샬의 미술중심 탐구모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문화예술 감수성 검사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의 교수-학습 방법으로 줄리아 마샬의 미술중심 탐구모델을 적용하는 데 실질적인 타당성과 가능성이 입증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통합교육을 줄리아 마샬의 미술중심 탐구모델을 기반으로 유아들에게 적용하고 사용함에 있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성과 활용 가능한 실례를 제공하고자 한다.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이 교사의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에 미치는 영향에서 교수창의성의 매개효과
권다영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 간의 일반적 경향과 관계를 알아보고, 창의적 역량과 교수창의성이 교사의 놀이중 심교육과정 실천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또한,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의 관계에서 교사의 교수창의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에 미치는 조직 적 특성 변인과 개인적 변인을 살펴봄으로 놀이중심 교육을 증진시키는 방안 및 영유아를 위한 놀이중심 교육의 방향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 영유아교사의 교수창의성,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천역량의 일반적 경향은 어떠한가? 둘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 영유아교사의 교수창의성,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천역량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 교사의 교수창의성이 놀이중심교육과 정 실천역량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과의 관 계에서 교수창의성의 매개효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SPSS Statistics 25와 M-plus7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연 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 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a 계수를 산출하였다. 유아교육기관의 창의 적 역량과 교수창의성,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 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변인 간 다중공선성이 있는지를 확인하 기 위해서 분산확대지수 값(VIF: Variance Inflation Factor)을 살펴보았다.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 교수창의성,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의 경로 와 구조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분석을 실시하였는데, 모형검증은 측정모형을 검증한 후 구 조모형을 검증하였으며 최대우도법(Maximum Likehood: ML) 추정방법을 사 용하였다(Anderson & Gerbing, 1988). 교수창의성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hrout와 Bolger(2002)가 제시한 Bootstrapping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 교수창의성,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 의 일반적 경향을 분석한 결과,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 교수창의성, 놀 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 모두 4점 이상으로 높은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었으 며, 그중에서도 교수창의성이 가장 높았고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이 비 교적 낮게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 간에는 정 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교수창의성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 간에도 유의 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과 교수창의성 간의 상관관계도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이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에 직접적 으로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하위요인 중 자율성은 실 천역량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양성과 창의적 리더십은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반해 교수창의성은 실천역량 에 대해 전체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하위요인인 유연성, 문제 해결력, 표현력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이 확인되었다. 넷째,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의 관계에 서 교수창의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은 놀 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교수창의성을 통한 간접경로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나 완전매개 효과가 입증되었다. 한편, 인구통계학적 변인과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교사 의 연령은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 교수창의성, 실천역량과 모두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경력과 학력, 결혼 여부 등도 일부 하위요인과 통 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역량이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역량에 미 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교수창의성이 매개 변수로 작 용함을 규명함으로써, 유아교육의 실제 현장에서 놀이중심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교사의 창의성 함양과 기관 차원의 창의적 환경 조성이 핵심적 요인임을 밝혔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송다영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6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등 체육교육에서 한국무용 교육이 교육과정 내에서 제도적·환경적 제약과 낮은 인식으로 인해 충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연구배경으로 한다. 