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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 자아존중감, 교사효능감, 자기의식, 교사탈진을 중심으로
안정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6 국내석사
교사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자기효능감을 키울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연수가 실시된 후에 체계적인 평가와 함께 교사들의 변화를 검증하여 보다 나은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연구역량과 관심이 모아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이 교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아존중감을 바탕으로 하여, 교사효능감, 자기의식, 교사탈진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뇌교육 기반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효과를 예상하고 이를 증명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하여 보다 발전된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 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이 교사의 자아존중감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이 교사 효능감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이 교사의 자기의식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이 교사탈진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다섯째,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의 효과는 어떠하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교원연수 프로그램 중 한국뇌교육연구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뇌교육 직무연수 프로그램-교사와 학생이 행복한 힐링 연수에 참여한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은 단일군 사전 사후 실험설계로써, 연수 전과 연수 후의 변화를 자아존중감, 교사효능감, 자기의식, 탈진을 측정 도구로 하여 관찰하였다. 뇌교육 직무연수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2차례, 총 30시간 과정으로 5일간 진행되며 전국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운영되고 있다. 본 검사는 경남, 김천, 대전, 전북, 대구, 경주, 울산지역 총 169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나타난 자아존중감은 사전점수보다 사후점수 평균이 높게 나와 유의하였다. 따라서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교사효능감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하위요인의 점수 변화를 살펴보면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선호의 사후검사 점수 평균이 사전검사 점수 평균보다 높게 나와 유의미하였다. 셋째, 개인적인 자기의식의 사전검사 평균은 사후검사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 자기의식을 높여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사회불안 사후검사의 평균이 사전검사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며 사회적 불안은 감소하였다. 하지만 대중적인 자기의식의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평균을 비교한 결과 차이는 유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은 교사들의 개인적인 자기의식을 증진시키고, 사회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넷째,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교사탈진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위요인의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의 차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신체․정신적 탈진, 개인적 성취감 결여, 비인격화의 사후 평균점수는 줄어들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 및 교사효능감, 자아의식 상승, 탈진 감소로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의 정서적 효과를 검증하였다. 뇌교육 기반 교원연수 프로그램은 전문직으로서의 자부심에 걸 맞는 자율성과 책임감이 보장되지 못하는 교육환경과 교육본질에 입각한 활동보다는 외부평가나 행정적인 잡무 처리에 중점을 두는 교육여건 속에서 교사로서의 효능감 저하, 탈진이나 부정적 자아의식의 증가로 몸과 마음과 정신이 쇠약해진 교사들을 위한 대안적인 힐링 연수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갱년기여성 대상 뇌교육 기반 국학기공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실행연구
최미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전문대학원 2026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갱년기여성 대상 뇌교육 기반 국학기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것을 현장에 적용하여 그 효과와 실천적 의의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의 방향, 원리, 전략, 운영 및 수업 모형, 활동 내용을 포함한 초안을 개발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ADDIE 모형의 절차적 요소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과정과 3차에 걸친 순환적 실행연구(Action Research)를 병행하였다. 구안된 초안은 전문가 18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여 내용 타당성을 확보하였으며, 전문가 성찰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총 10회기의 최종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프로그램 실행 단계의 연구 참여자는 G대학원 대학원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갱년기여성 4명이며,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주 2회, 회기당 60분씩 총 10회기를 진행하였다. 매 회기 실행연구 목적에 따라 성찰 일지, 워크시트, 현장 및 비대면 화상 녹음 파일, 소감문, 연구자 관찰 일지, 심층 인터뷰 등 다각적인 질적 자료를 수집·분석하였으며, 이를 차기 실행 단계에 지속적으로 환류하는 순환 과정을 거쳤다.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에 따른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 개발 측면에서‘경험·반복을 통한 뇌 가소성의 원리’,‘감각 회복 및 자율신경 균형의 원리’,‘관찰자 수용 및 인정의 원리’,‘긍정 정서 및 자기 긍정 증진의 원리’,‘신체·정서·인지 통합 및 활용의 원리’,‘자기 주도 및 실천의 원리’,‘공동체 치유의 원리’등 총 7대 핵심 원리를 정립하고, 이에 따른 14개 전략, 28개 방법, 51개 기법을 체계화하였다. 둘째, 프로그램 실행과정에서 참여자들은 동작·호흡·의식·이완의 반복 훈련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감각을 각성하였으며, 안면 홍조, 불면, 두통 등의 갱년기 증상 지표가 최고 나쁨 단계(10단계)에서 양호한 상태(3단계)로 감소하는 유의미한 정량적·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셋째, 참여자들은 뇌교육 원리를 바탕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관찰자 의식을 체득하여 강력한 자기수용 능력을 형성하였고, 21일 가정 연계 학습을 통해 이를 일상생활의 루틴으로 정립하는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역량을 함양하였다. 넷째, 집단 수련을 통한 정서적 공감과 에너지 공명은 개인적 치유를 넘어 공동체적 유대감으로 확장되었으며, 내적 변화를 주변으로 전파하려는 고차원적인 '홍익(弘益)의 가치가 실천적으로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 및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프로그램은 기존 국학기공의 전통적 수련 방식의 한계를 현대 뇌과학적 원리로 보완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따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심신 치유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실천적 가치가 높다. 