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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DHD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국내 ADHD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본 연구는 ADHD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으로 내담자 변인과 프로그램 구성변인에 따른 효과크기를 비교하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유형별로 나누어 변인별 차이를 다시 분석하여, ADHD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더 효과적으로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국내 전체년도에서 발표된 학회지 게재 논문들을 대상 논문 선정기준에 맞추어 수집하였다. 최종 선정된 48편 연구의 220개의 효과크기로 전체 효과크기를 알아보고,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유형별 효과크기를 알아보고, 각 심리치료 프로그램 유형별로 결과와 조절변인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여 보았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ADHD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ES=1.040(95% CI 0.924-1.156)로 Cohen(1988)의 해석수준에 따라 높은 수준의 효과크기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ADHD 아동·청소년의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결과유형을 ADHD증상, 정보처리, 내재화, 외현화, 관계성+사회기술, 기타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ADHD증상, 관계성+사회기술, 내재화, 기타, 정보처리, 외현화 순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ADHD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BT, CBT, SST, ART, 기타치료로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본 결과, BT(ES=0.881), CBT(ES=1.178), SST(ES=0.929), ART(ES=1.018)로 모두 효과크기가 0.8이상으로 높은 수준의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기타치료(ES=0.654)로 중간정도의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넷째, ADHD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조절변인에 따른 효과크기를 연령(유아, 초등, 초등+중·고등, 중·고등), 회기(10회기 이하, 11-20회기, 21회기 이상), 시간(30-45분, 46분 이상), 개인/집단(9명 이하, 10명 이상)으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진행회기는 11-20회기, 21회기 이상, 10회기 이하 순으로 효과크기가 컸으며, 연령은 초등+중고등, 유아, 초등, 중고등 순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진행시간은 큰 차이 없이 모두 0.8이상의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개인치료과 집단치료 모두 0.8이상으로 높은 효과로 나타났으며 개인치료가 집단치료보다 효과크기가 조금 더 높았으며 집단의 크기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유형에 따라 나누어 결과유형별 효과와 조절변인에 따른 효과를 보았다. 결과유형별 효과를 분석한 결과, ADHD증상은 CT, CBT, ART, SST, BT 순으로 효과가 높았으며 내재화는 CBT가 가장 효과가 높았고, 외현화는 ART, SST, CBT순으로 효과가 높았으며 사회성+대인관계는 CBT, SST에서 효과가 높았다. 심리치료 프로그램 유형별 연령에 따른 차이는 BT, CBT, SST 모두 연령이 어릴수록 효과가 높았다. 심리치료 프로그램 유형별 진행회기에 따른 차이는 CBT는 21회기 이상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으나 CT, SST, ARTsms 11-20회기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치료 프로그램 유형별 진행시간에 따른 효과크기는 CBT는 45분 이하에서 효과적이었고 BT, CT, SST는 46분 이상에서 더 효과가 높았으며 ART는 시간에 따른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심리치료 프로그램 유형별 개인/집단(집단원수)에 따른 효과크기를 보면 BT와 CBT는 10명 이상 집단이 개인보다 효과적이었으며 SST와 ART는 9명 이하 집단이 10명 이상 집단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하여, ADHD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ADHD아동·청소년에게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ADHD 아동·청소년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연령과 같은 내담자 변인들과 프로그램의 유형, 진행회기, 진행시간, 집단크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변인들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보다 효과적인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돕는데 그 의의가 있다.
아동상담자의 성격특성, 정서능력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 이 연구는 아동상담자의 개인적인 특성인 성격특성, 정서능력, 그리고 심리적 소진에 대해 파악하여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표본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적 접근을 사용하여 상담을 하고 있는 아동상담자 120명이다. 6요인 HEXACO 성격특성 척도, 한국판 감정 표현 불능 척도(TAS-20K)와 아동상담자의 심리적 소진 척도를 실시하여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성격특성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한 세 개의 연구문제는 SPSS 12.0을 활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 α 계수를 산출, t-test와 F-test, Pearson의 상관계수를 산출, 다중공선성을 확인, 중다회귀분석을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상담자의 일반적 특성 중 경력에 따라 심리적 소진의 차이가 있었다. 1-3년의 경력을 가진 아동상담자의 심리적 소진이 가장 높았다. 둘째, 아동상담자의 외향성과 친화성은 심리적 소진을 유의미하게 예측하였고, 하위요인별로 보면 외향성과 친화성이 높을수록 정서적 소모, 직업적 회의, 신체화 증상을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직성, 외향성, 친화성이 높을수록 상담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적게 경험하고, 친화성과 성실성이 높을수록 부정적 대인관계로의 확장을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상담자의 정서인식능력이 심리적 소진을 유의미하게 예측하였고, 하위요인별로 보면 정서인식능력이 높을수록 정서적 소모, 직업적 회의, 상담에 대한 부정적 태도, 신체화 증상을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상담자의 성격특성 중 정직성과 외향성은 정서능력을 유의미하게 예측하였으며, 하위요인별로 보면 정직성이 높을수록 정서인식능력이 좋고, 정직성과 외향성이 높을수록 정서표현능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상담자의 성격특성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능력은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 정직성과 상담에 대한 부정적 태도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능력이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 개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아동상담자의 일반적 특성과 성격특성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정서인식능력이 매개역할을 한다는 점을 밝혀냈다는데 의의가 있다.
