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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림과 종말에 관한 연구

        고병석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 2006 국내박사

        RANK : 249743

        How did living things and human beings exist in the vast cosmos and the earth of the solar system? The answer is God's creation.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Genesis 1:1). It was certain creation. The Lord God of creation gave a commandment of prohibition from eating of fruit of good and evil to Adam and Eve of the progenitor(Genesis 2:17). But a human being violated he commandment by Satan's temptation(Genesis 3:6). The result was death, the second coming, and eschatology. To every thing there is a season, and a time to every purpose under the heaven(Ecclesiastes 3:1). Eschatology and Christ's Judgement of second coming are drawn under the principle that a time to be born, and a time to die; a time to plant, and a time to pluck up that which is planted; A time to kill, and a time to heal; a time to break down, and a time to build(Ecclesiastes 3:2~3). Death caused by violation of the commandment(Genesis 2:17), the prophecy of salvation(Genesis 3:15), and coats of skins(Genesis 3:21) are the promise of salvation. In 39 books of the Old Testament, especially Isaiah 53:1~12, and 27 books of the New Testament, the prophecy of second coming is revealed a total of 318 times, and many revelations were done through 66 books, 1,189 chapters, and 31,173 sections. Bible-based Theology consists of Christian Theology, Church's Theology, Systematic Theology, Dogmatics, and Doctrine. Theology system consists of Exegetical Theology(Bible Archeology, Bible Linguistics, an introduction to the Old Testament and the New Testament, Canon, Hermeneutics, Eexegetics, Theology of Bible; the Old Testament, the New Testament), History Theology(Bible History: Bible History, Bible Doctrine, Church History: Church History, Doctrine History, Science of Creed, History Theology, History Philosophy), Systematic Theology(Doctrines of God, Doctrines of Human, Doctrine of Christ, Doctrine of Salvation, Doctrine of Church, Doctrine of Eschatology), Ethics(Ethical Philosophy, Ethical Theology), and Practical Theology(Catechism, Worship, Preaching, Missionology, Pastoral Theology, Counseling). Among others systematic Theology manifests Eschatology definitely. In this way, the fact of Christ's second coming and Eschatology is demonstrated as follows. Ⅰ. Eschatology via five books of Moses: Genesis, Exodus, Leviticus, Numbers, and Deuteronomy. Ⅱ. Eschatology via Daniel: Daniel is a book of revelation of the Old Testament and prophesies Eschatology through the sign. Ⅲ. Eschatology via the Synoptic Gospels: The Synoptic Gospels is about Christ's direct teaching of Eschatology including work of Christ exercising the second coming, parable and teaching of Christ who is to come, and Christ's sign. Ⅳ. Eschatology via 14 books of Paul's Epistle: Romans, 1, 2 Corinthians, Galatians, Ephesians, Philippians, Colossians, 1, 2 Thessalonians, 1, 2 Timothy, Titus, Philemon, and Hebrews. Ⅴ. Eschatology via Revelation: Christ directly revealed the second coming and Eschatology via Disciple John in Patmos around AD 96~97 including prophecy of Eschatology through symbol of number and by chapter, prophecy of Eschatology through seven Churches and teaching, through the throne of second coming judge and glory, through exercise of the second coming and Eschatology, Christ's prophecy of developing and exercising seven seals, seven trumpets, and seven bowls and disasters, and prophecy of judgement of the second coming. It is the revelation of the millenium and its doctrine, Eschatology of generation, bible constitution and the final things which is a basis of exercising the second coming and Eschatology, new Jerusalem Heaven, who will go to Heaven and not go to Heaven, and things in Heaven and not in Heaven. Ⅵ. Eschatology via Systematic Theology: the meaning and thought of the Eschatology: the meaning of Eschatology and biblical ground, the thought and phenomenon of Eschatology appearing in Church history, and the thought and phenomenon of Eschatology in history of American Church. The thought and phenomenon of Eschatology in history of Korean Church include newly-risen religions after the 1945 Liberation of Korea, religions focusing on Eschatology and the second coming, and modern Eschatology. The individual Eschatology includes physical death, immorality of the soul, and the intermediate state. The general Eschatology includes Jesus Christ's second coming, accidents to happen before Christ's second coming, realization of Christ's second coming, a wrong statement of date of the second coming, heresy, patterns of the second coming, purpose of the second coming, the millenium, doctrine of generatio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the Last Judgement, and manifestation of the last state of judgement. Ⅶ. Reason of secret of Christ's second coming. Certainty of Christ's second coming, heretical acts which distrust secret Christ' second coming, contemporary orthodox and heterodox orders, a reason not to know the date of the second coming despite its certainty through the Bible, a reason not to know the date of the second coming despite its sign through the Bible, and a reason why no one should not calculate the date of the second coming. Ⅷ. Sign of the second coming and Eschatology A. The sign of the second coming and Eschatology through 39 books of the Old Testament B. The sign of the second coming and Eschatology through 27 books of the New Testament C, The sign of the second coming that is definitely accomplished in Eschatology of the world. D. Cosmic Eschatology: Scale of the cosmos God creates, essential logical evidence of cosmic Eschatology, astronomical evidence of cosmic Eschatology, philosophical religious evidence of Aschatology, social evidence of Eschatology, date and sign of cosmic Eschatology, and contemporary 10 Christian leaders' opinions of Christ's second coming. E. Modern theological review of Christ's second coming: Meaning and progenitor of Christ's second coming, prophecy o 광대한 우주와 태양계 지구내부 생물과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이는 하나님의 창조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확실한 창조였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시조 아담과 하와 에게 선악과를 먹는 금지의 계명을 주었다(창2:17). 그러나 인간은 사탄 유혹으로 계명을 위반하였다(창3:6). 결과는 죽음 재림 종말이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전3:1). 날 때가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있으며 죽일 때가있고 치료시킬 때가있으며 헐 때가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전3:2~3.)라는 원칙아래 종말과 예수 재림심판은 오고 있다. 계명 위반 죽음(창2:17)에서, 구원예고(창3:15)와 가죽옷(창3:21)은 구원의 언약이었다. 구약 39권 특히 이사야 53:1~12과 신약 27권에 318회 재림이 예고되었고, 그리고 성경 66권 1189장 31173절을 통하여 많이 계시하였다. 성경에 기초한 신학은 기독교 신학, 교회 신학, 조직신학, 교의학, 교리학 등이다. 신학 체제는 주경신학(성서고고학, 성서언어학, 신구약총론, 정경론, 해석학, 주석학, 성서신학: 구약신학, 신약신학), 역사신학(성경역사: 성경사, 성경교리. 교회역사: 교회사, 교리사, 신조학, 역사신학, 역사철학), 조직신학(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변증학, 윤리학(도덕철학, 도덕신학), 실천신학(요리문답, 예배학, 설교학, 전도 선교학, 목회학, 상담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직신학에서 종말론을 구체적으로 표명하였다. 이로 인한 예수의 재림과 종말의 사실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논증 되는 것이다. Ⅰ. 모세오경을 통한 종말론: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통한 종말론이다. Ⅱ. 다니엘서를 통한 종말론: 구약의계시록인 다니엘서는 이적을 통한 종말현상의 예언이다. III. 공관복음서를 통한 종말론: 재림을 집행하실 초림 예수의 행적과 재림하실 예수의 비유교훈과 예수의 이적, 공관복음을 통한 예수의 직접적인 종말교훈이시다. IV. 바울서신 14권은, 로마서, 고린도 전 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 전 후서, 디모데 전 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를 통한 종말론이다. V. 요한계시록을 통한 종말론: 주후96~97년경 밧모섬에서 사도요한을 통하여 주님께서 직접 계시하여주신 재림과 종말에 관한 계시이다. 수의 상징과 계시록의 장별을 통한 종말예고, 계시록의 7교회와 교훈을 통한 종말예고, 재림심판주의 보좌와 영광, 계시록을 통한 재림종말 집행사항, 예수의 7인 7나팔 7대접재앙의 전개 집행예고와 재림 심판 집행예고이다. 천년왕국과 그 학설, 세대론 적 종말론, 재림종말 집행근거의 성경구성과 마지막일들, 새 예루살렘 천국, 천국에 갈자와 못갈 자 및 천국에 없는 것과 있는 것에 대한 계시이다. VI. 조직신학을 통한 종말론: 종말론의 의의와 사상: 종말론의 의의와 성경적 근거, 교회사에 나타난 종말사상과 현상, 미국교회사에 나타난 종말사상과 현상이다. 한국교회사의 종말사상과 현상은 한국해방 후 신흥종교들, 종말과 재림을 강조하는 종파들 사상, 현대종말론 사상과 견해들의 현상들이다. 개인적 종말론은 육체적 죽음, 영혼의 불멸성, 중간기 상태 등이다. 일반적 종말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예수 재림 전에 발생할 사건, 예수 재림의 실현, 예수 재림 일시의 잘못된 발표와 이단설 재림의 양식, 재림의 목적, 천년왕국, 세대주의, 죽은 자의 부활, 최후의 심판, 최후의 상태표명이다. VII. 예수 재림 비밀의 이유, 예수 재림의 확실성, 재림일시의 비밀 예고를 불신한 이단행위, 현시대 정통 비 정통 이단의 교단들, 성경을 통한 재림은 확실하나 일시는 알 수 없는 이유, 성경을 통한 재림 징조는 있으나 일시는 알 수 없는 이유, 아무도 재림일시를 산정해서는 아니 되는 이유이다. VIII. 재림과 종말의 징조 A.말세에 필연적으로 성취되는 재림과 종말의 징조이다. B.우주의 종말: 하나님의 창조하신 우주의 규모, 우주종말 필수적인 논리적 증거, 우주종말의 천문학 분야적인 증거, 종말론의 철학적 종교적 증거, 종말의 사회 제반적 증거, 우주종말의 시기와 징조, 예수 재림에 대한 현세대 기독교 지도자 10인의 견해이다. C.예수 재림에 대한 근대의 신학적인 고찰: 재림의 의의 시조 이단설의 예언, 재림의 광경 목적 자격 징조 일시, 부활의 순서 시기 상태 형편, 휴거의 상태 시기 자격, 재림징조의 대 환난 목적 시작 광경 주동 기간, 예수 재림징조와 재림집행이다. D.예수 재림과 종말징조에 관한 신학적 고찰: 예수 재림징조의 성경적 근거, 예수 재림과 종말징조에 관한 현대신학적 고찰, 학자들의 징조 관과 7대구분, 재림과 종말 징조의 예수의 직접교훈, 성경 밖의 종말징조, 종말 관련성 있는 문자의 수치, 전자과학 일부의 종말징조, 찬송의 의미와 음악타락의 종말징조, 7계명 위반과 성적타락의 종말징조이다. E.예수 재림과 7대 징조 등으로 재림징조를 표명하는 것이다. IX. 결론적으로 예수재림(Second Coming)으로 종말(Eschatology)이 성취된다. 종말은 개인종말(The Individual schatology)과 일반종말(The Gen

