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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신학적 관점에서 본 구약성서의 여성들 : 역사서를 중심으로

        김길자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9775

        위 본문에서 살펴본 역사서의 여성들은 제각기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그려내고 있다. 자세하게 이미 살펴보았지만, 구약성서의 서술 및 내용이 남성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 안에서 남성 못지않게 여성으로 많은 역할들을 감당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젠 "여성으로 성서를 어떻게 읽으며, 해석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1. 여성신학적 해석의 과제들 본논문은 구약성서를 여성신학적 입장에서 검토하려고 하였다. 본 논문은 구약성서 본문들이 지배적으로 가부장적(家父長的)인 특색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곳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평적 의식을 불러오도록 했다. 그렇지만 본 논문이 지향하는 것은 그것만이 아니다. 또한 본 논문을 통해서 남녀를 좀더 평등한 미래의 길로 인도해주는 성서가 되도록 숙고해 보았다. 한편, 페미니스트 문화적 입장은 어떻게 성서 본문들에 대하여 문제에 대한 본문을 선별적으로 읽어 해석하고자 하였다. 즉 남성위주의 성서해석은 최근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수많은 여성들의 존재와 그들의 역할들 그리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서의 본문들을 이해하는 데에서 중요한 것은 본문들 배후에 놓여 있는 이러한 경제-사회적 상황들을 더욱 탐구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여성들이 구약성서에 있는 모습대로 묘사된 이유는 무엇인가를 알아야만 한다. 그 문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가부장적(家父長的)이었으며, 또한 본문들도 분명히 원래부터 가부장적이었다. 그렇지만 그들의 특정한 가부장적 표현들은 구체적인 사회적 환경들과 역사적 정황 속에서 결정된 것들이다. 여성들은 어느 시기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지도자의 역할들과 더 큰 자�퓽�행사했을 것이다. 구약성서의 가부장제(家父長制)와 그 문화(文化)가 형성한 페미니스트 충동들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그 다음 단계는, 비록 그것은 본내용의 영역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여성들에게 영향을 끼쳐주었던 그 사회적 정황들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 연구들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따라서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고, 미래 신학의 중요한 요소들이 될 것이 틀림없다. 많은 종교적 여성들과 남성들의 신앙과 희망은 그 곳에 자리잡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신학하기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자아실현의 부정이 여성들에게 '죄'라는 신학을 가르치지만, 과연 신학하는 여성들에게 자아실현의 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러한 여러 가지 딜레마에 직면한 한국 여성들의 상황을 보면서 필자는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탈식민주의 시대의 신학을 한다는 것은 첫째, 타자화된 존재로서의 평등의 신학하기. 둘째, 배제된 존재로서의 포괄의 신학하기. 셋째, 억압된 집단으로서의 정의의 신학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신학에 대한 시대적 요청이며 과제라고 본다. 이러한 신학적 요청 앞에서 여성신학은 남성중심주의의 탈중심화와 서구적 식민주의와 가부장주의적 식민주의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역사성과 일상성에 근거한 신학적 담론을 재구성하는 각론의 신학을 전제해야 하며, 더 나아가 자기 성찰적 비판력에 근거한 신학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2. 나오는 말 여성신학적 시각에서 본 구약성서의 역사서의 이야기는 단지 하나의 사건이 아니었다. 그 시대와 문화를 반영하는 역사이며,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였다. 필자는 이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오늘의 시대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여전히 오늘의 시대도 아직까지는 남성이 주인공이다. 왜냐하면, 여자의 일생은 남성에 의해서 좌우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가문과 가문의 시대였다면, 현시대는 남성의 권력과 능력에 따라서 여성의 삶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여성이 결혼을 할 경우 아들을 낳아야 대우를 받고 인정을 받는 것조차 반복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젠 여성들의 의식들이 깨어지는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호주제 폐지운동이 현 사회에서 가장 대두적인 여성운동일지도 모른다. 이젠, 한 여성이 그 집의 가장이 될 수 있는 형태이다. 이런 현실이 여성에게 좋은 점인가? 여러 가지 장단점이 존재하리라 생각되어진다. 구약성서에 나타난 여성들은 그 시대와 문화 속에서 기억되고, 기록되었다는 이유만으로도 대단한 여성이었던 것 같다. 어쩌면, 이런 여성들의 활약은 역사를 살아온 많은 여성들에게 또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며 희망을 주는 모습이 되리라 확신한다. 무엇보다 성서를 제대로 읽으므로 아직도 일부분은 덮고, 일부분은 긍정하면서 설교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바른 시각에서 메시지를 전할 때 모든 이들이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는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18세기의 프랑스 철학자 꽁도르세(Condorcet)가 말하기를 "인간(man)은 도덕적 사고를 할 수 있으며 또한 이러한 도덕적 사고를 이성적으로 추리할 수 있는 감수성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단지 의미할 뿐이다. 이러한 공통적 인간 본성의 소유로부터 사회에서의 동등한 권리가 나온다. 즉, "따라서 여성도 그러한 똑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필연적으로 동등한 권리를 갖게 된다. 인류 중 어느 개인이나 할 것 없이 모두 참된 권리를 가지지 못하거나 아니면 모두 똑같은 권리를 다함께 갖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타인의 권리에 반대하는 자는 그 타인의 종교나 피부 혹은 성별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 때로부터 바로 자기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된다."라고 한다.

      • 舊約에 나타난 疾病과 治癒에 대한 神學的 考察

        김흥관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9759

        This thesis deals with the question of diseases and healing. A number of passages in the Old Testament tell us about diseases and healing. In present thesis the etymological study of the words in Hebrew and Greek related with diseases and healing was accomplished. The understanding of the diseases and their origins in the Old Testament differs from the superstitious understanding of diseases we can find in ancient Egypt and Mesopotamia sources. By the theological point of view the origins of diseases may be classified by their origins. First, the Old Testament tells that disease is the result of sin. Second, disease can be the divine providence. Third, Satan may be the cause of diseases. Fourth, diseases can come through stress. Fifth, carelessness, and sixth, uncleanness and alcoholic addiction may produce diseases. Also relation between diseases, healing and the covenant theology was regarded. Suffering and diseases were considered as a natural result of Israel's fail to fulfill the covenant. Misuse of freedom and sin brought corruption not only in human world but to whole universe. It spreads like the contagious disease and must be healed. Through the covenant with Noah, Abraham and David God shows his healing activity. Passages from the Pentateuch, Prophets and Writings concerning diseases and healing were under consideration. Different kinds of diseases were described and classified by their origins, symptoms and healing methods. There are various methods of healing we can see in the Old Testament. First, God heals after the intercession prayer of his servants. Second, God accepts an act of obedience and heals. Third, God shows his healing activity after prayer of repentance. Fourth, God heals after tearful prayer. Fifth, God heals through his servants. Moreover, God gave some rules to prevent diseases. First, God set the sanitary regulations for the excrement disposal. Second, God set the methods of disinfection. Third, God classified the animals that could be used as the food for human and the animals that could not be used - that served as disease prevention through a diet. Fourth, God gave the method of isolation to prevent spreading of infection in case of epidemical diseases. Fifth, God gave one day of week as the day of rest to avoid overworking and diseases. Sixth, God made his people to raise sheep and through the outside activity made them to avoid diseases caused by the lack of moving. Healing theology stands on conviction that it is God's desire for all his creation to be perfect and that it is God's will for human being to enjoy the harmony with his body, soul, and spirit. God has created human being according to his own image and he acts to restore his fallen creature. In Pentateuch God uses disease as the instrument of the punishment his people for sin. After their repentance and Moses' prayer God heals the people. In Writings we can see close relation between healing and the forgiveness of sins. The psalmist praise God for his love and compassion and healing all diseases. But healing is not only recovering a body, it is also comforting of hurted heart. In Prophets God's healing activity is described more completely. Isaiah proclaims that the whole people have to come to God and be healed. Jeremiah feels sorrow because there is no one who can heal his rebellious people. Ezekiel blames Israel leaders who does not care about sick and disabled persons. It is God will for his people to take care about sick and to live healthful (physically and spiritually)way of life. Through the all Old Testament we can see that God teaches people how to live healthy life. God shows his love to human through teaching him basic principles of preventive medicine. Another expression of God's love is phenomenon of covenant. In the every period of history God gave his people conditional and unconditional covenants. Through the covenants were given through Noah, Abraham, Moses and David God showed his healing activity. If the people keep the covenant, they will enjoy healthy and blessed life but if they break the covenant then hardships and diseases will come into their life. Suffering and diseases were considered as a natural result of Israel's fail to fulfill the covenant. All this covenants can be called the one Covenant which calls the people to return to their God. This Covenant of healing, eternal Salvation and restoration that was fully completed achieved in the coming of Jesus Christ. In conclusion, through the present study we can see that God healed the people of Israel that they could live in holiness and purity. God's healing activity is connected with sufferer's desire for holy life. In nowadays Christian church can be called a spiritual hospital. And it's mission is to help church members to experience God's healing in physical, mental and spiritual aspects. Church leaders' duty is restoring whole personality of the believers through healing ministry. In present study the biblical healing theology was considered in hope to be useful in applying to practical life and healing ministry.