최근에 이르러 아동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요구되는 정서적 문제나 신체적, 심리적 갈등과 혼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방안으로써 명상을 통해 그 가능성을 모색해 오고 있는바, 모래놀이치료는 분석심리학과 명상적, 예술적 그리고 영적 실제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심리치료기법이다. 오늘날 모래놀이 치료의 창시자인 도라 칼프(Dora Kalff)는 로웬펠트(Lowenfeld)의 심리학적 관점과 융(Carl Jung)의 분석적 관점과 불교의 명상을 접목하여 모래놀이치료를 발달시키게 되었고 모래놀이치료가 ‘한 곳에 초점을 둔 명상’ 이라는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자는 명상과 심리치료의 공통적 측면을 고찰해보고 심리적 치료기법인 모래놀이치료와 아동명상을 접목해 보고자 하였다. 모래놀이 심리치료법이 다른 심리치료기법과 다른 큰 특징은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을 하여 무의식적인 것을 의식화하는 것이다. 의식화하는 과정으로 모래상자위에 피규어인 장난감 소품을 놓아, 언어로 나타낼 수 없는 생각이나 감정을 작품에 의해서 이미지로 나타내고 동시에 그 작품을 보고 언어로 의식화 한다. 또한 모래가 가지고 있는 특성은 아동들로 하여금 심리적인 긴장을 완화 시켜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사례연구로 부적응 아동의 모래놀이치료를 실시함에 있어서 명상을 접목할 수 있는가? 그리고 명상을 함께 할 때 아동의 심리적 치유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경북 ○○군에 소재한 ○○○센터 상담실에 의뢰되어 모래놀이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 중에서 명상과 모래놀이심리치료를 병행한 만 10세의 남녀 아동 2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도구는 집-나무-사람(HTP)그림검사, 동적가족화(KFD), 아동 및 청소년 행동평가 척도(K-CBCL, 부모용)를 모래놀이치료 사전, 사후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한 결론은, 아동의 모래놀이치료 시작 전에 먼저 명상을 통하여 아동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내면의 고요를 준비시키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동의 의식과 무의식의 연결인 모래놀이심리치료를 좀 더 내면 깊숙이 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토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동 A의 경우 명상을 하게 됨으로써 시험 칠 때 떨리고 긴장되던 마음이 사라졌다고 진술하였고 아동 B는 산만함과 충동성으로 처음에는 집중을 잘 못하였지만 점차적으로 명상에 집중하는 태도가 형성되어 명상하는 동안 몸을 움직이거나 하지 않고 고요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2명의 아동을 연구대상으로 실시한 사례연구이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취학 전 유아나 성인의 경우 적절한 명상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Recently, there is a secure attention to Meditation as a therapy to solve Children’s emotional instability and physical, psychic disorders in the growth and development period. Especially Sandplay Therapy in which children manipulate figurines in a shallow tray of sand, as a diagnostic tool, a meditation, a art and a means of therapeutic intervention. Dora Kalff, Jungian therapist, developed sandplay therapy in Switzerland in the 1950s and '60s based on her studies at the C.G. Jung Institute, Zurich, in Tibetan Buddhism, and with Margaret Lowenfeld, in England. This research focused in the analysis of common aspects between Buddhist meditation and psychic therapy shown through Sandplay Theray which is therapeutic medium as well as meditation. Sandplay therapy can be effective with both extroverted and introverted children, can serve as a language for inarticulate children, and can provide a nonverbal means for pinpointing the nature of conflicts and for self-discovery. Sandplay therapy has been used by counselors with different therapeutic orientations to obtain baseline data and assess maladaptive behaviors, to detect unconscious conflicts, to monitor the individuation process, and to separate figure and ground and resolve polarities through enactment. This research is basic step to figure it out how Sandplay Therapy conjunction with Buddhist meditation can create a climate of acceptance in which the child's self-regulatory and actualizing tendencies for disturbed and maladjusted children. Field research has been held two 10 years old children which has been served Sandplay Therapy conjunction with Buddhist meditation. The analysis of individual ex ante and ex post of Sandplay Therapy used with tools of HTP, KFD, K-CBCL. Even limited sample sizes, the result was showing significant improvements of concentration power from the disturbed mind and tensioned mind and physical stability from disordered action and unpredictable violences. This study included small sample sizes, which limits the generalizeability, and many studies also only compared the effects of Sandplay therapy to a control group. Without a comparison to other therapies,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if Sandplay therapy really is the most effective treatment. I expect more Sandplay therapy researchers to conduct more experimental studies with larger sample sizes, specific definitions and measures of treatment, and more direct comparisons in future.