둘째,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라는 생애주기적 전환기를 상실이 아닌 새로운 자아 발견과 성장의 시기로 재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셋째, 본 프로그램의 대상자별 특성을 재구성함으로써 향후 지역 사회의 다양한 평생 교육 및 전인적 건강 증진 모델로 확장·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김영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공감능력 키우기를 위해 학교교육과 인성교육이 연계될 수 있는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 개발을 할 필요성을 느꼈다. 공감에 대해 뇌과학적 고찰과 뇌교육과 공감교육과의 관계를 탐색하여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을 설계하고 적용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형성적 연구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교육 선행 연구 및 뇌과학적 고찰, 뇌교육 기반 교육의 원리 선행 연구를 통해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의 특징을 도출하여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의 원리 및 전략을 개발하였다. 둘째, 문헌연구를 통해 개발된 원리 및 전략을 반영하여 1차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셋째, 개발된 1차 수업모형을 전문가 타당도 평가를 통해 수정 보완 후 2차 수업모형 개발하였다. 넷째, 2차 수업모형 수업적용 및 자료 분석을 통한 모형의 강점 및 개선점을 도출하였으며, 전문가 타당도 평가 후 수정 보완 후 최종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 설계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의 정서고려이다. 감정은 학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뇌우호적인 환경만들기 단계를 통해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정서를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하였다. 둘째, 자연스러운 모델링이나 모방의 중요성이다. 타인의 상황이나 정서에 대한 인식에 토대하여 타인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서 정서적·인지적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셋째, 타인을 신뢰하고 도덕적 행동을 유도한다. 타인을 믿으며 관대한 마음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상호 학생활동중심 학습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공감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넷째, 기쁨과 쾌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자는 자기의 삶에 기쁨을 누리고 싶은 욕구가 있으며 친구 및 모델링 대상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 체험하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각자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다섯째, 감정조절 및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하다. 학습에서 의욕과 활기를 되살아나게 해주고 학교폭력적인 행동을 예방할 수 있으며 학생상호작용을 통해 의사소통적 공감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여섯째, 알파파 상태의 뇌파형성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좋아지고 마음이 이완되어 긍정적인 정서조절로 학습에서 동기유발이 강화되어 학습이 즐거워져 내가 원하는 뇌를 만들 수 있는 홍익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설계하였다.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최종 수업모형의 단계를 간단히 요약 정리해 보면 ‘두뇌우호적인 환경만들기’에서 명상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편안하고 차분한 상태로 만들어 주면서 알파파 뇌파형성을 통해 학습의 집중력을 키우고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인 정서적 인지적 공감단계에서는 공감적 상황을 제시하는 단계로서 거울뉴런과 실생활연결의 원리을 바탕으로 학습내용 인지 및 이해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 자신의 삶과 결부된 상황을 끌어내어 공감된 타인의 말과 행동 모방함으로서 공감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세 번째 단계인 사회적 공감단계에서는 공감활동을 하면서 타인의 입장에서 상상하기를 하며 신뢰의 원리와 실생활 연결의 원리를 바탕으로 행복한 소통놀이와 상호작용으로 의사소통하기, 다양한 학생활동중심 수업전개하기 전략에 속한다. 마지막 단계인 의사소통 공감단계에서는 최종 마무리인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의사소통 공감이 형성됨으로서 내면화와 소통의 원리로 수업시간에 배운 점, 알게 된 점을 서로 듣고 말하기등 상호작용으로 공감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이런 공감단계를 통한 교과학습 시간에 학습을 통한 공감능력이 길러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공감기반 인성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의 공감 교육이 주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언어와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공감능력의 최종목표이고 마지막 단계인 의사소통적 공감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의사소통으로 상호교류 함으로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교육과정이 그들의 삶과 유리되지 않음을 유의미한 가치로 둘 수 있다. 본 연구는 뇌과학적 고찰을 통한 뇌교육 기반 교육 원리와 전략을 통해 교과학습시간에 공감 능력를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모형을 개발하였으며, 학교교육현장에 일반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과 학교폭력예방 교육 효과 증진에 도움이 되는 수업모형을 설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주제어: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정서적공감, 인지적공감, 사회적공감, 의사소통적공감
뇌교육 기반 단식프로그램 효과 연구 : -스트레스 반응 및 신체 증상을 중심으로 -
유행복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는 현대인의 심신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에 뇌교육 기반 단식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첫째, 뇌교육에 기반 한 단식프로그램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둘째, 뇌교육에 기반 한 단식프로그램의 적용효과는 어떠한가?를 연구문제로 선정하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H명상단식원의 프로그램을 김창대(2002)의 ‘4단계의 모델인‘ 목표수립, 프로그램의 구성, 예비연구와 프로그램의 수정·보완, 프로그램의 실시’의 네 과정의 개발절차를 참고하여 수정․보완, 검증하였다. 먼저 관련 문헌을 검토하고 프로그램 목표를 정한 후, 선행연구와 참여자,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수정 및 보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최종 프로그램을 확정․시행하였다. 뇌교육 기반 단식프로그램은 단식의 정화력을 바탕으로 뇌교육의 철학과 방법을 적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의식의 변화․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원리 및 전략은 뇌교육과 단식에 관련된 문헌과 선행연구를 통해 개발하였다. 원리 및 전략을 이끌어 낸 설계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의 명상법을 이용하여 내면정화와 성찰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힘을 기르도록 하였다. 둘째, 의식의 확장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인생을 다시 재창조하도록 하였다. 