      • 드보라의 노래에 대한 여성신학적 접근

        신현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4 국내석사

        RANK : 249743

        지난 3000년 동안 인류의 역사는 부권사회의 문화로서 그 동안 쓰여진 책이나 문서, 문화는 부권중심의 문화와 사상을 낳을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성서, 특히 구약성서도 예외는 아니다. 구약성서 속에 나타난 하느님은 40여명의 인간들에게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 하느님의 음성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들은 40명중에서 35명은 남자들이고 5명^(165))만이 여자들이다. 그리고 여성으로서 사사인 드보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다는 기록이 없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어떻게 바라 보아야 하 겠는가 ? 여기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구약성서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동등성을 발견하는 일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가부장적인 전통에서 남자들이 주로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해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서에 나타난 여성의 경험을 개인적으로 보지 않고 집단적, 구조적, 사회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여성해방의 총체적 긍정적 지평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여성의 억압을 객관화 시키지 않으면 자칫 한풀이의 도구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필자에게는 가장 고대의 히브리시 중의 하나인 드보라에 대해 문학적으로 쓰라는 권유가 있었음은 물론이거니와 필자인 나 자신도 시문학적으로 글을 쓸려는 유혹을 많이 밭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 회복'이라는 점에서 인류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의 관점에서 여성신학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야곱의 환도뼈와 같은 아픔을 감내해야 할지도 모르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드보라에 대해 특히 여성신학적 입장에서 남자가 글을 쓴다는 것은 별로 곱게 보아지지 않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신학적 입장에서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건 일그러진 모습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불어서 남자는 여자에 대해, 여자는 남자에 대해 서로가 전공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한자의 사람(人) 처럼 서로가 기대어 한 몸을 이루어 살아가야 한다. 특히 필자가 성서의 많은 여성들중에서 드보라에 대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6가지가 있다. 첫째는 교회에서 여성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모델로서 여성들의 지도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함이며, 둘째는 드보라는 구약성서에서 유일한 여사사라는 점이다. 셋째는 그녀가 이스라엘의 어머니이며, 넷째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 우상숭배의 유혹이 많은 당시에 야훼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임을 알도록 했다는 점에서 야훼신앙의 공헌자라는 점이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와 무정부 상태이며 종교적 불안에 휩싸여 있을 때, 즉 야훼 종교가 가나안 종교와 대립해 있을 때 가나안 종교로부터 유일신 야훼 하나님으로 뭉칠 수 있도록 종교적 독립을 이루어 낸 점을 들 수 있겠다. 다섯째는 당시 사사시대 여성의 역할은 단지 종교의식을 담당하는 것과 노래와 춤으로 남성을 동원하여 전쟁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런데 드보라는 전쟁에 참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줄뿐만 아니라 직접 전쟁에 참여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보라를 믿고 신뢰하는 것은 알렉산더 휘트와 베르캄프의 말처럼 드보라를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볼 때 드보라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굉장한 존경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점은 구약성서 중에 남자 사사 그 누구도 정치적, 군사적, 종교적 지도자로서 3가지 기능을 잘 소화한 사람은 없는데 유독히 여자인 드보라만은 이러한 면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는 점에서 잘 알수 있다. 여섯째는 같은 여성으로서 야엘과 협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드보라는 야엘을 높임으로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 해방의 모티브를 제공한 셈이다. 그러므로 드보라는 이스라엘에게 생명을 가져다 준 여인으로서 '이스라엘의 어미'(삿 5:7. 삼하 20:19)이며, 팔방미인(히 11:32-34)이라 할 수 있겠다. 야훼 하나님은 그의 뜻에 합당한 자를 성에 잔게없이, 신분에 관계없이, 그리고 종족에 관계없이 신의 구원사에 있어서도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에게서부터 온 피조물인 인간은 여성과 남성이란 하느님의 형상성을 지닌 존재로 존엄성과 자율성과 책임성을 지닌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남녀는 협력자적인 동반자됨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위탁받은 존재로서 인간의 종교적, 얼굴의 색깔로서 인종적 차별성이나, 소유 유무를 통한 사회적 계층차별성, 성별로 인한 남녀의 성차별이 전혀 문제되지 않고 극복되었다고 선언 되어져야 한다(갈 3:28).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의 동반자로서, 야훼 계약의 동반자이며 새 계약의 주인공으로서 함께 굳게 서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가부장주의적 기독교 언어와 상징체계는 거부하고 척결해 나가야 한다. 철저한 가부장적 사회제도에 기초한 히브리인들의 여성관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이가 있었으니 바로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구약의 예언자들이 출애굽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주고 있는 메시지는 출애굽은 과거와의 단절이요, 미래에의 도약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교회 여성들이 단절해야 할 과거는 무엇인가 ? 그것은 성차별과 여성억압을 드러내 함께 치유해 나가야 하며, 제 2의 엑소더스로서 새로운 교회공동체라는 미래를 향한 도약을 위해 차별과 억압, 종속으로 점철된 과거를 단절하고 가부장적 모순을 극복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어머니인 드보라는 오늘날 가부장적 사회를 살아가는 남자들의 여성해방의 참여에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또한 드보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위대한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낮추어 다른 여성의 위대성을 인정하고, 찬양했다. 그러므로 드보라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해방의 모티브로서 우리에게 큰 귀감이 된다고 하겠다. 가부장적인 잔상이 많이 남아있는 성서, 특히 구약성서가 어떻게 여성신학에 대해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많은 사람들은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신학계에서 뜨거운 감자인 구약성서를 껴안고 출발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자리(Sitz im Leben)인 것이다. 이것이 하나의 괴리감이지 않을 수 없다. 여성에 대한 부당한 인식은 역사적으로 고착화된 무형물이다. 고대를 거쳐 중세에 이르는 많은 철학자들은 '질적으로 결여된 무엇'이라든가 '우발적 존재', '여분의 뼈' 등에 비유하면서 여성을 불완전한 인격으로 폄하시켰던 것이다. 역사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재건의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의 유관순이나 덴마크의 잔 다르크처럼 성서에서도 이러한 여성들처럼 역사에 우뚝선 한 여인을 접하게 된다. 드보라는 한 남편의 아내이고 사사이며, 선지자인 그녀가 3가지 직분을 가지고 고대 이스라엘에 있어서 활동을 했다는 점은 중요한 점을 우리들에게 시사해 주고 있다고 하겠다. 구약성서에 기록된 드보라는 성서 속에서도 차별적으로 기록되고 있다. 남자 사사의 경우에는 "하느님이 세우셨다"고 말하나 드보라에 대해서는 이러한 언급이 전혀 없다. 드보라의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바락과 함께 전쟁에 나가게 된다. 이것은 바락의 간절한 요청에 의해서 되어지는데 아마도 드보라의 역할이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굉장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고,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었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바락이 그렇게 간절히 요청했을 것이다. 드보라는 억압당하는 자기 백성을 일깨워 민족해방의 길로 떨쳐 일어나게 만든다. 이것을 성서에서는 야훼로부터 영을 받아 이스라엘 민중을 구원하는 드보라를 비추어 주고 있다. 드보라는 억압의 굴종에 잠들어 있던 백성들을 일깨워 민족의 해방에 동참하게 만든 사사였다. 드보라의 시대에도 이스라엘은 20여년 동안 가나안의 왕 야빈에게 심한 억압을 받아왔고(삿 4:3), 그 결과 민중들은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것은 교통의 요로이며 경제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대로를 확보하지 못하고 오솔길로만 다녔던 이스라엘 민중들의 모습에서 추론해 볼 수 있다(삿 5:6). 사사들은 이러한 위기들을 극복하기 위해 선택된 지도자들이었다. 그들은 야훼로부터 평등공동체를 지켜나갈 임무를 부여 받았던 것이다.