      • 박형룡과 화란 개혁주의 신학과의 관계 연구 : 박형룡의 신학형성과정과 『교의신학』에 관한 서론적인 한 연구

        이상웅 總神大學校 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9743

        제1장. 서론 본 논문은 한국 장로교회 신학의 정초자, 정통 칼빈주의의 대변자였던 박형룡 박사(1897-1942)의 신학 형성과정과 교의신학에 나타나는 화란 개혁주의의 영향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를 진행하게 된 개인적인 동기와 교단적인 상황에 대해서 먼저 진술한 다음, 박형룡 신학 연구의 현황에 대한 개괄적인 제시를 하였고, 지금까지의 연구 현황으로 볼 때에 박형룡 박사의 신학에 미쳐진 화란 개혁주의의 영향을 분석하는 일이 그의 신학을 이해하기 위하여 반드시 요청되는 과제임을 알게 된다. 제2장. 초기 박형룡의 형성과정과 화란 개혁주의의 미미한 영향(1897-1942) 박형룡 박사의 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학 이전의 형성 과정에 대해서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즉 유학 경전을 통해서 배운 述而不作의 자세, 중등, 고등 교육시에 접하게 된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의 신앙적, 신학적 영향은 한평생 박형룡 박사의 신학 작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박사가 신학을 배우면서 접하게 된 구프린스톤 신학과 남침례교 신학에 대해서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그의 신학 형성 과정 초기 구 프린스톤 재학 시절부터 특히 G. Vos 교수의 영향으로 화란 개혁주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박사논문에서 H. 바빙크와 V. 헤프의 저서를 인용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의 초기의 저술들에서 검증되어지는 화란 개혁주의의 영향은 지극히 미미하였다는 것을 보게 된다. 제3장. 박형룡의 교의신학 형성 과정에 미친 화란 개혁주의의 영향(L. Berkhof의 『조직신학』 수용) 박형룡 박사는 1942년에 만주 봉천 신학원에서부터 교의신학 강의를 하게 된다. 그는 교의신학 강의를 위한 강의안을 작성하면서 벌코프의 조직신학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그러나 박박사가 벌코프의 『조직신학』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주의해서 분석해 보면 그는 벌코프의 저서를 『교의신학』의 근간으로 삼되, 흔히 알려진 것처럼 번역 내지는 번안의 수준에서 그친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박박사는 오히려 벌코프를 주체적으로 수용하고 있음을 보게된다. 박박사가 벌코프의 신학에 크게 의존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박박사는 주체적인 신학 자세를 드러내어 준다. 특히 박박사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를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게된다. 그리고 박박사의 벌코프 신학 수용은 카이퍼와 바빙크의 신학을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고 수용하게 했다는 신학적 중요성이 있다. 박박사는 벌코프를 통해서 이 두 사람의 신학 사상을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이 두 사람을 개혁파 신학의 師父로 존경하게 되었다. 그러나 신 칼빈주의 신학을 수용함에 있어서도 박박사는 주체적인 자세를 잃지 않음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그는 네덜란드 개혁교회내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었던 카이퍼의 신학의 문제점에 대해서 예리하게 비평을 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제4장, 박형룡의 『교의신학』증보 과정에 미친 화란 개혁주의의 영향(G. C. Berkouwer의 『교의학연구』 활용) 박형룡 박사는 1955년에 암스테르담에서 G. C. 베르까워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교의학 연구(Studies in Dogmatics)』의 영역본 간행 사실을 알게 된 후에 학생들에게도 읽혔을 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부지런히 읽게된다. 박박사의 『교의신학』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베르까워의 영향이 얼마나 반영되고 있는가를 세밀하게 분석해보면, 우선 박박사는 베르까워의 저술중 총 10권의 저술을 인용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교의학 연구』영역본은 총 14권임). 그리고 베르까워의 저술을 원용하여 장을 새로이 만든 경우는 단 한 경우밖에 없었지만(『교의신학-신론』,제2편,제8장), 많은 節이 새로이 생겨났고, 세목상에 많은 보완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박사의 베르까워 사용에 있어서 직접적인 인용에 못지 않게 출처를 밝히지 않은 간접적인 인용이 많은 것을 확인하게 된다. 박박사는 베르까워 저술들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하면서 많은 보완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전까지 이와 관련된 분석 작업이 없었으므로, 논자의 분석이 박형룡 신학 연구를 위해서 의미가 있는 독창적 기여라고 論者는 생각한다. 그러나 박박사의 베르까워 사용은 범위가 광범위하고 양이 적지 않기는 하지만 이미 형성된 자신의 교의신학 체계를 위해 자료 보완과 업데이트의 수준에서 그친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박박사는 후기 베르까워의 신학 사상에 대해서 『교의신학』속에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도 분석 결과 드러나게 된다. 제5장. 후기 박형룡의 화란 개혁주의에 대한 비평적 입장 5장에서는 후기 박형룡 박사의 베르까워 신학 비평과 유럽 개혁주의 신학의 직수입의 반대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석해 보게된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1969년에 『기독신보』에 기고한 “G. C. 뻘카우어의 신학”이라는 기고문을 거의 전문을 인용해 가면서 분석해 보았다. 박박사는 베르까워의 신학 사상에 변화가 있었고, 특히 성경관에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을 간접적으로 듣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비판을 하게 된다. 정통 칼빈주의의 현대적 옹호자로 굳게 믿었던 베르까워에 대한 신뢰심에 금이 가기는 했으나, 여전히 그를 자유주의자로 매도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박박사는 베르까워가 『교의학 연구』시리즈에 속한 여러 좋은 책자들을 통해서 전통적인 교리들을 잘 변호했다는 사실과 이에 도움을 많이 받은 사실을 결코 잊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후기의 베르까워의 성경관 변화에 대해서는 크게 슬퍼 하되 그의 신학 자체가 완전히 자유주의라고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절둑거리는 보수주의’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보게된다. 그리고 박박사가 『신학지남』에 1976년에 마지막으로 기고한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적 전통”은 박형룡 박사가 한평생 동안 수호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온 그의 신학의 핵심이 무엇이었는지를 명확하고 간명하게 드러내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박박사가 반 세기가 넘는 긴 기간 동안 배우고 가르치고 수호해온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적 전통은 한국에 온 초기 장로교 선교사들이 전해준 신학으로서 그것을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것이 박박사의 신학 사상과 신앙의 핵심 골자라고 할 수 있다. 박박사는 이미 신학 수업 이전에 이러한 기본적 골자를 배워서 자신의 것으로 수용했기 때문에 한평생 이러한 청교도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신학함과 신앙함의 표준으로 삼았다. 박박사는 구프린스톤 신학이나 남침례교 신학을 배웠으되 청교도 개혁주의의 표준에서 수용했고, 후에 화란 개혁주의의 광범위한 영향을 받았으되 이 표준에 맞추어 수용하기도 하고 비판하기도 하였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박박사가 신학 작업을 주체적으로 했다고 표현할 때에 그 기준은 바로 어린 시절부터 받아들인 한국형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 전통이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박박사는 반 세기가 넘는 신학함의 길에서 이 전통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친 적이 없음을 확인하게 된다. 제6장. 결론 앞선 제 논의들의 결론을 요약하게 된다. 본 논문이 목표한 바 박형룡 박사의 신학 형성과정과 주저 『교의신학』에 나타나는 화란 개혁주의의 영향이 지대하였음이 앞선 논의의 결과로 입증되게 되었다. 그러나 본 논문은 박형룡 박사와 벌코프의 신학을 구체적으로 비교하지도 못했고, 또한 벌코프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바빙크 신학의 영향을 얼마나 받았는지에 대한 분석 작업도 수행하지 못하였다는 한계를 가진다. 사실 박형룡 박사의 벌코프를 통한 바빙크의 수용의 정도를 분석하고 밝히는 것은 하나의 거대한 연구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또한 박형룡 박사의 신학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에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자료들(육필 강의안, 등사본 강의안, 초기 저술들, 그리고 박박사의 장서들)의 수집 보관과 기관이 필요함을 제안하는 것으로 본 논문은 마치게 된다.

      • 교회론적 교회 구조에 대한 사회 조직 이론적 접근

        최우영 감리교신학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9727

        교회론 신학적 배경에서 교회론을 이해하고 고전적 교회의 의미와 고전적 교회가 현재에 갖는 의미를 찾고, 사회조직이론이 교회론에 기여할 의미와 한계에 대해서 연구하고자 했다. 전통적 교회론과 최신 행정 조직과 경영조직에서 활용하는 조직 이론과 연계할 수 있는 접점을 찾고, 그 상호 연결로 얻을 수 있는 결과를 예상하고자 했다. 특히 생명체로서 교회론을 바탕으로 유기체적 사회 조직이론과의 연결을 중심으로 들어가고자 했다. 생명체로서 교회와 유기체적 조직체 이론은 그 연계점 찾을 수 있으며, 특히 교회론을 바탕으로 한 유기체적 조직 이론의 활용은 교회론의 교회구조 이론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의 구조를 역사적인 배경에 따라 감독제 구조와 원로제 구조, 회중제 구조로 구분하였다. 감독제 구조는 정교회의 연합감독제 구조, 천주교회의 중앙 감독제 구조, 개신교의 연합 감독제 구조로 구분하였고, 원로제 구조와 회중제 구조는 그 발생에 대해서 연구한 내용을 실었다. 교회 구조를 수직적 구조와 수평적 구조로 구분하여, 감독제 구조를 수직적 구조로, 수평적 구조로는 원로제 구조와 회중제 구조를 포함시켰다. 이 수직과 수평 구조에 따라 유기체적 구조인 수직적 네트워크 조직과 수평적 네트워크 조직에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았다. 교회 구조적으로 수직적 조직인 한국 감리교회의 감독제 구조를 수직적 네트워크 조직에서 수용한 여러 시각으로 분석하고 그 대안에 대해서 생각하며 결론을 맺고자 한다.