셋째, 적극적 신체 움직임을 강조하여 단식의 무료함을 제거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배출과 함께 정서, 인지 처리 등 두뇌 활성화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프로그램의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흥미를 유도하였다. 다섯째, 진행자와 참여자, 참여자 상호간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여 정서적·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간관계의 자신감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 검증은 양적 연구와 심층면담분석으로 진행하였다. 먼저 양적연구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실험설계로 사전(프로그램 실시 전), 사후(프로그램 종료일)에 스트레스 반응과 신체 증상 척도를 사용하여 효과 검증을 하였다. 실험집단은 2017년 01월 13날 영동지역의 단식원을 방문한 성인(30-50대)을 30명을 대상으로 5박6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통제집단은 실험집단의 나이, 연령, 경제 상태, 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30명을 선별하였고 아무런 처지를 하지 않았다. 실험집단 30명과 통제집단 30명은 프로그램 실시 이전에 집단 동질성을 확인하였고, 사전, 사후에 스트레스 반응과 신체 증상 척도로 t-검증을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양적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 반응 전체에서 뇌교육 기반 단식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스트레스 반응의 하위요인(긴장, 공격성, 신체화, 분노, 우울, 피로, 좌절)에 대한 검증에서 집단과 측정시기에 따른 효과성을 검증한 결과 실험집단의 점수가 통제집단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신체 증상 전체에서 뇌교육 기반 단식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신체 증상의 하위요인(두통, 불면증, 소화, 심장질환)에 대한 검증에서 집단과 측정시기에 따른 효과성을 검증한 결과 실험집단의 점수가 통제집단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심층면담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층면담 분석은 질적 연구의 방법과 기법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회복과 의식의 변화·성장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 살펴보았다. 프로그램의 연구에 참여한 인원은 10명으로 2017년 01월 13부터 1월 18일까지 6일간 심층면담 시 녹음, 일지, 소감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90개의 의미단위와 11개의 하위구성요소, 3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건강한 몸이 되는 과정, 외모개선, 두뇌계발, 감각이 깨어남, 음식에 대한 마음변화, 심리적 안정, 참자기 발견, 자신감회복, 타인으로 의식 확장, 모든 것에 감사함, 새로운 인생 설계로 나타났다. 뇌교육 기반 단식프로그램이 신체․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의식의 성장과 확장에 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교육 기반 단식프로그램은 단식의 효과를 바탕으로 뇌교육의 철학과 방법을 접목하여 신체․정신건강과 의식의 변화․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며, 효과 검증은 양적연구와 심층면담 분석을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손하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학생 대상 뇌교육 기반 음악교육 수업모형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성장에 기여하며, 본 연구를 통해서 신체, 정서, 인지를 통합한 뇌교육 기반 음악교육 수업 모형을 설계하고 적용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형성적 연구방법론을 선택하였으며, 2016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A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료는 학생의 면담, 인터뷰 등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전문가의 협의 및 수업분석 등을 통하여 수업모형의 강점 및 개선점으로 분석하였다. 수업모형은 전문가 타당도 검사를 바탕으로 1차 수정 보완을 하여, 이를 바탕으로 2차 수정 보완을 거쳐 마지막으로 최종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먼저 뇌교육 기반 음악교육 수업 원리 및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정서의 원리에서의 전략은 먼저 두뇌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어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이완된 집중상태로 내적 동기유발을 기대할 수 있다. 둘째, 자기표현의 원리에서의 전략은 몸의 감각을 자극하는 신체표현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창의적 표현을 할 수 있다. 셋째, 모델링의 원리에서의 전략은 음악적 경험의 확장과 표현으로 나의 정체성을 찾고 음악으로의 힐링 으로 나를 찾고 치유할 수 있으며 창의적 사고 능력을 기른다. 넷째, 다양성의 원리에 의한 전략은 지속적인 피드백과 기회제공으로 자신감과 표현력을 기르고 음악활동의 과정에서 생각과 느낌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다. 다섯째, 소통의 원리에 의한 전략은 경험을 통한 배움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기른다. 일곱째, 균형과 조화의 원리에 의한 전략은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한 긍정적 정서를 내면화하는 것이다. 특히, 본 연구의 결과로 개발한 뇌교육 기반 음악교육 교수학습 수업모형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첫째, 문제인식 및 문제파악은 음악활동에 대한 사전활동으로 긍정적 정서의 원리를 바탕으로 학생의 발달단계나 수준을 파악하여 흥미를 유발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둘째, 본 활동의 표현방법 탐색에서는 자기표현의 원리로 교사의 표현을 따라하게 함으로써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창조적 표현을 기를 수 있다.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하고 표현하기 단계에서는 음악적 경험의 확장과 표현으로 다양한 악기로 표현하고 또 협력하여 좋은 결과물을 낼 수도 있다. 창조적 표현 단계에서는 살아있는 음악활동으로 개인, 또는 조별로 응용하고 새로 만들어 흥미 있고 창의적인 학습이 되도록 한다. 그러나 유의할 점은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해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신뢰감과 공동체 정신을 형성하고, 홍익의 정신으로 전인적 인간의 형성에 기여한다. 셋째, 정리단계에서는 영역 간 통합 활동으로 현실과 조화함으로써 삶에 통찰력을 주고, 평가와 반성은 자기 성찰력을 기르며, 전체적인 경험을 통하여 문제 해결력, 창의력 등이 신장되고, 음악적 사고를 점차적으로 의미 있게 재구성하고 발전시켜 간다. 한편,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음악교육 수업을 통해서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음악교육은 신체, 정서, 인지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조망함으로써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다. 셋째, 뇌교육 기반 음악교육 수업을 통해서 신체 발달은 물론, 정서 발달을 가져올 수 있다. 향후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청소년기의 뇌 발달 과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지지와 타협의 대상으로서 이해한다면 학교 현장에서의 청소년 폭력과 불안한 정서들은 분명히 순화되고 조절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중학생 대상 음악교육 수업모형을 재구성하여 유아기, 초등, 중등 등 발달단계별로 적용하여 수업모형을 개발하여 일반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 지방자치단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근식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9 국내박사