      • 이스라엘 공동체의 정체성에 대한 연구

        오상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2003 국내석사

        RANK : 249727

        구약 이스라엘 공동체는 단일 공동체가 아니라 복잡한 집단들이 모여 구성된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었던 원인은 이스라엘의 유목적인 삶의 양식과 한 조상의 자손이라는 혈연적 유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공동체를 가능하게 만들었던 결정적인 구심점은 야훼 신앙이다. 야훼의 계시, 선택, 구원, 임재 및 동행, 심판과 구원, 이에 대한 응답으로서 찬양과 감사와 탄원 등은 공동체를 전제로 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사 속에 나타난 성막은??계시와 만남??의 신앙적 구조를 지닌 종말론적 공동체이며, 성전은??임재와 제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성례전적 공동체이다. 그리고 회당은 이스라엘의 삶과 가장 오랜 세월 동안 운명을 같이 해 온 역사적 공동체이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고대 근동지역의 양대 문명의 틈바구니에서 숱한 위기 가운데서도 그들이 하나가 되도록 묶은 요인은 그들의 선조가 직접 경험한 야훼와 만남의 사건이었다. 특히 출애굽과 시내산 언약사건은 하나님 백성의 삶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즉 출애굽은 애굽으로부터의 해방과 동시에 약속의 땅을 향한 획기적인 사건으로 처음부터 하나님의 정치적 개입이었으며, 하나님의 주권적 행사였다. 그리고 시내산 언약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비로소 당신의 이름을 백성들에게 공표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의 백성이 되므로, 이 공동체의 특징은 야훼와 백성이 맺은 언약 관계이다. 따라서 구약의 언약 공동체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의미에서 창조주와 구속주가 되시는 야훼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적인 교제와 순종과 충성 관계 속에서만 그 존재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을 통합시킨 다윗은 난관을 극복하고 분리되었던 백성들을 하나로 뭉쳐 하나님께로 통일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귀한 유업은 야훼를 충실히 섬긴 모범적인 인물이었다. 또 솔로몬은 정치적인 판단력과 능란한 외교술 덕분에 다윗이 벌여놓았던 정책을 잘 수행하였으나, 말년에 야훼의 언약의 기본 계명을 지키지 않았기에 그의 사후에 나라가 분리된 상태에 있게 된다. 이와 같이 구약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설명하는 말이 바로??야훼의 언약 백성??으로, 그들은 야훼의 부르심과 언약에 의해 세워진 신앙공동체이며 언약공동체이다. 그리고 신약의 교회 공동체 역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하나님 나라 백성들을 부르시고 세우시는 야훼의 약속과 그 성취에 따라서 태동된 언약공동체이다. 그러나 선교 2세기에 접어든 한국교회는 그 동안 교회사에 유래 없을 정도의 성장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급성장 현상으로 인하여 교회의 거대화에 따라 진정한 성도의 교제가 어려우며, 목회자도 교인 하나 하나의 신앙생활을 인도할 수 없는 실정으로 교회의 공동체 의식이 상실되어 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공동체의 다양한 형태 중 공동생활은 하지 않지만, 공동체성이 뛰어난 공동체적인 교회가 가족의식으로서의 교제, 나눔, 신앙훈련의 장으로 회복되도록 몇 가지 실천방안들을 제시해 보았다. 교회공동체는 하나님의 백성의 존재양식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과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영적, 정신적 교제뿐만 아니라 물질까지 나눌 수 있는 자원적인 교제가 회복되고, 또 고통 당하는 이웃의 필요를 채워주며 그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What the Israeli community of the old testament era could form a community consciousness although it was not a sole community but a multiple community of different groups was because of the Israeli nomadic life style and the kinship resulting from the fact that they were descendents from an ancestor. And the backbone which made such community possible is Yahweh belief. Praise, thankfulness and plea as a response to the revelation, the choice, the salvation, the company and the judgement of Yahweh are based on a community. Therefore the tabernacle shown in the Israeli people's history is an eschatological community with the belief structure of revelation and meeting, the sanctuary is a ceremonial community focused on the company and the ceremony, and the church is a historical community which has been in the same boat as Israeli life for the longest years. Also what made Israeli people one in the midst of countless crises from the two great civilizations of the ancient Near East was the Meeting with Yahweh which their ancestors experienced directly. Especially "Escape from Egypt" and " Sinai Mountain" Covenants show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ife of God's people and God. "Escape from Egypt" was a liberation from Egypt and at the same time a great event toward the promised land, which was a political intervention of God and a sovereign exercise of God. And God announced his name to his people through Sinai Mountain Covenant, and Israeli people have become his people. So, the characteristic of this community can be defined as the covenant between Yahweh and his people. Accordingly the covenant community of the old testament exists in the responsive companionship with the calling of Yahweh, Creator and Controller and in the obedience and the loyalty to God only. David overcame a lot of hardships and integrated the separated Israeli people into one toward God, and he showed amazing loyalty to God. Also Solomon performed the David's policy well thanks to excellent political judgement and diplomatic strategy, but because he didn't keep the basic commandments of Yahweh well in his late years, the county came to be separated after his death. As mentioned above, the word which explains the identity of the Israeli people of the old testament era most clearly is "people having the covenant with Yahweh", who are a belief community and covenant community built by the calling of Yahweh and by the covenant with Yahweh. And the churches of the new testament are a covenant community born based on Yahweh's covenant to call and gather the people of the Kingdom of God in Jesus Christ and based on the accomplishment of the belief. But the Korean churches which have had two (2) centuries of Christian history showed unprecedented growth in the church history until now, but as churches are growing large suddenly in recent years, it seems that true companionship between christians and the minister's leading of each christian's belief life are becoming difficult and as a result the community consciousness is being lost. Accordingly this study presents some practice measures so that community-type churches can be recovered as a place for companionship between christians in "family" concept and for belief training. Churches must become a community where christians who believe in God as an existence mode of God's people have the spiritual and the mental companionships by the wonders of the holy spirit, have the material-related resourceful companionship, meet the needs of the underprivileged neighbors and share the suffering with them.