한국무용은 신체 표현을 기반으로 하여 정서적 안정, 문화적 정체성 함양, 사회적 소통 능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전인적 예술교육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에서는 체육과 표현 활동의 일부로 제한되거나 단발적 체험 수업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국무용 교육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중등 체육교육 맥락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등 체육교육에서 한국무용 교육의 운영실태와 구조적 문제점을 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탐색하는 데 있다. 연구 방법으로 한국무용 전문가 3명과 중등 체육교사 3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 심층 면담을 시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분석 절차에 따라 개방 코딩과 범주화 과정을 거쳐 해석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무용 교육은 교육과정 편성의 한계, 교사 전문성 및 연수 기회의 부족, 교수·학습 자료와 시설 지원의 미비, 학생과 대중의 낮은 친숙성으로 인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수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최소 차시 확보를 통한 수업의 연속성 강화, 현장 적용 중심의 교사 연수 체계 구축, 교수·학습 자료 및 교육 환경 지원 확대, 학교와 지역 사회의 연계를 통한 교육 기반 확장이 필요함을 결론으로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중등 체육교육에서 한국무용 교육의 실천적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교육 정책 수립과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구성과를 지닌다. This study is grounded in the reality that Korean dance education in secondary physical education has not been sufficiently revitalized due to institutional and environmental constraints within the curriculum, as well as low levels of awareness. Although Korean dance is a form of holistic arts education based on bodily expression that promotes emotional stability, cultural identity, and social communication skills, it is often limited in school settings to a component of physical education or expressive activities and remains at the level of sporadic experiential instruction. Accordingly, there is a growing need to reexamine the educational value of Korean dance education and to explore practical and applicable strategies for its revitalization within the context of secondary physical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operational status and structural challenges of Korean dance education in secondary physical education and to identify feasible, field-oriented strategies for its revitalization. As a research method,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ree Korean dance experts and three secondary physical education teache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an inductive analytical process involving open coding and categorization. The findings reveal that Korean dance education faces difficulties in sustaining continuous and systematic instruction due to limitations in curriculum organization, insufficient teacher expertise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opportunities, inadequate teaching and learning materials and facility support, and low levels of familiarity among students and the general public.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tudy concludes that securing minimum instructional hours to ensure continuity of instruction, establishing practice-oriented teacher training systems, expanding support for instructional materials and educational environments, and strengthening educational foundations through collaboration between schools and local communities are necessary.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디자인씽킹 기반의 음악 수업지도안 개발 및 적용 : 랩 창작활동을 중심으로
김보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본 연구는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새로운 환경교육 패러다임인 생태전환교육을 음악수업을 통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찰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한 후 환경소양 함양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디자인씽킹 기반의 음악 수업지도안을 개발하고 전문가에게 타당도 검증을 받아 수정·보완하였다. 총 4차시로 개발된 수업지도안은 S중학교 1학년 34명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하였으며 환경 소양 함양 설문지를 사용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시행하였다. 이에 대한 결 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디자인씽킹 기반 음악과 수업지도안은 총 4차시의 “환경을 위한 힙한 행동: 환경문제를 노래하는 래퍼”라는 주제로 개발되었다. 둘째, 본 연구에서 개발된 수업지도안은 중학생의 환경소양 함양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지식 영역을 제외한 태도, 기능, 참여와 실천 영역에서 사전 검사에 비해 사후 검사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나타냈다. 셋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디자인씽킹 단계를 활용한 랩 창작활동은 학습자 주도의 참여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증진시키며,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과 실천의지를 고취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음악과 생태교육의 융합 가능성 및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적 시도를 한 것에 의의가 있다. 반면, 활동 구성에 비해 시간이 부족함이나 소규모 대상 연구로 일반 화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음악교사의 환경적 지식 전문성을 강화하여 생태전환교육을 이행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이 요구된다.