This study develops a stress management program that utilizes brain education-based meditation for general public officials working in local governments and verifies its effects. have a purpose in research. To achieve this purpose, the stress management program using brain education-based meditation was developed according to the analysis, design, development, execution and evaluation stages.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46 public officials in P city in Gyeonggi province were divided into 23 experimental groups and 23 control groups. The program was conducted twice a week from April 30 to June 27, 2018, with a total of 15 sessions, 70 minutes per session, and measured stress perception, stress coping, and stress responses in advance, after and after three times for experimental groups and control groups. In addition, the satisfaction evaluation was conducted for the participant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hen comparing the stress perception values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ith the stress management program using brain education-based meditation, the control group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cores before, after, and after, while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fter and after. This means that the stress perception has been reduced and maintained until later after the program has been applied. Second, the comparison of stress coping value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involved in brain-based meditation programs showed that the control group had little difference in the scores before, after, and after, while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fter and after. This means that the ability to cope with stress has improved and has been maintained until later. Third, the stress response values of the control group and the experimental group that participated in the brain-based meditation program showed that the control group did not differ much in the pre, post, and post-result scores, while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fter and after the pre-release. This means that the stress response has been reduced and maintained until later after the program has been applied. Fourth, in the program satisfaction test, stress was relie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the application, and self-regulation ability and satisfaction were improved. Based on the results, the stress management program using brain education-based meditation can be seen to be effective in increasing the ability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to cope with stress and improving the stress management ability that can be applied to real life. This study is different from other studies in that it utilizes brain education methodology that integrates body, emotion, and cognition in stress relief and continuous management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and develops and applies principles and strategies of brain education-based meditation. It is difficult to find cases of meditation programs in the stress management of local public officials in Korea, and it will be a new attempt to develop a stress management program for public officials by using meditation based on brain education as an educational method. As a conclusion of this study, the significance of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stress management program using brain education-based meditation is as follows. First, the stress management program using brain education-based meditation was systematically developed according to the ADDIE model in terms of composition. Second, in terms of operation, it is structured so that public officials across the country can perform their favorite work, after-school, and accessible work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demand analysis. Third, in terms of the use of the program, the brain education-based meditation program is composed of programs that anyone who has encountered brain education can know, so that anyone who is qualified as a brain trainer and has received more than a lecturer can teach.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developed a stress management program using brain education meditation and proved its effect in order to manage the stress of the general public officials of the local governments exposed to excessive work and complaints at the frontline and to improve mental health. Subjects : Brain Education, Meditation, Stress, Public Officials, Programs.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 단계에 따라 개발하였으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경기도 P시의 공무원 46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23명, 통제집단 23명으로 나누어 무선 배정하였다. 프로그램은 2018년 4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2회, 회기당 70분씩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었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추후 3차례에 걸쳐 스트레스 지각, 스트레스 대처, 스트레스 반응을 측정하였다. 더불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평가를 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스트레스 지각 값을 비교해 본 결과 통제집단은 사전, 사후, 추후 점수에서 별 차이가 없는 반면, 실험집단은 사전에 비해 사후와 추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프로그램 적용 후에 스트레스 지각 상태가 경감 되었고 추후까지 유지되었음을 의미한다. 