      • 초막절 설교 본문 양식 비평과 신학

        김경식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9727

        이제까지 논자는 초막절에 관한 규례와 역사를 서술하고 있는 본문들을 통해 초막절의 규례와 역사상에 대한 간략한 변천상을 파악하였고, 오경과 시편의 본문들을 분석하여 초막절의 삶의 자리와 초막절 설교의 양식구조를 고찰해 보았다. 시편 50편의 초막절 설교는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이는 "언약갱신축제"의 자리에서 이스라엘의 제의와 사회의 변질과 타락상을 고발하고 야웨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을 회복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제 본 논문에서 다른 각 장의 내용들을 간단히 요약해 보고 나아가 마지막 제언으로서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어떻게 절기 신학이 회복되어야 할지에 대해 언급하도록 하겠다. 먼저, 초막절의 의미와 역사를 살펴보았다. 구약성서에서 초막절은 "수장절"(□□□□ □□)이라고 표기되기도 하고 "수콧"(□□□□)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야웨의 절기"(□□ □)라고도 표기되기도 한다. 이 모든 명칭은 동일한 초막절 절기를 가리키는 것으로 시대와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 이름이 변화하게 된다. 이러한 초막절의 명칭은 당시에 초막절이 어떤 의미로 지켜졌는가를 보여준다. 논자는 오경의 초막절 규례를 표시하고 있는 본문들에 대한 문학적인 논의들을 살펴본후, 이 본문들을 재배열하여 규례의 역사를 밝혔다. 초기의 초막절 절기는 수확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는 성격으로 지켜졌다면, 후대로 갈수록 야웨 종교와 깊은 관계성을 맺기 시작한다. 이를 테면, 초막절 절기를 지키는 당위성이 땅의 수여라든지 첫 소산을 거둔다든지 하는 농경생활의 풍요성이 중요한 의미로 여겨졌다면 점차 후대의 본문들에서는 출애굽 구원 사건과 관련된 이스라엘의 영적이고 종교적인 구원사건을 기리는 절기로 발전하게 된다. 초막절 절기가 점차 신학적인 절기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초막절을 인용하는 구약성서의 본문들 가운데 기존의 사제 집단 전통과는 다른 초막절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것은 바로 스가랴 14,16-21에 나타나는 초막절 신학이다. 여기에 나타난 초막절은 기존의 사제집단의 초막절 신학, 즉 야웨와 이스라엘의 언약을 확인하는 다소 제한적인 규모의 초막절 신학과는 다르게 온 열방의 구원을 선포하는 절기로 명명된다. 또한 구체적인 제물들이 부정되고 보다 영적으로 승화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스가략서를 통해 사제적 전통에서 바라보는 초막절 신학과 예언자적 전통에서 바라보는 초막절 신학의 상이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과연 예언자적 전통에서 바라보는 초막절 신학은 어떤 양상으로 구약 성서 안에 증언되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본 논문의 궁극적인 관심이었다. 논자는 대표적으로 초막절의 규례를 설명하고 있는 오경의 본문인 신명기16,13-17과 레23,33-44의 본문을 어문분석과 양식비평의 해석학적 방법론을 갖고 고찰해 보았다. 이를 통해 사제적 전통의 틀에서 초막절 신학의 변화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신명기 16,13-17은 초막절에 대한 초기의 사상을 다소 담지하고 있다. 초막절 절기가 농경문화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점과 경제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 절기의 중심 사싱이 "즐거움"이라는 점, 제물이 요구되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사정에 달려 있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출에굽기에 나타나는 초기의 본문들과는 달리 절기의 기간과 명칭이 명확히 언급되고 있다는 점과 성소가 제시되고,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제물에 대한 언급이 있는 점으로 보아 초막절의 체계회 과정 중에 있는 과도기적인 본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격의 초막절 규례는 레위기 23,33-44에서 보다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절기의 시기와 기간이 명확하게 규정되고 있으며, 사제집단의 전형적인 관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안식일 규정이 언급되어 있다. 또한 제8의 성일인 아체레트 의식도 나타나 있다. 특별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레위기의 본문에서 초막절을 이스라엘의 출애굽 구원 역사와 관련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초막절은 이스라엘이 과거의 하나님과의 언약을 상기시키고 이 언약을 새롭게 체결하는 "언양갱신축제"인 것이다. 이러한 초막절의 궁극적인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궁극적인 수단은 바로 제물이었다. 번제, 소제, 희생제, 전제, 헌물, 서원예물, 자원예물 등의 언급은 인간의 죄를 속죄하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언약관계를 유지시킨다는 사제집단의 제물신학을 보여준다. 오경에 나타난 초막절 신학의 중심 내용은 제의 행위와 거룩하고 흠 없는 제물을 바침으로 이스라엘을 향한 야웨의 구원 행위가 현재적으로 실현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시편 50편은 초막절 설교의 한 전형을 보여준다. 유형적으로 분류해 보았을 때 시편 50편은 "대축제시편"에 해당하는 것으로 시81; 시95편도 여기에 함께 속한다. 이 시편은 제외적인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따라서 예배의 자리, 특별히 초막절 예배의 삶의 자리를 전제한다. 시편 50편에서 선포되어지는 예배의 신학은 오경의 본문들을 고찰해 본 결과 살펴본 사제집단의 제의 신학과는 거리가 멀다. 일단 시편 50편에서는 사제집단의 전통에 있어서 구원의 수단이 되는 제물 자체가 거절된다. 또한 형식적으로 읊어지는 율법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시편 기자의 이러한 외침은 당시 제물제사가 의미 없이 형식적이고 타성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제의의 타락상과, 불의와 모순이 만연해 있는 공의가 결여된 사회 구조에 대한 고발이다. 시편 기자는 따라서 의미 없고 형식적인 제물의 자리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제물을, 그리고 피폐한 율법의 자리에 공의를 대신할 것을 촉구한다. 제물과 헌물로 상징되는 제사행위가 여기서 영적으로 이해되고 해석되어지는 것이다. 이런 시편 50편의 예배 신학은 스가랴서의 초막절 신학과 그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또한 이 예배 신학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활동햇떤 주전 8세기 예언자들의 신학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따라서 논자는 초막절 설교 신학을 논함에 있어서 주전 8세기 예언자들에게 관심을 두고 그들의 선포 내용을 토대로 하여 초막절 설교 신학을 정리하고자 했다. 주전 8세기 당시의 이스라엘은 당시의 패권 국가 앗시리아로 인해 정치적인 혼란기를 겪고 있었으며, 사회적으로도 불의와 부패가 팽배한 혼란스런 시대였다. 이 자리에서 예언자들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야웨의 신탁을 선포했던 것이다. 이들이 선포했떤 중요한 주제들은 형식적 제물제사의 거부와 공의로운 사회 구조의 회복이다. 제물제사를 중요시하는 전통에 서 있는 사제집단들은 이미 타성에 젖어 형식적인 제사를 주도할 뿐이었다. 그들은 국가 형성 이후 왕실의 소속 제사장으로서 관료화되어갔으며, 제물제사의 내면에 담지 되어 있는 영적인 감사와 신앙적인 적극성을 보이기보다는 제물의 외향적인 모습에 집착하고 그것들을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유용하기까지 했다. 이런 제사의식의 타락은 사회적인 타락상과도 직결되었다. 경제적인 효율성을 위해 대지주들이 등장하였으며, 이들은 경제적인 약자들을 억압하고 그들의 남은 것 까지 모두 털어 마침내는 노예로 만드는 비인간적인 행위들을 저질렀다. 때로는 생활의 최저 조건이라 할 수 있는 겉옷과 포도주마저도 저당 잡는 등 이익을 위해서라면 극단적인 죄악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풍조가 이스라엘 사회에 만연해갔던 것이다. 카리스마적인 이 예언자들은 이런 타락상에 분노하여 진정한 제사와 공의가 회복되기를 외쳤다. 이들은 먼저 야웨와 이스라엘의 언약 관계가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하여 파기되었다고 경고한다. 초막절 축제절기는 "언약갱신축제"로서 그 절기신학의 중심이 언약에 기초한 야웨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일에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죄악의 결과 이 관계가 깨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당연히 제물은 야웨 앞에서 거부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제의가 전면적으로 개정될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예언자들은 거짓된 성회와 모임들의 폐회를 선언하고, 헛된 제물을 바치러 오는 순례자들을 거침없이 비판한다(사1:11-15). 그리고 예언자들은 초막절 축제에 모여드는 불의한 사제들과 거짓된 주민과 포악한 권력자들을 향하여 서로 변론하자고 요청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회의 구조적인 악과 불평등을 해소한 후에, 그들이 손에 묻히고 있는 죄악의 피를 깨끗이 씻어낸 후에 야웨 앞에 나오라고 선언하고 있다(사 1:16-17). 초막절 설교는 여기서 출애굽 구원 역사를 상기시킨다. 야웨와 이스라엘의 원초적인 언약 관계로 되돌아가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물의 형식적인 모양보다는 내면적이고 영적인 헌신자의 감사의 마음이 강조되었따. 그리고 이러한 종교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영역에서도 공의가 강조된느 율법이 선포되기를 촉구했던 것이다.