국내 아동 심리치료의 최근 동향 : 학회지 게재 논문(2009〜2013)을 중심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국내에서 발표된 아동 대상 심리치료 학회지 논문의 내용을 분석하고 정리하여 국내 아동 심리치료 연구 동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분석 대상 논문들을 연도별 학술지별 연구동향, 연구대상별 연구동향, 연구방법별 연구동향, 연구내용별 연구동향으로 구분하여 조사하고 분석하였으며, 이를 위한 통계처리는 빈도, 백분율에 의한 기술적 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연도별 국내 아동 심리치료 등재된 학회지 논문의 빈도를 보면 미술치료연구가63(38.9%)편으로 가장 많은 논문들이 나왔으며 다양한 학술지에 심리 치료 효과 논문들이 게재되고 있다. 둘째, 연구의 대상별 연구동향에 있어서는 진단 받은 아동 보다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한 논문이 117(72.2%)편으로 가장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구 대상의 성은 혼성이 99(61.1%)편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은 서울14(8.6%)편, 대구11(6.7%)순으로 수도권에 편중돼 있었으며 대상 선정방법은 의뢰 36(22.2%)편을 통한 대상선정보다는 평가126(77.7%)편을 실시한 대상선정방법이 증가 하였다. 셋째, 연구의 방법별 연구동향에 있어서는 통합연구의 빈도가 136(77.7%)편으로 가장 높았고 질적인 연구도 꾸준히 시도되었다. 양적·질적인 두 가지 연구법을 병행 하는 연구의 증가는 심리치료 접근의 특수성에 의한 다양성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넷째, 연구의 내용별 연구동향에 있어서는 연구 주제는 사회성이 빈도가 13(8.0%) 회로 가장 높았고, 정서, 공격성, 언어, 인지 순으로 나타났다. 치료 종류는 미술 치료방법 83(51.2%)편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했으며 그 외에 다양한 심리치료가 쓰이고 있다고 하겠다. 결과에 따르면 국내 아동 심리치료의 연구동향은 꾸준히 증가 하고 있으며, 선행 논문 분석 연구들의 동향과도 일치되는 결과 이다. 주제어: 아동, 심리치료, 연구동향 This study analyzes and summarizes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in the domestic academic journals of psychotherapy published from 2009 through 2013 and aims to look into the trend of the domestic child psychotherapy research. Thus, this researcher carried out surveys and analyses, dividing the trends of the articles to analyze into the research trend of the academic journals chronologically, that by the subject of study, that by the method of study and that by the contents of study,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by frequency and percentag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the frequency of the articles published in the domestic journals of child psychotherapy from 2009 through 2013 by year, there were 63 art therapy research (38.9%), which were the largest number, and articles on the effects of psychotherapy have been printed in various academic journals. Second, regarding the frequency in the research trend by the subject of study, there were 117 articles on ordinary children rather than on those who had been diagnosed (72.2%), which were the highest; regarding the sex of the subjects of study, 99 articles dealt with boys and girls (61.1%), which were the most; regarding the region, there were 14 studies were carried out with children in Seoul (8.6%), followed by 11 in Daegu (6.7%), which were concentrated in the capital region; and as the method of selecting subjects, the use of the method of selecting subjects through evaluation (126 articles) (77.7%) increased more than that through request (36 articles) (22.2%). Third, regarding the research trend by the method of study, the frequency of combined study was highest (136 articles) (77.7%) and qualitative research also have been steadily attempted. The increase of the studies carrying out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ethods in parallel shows diversity with the characteristic of the psychotherapeutic approach well. Fourth, regarding the frequency of the research topics in the research trend in the contents of the study, sociality appeared 13 times (8.0%), which were the highest, followed by emotion, aggressiveness, language and cognition. Regarding the types of therapy, there were 83 articles using the method of art therapy (51.2%), which accounted for the highest frequency, and it is noted that various types of psychotherapy have been used.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trends of domestic research of child psychotherapy are steadily increasing, which are consistent with the trends of the studies analyzing preceding articles. Key words: Child, Psychotherapy, Research trend
한부모 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와 사회적지지 및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In Korean society, the number of single-parent families is increasing by 20,000 every year, and single-parent family is being established as a typical family type. However, few studies on factors which help to psychosocial adjustment of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have been conducted.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aims at examining what effect the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by childrenin single-parent families, social support and children’s ego-resilience have on psychological adjustment, and providing basic data to develop consultation and treatment program that help psychological adjustment of these children. For this, this study was conducted focusing on issues below. First, what about the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by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social support and children’s ego-resilience generally? Second, what difference is found in these children’s psychological adjustment according to the level of the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by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social support and children’s ego-resilience? Third, what effect the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by childrenin single-parent families, social support and children’s ego-resilience have on these children’s psychological adjustment? For samples,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who are in the 4^(th) to 6^(th) grade living in Seoul, Kyunggi or North Choongchung province were targeted. Formeasurement scales, the measurement of the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developed by Oh Seongsum and Lee Jongseung (1982), measurement of social support adapted and developed by Han Mihyun (1996), and measurement of ego-resilience developed by Park Eunhee (1996) were used. The collected data was processed by SPSS/WIN 12.0 and descriptive statistics techniques, ANOVA, Duncan multiple comparison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uccessive regression analysis were taken for this study.