고등학교 화학 정규 수업을 위한 머신러닝 기반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강대웅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6 국내석사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현대 사회의 전 영역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도 데이터를 이해하고 AI와 협업할 수 있는 ‘AI 리터러시’함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또한 디지털 소양을 기초 소양으로 규정하고, 과학 교과를 디지털·인공지능 소양 함양을 위한 핵심 과목으로 지정하였다. 이는 과학 수업이 학습자의 탐구 중심 활동과 데이터 기반 사고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에 맞춰 AI 융합 교육에 대한 연구는 해마다 그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특히 머신러닝은 데이터를 통해 패턴을 학습하고 예측하는 기술로서, 과학 개념의 구조적 이해와 논리적 추론을 중시하는 화학 교과와의 융합 가능성이 높은 특징을 지닌다. 그러나 현재의 AI 융합 교육 연구는 주로 초등학교에 집중되어 있거나, 고등학교의 경우 정규 교과 시간이 아닌 동아리나 방과후 활동과 같은 비교과 영역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입시 위주의 교육 환경과 시수의 제약이 따르는 고등학교에서, 개념 학습과 AI 역량 함양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실천적인 연구 사례는 매우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계 고등학교 화학 정규 수업 시간에 적용 가능한 ‘머신러닝 기반 화학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그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교 화학 교과의 핵심 개념인‘루이스 전자점식’과‘분자의 구조’단원을 선정하여 정규 수업 시간에 적용 가능한 머신러닝 기반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교수·학습 설계 모형으로는 과학과 AI의 융합을 위한 ASKMB(AI-Science, Knowledge, Modeling, Be) 모형을 적용하여 탐색, 모델 생성, 활용의 단계로 구조화하였다. 학습 도구로는 코딩에 대한 부담 없이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모델링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오렌지3(Orange3)를 선정하여 머신러닝의 경험이 없는 학생들의 부담을 낮추었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11명의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수정·보완하였고, 총 7차시로 구성되었다.‘루이스 전자점식’단원(3차시)에서는 루이스 전자점식과 루이스 구조식의 표현 방법 이해, 학생들이 직접 그린 루이스 구조식 이미지 수집 및 전처리, 이미지 분류 모델 생성, 모델의 성능 평가, 좋은 데이터의 조건에 대한 토의 과정을 포함하였다.‘분자의 구조’단원(4차시)에서는 전자쌍 반발 이론과 분자 구조의 예측 방법 이해, 루이스 구조와 분자 구조 데이터 수집, 의사결정트리 모델 생성, 학생들이 작성한 분류 지도와 AI의 분류 논리를 비교·분석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둘째, 개발된 프로그램을 경기도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화학 I 정규 수업 시간에 적용하여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머신러닝 기반 화학 수업은 학생들의 AI 역량 함양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머신러닝의 절차를 이해하고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하는 능력에서 뚜렷한 향상을 보였다. 프로그램 만족도에 대해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흥미롭고 유용하다고 평가하였으며, 학습량도 적절하다고 인식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머신러닝 모델링 과정을 통해 추상적인 화학 개념을 구체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탐구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교과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과 적용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과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고등학교 정규 수업 내에서의 AI 융합 교육의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기존 AI 융합 수업이 갖는 시수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학습자와 도구 분석, 수업 환경 조성 등 교과 핵심 성취기준과 머신러닝 활동을 긴밀하게 연계하도록 수업을 설계 함으로써 정규 진도 내에서 무리 없이 운영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향후 고등학교 과학 교과에서의 AI 융합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구체적인 실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AI 융합 수업이 정규 수업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과학교육용 데이터셋 개발, 단원별 핵심 개념과 탐구 기능을 머신러닝의 데이터 구조와 연결 짓는 프레임 워크 구축, AI 융합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공동 연구 모임 운영 지원, 정보 교과와 협력할 수 있는 학교 교육과정의 재구성과 교사 협의체 구성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고등학생의 생성형 AI 교육적 활용에 대한 학생 실태와 교사 인식 간 비교
