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방의회지도자의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 리더십과 토론능력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강경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15 국내석사
국문요약 지방의회지도자의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 리더십과 토론능력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며, 지방의회의원은 전체 주민의 대표자이다. 국회가 국가적 이익의 관점에서 국민을 위한 의사 통합과 정책 결정의 장이라면 지방의회는 지역 이익의 관점에서 자치구역의 주민을 대표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는 통로인 것이다. 정보통신과 인터넷의 발달은 주민들이 다양하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개인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다. 지방의회의원들은 이전 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의견을 통합해야 하고, 훨씬 복잡한 구조의 분쟁을 조정해야한다. 급격하게 변화를 거듭하는 사회 환경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치단체가 설정한 비전과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지방자치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주체, 지방의회의원의 리더십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리더십의 발현은 지방자치 구성원 간의 합의와 의사 통합을 견인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지방의회의원의 리더십 역량 함양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리더십 프로그램과 선행연구들 대부분이 기업의 조직적 성과와 청소년의 발달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나마도 리더십 이론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수준을 크게 넘어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을 위한 교육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지방의회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본질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성공적인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서 매우 의미 있는 연구이다. 본 연구는 지방의회의원의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로써의 의의를 가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연구되어 온 리더십 이론을 중심으로 리더십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지방의회의원의 핵심역량과 리더십 생활기술, 토론능력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방의회의원의 핵심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리더십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성공적인 운영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방의회의원의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모형은 총 6단계에 걸쳐 개발되었다. 1단계에서는 전통적 리더십 연구와 최근 리더십 연구 동향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결정짓는 구성요인에 대한 고찰이다. 선행 리더십 연구의 결과에 따라 리더 개인의 자질이나 특성을 밝히는 전통적인 리더십 연구는 리더십 특성이론, 리더십 행동이론, 리더십 상황이론으로 분류되었다. 이러한 연구 경향은 리더와 조직 구성원과의 관계에서 다양하게 입증하려는 변혁적 리더십, 셀프 리더십, 수퍼 리더십, 교환관계이론과 서번트 리더십 등으로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2단계에서 지방의회와 지방의회의원의 기능과 역할을 통해 도출한 지방의회의원의 핵심역량은 인지능력과 상황판단력, 여론의 수렴과 분석력, 지식·경험능력, 대화·토론·설득력, 협상과 타협능력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3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의 개발 기준으로 활용할 리더십 생활기술의 하위영역을 커뮤니케이션기술, 의사결정기술, 인간관계 및 집단활동기술, 학습능력기술, 자기이해기술, 조직관리기술로 선정했다. 토론능력의 경우 언어적·비언어적 표현 능력, 논증능력, 상호교섭 능력, 자료 분석 능력, 비판적 사고력으로 토론능력의 하위요소를 도출하였다. 4단계는 도출된 지방의회의원의 핵심역량과 리더십 생활기술·토론능력이 유의미한 상관관계에 있음을 밝히고, 토론활동의 효과성에 대한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토론기반의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이 지방의회의원의 핵심역량 강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규명하였다. 5단계에서 기존에 개발된 리더십 프로그램들의 분석을 토대로, 6단계에서는 앞서 밝힌 최신 리더십의 경향, 지방의회의원의 핵심역량, 리더십 생활기술의 하위영역, 토론능력의 구성요소를 효과적으로 재구성하고, 1단계 개인역량강화, 2단계 조직역량강화, 3단계 사회역량강화의 과정을 통해 개인의 리더십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된 지방의회지도자의 리더십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의 구성 단계까지를 연구의 범위로 정하고 구성 단계 이후 예비 프로그램 실시, 프로그램 수정 및 보완, 최종 프로그램 구성 단계는 연구 범위에서 제외하였으며 향후 연구과제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부서장의 리더십이 조직몰입 및 조직일탈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서울지역 대기업 근로자를 중심으로
전천풍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07 국내석사