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higher score of the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by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social support and children’s ego-resilience means more positive perception, and the scores in three categories turned out somewhat high. The lower score in children’s psychological adjustment means more adjustment, and the scores of target children in this category turned out relatively low. Second, to figure out the difference of psychological adjustment due to the level of the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by childrenin single-parent families, social support and children’s ego-resilience, the target groups were divided into 3(high, medium, low) by th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score of each variable,and the difference of psychological adjustment according to each group was analyzed. The psychological adjustment due to groups by ability in terms of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by children showed meaningful difference in affection, self-control, accomplishment and rationality by group. The difference of social support due to groups by ability showed significant results in terms of support by friend, family, and teacher. Moreover, the average difference of psychological adjustment due to groups by ability in terms of ego-resilience proved to have relevance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 vitality, and optimism. Third, for the successive regression analysis to figure out the independent influence that the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by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social support and children’s ego-resilience have on psychological adjustment, it turned out that the most influential factor about psychological adjustment of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was rationality of the raising attitude of parent perceived by children, followed by support by friend among the subcategories of social support, optimism of ego-resilience, and self-control. Consequently, if programs to enhance ego-resilience that each child has are developed and usedfor group or individual consultations and treatments aimed at helping psychological adjustment of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it will contribute to reduce the psychological maladjustment of such children. Furthermore, the parent who raises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should respect their children’s personality and opinion with raising attitude of rationality and self-control, and also help their children develop habits of thinking by themselves and conducting themselves. Last but not least, support and affection among family members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reducing maladjustment of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more than anything else. 우리사회에서 한부모가정은 매해 2만여 가구씩 증가되면서 전형적인 가족형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한부모가정 아동들의 심리사회적인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하다. 이에 이 연구는 한부모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와 사회적지지 및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여, 이들의 심리적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설립한 연구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부모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 사회적 지지 및 아동의 자아탄력성의 일반적 경향은 어떠한가? 둘째, 한부모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 사회적지지 및 아동의 자아탄력성의 수준에 따라 아동의 심리적 적응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셋째, 한부모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 사회적지지 및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아동의 심리적 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이다. 표집은 서울시, 경기도,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4-6학년의 한부모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을 위한 측정 척도는 오성심 · 이종승(1982)이 제작한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척도와 한미현(1996)이 번안 · 제작한 사회적지지 척도, 박은희(1996)가 개발한 자아탄력성 척도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으로 처리되었으며, 기술통계기법과 ANOVA, Duncan 사후검증 및 중다회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 사회적지지, 아동의 자아탄력성은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으로 지각한 것으로 세 영역 모두 다소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 아동의 심리적 적응은 점수가 낮을수록 적응을 의미하는데 이에 연구대상 아동은 비교적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둘째, 한부모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 사회적 지지, 아동의 자아탄력성의 수준에 따른 심리적 적응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각 변인의 평균과 표준편차 점수를 기준으로 높음, 보통, 낮음의 세 집단으로 나누어 각 집단에 따른 심리적 적응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의 수준별 집단에 따른 심리적 적응을 보면, 수준에 따라 애정차원, 자율차원, 성취차원, 합리차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사회적지지의 수준별 집단에 따른 차이는 친구지지, 가족지지, 교사지지에 있어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또한, 자아탄력성의 수준별 집단에 따른 심리적 적응의 평균차이는 대인관계, 활력성, 낙관성 영역이 관련변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부모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 사회적지지,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독립적 영향력을 규명하기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한 결과, 한부모가정 아동의 심리적 적응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의 합리차원, 사회적지지의 하위영역 가운데 친구지지, 자아탄력성의 낙관성, 그리고 아동이 지각한 양육태도 중 자율차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부모가정 아동의 심리적 적응을 위한 집단 또는 개별 상담 및 치료 현장에서 아동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 활용한다면 아동의 심리적 부적응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부모가정의 양육부모는 합리적이고 자율적인 양육태도로 자녀의 개성과 의견을 존중하며 자녀 스스로 생각하고 처리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가정안에서의 가족 간의 지지와 따뜻한 관심은 무엇보다 한부모가정 아동의 부적응을 낮출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인형 심리 평가에 나타난 불안정 애착 학령기 아동의 심리적 특성
이주희 명지대학교 통합치료대학원 2023 국내석사