      • 존 웨슬리의 복음주의 신학에 대한 조직신학적 고찰

        길준덕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9727

        지금까지 복음주의의 신학적 의미와 역사적 의미, 웨슬리 신학의 형성 배경과 과정, 웨슬리 신학을 신론, 기독론, 성령론, 성경론, 인간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으로 나누어 조직신학적(기독교의 진리를 전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서술하는 것을 의미)으로 살펴보았다. 웨슬리는 18세기 암울했던 영국을 하나님의 복음의 빛으로 변화시킨 설교자였고 신학자였다. 웨슬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이신칭의 교리와 ‘칭의와 동시에 중생하여, 이로부터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에 의하여 성화된다’는 성화론의 교리를 그의 신학 전체에서 놓쳐본 적이 없다. 웨슬리의 신학 전반에는 복음주의의 특징이 전재가 되어 있고 잘 나타나 있다. 웨슬리의 신학 어느 부분도 이신칭의 교리와 성화론의 교리가 전제되거나 연결되지 않은 부분이 없다. 이러한 그의 신학은 종교개혁전통의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성경"(sola Scriptura)과 맥을 같이한다. 웨슬리는 설교만 하고 교회 안에만 머물러 있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그의 가르침은 하나의 운동이 되었다. 영국국교회가 채워주지 못한 영적 필요들을 채워주었고, 부패한 성직자들을 일깨웠고, 성도들의 방탕한 생활과 허울뿐인 신앙에 변화를 주었으며 가난한 노동자들, 굶주린 이웃들을 돕는 사회봉사의 모습들도 보였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 일들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믿음 때문에 가능했다는 사실이다. 웨슬리는 하나님을 떠나 여전히 죄 가운데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칭의 받고 성화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섬기고 기도했다. 그로 인해서 구원받은 자가 날마다 더해져 갔고, 그래서 이 사람들이 모여서 '이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으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성경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라고 말씀하신 일들을 믿음으로 행하자'고 가르쳤던 웨슬리의 가르침을 따라 움직였더니 그 결과로 나라가 변화되고 민족이 바뀌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던 것이다. 한국 감리교회는 웨슬리의 복음주의 신학전통을 이어받은 교단이다. 그러나 1885년 미 북감리교의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1858-1902)를 통해 들어온 감리교 신학은 여러 가지 원인들로 인해 웨슬리의 복음주의 신학전통을 상실하게 되었고, 특히 웨슬리가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의 신학 전체의 기초가 되고 있는 이신칭의 교리와 성화론의 교리마저 상실할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이제는 오늘날 한국 감리교회의 이러한 현실에서 벗어나서 웨슬리의 신학 전체를 뒷받침하고 있는 이신칭의 교리와 성화론의 교리, 그리고 성경에 대한 그의 신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로 인해 성립되어진 그의 신학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18세기 영국에서 죄 가운데 살고 있던 많은 영혼들과 부패한 영국 사회 전체를 복음으로 치유했던 것처럼 이제 한국 감리교회도 우리 민족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물론이요 이 나라 전체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폴 틸리히의 상관관계 방법론 연구

        양원기 협성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9727

        This graduate thesis is a study of “Method of Correlation” which is a theological method by Paul Tillich. Tillich completed systematic theology using the Method of Correlation. To Tillich, Method of Correlation is not simply an intellectual outcome but an outcome of his high dimensional experience formed from his life on the boarder. This Method of Correlation, which is an existing theological method from the past, is a real methodology of theology. A real theological methodology needs to have a strong life force. This is really about the influencing power since, without it, theological methodology will become as dangerous as the one that turned into an imperialism. Tillich has managed to show us a real theological methodology with a strong life force through Method of Correlation in the midst of such dangerous environment. This graduate thesis, which is a study on Method of Correlation by Tillich, consists of five chapters. The first chapter is an introduction that presents research issues, objective, scope for Method of Correlation by Tillich. The second chapter deals with the basic study of Method of Correaltion by Tillich. This examines historical and ideological background that have influenced Tillich. Especially in the second chapter, the life on the boarder of Tillich's life has been divided into the boarder of ideology, geography and history. The life on the boarder of Tillich is not only an important foundation for Method of Correlation but also an important premise for understanding Method of Correlation. The third chapter examines the philosophical premises of Method of Correlation by Tillich centering on 「Systematic Theology Ⅰ, Ⅱ, Ⅲ」. The philosophical premises of Method of Correlation by Tillich are Dialectic (Ⅰ), Ontology (Ⅱ) and Existentialism (Ⅲ). The fourth chapter examines in depth theological method of Tillich based on the second and third chapters. Method of Correlation is a method of correlating a question possessed by a situation with the answer possessed by message. Tillich completed his systematic theology using such method, and was able to criticize and replace many incorrect theological methodologies. Especially, Method of Correlation is closely related to systematic theology, symbol and principles of Protestantism, and such relation is correlation. The fifth chapter is a conclusion of the theology of Method of Correlation by Tillich. The conclusion is divided into three parts. The first part summarizes Method of Correlation by Tillich, reaffirms the criticisms by various scholars of neo-orthodoxy that criticizes Method of Correlation, and talks about the fact that theology already has a method of correlation going beyond the criticisms. The second part examines the strong influence of Method of Correlation through looking into the 'Change' concept by Barak Obama and 'Logos' concept of The Gospel of John. The third part asserts that Method of Correlation must continue to be developed, as it has in the past, not as a temporary method that exists only a point in time but as a theological method that spans the entire history of Protestantism. A theological method of Paul Tillich is Method of Correlation. This is a method of spreading God's Words to the people appealing in today's circumstance. Namely, “Method of Correlation is a method of correlating question and answer, circumstance and message, and existence of man and theophany of God”. This method is Tillich's responsible answer that tells what is a responsible answer to those of us living in today in the midst of the confusion of life on the boarder. 본 석사 학위 논문은 폴 틸리히의 신학 방법론인 “상관관계 방법론”에 대한 연구이다. 틸리히는 상관관계 방법론을 통하여 자신의 조직신학을 완성하였다. 틸리히에게 있어서 상관관계 방법론은 단순히 지적인 결과물만이 아니라, 틸리히 자신의 경계선 상의 삶들로부터 형성된 보다 고차원적인 경험적, 지적인 결과물이다. 이러한 상관관계 방법론은 ‘이미 오래 전’에 존재해 왔던 신학 방법론으로 진정한 신학 방법론의 모습을 보여준다. 진정한 신학 방법론은 강한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이는 바로 영향력의 문제로, 신학 방법론이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면 이는 제국주의가 되어 버린 신학 방법론만큼이나 커다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틸리히는 이 커다란 위험성 속에서 상관관계 방법론을 통하여 강한 생명력을 가진 진정한 신학 방법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틸리히의 상관관계 방법론의 연구인 본 석사 학위 논문은 다섯 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은 서론 부분으로 틸리히의 상관관계 방법론을 위해 문제 제기와 연구 목적, 연구 범위와 방향을 제시하였다. 제2장에서 틸리히의 상관관계 방법론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연구하였다. 이는 틸리히에게 영향을 주었던 역사적, 사상적 배경들을 살펴본 것이다. 특히 2장에서는 틸리히의 삶은 경계선 상의 삶을 ‘사상적, 지리적, 역사적 경계선 상’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틸리히의 경계선 상의 삶은 상관관계 방법론을 위한 중요한 토대일 뿐 아니라 상관관계 방법론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전제가 된다. 제3장에서 틸리히의 상관관계 방법론의 철학적 전제들을 틸리히의 「조직신학 Ⅰ, Ⅱ, Ⅲ권」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틸리히 상관관계 방법론의 철학적 전제들은 변증법(Ⅰ권), 존재론(Ⅱ권), 실존주의(Ⅲ권)이다. 제4장에서는 Ⅱ, Ⅲ 장을 토대로 틸리히의 상관관계 방법론 신학을 심도 있게 연구하였다. 상관관계 방법론이란 상황이 안고 있는 물음을 메시지가 안고 있는 대답과 상관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통해 틸리히는 자신의 조직 신학을 완성하였으며, 여러 가지 잘못된 신학 방법론을 비판하고 대체할 수 있었다. 특별히 상관관계 방법론은 조직신학과 상징 그리고 개신교원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데, 이 관계가 바로 상관관계인 것이다. 제5장은 틸리히의 상관관계 방법론 신학의 결론이다. 결론은 세 부분으로 나눠진다. 첫째는 틸리히의 상관관계 방법론에 대해 정리와 틸리히의 상관관계 방법을 비판하는 신정통주의의 여러 학자들의 비판을 재확인하고, 이 비판을 넘어서 신학이 이미 상관관계 방법을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둘째는 버락 오바마의 ‘변화’ 개념과 요한복음의 ‘로고스’ 개념을 통해 상관관계 방법론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영향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상관관계 방법론이 단순한 역사의 한 시점 안에 존재하는 한시적 방법론이 아니라 기독교 역사 전체에 걸쳐 있었던 신학 방법론으로 과거에도 그랬듯이 지금도 계속 발전 되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폴 틸리히의 신학 방법론은 상관관계 방법론이다. 이는 오늘이라는 상황 가운데서 호소하는 인간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방법론이다. 즉 “상관관계의 방법은 물음과 대답, 상황과 메시지, 인간의 실존과 신의 현현을 상관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론은 경계선 상의 삶이라는 혼란 속에서 틸리히의 책임 있는 응답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책임 있는 응답이란 무엇인가를 말해 준다.