어느 시대나 어느 조직이든사람이 모여 있는 곳은 반드시 지도자가 필요하고 또 세워진다. 그리고 세워진 지도자나 리더의 리더십 발휘와 그 영향에 따라 그 조직의 흥망이 좌우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기업이라는 조직도 무한경쟁의 시대에 노출되어 있으며 강해야 살아남을 수 있고 생존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구성원의 목표달성을 위한 조직에 대한 헌신과 몰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중추를 차지하고 있는 각 부서장들의 유효적절한 리더십 발휘야 말로 기업의 생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대기업 부서조직원의 조직을 위한 적극적 의식 등의 함양을 위해 조직원의 조직몰입 및 일탈(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부서장의 리더십 유형 요인을 파악 하였다. 이점을 기본으로 한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앞서 가설에서 확인했듯이 부서장의 조직원에 대한 개인적 배려 리더십과 부서장 자신의 특성인 인간관계중시형만이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부서의 목표달성에 책임을 지고 있는 부서장으로서 부서원의 조직에 대한 일치된 심리적, 행동적 충성을 증가시키는 데는 부서장의 부서원 각 개인에 대한 인격의 존중 및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며 부서원의 개인적인 문제에도 관심과 배려를 하는 등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 리더십의 발휘가 급변하는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에 조직과 기업의 발전은 물론 조직원의 개인적 발전에도 중요한 요인인 될 것이다. 둘째, 조직일탈(이직의도)에는 부서장의 진취적 리더십이 부(-)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변혁적 리더십의 지적자극에서도 볼 수 있듯이 조직원들의 적극적이며 창의력 있는 의사 결정 참여를 권장하고, 부서원의 교육혁신 및 자기개발의 도모재고, 창의적인 생각을 기획, 실행하여 부서원들에게 비전과 동기부여를 줌으로써 조직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 충성심의 증가로 조직일탈(이직의도)이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부서장의 개인적 특성 유형이 학연·지연 등의 관계를 중시하는 유형일수록 부서원의 조직일탈(이직의도)에 부(-)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부서장의 개인적 특성이 완벽주의형이나 솔선수범형 보다도 학연·지연 중시형이 우리나라의 과거 고질적인 사회 병폐로써 기업문화와 관습에 얽매이는 리더십 발휘가 이기심을 기본으로 조직구성원들이 학연·지연 중심으로 분열되고 상호간의 배타성을 증가시켜 갈등을 증폭함으로써 조직의 단결이나 충성 등을 와해시켜 조직일탈인 이직의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부서장의 리더십 유형이나 개인적 자질은 인간을 중시하는 섬김과 배려의 리더십, 그리고 사랑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를 소중히 할 수 있는 성품이야말로 21세기 기업의 부서책임자로 기업조직의 발전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서술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대기업 부서장의 리더십 유형과 개인적 특성이 부서원의 조직몰입이나 일탈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리더십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나, 다음과 같은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본 연구는 서울지역 내에 본사를 둔 대기업 중 SK(주), 현대자동차, KTF 자회사 등 3개사의 일부부서 조직원들로 한정함으로써 서울지역 모든 대기업의 각 부서조직원의 특성과 각 기업체의 조직,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기에는 표집의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여 서울지역 내 전체 대기업 및 그 부서원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둘째, 대기업 부서 조직원이 인식하는 리더십 유형과 그 영향에는 본 연구에서 채택한 리더십 유형 및 개인적 특성 외에 다른 요인들이 존재할 수 있으며 또한 종속 변수로 설정한 조직몰입 및 일탈(이직의도) 역시 여러 요인이 상정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런 관련 변인들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지 않아, 추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과 더불어 상관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 할 필요를 느꼈다. 아울러 지도자 자신의 건전한 자아상과 더불어 인격적 성숙에서 나오는 희생과 섬김의 리더십, 자신보다 남이나 아랫사람의 유익을 먼저 배려하는 희생정신과 용기 그리고 사람에 대한 큰 사랑이야말로 인류사나 종교사에서 탁월하고 강한 영향력의 발휘나 거룩한 빛을 남기는 리더십이 있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은 희생과 섬김의 리더십이야 말로 어떤 조직이나 문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훌륭한 리더십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결론을 맺고자 한다.
경부고속도로건설 과정에서 나타난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 연구
고창영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16 국내석사
그 동안 리더십(Leadership)에 대하여 많은 연구자들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각 조직의 리더가 지닌 사고, 행태, 습관 등으로 조직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끌어 왔거나,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온 사례를 중심으로 다각도로 리더십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지금은 다양한 리더십의 유형을 설명하고 있다. 그 예로 변혁적 리더십, 상황적 리더십, 셀프 리더십, 카리스마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 등이 있다. 이렇듯, 많은 리더십을 찾아내어 현실에 적용하려는 목적은 방대한 현대사회와 복잡한 조직체계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동시에 21세기 무한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이다. 이 논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재임 18년 중, 정치적 요소를 가급적이면 배제하고, 순수하게 국가 경제성장을 위한 대토목공사인 경부고속도로건설 과정 속에서 나타난 그의 경제 리더십을 찾아내어 현실에 적용함에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박정희의 경제 리더십은 하나로 귀결되는 것이 아니라 3개의 리더십이 융합된 리더십으로 연구되었다. 3개의 리더십이 형성되기 위한 과정이 상이한데, 이러한 리더십이 형성되었던 배경을 조사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일제강점기인 1917년 11월 14일 태생으로 1945년 8월 15일 해방 까지 그의 민감한 청소년시기를 일제의 그늘 아래서 보냈다. 이 시기의 일제는 모든 조선인에게 “황국종복”이 되기를 강요했으며, 그 또한 이러한 치욕적인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그의 정신세계 또한 점진적으로 일제화 되어가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가 받은 교육은 삶을 위한 연명수단의 한 방법일 뿐, 인간 본질인 정신세계까지는 쇠뇌를 시키지는 못했었다. 