본 연구는 불안정 애착을 경험한 학령기 아동들에게 적절한 심리 치료를 개입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인형심리평가를 통해 아동들의 자기 인식과 타인 인식, 가족 관계와 또래 관계의 상징 체계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에 위치한 상담센터에서 놀이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면담과 KFD, 인형심리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자는 연구에 참여한 불안정 애착을 경험한 학령기 아동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각 아동과 보호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분석하였고, 사정 평가로 KFD를 실시하였다. 또한 인형심리평가를 통해 연구에 참여한 아동들의 자기 인식, 타인 인식, 가족 관계, 또래 관계의 4가지 영역에서 인형심리평가 매뉴얼에 따라 심리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사정 평가로 실시한 KFD에서 불안정 애착을 경험한 아동들은 가정 내에서 온정적인 상호 작용과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어려움을 보였다. 아동들에게 부모는 엄격한 훈육의 대상이며, 형제·자매는 갈등과 경쟁의 대상이다. 또한 아동들은 부모에 대한 애정 욕구가 높고 가족 내의 상호 작용이 증가하기를 소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형심리평가에서 나타난 불안정 애착을 경험한 학령기 아동의 자기 인식의 상징 체계는 강함, 의존, 방어와 생존, 긍정적 소망의 4가지 영역으로 나타났다. 강함의 상징 체계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이는 현실에서의 부정적인 모습과 달리 강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소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극의 상징 체계를 통해 내적 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인형심리평가에서 나타난 불안정 애착을 경험한 학령기 아동의 타인 인식을 알 수 있는 수 상징 체계는 수 1, 수 2, 수 3으로 나타났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경쟁과 분리, 불안전감을 경험한 것을 의미하며, 아동들은 이러한 경험에서 벗어나 안전감과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세상을 소망하고 있다. 셋째, 인형심리평가에서 나타난 불안정 애착을 경험한 학령기 아동의 가족 관계를 살펴보면 8명 모두 밀착 배치, 부친 고립형, 대립 배치, 분산 배치, 일렬 배치가 나타났다. 8명 모두 역기능적인 가족 관계 형태를 표현하였다. 이는 본 연구에 참여한 아동들의 가족 내에서 정서적인 친밀감과 소통의 경험이 부족하며 생존과 안전에 대한 욕구 충족에 몰두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넷째, 인형심리평가에서 나타난 불안정 애착을 경험한 학령기 아동의 또래 관계를 살펴보면 8명 모두 또래 관계 또한 역기능적인 형태로 대립 배치, 일렬 배치, 고립 배치가 나타났다. 이는 또래 관계 내에서도 적절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며 부적응적인 학교 생활, 분열 안에 삼각 관계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불안정한 애착의 경험은 학령기 아동이 관계를 맺는 패턴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로 인한 경험이 부정적인 자아상 형성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은 긍정적인 자신을 소망하며, 가족과 또래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소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불안정 애착을 경험한 학령기 아동의 인터뷰 및 KFD, 인형심리평가에서 나타난 인식차원과 관계차원의 동물 상징 체계 분석을 통해, 불안정 애착을 경험한 학령기 아동들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create an opportunity to make proper psychological treatment interventions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at experience insecure attachment by figuring out their self-perceptions, perceptions of others, family relations or peer relations in terms of symbolic system with the psychological assessment using figures. The investigator conducted an interview, KFD, and psychological assessment with figures with elementary school children receiving play therapy at a counseling center in Seoul. The investigator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participati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at experienced insecure attachment, analyzed the content of interviews with each child and caregiver, and carried out KFD for assessment. In addition, their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in four areas of self-perceptions, perceptions of others, family relations, and peer relations in the the manual for the psychological assessment using figures. The assessment results of KFD show that children that experienced insecure attachment had difficulties with forming compassionate interactions and attachment relations in family. They received strict discipline from their parents and engaged in conflicts and competition with their siblings. They had high love need for their parents and wished to have more interactions in family.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at experienced insecure attachment in the psychological assessment using figures had four areas of strong, dependence, defense and survival, and positive wishes in the symbolic systems of their self-perceptions. The symbolic system of strong was the most, which indicates that the children had a wish for a strong and positive self-image unlike their negative aspects in reality. The opposite symbolic systems suggest that they also experienced internal conflicts. Second, the number symbol systems of their perceptions of others included Numbers 1, 2, and 3, which means that they experienced competition, separation, and insecurity in relations with others and wished to live in a world where they could have security and peacefulness by escaping from such experiences. Third, all of the eight children had family relations in close arrangement, isolated father, opposite arrangement, distributed arrangement, and line arrangement. All the children expressed dysfunctional family relation forms, which indicates that the children lacked in emotional intimacy and communication experiences in family and were engrossed in meeting their survival and safety needs. Finally, all of the eight children also showed dysfunctional forms in their peer relations, which were in opposite, line, and isolated arrangement.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they had no proper communication and intimate relations in their peer relations, either and could fall victim to maladjusted school life and triangular relations within divi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demonstrate that the experiences of insecure attachment had continuous negative effects on the pattern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forming relations and led to the formation of their negative self-image. Despite them, however, the children had a wish for a positive self and intimate relations with their families and peers. The present study analyzed the animal symbol systems of perceptions and relations in the interviews, KFD results, and psychological assessment using figure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at experienced insecure attachment and provided basic data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experiencing insecure attachment, thus holding its significance.