      • 구약 제바흐(xbz)의 역사적 고찰과 신약 예수의 희생 제바흐(xbz)와 상관성 연구

        윤상문 總神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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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본 논문을 통하여 구약의 제바흐(xbz)에 관한 성경 신학적인 고찰과 더불어 신약의 예수의 희생 제사인 뒤시아(qusia)와 연속성, 불연속성 아래에서 예배의 중요성에 대하여 구원 계시의 발전사(the progress history of redemption's revelation)에 따라 하나님의 백성의 신앙의 정체성의 표현인 제사와 예배를 드리는 근본적인 이유와 그 의미, 역사적인 변화, 문제점에 대하여 구속사적, 성경 신학적인 입장에서 제사(xbz)의 어휘 의미론적(lexical semantics), 정경적인 방법(canonical approach)을 통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먼저 전 인류의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제사 제도 즉, 존재하지도 않은 신을 만들어 놓고 신을 달려면서(propitiatory) 죄와 죽음과 운명을 극복하고 복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제사를 이용하는 고대 중동의 제사의 특징과 의미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다. 결론은 중동의 제사는 이스라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제사의 근본적인 의미인 야웨 하나님과 맺은 언약과 속죄의 의미를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우리는 구약에서 제사를 드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단지 죄를 속죄하기 위함만이 아니라 구원의 대한 감사, 속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즉, 언약 관계 지속적인 발전, 헌신 등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둘째, 구약 제사에 대한 역사적인 고찰을 살펴보면 우리는 제사법에 대한 분명한 계시가 주어지지 않았던 시대인 모세 이전 즉 시내산 언약 이전의 가인과 아벨, 노아와 아브라함, 야곱의 제사를 본문의 맥락(context)을 따라 주석해 보면 속죄의 개념은 찾아 볼 수 없고, 다만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 속에 베푸신 은혜를 따라 감사 제사, 하나님과의 화목 제사를 드린 것이 주요 제사의 근본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시내산 언약 이후 제사법이 명확히 주어진 이후 진리의 외적인 면이 가장 확연히 드러난 레위기를 통해서 우리는 제사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속죄(rpk)이며, 그 하위의 개념에서 화목, 헌신, 봉사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을 인식할 수 있다. 셋째, 시편에서는 제사의 물질적인 측면과 속죄적인 의미보다는 구원에 대한 감사(시 40, 51, 69편), 청원(시 20편), 경배(시 96편)등 제사를 드리는 목적, 동기가 분명히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시편에서 제사는 제사를 드리는 행위보다는 더 중요한 것인 참회와 감사 가운데 드리는 참된 자기 헌신들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넷째, 예언서에서의 제사는 이스라엘이 참된 언약의 주 여호와께 드리는 예배와 그분에 대한 순종을 표현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간주한다. 예언자들(아모스, 호세아, 미가,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등)은 제사의 언약적인 성격을 강조하고 언약 법을 따라 사는 삶이 없는 제사는 무의미함을 철저히 강조하며 전적으로 언약 법에 순종하며 살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더욱이 말라기 선지자는 호세아와 에스겔처럼 제사의 구체적인 남용(의식적인 부정, 1:7)을 비판 할뿐 아니라 언약 법을 따라 살지 않은 것(드리는 자들의 죄악, 2:13-16)에 대하여 정죄한다. 다섯째, 구약의 유월절은 유대인의 모든 절기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절기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를 통한 구속의 의미를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따라서 유월절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는 구속이다(출 13:14-16). 여섯째, 구약에서 제사의 장소적인 측면을 고찰해보면 역사적인 정황을 따라 변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막(증거막), 성소, 성전, 회당등을 통해 하나님은 한 장소에 머무시는 분이 아니실 뿐 아니라 언약백성이 언약 법을 따라 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세우신 장소 일지라도 떠나심을 명백히 보여준다. 일곱째, 정경 계시의 연속성과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측면에서 면밀히 숙고해 보면, 구약의 제바흐(xbz) 개념은 신약의 예수의 희생 제사인 뒤시아(qusia)로 연결되어 승계된다.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서신, 히브리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의미를 구약의 희생 제사와 관련하여 확연히 설명한다. 특히, 복음서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의 중요성과 필연성을 일관성 있게 주장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은 많은 사람을 위해 대속물로 주려고 오심을 강조한다(막 10:45). 또한 예수를 유월절 어린양(요 1:29)으로 예수님의 죽음을 새 언약의 제사로 이해하며, 성만찬식을 거행하면서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강조하면서 그의 죽음의 의미를 확연히 밝힌다(마 26:28). 바울 서신에서 바울은 예수님의 성찬식 제정에 관한 이야기를 고전 11장에서 기록하면서 출24장의 언약 제사의 언어가 성찬식에 사용되고 있음을 보고 있으며, 고전 5:6-8에서 예수님의 죽음과 유월절의 연관성을 명확히 밝힌다. 더욱이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과 구약의 짐승의 제사를 비교하면서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의 우월성, 탁월성, 영원성, 완전성을 강조한다. 히브리서 9장에서 옛 언약하의 제사에는 세 가지 제약이 존재함을 강조한다. 첫째,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데 제약이 있고, 둘째, 부분적인 외적인 정결함을 이룰 수 있으나 내적인 영적인 깨끗함을 이룰 수 없는 유한성이 있고, 셋째, 온전한 속죄의 용서가 없는 제약이 있음을 강조한다. 하지만, 히브리서 기자는 이러한 예수의 대제사장(High Priest)으로서의 사역은 첫(옛) 언약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완전하고 영구적인 사역임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옛 언약 제사의 불완전함이나 제약들을 종식시키고 완전하게 하였다. 둘째,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드리신 제사의 효력은 중보자로서의 옛 언약 하에 있는 불완전한 대제사장보다 우월하심을 증거 한다. 셋째, 그리스도께서 속죄 제사의 효력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완전한 길을 성도들에게 열어 놓았다. 그리스도의 속죄의 제사는 하늘의 제사를 완성하셨다. 그리스도께서 단 한번의 영원한 속죄제(tajx: sin offering)를 드림으로 더 이상 반복할 필요가 없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로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는 사탄의 궁극적인 패배와 파멸을 보장한 것으로서 역사적인 차원뿐 아니라 우주적이고 종말론적인 차원을 갖고 있다. 여덟째, 이제 우리는 새 언약의 중보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 안에서 누구든지 장소와 시간의 한계에 초월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새 언약 하에서 예배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중요하다. 예배의 성격을 간략히 언급하면, 첫째,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드리는 언약적 예배(covenant service), 둘째, 죄와 죽음, 율법의 저주에서 구속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예배, 셋째,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의 영역에서 속하기에 특히 신약에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요 언약의 주이신 그리스도의 새 계명을 따라 사는 삶의 예배(롬 12:1-2)를 매우 중요함을 가르친다. 아홉째, 실로 우리는 수 많은 예배를 드리지만 성경에 근거한 예배를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예배 중에 우리가 회복해야 할 요소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언약 법(covenat law)에 대한 헌신, 충성 회복, 둘째, 진정한 기도의 회복, 셋째, 찬양의 본질 회복, 넷째, 성경적인 헌금 회복, 다섯째, 기쁨으로 드리는 축제의 예배 회복. 여섯째, 성경적인 설교의 회복이 우리 한국교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구원 경륜(masterplan)에 의하면 하나님의 백성의 신앙의 정체성인 제사와 예배는 매우 중요하며 이것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수단이다. 구약과 신약의 제사는 근본적으로 언약에 근거한 언약적 제사(tyrb xbz)이며, 우리의 죄 사함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만 가능함을 깨닫는다. 따라서 제사의 가장 중심적인 기능은 속죄(rpk)에 있다. 구약의 제사 개념인 제바흐(xbz) 개념은 신약의 예수의 희생 제사인 뒤시아(qusia)로서 상호 연속성이다. 하지만 예수의 희생 제사는 구약의 짐승의 희생 제사와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상이성을 갖고 있다. 예수의 희생 제사는 완전성과 더불어 영원성을 갖고 있다. 즉, 예수의 희생 제사는 구약의 불완전한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로 드린 것과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 그분이 직접 희생 제물이 되셔서 구약의 모든 짐승의 피의 제사 제도를 철폐하시고 완성하실 뿐 아니라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 사역을 이루셨다. 본 논문의 학문적인 기여도는 제사는 옛 언약, 새 언약 하에 있는 언약적 제사이고, 구약의 짐승의 제사와 신약의 예수의 희생 제사는 계시의 연속성은 있으나 엄청난 상이성이 존재함을 정경적 방법으로(canonical approach) 논증한 점이다. 제사의 근본적의 기능은 속죄(rpk)에 있지만 속죄의 의미로만 한정하여 설명할 수 없고 속죄 외에도 헌신, 봉사, 언약 발전 등의 의미가 있음을 분명히 밝혀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은 점이다. 진정 우리의 제사와 예배가 속죄를 위한 수단으로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대한 감사, 하나님께 간청, 하나님의 존귀한 위엄을 경외하는 의미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제사와 예배는 언제든지 드릴 수 있고 횟수에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외적인 제사의 의식과 물질적인 봉헌 보다는 언약 법(covenant law)을 따라 사는 삶의 헌신이 중요함을 구속사적인 입장에서 밝힌 부분과 옛 언약에 근거하여 비교해 볼 때 현대 예배에서 부족한 예배의 축제성(festival)을 회복해야 함을 성경신학적으로 밝힌 것은 학문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thesis deals with the meaning of the sacrifice(xbz) in the Old Testament and sacrifice(qusia), the sacrifice of Jesus in the New Testament, in relation to their continuity and discontinuity from the perspective of biblical theology, thus exploring the importance of worship service. It also explores the fundamental reason and meaning of service of God's people, as faith's identity and its changes, issue by way of lexical semantics and canonical approach. At first, through this thesis has studied the sacrifice system deep rooted in all mankind, especially the meaning of the sacrifice in Ancient Near East, which is marked by the characteristics such as creating a god that does not exist, being propitiatory to him, as well as giving sacrifice as a means of overcoming sin, death, and destiny and seeking for blessing. Conclusively, the sacrifice of Ancient Near East does not have such fundamental meaning carried by the sacrifices of Israelites such as the atonement and covenant between God and His people. In addition, in the Old Testament, we discover that the meaning of a sacrifice is not limited only in the atonement. The meaning of the sacrifice is also found in thanksgiving for God's salvation, commitment to God, building of intimate relationship and its development based on the covenant, and etc. In the second, with the help of historical examination, we discover that the meaning of atonement in the sacrifice is not yet found in those sacrifices given before the days of Moses, when how to give a sacrifice was not yet revealed. Actually, the contextual study of the Old Testament suggests that the basic meaning of those sacrifices given by Cain and Abel, Noah and Abraham, and Jacob, to whom the covenant of Moses were not known, chiefly lies in thanksgiving and peace