일제 강점기 당시 비참한 조국의 생활환경속에서 그의 리더십은 딱딱히 굳은 토양에서 새싹이 움트듯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소련으로부터 최신무기를 공급받았으며, 중무장한 군대로 기습 남침하기에 이른다. 이 남·북 이념전쟁으로 인하여 전국토는 황폐화 되어갔으며, 모든 국민은 굶주림과 더불어 새 희망을 꿈꿀 수 조차 없었다. 대외원조에 의존한 한국은 도저히 기립할 수 없는 세계 최빈국으로 남아 있었다. 이승만이 주도한 자유당은 봉건적인 정치로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더 혼란으로 빠뜨리고 있었는데, 그 사회적인 혼란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였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1960년 3.15부정선거였다. 이 부정선거로 인하여 4.19혁명이 일어났지만, 새로운 개혁안도 없었고 개혁을 위한 실행도 없었다. 이로 인해 사회는 더 혼란해 졌으며, 년 2000회에 이르는 데모가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기도 했었다. 이를 박정희는 조선후기사회의 민란(民亂)과 흡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즉, 이대로 가다간 과거 조선이 사라지듯 현재 한국 또한 같은 비운을 또 겪지 않을까하고 한 국민으로서 안타깝게 여겼었다. 1961년 5.16 군사정변을 통해 정권을 획득한 박정희는 1979년 10월 서거하기까지 국가경제의 초석을 다졌고, 이를 계기로 지금은 세계경제규모 11위까지 발돋움하기에 이르렀다. 그 경제부흥을 위해선 필수불가결한 선택이 바로 경부고속도로건설이었는데, 국내의 정치적 비판과 외자유치의 실패로 인하여 큰 난관에 부딪혔었다. 1967년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맞물려 수출지향적인 경제정책을 표방한 정부로서는 고속도로 건설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그는 차선책으로 국내 재원 330억으로 건설을 진행하기로 결정한다. 최소한의 건설비로 대규모 토목공사를 시행하는 만큼 철두철미한 계획이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경부고속도로건설 구상에서 계획 그리고 착공에서 완공까지 이어지는 전과정을 박정희는 관여하게 된다. 당시 고속도로건설 전문가 부재와 건설공사 중장비의 확보 등 관련 지식과 장비의 뒷받침 또한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군(軍)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선택하였고, 건설비 또한 절감할 수 있었다. 그 무엇보다 군을 활용한 것은 군에 대한 신뢰가 대단했으며, 군의 특수성인 상명하복이 철두철미하기에 ‘Big Push(밀어부치기)’식 작업이 가능했기도 했다. 드디어 1970년 7월 7일 공사를 완공하고 개통을 함으로서 국가 경제는 번영의 길로 접어 들 수 있었다. 이러한 그의 선택이 탁월했음을 현 시점에선 그 누구도 비판을 하지 않는다. 건설과정에서 나타난 그의 행동은 각 단계별로 모두 다르다. 구상단계에서 나타난 그의 셀프 리더십은 불가능을 가능하게끔 만드는 연구의 기간이었다면, 경부고속도로건설 발표에서 공식착공까지의 단계는 가히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그리고 착공에서 완성까지의 단계에서는 건설현장 곳곳을 누비며 문제점이 존재하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기도 하며, 공기단축을 위해 관련 장관을 임면하는 등 또 다른 리더십을 발휘했다. 각각의 단계별로 나타난 그의 상이한 리더십은 오늘날까지 많은 연구자들은 박정희의 리더십을 정치와 경제로 분리하지 않고, 그의 정치 리더십 하나로만 전체를 설명하는 것에는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이러한 그의 경제 리더십에는 그의 성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그의 성격은 내면의 세계에 존재하기에 심리학적 요소까지 면밀히 연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그의 경제 리더십은 그가 최고 집권자위치에서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그의 리더십을 복잡 다양한 현대사회에 접목시켜 조직의 안정과 발전을 동시에 실현시킴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각 조직의 리더는 충분히 그의 경제 리더십을 참고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리더십 발전과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연구
김동성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17 국내석사
반기문 총장은 유엔에서 아시아적 리더십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인으로서 아시아적 덕목으로 수많은 국가와 인종들이 모여서 인류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유엔에서 이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독특한 리더십을 선보였다. 그의 리더십은 가정에서 시작된 인간적인 품성이 계속 성장하면서 그러한 품성이 리더십과 연결되어 글로벌 리더십으로 승화・발전되어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반기문 총장이 유엔의 사무총장이 되기까지 그의 리더십의 형성과 발전적 과정을 추적하고 그것이 유엔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발휘한 리더십 내용과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음을 밝히고자 했다. 동시에 한국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현실에서 그의 글로벌 리더십은 과연 국내의 정치적 리더십 즉 한국적 리더십과 어떠한 상관관계에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의 PEACE BELT PROJECT를 위한 리더십 연구
양재택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05 국내석사
전 지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혁명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남·북한 모두를 교류와 화해협력의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다. 