인형심리평가에 나타난 학령기 경계선 지능 아동의 자기인식, 타인인식 및 관계 특성 연구
백승원 명지대학교 통합치료대학원 2025 국내석사
본 연구는 인형심리평가를 통해 제한된 인지능력을 가진 경계선 지능 학령기 아동의 자기인식, 타인인식 및 관계 특성을 인식차원과 관계차원으로 분석하여 경계선 지능 학령기 아동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집된 대상 아동들의 전체지능지수 신뢰구간을 고려하여 웩슬러 지능검사(Ⅳ판,Ⅴ판) 상 전체지능지수(FSIQ)가 70~86 사이에 속하는 아동을‘경계선 지능 아동’으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느린학습자 시민회 및 발달장애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와 서울에 소재한 놀이치료센터의 오프라인 모집공고를 통해 연구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그 결과 수도권에 거주 중인 경계선 지능 학령기 아동 9명을 대상으로 인형심리평가를 실시한 후 인형심리평가 분석 매뉴얼에 따라 검사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형심리평가를 통해 나타난 경계선 지능 학령기 아동의 자기인식은 약하고 의존적인 모습으로 보호와 돌봄을 이끌어 내거나, 방어적이고 회피적인 행동 양식으로 스스로를 고립시키거나, 강한 힘과 유능감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소외감에서 벗어나 생존하기 위해서 애쓰며, 미성숙하고 불안정한 자신을 보호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각자 나름의 생존의 방식을 선택하여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형심리평가를 통해 나타난 경계선 지능 학령기 아동의 타인인식은‘약함’과‘강함’의 자기인식으로 분류되었다.‘약함’의 자기 인식 상징체계를 가진 아동의 타인인식은 자신이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고 소망하는 것만 존재하는 에덴의 동산과 같은 낙원, 내면의 기준을 가지고 동물을 선택하지 못하고 모든 동물 카드를 사용하여 혼란한 느낌이 있는‘수1’상징체계가 나타났다. 또한, 포식자와 피식자, 약함과 강함, 삶과 죽음 등 대립적이고 이분법적인 상징을 나타내 통합이 어렵고 분열된‘수2’타인인식을 보여주었다. 반면, ‘강함’의 자기인식 상징체계를 가지고 있는 아동의 타인인식은 아직 분화되지 않은 혼란한 세계로 인식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 힘을 추구하거나, 약육강식의 세계로 인식하고 살아남기 위해 힘을 추구하는‘수2’상징체계가 나타났다. 또는 만족스럽지 않은 자기와 약한 내면의 힘을 감추기 위해 강한 힘과 유능감을 추구하는‘수3’의 타인 인식이 나타났다. 셋째, 인형심리평가에 나타난 경계선 지능 학령기 아동의 관계 특성을 분석한 결과 가족관계에서는 밀착배치, 고립배치, 분산배치, 쌓기배치, 대립배치가 나타났으며, 9명의 참여 아동 모두 역기능적인 가족 형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형심리평가에 나타난 경계선 지능 학령기 아동의 또래 관계 위계구조를 분석한 결과 쌓기배치, 밀착배치, 분산배치, 대립배치가 나타났으며, 9명의 참여 아동 모두 역기능적인 관계 패턴이 나타났다. 과도하게 밀착되고 경계가 모호한 가족관계를 경험한 아동은 또래관계에서도 또래에게 의존하여 소속감을 얻고자 하는 관계 특성을 보였으며, 가족 내에서 소속감과 심리적인 결합이 약한 아동은 또래관계에서도 겉돌고 고립되어 있거나, 존재감이 없는 관계 특성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인형심리평가를 통해 경계선 지능 학령기 아동의 자기 인식, 타인 인식 및 대인관계 특성을 인식 차원과 관계 차원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경계선 지능 아동은 언어적 표현 및 추상적 사고의 어려움으로 인해 기존 평가 도구만으로는 내적 특성과 관계적 특성을 명확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본 연구는 웩슬러 지능검사와 CBCL 검사를 병행하고, 비구조화된 부모 면담을 통해 아동의 가족 배경 및 성격 특성을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경계선 지능 아동의 심리적 특성을 다각도로 이해하려는 시도를 했다. 본 연구는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심리평가 도구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이들의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맞춤형 중재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점에서 학문적, 실천적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를 통해 상담현장에서 경계선 지능 아동의 심리적 특성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효과적인 치료적 개입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symbolic meanings and common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BIF) elementary school children by analyzing their self-awareness, other-awareness, and relational traits through the dimensions of awareness and relationships identified in doll-based psychological assessments. For the purposes of this study, BIF children were defined as those with a Full-Scale Intelligence Quotient (FSIQ) between 70 and 86, as measured by the Wechsler Intelligence Scale (IV or V edition), with consideration of confidence intervals. Participants were recruited through announcements from the Slow Learners Citizens' Association, online communities related to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offline recruitment posters at treatment centers in Seoul. The study involved nine BIF elementary school children residing in the metropolitan area. After conducting doll-based psychological assessments, the results were analyzed based on the Doll-Based Psychological Assessment Manual, yielding the following findings: First, the self-awareness of BIF elementary school children, as revealed through doll-based psychological assessments, showed patterns of dependence and vulnerability. The children exhibited behaviors aimed at eliciting protection and care, defensive and avoidant behaviors leading to self-isolation, or the pursuit of strength and competence as strategies to overcome feelings of alienation and surviv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children used various survival strategies to cope with their immaturity and emotional instability. Second, other-awareness among BIF elementary school children, as revealed through doll-based psychological assessments, was categorized into "vulnerability" and "strength" self-awareness types. Children with a "vulnerability" self-awareness symbol system perceived others as existing in a paradise-like utopia, symbolized by "Number 1," which denotes safety and desirable attributes. In contrast, they also exhibited "Number 2" other-awareness, characterized by dichotomous symbols of predators and prey, vulnerability and strength, and life and death, reflecting fragmented and unintegrated perceptions of others. On the other hand, children with "strength" self-awareness tended to perceive others in an unstructured and chaotic world. This was symbolized by "Number 2," where survival depended on the pursuit of power, or "Number 3," where children sought to mask dissatisfaction and inner weaknesses by emphasizing strength and competence. Third, an analysis of the relational traits of BIF elementary school children revealed dysfunctional family patterns such as enmeshment, isolation, dispersion, stacking, and opposition within family structures. Similarly, their peer relational structures exhibited stacking, enmeshment, dispersion, and opposition patterns, indicating dysfunctional relational tendencies across all participants. Children who experienced excessively enmeshed and boundary-less family relationships displayed a dependency on peers for a sense of belonging. Conversely, children with weak psychological connections within their families tended to remain isolated or lacked a presence in peer relationships. Finally, this study holds significant implications as it conducted a comprehensive analysis of BIF elementary school children’s self-awareness, other-awareness, and relational traits using doll-based psychological assessments. BIF children often face challenges in verbal expression and abstract thinking, making it difficult to understand their internal and relational characteristics using traditional assessment tools. This study attempted to address these limitations by integrating Wechsler Intelligence Tests and CBCL assessments with unstructured parental interviews to obtain in-depth insights into the children’s family backgrounds and personality traits. The findings expand the potential of doll-based psychological assessments as a tool for BIF children an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ailored interventions to promote their emotional and social development.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serve as a foundation for counseling practitioners to deeply understand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BIF children and implement effective therapeutic interventions.