둘째,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스트레스 대처 값을 비교해 본 결과 통제집단은 사전, 사후, 추후 점수에서 별 차이가 없는 반면, 실험집단은 사전에 비해 사후와 추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프로그램 적용 후에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향상되었고 추후까지 유지되었음을 의미한다. 셋째,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스트레스 반응 값을 비교해 본 결과 통제집단은 사전, 사후, 추후 점수에서 별 차이가 없는 반면, 실험집단은 사전에 비해 사후와 추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프로그램 적용 후에 스트레스 반응이 경감되었고 추후까지 유지되었음을 의미한다. 넷째, 프로그램 만족도 검사에서는 프로그램 적용 후 실험집단에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자기조절 능력과 만족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증가시키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지속적인 관리에 신체, 정서, 인지를 통합하는 뇌교육적 방법론을 활용하였다는 점, 뇌교육 기반 명상의 원리와 전략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여타 연구와 차별성이 있다.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 일반직 공무원의 스트레스 관리에 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려우며, 교육 방법상으로도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명상을 활용하여 공무원 대상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서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구성 측면에서 ADDIE 모형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하였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운영 측면에서 살펴보면 전국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요구분석 결과에 따라 가장 선호하는 일과 후, 그리고 접근성이 좋은 직장 내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에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에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셋째, 프로그램의 활용 측면에서 뇌교육 기반 명상 프로그램은 뇌교육을 접한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을 갖추고 강사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본 연구는 일선 현장에서 과도한 업무와 민원에 노출되어 있는 지방자치단체 일반직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뇌교육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뇌기반 이중 언어교육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이규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21 국내박사
본 연구는 뇌기반 이중 언어교육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인지기능, 정서조절, 신체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먼저 프로그램 개발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치매, 이중 언어교육, 뇌기반 교육원리 등과 관련된 문헌 분석을 실시하고, 요구분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원리와 전략, 운영 모형 및 수업 모형, 프로그램 회기별 내용을 개발하여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타당도 평가와 예비 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최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각 20명으로 선정하여 주 3회, 12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치매 선별용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DS)와 주관적 인지저하 검사(SCD-Q)를 통한 인지기능, 한국판 단축형 우울 검사(SGDS-K)를 통한 정서조절, 신체균형 검사(OLS)를 통한 신체기능의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실시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 방법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양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소감문 및 인터뷰 등을 통한 질적 분석도 병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 검증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프로그램 개발 결과, 목적 1개와 목표 4개를 중심으로, 4단계의 수업 모형을 제시하였고, 실행능력의 원리, 언어중재의 원리, 학습 및 기억의 원리, 정서조절 및 신체기능 향상의 원리 긍정두뇌 유지의 원리 등 5개 원리와 10개의 전략을 개발하였다. 세부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개발하여 예비 실행과정을 거쳐서 수정 및 보완하였다. 뇌기반 이중 언어교육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검사 시기와 집단에 따른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프로그램 실행 후 인지기능에 해당하는 치매 선별용 간이 정신 상태 검사와 주관적 인지저하 검사에서 시기와 집단의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프로그램 실행 후 정서조절에 해당하는 한국판 단축형 우울 검사에서 시기와 집단의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프로그램 실행 후 신체기능에 해당하는 신체균형 검사에서 시기와 집단의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프로그램이 인지기능, 정서조절, 신체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시기별 검증 결과 분석에서 사전과 사후, 사전과 추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지만, 사후와 추후 간에는 통계적인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프로그램 실시 후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유지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프로그램 적용 과정과 종료 후의 소감문, 인터뷰 등 질적 분석을 통해 활동의 즐거움, 배우는 행복감, 미래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준비 등 3개 영역, 신비한 뇌의 세계 등 15개 요소를 도출하였고, 3개 영역 15개 요소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서 뇌기반 이중 언어교육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에 대한 의의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프로그램은 인지, 정서, 신체적 측면을 통합적으로 치매를 예방함으로써 인지기능, 정서조절, 신체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 둘째, 본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복지관, 공공기관 등에서 성인 및 노인에게도 쉽게 적용하여 일반화할 수 있다. 셋째, 본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 이중 언어교육인 영어학습 및 운동계획을 실천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치매예방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치매예방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fMRI 촬영, 뇌파 측정 등과 같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영어 수준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 수준을 고려한 뇌기반 이중 언어교육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셋째, 신체균형으로만 전체 신체기능을 측정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추후 근력강화 및 신체균형을 위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기반 이중 언어교육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노인의 인지기능, 정서조절, 신체기능을 향상하고 자기 주도적 치매예방 및 관리를 통해서 노년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뇌기반 놀이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실행연구