본격적인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맞이하여 남·북한은 50여년 이상 적대적 대쌍관계에 있던 서로 다른 체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관점부터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북한은 한편으로는 대결과 경쟁의 관계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통일의 상대자이자 민족번영의 동반자임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제 DMZ를 더 이상 한민족의 피를 담보로 한 20세기 냉전의 유물로 남겨둘 수는 없다. DMZ 내의 무기를 감축하고 대인지뢰를 제거하며, 과거 생활화·체질화되다시피 한 이념적 대립과 갈등 속에서 벗어나 남·북한간의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인식 아래 DMZ의 평화적 이용방안에 대하여 PEACE BELT PROJECT라는 이름 아래 다자정치체제적 접근방법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받은 교류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북한의 정부당국자간 대화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까지 상호주의를 일관되게 채택하고 있고, 민간차원에서도 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한 정경분리원칙을 계속 적용하고 있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남·북한 간의 교류와 협력은 남·북한의 경제적 상호보완성에 기초하여 금강산관광특구와 개성공단특구처럼 민족경제공동체의 형성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7천만 겨레의 뜻을 바탕으로 남·북한 당국의 최고책임자들의 대화와 협력을 기초로 남·북한 간의 현안 문제를 실현이 가능한 분야부터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첩경일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와 DMZ는 그 지역의 국제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남·북한 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직접적인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이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주변 4대 강국은 물론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조 또한 매우 중요하다. 지금 7천만 겨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DMZ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이슈화하고, 그 이슈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Leader)의 출현이며, 이러한 리더십을 남·북한 국민이 창출해 낼 수 있다면 남·북한은 21세기를 맞이하여 세계평화의 선도국가, 지구 환경보호의 지도국가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되는 것이다. 50년 이상 분단 상태로 지내온 한반도의 운명을 놓고, 남·북한 당국의 최고책임자들은 이제 한반도의 미래를 소망스러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할 역사적 책무를 느껴야 한다. 또한, 7천만 겨레는 통일을 향한 민족적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다함께 노력하여 남·북한 당국의 최고책임자들이 역사적 책무를 느끼도록 거대한 압력을 행사하여야 한다. 이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PEACE BELT PROJECT는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한반도의 국제화를 통해 담보하려는 시도이며, 국제적으로 지지를 이끌어냄으로써 남·북한 간 화해와 협력을 실질적으로 진전시킬 수 있는 촉매제이며, 한반도 통일비용을 준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된다고 믿는다. 또한 동아시아지역의 평화와 공존·번영을 담보할 만한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하며, DMZ를 지렛대로 활용함으로써 21세기의 화두인 '평화'와 '환경·생태' 문제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할 수 있는 역량을 국제사회에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고 확신한다. 다시 한번 DMZ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발상의 창조적 전환'을 강조해 본다.
지역농업협동조합장의 역할 및 리더십에 관한 연구 : 조합원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정택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변화하는 환경에 농협조합장의 역할과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농협조합장의 리더십을 연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많은 연구들은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연구들이었고, 농협조합장 리더십에 대한 연구의 대부분은 역할 수행, 발휘 실태 및 리더십에 대한 요구사항 등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에 한정되었다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협동조합의 약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조합원으로서의 정체성 및 소극적인 조합 활동 참여로 인하여 조합과 조합원과의 관계가 괴리되는 등 협동조합의 정신이 약화되고 있다는 문제제기의 인식 아래 조합장의 리더십 유형에 따른 조합원의 신뢰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성공하는 농협이 되기 위한 바람직한 농협 조합장의 리더십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즉, 바람직한 농협조합장의 리더십을 제시하고자 지역농협조합장의 리더십 유형(변혁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과 소속 조합원들의 신뢰 및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가설을 설정을 설정하고 설문을 실시하고, 수집된 자료를 통하여 데이터 코딩과정을 거쳐 SPSS/Win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을 통하여 첫째, 일반적인 조합원의 소속농협, 조합원 및 조합장의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둘째, 조합장의 활동에 관한 사항으로 대표성, 조직 내부 역할, 성과에 대한 역할 및 타 기관과의 유대관계와 수행정도에 대하여 조합원들의 의견을 측정하였다. 셋째, 조합원의 조합장에 대한 신뢰와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독립변수인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의 정도를 측정하고자 설문결과를 통하여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이라는 독립변수와 신뢰와 조직몰입이라는 종속변수와의 상관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이 종속변수(조합원의 조직몰입과 신뢰)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조합장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에 대한 설문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의 결론을 도출하고, 오늘날과 같이 지역농협을 둘러싼 개방화와 격변의 시대에 더욱더 혁신적인 리더십 발휘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음을 인식하여 지역농협조합장들이 지녀야 할 리더 리더십 강화방안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하였다.