심리적 외상 경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국내 심리치료 메타분석 연구
이 연구는 200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 중 심리적 외상 경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의 연구 동향과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사용하여 검색하였고, 검색된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의 주제와 초록 및 연구 대상을 검수한 후 74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동향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후 1차 선정된 동향 연구 논문들 중 내용 분석을 통해 메타분석이 가능한 14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전체 효과크기 및 하위그룹 별 효과크기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메타분석을 위해서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효과크기를 분석함에 있어서는 교정된 효과크기인 Hedge's g값을 사용하였다. 먼저, 심리적 외상경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국내 심리치료의 연구 동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0~2014년 사이의 발표 연도별 논문 편수는 불규칙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 그 중 2005, 2007, 2009년에 각각 9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외상의 종류에 따른 연구 동향은 아동학대가 50%로 가장 많았고, 성폭력 19%, 학교폭력 14%, 방임 8%로 나타났다. 위의 분류에는 들어가지 않으나, 연구자가 "내담아동이 외상을 경험했다."라고 언급을 하고 치료개입을 실시한 논문은 9%였다. 둘째, 연구 대상별 동향에서 성별에 따른 분포의 경우 여아인 경우는 42%, 혼합(남, 여)이 27%, 남아가 24%였고, 연령에 따른 분포는 기타 외상을 제외한 나머지 외상 영역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논문이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였다. 셋째, 개입 방법별 동향에서, 아동학대, 성폭력, 기타 외상은 개인치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학교폭력은 70%가 집단치료로 이루어졌다. 방임의 경우 가족치료가 한편도 없었고, 기타 외상의 경우에는 집단치료가 0편으로 나타났다. 치료 종류에 따른 분포는 각 외상마다 미술치료와 놀이치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 중 학교폭력의 경우에는 기타치료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기타 치료에는 음악치료, 무용치료, 상담치료, 독서치료 등이 포함된다. 넷째, 중재 환경별 동향에서는 외상의 종류에 따른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치료 진행 총 회기 수는 9-12회기, 13-16회기가 각각 23%로 가장 많았다. 주당 치료 회기수는 주1회가 38%로 가장 많았고, 1회 치료시간은 31-60분이 45%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다섯째, 연구 주제에 관련해서는 연구 주제가 2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사용되었을 때는 중복 체크하였다. 정서조절과 행동조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이 애착, 자기개념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도구의 경우 학교폭력을 제외한 아동학대, 방임, 성폭력, 기타외상의 경우 객관적 검사, 투사적 검사, 행동관찰 중 2가지 이상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측정하는 연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학교폭력은 객관적 검사만을 사용한 연구들이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심리적 외상 경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국내 심리치료의 효과크기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논문들의 동질성 검사 결과 Q=43.88(df=13, p<0.01), I²=70.38%로 이는 분석에 포함된 연구들이 이질적인 분포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전체 효과크기는 1.30으로 큰 크기이며, 외상 종류에 따라서 살펴본 결과는 아동학대 0.94, 학교폭력 1.00, 방임 3.28 이었으며, 논문들 간의 차이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과 기타 외상 그룹의 치료 프로그램 논문은 분석 조건에 해당되지 않았기 때문에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둘째, 치료 대상에 따른 효과크기의 경우 성별과 연령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성별에 따른 결과, 남아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었기 때문에 제외하고 살펴보았다. 여아 1.56, 혼합(남, 여) 0.85, 미언급 1.84로 나타났고, 논문들 간의 차이는 유의하였다. 연령에 따른 효과크기는 초등학생 1.42, 중·고등학생 0.84로 나타났고, 논문들 간의 차이는 유의하였다. 셋째, 치료 종류와 중재 환경에 따른 효과크기에서는, 먼저 치료의 종류를 살펴보면 놀이치료 1.90, 음악치료 1.84, 독서치료 1.04, 미술치료 0.86, 집단치료 0.85, 모래놀이치료 0.42로 나타났고, 논문들 간의 차이는 유의하였으나, 모래놀이치료의 경우 효과크기의 값이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치료 회기 수의 경우 10회기를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10회기 이하 0.93, 11회기 이상은 1.16으로 나타났으며 논문들 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세부 치료 요인에 따른 결과는 공격성 1.53, 자존감 0.99, 공감 0.98, 분노 0.95, 자기표현 0.91, 조절 0.90, 사회기술 0.87, 우울 0.70 로 나타났고 우울만 중간정도의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나머지는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논문들 간의 차이는 유의하였다. 이상과 같이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학술지 게재 논문들 중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의 연구 동향과 효과크기를 살펴본 결과, 심리적 외상에 대한 치료의 효과크기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어린나이일수록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심리치료의 개입 자체의 경험이 아동에게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반면, 심리적 외상에는 아동학대 이외에도 다양한 영역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일반적으로 '아동학대' 이외에는 심리적 외상으로 인식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적음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좀 더 넓은 의미의 심리적 외상에 대해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아동에게 개입된 심리치료의 효과크기를 규명해내고, 심리적 외상 영역에서 심리치료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가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 내현적 자기애의 매개효과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내현적 자기애와 관계적 공격성이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아동의 내현적 자기애가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 사이에서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지 밝혀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하는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이 지각하는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내현적 자기애,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둘째,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내현적 자기애가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 셋째, 아동의 내현적 자기애는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 사이에서 매개하는가? 