      •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교회론적 구조와 언약신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신원균 칼빈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9727

        신정통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은 개혁교회 신조의 교회론 구조와 내용들이 스콜라적이며 폐쇄적인 교조주의적 편협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목회현장에 적용하기에는 역동성과 실천성이 부족하여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을 강화하면서 자신들의 신학적 입장에 맞는 신앙고백서들을 계속 발표하였다. 대표적으로「바르멘 선언」,「WCC 선언」,「1967년 신앙고백서」,「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903 수정판),「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2001/통합측) 등이 전통적 교회론 구조를 변형시켰고, 교회론의 내용면에서도 에큐메니칼 운동과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를 중심으로 사회복음과 정치신학을 강조하는 등 교회론의 본질을 세속화 시켰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신조사적인 관점에서「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와「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교회론적 구조와 언약신학 중심의 교회론을 분석할 것이다. 즉 개혁교회 신조의 교회론이 중세신학처럼 번쇄적이거나 사변적이지 않고 오히려 성경의 내용을 가장 잘 요약하고 고백하고 있기 때문에 신앙교육에 있어서 훨씬 역동적이며 체계적인 우수성을 갖고 있음을 고찰하고자 한다. 현대의 신앙고백서들이 가지고 있는 교회론적 구조의 변형과 신학적인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교회론적 구조의 변형에 있어서 첫째는 1903년「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수정판이 초교파적인 부흥운동과 알미니안주의적 선교중심의 교회관을 확립하기 위해서 성령론과 선교론의 항목을 추가한 부분이다. 둘째는 개혁교회의 삼위일체 중심의 섭리론적 구원사를 이루는 교회론 구조를 비판하고 오직 신약의 그리스도 중심으로 구원사만을 강조하는「1967년 신앙고백서」의 문제점이다. 셋째는 에큐메니칼 운동과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를 중심으로 세속화 방식의 교회론 구조를 제시하는「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2001/통합측)의 문제점이다. 다음으로 신학적인 문제점들에 있어서 첫째는 교회관의 인본주의화 시도이다. 현대의 신앙고백서들은 유기를 제거하고 일방예정을 주장하면서 보편구원론을 강조하여 인본주의적 교회관으로의 변형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둘째는 성례관에 있어서 언약사상을 제거한 것이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903년 수정판은 전통적으로 성례관에 있어서 언약론을 기초하여 세례와 성찬을 고백했던 입장을 변형시켜서 언약론을 제거하였다. 셋째는 정교분리원칙의 혼동이다. 현대의 신앙고백서들은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반국가적 반문화적 입장을 취하든지, 아니면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세속화 시켜서 정교분리원칙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문제를 나타냈다. 넷째는 저항권의 포기로 인해서 국가관이 축소된 부분이다. 재세례파의 신조나 회중교회의 신조가 제시하는 저항원리는 국가의 언약적 책임 거부하는 회피주의나 무기력주의의 성격을 나타내어 교회의 바른 국가관을 축소시키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의 교회론 구조는 칼빈이 제시한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성례의 4 형식을 기반으로 해서 성경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이라는 7개의 조직신학적 배열로 확장시켰다. 그러나 이 고백서는 논리적 체계보다는 교리전달의 역동성과 생동감을 세부 항목에 배열했고, 설교적인 권면과 예언자적이며 웅장한 표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교회론 구조는 교리의 체계화를 확립하기 위해서 전체를 조직신학의 논리적 형식으로 정립했다. 교회론은 우선 7개의 조직신학 구조 중에 구원론과 종말론 사이에 배치됨으로 가장 좋은 논리적 순서를 갖는다. 다음으로는 교회본질, 예배와 장로정치, 성례, 교회와 국가, 교회표지, 직분론 등과 같은 교회론의 중요한 구성요소들을 조직적으로 체계화시켰다. 두 신앙고백서의 교회론 구조에 대한 비교 및 평가에서「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의 교회론 구조가 역동성 및 실천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논리적 체계성의 단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교회론 구조는 논리적 배열 및 신학적 체계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수사학적인 복잡함의 단점이 있다.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의 교회론의 특징은 언약신학을 중심으로 역동성과 실천성을 높인 것이다. 첫째는 교회의 본질을 은혜언약에 기초하여 언약의 백성으로 고백한다. 둘째는 언약공동체로서의 장로정치를 제시한다. 셋째는 언약의 성취로써의 성례를 언급한다. 넷째는 언약적 대상으로서의 국가관을 말한다. 다섯째는 언약의 실천과 보존을 위한 직분론을 제시한다. 여섯째는 언약의 순수성을 확인하는 교회의 3대 표지로써 말씀과 성례와 권징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교회론의 특징은 언약신학을 중심으로 논리적 체계성을 확립한 것이다. 첫째는 언약과 예정론에 기초한 교회관이다. 둘째는 언약의 실천적 표현수단으로써의 예배이다. 셋째는 언약공동체로서의 질서를 강조한 장로정치이다. 넷째는 언약성취의 의식적 도구로써 성례관이다. 다섯째는 언약적 책임으로써 정교분리의 원칙이다. 여섯째는 언약적 사명자로서의 3 직분론이다. 일곱째는 언약의 순수성을 확인하는 교회의 2대 표지로써 말씀과 성례이다. 이상과 같이「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와「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교회론을 신조사적인 관점에서 교회론적 구조와 언약신학적 교회론의 특징을 분석하여 개혁교회 신조의 교회론이 갖고 있는 역동성과 체계성을 부각시킴으로 신앙교육에 있어서 신조의 교회론의 우수성을 드러내고자 했다.