신승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21 국내석사
본 연구는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아동의 두뇌를 계발할 수 있는 뇌기반 놀이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뇌기반 놀이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확립하고, 프로그램 개발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둘째, 도출된 시사점과 주요 두뇌 영역별 뇌과학적 고찰을 토대로 프로그램의 원리, 전략 및 방법, 운영모형 및 수업모형, 프로그램 회기별 내용 등을 개발하였다. 셋째, 전문가 타당도 평가를 받아 프로그램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고, 주요 검토의견을 수렴하였다. 넷째, 주요 검토의견을 반영하여 현장에 1차 및 2차 적용을 한 후, 학습자 반응을 토대로 수정 및 보완하여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은 S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학년 12명(남 8명, 여 4명)을 대상으로 1차, 2차에 걸쳐 적용하였다. 프로그램 1회기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연구대상자가 두뇌를 인식 및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을 하였다. 2~4회기는 두뇌의 주요 기능 5가지와 관련된 활동이 진행되었다. 5~8회기는 세부 두뇌 영역의 계발을 위해 각 두뇌 영역별 특징 및 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가 전개되었다. 9회기는 두뇌의 수평 및 수직 통합을 위한 통합적 활동이 진행되었다. 10회기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형성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비전을 탐색하는 확장적 활동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한 뇌기반 놀이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의의를 결론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기반 놀이프로그램은 신체, 정서, 인지 기능 관련 주요 두뇌 영역 계발은 물론, 두뇌의 통합적 발달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대상 두뇌 계발 보드게임으로 일반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긍정 정서를 형성할 수 있으며, 두뇌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한 학급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셋째, 두뇌 영역 계발을 위한 놀이프로그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뇌과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두뇌활용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일상생활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두뇌를 계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본 연구를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특정 지역의 특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의 두뇌 발달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적인 아동의 두뇌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기 때문에 초등학교 학년별 수준에 맞는 뇌기반 놀이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셋째, 심층면담, 소감문, 활동지 등 질적 분석 방법을 통해 두뇌 영역 계발 및 두뇌의 통합적 발달을 증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뇌파, fMRI 등을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양적 분석 방법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주제어 : 보드게임, 뇌, 놀이, 프로그램, 실행연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apply a brain-based play program that can develop children's brain using board game. Specific procedure for developing a brain-based play program using board game are as follows. First, the necessity and purpose of the research were established, and the implications of the program development were derived through the analysis of previous studies. Second, based on the derived implications and brain scientific considerations for each major brain area, the principles, strategies and methods of the program, operational and instructional model, and contents for each program session were developed. Third, the validity of the program was secured and major review opinions were collected through expert validity evaluation. Fourth, after applying the primary and secondary application to the field by reflecting the major review opinions, the program was finally developed by modifying and supplementing it based on the learners' responses. The program developed in this study was applied to 12 fifth graders(eight males and four females) in S elementary school throughout the first and second applications. 1st session of the program was an orientation that enabled the subjects to recognize and understand the brain. In sessions 2nd~4th, activities related to five major functions of the brain were conducted. In the 5th to 8th sessions, various plays related to the features and functions of each brain area were conducted to develop detailed brain areas. The 9th session involved integrated activities for horizontal and vertical integration of the brain. The 10th session shared positive experiences formed at the conclusion of the program and conducted extended activities to explore future vision based on them. In this study, the results of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brain-based play program using board game are as follows. First, brain-based play program developed in this study needs to be generalized to brain development board game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as it can promote the integrated development of the brain as well as major brain areas related to body, emotional and cognitive functions. Second, it can be used as a character education program to create a happy classroom culture, because it can form a positive emotion by conducting a play program using board game and create a brain-friendly environment. Third, in the course of a play program for developing brain areas, by naturally acquiring