공무원 노동조합 지도자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 : 수원시 공무원노조를 중심으로
김해영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05 국내석사
본 연구는 공무원 노동조합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이 조합원의 노조몰입 및 탈퇴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노조가치에 의한 조절효과를 파악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노조물입 향상요인 및 노조탈퇴 방지요인을 도출하여 발전적인 공무원노조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실증분석을 위해 138명의 수원시 공무원 노조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설문척도로서 독립변수로 변혁적 리더십 및 거래적 리더십, 조절변수는 공공민주화와 노조권력에 대한 노조가치, 그리고 종속변수는 노조에 대한 정서적 몰입 및 지속적 몰입, 노조탈퇴의도, 마지막으로 조합원의 인구통계학적 변인 등 총 9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실증분석을 위해서는 SPSS 12.0(ver.)을 이용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의 통계기법을 적용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조몰입 및 탈퇴의도와 리더십 유형과 노조가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수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였다. 종속변수인 정서적 몰입과 지속적 몰입은 리더십 변수와 노조가치의 하부요인과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노조탈퇴의도는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리더십 유형이 노조물입 및 탈퇴의도에 미치는 영향분석을 한 결과, 1) 정서적 몰입에는 카리스마, 지적 자극, 성과와 연계된 보상. 그리고 예외에 의한 관리가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특히 지적 자극의 경우 예상과는 달리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 지속적 몰입에는 카리스마, 개별적 배려, 성과와 연계된 보상은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3) 노조탈퇴의도에는 개별적 배려만이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조가치에 의한 조절효과를 파악한 결과, 1) 공공민주화의 조절변수는 공무원 노조 조합원의 정서적 몰입, 지속적 몰입, 그리고 탈퇴의도에 모두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 노조권력에 의한 조절효과는 정서적 몰입 및 탈퇴의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지속적 몰입에는 유의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한 제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리더십 유형 변수 중 카리스마와 성과와 연계된 보상은 모두 정서적 몰입 및 지속적 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노조 지도자의 카리스마는 조합원의 심리적, 행동적 충성도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또한 조직적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성과와 연계된 보상의 만족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둘째, 리더십 유형 변수 중 개별적 배려만이 노조탈퇴의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친 것은, 공무원노조 지도자의 세밀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특히 노조는 다른 조직에 비해 인간적 배려가 중시되어야 조합원들의 노조탈퇴의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리더십 유형 중 예상과는 달리 지적 자극에 정서적 몰입에 부(-)의 영향을 미친 것은, 노조 지도자가 조합원들에게 지적 자극을 지나치게 강하게 미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넷째, 조직가치인 공공민주화 및 노조권력은 노조권력에 의한 지속적 몰입의 조절효과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따라서 노조가치에 대한 조합원들의 긍정적 인식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에서 공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계시하고 있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factors to improve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he one hand, and prevent the secession from the union, on the order, in other to suggest the ways for activation of labor union in the civil service by studying the effect of leaders' character of leadership and the moderated effect of the perceived union value in the civil service on union memb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secession intention. To achieve this purpose, 138 members belonging to Suwon civil service union were selected as the survey sample. And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the transformational and transactional leadership for the independent variables, the union value of public democratization and union power for the moderated variables, the psychological commitment, continual commitment, the secession intention for the dependent variables. and the respondents' general information. with 93 question items.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frequency, descriptive,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applied with using SPSS Win 12.0(ver.).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result of correlation among leadership, union valu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secession intention, psychological commitment and continuance commitment have strong positive(+) correlation with leadership and union value, while the secession intention has strong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m. Second, according to the effect of leadership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secession intention, 1) Charisma, intellectual motive, and compensation of performance, and exceptional maintenance gave significant effect on the psychological commitment. Especially, contrary to the expectation, the intellectual motive gave the negative effect on it. 2) Charisma, individual care, and compensation of performance gave positive(+) effect on continuance commitment significantly. 3) Finally, but not least significantly, the individual care gave strong negative(-) effect only to the secession intention. Third, according to the moderated effect of union value, the public democratization gave significant effect all of them : the psychological commitment, continuance commitment, and secession intention. 2) the union power gave the significant effect on the psychological commitment and secession intention, not on the continuance commitment. The suggestions made from the main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the followings : First, the result that charisma and compensation of performance had the positive effect on the psychological commitment and continuance commitment means that both leaderships characters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for memb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especially the compensation of performance should be considered to improve members' satisfaction even in the civil service union. Second, the result that only the individual care gave negative effect on the secession intention implies that leaders' sophisticated cares are important to maintain their members' commitment. Especially to prevent the secession from the union, stressing the human relationship and careful attention to members should be regarded and applied. Third, the result that the intellectual motive gave the negative(-) effect on the psychological commitment shows that the excessive motive of leaders on members in the civil service union could cause an unexpected negative effect. Fourth, according to the result that the public democratization and union power of the union value gave the moderated effect on the psychological and continuance commitment, and secession intention(except the moderated effect of the union power on the continuance commitment), to improve and share the positive perception of the union value is requir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civil service union.