이연수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6 국내석사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생성형 AI가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사용자의 수가 증가하였고 교육 분야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은 초기에는 서비스 연령 제한과 기술적 제한점으로 인해 고등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청소년 의 사용 증가와 함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육적 효과성이 논의되 며 교사와 학생의 활용과 인식에 대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교사와 학생 은 대체로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보이지만, 실제 사용 맥락에서 차이가 존재한다고 밝혀지며, 이러한 차이점을 규명하는 연 구가 수행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학생들의 생성형 AI 활용 실태와 이에 대 한 교사의 인식과 관련한 국내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고 등학생의 생성형 AI 교육적 활용 실태와 이에 대한 고등학교 교사의 인식을 파악하여 비교함으로써 교사 인식과 학생 행동 간 차이를 규명하고, 향후 학교 교육에서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교사 58명과 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활용 실태, 인식, 이해와 활용 역량, 학교에서의 활용, 허용 범 위 등을 조사하였으며, 기술통계, 두 독립표본 t-test, 카이제곱 검정을 통해 집단 간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다수의 교사와 학생은 업무적·학업적 목적으로 주 1 회 이상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일반고의 29%, 특성화고의 15% 학생이 거의 매일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어 학교 유형별 사용 빈도 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교사와 학생이 주로 사용하는 생성형 AI 서비 스는 ChatGPT였으며, 교사는 주로 행정 업무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향 을 보였다. 이해와 활용 역량으로 구성된 생성형 AI 리터러시를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한 결과, 교사와 학생 모두 문항별 평균 3.5점 이상의 높은 수준 을 보였으며, 교사는 기술적 이해 역량을, 학생은 활용 역량을 높게 인식하 고 있었다. 둘째, 고등학생이 보고한 생성형 AI 사용 빈도, 사용 맥락, 결과물 활용 실태, 활용 역량과 교사 인식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교사와 학 생은 생성형 AI의 교육적 가치와 영향에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으나, 과제 수행 시 생성형 AI 허용에 대해서는 32.7%의 교사만이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62.1%가 긍정적으로 응답한 학생의 인식과 큰 차이가 있었다. 교사는 60~70%의 학생이 생성형 AI를 학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며, 주로 과제 수행을 위해 발표 자료를 제작하거나 보고서 작성 등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인식하 고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생의 약 80%가 생성형 AI를 학업적 목적으로 사용 하고 있었고, 가장 자주 쓰는 상황은 수업 시간이며, 목적은 아이디어 도출 로 보고되었다. 또한, 학생은 생성형 AI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수 정 사용하며, 출처 표기, 사실 확인 등의 윤리를 지켜 사용한다고 응답한 것 에 비해 교사는 학생들의 사용 수준을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경향이 있었다. 고등학생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5점 Likert 척도로 조사한 결과, 평균 3.96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이에 대한 교사 인식 평균은 2.72의 낮은 수 준을 보였다. 특히, 학생은 생성형 AI 기술에 과의존 하지 않고 조절하며 사 용할 수 있다는 항목에서 학생의 응답 결과는 평균 3.99로 나타났으나 교사 인식 평균은 2.41로 매우 큰 인식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셋째, 고등학교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수업 경험이 있는 교사는 50%였으 며, 학생은 96.3%로 나타나 학생의 생성형 AI 활용 수업 경험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성형 AI 활용 수업의 목적은 주로 정보 탐색, 문서 작 성, 창작물 생성이었으며, 사용한 서비스는 ChatGPT가 90% 이상을 차지하 였다. 한편, 교육청의 생성형 AI 가이드라인을 인식하고 있는 교사는 53.4%, 학교의 가이드라인을 인식하고 있는 교사는 37.9%, 학생에게 가이드라인을 안내한 교사는 34.5%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이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 으로 제시되거나 적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넷째, 교사와 학생은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 상황에서 상대 집단에 대한 허용 범위가 낮은 패턴을 보였다. 특히, 학생의 생성형 AI를 활 용한 보고서 작성, 작문 맞춤법 및 문장 교정, 수학 문제 풀이 등의 상황에 서 교사가 학생보다 좀 더 엄격한 허용 기준을 보였다. 이는 학생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술적 도움을 얻음으로써 학습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반면 교 사는 학생의 생성형 AI에 대한 과의존과 오용으로 인한 비판적 사고력 저하 에 대한 우려와 학습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역량과 가치를 중요하게 인식 하는 경향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대로 교사의 생성형 AI 를 활용한 수업 자료 제작, 생활기록부 특기사항 기술 등에는 학생이 교사 보다 낮은 신뢰가 나타나 학생이 생성형 AI가 생성한 결과물로 학습을 하거 나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한 논의점으로는 첫째, 교사는 고등학생의 생성형 AI 학업적 활용 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하여 이해하고 교육적으로 수용할 수 있 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둘째, 학교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를 단순한 학습 적 보조 도구가 아닌 지원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 셋째, 교사와 학생의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공통의 이해 기반을 바탕으로 학교 차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설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넷째, 가이드라인 을 바탕으로 학생과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교육적 환 경을 조성해야 한다. 교사는 교과별 각 과제가 가지는 본질적이고 개념적인 성격과 성취 기준을 안내하고, 생성형 AI의 활용 목적과 사용 지침을 학생 과 공유함으로써 교사와 학생 모두 생성형 AI 활용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밝 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생성형 AI 활용 실태를 파악하고 교사의 인식 간 차이를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는 향후 학교 차원과 수 업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지침 마련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