이러한 연구목적을 살펴보기 위해 경기도 지역 2개 초등학교의 5, 6학년 총 51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연구자 및 교사를 통해 배부되었으며, 그 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지 않은 응답자를 제외한 478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22.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독립 t 검증, Pearson의 상관분석,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을 3단계에 걸쳐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Sobel Test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 아동의 내현적 자기애,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가 높을수록 학령후기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 수준이 높고, 내현적 자기애 수준 역시 높았다. 내현적 자기애가 높을수록 관계적 공격성의 수준도 높았다. 또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내현적 자기애 하위요인인, 언어적 표현 제한, 착취와 공격성, 과민 취약성, 자기중심성, 그리고, 관계적 공격성도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관계적 공격성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 하위요인 가운데, 감정불인정과 애정철회만이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아동의 내현적 자기애 하위요인 세 가지는 모두 관계적 공격성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학령후기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에서 내현적 자기애가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현적 자기애의 하위요인인, 착취와 공격성, 과민성과 취약성, 자기중심성은 모두 부분매개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의 양육을 받은 자녀의 내현적 자기애가 높으며, 이로 인해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을 더욱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아동의 관계적 공격성을 임상현장에서 다룰 때에 부모의 양육태도 중 심리적 통제와 관련한 특징이 있는지를 살피고 부모 교육하는데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으며, 내현적 자기애 성향을 보이는 아동들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는 공격성이 아닌 감정 억압에 따른 지연공격성, 대인관계 안에서 발현되는 관계공격성이 더욱 특징적이므로, 대인관계가 어려운 아동들의 경우 내현적 자기애의 특성이 보이는지에 관심을 두고 상담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효과적일 것이다.
어머니의 분노표현방식과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이 연구는 어머니의 분노표현방식과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여,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데 있어 고려해야 할 가정환경 변인과 개인내적인 변인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어머니의 분노표현방식, 아동의 자아탄력성,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어머니의 분노표현방식, 아동의 자아탄력성,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간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셋째, 어머니의 분노표현방식과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아동의 심리적안녕감(긍정적 대인관계, 환경 지배력, 삶의 목적, 자아수용)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4, 5, 6학년과 그들의 어머니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분노표현척도(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Block과 Kremen(1996)의 자아탄력성 척도, Ryff(1989a)의 심리적 안녕감 척도(PWBS:Psychological Well-Being Scale)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6.0을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나이가 적을수록 분노표출을 더 많이 하였으며 어머니 학력이 높고 아동의 학년이 높아질수록 어머니들은 분노조절을 더 많이 하였다. 또한 가정수입이 많고 외동일 경우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분노표현방식간에는 분노억제와 분노표출이 정적 상관관계, 분노조절과 분노표출이 부적 상관관계, 분노조절과 분노억제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어머니의 분노표현방식과 아동의 자아탄력성에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어머니의 분노표현방식과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 사이에서는 어머니의 분노억제가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과 하위요인 중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과 부적 상관관계를, 어머니의 분노표출이 심리적 안녕감 하위요인 중 긍정적 대인관계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아동의 자아탄력성과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간에는 심리적 안녕감 하위요인인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지배력, 삶의 목적, 자기수용과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에 아동의 자아탄력성, 어머니의 분노억제 순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안녕감 하위요인 중 대인관계는 아동의 자아탄력성, 어머니의 분노억제, 분노표출 순으로 영향을 미치며, 삶의 목적에는 아동의 자아탄력성, 어머니의 분노억제 순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환경지배력과 자기수용에는 아동의 자아탄력성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환경 요소 중에 부모의 분노표현방식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어머니의 분노표현이라는 가정 환경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아동의 자아탄력성 증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면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데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