4개국 지방정부의 국제화사업 비교연구 : 사천시에 대한 정책적 함의
송도근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격적인 세계화․지방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지방정부들이 자유경쟁의 시장논리에 따라 능률과 효율, 경쟁과 비교우위를 앞세운 적극적인 국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계시장의 변화와 경쟁에 대해 중앙정부의 대응이 너무 느리고 관료적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많은 지방정부들이 행정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화․지방화의 시대에 많은 지방정부들이 국제화 전략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4개국 지방정부의 국제화사업에 대한 비교연구를 통해 한국의 지방정부가 추구해야할 바람직한 국제화사업방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즉 본 연구는 국제화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시작으로 각국 지방정부들의 국제화 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 지방정부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사천시가 고려해야할 국제화사업에 대한 정책과제를 살펴보았다. 4개국 지방정부의 국제화 우수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방정부의 민주적이며 선도적인 역할, 특색 있는 차별화된 국제화 전략의 개발, 국제화사업 관련 민관 공동협의체 구성 및 활용, 중앙정부의 측면지원과 협력, 국제화 네트워크 구축 및 파트너십의 구현 등이 특히 주목할 만한 것들이었다. 한국의 대표적인 지자체로서 향후 사천시가 국제화 전략을 추진하려고 한다면 주력 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산업에 연계된 국제화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사천시가 항공산업의 활성화와 기술개발을 위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항공산업의 메카를 지향한다면 이를 달성하는데 시애틀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해양관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추진한다면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의 재개발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방정부의 국제화 사업 추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일본의 경우에서 보듯이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자치역량이 필수적이다.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현지 기업이 상호 협력하여 최고의 관광지를 개발한 일본 지자체의 사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들 선진국 지자체의 국제화사업 우수사례를 고려할 때 사천시도 이제 정부주도형의 국제화모델에서 탈피,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민주적 리더십 모델로 전환하여 민간기관들과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자율적, 시민참여형의 파트너십을 구현하면서 특색이 있는 국제화 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는 향후 사천시가 고려할만한 정책과제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①국제화 전담조직 및 실무 자문기구 설치, ②국제화 기반조성을 위한 주민자치의식 및 국제화 마인드 고취, ③국제화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 ④광역단체 및 인근 지자체와 비전공유 및 연계협력 강화, ⑤국제화 공동협의체 구성과 민관파트너십의 구현, ⑥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국제화조례 제정, ⑦발전비전을 고려한 특색 있는 국제화계획 수립. 본 연구는 정책 지향적 연구이지만 국제화모델 연구와 관련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국제화전략에 대한 연구지평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한국 지방정부들의 국제화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주적 리더십의 창출과 주민 자치형 발전모델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
여성정치리더십의 유효성에 대한 고찰 : 남녀리더십 비교연구 문헌과 여성 정치리더 사례를 중심으로
조주홍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연구는 세계적으로 여성정치인들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남성중심의 정치영역에서 성공적인 정치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역시 유교사상에 의한 전통주의사상이 강한 가운데 여성의 조직 진입이 해마나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리더십 지위에 도전장을 내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사회 전반에 여성 리더십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배경 가운데 하나는 지식사회의 대두로 조직운영에 있어서 강압적이고 수직적인 운영이 아니라, 부드럽고 수평적인 운영방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에 기인한다. 즉, 21세기가 위계질서 아래의 강력한 권위로 조직 구성원을 통제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구성원 자신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민주적인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여성의 교육수준과 사회 참여가 확대되면서, 여성적 특성들이 새롭게 요구되는 리더십과 부합하게 된 것이라 여겨진다. 여성의 특성에 근거한 여성적 리더십이 기존의 권위주의적 리더십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대두되었다. 이처럼 여성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연구 및 리더십 개발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정치영역에 있어도 많은 여성들이 도전장을 던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성정치인의 리더십 혹은 여성정치리더십에 대한 연구 또한 부진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 하에 본 논문에서는 여성정치인이 보여주는 리더십이 주목받는 이유를 여성리더십의 효과성에 기인한다는 가정 하에 여성정치리더십의 유효성을 알아보았으며, 이를 위해 우선 여성과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리더십의 이론적 배경을 검토하였다.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리더십에 대한 연구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그 발전과정에서 여성리더십의 이론적 배경과 여성정치리더십의 배경 및 발전과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어 본 연구에서는 여성리더십의 유효성에 대한 연구와 남녀리더십 비교연구를 통해 여성리더십에 대한 유효성 및 효과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여성리더십의 효과성에 대한 문헌들과 남녀 리더십의 비교 문헌들을 조사하여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남성리더십 보다 여성리더십이 조직의 성장 및 조직원의 성장 그리고 생산성에 있어서 효율성이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연구일수록 여성리더십의 효과성이 더욱 더 크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성리더십의 효과성에 대한 실례로 여성정치지도자의 정치리더십사례를 여성정치리더십의 유효성에 대한 근거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최고 정치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은 대통령이 7명, 총리가 5명으로 모두 12명이 있다. 