      • 폴 틸리히의 존재론과 신론 연구

        김순선 호서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9711

        20세기 신학자들 가운데 그 누구보다도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지성인들을 위한 사도’라고 불릴 만하다. 2세기의 기독교 변증가 저스틴 마터(Justin Martyr)를 회상케 하듯 그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인 진리들을 당대의 지성인들에게 그들의 사고 형태로 전달하려고 했다. 존재와 신에 대한 전통적인 물음을 무의미하거나 무용한 것으로 포기하고 버린 시대에 틸리히는 이 물음들을 자신의 화두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그 상호 의존성을 긍정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우리 시대의 정서에 반하는 입장을 취했으며 그 과정에서 당대의 신학자들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의 신학은 존재의 문제와 하나님의 문제를 철저하게 구별하기 원하는 철학자들과 철학적인 존재의 물음과 기독교 신학을 철저하게 구분하기를 원하는 신학자들에 대한 공격이었다. 그것은 틸리히의 존재이해를 통해서 더욱 구체화 되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그의 사상은 우리 시대의 가장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신학적 기획 가운데 하나임에 분명하다. 본 논문은 철학과 신학을 연관 시킨 그의 독특한 상관관계법을 통하여 그가 어떻게 인간의 실존을 이해하고 있으며 실존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가를 포괄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철학적 신학에 입각한 그의 존재이해와 이를 위한 그의 신학적 접근방법을 중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현대 신학사에서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폴 틸리히의 존재론적 신관에 나타난 “존재-자체로서의 신,” “신을 넘어선 신”이라는 핵심 개념의 의미를 밝히고, 그의 신학적 기획의 의미와 현대의 상황과 대화하는 인간실존의 의미를 해명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틸리히 신학이 현대에 남긴 의미와 공헌을 밝히고 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 그의 사고 가운데 가장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독특한 부분인 신론에 대한 연구로 시작하는 것이 그 지름길일 것이다. 틸리히는 “신학은 무엇보다 신론이다”라고 주장한다. 그의 신학에서 신론은 그가 다루는 모든 주제, 즉 문화신학, 상관방법, 신학과 철학의 관계 등의 주제를 통합하는 근거를 제시한다. 틸리히에게는 존재와 비존재 사이의 긴장과 대립이 가장 큰 철학적 물음이었다. 또한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추구할 때 신학이 절실하게 요구되었다. 이런 면에서 하나님이란 그러한 긴장과 대립을 초월하는 존재의 궁극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틸리히는 하나님은 하나의 존재자가 아니라고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여러 존재자들 중의 하나인 상대적 존재가 아니라 존재 그 자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존재한다고 하면 그 존재 역시 비존재와 긴장과 대립의 상태에 놓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존재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틸리히에 의하면 심지어 하나님은 본질과 존재를 다 초월 한다. 본질이란 사물이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잠재적 완전의 모습으로 존재론적 현실성을 갖지만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존재를 말한다. 반면에 존재란 본질로부터 나온 현실이다. 존재는 계속적으로 본질에 의존하지만 본질에서 나왔기 때문에 본질 그 자체와 동일시 할 수 없다. 하나님이란 바로 이러한 가능성이나 현실성을 초월한 존재 그 자체 혹은 궁극적 관심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전통적으로 하나님을 증명하려 했던 노력은 사실 하나님에 대해서 어떠한 것도 증명하지 못했다고 틸리히는 말한다. 단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질문을 표현하는 것에 불과했다고 한다. 이렇게 하나님을 단지 어떤 한 존재가 아니라 존재 그 자체 혹은 궁극적 관심이라고 할 때는 인간에게 궁극적 관심이 되는 어떠한 것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모든 일반적 경험과 존재를 초월하지만 인간에게 궁극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차원에서 하나님은 인간과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무신론적 주장이 아니라 유신론적 주장을 틸리히가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체적이고 보편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하나님을 “하나님을 넘어선 하나님”으로 정의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존재 그 자체이지 하나의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실존적인 존재와의 관계성 속에서 이해될 수 없는 무한한 힘과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의 존재자가 되는 것을 거부한다. 이러한 면에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틸리히의 주장은 모든 것들 안에 내재하는 하나님의 힘을 묘사하기 위한 강력하고도 역설적인 표현인 것이다. 무한하고도 무조건적인 힘과 의미가 최고의 존재에게 덧붙여질 때 그 존재는 존재가 되기를 멈추면서 존재 그 자체가 된다. 이 말의 의미는 최고의 존재가 무조건적인 권위와 의미를 지니게 될 경우에 그는 하나의 존재자이거나 최고의 존재가 되기를 거부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무조건적인 힘과 의미는 단순히 하나의 존재가 아닌 존재 그 자체로서의 하나님에게만 부여된다. 존재 그 자체는 만물 안에 본질적으로 내재하는 힘, 즉 비존재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소유한다. 틸리히의 신학의 공헌은 누가 뭐라고 해도 질문을 규정한데 있다고 하겠다. 그는 질문 없이는 대답을 줄 수 없다고 보았다. 그의 변증신학은 상황을 질문으로 하고 기독교 메시지에서 대답을 주려고 한다. 그에게 있어서 상황의 분석은 그의 신학의 과제 수행에 있어서 필수조건이다. 왜냐하면 그는 상황에서 질문을 규정하는 것이 그의 신학을 가능하게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상황은 질문이다. 상황이란 한 시대의 삶의 전체적 표현이다. 따라서 인간은 곧 질문이다. 틸리히의 신학에서 중요한 점은 인간, 상황은 질문이고 대답이 아니라는 것을 움직일 수 없이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문으로서의, 인간을 분석하는 것은 조직신학이 대답을 주고자 하는 그의 신학의 전제조건이 된다. 