offerings in return for God's grace in their lives, yet the meaning of atonement is not found in them. However, in those sacrifices given according to the Moses' law of sacrifice, we vividly discover the importance of atonement. Especially Leviticus, which contains the law of sacrifice and displays the external aspect of the truth, reminds us that the most important aspect of sacrifice is atonement, while thanksgiving, serving, or commitment are also other aspects of the sacrifice. In the third, Psalm variously suggests the motive and purpose of sacrifice such as thanksgiving(Psalm 90, 51, 69) for God's salvation, petition(Psalm 20), worship(Psalm 96), and so on, rather than the meaning of atonement and material aspect of sacrifice. In Psalm, it is underlined that repentance and true self-committment in gratitude is more important than the act of offering a sacrifice. In the fourth, sacrifice in the Prophets is considered to be the only means of expressing Isralite's worship for God, the Lord of true covenant and their obedience to Him. The prophets(Amos, Hosea, Micah, Isaiah, Jeremiah, Ezekiel, and so on) emphasize the covenantal feature of sacrifice and the meaninglessness of sacrifice without living in accordance with the covenant law, urging to live in total obedience to the covenant law. In addition, the prophet of Malachi, like Hosea and Ezekiel, not only criticizes the concrete abuse of sacrifice (ritual injustice, 1:7), but also blames for not living in accordance with the covenant law (the sins of the people offering a sacrifice, 2:13-16) In the fifth, Passover in the Old Testament, the most famous of all the seasons, becomes a very significant clue to realize the meaning of redemption through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Therefore, the most important theological meaning in relation to Passover is redemption (Exodus 13:14-16) In the sixth, considering the locational aspect of sacrifice in the Old Testament, it is known that the place of sacrifice varies as historical conditions. Seen in the case of a tabernacle, a sanctuary, a temple, a synagogue, God did not stay in one place and, even though himself planning and setting up the place, left it if His people does not live according to the covenant law. In the seventh, carefully examining in view of the continuity of canonical revelation and God's redemptional aspect, sacrifice(qusia),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succeeded the concept of the sacrifice(xbz) in the Old Testament. The Gospels, Acts, Paul's Epistles, and Hebrews certainly explain the meaning of Jesus Christ's death in connection with the sacrifice in the Old Testament. The Gospels, in particular, consistently insist on the inevitability and importance of Jesus Christ's death. That is, they emphasize that the reason why Jesus Christ came to this world is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Mark 10:45). In Gospels, Jesus Christ is regarded as the lamb of Passover (John 1:29), his death the sacrifice of the new covenant, which illuminates the meaning of his Death. It is also revealed in Jesus' words in Holy Communion that his blood, as one of the covenant, "is poured out for many for the forgiveness of sins." (Matthew 26:28) In Paul's Epistles, in the story about the establishment of the Communion service in 1 Corinthians 11, Paul sees that the languages of the sacrifice of covenant are used in the Communion service; in 1 Corinthians 5:6-8, he clarifies the connection of Jesus Christ's death with Passover. Besides, comparing Jesus Christ's death on the Cross with the animal sacrifice in the Old Testament, the writer of Hebrews lays stress on the superiority, excellence, eternity, and perfection of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In Hebrews 9, it is emphasized that there are three restrictions in the sacrifice under the old covenant. At first, there is a limit to meet God. Secondly, it is possible to achieve partly external purity but there is a limit to achieve internally spiritual one. Thirdly, there is no forgiveness of whole redemption. However, the writer of Hebrews suggests that such a service of Jesus as high priest cannot be comparable with that of the old covenant and is complete and eternal. First, Jesus's service puts an end to and consummates the imperfection and restrictions of the sacrifice under the old covenant. Secondly, the effect of the sacrifice by means of Jesus's blood proves him to be superior to an incomplete high priest, an intercessor under the old covenant. Thirdly, Christ's sin offering has an effect on making complete way toward God for christians. In that sense, it can be said that Christ's sin offering consummates the sacrifice of Heaven. Jesus Christ says that, due to one single, eternal sin offering(tajx), it is no need to repeat sacrifice. Therefore, he, as an intercessor of the new covenant, promises the eternal heritage to those who called by God. Moreover, Christ's sacrifice has universal, eschatological ones as well as historical dimension by proving Satan's defeat and ruin In the eighth, now we are living in the times in which we, in the Holy Spirit through Jesus Christ, the intercessor of the new covenant, can worship God beyond the limitation of time and place. Therefore, under the new covenant, worship service carries important meaning for us christians. To be brief, the worship service under the new covenant carries such important meanings as followings. First, it is given for and through Jesus who himself guarantees the new covenant, being an intercessor. Second, it expresses the gratitude for the grace of God who has saved us from the sin, death, and the curse of the law. Third, especially the meaning of worship service under the New Testament is extended to our whole lives, and it means giving our lives as living sacrifice(Rome 12:1-2) according to the new commandments of Jesus, as the covenant Lord, the intercessor of the new covenant. that is, living sacrifice has been emphasized under the New Testament. In the ninth, though actually giving lots of worship services, we are not yet giving worship service wholeheartedly based on the Scripture. Therefore, in order to recover genuine worship service, it is necessary for Korean churches to change in these elements: first, the recovery of the loyalty and commitment toward the covenant law: second, the recovery of true prayer: third, the recovery of true sense of praise; fourth, material offerings on the basis of the Scripture; fifth, the recovery of celebration and joy in worship, sixth the recovery of biblical sermon. Finally, according to God's redemption masterplan, sacrifice and service, which have been forming the identity of God's people's belief, is the important means by which God pours out his grace to them. Both sacrifices in the Old and New Testament are basically grounded on the covenant, which indicates that redemption is possible only through Jesus' death on the Cross. In this sense, the most important function of sacrifice consists in atonement(rpk). sacrifice(qusia), the sacrifice of Jesus in the New Testament corresponds to the sacrifice(xbz), the concept of sacrifice in the Old Testament. However, it is considerably different from the animal sacrifice in the Old Testament. The sacrifice of Jesus has eternity with perfection. That is, it is not to be compared with the sacrifice which an imperfect High Priest had offered with animals' blood. Jesus, the son of God, himself sacrificing his life, not only puts an end to all the sacrifices by animals' blood in the Old Testament, but also completes the perfect, eternal work of atonement. The academic contribution of this thesis lies in canonically demonstrating that both sacrifices in the old and new covenant are based on covenant, and that the animal sacrifice in the Old Testament and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in the New Testament show continuity in terms of revelation, but they also have large differences between them. Also, this thesis paves a new way by making clear that the basic function of sacrifice lies in atonement(rpk), but, besides atonement, sacrifice has the meaning of commitment, service, and the development of the covenant. Therefore, sacrifice and service can be used as the various meanings of thanksgiving for God's salvation, petition for God, respect for God's high majesty, not just as the means of atonement. Finally, from the perspective of the history of redemption, the chief academic achievement of the thesis lies in showing that it is prior to material offering or the form of service that we should live our lives according to the covenant law. At the same time, in terms of biblical theology, the thesis also has academic achievement by showing that, in comparison to the old covenant, we need to recover celebration and joy in our modern worship service.