brain scientific knowledge and improving brain utilization ability, it is possible to improve the ability to develop the brain in everyday life self-initiatively. Based on this study, suggestions for subsequent studies are as follows. First, in this study, since the program was conducted for specific age in a particular region, it is necessary to apply the program to various regions and ages. Second, in this study, since the program was developed in consideration of the brain development characteristics of general children without considering the brain development characteristics of 5th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brain-based play program suitable for each grade level of elementary school. Third, because there are limitations in verifying the development of the brain areas and the integrated development of the brain through qualitative analysis methods such as in-depth interview, review, and activity sheets, it is necessary to perform scientific and objective quantitative analysis methods using EEG, fMRI and so on. Keyword : Board Game, Brain, Play, Program, Action Research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를 활용한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 개발 연구
이윤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22 국내박사
본 연구는 특성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뇌교육 및 문학치료와 정서지능에 대한 문헌을 분석하고, 고등학생 135명과 초․중․고 교사 124명을 대상으로 요구분석을 하였다. 또한, 개발된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기 위하여 15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타당도를 분석하고 특성화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예비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였다. 다음으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I광역시에 소재한 특성화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23명과 비교집단 22명을 모집하여 주 1회, 회기당 120분씩 총 12회기의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를 활용한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문학치료 프로그램을 비교집단과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후, 추후 검사를 실시하였고, 반복측정분산분석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효과성 검증을 위해 청소년용 정서지능 검사를 실시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 소감문 및 면담, 성찰일지, 참여 관찰 자료에 관한 질적 분석을 병행하여 양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를 활용한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은 [알아차림의 원리, 타인 수용의 원리, 내면 감정 탐색의 원리, 상호작용의 원리, 자기 치유 원리, 감정 정화의 원리, 자기서사 변화의 원리]의 7개 원리와 [자아 탐색하기, 정서와 뇌과학의 관계 인식하기, 다양한 감정 구분하기, 자신의 감정 돌아보기, 내면아이와 만나기, 내면아이에게 듣기, 공감과 경청하기, 상호 지지하기, 부정 정서 정화하기, 긍정 정서 강화하기, 인간관계 파악하기, 가상의 글쓰기, 나를 다시 정의하기, 주인으로 다시 서기]의 14개 전략을 개발하였다. 또한, 세부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에 적절한 텍스트를 선정한 후 [나 알아가기-나 만나기-너 알아가기-너 만나기-함께 성장하기]를 운영모형으로 총 12회기를 개발하고 예비 실행과정을 거쳐서 수정·보완하였다. 둘째,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 프로그램에 관한 검사 시기 및 집단에 따른 반복측정분산분석 결과를 보면, 정서지능의 구성 요소인 정서인식 및 표현, 감정 이입, 정서 사고의 촉진, 정서의 활용, 정서의 조절 모두를 검사하는 정서지능 검사 전체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 프로그램이 고등학생들의 정서지능을 함양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말해 준다. 또한 반복측정 시기에 따라 사후와 추후 검사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프로그램이 끝난 4주 후에도 정서지능 향상의 긍정적 효과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12회기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질적 변화과정을 분석한 결과 13개의 구성요소, 6개의 범주와 세 개의 영역을 도출하였다. 세 개의 영역은 정보의 변화, 삶의 상호작용 인식, 참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이다. 정보의 변화 영역에서는 내 몸과 감정이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내 몸을 더 사랑하고 돌보게 되는 변화가 있었다. 삶의 상호작용 인식 영역에서는 나와 타인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내면의 자신과 만나며 자신을 표현하게 되었고, 타인의 감정을 경험하고 타인과의 연결에 대한 배움이 있었다. 참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 영역에서는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그리며 큰 꿈을 꾸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노력과 다짐이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이 프로그램은 자기주도적인 정서지능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둘째,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두뇌 발달 특성과 뇌과학에 근거한 신체-인지-정서 통합형 문학치료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셋째, 이 프로그램은 정서지능 구성요소에 따른 맞춤형 정서지능을 향상할 수 있는 모듈별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후속 연구에 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성화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를 활용한 정서지능 향상을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1회성에 그치는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를 활용한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특성화고등학생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셋째, 특성화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학교급별 특성에 따른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를 활용한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교육 기반 문학치료를 활용한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특성화고등학생의 정서지능을 향상뿐만 아니라, 나아가 가정, 학교, 사회에서도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그들이 공동체 내에서 타인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한다.
중학생의 뇌교육 기반 체인지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참여경험에 관한 근거이론적 분석 연구