틸리히에 있어서 존재론이라는 말은 한 존재가 자아의 생을 긍정하는 기본적 자아 긍정을 의미한다. 그러기 때문에 존재론이라는 말은 존재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 분석을 의미하며, 나아가 존재에 대한 물음을 동반한다. 유한한 인간은 존재에 대한 물음을 물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묻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은 묻는 행위로부터 결코 이탈할 수가 없다. 결국 인간은 물음을 물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유한하고 또한 유한한줄 알기 때문에 존재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에 대한 존재론적 물음을 묻게 된다. 틸리히에 의하면 비존재에 의해서 제약된 존재는 유한하다. 그 안에서 비존재가 극복되지 않고 존재를 제한하는 존재와 비존재의 혼합을 틸리히는 “유한”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기의 유한한 존재를 바라보아야 하며 어떤 점에서 유한존재를 넘어서야 한다. 유한한 자유자로서의 인간은 잠재적인 무한의 관점에서 자기 자신을 관찰해야 한다. 유한한 존재가 무한을 상상하고 그 자신을 초월하는 힘을 가지는 것은 유한성이 무한성과의 양극성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틸리히의 무한은 유한한 존재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자기초월성에 따라 규명된다. 무한은 구조적 개념(a constituting concept)이 아니고 지도적 개념(a directing concept)이다. 즉 무한은 마음으로 하여금 자신의 무한한 구조능력을 경험하도록 지도한다. 인간정신은 유한한 실재를 초월함으로써 대우주나 소우주의 방향으로 끝없이 갈 수 있다. 무한한 자기 초월의 힘은 인간이 비존재를 초월하고 있다는 것, 곧 존재자체에 속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한이 없는 자기초월처럼 어떤 선험적 제한(a priori limit)없이 스스로를 초월하는 유한성이다. 그러나 마음 자체는 각자의 유한성에 얽매여 있고, 또한 유한한 것이 스스로를 넘어서려 할 때 존재 자체는 유한한 존재에 그 자신을 나타낸다. 즉 유한한 존재는 자기초월의 노력을 통해서 오히려 자기의 유한성을 깨닫게 된다. 틸리히는 이 같이 깨달아진 유한성을 불안(anxiety)이라 불렀다. 따라서 불안은 자신이 비존재가 될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의식하는 것, 곧 비존재에 대한 실존적 의식을 의미한다. 스스로 자기의 유한성을 체험하는 이 같은 틸리히의 불안은 결국 무로부터 와서 무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의 죽음에 대한 불안의 쫓김이다. 다시 말하면 무에 대한 이러한 본질적 불안은 상실된 영원에 대한 고통스러운 인식과 죽음에 대한 공포로 나타나게 된다. 유한한 존재는 그 유한성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불안을 극복할 수 없다. 그러나 틸리히는 인간의 잠재적 무한의 관점을 통해 비존재의 위협과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인간은 비존재의 위협을 통해 불안을 느끼고 유한을 경험하지만 무한의 관점에서 자기를 초월할 수 있다. 이 무한의 관점이 틸리히에 있어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비존재의 위협을 막아주는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을 향해 눈을 뜨는 무한에로의 자각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인간의 유한성 문제에 대한 해답을 틸리히는 하나님에서 찾고 있다. 인간이 불안으로 경험하는 비존재의 위협이 비존재를 극복하는 존재의 물음과 불안을 극복하는 용기의 물음을 묻게 만들 때 하나님은 그 해답이 된다. 실존하는 모든 존재는 존재의 힘을 얻기 위해서는 존재 그 자체에 참여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비존재에 의해 파멸을 당하고 말게 된다. 모든 유한한 것들은 존재 그 자체와 존재 그 자체의 무한성에 참여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존재는 존재의 힘을 얻지 못한다. 결국 존재는 비존재에 의해 삼켜버리게 되거나 비존재의 위협에서 결코 헤어 나올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믿음은 존재 그 자체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존재의 참여이다. 존재가 존재 그 자체인 하나님에 참여할 때 하나님은 존재에게 존재의 힘을 부여한다. 존재의 힘은 존재가 비존재에 대한 불안을 스스로 짊어지기 위해서 필요한 용기의 궁극적인 출처인 것이다. 존재 그 자체라는 용어는 틸리히가 하나님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한 은유적인 표현이다. 사실 존재 그 자체로서의 틸리히의 하나님은 삼위 일체 하나님이다. 성부 하나님은 창조적인 힘으로,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하시는 사랑으로, 성령은 황홀한 변형으로 명백하게 나타나게 된다. 삼위일체의 상징들은 하나님의 삶에 대한 논리, 즉 분리와 재결합의 운동을 보여준다. 삼위일체의 상징들은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의 영원한 영성을 보여준다. 성부 하나님은 모든 존재가 그 기원을 두는 존재의 근원이다. 또한 성부 하나님은 비존재의 위협을 무한히 거부하는 존재의 힘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실존하는 인간 존재들에게 존재의 힘을 공급한다. 이러한 면에서 성부 하나님은 위엄이 있고 장대하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현현이 없이는 혼돈이요 마성적이다. 존재 그 자체로서의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비존재의 위협에 대한 해답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실존적 존재의 곤궁한 상태, 존재의 유한성, 소외, 그리고 삶의 모호성에 대한 해결사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존재의 물음을 연결하면서 틸리히는 인간 존재를 존재론적으로 서술하고, 인간 존재의 종교적 성격을 해명하기 위한 실존론적 분석을 발전시켰다. 이 실존론적 분석을 통해 틸리히는 존재에 대한 물음과 하나님에 대한 물음의 의미를 발견한다. 이런 방식으로 그는 전통적 철학의 신학적 의미와 기독교 계시에 대한 그 의미의 연관성을 발견하는 해석학을 발전시킨다. 그는 실존론적 분석 안에서 밝혀진 의미에 대한 반응으로서 존재와 하나님 존재에 대한 그 자신의 존재론을 구성한다. 따라서 틸리히의 사유는 현대의 상황에서 존재-물음과 하나님-물음의 “회복”이다. “인간의 신관이 달라지고 변한다는 것은 인간의 자기이해, 인간의 실존 해석이 달려졌다는 뜻이다. 달라진 인간 상황에 내포된 심각하고도 진지한 물음에 의미 있는 대답을 줄 수 있는 신의 얼굴을 찾기를 갈망한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틸리히의 철학적 신학을 성경적 입장에서 판단하고 우리가 그의 신학을 과연 비판 없이 수용해도 좋은가하는 문제는 던져지고 있음이 사실이다.