      • 소선지서에 나타난 선교 신학적 사상

        이우윤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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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신학적 사상은 신약에서와 같이 구약에서도 풍성하게 나타날 수 있다. 소선지서를 단일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소선지서의 다음과 같은 선교 신학적 사상을 드러내어 준다. 첫째, 선지자와 예언의 진위성 문제를 통한 참 선지자의 특성은 “선교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게 한다. 둘째, 오경의 죄  심판  은혜라는 유기적 주제는 소선지서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은혜사이의 신앙적 긴장감은 이스라엘에게는 사명에 항상 깨어 있도록 하는 선교적 동력이 되며, 열방에게는 언제든지 즉시로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는 근원적 힘이 된다. 셋째, 소선지서에 나타난 하나님-이스라엘-열방의 관계는 하나님이 이스라엘만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모든 세계의 하나님인 것을 증거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열방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시기도 하고, 열방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끊이지 않는 관심을 드러내신다. 특히 새 이스라엘로서의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오늘날의 교회로 그 모습을 드러내었고, 어떤 선교 대상이라도 적대적이지 않고 인내하는 사랑으로 섬겨야 할 것을 의미한다.

      • 창조 기사를 통해서 본 구약의 인간이해

        이강호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9711

        성서는 두 가지의 창조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두 가지 이야기는 서로 다른 시대에 쓰여졌다. 그 삶의 자리는 시대적으로 너무도 커다란 간격이 있다. 한 시대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인 모든 면에서 황금기의 시기였고, 다른 한 시대는 이스라엘 역사상 왕정이후 나라가 없어지고 다시금 유리하는 백성들로 남아 버린 비참한 시대이다. 이 두 시대는 매우 현격한 차이를 지니고 있고, 신학적인 분위기도 매우 다르다. 그러나 이들의 서로 다른 시대적 정황과 신학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이 두 기자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한낱 피조물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며, 더욱이 하나님을 의존하지 아니하고는 존재할 수 없다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신학적이며, 신앙고백적인 선포를 하고 있다. 두 문서의 시대는 많은 차이점을 내포한다. 그리고 두 기자는 서로 다른 입장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이야기하고 있고, 조금은 다른 입장에서 하나님의 인간창조라는 위대한 일을 설명하고 있다. 그들에게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가장 으뜸으로 자리를 잡는다. 하나님의 인간창조는 매우 특별한 것임을 본문에 나타난 특별한 용어들을 사용함으로 나타내고 있다. 먼저 P 기자는 인간의 위치를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독특하며, 이해하기 쉽지 않은 용어를 사용하여 진술하였고, J 기자는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으심' 이라는 특별한 용어를 사용하여 인간에 대한 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두 경우가 서로 다르게 표현되고 있지만, 둘의 공통점은 인간이 다른 피조물들과는 특별한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로 침범할 수 없음을 시사하는 특별한 용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에게 전적으로 의존된 인간의 모습, 하나님의 어떠한 공급이 주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존재, 이것이 인간임을 선포하는 특별한 용어를 채택한 두 기자의 신학적인 의도이다. 특별히 이스라엘의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솔로몬 시대를 삶의 자리로 인정받고 있는 J 기자의 인간이해는 더욱 이러한 사실에 대한 진술을 말하고 있다. 인간이 흙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으로 영원하지 않은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은 흙으로부터 창조된 존재이므로 인간은 철저히 땅에 의존한 존재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선포한다. 또한 인간은 땅을 기업으로 받아 땅의 소산으로 그의 생명을 유지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철저히 땅에 의존된 존재로서의 피조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인간이 죽을 존재로 피조 되었다는 구약의 인간의 죽음의 이해를 통해서 인간은 그 죽음을 땅에 흙에 의존한다고 하겠다. 네페쉬로 창조된 인간은 끊임없이 생명을 구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한 순간도 존재할 수 없는 존재이다. J 기자는 특별한 용어를 사용하여 이미 이방종교가 뿌리를 내린 솔로몬 왕국과 그로 인해 야웨 종교의 정체성 잃고 있었던 이방 종교에 젖어 있는 이스라엘백성에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한 시대는 이스라엘의 왕국의 멸망으로 이스라엘의 야웨종교 공동체는 대단히 심각한 신학적 위기를 겪게 되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P 기자는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확립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다. 그들의 삶은 여호와의 도성인 예루살렘의 함락과 더불어 야웨종교의 영원한 언약의 중단이라는 심각한 신앙적 위기를 겪고 있었다. 또한 다윗왕가를 통하여 영원한 왕위를 계승하시겠다던 야웨의 언약은 예루살렘함락과 성전의 불타버림으로 끝났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P 기자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철저히 신앙의 반성을 하게 되었고, 이스라엘멸망의 원인을 제의적인 범죄에 있음을 선포하게 된다. 이스라엘이 회복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제 제의의 회복이다. 제의의 회복을 위해서는 창조된 인간으로서의 위치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였다. 이스라엘 포로민은 정복국가의 이방종교가 대단히 우월해 보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들의 하나님에 대한 실망은 그들로 하여금 대단히 심각한 신앙적 위기를 갖게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백성들에게 P 기자는 객관적인 진술을 통하여 야웨 신앙관을 바르게 확립하고자 한다. 야웨 하나님만이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선포하고 있다. P기자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하여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섭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특히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의 인간을 선포 한다. 이것은 실의에 빠져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위대한 존재로서 지음을 받았음을 선포한다. 그러나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용어이다. 다른 피조물보다 특별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용어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된 존재로서의 피조물임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남자와 여자도 지음을 받았다. 그리고 인간에게 하나님은 생육과 번성의 복을 허락하신다. 둘에게 주어진 이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전적으로 의존하여야만 하나님이 주신 이 과업을 이룰 수 있다. 남자와 여자로 지음을 받은 것은 서로가 경쟁의 관계이며, 한쪽이 더 우월한 존재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의존하는 존재로 창조된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과업을 주신다. 이 과업의 수행은 남자나 여자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과업이 아니다. 이 과업을 온전히 수행하기 위해서도 인간은 상호 보완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따라 온전히 다른 피조물을 다스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인간은 인간 상호간에도 의존적인 존재로서 창조되었다고 할 수 있다. J 기자와 P 기자는 서로 다른 시대적인 상황에 서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동일하게 인간을 의존적인 존재로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세상을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로 인정한다면 먼저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확실히 고백하여야 한다. 또한 우리는 피조물로서 이 땅에서 철저히 하나님께 의존된 존재임을 인식하고 인간을 의지하기 보다는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 유다의 멸망에 대한 신학적 해석과 새로운 공동체 재건의 희망에 대한 고찰