박은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23 국내박사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해 모두가 체인지메이커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사례로서 학습자의 주도성과 실생활 변화창조 경험을 강조하는 뇌교육 기반 체인지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 내 수업시간에 적용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험 과정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중학생에게 최적화된 체인지메이커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체인지메이커 선행연구와 학습자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문제발견-해결책찾기-실행하기-퍼뜨리기’의 절차중심 체인지메이킹 활동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주체로 스스로를 인식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여 습관화하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체인지메이커 정체성 함양 교육이 강조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현장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발달적으로 정체성 혼란기를 경험하는 중학생에게 최적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주체로서의 자기인식과 정체성 강화에 강점을 가진 뇌교육을 접목한 뇌교육 기반 체인지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경험과정 분석을 위해서는 근거이론 분석법을 활용하였다. 근거이론 분석법은 체계적인 분석 단계를 통해 인간 경험의 의미와 경험의 전개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제공하며, 특히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이라는 분석 단계를 통해 경험의 조건, 작용/상호작용, 결과 및 이론 통합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연구자가 근무하는 C여중 2학년 전체 4개 학급 77명을 대상으로, 매주 1시간씩 16주 동안 진로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경험 과정을 보다 세밀하게 탐색하기 위해 사전 기초설문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의 체인지메이커 자기인식 변화결과 및 수업반응 등을 바탕으로 특징이 구별되는 학생 24명을 심층 면담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업 활동에 기초한 학생자료(온라인 평가질문, 학생활동 수업자료, 개인프로젝트 워크북, 팀 프로젝트 온라인 공유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시간 피드백과 방과후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면담 후 모든 자료를 통합해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경험을 분석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경험의 경우, 개방코딩 결과 최종 79개로 정리한 개념으로부터 하위범주 33개와 16개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축코딩을 통한 패러다임 모형개발 결과에 따르면 ‘성적에 편중된 공부’와‘모두가 1등일 수 없는 현실’이라는 인과적 조건으로 시작된 ‘결과 중심의 공부 태도’,‘자발성 결여’,‘자기 대화 및 내면 성찰의 부족’이라는 중심현상은‘과거 경험 및 가족 환경’,‘경쟁적인 학교 및 사회 환경’이라는 맥락적 조건이 더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중심현상은 ‘자신에게 관심 가지기’,‘주변으로 관심 확장하기’,‘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기’라는 중재적 조건에 의해 조절되고 작용/상호작용 전략에 해당하는 ‘긍정적으로 자기 격려하기’,‘용기 내어 도전하기’,‘의지 내어 성취하기’를 실행함으로써‘스스로 목표 세우고 실천하기’,‘생활 속에 자기주도성 체화하기’,‘더 큰 의식을 가진 나로 나아가기’라는 결과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험 현상을 둘러싼 변화의 양상을 시간 흐름의 과정으로 분석한 과정분석 결과에 의하면, 중심현상에 해당하는‘결과 중심의 공부 태도’,‘자발성 결여’,‘자기 대화 및 내면 성찰의 부족’이 인과적, 맥락적 조건과 중재적 조건의 영향을 받아 결과적으로‘스스로 목표 세우고 실천하기’,‘생활 속에 자기주도성 체화하기’,‘더 큰 의식을 가진 나로 나아가기’에 이르기까지‘발아 단계’,‘도전 단계’,‘긍정 단계’,‘성장 단계’의 4단계 과정을 순차적으로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 코딩에서는 연구의 중심 주제를 대변하는 핵심범주로 ‘삶의 행위주체자로 살아가기’가 도출되었으며, 이에 대한 참여자들의 패러다임 분석과 가설적 관계 진술을 통해 유형을 분류하였다. 핵심범주에 따른 유형은 스스로 알아서 주도하는‘자발적 주도형’, 시키는 것은 열심히 하는‘수동적 주도형’, 시키는 것만 대충하는‘소극적 나태형’, 스스로도 시키는 것도 하지 않으려는‘적극적 나태형’으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뇌교육 기반 체인지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은 마인드셋과 정체성 형성 등 체인지메이커의 본질을 지향하는 중학생 맞춤 체인지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유용하며, 학생들이 스스로를 변화의 주체로 인식하고 주도성을 체화하는 과정 및 단계를 보여준다. 뇌를 매개로 자신을 긍정하고 객관화해서 바라보는 경험은 부정적인 자기개념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여 자신을 믿고 신뢰하게 한다. 자신의 신뢰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자신감은 뭔가를 하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욕구와 행동 의지는 작은 변화의 시도와 실천들로 이어지면서 스스로 변화를 창조하는 체인지메이커로서의 정체성 형성에 도움을 준다. 둘째,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하는 미래교육 수업의 실험적 사례로서 의미를 가진다. 중학생의 학습자 주도성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열어두고 학생들의 선택과 책임으로 발현되기보다는 주도성이 발현될 수 있는 학습자 상태에 대한 점검과 주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학습을 거치는 것이 지속가능한 주도성 발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하나의 사례를 보여주었다. 셋째, 뇌교육 기반 체인지메이커 교육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 내 하나의 교과수업 활동으로 출발하지만 개인 차원에서부터 학교 차원, 가정 차원, 사회 차원까지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연계할 수 있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교 체인지메이커 교육의 긍정적인 사례인 동시에 학교를 넘어 실생활로 이어지는 배움과 삶이 통합된 교육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체인지메이커 교육의 다양한 모습을 열어가는 하나의 사례로 볼 수 있다. 절차중심의 방법론을 강조한 체인지메이커 교육이 있다면 변화의 주체로서 정체성과 마인드셋을 강조한 체인지메이커 교육이 있는 것이다. 앞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공간 내 체인지메이킹 활동을 중심으로 한 체인지메이커 교육이 등장할 수도 있으며 이외에 다양한 상황과 주제가 융합된 체인지메이커 교육이 나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서로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연계하여 하나의 체인지메이커 생태계로 풍성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정규 교육과정 속에 진행된 학교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경험 과정을 세밀하게 탐색하고 분석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서 의의를 가진다. 동시에 보다 정교한 질적연구 진행에 있어 한계점을 갖는다. 근거이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가는 질적연구는 무엇보다 다양한 사례를 다룰 수 있는 포화상태를 만족하는 이론적 표집이 중요하나 학교 현장에서 수업과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에서 오는 물리적, 시간적 한계가 이론적 표집에서의 아쉬움을 낳았다. 앞으로 교육 현장을 여유있게 살펴볼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하면서 다양한 체인지메이커 경험을 아우를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여 향후 질적연구 진행에 있어 제한점을 최소화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