그 외에도 여성 정치지도자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들 중 문헌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국내 ․ 외 여성 정치인 7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환경적으로는 정치입문배경이나, 가정환경 등의 차이가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수평적이고 소통과 화합 등 관계중심적인 리더십으로 정치를 이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양성적 리더십의 적절한 조화가 있었기에 훌륭한 여성정치리더로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상기한 바, 한국정치의 위기는 전통주의적 남성적 정치 리더십의 한계에 기인한 바 크다. 이에 본고에서는 한국사회 정치리더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여성적 정치리더십을 제안하고자 한다. 정리하자면, 한국정치를 이끌어 갈 이상적인 정치리더십은 전통적인 리더십을 넘어 여성적 리더십이 조화된 양성적 리더십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한국정치가 안고 있는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박수정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15 국내석사
국문 요약 여성정치참여 확대방안과 남녀동수 여성 정치참여의 문제는 더 이상 낯선 주제가 아니다. 여성 교육수준의 향상과 사회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남성들의 영역으로 치부되었던 정치부문에서 조차도 여성의 정치참여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더불어서 여성정치리더십에 대한 시대정신에 따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법적·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은 모든 사회구성원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보장받고 스스로의 능력을 개발하여 활용할 기회가 균등히 주어지는 사회 구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남녀는 동등한 인격체로서 사회의 모든 분야에 공동참여하며 이에 수반되는 책임도 함께 지는 사회를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성의 정치참여의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은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한 하나의 필요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여성 정치참여 수준은 양적으로도 극소수에 불과하며, 이들의 정치적인 대표성 또한 미약한 실정이다. 비록 여성 대통령이 집권하는 등, 정치참여에 성별에 의한 법적·제도적 제한이 없는 것만은 분명하지만, 이는 여성정치리더십에 대한 사회·문화적 평등에 의한 것 이라기보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사와 ‘신뢰’, ‘선거의 여왕’ 등 정치적인 카리스마에 의한 부분이 크다고 봐야할 것이다. 게다가 경제·사회부문의 여성활동의 증가에 비하여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은 매우 미약한 상태이다. 즉,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사회·문화적인 요인에 의하여 여성의 정치참여가 제약 받고 있으며, 이는 여성이 정치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를 제약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율을 높여 국가 경쟁력의 향상은 물론 성에 의한 차별을 철폐하고 사실상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하고자 여성할당제가 도입되었다. 2000년 도입된 여성할당제는 여성의 대표성의 증진을 위하여 특히 정치, 고용, 교육부문에서 남녀 모두에게 적정한 비율의 자리를 동등하게 부여하기 위한 조치로서 일정 부분은 정치부문에서의 구조적인 변화를 촉진시키기도 하였다. 그 결과 제15대 총선까지 평균 2.5%에 불과하던 여성의원의 비율이 할당제가 시행된 제16대에는 7.7%, 제17대 14.4%, 제18대 15.4%, 제19대 15.7%로 증가하였다. 여성의원의 증가율로만 본다면 할당제의 도입으로 인하여 여성의 과소대표성 문제가 상당부분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기준을 정치리더십의 영향력으로 놓고 본다면, 여성의원의 수가 증가하였다고 해서 여성의 정치대표성이 ‘실질적’으로 향상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할당제는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 등의 소정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지난 총선 당시 정치개혁의 물결 속에서 이뤄진 정당공천제 폐지와 상향식 공천제도의 도입은 정당들이 의무적으로 여성후보자를 내던 것을 가로막았다. 그 목적의 올바름에도 불구하고, 여성정치리더십이라는 메마른 토양을 더더욱 황폐화 하는 역기능을 초래하였다. 사람이나 제도 또는 산업과 같은 것들은 때때로 기반이 부족할 때에는 충분히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보호의 기간을 두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경제학에서는 시장에 맡기면 적정수준까지 소비가 되지 않아,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여 생산과 소비를 장려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가치재(merit goods)라고 한다. 교육서비스, 의료서비스, 문화·예술 공연 등이 그러한 예이다. 우리나라의 남성중심적인 정치부문에서 최소한의 여성 대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야 말로 ‘가치재’를 보호·육성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한다.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이 과소한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의 대표성과 정치적 영향력이 충분히 발휘될 때까지는 프랑스에서 이뤄낸 “남녀동수 법(paritê law)”과 같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중간목표를 통해 여성정치참여의 확대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시 말해, 기회의 균등이라는 평등권의 관점에서 사회·문화적 맥락이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한 ‘유리천장’의 역할을 하는 현 우리 사회에서 “남녀동수”라는 법적·제도적 장치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여성정치리더십이 뿌리를 내릴 토양과 시간을 갖자는 것이다. “남녀동수 운동(mouvement pour la paritê)”의 목표는 예를 들어, 여성 의원의 비율이 단순히 15%에서 50%로 증가하는 양적인 확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남녀동수”의 철학적 기반은 인류는 하나가 아닌 남성과 여성, 둘이라는 종의 이원성에 근거한 새로운 정치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별에 의한 ‘차이(difference)’는 오히려 일부에서 말하는 남성에 대한 역차별의 수준에서 다뤄질 것이 아니라, 참여와 책임 분배의 정당한 근거로서 작용한다. 즉, 대표자가 될 권리를 동등하게 부여받고자 하는 것이며. 