      • 웨슬리신학과 한국감리교 교리적선언의 비교연구

        최대용 서울기독대학교 200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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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is the contrast study of Wesleyan theology and theological problems presented in Doctrinal Statement, which has critically influenced on the Formation of faith for a Korean Methodist. Wishing Wesleyan theology show itself on the Korean Methodist church, it was written for the right settlement of Korean Methodist Confessions. According to Doctrinal Statement in Chapter II - a standard for Korean Methodism, it is obvious that Korean Methodist church followed doctrine of Wesleyan theology and was honored with it when the Chapter II was written. In the other hand, Wesleyan theology can't be observed as a Korean Methodist ancestry for some reasons. It can be easily noticed that Wesleyan theology has changed its theological point of view in the process from American Methodist church to Doctrinal Statement of Korean Methodism in 1930s. Because modern liberal theology reinterpreted and replaced Wesleyan theology, it could be liberalized in optimistic way. Therefore, this theology has been shaking in the tidal current between the modern theology and the modern tendency. Wesley emphasized 'Doctrine of Salvation' using the concept of the 'Sin and Grace' and 'Justification'. Even so he connected present salvation to Holy Fire and Glory. At the same time, he kept dynamic and tension relationship of God's public works. The theology, however, has gradually lost this dynamic tension relationship when it went over to America already occupied by human reason. Thus the Wesleyan theology in Korea Methodism, used to succeed in American Methodism, changed just like American one did. Theological tendency of Korean Methodist church is based on moralism and personalism that A. Ritschl emphasized because both Bishop H. Welch, who founded Doctrinal Statement, and Bishop Yang, Ju Sam insisted John Miley's theological aspect and Albert Knudson's theological view. Jeong, Kyoung Ok, who is the first systematic theologist in Korean Methodism, was also largely affected by A. Ritschl when she studied in America. As a result, theology in Doctrinal Statement would rather be Ritschl's theology than Wesleyan one. In this Doctrinal Statement, doctrines that Wesley gave emphasis on, such as justification, preventing grace, sin and salvation, were reinterpreted as Ritschl's moralism. This change leaded to the collapse of Wesleyan tension relationship of doctrinal salvation. Instead, Wesleyan theology started to focus on anthropological problems. That can be observed as liberal theology that God's sovereignty took over to human sovereignty. It is the most noticeable fact that nowadays Korean Methodist church has been trying to overcome the liberal theology and go back to Wesleyan tradition. It's a definite evidence of many recent studies and reference books on Wesleyan theology for Korean Methodist church to understand that with ease. All we need now is to make sure that our theological tradition is honorable by reconsidering and understanding Wesleyan theology (though it has changed into liberalism in some ways) we have in Korean Methodist church. 본 논문은 복음적인 감리교 신앙의 중심인 웨슬리 신학이 한국 감리교에도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연구하였다. 즉 한국 감리교인들의 신앙교리인‘교리적 선언’이 한국 감리교회의 신앙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면서, 교리적 선언의 신학적 문제점을 웨슬리의 신학사상과 비교 연구함으로 한국 감리교의 바람직한 신앙고백이 바르게 정립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 감리교회에서 표준으로 삼고 있는 『교리와 장정』이라는 책의 ‘교리적 선언’ 서문에 보면, 한국 감리교의 ‘교리적 선언’은 작성 당시 웨슬리의 신학사상을 이어 받은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한국 감리교는 웨슬리의 신학적 전통에 서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한편으로 웨슬리 신학이 한국 감리교의 전통이 되고 있지 못함을 살펴볼 수 있다. 웨슬리 신학이 미국 감리교회를 거쳐, 1930년대 한국 감리교의 ‘교리적 선언’에 이르는 과정에 나타나는 분명한 것은 웨슬리의 신학적 입장이 변천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현대 자유주의적 신학사상이 웨슬리의 신학을 재해석하고 대언하므로 낙관주의적으로 자유주의화 시켰다고 볼 수 있다. 웨슬리의 신학사상은 완전히 현대 신학사상과 현대의 사상적 조류에 묻혀서 변천되어 왔다. 웨슬리는 기독교의 기본적인 교리인 원죄, 선재적 은총, 칭의 등의 개념에서 구원론을 밝히고 있다. 그가 현재적 구원을 강조했어도 성화와 그리스도인의 완전으로 연결시켜 하나님의 주권과 역동성을 유지하고, 긴장관계를 지탱했다. 그런데 웨슬리 신학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그 당시 이성과 과학과 도덕을 강조하던 흐름의 영향을 받아 그 신학은 점차 역동적 긴장관계를 상실해 갔다. 한국 감리교는 신학적 부재였던 상황에서 시대적 흐름에 따른 미국 감리교의 웨슬리 신학적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한국 감리교에서도 미국과 똑같은 웨슬리 신학의 변천을 가져왔다. ‘교리적 선언’을 기초했던 웰치와 양주삼의 글에서 마일리의 신학적 입장과 누드슨의 신학적 경향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 감리교 최초의 조직신학자라 할 수 있는 정경옥도 미국에서 공부할 때 리츨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았다. 그러므로 한국 감리교의 신학적인 경향은 리츨이 강조했던 도덕주의나 이성, 그리고 인격주의 등의 경향이 크게 나타난다. 이러한 신학사상을 가진 신학자들에 의하여 기초된 ‘교리적 선언’은 웨슬리의 신학적 입장이 나타났기보다는 당연히 리츨의 도덕, 이성 그리고 인격주의가 크게 강조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교리적 선언’에는 웨슬리가 강조한 신학적 입장인 칭의, 선재은총, 죄, 보혈의 속죄 등의 교리가 전부 리츨의 도덕주의로 재해석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웨슬리가 주장했던 웨슬리의 구원론적 복음주의가 와해되고 인류학적인 의미로 변천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이 인간의 주권으로 바뀐 자유주의 신학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특기할 사실은 지금의 한국 감리교는 1930년대의 자유주의 신학적 경향을 극복하고 웨슬리에게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한국 감리교가 웨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웨슬리 신학에 대한 연구서와 번역서가 많이 나오는 것이 이것을 반증한다. 이제 남은 문제는 하루속히 한국 감리교회가 변천되어진 웨슬리의 신학사상을 재발견하여 바로 이해함으로, 웨슬리의 신학적 전통으로 돌아가, 영광스러운 소유가 되도록 확인하는 일이다. 이에 본 논문은 한국 감리교에서 웨슬리 신학이 재해석되고 올바르게 정착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개혁주의 신학발전 안에서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신구약 통일성의 의미