        김동호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9711

        야웨의 백성들이었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유다 멸망이라는 이스라엘의 역사적 위기는 역사적 위기로 그치지 않고 결국 신학적 위기를 초래하였다. 그것은 영원 불가침 신앙의 온상이었던 예루살렘 성전과 도시가 몰락되었고, 다윗의 영원한 계약이 와해될 위기에 직면하였으며, 조상대대로 내려왔던 약속의 땅이 상실되었고, 시내산 계약은 더 이상 의미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에 직면하여 포로기의 야웨 신앙인들이 어떻게 그 위기에 대처하였으며, 이 문제를 신학적으로 어떻게 해명하였는가, 또 그러한 절망의 상황에서 어떻게 공동체의 재건을 꿈꾸었는가? 그리고 이러한 결과들이 포로기 전후에 작성된 구약성서 본문들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이스라엘의 운명은 바벨론 시대의 멸망의 경험때 뿐만 아니라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강대국 사이에서 그들의 이해다툼과 주변 정세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즉, 주변 강대국들의 쇠퇴기에 이스라엘은 안정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반면에 강대국의 힘이 융성한 시기에는 어김없이 그들의 속국으로 지배를 받는 역사를 되풀이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이러한 되풀이 되는 고통의 역사를 그들은 독특한 눈으로 보고 해석을 하게 된다. 또한 그러한 견지에서 새로운 희망을 갖고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구약성서의 본문들에 나타난 국가 멸망에 대한 신학적 해석을 보면, 신명기적 역사서는 가나안 정착부터 줄 곧 불순종하여 하나님께 반역을 한 이스라엘의 멸망을 당연한 것으로 이해하였고 희망의 근거로 조상들과의 계약과 다윗 계약을 들었다. 예레미야는 유대민족주의적인 한계를 극복하면서 멸망을 해명하고, 멸망 너머에 있는 희망을 언급하기를 땅 회복, 포로 귀환, 새계약을 들어 제시하였다. 이러한 문서들은 국가 멸망의 불행 속에서 야웨의 신앙인들은 야웨를 불신하거나 다른 신을 구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하나님인 야웨의 새로운 발견과 해석에 힘썼다. 이러한 문서들에 나타난 신학적 대응과 함께 또한 새로운 공동체의 재건에 대한 희망 또한 엿보게 되는데, 에스겔은 바벨론에 끌려간 귀족 계층, 즉 제사장 계층에 속한 사람이었다. 에스겔은 유대의 멸망과 성전의 파괴로 말미암은 바벨론의 포로생활은 곧 생명의 상실이라고 보고, 그러나 이제 포로로부터의 해방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갈 것에 대해서는 생명의 회복으로 말하고 있다. 이때 이스라엘에게 새로운 생명을 회복해 주시는 이는 전적으로 야웨이다. 또한 에스겔의 공동체의 재건구상은 성전 중심적이며 그 성전은 사독 계열의 사제들에게만 모든 권한이 주어지는 중심 체제라는 것이다. 결국 이는 특정 소수 계급의 이익을 채우려고 했던 사회구상이라는 특징을 띠고 있다. 이에 반하여 제2이사야는 신학적 해명과 재건의 구상은 에스겔의 그것과 큰 차이를 보이는 데 그 차이중 하나는 제2이사야에서는 사제들이나 희생제의에 대한 언급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44장 28절에서 그 예언자는 일반적인 재건 사업의 일부분으로서 성전도 건설될 것이라고 언급하지만 그것도 두드러지게 드러나진 않았다. 더욱이 그 성전이 에스겔에서처럼 다윗이 목자가 되고 다윗 왕조의 재건과 성전을 연관시키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는 고레스가 목자가 되고 그에 의해 성전의 기초가 세워질 것을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에스겔이 사독 계열 제사장의 권력 유지를 위해 다윗 왕조의 회복과 함께 성전의 재건을 원했지만, 제2이사야는 다윗 왕조가 다시 회복되기를 바라지 않았다. 이처럼 제2이사야가 구상하고 있는 유대공동체 재건의 모습은 에스겔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2이사야에게 있어서 포로귀환의 사건은 전적인 야웨의 은총이며, 이는 어느 특정 소수 계급에 국한시킴이 아니라, 전 이스라엘 민중이라는 것이다. 이는 제2이사야가 사독 계열의 제사장 그룹이 구상하고 있는 지배계급의 신정적 재건구상에 대해 반대하고, 민중들에게 향하여 그들이 야웨의 은총을 받을 것임을 역설한 것이다. 제2이사야에게 있어서는 귀환 후 유대공동체의 모습에 그 어떤 지배 계급이 등장하는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이야말로 그의 민중적 유대공동체 재건구상의 면을 엿보게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포로기의 이스라엘이 정치적인 독립을 완전히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벨론에 의해 붕괴 되지 않고 살아남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바벨론 포로 시대의 이스라엘은 내적으로 외적으로 큰 시련을 겪었지만, 종교적으로는 아주 풍성한 생산적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위기를 맞아 그들이 더욱더 확고한 신학적 기반 위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야웨 신앙을 끝가지 고수한 데서 기인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포로기는 역사적 현실로서 참담한 경험이지만 신앙의 역사에 있어서는 신앙 전승을 집대성하고 새로운 신학이 창조되는 가장 빛나는 창조적 시기라고 할 수 있다.

      • 제바흐와 헤렘의 비교연구

        구자수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9711

        국문요약 제바흐와 헤렘의 비교연구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구 자 수 지도교수 임 창 일 이 논문의 연구목적은 구약제사를 통해서 잘 알려지지 않는 헤렘의 주제에 대해 구약과 신약에서 어떻게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헤렘과 같은 제사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진정한 의미에 관한 것이다. 희생제사로 이미 잘 알려진 제바흐에는 5가지의 제사가 있다. 그 제바흐 안에 화목제사가 있고, 그 화목제 안에 서원제가 있다. 특별한 제도인 헤렘은 화목제 안에 서원제와 관련된다. 본 논문은 제바흐와 헤렘에 관해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고 비교하기 위해 의도되었다. 헤렘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진멸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 헌신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이 진멸되는 헤렘과 헌신되는 헤렘의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을 발견할 수 있다. 신약과 구약의 몇몇 본문 분석을 통해서,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에 대해 보여주려고 했다. 제사제도의 절대적인 필요성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질적인 상태를 바로 이해할 때 드러나게 된다. 제사제도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그분의 참 사랑을 아는 것이다. 이 연구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제사제도의 두 면을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용하여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1장에서는 왜 오늘날에도 구약의 제사제도 연구가 필요한가에 대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제바흐와 헤렘의 제사를 연구할 필요성에 대한 것과 또한 연구목적과 방법을 기술했다. 2장에서는 성경의 제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제사제도를 주신 일반적 의미와 신학적 이해를 드러낸다. 먼저 구약에서 제바흐 제사를 주신 목적과 중요성을 고찰하며, 더하여 각 제사의 내용과 의미를 고찰했다. 3장은 제바흐와 헤렘의 의미에 관한 것이다. 우선적으로 신약과 구약에 있어서 두 제사의 모습과 특성에 관한 것이다. 구약과 신약에서 각각 헤렘 혹은 제바흐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는 세 본문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본문들이 담고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서 헤렘과 제바흐를 비교한다. 첫째단락에서는 전통적으로 많이 다루어 온 희생제사에 초점을 맞추어 그 어원과 동족어 및 의의와 규칙들에 관한 것이다. 두 번째 단락에서는 전통적으로 많이 다루어지지 않은 헤렘 제사에 초점을 맞추어 그 어원과 동족어 및 의의와 규칙에 대해 살펴 첫 단락의 제바흐와 비교 대조시킨다. 특히 헤렘의 종류를 나눌 때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마땅히 진멸할 헤렘이 있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헤렘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단락에서는 성경에서 헤렘과 제바흐가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분석한다. 더하여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에게 요구하시는 그들의 거룩한 삶의 모습을 다룬다. 4장은 결론이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드리신 위대한 제사가 구약의 모든 제사들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는 효력 있고 완전충분하고 최종적인 것임을 히브리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물 가치는 그가 영원한 속죄를 이룬 사실에 비추어 확증된다. 먼저 오늘날 마땅히 멸해야 할 헤렘 제사는, 가나안 옛 원주민들을 진멸하라고 모세에게 명령하셨던 것처럼 우리 안의 옛사람이다. 그것은 옛사람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즉 육체의 욕망, 더러운 것, 영원한 불 못에 들어가는 것 등이다. 자원하여 바치는 헤렘 제사는 참으로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고서는 하나님께 드려질 수 없다. 이 자원하는 헤렘은 자신의 일생을 주께 바치는 것과 연관된다. 일단 그것이 ‘올바른 헤렘’으로 바쳐지면 그것에 참여한 사람들은 최고의 복과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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