이를 자연스러운 사회·문화적 변화에 맡길 것이 아니라, “남녀동수”라는 적극적인 전략을 통해 효과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남녀동 Abstract Women’s Political Participation and Parity by, Park, Soo-Jeong Major in Leadership Development Graduate School of Politics and Leadership, Kookmin University, Seoul, Korea Women’s Political participation is no longer a strange subject in Korea. Due to improvement in women’s education level and an increase in social activities, it is now considered a natural trend for Korean women to participate in political affairs which have been dominated mostly by men. In addition, with the development of Korea democracy, there is a need for legal and institutional complement measures to expand the political participation of women in accordance with awareness of women’s political leadership. Recognition of human dignity and an equal opportunity for every member to develop one’s full potential and implements his or her ability are the basic principles of democracy. Particularly, as equal members of our society, equal participation of women and men along with mutual responsibility in every sector of the society should be encouraged. Therefore, an aggressive effort to expand political participation of women is one of the requirements to attain more mature democracy. However, the level of participation of Korean women in politics is quantitatively very low and their political representation is also considered weak. Although there is no legal or institutional limitation on political participation by gender, as exhibited by the recent presidential election won by Korea’s first female president, however, rather than by social and cultural equality in women’s political leadership, it must be viewed as a results of President Park Geun-Hye’s personal background and her persona as “reliance’ and the “Queen of election” driven by her political charisma. In other words, in Korea, political awareness of women is still constrained by social and cultural factors and their opportunity to exercise political leadership is also limited. In addition, although women’s participation in various social sectors has increased, there is still a lack of political representation of women. Considering the social circumstances, Gender Quota systems have been implemented in Korea to enhance national competitiveness while eliminating gender discrimination. Introduced in 2000 to give equal opportunity to women to increase their representation in politics, employment and education in particular, the Gender Quota systems also promoted a number of structural changes in politics. As a result, women’s representation in parliament increased from the average of 2.5% up until the 15th general election to 7.7% in the 16th 14.4% in the 17th 15.4% in the 18th and 15.7% in the 19th general election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system. It appears that women’s political participation has been improved by the system. However, it is not safe to assume that women’s political representation has been considerably improved based simply on an increasing number of parliamentary seats. Although the objective of the quota system appears to be met with a given outcome, such as an expansion of political representation of women, the introduction of the abolition of the party nomination along with the bottom-up nomination system of political parties resulted in dysfunction that led further devastation in the barren soil of female political leadership, despite the political correctness of its purpose. When there is a lack of independence in a new system, a term of protection may be required to implement and embrace the idea till its maturity. In this context, until female representation and its functionality are sufficiently demonstrated, the philosophy of democracy, namely, the joint participation and mutual responsibility of men and women can be attained through the specific and practical intermediate goal of "Gender parity ". In other words, it is necessary to provide a proper climate and enough time to nurture women’s political leadership in our current society where social and cultural context plays a role of the ‘glass ceiling’ in terms of equal opportunity, through aggressive use of a legal and institutional device called “Gender parity” “Gender Parity” doesn’t simply mean a quantitative expansion, such as an increase in female representation ratio from 15% to 50%. " Gender parity" is a new political philosophy which has its foundation in the gender duality of the human race. From this point of view, the difference by gender acts as a legal basis for active participation and mutual responsibility, rather than dealt at the level of reverse discrimination against men as some say. In other words, equal rights of representation should be given and rather than relying on natural social and cultural changes, it can be achieved more effectively through an aggressive strategy such as “Gender Parity”. In other words, it is not about representing special nature or specific interests only present in women but about exercising rights as individual citizens, as another species of the human race and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