        강동화 安養大學校 神學大學院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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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개혁주의 신학 발전 안에서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신구약 통일성의 의미에 대한 논의로부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현대교회뿐만 아니라 미래교회에게 개혁주의 신학 발전 안에서 신학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제시할 뿐만 아니라 성경의 바른 해석의 틀을 제공하며, 한 시대에 심어진 진리를 통해서 모든 세대에 성경을 바로 해석하여 허락된 만큼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교회를 보존하기 위한 동일한 교리를 객관적인 수단으로 제공하기에, 모든 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같은 최소한의 고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모든 교회는 신구약의 통일성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확보된 객관성에 의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채택하여 고백의 내용과 일치하는 실천이 있어야 하겠다. 이러기 위해서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교회의 프로그램의 하나로서가 아니라 참 경건의 열매를 맺는 것으로서 각 교회마다 연구하고 가르쳐야 하겠다. 더욱이 개혁주의를 표방하며 하이델베르그 신앙고백과 도르트신조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택 등 16-17세기의 신앙고백을 채택하고 있는 교회는 수정되지 않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받아들여야 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받아들이고 고백한다는 것은 인간의 공로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과 그 사역을 드러내고 높이며 그 열매를 누리는 것이다. 이에 교회의 참 경건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필자도 이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함을 고백하면서 본 논문을 마치고자 한다.

      • 신앙과 이성에 관한 개혁 신학자들의 견해연구 : 찰스 핫지와 헤르만 바빙크를 중심으로

        여환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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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핫지와 헤르만 바빙크의 신앙과 이성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개혁주의 신학에 있어서 올바른 관계, 즉 올바른 신학적 인식론이 무엇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신앙과 이성을 정의함으로부터 시작하여 개혁주의적 신앙과 이성이 어떠한 범주안에 있는지를 살펴 보았다. 다음의 설명들은 신앙과 이성의 관계를 잘 보여준다. “성경은 신앙을 맹목과 어둠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빛으로 전진해가는 행위로 간주한다.” “틀림없는 사실은 우리가 기독교를 비이성적인 신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이성이 신앙의 자리를 차지한다든가 인간을 신앙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신앙과 이성과의 관계에 대한 개혁주의적 관점, 즉 서로 조화를 이루며, 또 신앙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을 잘 드러내 준다. 신앙과 이성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해서 기독교 사상사에 나타난 둘의 관계에 대한 왜곡된 이해들을 보았다. 신앙과 이성을 대립적 관계로 파악한 가운데, 이성을 중심으로 한 합리주의적 신학과 감성 및 신앙을 중심으로 한 신비주의적 신학이 그들이었다. 이들은 신앙과 이성에 대한 기본 정의부터 잘못되었기에 그 관계를 잘못 설정하였다. 이들은 결국 자유주의 신학이나 무신론, 또는 범신론 등으로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이어서 찰스 핫지와 헤르만 바빙크에 나타난 신앙과 이성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 둘을 통해서 개혁주의적 신학에 있어서 신앙과 이성의 관계를 추구 할 수 있었다. 이 둘은 자신의 신학을 펼쳐놓기 전에 이제까지의 잘못된 신학과 그 방법론들을 소개하고 비판한다. 둘 모두 공통적으로 이성중심의 합리주의적 신학, 그리고 신비주의적 신학을 분석하고 비판한다. 결국 이들에게 있어서 신앙과 이성은 어느 한쪽이 강조되거나 무시되어서는 안된다는 공통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신학에 있어서 이성은 신학이 맹목적이 되지 않고 신비주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계시를 명확하게 인식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하지만 죄아래 있는 타락한 인간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의 계시를 인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기에, 은혜에 의해서, 성령의 조명에 의해서 이성은 회복되어야 한다. 거듭난 이성, 중생한 이성, 신앙에 종속된 이성이 바로 그들이 말하는 이성이다. 이렇게 핫지와 바빙크는 신앙과 이성의 조화와 신앙의 중심성을 동일하게 주장한다. 단지 핫지와 바빙크가 이 주장을 하는 방법과 과정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신학에 있어서 신앙과 이성의 개념이 바빙크에게 있어서는 명확하게 정의되고 전개됨에 반해, 핫지에게서는 이성의 개념이 다소 모호하게 남아있다. 바빙크에게서는 신학과 일반학문 모두에 있어서 사용되는 이성을 본질원리인 하나님에 종속된 것으로 파악하여 그 성격을 명확하게 하고 있지만, 핫지에게 있어서는 자연과학적 이성과 신학적 이성사이가 어떠한 차이 및 동일성이 있는지가 설명이 안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는 각 신학자들이 처한 시대적 상황속에서 그들의 신학형성과정을 보아야만 이해가능한 것이다. 때문에 핫지의 신학도 시대적 한계를 갖는 것이지 핫지 신학 자체의 모순을 갖는 것은 아니다. 핫지에게는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신앙과 이성의 관계가 분명히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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